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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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어뮤즈먼트 Gyeongju World Amusement | |
[국문] | |
<colbgcolor=#ffbf00><colcolor=#fff> 종류 | 테마파크 |
개장 | 1985년 5월 20일 ([age(1985-05-02)]주년) |
면적 | 253,000m² |
운영사 | 경주월드 주식회사[2]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천군동) | |
연락처 | 1544-8765 |
웹사이트 |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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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꿈, 사랑, 행복의 경주월드!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의 타이틀||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의 타이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2. 특징
- 격렬하고 무서운 어트랙션들을 가장 많이 굴리는 스릴라이드의 성지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격렬하고 무서운 어트랙션들을 가장 많이 굴리는 곳이다. 규모와 인지도 면에서는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밀리지만, 스릴라이드들의 종류와 퀄리티 면에서는 마치 한국판 후지큐 하이랜드나 식스 플래그마냥 둘을 능가하는 쪽으로 특화된 곳. 덕분에 경주월드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다음으로 국내 테마파크 3강 입지를 굳혔으며, 접근성만 감안하면 롯데월드와 함께 한국 최고의 놀이공원으로 꼽는 마니아들까지 생겨난 상황이다. 당장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중에는 파에톤, 토네이도처럼 키 145cm 이상만 태워 주는 것도 있으며[3], 익스트림한 스릴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익스트림 놀이기구만 있다는 편견이 있는데, 시설 문단에 나오듯 어린이도 탈만한 얌전한 놀이기구가 숫자상으론 더 많다.
경주월드의 규모는 롯데월드의 2배, 에버랜드의 1/6인 8만평이며, 어트랙션의 개수는 에버랜드보다는 많고, 롯데월드보다는 적은 30여개이지만[4], 경주월드에는 특이한 대형 롤러코스터가 모두 4개[5]인데다, 스릴 위주 놀이기구의 성지로 불릴 만큼 어트랙션의 임팩트는 국내 최강이기 때문에, 스릴의 만족감만은 거의 20년 가까이 T 익스프레스 하나에만 의존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기본으로 한참 넘는 수준이다.[6] 덕분에 롯데월드는 다크라이드의 성지[7]로, 경주월드는 스릴라이드의 성지로 불릴 만큼 경주월드의 스릴 어트랙션들이 주는 임팩트는 엄청나다.
1990년대 중후반까지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가 국내 테마파크 빅3로 인식되었으나, 2000년대 중반 들어서면서 서울랜드가 새로운 어트랙션 도입에 소극적인 사이, 서울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낮았던 지방 유원지 경주월드가 파에톤을 들여와 서울랜드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이후 드라켄을 비롯한 각종 스릴 기종들을 계속 도입한 경주월드는 익스트림 스릴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하면서 비수도권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랜드를 밀어내고 국내 테마파크 빅3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어 경주월드는 몇몇 스릴 어트랙션의 퀄리티나 테마 면에서는 오히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며, 최근에도 계속해서 신규 어트랙션을 도입하고 있어, 어트랙션이 주는 매력만으로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를 가장 많이 즐길 수 있는 곳
- 60m가 넘는 까마득한 높이에서 수직 낙하하는 다이브 코스터 드라켄
- 매달려서 특수 트랙을 주행하는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
- 정&역방향으로 주행하는 셔틀 코스터 발키리
-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파워드 코스터 위자드 레이스
- 좁은 트랙위를 한 명씩 타는 싱글레일 코스터 스콜 & 하티
경주월드에는 특색있고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각각의 롤러코스터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모두 달라서 롤러코스터마다 전혀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경주월드는 2024년 모든 어트랙션 개장을 기준으로 아동용을 제외한 대형 롤러코스터를 4개나 보유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가 되며, 아동용까지 대상을 넓히면 서울랜드[8]와 함께 전체 5개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해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테마파크가 된다. 재미있는 점은 경주월드에는 2015년 운영이 중단된 스페이스 투어와 2016년 철거된 또 다른 대형 롤러코스터 스페이스 2000이 있었는데, 두 기종을 포함하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설치한 테마파크이기도 하다. 경주월드가 롤러코스터 투자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국내에서 아동용을 제외한 대규모 롤러코스터를 경주월드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은 롯데월드가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까지 3개, 이월드가 부메랑, 카멜백, 허리케인까지 3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T 익스프레스로 가장 유명한 에버랜드는 T 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2개[9], 부산 롯데월드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2개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경주월드는 롤러코스터만 많은 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킹과 플룸라이드, 프리스비 타입 놀이기구가 2개씩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호평받는 곳
사실상 위 특징들이 생기게 된 원인이자 현재 테마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경주월드가 자주 언급되는 가장 큰 이유. 테마파크 평가에는 칭찬과 비판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경주월드는 국내 테마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후한 평가를 주로 받는다. 그 이유는 신규 어트랙션을 꾸준히 도입하면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파격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파에톤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들여온 신규 어트랙션의 수는 무려 10여 기종이나 되는데, 최소 2년에 한 번 꼴로 새 어트랙션을 들여온 셈이다. 특히 이 시기에 들여온 파에톤과 드라켄은 경주월드를 대표하는 기종이 되어, 지방 소규모 놀이동산이었던 경주월드를 전국구 체급을 가진 테마파크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심지어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발키리 롤러코스터를 도입하는 과감한 투자는 마니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
경주월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했던 부곡하와이와 통도환타지아가 운영난으로 폐업하거나 영업이 중단된 것처럼 지방에 있는 테마파크들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경주월드는 이처럼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채택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테마파크로 위상이 격상된 것이다. 또한 신규 어트랙션 도입뿐만 아니라, 꾸준히 테마구역을 정리하고 테밍에도 점차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파에톤의 전체적인 테밍과 드라켄밸리 테마구역의 테밍은 국내에서도 꽤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참고로 투자를 막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하던 과도기에 방문한 후기가 굉장히 유명하다.[10] 이 시기에 경주월드를 방문했던 방문객이 최근 다시 경주월드를 찾을 경우 굉장히 달라진 모습에 놀라게 되며, 때때로 철거된 기종들을 이야기하는 방문객도 있을 정도. 그만큼 경주월드는 최근 15년간 지속적인 투자로 엄청난 발전을 이룩했다.
그리고 경주월드는 2025년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또 다시 파격적인 투자행보를 보이며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40주년 기념으로 도입하는 신규 어트랙션 스콜 & 하티와 타임 라이더의 기종이 상당히 희소한 기종이기 때문이다. 스콜 & 하티는 무려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기종이며, 타임 라이더는 전 세계에 4대뿐인 코스터휠 관람차 기종이다.
이처럼 가장 이상적인 운영과 공격적인 투자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경주월드는 현실에서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하고 있다."라는 별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는 곳
경주월드에는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다. 경주월드의 스릴형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바닥이 없는데, 이러한 유형의 놀이기구들은 발이 지면에서 완전히 뜨는데다가 운행이 시작되면 운행이 완전히 끝날 때 까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안전바에 온 몸을 맡기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다른 놀이기구들보다도 공포감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오게 된다. 에버랜드의 경우엔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이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이렇게 2개뿐이고[11], 다른 국내 놀이공원들은 보통 3~4개, 롯데월드처럼 아주 많아야 5~6개인데, 경주월드는 롯데월드와 같이 바닥 없는 어트랙션을 6개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파크 내에서 스릴 강도가 높은 어트랙션들이 대부분 바닥이 없기 때문에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없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경주 관광의 한축을 담당하는 곳
원래 관광도시로 유명한 경주시에는 이름난 문화재 뿐만 아니라, 보문관광단지의 문화시설과 같은 다수의 현대적인 관광지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경주월드는 이들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방문객의 수요를 잡는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12] 실제 경주월드는 2023년 기준, 불국사, 대릉원, 동궁과 월지에 이어 경주시에서 4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곳이다. # 즉, 경주시 관광 명소에는 문화재나 유적지 뿐만 아니라, 경주월드가 한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경주월드 방문만을 위해 경주시를 찾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
이용객은 인근의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은 물론 저 멀리 수도권, 전라도[13]에서도 많이 온다. 경상권에서 규모 있는 테마파크는 경주월드 외 대구의 이월드, 창원의 경남 마산로봇랜드, 2022년에 개장한 부산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정도인데[14], 경주월드의 경우 스릴있는 어트랙션이 많고, 관광도시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경상도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오며, 수도권 등지에서는 보통 경주에 수학여행을 갈 때 코스로 거쳐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2018년 5월 1일자로 한국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15]이자,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16]과 각종 어트랙션들이 모인 드라켄 밸리를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져 수도권의 수요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관광단지에 2022년 3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했기 때문에 부산, 울산, 경남 사람들의 경주월드 수요가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경주월드는 스릴 어트랙션으로 특화되어 있고, 특히 공격적인 투자로 새로운 어트랙션을 계속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타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부산 롯데월드는 개장 초기 빈약한 콘텐츠가 이슈되면서 첫 단추를 잘못 꿴 상황이다.#1 #2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입장객 수가 많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 다시금 가능해지면서, 평일임에도 인기 놀이기구는 1시간 내외의 대기 시간을 보이고 있다.
-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짧은 개장 시간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짧은 이용시간인데, 평일과 동절기 기준으로 저녁 6시가 되면 폐장한다. 그나마 주말과 공휴일, 하절기(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에 운영하는 야간개장시에는 밤 8시까지 연장운영하지만 이마저도 다른 놀이공원들에 비하면 짧다. 이월드가 밤 9시[17], 에버랜드가 최장 밤 10시[18], 롯데월드가 최장 밤 11시까지라는 걸 고려해봤을 때 확실히 운영시간이 짧은 건 맞다. 이에 못지않게 일찍 폐장하는 곳은 매일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하는 대전 오월드 정도다. 그 외에 추석과 설날 당일에는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다른 날들과는 달리 오전 11시 15분에 개장하는 등 평소보다 다소 늦게 개장한다.
3.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아세아시멘트 | 100% |
4. 연혁
지방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초대규모 테마파크 중에서는 에버랜드 다음인 2번째로 개장하였다. 그 유명한 롯데월드보다도 역사가 긴 곳이다.경주월드로 개명하기 이전의 과거에는 '도투락 월드'였다. 1980년대 당시 유명했던 식품회사 도투락의 모회사 격인 봉명산업에서 1985년에 건설한 유원지였는데, 이 때문에 경주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도투락 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개장 당시 도투락 월드는 체육공원 중심의 종합휴양지를 목표로 6개의 놀이시설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1990년대 초 봉명산업과 도투락이 자금난에 빠지자[19] 1991년, 옛 봉명 계열인 '아세아시멘트'라는 회사에서 인수, 1992년에는 경주월드로 개명한 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1991년에는 급류타기·바이킹·스페이스 2000 등 5개의 놀이기구가 도입되었다.
1994년에는 파크 북서쪽에 눈썰매장이 신설되었다.
2001년에는 그랜드캐년대탐험·토네이도·메가드롭이 오픈하였으며, 확대된 파크의 규모에 맞춰 동선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도 진행되었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버티드 코스터인 파에톤이 개장하며 X존 구역 조성을 완료한다.
2008년에는 파크의 일부 부지를 재개발해 “캘리포니아 비치”를 조성한 후 개장한다.
2010년에는 어린이와 가족 손님들을 위한 테마 존인 위자드 가든이 탄생했다.
2012년에는 섬머린 스플래쉬와 눈썰매장을 도입, 2013년에는 개장 2018년 개장을 목표로 드라켄밸리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한다.
2015년엔 개장 30주년을 맞아 허름했던 파크 진입공간을 '바자지구'로 리뉴얼하고 이듬해인 2016년, 연식이 오래된 롤러코스터 스페이스 2000을 철거하고 눈썰매장의 위치를 재조정하고 스노우 파크로 리뉴얼 개장하며 드라켄밸리 조성의 초석을 다진다.[20]
2017년부터 드래곤레이스와 크라크를 차례로 개장하고 2018년 5월 1일, 드라켄의 완공과 동시에 경주월드 개장 33주년을 맞이하여 드라켄 밸리를 개장하면서 '스릴 중심의 테마파크’라는 경주월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2021년 기준 리조트 전경. 추가로 확장이 가능한 잉여 공간들이 꽤 보인다.[21]
2021년에는 드라켄과 드라켄 밸리 입구 사이에 발키리가 새로 생겼다.
2023년 11월 4일에 기존에 있던 고스트 하우스를 철거하고 또다시 신규 패밀리 어트랙션인 매직바이크를 신설하였다. 발키리에 이어 가족층을 겨냥하는 어트랙션을 많이 만들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0월 9일에 비룡열차가 철거된 자리에 위자드 레이스를 열고, 같은 해 11월 30일에는 개장 40주년을 앞두고 드라켄밸리 내 드래곤레이스와 드라켄 사이에 공터를 제거하고 스콜 & 하티가 개장했다.
2025년 5월에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기존 서라벌관람차가 철거된 자리에 코스터 휠(일명 스윙 관람차) 기종의 타임 라이더가 들어올 예정이다.
5.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1985년 5월에 경주월드 출범과 동시에 개장한 테마파크 부분. 이름은 어뮤즈먼트 파크이지만 구역 별로 각각의 테마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테마파크에 가깝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대형 어트랙션을 여러 차례 들여오면서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드라켄이라는 다이브코스터를,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델타 변이 상황 속에서도 발키리라는 패밀리 셔틀 코스터를 도입하는 등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40주년을 앞두고 싱글레일 코스터 스콜 & 하티와 코스터 관람차 타임 라이더의 건설을 진행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킹과 플룸라이드, 프리스비 타입 놀이기구가 각각 2개씩 있는 곳이기도 하다.5.1. 어트랙션
자세한 내용은 경주월드/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수의 스릴 어트랙션은 경주월드가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타 테마파크와 차이점이 부각되는 지점이다. 스릴 어트랙션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드라켄, 파에톤, 크라크, 토네이도, 메가드롭이 있다. 개인차에 따라 섬머린 스플래쉬, 드래곤레이스, 발키리도 스릴 어트랙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5.2. 부대시설
- 전자오락실현란한 그래픽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최신 게임과 추억의 전자게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기념품매장헬로키티 전문점이며 키티 제품 외에도 학용품, 완구, 인형, 선물용품, 기념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유아청결실1, 유아청결실2, 유아청결실3유아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의무실고객의 안전사고 대비와 의료 편의를 제공합니다.
- 미아보호실미아 발생 시 이곳에서 보호하고 가족들을 찾아드립니다.
- 수유실유아의 수유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유모차 대여유아 가족의 편의 제공(유료시설, 신분증 보관)을 하며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 휠체어 대여
- 물품보관함1, 물품보관함2[22]소지품,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료시설) 분실 우려가 있는 귀중품은 직접 보관해 주세요.
- 잔디구장
경주월드 아래쪽에 위치한 큰 공터이다. 메인 파크 구역과는 작은 도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경주월드 전체 부지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경주월드 시설 확장 루머가 돌 때마다 언급되는 부지 중 하나이다. 가끔 행사할 때 이 잔디구장이 사용되고, 두 개의 구장이 존재한다.[23]
여담으로 2024년에는 스콜 & 하티의 레일 일부를 이곳에 보관중인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5.3. 축제, 공연 및 이벤트
경주월드 홈페이지공연 및 이벤트 일정에서 현재 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과 이벤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축제 목록
축제명 축제기간 축제장소 축제컨셉 위치스 펌킨 파티 2024년 9월 7일~2024년 11월 3일 파크 전체 할로윈
- 현재 진행중인 공연 및 이벤트 목록
공연 및 이벤트명 장소 유형 마녀 스카디의 위치스 시크릿 파티 가족 무대 공연 배드 위치스 댄스 쇼 가족 무대 공연 드라켄밸리 워리어 그리팅 드라켄 밸리 그리팅 나무할아버지의 싱 앤 송 위자드 가든 공연 위치스 포토 타임 위자드 가든 또는 바자지구 그리팅
축제 기간이 아닌 평소에 진행되는 공연 및 이벤트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축제 기간이 아닐 때의 공연 및 이벤트 목록
공연 및 이벤트명 장소 유형 뮤지컬 필름 서커스 쇼 '피터의 매직 자켓' 가족 무대 공연 넌버벌 서커스 쇼 '스프링 판타지' 가족 무대 공연 위자드 캐릭터 쇼 가족 무대 공연 리얼댄싱 K-POP 커버 댄스 쇼 가족 무대 공연 나무할아버지의 싱 앤 송 위자드 가든 공연
과거에 파크에서 열렸던 축제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과거에 열렸던 축제 목록
개최연도 축제명 축제컨셉 축제장소 2021 위자드 페스티벌[24] 할로윈 파크 전체 2022 위치스 할로윈 파티 할로윈 파크 전체 2022~2024 도투락 빌리지[25] 도투락 월드 스노우 파크
5.4. 이용요금
- 파크 이용권
구분 어른 청소년 어린이 비고 종일권 52,000원 45,000원 39,000원 - 평일 오후3시권 &
휴일 야간4시권38,000원 34,000원 29,000원 평일 오후 3시부터 입장 / 휴일 오후 4시부터 입장
어린이는 36개월부터 초등학생, 청소년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인은 그 이상이다. 비싸보이지만 웬만해선 제 가격에 내지 않고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여러 규정과 할인 혜택, 놀이시설 별 요금은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 내의 우대프로그램 페이지를 참고할 것.
2022년 9월 이후로 입장권이 폐지되고, 파크이용권으로 통합되었다.
5.5. 운영 시간
- 평일 및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마감시간이 다소 이른 편으로 15시부터는 오후권이 적용된다. - 3월~11월 한정 주말 및 공휴일: 10:00 ~ 20:00
겨울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평일보다 2시간 연장 운영하며, 16시부터는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그 외에 여름방학 시즌인 7월 말에서 8월 중순 기간에는 평일에도 2시간 연장 운영한다.
6. 캘리포니아 비치
캘리포니아 비치 로고 |
섬머린 스플래쉬가 여름에는 이곳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탈 수 있다. (구명조끼를 입어야 탈 수 있다.) 16시 이후에는 경주월드에서 탈 수 있다. (202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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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어트랙션
자세한 내용은 캘리포니아 비치/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마스코트
자세한 내용은 위자드가든/마스코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 교통 정보
경주시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8.1. 자가용
- 경부고속도로 → 경주IC → 서라벌대로 → 산업로 → 경감로 → 보문로 → 도착
- 동해고속도로 → 남경주IC → 산업로 → 영불로 → 진현로 → 불국로 → 보불로 → 경감로 → 보문로 → 도착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하양읍, 영천시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대신 대경로와 태종로를 이용해도 된다.
8.2. 대중교통
- 경주역에서 경주월드로 갈 때는 경주 버스 700 및 경주 버스 710, 그리고 경주 버스 1150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좌석버스이며 요금은 성인 카드 1650원. 700번은 하루 4회, 710번은 하루 14회 운행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할 것.
- 경주시내~경주월드는 경주 버스 10, 11[26], 경주 버스 100, 경주 버스 150, 경주 버스 100-1, 경주 버스 150-1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시간표는 이곳에서 확인하자. 100번과 150번은 통합배차로 합쳐서 20~3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하는지라 큰 불편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경주역에서 경주월드까지 이동 할 때 700번이나 710번 시간이 안 맞으면 굳이 오래 기다리지 말고 50번이나 70번을 타고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해서 내린 자리에서 위와 같이 100번, 150번 등으로 갈아타면 된다.
- 택시를 타는 건 좀 고민해봐야 한다. 외지인, 특히 수도권에서 온다면 대부분 경주역에서 내릴 텐데, 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 간의 거리는 약 21km로 상당히 멀다.[27] 차로 20~30분 가까이 달려야 해서 택시 타면 최소 20,000원가량은 나온다. 경주 시내의 경주역까지 택시를 타더라도 10,000원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 가까운 공항으로는 포항경주공항, 울산공항, 김해국제공항 등이 있으나 모두 경주와 거리가 있다. 제주도에서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심할 것.
- 2022년 9월 1일부터 포항경주공항과 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1000번 버스가 경주월드에서 착발하니 포항경주공항에서 오는 이용객들은 이 노선을 이용하자.
울산, 특히 호계, 농소공영차고지 근처 등 북울산과 방어진에서 출발하는 것도 좀 고민해 봐야한다. 거리 자체는 엄청 멀지는 않으나 대중교통 체계상 환승저항이 있기 때문. 402번 등 모화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방어진에서는 112번) 모화에서 600번으로 갈아탄 뒤 불국사역에서 11번으로 재환승해야 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경주월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울산공항이고, 울산공항 바로 위가 호계 지역이니 울산공항에서 경주월드로 가는 방법은 호계,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이동하는 방법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환승저항이 크다. 제주도에서는 이 방법뿐이긴 하다.
경주역발 보문 방면으로 2023년을 기준으로 경주시에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경북연합일보의 기사
8.3. 연계 시내버스
버스 | |
구분 | 노선 |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01034/01035 - 하이코/신라밀레니엄파크 방면 | |
순환버스 | 10, 11, 16 |
좌석버스 | 18, 100-1, 150-1, 700, 710 |
공항버스 | 1000 |
보문단지.경주월드: 01143/01144 - 서라벌초등학교/신라밀레니엄파크 방면 | |
좌석버스 | 100, 150 |
보문단지.경주월드: 01464 - 서라벌초등학교/신라밀레니엄파크 방면 | |
순환버스 | 16 |
9. 사건사고
아직 다행스럽게도 사망사고나 인명피해 등은 일어나지 않았고, 비상정지나 안전장치 작동 등에 의한 정지 등으로 인한 사건들이 대부분이다. 주로 드라켄과 발키리의 정지 소식이 자주 나온다.[28]- 2023년 6월 16일 오전 11시 45분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놀이공원 내 순간 정전으로 인해 일부 놀이기구(파에톤, 발키리, 메가드롭, 급류타기 등)가 정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 2024년 11월 9일, 대략 오후 네 시에 위자드가든 테마구역 내에 위치한 글린다의 매직 펌킨[29]이라는 놀이기구가 운행 중 기울어지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해당 놀이기구에는 1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어린이용 놀이기구라 높지는 않았고, 진짜로 차량이 막 떨어져서 바닥에 쳐박히고 그런 게 아니라 구조물이 분리되지 않은 채 서서히 떨어졌기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조사를 진행한 결과, 놀이기구 동력 부분 일부에서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금은 운행중지 중에 있으며 경주월드 사이트에서도 사라져 있다.
10. 매체
- 런닝맨 52회(2011년 7월 17일 방송)
- 나 혼자 산다 255회(2018년 8월 10일 방송)
- 서울메이트 시즌 1 41회(마지막회)(2018년 8월 25일 방송)
- 슈퍼맨이 돌아왔다 269회(2019년 3월 17일 방송)
- 집사부일체 87회(2019년 9월 22일 방송)
- KT 리얼 360 레저편(2019년)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8회(2021년 6월 1일 방송) - 키스씬이 이곳이 배경이다. 정확히는 서라벌관람차 안.
- 해방타운 14회(2021년 8월 31일 방송) - 수학여행편에서 허재가 드라켄을 탑승했다.
- 홈플러스 홈플랜드(2022년) - 드라켄이 등장했다. 수직으로 하강하는 모습에 가격할인을 연상케 했다.
- 와썹맨 - 경주월드편에서 드라켄 등 여러 어트랙션을 탑승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21회 아제르바이잔편, 320회 브라질편
-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 정가은이 파에톤, 드라켄을 탑승하는 방송이 나왔다.
- 지켜츄 32회 영상
11. 기타
- 경주월드 내 하수구 뚜껑을 보면 아직 도투락 월드라고 되어있는 곳도 가끔 있다. 특히 델리하우스 주변에 자주 있다.
- 경주시민들이나 테마파크 팬들은 늘 그렇듯이 간단하게 줄여서 '경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여타 파크들과 달리 따로 패스트패스 같은 것들은 팔지 않지만 놀이기구가 갑자기 운행을 중단했을 때에 한해 비매품 우선탑승권을 지급해준다.
- 경주시의 인근 지역인 울산광역시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30]들은 증명만 하면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다. 눈치빠른 사람들은 바로 해오름동맹을 연상할텐데, 이걸 노리고 했는지는 불문이나 인근지역에 혜택을 준다는 것 역시 큰 메리트인 셈.
- 경주월드부터 보문관광단지까지 쭉 이어지는 관광, 유흥, 문화 컨텐츠들이 상당하다. 특히 자동차 박물관이나 키덜트 박물관 등, 돈이 많은 누군가가 취미 삼아 설립하지 않고서야 존재하기가 어려운 특이한 박물관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함께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단지 내 식사는 다소 창렬인 느낌이 있기에 보문단지보다는 경주시내의 토박이들이 자주 가는 동네 맛집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문단지 맥도날드가 항상 풀방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동계시즌에는 거의 대부분 어트랙션이 운휴이다. 드라켄,파에톤 영상7도, 스콜하티 영상3도 기준 이기때문에 겨울에 가면 돈만 버린다.
- 하계시즌에는 평일에 가면 드라켄 파에톤 등 줄도 안서고 타고 또타고 무한 탑승이 가능한 수준. 사람이 없어서 대기했다가 출발한다.
[국문]
[2]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이다.[3] 150cm 이상 탈 수 있는 타가디스코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이 종료되었다.[4] 에버랜드는 29개, 롯데월드는 51개이다.[5] 2024년 모든 어트랙션 개장 기준.[6] 그러나 볼거리, 포토스팟 등에선 경주월드가 밀린다.[7] 롯데월드는 짓기 힘들다는 다크라이드 기종을 무려 5대나 보유하고 있다. 경주월드에는 스페이스 투어라는 다크라이드가 2015년에 운영을 중단해, 현재는 다크라이드가 없다.[8] 블랙홀 2000, 은하열차 888, 달나라 열차, 티키톡열차, 또봇트레인[9] 다만 독수리 요새가 있던 시절에는 3개였다.[10] 후기에 소개된 롤러코스터 스페이스 2000과 서라벌 관람차는 현재 철거된 기종이다.[11]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드롭 타워와 회전 그네가 없어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 개수가 적은편이다.[12] 보문관광단지 내에는 경주월드에서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비치뿐만 아니라 블루원 워터파크도 존재하는 등 워터파크도 2군데 존재한다.[13] 놀만한 테마파크 전무한 광주 "드라켄 타러 경주월드". 엄밀히 말하면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전라도 관광객까지 유입되는 경우가 생겼다는 것이지 전라도 관광객의 절대적 수가 많다고 보긴 어렵다. 수도권에서는 KTX와 SRT가 있어 경주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지만, 전라도 각지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경상도 동쪽 끝인 경주까지는 교통체계가 무척 불편하기 때문. 광역시 특성상 전라도로의 이동이 그나마 수월한 대구 이월드의 경우 2016년 메가스윙 360을 비롯한 신규 놀이시설 설치로 전국적인 유명세 증가+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진 이유로 광주광역시 등에서 고속버스 타고 원정온 젊은층 수요가 조금 생긴 정도다.[14] 양산의 통도환타지아도 있으나 상기했듯 2024년 현재까지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사실상 폐장으로 봐도 무방한 상태.[15] 높이가 200 feet 즉, 아파트 21층 높이인 61m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말한다.[16] 드라켄이 아파트 22층 높이인 207 feet=63m이니 하이퍼 코스터에 턱걸이로 들어가는 셈.[17]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준이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18] 하절기(4월~10월) 기준이며 동절기(11월~3월)에는 폐장시간이 빨라짐과 동시에 특정 기간에 따라 폐장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특히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저녁 7시까지 운영시간이 대폭 짧아진다.[19] 결국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1993년에 부도가 났고, 도투락은 그 이후 회생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4년 만두 파동으로 인하여 또 타격을 입고, 지금은 건강 식품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다. 고향만두가 원래 도투락에서 만들던 제품으로, 해태는 원래 유통사였던 냉동만두의 콜드체인 유통을 위해 아이스크림 기기를 전국 소매점에 깔아놓은 해태의 인프라를 도투락이 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80년대 광고에서는 "해태도투락 고향만두"라고 나온다.[20] 이 즈음에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인해 휴장한 적이 있었다.[21] 다만 해당 부지 근처가 사용용도 및 정부부지와의 복잡한 관계 등으로 많이 꼬여있어 빠르게 확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2] 두 곳 다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기계식이다.[23] 도투락 월드 시절 광고영상을 보면 본래 이 축구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4] 첫 할로윈 축제[25] 축제 기간의 주말과 공휴일에만 진행되며 로고는 도투락 월드 로고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속 토끼와 거북이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26] 순환버스. 10번은 경주시내->경주월드이며 11번은 반대방향인 경주월드->경주시내이다.[27] 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는 경주 시내 기준으로 외곽지에 위치해 있다. 서로 반대 방향의 외곽지라는 게 문제.[28] 다만 T 익스프레스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롤러코스터의 비상정지는 사고가 아니라 안전센서 작동에 의한 것으로, 오히려 안전을 반증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29] 에버랜드의 '시크릿 쥬쥬 비행기'와 동일 기종이다.[30] 경주시민도 포함.
[2]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이다.[3] 150cm 이상 탈 수 있는 타가디스코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이 종료되었다.[4] 에버랜드는 29개, 롯데월드는 51개이다.[5] 2024년 모든 어트랙션 개장 기준.[6] 그러나 볼거리, 포토스팟 등에선 경주월드가 밀린다.[7] 롯데월드는 짓기 힘들다는 다크라이드 기종을 무려 5대나 보유하고 있다. 경주월드에는 스페이스 투어라는 다크라이드가 2015년에 운영을 중단해, 현재는 다크라이드가 없다.[8] 블랙홀 2000, 은하열차 888, 달나라 열차, 티키톡열차, 또봇트레인[9] 다만 독수리 요새가 있던 시절에는 3개였다.[10] 후기에 소개된 롤러코스터 스페이스 2000과 서라벌 관람차는 현재 철거된 기종이다.[11]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드롭 타워와 회전 그네가 없어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 개수가 적은편이다.[12] 보문관광단지 내에는 경주월드에서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비치뿐만 아니라 블루원 워터파크도 존재하는 등 워터파크도 2군데 존재한다.[13] 놀만한 테마파크 전무한 광주 "드라켄 타러 경주월드". 엄밀히 말하면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전라도 관광객까지 유입되는 경우가 생겼다는 것이지 전라도 관광객의 절대적 수가 많다고 보긴 어렵다. 수도권에서는 KTX와 SRT가 있어 경주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지만, 전라도 각지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경상도 동쪽 끝인 경주까지는 교통체계가 무척 불편하기 때문. 광역시 특성상 전라도로의 이동이 그나마 수월한 대구 이월드의 경우 2016년 메가스윙 360을 비롯한 신규 놀이시설 설치로 전국적인 유명세 증가+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진 이유로 광주광역시 등에서 고속버스 타고 원정온 젊은층 수요가 조금 생긴 정도다.[14] 양산의 통도환타지아도 있으나 상기했듯 2024년 현재까지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사실상 폐장으로 봐도 무방한 상태.[15] 높이가 200 feet 즉, 아파트 21층 높이인 61m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말한다.[16] 드라켄이 아파트 22층 높이인 207 feet=63m이니 하이퍼 코스터에 턱걸이로 들어가는 셈.[17]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준이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18] 하절기(4월~10월) 기준이며 동절기(11월~3월)에는 폐장시간이 빨라짐과 동시에 특정 기간에 따라 폐장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특히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저녁 7시까지 운영시간이 대폭 짧아진다.[19] 결국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1993년에 부도가 났고, 도투락은 그 이후 회생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4년 만두 파동으로 인하여 또 타격을 입고, 지금은 건강 식품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다. 고향만두가 원래 도투락에서 만들던 제품으로, 해태는 원래 유통사였던 냉동만두의 콜드체인 유통을 위해 아이스크림 기기를 전국 소매점에 깔아놓은 해태의 인프라를 도투락이 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80년대 광고에서는 "해태도투락 고향만두"라고 나온다.[20] 이 즈음에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인해 휴장한 적이 있었다.[21] 다만 해당 부지 근처가 사용용도 및 정부부지와의 복잡한 관계 등으로 많이 꼬여있어 빠르게 확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2] 두 곳 다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기계식이다.[23] 도투락 월드 시절 광고영상을 보면 본래 이 축구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4] 첫 할로윈 축제[25] 축제 기간의 주말과 공휴일에만 진행되며 로고는 도투락 월드 로고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속 토끼와 거북이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26] 순환버스. 10번은 경주시내->경주월드이며 11번은 반대방향인 경주월드->경주시내이다.[27] 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는 경주 시내 기준으로 외곽지에 위치해 있다. 서로 반대 방향의 외곽지라는 게 문제.[28] 다만 T 익스프레스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롤러코스터의 비상정지는 사고가 아니라 안전센서 작동에 의한 것으로, 오히려 안전을 반증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29] 에버랜드의 '시크릿 쥬쥬 비행기'와 동일 기종이다.[30] 경주시민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