서장훈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서장훈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서장훈의 농구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00년 | 2006년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1983-84 시즌 | 1984-85 시즌 | 1985-86 시즌 | 1986-87 시즌 | 1987-88 시즌 |
이충희 현대전자 / 가드, 포워드 | 임정명 삼성전자 / 센터 | 이충희 현대전자 / 가드, 포워드 | 박수교 현대전자 / 가드 | 김현준 삼성전자 / 가드 | |
1988-89 시즌 | 1989-90 시즌 | 1990-91 시즌 | 1991-92 시즌 | 1992-93 시즌 | |
유재학 기아산업 / 가드 | 한기범 기아산업 / 센터 | 정덕화 기아자동차 / 포워드 | 허재 기아자동차 / 가드 | 강동희 기아자동차 / 가드 | |
1993-94 시즌 | 1994-95 시즌 | 1995-96 시즌 | 1996-97 시즌 | 1997-98 시즌 | |
서장훈 연세대학교 / 센터 | 허재 기아자동차 / 가드 | 김유택 기아자동차 / 센터 | 서장훈 연세대학교 / 센터 | 서장훈 연세대학교 / 센터 | |
1998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 시즌 |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
조우현 중앙대학교 / 포워드 | 김주성 중앙대학교 / 포워드, 센터 | 김주성 중앙대학교 / 포워드, 센터 | 현주엽 상무 / 포워드 | 김동우 연세대학교 / 포워드 | |
2003 시즌 | 2004 시즌 | 2005 시즌 | 2006 시즌 | 2007 시즌 | |
방성윤 연세대학교 / 포워드 | 전정규 연세대학교 / 가드, 포워드 | 박지현 상무 / 가드 | 허효진 중앙대학교 / 포워드 | 강병현 중앙대학교 / 가드 | |
2008 시즌 | 2009 시즌 | 2010 시즌 | 2011 시즌 | 2012 시즌 | |
양동근 상무 / 가드 | 유병재 상무 / 포워드 | 양희종 상무 / 포워드 | 함지훈 상무 / 포워드, 센터 | 박재현 고려대학교 / 가드 | |
2013 시즌 | 2014 시즌 | 2015 시즌 | 2016 시즌 | 2017 시즌 | |
윤호영 상무 / 포워드 | 이정현 상무 / 가드 | 김시래 상무 / 가드 | 최부경 상무 / 포워드, 센터 | 이승현 상무 / 포워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김태경 중앙대학교 | 미상 | 김종석 한양대학교 | 이완규 고려대학교 | 유도훈 연세대학교 / 가드 | |
1990년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
이상범 연세대학교 / 가드 | 정경호 중앙대학교 / 센터 | 문경은 연세대학교 / 포워드 | 문경은 연세대학교 / 포워드 | 박재헌 고려대학교 / 센터 |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
전희철 고려대학교 / 포워드, 센터 | 양희승 고려대학교 / 포워드 | 서장훈 연세대학교 / 센터 | 강혁 경희대학교 / 가드 | 임재현 중앙대학교 / 가드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
황진원 중앙대학교 / 가드 | 정훈 성균관대학교 / 포워드 | 김동우 연세대학교 / 포워드 | 이정협 연세대학교 / 포워드 | 방성윤 연세대학교 / 포워드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전정규 연세대학교 / 가드, 포워드 | 함지훈 중앙대학교 / 포워드, 센터 | 윤호영 중앙대학교 / 포워드 | 박성진 중앙대학교 / 가드 | 오세근 중앙대학교 / 센터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김선형 중앙대학교 / 가드 | 박래훈 경희대학교 / 가드 | 두경민 경희대학교 / 가드 | 이종현 고려대학교 / 센터 | 이승현 고려대학교 / 포워드, 센터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이동엽 고려대학교 / 가드 | 최준용 연세대학교 / 가드, 포워드 | 김낙현 고려대학교 / 가드 | 전현우 고려대학교 / 포워드 | 박정현 고려대학교 / 센터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 이정현 연세대학교 / 가드 | 박무빈 고려대학교 / 가드 | 박정환 고려대학교 / 가드 | 김태훈 고려대학교 / 가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국내선수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강동희 기아 / 가드 | 이상민 현대 / 가드 | 이상민 현대 / 가드 | 서장훈 SK / 센터 | 조성원 LG / 포워드 | |
<rowcolor=#fff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김승현 동양 / 가드 | 김병철 동양 / 가드 | 김주성 TG삼보 / 포워드 | 신기성 TG삼보 / 가드 | 서장훈, 양동근 삼성 / 센터, 모비스 / 가드 | |
<rowcolor=#fff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김주성 동부 / 포워드 | 주희정 KT&G / 가드 | 함지훈 모비스 / 포워드 | 박상오 kt / 포워드 | |
<rowcolor=#fff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윤호영 동부 / 포워드 | 김선형 SK / 가드 | 문태종 LG / 포워드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
<rowcolor=#fff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오세근 KGC / 센터 | 두경민 DB / 가드 | 이정현 KCC / 가드 | 허훈 kt / 가드 | 송교창 KCC / 포워드 | |
<rowcolor=#fff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최준용 SK / 포워드 | 김선형 SK / 가드 | 이선 알바노 DB / 가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플레이오프 역대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강동희 기아 / 가드 | 허재 기아 / 가드 | 조성원 현대 / 포워드 | 서장훈 SK / 센터 | 주희정 삼성 / 가드 | |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 데이비드 잭슨 TG / 가드 | 이상민 KCC / 가드 | 김주성 TG삼보 / 포워드 | 강혁 삼성 / 가드 | |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김주성 동부 / 포워드 | 추승균 KCC / 포워드 | 함지훈 모비스 / 포워드 | 하승진 KCC / 센터 | |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오세근 KGC / 센터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문태영 모비스 / 포워드 | 양동근 모비스 / 가드 | 이승현 오리온 / 포워드 | |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 2020-21 시즌 | |
오세근 KGC / 센터 | 테리코 화이트 SK / 가드 | 이대성 현대모비스 / 가드 | 제러드 설린저 KGC / 포워드 |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김선형 SK / 가드 | 오세근 KGC / 센터 | 허웅 KCC / 가드 | |||
* 2019-20 시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플레이오프 미개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올스타전 역대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제럴드 워커 SBS / 가드 | 강동희 기아 / 가드 | 워렌 로즈그린 나산 / 포워드 | 워렌 로즈그린 신세기 / 포워드 | 아티머스 맥클래리 삼성 / 포워드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안드레 페리 삼보 / 포워드, 센터 | 마르커스 힉스 동양 / 포워드 | 문경은 전자랜드 / 포워드 | 찰스 민렌드 KCC / 포워드 | 서장훈 삼성 / 센터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조상현 LG / 포워드 | 김주성 동부 / 포워드 | 이동준 오리온스 / 포워드 | 이승준 삼성 / 포워드, 센터 | 김효범 SK / 가드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문태영 LG / 포워드 | 후안 파틸로 KGC / 포워드 | 김선형 SK / 가드 | 김선형 SK / 가드 | 김선형 SK / 가드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오세근 KGC / 센터 | 디온테 버튼 DB / 포워드 | 마커스 랜드리 kt / 포워드 | 김종규 DB / 센터 | -[a]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허웅 DB / 가드 | 하윤기 kt / 센터 | 자밀 워니 SK / 센터 | |||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미개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리바운드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12.8개 | 키넌 조던 동양 / 14개 | 서장훈 SK / 14개 | 조니 맥도웰 현대 / 13.3개 | 재키 존스 SK / 16개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라이언 페리맨 동양 / 14.8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5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6개 | 애런 맥기 KTF / 12.9개 | 나이젤 딕슨 KTF / 15.9개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13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2.5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1.3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9.8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10.1개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알렉산더 존슨 SK / 14.4개 | 리온 윌리엄스 오리온스 / 11.4개 | 숀 에반스 KGC / 11.5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10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1.9개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로드 벤슨 동부 / 13.4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3.6개 | 제임스 메이스 LG / 14.7개 | 라건아 KCC / 12.5개 | 숀 롱 현대모비스 / 10.8개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아셈 마레이 LG / 13.5개 | 아셈 마레이 LG / 12.5개 | 아셈 마레이 LG / 14.4개 | |||
<rowcolor=#fff> 2026-27 시즌 | 2027-28 시즌 | 2028-29 시즌 | 2029-30 시즌 | 2030-3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1997~2000 월간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월 | 2월 | ||
1997 시즌 | ||||
강동희 기아 | 정재근 SBS | |||
<rowcolor=#fff> 11월 | 12월 | 1월 | 2월 | |
1997-1998 시즌 | ||||
문경은 삼성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김영만 기아 | 김병철 동양 | |
1998-1999 시즌 | ||||
주희정 삼성 | 허재 나래 | 김영만 기아 | 이상민 현대 | |
1999-2000 시즌 | ||||
주희정 삼성 | 허재 나래 | 김영만 기아 | 이상민 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00~2005 월간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1월 | 12월 | 1월 | 2월 |
2000-2001 시즌 | ||||
조성원 LG | 이상민 현대 | 조상현 SK | 서장훈 SK | |
2001-2002 시즌 | ||||
김승현 동양 | 서장훈 SK | 김병철 동양 | 추승균 KCC | |
2002-2003 시즌 | ||||
서장훈 삼성 | 김병철 동양 | 마르커스 힉스 동양 | 김주성 TG | |
2003-2004 시즌 | ||||
김주성 TG삼보 | 찰스 민렌드 KCC | 추승균 KCC | 앨버트 화이트 전자랜드 | |
2004-2005 시즌 | ||||
현주엽 KTF | 양동근 모비스 | 양희승 SBS | 단테 존스 SB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05~2010 월간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2005-2006 시즌 | |||||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방성윤 SK | 나이젤 딕슨 KTF | 김승현 오리온스 | 이병석 모비스 | |
2006-2007 시즌 | |||||
강혁 삼성 | 우지원 모비스 | 양동근 모비스 | 조상현 LG |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
2007-2008 시즌 | |||||
표명일 동부 | 주희정 KT&G | 강혁 삼성 | 김주성 동부 | 추승균 KCC | |
2008-2009 시즌 | |||||
주희정 KT&G | 이규섭 삼성 | 추승균 KCC | 서장훈 전자랜드 | 하승진 KCC | |
2009-2010 시즌 | |||||
함지훈 모비스 | 전태풍 KCC | 하승진 KCC | 조성민 k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10~2015 월간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2010-2011 시즌 | |||||
문태종 전자랜드 | 박상오 kt | 양동근 모비스 | 서장훈 전자랜드 | 문태영 LG | |
2011-2012 시즌 | |||||
오세근 KGC | 윤호영 동부 | 함지훈 모비스 | |||
2012-2013 시즌 | |||||
김선형 SK | 이승준 동부 | 김선형 SK | 문태영 모비스 | ||
2013-2014 시즌 | |||||
김시래 LG | 문태영 모비스 | 조성민 kt | 데이본 제퍼슨 LG | ||
2014-2015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양동근 / 박상오 모비스 / SK | 데이본 제퍼슨 LG | 양동근 모비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1997~2000 베스트 5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가드 | 가드 | 포워드 | 포워드 | 센터 |
1997 시즌 | |||||
강동희 기아 | 제럴드 워커 SBS | 정재근 SBS | 전희철 동양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
1997-1998 시즌 | |||||
이상민 현대 | 강동희 기아 | 문경은 삼성 | 조니 맥도웰 현대 | 키넌 조던 동양 | |
1998-1999 시즌 | |||||
이상민 현대 | 강동희 기아 | 김영만 기아 | 조니 맥도웰 현대 | 서장훈 SK | |
1999-2000 시즌 | |||||
강동희 기아 | 조성원 현대 | 허재 삼보 | 조니 맥도웰 현대 | 서장훈 SK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00~2005 베스트 5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가드 | 가드 | 포워드 | 포워드 | 센터 |
2000-2001 시즌 | |||||
주희정 삼성 | 강동희 기아 | 조성원 LG | 아티머스 맥클래리 삼성 | 재키 존스 SK | |
2001-2002 시즌 | |||||
김승현 동양 | 이상민 KCC | 문경은 빅스 | 마르커스 힉스 동양 | 서장훈 SK | |
2002-2003 시즌 | |||||
강동희 LG | 김병철 동양 | 김주성 TG | 마르커스 힉스 동양 | 서장훈 삼성 | |
2003-2004 시즌 | |||||
김승현 오리온스 | 이상민 KCC | 김주성 TG삼보 | 찰스 민렌드 KCC | 서장훈 삼성 | |
2004-2005 시즌 | |||||
김승현 오리온스 | 신기성 TG삼보 | 현주엽 KTF | 김주성 TG삼보 | 서장훈 삼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05~2010 베스트 5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 <rowcolor=#fff> 가드 | 가드 | 포워드 | 포워드 | 센터 |
2005-2006 시즌 | |||||
김승현 오리온스 | 양동근 모비스 |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김주성 동부 | 서장훈 삼성 | |
2006-2007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주희정 KT&G | 방성윤 SK |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
2007-2008 시즌 | |||||
주희정 KT&G | 김태술 SK | 김주성 동부 | 전자랜드 | 서장훈 KCC | |
2008-2009 시즌 | |||||
주희정 KT&G | 김효범 모비스 | 추승균 KCC | 김주성 동부 | 테렌스 레더 삼성 | |
2009-2010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전태풍 KCC | 함지훈 모비스 | 문태영 LG | 하승진 KC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주년 코트를 빛낸 레전드 12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
<rowcolor=#fff> 양동근 G | 이상민 G | 주희정 G | 허재 G | 김주성 F | 문경은 F | |
<rowcolor=#fff> 전희철 F | 조니 맥도웰 F | 애런 헤인즈 F | 추승균 F | 현주엽 F | 서장훈 C |
서장훈의 역임 직책 | |||||||||||||||||||||||||||||||||||||||||||||||||||||||||||||
|
}}} ||
TV 부문 남자 예능상 | ||||
제53회 (2017년) | → | 제54회 (2018년) | → | 제55회 (2019년) |
양세형 (양세형의 숏터뷰) | → | 서장훈 (아는 형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 | 전현무 (나 혼자 산다) |
연예대상 대상 | ||||
김종국 (2020년) | → | 미운 우리 새끼 팀 (2021년) | → | 유재석 (2022년) |
}}} ||
서장훈의 출연 작품 | |||||||||||||||||||||||||||||||||||||||||||||||||||||||||||||||||||||||||||||||||||||||||||||||||||||||||||||||||||||||||||||||||||||||||||||
|
}}} ||
<colbgcolor=#93A0AC><colcolor=#fff> 서장훈 徐章勳|Seo Jang-hoon | |
출생 | 1974년 6월 3일 ([age(1974-06-03)]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달성 서씨[1] |
신체 | 205.3cm[2] | 115kg | A형 | 320mm |
직업 | 농구 선수 (센터 / 은퇴), MC, 방송인 |
가족 | 아버지 서기춘[3], 어머니 김정희[4] 여동생 서지형(1979년생)[5] |
반려견 | 서소민(♀, 말티즈) |
학력 | 서울학동초등학교 (전학) 서울남정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전학)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사회체육학 / 학사)[6] |
종교 | 개신교[7] |
병역 | 전시근로역[8] |
소속사 | SM C&C |
등번호 | 55[9], 7[10], 11[11] |
소속 구단 | 청주/서울 SK 나이츠 (1998년 ~ 2002년)[12] 서울 삼성 썬더스 (2002년 ~ 2007년) 전주 KCC 이지스 (2007년 ~ 2008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엘리펀츠 (2008년 ~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 (2011년 ~ 2012년) 부산 kt 소닉붐 (2012년 ~ 2013년) |
국가대표[13] | FIBA 세계 선수권 2회 (1994년, 1998년) 아시안 게임 4회 (1994년, 1998년, 2002년, 2006년) FIBA 아시아 선수권 5회 (1993년[14], 1997년[15]~2001년, 2005년) |
응원가 | LG 시절: 씨스타 - So Cool |
MBTI | ISTJ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연세대에 입학하자마자 농구대잔치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할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16][17] KBL에서도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8] 또한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이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다.[19]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 탓에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선수 시절 말년에는 골밑보다 외곽을 많이 도는 모습을 보여 줬다.[20]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한 포스트업에도 상당히 능했으며, 이를 역이용한 미들 슛 또한 상당히 정확했다. 미들슛만이 아니라 3점슛도 마찬가지.[21] 포스트업도 막기 힘든데 수비를 달고 쏘는 미들슛, 3점슛도 쏙쏙 들어가니 상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반칙으로 끊어도 자유투도 정확하니 더 미칠 노릇.[22] 게다가 말년에 외곽을 많이 돌았다는 것도 젊었을 때와의 상대적인 의미이지 실제로는 골밑을 주로 지키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23]
서장훈의 역대 스탯 국내 선수로서는 드물게도 시즌 평균 기록 더블더블을 네 차례나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평균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서장훈 외에 시즌 더블더블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하승진으로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24]
또 한국 프로농구 사상 용병을 제치고 리바운드 타이틀을 따낸 유일한 센터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 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2000년 SK)
- KBL 정규시즌 MVP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25]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3. 은퇴 이후 프로 농구 관련 활동
은퇴할 당시만 해도 그가 한국 농구계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서, 해외에서 연수를 받은 뒤 지도자로 농구계에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서장훈은 은퇴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방송에 입문하였고, 예능에 완전히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강호동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선수 은퇴가 곧 농구계에서의 은퇴가 되어버린 셈이다. 은퇴한 지 10여년이 넘는 현재까지도 코치나 해설 경력은 없고, 이미 연예계에 완전히 정착했기 때문에 다시 농구판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예능에 출연하다가 다시 농구계로 돌아갔던 허재, 현주엽과는 상황이 다른 셈.[26]다만 본인도 방송에서 앞으로 농구인으로서 한국 농구계의 발전을 위해 어떤 형태로든 기여하겠다고 말했으며, 실제로도 방송에서 농구 관련 예능에 몇 차례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말한 적이 없다.
은퇴 이듬해인 2014년 이상민이 삼성 썬더스의 감독이 되면서 서장훈의 코치 기용설이 잠깐 돌긴 하였으나, 이때는 이미 서장훈이 예능인으로서 막 새출발한터라 흐지부지된 이야기가 되었다.
이후 예능에서 아마추어들을 데리고 농구 관련 예능을 한 것은 몇차례 있긴 하지만, 2022년까지 선수로서 은퇴 이후 농구인으로서 프로 리그에 관련된 공식적인 활동은 2016 NBA 파이널 5차전 객원 해설이 유일하다. 이때 농구와 예능으로 다져진 입담을 과시하여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싼 몸값과 바쁜 일정 탓인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해설활동이었다.
어쨌거나 이날 서장훈의 해설은 꽤 오랫동안 NBA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는데, 상당히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 예를 들어 디 그린은 커리, 탐슨 없었으면 지금같은 스타가 안 됐을 거라거나, 르브론은 쓸데없이 포인트가드마냥 볼 운반하고 패스하지 말고 포스트업 위주의 빅맨 플레이를 해야한다거나, 어빙은 전형적인 꼴찌팀 에이스 같다거나, 케빈 러브는 지금 팀 구성이랑 안 맞고 받아먹기만 할 재목이 아닌데 너무 안쓰럽다거나... 종합하자면 센터 출신답게 기승전 프론트 코트의 입장, 그리고 본인의 전성기 시절 시스템 농구에 입각한 시각을 바탕으로, 어찌보면 클래식한 구성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본인의 관점을 해설을 통해 솔직하게 드러냈다.[27] 커리, 탐슨의 경우 본인이 관심이 덜한 백코트 슈터들이라 딱히 언급을 맍이 하지는 않었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시스템 농구는 매우 좋게 보고 있음을 계속해서 어필했고, 반대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1대1 위주 농구는
4. 방송인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28]
아니 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또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29]
보통 스포츠 선수들은 은퇴 후 원래 몸을 담던 분야와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장훈은 방송 활동에 뛰어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았던데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그만이 가지고 있는 207cm의 장신 슈퍼스타 농구 선수 캐릭터 + 돈이 많은 건물주 캐릭터 등과 함께 겉보기와 달리 머리도 좋고 눈치도 있으며 입담도 좋아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
참고로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닌데, 한창 현역 농구 선수로 뛰었던 1990년대에 예능 출연이 잦았다. 예를 들어 미국 유학 직전에 연세대 동문 박진영과 토요일 SBS 예능에 나와서 박진영은 유학을 말리고 서장훈은 가겠다고 고집하는 설정으로 유학 여부를 가리는 자유투 내기를 했다.[31] 이때 운동장에 서장훈을 보러 온 여성 팬들이 있었는데, 내기 후에 내 팬은 여동생밖에 없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SBS 야심만만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다.
은퇴 후 주변 인맥들을 통해 우연찮게 얼굴을 비추다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방송계의 러브콜이 생겨 방송인으로 활동한 케이스.
실제로 예능 도전을 한 계기는 은퇴 후 6개월 동안 자유의 몸을 가졌는데, 평생 운동 선수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안 하니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 것이라고 한다. 농구 선수 시절 안티팬도 상당히 많았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이런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싶었다고 한다. 당분간은 방송일로 대중 앞에 서서 본인을 솔직하게 알리면서 소통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예능에 도전을 하였다고 한다.
은퇴 후에 6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하면서 놀았어요. 평생을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사람이 하는 일 없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게 어렵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됐어요. 그러던 차에 방송을 하게 되면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정적인 일을 갖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하나는 방송을 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따뜻해진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줄면서 당분간은 이 일을 하면서 대중 앞에 저를 좀 더 솔직하게 알리면서 소통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중략)부모님은 제가 운동에만 과몰입하는 것을 경계하셨어요. 교육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셨죠. 어렸을 때는 그게 피곤하고 힘들어서 싫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저 스스로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또 거기에서 궁금증이 생기면 관련 책을 찾아서 읽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신문은 원래 구독했었는데, 요즘엔 너무 시간이 없다 보니 챙기지 못해 배달을 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즘엔 다양한 경로로 보도를 접할 수 있잖아요. 기사
2013년 은퇴 후 예능에 데뷔한 첫 해, 하하의 추천으로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당시 뮤지컬 연습 도중 부상으로 빠진 정준하의 대타로 인상을 남기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원래도 스포츠를 통해 인지도가 높았지만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인지도가 쌓였기 때문에 여러 예능 프로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2014년 1월 3일부터 시작된 금요 예능 사남일녀에서 김구라, 김민종에 이은 셋째 역할로 고정 예능인으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실제로는 당시 PD인 강영선과 작가진들이 새로운 내용을 통해 효(孝)를 실천하고 리얼 버라이어티에 농구계 최고 스타 서장훈이 참여 한다면 새로운 재미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장훈도 매번 고사했지만 제작진의 설득에 승낙할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훗날 서장훈도 "이번에 참여하게 된 프로그램은 효를 실천하고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공감이 됐다. 쓸쓸하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힘든 생활을 함께 겪으면서 웃음과 정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물론 힘 쓰는 장면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이제 운동만 잘한다는 이미지는 거의 벗어던진 셈. 이상민이 삼성 감독에 취임한 후 서장훈이 코치로 하마평에 오르내리자 시청자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도 '사남일녀 해야 된다 가지 마라'는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시청자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본인 역시 흥미를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도자 생활보다는 예능이 재미있다며 이상민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사남일녀 출연 덕분에 라디오 스타에도 출연하였고 여기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연말에 한 해 동안 가장 재밌었던 게스트 중 한 명으로 한번 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거기다 예전부터 김구라가 종종 서장훈의 재테크(후술한 부동산 수익)를 언급한 일이 있었는데 이 덕에 라디오 스타에서 윤종신이 붙인 서셀럽이 캐릭터화되면서 예능 안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전부터 방송 적응이 잘되기도 해서 전업 예능인이 되기에 좋은 운을 탄 상태.
2014년 8월 10일 아빠! 어디가?에 우연하게 윤후의 모습을 봤는데 윤후의 매력에 빠졌다고, 윤후의 농구 스승으로 깜짝 출연했다.
그 후 새로 개편된 세바퀴의 고정이 되었다.
일밤 아빠! 어디가?의 후속 프로그램인 애니멀즈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애니멀즈는 몇 달 지나지 않아 폐지.
2015년 1월 15일 썰전에도 나왔는데 본인이 방송을 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본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그걸 깨고 좀 더 소통하기 위해서 라고 밝혔고 언젠가 자신에 맞는 팀을 지도해보고 싶다는 말도 하였다.
1월 2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링크
2015년 2월 20일 MBC SPORTS+ 프로농구 SK-kt 경기 중계에서 일일 해설을 맡았는데 모 방송 녹화 중에 현주엽이 자기 해설할 때 한번 같이 하자고 해서 나왔다고 한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고정 패널로도 출연했다. 3회에 출연했던 무용소녀 김현아 편의 경우 유독 서장훈의 존재감이 돋보였는데, 다른 출연진들이 단순히 엄마와 딸의 1차적인 입장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수준이었던 반면 서장훈은 예체능계 출신 경험을 토대로 딸의 건강에 대해 조언하기도 하고, 딸의 어머니에게 "코치의 역할은 코치에게 맡겨야 한다"며 진지하게 설득했다. 게다가 단지 딸을 대변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어머니가 스스로의 인생을 더 즐기길 바란다고 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동상이몽’ 서장훈의 기가 막힌 어시스트..당신이 MVP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평가도 좋았으며, 프로그램 성격에 가장 걸맞은 패널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후에 장면이 캡쳐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많은 공감을 얻어내기도.
키, 이혼, 결벽에 가까운 위생 관념 등으로 자신을 놀리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지만, 농구에 관한 사항과 엮어서 희화화 시키거나 본인 커리어에 대해 터치하고 시비 거는 걸 매우 싫어한다. 방송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진짜로 심기 불편하다는 표시를 할 정도. 사실 예능계에 갓 입문했을 때부터 "농구와 관련된 일이라면 아무리 예능이라도 웃기는 쪽으로 나아가는 걸 사절한다. 진지하게 임하고 절대로 웃기고 싶지 않다."고 공언했을 만큼 농구에 대한 자존심이나 신념이 확고하니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게 당연하다.
대표적으로 아는 형님에서 본인의 인생 사진으로 은퇴식 당시 사진을 가지고 와서도 농구에 대해서만큼은 농담을 하고 싶지 않다며 웃음기 싹 빼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32]
세바퀴에서 우지원과 비교해서 누가 농구를 더 잘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상당히 언짢은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 김구라 및 다른 사람들이 포지션이 다르니까 비교하기 힘들다고 했기 때문. 물론 우지원도 영구결번까지 기록한 굉장한 실력의 슈터이지만, 서장훈은 2016년 농구인이 뽑은 역대 최고 선수에 허재와 함께 공동 1위인, 그야말로 한국 농구 사상 최고의 선수였다. 게다가 우지원이 후배라면 모를까 전성기를 함께한 연세대학교 선배다 보니 대놓고 "내가 지원이 형보다 더 잘하지"라고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사실 농구 잘 모르는 사람들은 "둘 다 레전드"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둘의 위상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일단 우지원은 팀의 주포로서 전성기 시절 리그 1, 2위를 다투는 슈터였지만 볼을 주면 득점을 바로 뽑아주는 최정상급 득점원까지는 아니었으며 전성기 시절 국내 선수론 1대1로 막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현재보다 수준이 낮긴 하지만)외국인 선수들에게 더블팀 당하던 서장훈과는 차이가 역력했다. 게다가 우지원이 과소평가받는 선수이고 선수 시절 말년에 마당쇠 역할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준 건 사실이지만 수비와 궂은 일에서 그렇게 뛰어나진 않은 선수였다. 기준이 다른데, 노장 시절 후보 선수 기준으로 보면 수비, 리바운드, 패스 등 다방면에서 공헌해주는 완소급 선수였다. 그러나 스타급 기준으로 보면 뛰어나다고 할 만한 부분은 결국 득점력 하나 뿐인 원 툴 플레이어에 가까웠다. 반면 서장훈은 국내 선수들이 막으면 피지컬로 밀어붙히고, 외국인이 붙으면 거리를 벌려서 중장거리 슛으로 해결하는 최강의 득점력과 강한 리바운드를 지니고 있었으며, 수비 범위가 좁긴 했지만 워낙 투쟁심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라 골밑에선 결코 누구에게도 쉽게 밀리지 않는 선수였다. 잔인한 비교지만 전성기 시절 두 선수의 위상은 NBA로 따지면 하킴 올라주원과 앨런 휴스턴 정도의 격차가 있었다. 물론 스타일을 바꾸고 말년까지 잘 뛰어준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지만.
방송 활동 초기에 계속 밀던 그냥 유명인 컨셉은 이제 버린 지 오래.[34] 이제는 아예 방송을 전업으로 삼고 있고 건물주 캐릭터로도 웃음을 뽑아내는 중. 시사 상식이 풍부하고 소위 촉까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의 방송인으로서의 캐릭터는 초창기 방송인 시절 같은 프로그램에 동료였던 김구라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퉁명스러운 말투나 지식 자랑을 할 때 특히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
그의 인맥 때문인 점도 있겠지만, 예능적 역량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2013년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예능에 발을 들인 이후로, 2017년까지 4년 사이에 무려 7명의 연예대상 수상자와 고정 프로그램을 했다.[35] 메인 MC는 아니고 패널이나 보조 MC 격이었지만, 만약 예능감이 없었다면 인맥으로도 한계가 분명한 곳이 예능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것이다. 물론 강호동급의 메인 MC로 발돋움 하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
특히 아는 형님 전후로 하여 예능 활동이 확 바뀌었다. 아는 형님 출연 이전엔 연예인이라 불리기도 꺼리며 겸손하고 자중하는 이미지의 스타일을 추구했다면 아는 형님 출연 이후로는 본인이 직접 콩트에 참여하는 등 태도 자체가 확 바뀌었다. 또한 방송을 하며 붙은 거인, 건물주, 이혼남, 츤데레, 결벽증 캐릭터를 본인이 적재적소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예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고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이 알고있는 각종 잡지식과 상식들을 여과없이 시도때도 풀어대는 김구라 같은 거만한 스타일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그 결과 여러 예능에서 고정으로 들어가며 본인에 캐릭터를 이용해 방송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6]
박명수가 호통 개그로 유명한 것에 비해 서장훈은 현실 개그로 정곡을 찔러 유명하다. 예능인답지 않게 말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하며 그것 때문에 좌절하는 다른 출연자의 모습을 보면서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그런데 서장훈이 하는 말이 주로 현실적인 발언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평생을 승부의 세계에서, 이겨야 살아남는 곳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서장훈이 밝히는 과학자들에 캐스팅된 것은 이러한 그의 성향 때문이다.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와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쇼토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필 하단의 수상 내역을 보면 2015년부터 SBS 한정으로 신인상-우수상-최우수상 루트를 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5월 3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였다. 관련 기사
4.1. 출연 경력
자세한 내용은 서장훈/출연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부 활동
현역 선수 시절부터 현재까지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내가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매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5.1. 선수 시절
- 2002-2003 시즌부터 2006-2007 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자유투 1점당 일정액을 적립해 소년소녀 가장 및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매년 1천만원씩을 기부했다.
- 연세대 동기인 박승일이 루게릭병으로 투병을 시작하자, 그의 루게릭병 환우 후원모금 사업에 가장 크게 협조했다.
- 현역 시절 205cm의 큰 키로, 1980년대 한국 여자 농구의 골밑을 책임졌던 코끼리 센터 김영희는 부모를 암으로 잃고, 자신은 거인병으로 심장이 계속 커지는 등 갖은 질병에 시달리며, 8평짜리 단칸방에서 한달 체육연금 50만원으로 힘겹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2005년의 어느 날, 김영희는 통장을 확인해보니, 몇 달치 치료비가 입금되어 있었는데, 입금자는 바로 서장훈. 후에 이 일이 알려지자, 서장훈은 머쓱해하며 '농구 선배의 딱한 사정을 듣고 약간의 성의를 보탰을 뿐'이라며 쑥스러워했다고 한다.
- 2006-2007시즌의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받은 상금 500만원에 사비 500만원을 더해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 2006-2007 시즌 정규리그 MVP로 뽑히자 또 다시 상금 500만원에 500만원을 보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 2007-2008시즌에는 전주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 2008년 11월 19일, 프로농구 사상 첫 정규리그 1만 득점을 돌파한 서장훈은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했으니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전북대 병원 소아암 환자 5명을 위한 치료비 1천만원을 기부했다.
- 은퇴 직전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2~2013시즌에는 연봉 전액 1억원에 사비 1억원을 보태 총 2억원을 모교인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5.2. 은퇴 이후
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기부는 계속 이어졌다. 2016년 12월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이로써 서장훈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됐다. 서장훈은 "방송을 시작한 이후 뜻하지 않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을 통해 의지할 곳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 친구들의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6. 여담
자세한 내용은 서장훈/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7. 어록
저는 정말 농구를 더 잘하고 싶었어요. 우리나라 최다 득점 기록자였지만 정말 정말 남과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었어요. 은퇴할 때 말했지만 전 평생 후회하며 살 거예요.
더 어렸을 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더 몸 관리를 하고, 더 노력하고, 더 체력을 길렀다면 1만3,000점이 아닌 2만 점, 2만5,000점도 넣을 수 있었을 거에요. 나 혼자 능력의 한계 안에서 죽기 살기로 했지만 '이것 밖에 왜 못했을까'하는 후회를 평생 할 겁니다.[37]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공인은 정치색을 너무 노골적으로 띠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중략)소신은 있으나 그걸 굳이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싶지는 않아요.
네 만화를 좋아하고 싶은데, 다른 그런 어떤...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는 한편의 그것(다른 정치적 성향) 때문에...네 만화를 만약에 편히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거거든.
영상
네 만화를 좋아하고 싶은데, 다른 그런 어떤...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는 한편의 그것(다른 정치적 성향) 때문에...네 만화를 만약에 편히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거거든.
영상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음주운전
허재만큼은 아니지만[39] 서장훈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2차례나 적발된 적 있다.[40]첫 번째는 서울 SK 나이츠에서 뛰던 2001년 9월 23일, 무려 혈중 알코올 농도 0.212%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 및 면허취소를 당했다.기사
두 번째로는 서울 삼성 썬더스 시절이던 2003년 3월 10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어 100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사 하필 당시 소속팀 삼성이 정규 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던 상황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걸렸고 거기에 삼성이 당년 플레이오프에서 광탈하면서 서장훈에 대한 비난은 더 커지게 되었다.
이후 서장훈은 더 이상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고 한다.
[1] 학유공파(學諭公派) 25세손 ○훈(○勳), ○환(○煥) 항렬.[2] 미운 우리 새끼에서 키가 줄었다고 밝혔다. 원래 206.8cm였는데 1.5cm 줄어서 205.3cm가 됐다고 한다.#[3] 190cm의 장신이며, 운동과는 전혀 인연이 없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4] 투병 중 2024년 5월 10일에 사망하였다.[5] 키는 167cm로 여성치고 큰 편이긴 하지만 평범한 신장이다.[6] 2012년과 2019년에 학장금 및 기부금을 냈다. 기사1 기사2 2022년 5월 16일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7] 교회에서 재능 기부 차원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일일 농구 교실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독일보에도 나온 적이 있다. 신자여서 그런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두 사모의 배우자 지미 리 목사에게 목사님이라고 불러주는 예의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8] 사유는 신장 초과. 당시 상한선은 196cm였다.[9] 연세대학교 시절 등번호. 입학 당시인 1993년 덴버 너기츠에서 활약하던 218cm의 흑인 센터 디켐베 무톰보를 닮고 싶어서 이 번호를 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프로에 입단할 때도 이 번호를 달아볼까 고민했지만 외국인 선수들이 많이 달았던 번호라 가져가기가 뭐했다고 한다.[10] KCC 시절 등번호. 입단 당시 같은 학교 선배인 이 사람과 등번호가 겹쳐서 7번을 달았는데 얄궂게도 그가 KCC에 온 후 그 선배가 삼성으로 팔려갔다. 그야말로 운명의 아이러니. 결국 서장훈은 KCC를 떠날 때까지 7번을 달고 뛰었고 KCC에서 11번은 이상민의 영구 결번으로 헌액됐다.[11] SK, 삼성, 전자랜드, LG, kt 시절 등번호. SK 입단 당시 11번이라는 번호를 받았는데 장신의 센터가 긴 다리로 우뚝 서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는 느낌이 표면적 이유였고 실상은 SK 구단의 모기업 SK텔레콤의 대표 브랜드였던 '스피드 011'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진짜 목적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목적과는 상관없이 11번은 서장훈의 상징이 됐고 그가 구단을 옮길 때마다 11번은 서장훈의 차지가 됐다. 만약 한 구단에만 진득하게 남아서 커리어를 유지했다면 영구 결번은 안 봐도 비디오였을 것이다. 실제로 예전에 삼성에서 서장훈의 11번을 이상민과 함께 공동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려 했던 적이 있다.[12] 서울 SK 나이츠가 잠실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쓸 때 삼성으로 이적해 잠실학생체육관을 홈구장 삼아 뛴 적이 없다.[13] 국대 경력만 14년임에도 올림픽에 단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는, 바로 전년도(1995년)에 부상 및 미국 유학으로 국대 소집을 거부했던 일에 대한 괘씸죄 차원에서 선발되지 않았다.[14] 연세대 1학년 때 첫 선발.[15] 사우디 현지에서 중이염에 심하게 걸려 역시 부상 중이던 현주엽과 함께 대회 내내 거의 뛰지 못했다. 덕분에 대표팀은 정재근(193cm)-전희철(198cm)의 꼬꼬마 라인업으로 왕지지(211cm)-공샤오빈(205cm)의 중국과 다카하기(198cm)-야마자키(214cm)의 일본을 상대해야만 했다.[16] 현주엽은 뭉쳐야 쏜다에서 농담으로 대학 시절의 우지원과 김훈을 디스하며, "당시 연세대는 강했다. 연세대는 이상민과 서장훈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고려대)가 이상민과 서장훈을 계속 막다가 공이 빠지면 저쪽(우지원이나 김훈)에 어쩌다 하나씩 간 것뿐."이라고 말했다.[17] 인기 면에서는 실력과 더불어 곱상하고 준수한 외모로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선배 이상민, 우지원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실력 면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207cm라는 당시 한국 농구 기준 역대급 신장에 준수한 운동능력과 탄력, 뛰어난 슈팅능력에 높은 BQ까지 갖춘 만능 센터였다. 당대의 연세대 자체가 실업팀에 결코 밀리지 않는 강팀이었던 것은 맞으나, 농구대잔치 첫 우승은 서장훈이 입학하고 나서 달성할 수 있었다. 스스로도 자신의 최전성기는 몸이 가장 건강했던 대학시절이었다고 술회했다.[18] 평균을 내면 19.2점 7.6리바운드[19] 1998-99시즌 25.68, 1999-00시즌 21.82, 2000-01시즌 22.48, 2001-02시즌 22.05, 2002-03시즌 21.25, 2003-04시즌 22.26, 2004-05시즌 22.89[20] 이는 전성기에 혹사를 당한 나머지 선수 시절 후반부에 마무리로 전향한 선동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1] 손을 많이 쓰는 야구 선수 경험이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22] 그 당시 서장훈 급 피지컬을 가진 센터들은(정경호, 표필상, 이창수, 박상관, 박재헌 등등) 자유투가 서장훈보다 정확도가 떨어졌다. 그래도 요즘 선수들보다는 정확하지만.[23] 서장훈 전성기 시절 주득점 루트는 일대일 상황에서 엔트리 패스를 받은 후 포스트업 → 페이드 어웨이였다. 외곽슛 비중이 늘게 된 건 나이가 들어서부터이다. 그래서 주로 2000년대 중후반부터 농구를 본 젊은 팬들은 서장훈에 대한 평가가 박한 반면, 프로농구 초창기부터 그의 플레이를 본 팬들은 당연히 호의적이다. 2015년 시점에서는 서장훈과 비교하는 그 김주성마저도 서장훈만큼 외곽을 많이 돌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중후반 모습만 놓고 보더라도 단순히 "외곽슛을 많이 쏜다"란 이유로 낮은 평가를 받을 이유는 없다. 당시 그는 파워포워드 역할을 주로 했으며, NBA에서도 덕 노비츠키처럼 외곽슛을 많이 쏘는 스트레치형 슈퍼스타 빅맨들이 주로 있다. 중요한 건 "얼마나 위력적이었느냐"인데, 서장훈은 아주 말년이 되기 전까지 플레이오프 보증 수표였으며 전자랜드 시절에는 MVP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서장훈이 완전히 힘이 떨어진 건 LG로 옮긴 2011년 이후 두 시즌이었다.[24] 하승진의 경우는 반올림을 해서 딱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정확하게는 9.95 리바운드.[25] 2006년 MVP는 양동근과 공동 수상이며 KBL 사상 공동 MVP가 나온 건 처음이자 2020년 기준 아직까지 마지막이다.[26] 허재와 현주업은 선수 은퇴 이후에도 쭉 농구계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예능에 잠시 출연했지만, 서장훈은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에는 아예 농구 관련 활동을 그만뒀다. 즉 허재와 현주엽은 여전히 본업은 농구인으로서 예능은 부업처럼 하는 것에 가깝다면, 서장훈은 아예 본업을 방송인으로 바꾼 것이다.[27] 사실 이런 경향은 올드스쿨 성향을 선호하는 센터들에게 자주 보여지는 성향이다. NBA에서도 샤킬 오닐같은 경우 빅맨이 삼점슛을 쏘는것을 극혐수준으로 싫어하며 그런 빅맨들에게 니 사이즈를 사용해서 적극적으로 골밑 안으로 들어가라고 매번 다그친다. 바클리도 골스 스타일의 농구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자주 드러난다.[28] 본인과 관련된 설을 부정하는 멘션이었는데, 어느새 서장훈 고유의 유행어가 되어버렸다.[29] 아는 형님에서 엠씨들이 이상한 춤이나 토크를 하면 내뱉은 말. 이것도 어느새 공식 유행어가 되었다.[30] 이수근이 아는 형님에서 이혼에 관련된 드립을 칠 때 나오는 리액션이다. 이혼 드립이 워낙 성행하다 보니 꽤 자주 나온다. 여기서 파생된 게 바로 훈서방.[31] 당연히 대결이 성립되기 어려운 실력 차가 있었기에 서장훈이 가볍게 이기고 유학을 다녀오긴 했다.[32] 이혼에 대해서도 처음엔 상대방(전 아내)을 고려해 언급을 피했지만 상대가 상대이기에 결국 체념했다.[33] 이건 다른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도 마찬가지인데 평소 방송에서 구수한 입담을 보여주는 안정환이나 엉뚱한 4차원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김병현도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같은 자신들의 종목의 지도자로서 출연하는 방송에서는 웃음기 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34] 아는 형님 싸이 편에서, 유명인 컨셉을 우겼던 이유는 전업 방송인이길 거부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고, 전업 방송인이길 애써 거부한 이유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 몇몇 전직 운동 선수들이 방송에 나온다고 불러내서 네 본업이 뭐냐고 잔소리를 퍼부었던 전력이 있는데, 이제 와서 자기가 그렇게 하는 게 모양이 안 나서였다고 싸이가 폭로했다.[35] 유재석 - 동상이몽, 이경규 - 공조7, 강호동 - 아는 형님, 김용만 - 요상한 식당, 신동엽 - 세바퀴, 미운 우리 새끼, 박명수 - 판타스틱 듀오, 공조7, 김구라 - 사남일녀, 세바퀴, 썰전, 동상이몽 등[36] 사실 예능에서 서장훈처럼 신체적 특징이 도드라지거나 운동 선수 출신들인 사람이 예능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갖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당장 거인 캐릭터가 다인 최홍만이나 다수의 뚱보 기믹 코미디언들을 생각해 보자.[37] 2015년 6월 8일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했던 말로 그의 농구에 대한 진지함과 프로로서의 집념을 그대로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 얘기를 꺼내기 전 그는 "농구로는 웃기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근데 예능에서 농구 한다고만 하면 신나서 달려가는데, 이 때는 본인이 웃기는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 웃긴다...[38] 이와 정반대되는 의견을 낸 스포츠인이 바로 이영표이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기때문에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은 하지말자[39] 1990년대부터 2003년까지 총 5번 적발됐다.[40] 다른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서장훈은 단속으로 적발됐지만, 허재는 2차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