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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번지에 있는 영화·드라마촬영 세트장. 합천읍에서 합천호수로를 따라서 약 10km 정도 오면 된다.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장으로 임시개장 후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2004년 4월 정식개장 하였다. 면적은 약 7만 5,000㎡로 우리나라 최대의 영화·드라마촬영 세트장이다. 현재까지 수 많은 영화 및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2. 상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트장으로,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다. 원래는 세트장의 목적이 컷으나 합천군의 주도로 영상테마파크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덕분에 합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개방시간은 매일 09:00~17:00이며, 입장료는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이다.합천영상테마파크는 조선총독부·헌병대 건물, 경성역·반도호텔·세브란스병원·파고다극장, 책방·목욕탕·이발소·양장점·살롱·찻집 등 1930~194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시가지 모습과 전차가 오가는 거리, 증기기관차·탱크·장갑차 등이 서 있는 폐허가 된 1950년대의 평양시가지 모습,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거리 및 달동네가 재현되어있다. 다수의 적산가옥 모형을 구경할 수 있다.
건립 이래로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순천 드라마 촬영장과 함께 근.현대 세트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적자와 주변의 아파트개발로 인해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이 철거된 이후에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순천 드라마 촬영장이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경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3. 촬영물
3.1.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2003)
- 암살(2015)
- 밀정(2015)
- 해어화
- 강철비
- 대장 김창수
- 택시운전사
- 판도라(영화)
- 덕혜옹주(영화)
- 인천상륙작전(영화)
- 아가씨(영화)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 오빠생각(영화)
- 대호(영화)
- 도리화가(영화)
- 서부전선(영화)
- 극비수사
- 쎄시봉(영화)
- 강남 1970
- 허삼관
- 나의 독재자
- 용의자(영화)
- 변호인(영화)
- 친구2
- 도둑들
- 최종병기 활
- 고지전(영화)
- 마이웨이
- 써니(영화)
- 적과의 동침(한국 영화)
- 포화속으로
- 방자전
- 전우치(영화)
- 미인도(영화)
- 다찌마와 리
- 만남의 광장(영화)
- 내 머리속의 지우개
- 바람의 파이터
3.2. 드라마
- 서울 1945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최초의 드라마. 이 당시 서울 1945 촬영을 위해 30년대 분위기를 내는 근대 세트장건물들이 대거증축되어 지금까지 활용되고 있다.
- 경성스캔들
- 에덴의 동쪽
- 각시탈
- 미스터 션샤인 - 2018년 논산시에 션샤인 스튜디오라는 전용 세트장이 따로 개장하였으나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
- 카지노(드라마)
- 도적: 칼의 소리
- 경성크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