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5 06:59:56

검정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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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파일:external/ncolumn1.daum.net/000150_02.jpg
장르 코믹
작가 글 / 이영일[1]
그림 / 이우영[2]
연재지 코믹 챔프
연재 기간 1992년 ~ 2006년
1. 개요2. 특징3. 시대상
3.1. 당대 일본과의 비교3.2. 주인공 일가는 가난한 가정인가
4. 마루코는 아홉살과의 관련성5. 애니메이션
5.1. 주제가
5.1.1. 1, 2기 오프닝5.1.2. 3기 오프닝5.1.3. 4기 오프닝5.1.4. 1, 2기 엔딩5.1.5. 3기 엔딩5.1.6. 4기 엔딩
6. 방영 목록
6.1. 1, 2기6.2. 3기6.3. 극장판6.4. 4기
7. 등장인물8. 등장하는 옛 요소들9. 관련 문서10. 기타11. 명대사

1. 개요

이영일 시나리오, 이우영 그림의 만화/애니메이션.
1992년 챔프에 연재된 이후 2006년까지 연재해 한국 코믹스 만화 사상 최장수 연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 특징

초기엔 아동용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들 고추 좀 보자!", "엄마 나 군대가", "으~ 술이 안 깨", "진노 쓴물" 등 주옥과 같은 명언이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3기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편에선 도승이가 기철이에게 껌과 초콜릿을 줘서 계급이 올라가는 장면 등 풍자적인 장면도 나온다. 초반에는 조금 어두운 내용도 있다. 사실 한국의 비극적인 현대사 때문에, 20세기에 창작된 한국의 아동용 소설이나 동화들을 보면 성인 소설 이상으로 슬프고 어두운 내용이 많다. 다만 그게 퇴폐적이거나 허무주의적인 쪽으로 흐르지는 않고 눈물과 함께 감동이 담겨 있는 몽실언니달려라 하니, 강아지똥 등과 같은 작품들이 많다.

이것은 일제강점기부터 그랬는데, 방정환 선생 같은 경우 우리 동화가 너무 슬프기만 해서(혹은 슬픈 외국 동화를 번역 혹은 베껴오거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해서 밝은 동화를 쓰자고 하기도 했었다. 1990년대 초반까지의 아동물들은 눈물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꽤 많았고, 이것이 바뀌게 된 것은 1990년대 초반의 명랑소설 붐을 거치며 2000년대에 들어 생활 수준 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친구가 나오는 이야기가 비현실적이거나 구시대적이라는 감정이 어린이들에게 자리잡을 때 쯤이다. 이러한 양상은 여타 개발도상국들도 비슷하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플랜더스의 개 등이 수정, 삭제 및 각색 등을 거쳤음에도 인기를 끈 것은[3] 한국인들의 정서와 이런 면이 통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아동용 색채가 강해진다. 특히 애니메이션화가 되면서.. 단, 중반기를 기점으로 아동용 색채가 강해진다고는 하지만 작중 분위기가 항상 밝은 것은 아니고, 중간에 강아지 땡구의 죽음[4]이나 가족들에게 치매걸렸다고 무시당하면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나는 기영이네 할머니, 친구에게 보증 잘못 서주었다가 실의에 빠져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아버지와 이로 인해 비뚤어지는 기철이 등 상당히 암울한 전개도 나와서 독자들을 상당히 가슴 아프게 했으나... 이는 사실 공식 설정이 아니고, 전부 기영이가 꿈을 꾼 것이거나(할머니의 죽음) 기철이가 심심해 소설을 쓴 것(아버지의 죽음) 등 낚시이다. 단, 작중 땡구는 여러번 죽다 살아났다. 기철이가 발로 차서 죽을 뻔 한 적도 있었다.[5] 게다가 만찐두빵 편에서는 기철이와 친구들이 맹할머니 가게에 기서 단체로 사기를 치기에 이른다.[6] 그러나 할머니께서 생전에 모은 돈을 전부 자기네 학교에 장학금으로 내놓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묵념을 한다.

전체적인 작화를 보자면 단행본 중반부까지는 쓸만하지만 후반부에 가서 오히려 퇴화하며 스토리도 소재고갈로 인한 전체적인 붕괴로 인해 그다지 좋은 마무리는 보여주지 못했다. 추억 컨셉의 만화였는데 기영이가 시골에서 검술의 고수를 만나 제자가 되고 검술의 달인이 되는 등 비현실적인 전개가 등장하기도 했다. 나중에 그 스승에게 기공을 배워 장풍을 마음대로 쓰기도 했다. 기영이가 함부로 쓰다가 결국 기를 봉해버리지만. 만화판의 특이한 점 하나는 달리는 뒷모습을 그릴 때에는 같은 쪽의 팔다리가 동시에 앞으로 움직인다. 앞모습을 그릴 때에는 정상적으로(?) 팔다리가 교차하여 움직이는 것으로 그렸다.

차라리 비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스토리라면 웃으며 볼 수라도 있지만, 잠깐 엠파스에서 연재된 2부는 당시 사람들의 힘든 삶만 지나치게 보여줘서 전혀 즐겁게 읽을 수 없는 작품이 되었다. 기영이 아버지 뻘의 가수지망생이자 가장이 가난으로 인해 겪는 갖가지 일이나 고등학생이 된 기철이가 가출하여 갖은 고생을 한다던가 하는 내용이 5권 분량에서 나왔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중단되었다. 사실 일반소설이나 동화 같으면 철저히 비극적인 현실만 보여주는 작품도 얼마든지 많고, 그것으로도 훌륭한 리얼리즘이 될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이 만화다보니 비극과 함께 해학도 갖추어야 제 맛을 낼 수 있다는 본질적 문제 때문에 그렇다. 2부부터는 출판사도 바뀌어서 다크북에서 출판했다.

3. 시대상

연재 전반에는 1950년대 초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후 연재 중반까지 오면서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전반으로 올라왔다.[7][8][9] 어쨌든 1960년대 후반 서울시 마포구[10]에 살고 있는 평범한 한 가족의 삶을 보여주는 만화로, 주인공인 국민학생 이기영, 중학생 이기철 형제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순님이" 누나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당시의 아픈 현실을 잘 보여준다. 연재 초반 기영이와 친구들이 정신이 오락가락한 순님이에게 "미쳤다"고 돌을 던지거나, 애기가 죽어 미쳐버린 여인네, 동네에 한두명씩 있던 지체아[11] 어렴풋한 가슴아픈 기억들도 소재로 등장한다. 거기다가 중학생 이기철이 아프리카계 출신의 미군과 한국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를 "아프리카에서 왔으니까 몽키랑 친구지"라고 멸시하거나 기영이 할머니가 "튀기"[12]라고 부르거나, 동네아이들이 혼혈아를 깜둥이라고 부르며 놀리거나 폭행을 가하는 등, 인종차별같은 당시의 불편했던 사실도 적나라하게 후벼판다. 그리고 이 때문에 기철이는 어머니에게 혼난다. 그러나 저렇게 이야기한 것도 기영이와 혼혈아가 시비를 걸어서다.

3.1. 당대 일본과의 비교

일본의 마루코는 아홉살을 같은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검정 고무신, 안녕 자두야 등의 한국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당시 한일 양국간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를 짐작할 수 있다. 같은 시기에 한국은 간신히 전쟁 후유증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산업화에 돌입했던 반면, 일본은 1958 도쿄 아시안 게임1964 도쿄 올림픽을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린 뒤 오사카 엑스포까지 개최하면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일억총중류'(一億総中流)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삶의 질이 상향 평준화되기 시작한 시대였다.[13] 이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풍경을 한국에 대입하면, 아무리 빨라도 1980년대 초반 정도이니 못해도 20년의 격차가 있는 셈.[14] 이 사실을 알고 마루코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예시를 들자면 일본은 1960년대에 이미 컬러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고,[15] 자동차도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가 개통된 것과 아시아 최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것은 덤.

반면 검정 고무신의 1기 '냉장고와 코오피' 에피소드를 보면 기영이네 담임선생님이 학생 집안의 재봉틀, 라디오, 텔레비전, 냉장고 등의 보유 여부를 조사하는 내용이 나온다.[16] 당대 한국에서는 재봉틀과 라디오, 다리미, 괘종시계만 갖고 있어도 중산층 정도 취급은 받았고 텔레비전과 냉장고, 자동차, 에어컨[17], 전자레인지는 말 그대로 부유층의 전유물이었기 때문. 실제로 비슷한 시기 일본과 미국에서는 이미 대중화 된 물건들이었다. 재봉틀이나 라디오는 더 이상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생산하지 않고 당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수준으로 발전한 텔레비전과 냉장고를 대량으로 양산해서 수출하는 국가가 된 지금의 한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야말로 격세지감.[18]

3.2. 주인공 일가는 가난한 가정인가

2019년 기준으로 이 작품을 보면 주인공 일가는 빈곤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주인공 일가는 당시 기준으로는 제법 잘 사는 중산층에 속한다. 배경연도가 1960년대[19]임에도 당시 서독에서 파독 광부로 일하던 삼촌이 선물로 보내준 것이기는 하지만 집안에 TV가 있으며[20], 아버지 혼자서 7인 대가족을 먹여 살리지만 보릿고개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크게 부족하다는 묘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또한 기철이는 용돈을 조금씩 저축해서 현재에도 상당히 값비싼 만년필를 모으는 취미를 가졌다. 심지어 불경기로 인해 아버지가 실직한 상황을 그린 보릿고개 에피소드 때도 양이 부족하긴 했어도 최소한 끼니 걱정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다.[21] 특히 당시 배경인 60년 중후반 말~70년 초에는 도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경우 텔레비젼은 커녕 전기 보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우물을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화장실도 공동 이용하는 가정도 상당히 많았다. 그런 점에서 당시 주인공 일가는 서울에 넓은 집을 가지고 집 안에 수도와 전기, 화장실이 있다는 점은 당시 서울에서도 괜찮은 조건의 집을 소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2] 더욱이 당시 재봉틀텔레비전 등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기영이 집안은 금수저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잘사는 중산층에 속했다고 볼 수 있다.

4. 마루코는 아홉살과의 관련성

원래는 일본 만화인 마루코는 아홉살의 '추억 컨셉'을 따라해보자는 의도였으나 국민들이 먹고 살기는 괜찮았던 일본의 1960년대와 달리 한국의 1960년대는 전후세대 그 자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끼니 걱정을 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컨셉으로 썼다는 것 빼고는 마루코는 아홉살과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23] 기본적으로 코믹한 작품이지만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웃지 못할 구석이 있다. 이런 면은 보릿고개 시련기 에피소드에서 잘 드러난다. 한국적인 배경과 정서를 다룬 작품 중 꼭 꼽히는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살과의 유사성은 대가족을 소재로 한다는 점 외에는 거의 없으며, 마루코는 아홉살이 여러가지 웃지 못할 해프닝을 위주로 했다면, 검정 고무신은 어느 정도 삶의 무게를 눈물-웃음짓게 넌지시 묘사한 수작이다. 이우영의 동생 이우진이 가끔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도 묘미. 참고로 이우진 작가는 이우영이 잠시 군대에 갔을 때 대타로 검정고무신을 연재한 바 있다.

5.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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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가게
1999년 2월 17일설날 특집 방송으로 원작과는 다른 외전격인 1화만 제작하여 내보냈다가 약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이후 2000년에는 1쿨(13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첫방송은 12월 14일) 이후 2004년 6월 16일에 3기까지 제작되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4기가 2015년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되었다. 제작사는 형설퍼블리싱이다. 감독은 송정률, 연출는 3기까지 맡은 민영문 PD.[24] 별세 이후에 4기는 김웅종 PD가 맡았다.

의인화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작품 중 등장하는 동물들 대부분이 언어를 구사한다. 단순히 동물들 간의 대화를 넘어서 가끔씩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3기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기영이네 집 개인 "땡구"가 너무 사람답게 행동을 하자, 기영이가 사람처럼 굴지 말라며 충고까지 한다. 단, 1기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땡구가 말을 하자 만화가게 주인이 개귀신이라며 놀라서 도망가는 장면도 있었다. 3기에 한 장면에선 아예 자동차까지 의인화 되었다. 흠좀무.

여담으로 괴담스러운 내용 또한 꽤 나오는데 애니메이션 1기의 조상님의 묘편이 있고 3기의 한 여름밤의 꿈편이나 변소괴담, 하룻밤의 외출[25] 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3기 시절인 2004년에 서울YMCA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YeYe)로부터 '어린이가 뽑은 좋은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캐릭터페어에서 검정고무신 시즌 1~3의 감독인 송정율 감독의 사인회가 있기도 하였다.해당 영상

5.1. 주제가

4기 오프닝, 엔딩은 검정 고무신 4 문서에 있습니다.

5.1.1. 1, 2기 오프닝


KBS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1, 2기 오프닝. 현재까지 김국환이 부른 마지막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다. 애니메이션송 전체로 보면 검정 고무신 3기 엔딩곡이 마지막 방영곡이다. 초반부는 척 베리의 johnny B. Goode의 오마쥬로 보인다.

5.1.2. 3기 오프닝


3기 오프닝. 여담으로 0:44 부분에서 이미 앞에서 기철이와 영일이가 림보를 하고 있는데 배경에서 또 기철이와 영일이가 나온다.

그 동안 투니버스에서 심야시간에 가끔씩 방영했다가, 2014년 10월 말 평일 오후 1시에 검정 고무신 3기가 재방영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프닝이 여태까지의 3기 오프닝이 아니라, 1기 오프닝을 사용한다. 장면은 3기를 편집했다. 유아층에게 더 강하게 어필하기 위함일지도.

5.1.3. 4기 오프닝


5.1.4. 1, 2기 엔딩


각각 1, 2기 엔딩. 참고로 초반의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부분을 부를때 가끔 "엄마 아빠 심술보 비키 나만 괴롭혀~"로 드립치는 사람이 있다.

5.1.5. 3기 엔딩


5.1.6. 4기 엔딩


6. 방영 목록

6.1. 1, 2기

KBS 2TV 금요일 애니메이션(18:30)
2000.6.2~12.8 2000.12.15~2001.3.16 2001.3.23~2001.10.12
태권왕 강태풍 검정 고무신 1, 2 탱구와 울라숑

1999년 2월 17일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된 이후[26] 2000년 12월 15일부터 2001년 3월 16일까지 현재의 13화 분량이 방송되었다. 2004년 3기 방영 직전에 다시 한번 방영되었다. 2007년에도 KBS 1TV에서 방영되었다.

이때는 시즌 구분이 없었으며 1쿨 분량이었기에 나눌래야 나눌 수도 없었는데 굳이 나눠야 한다면 1기는 1화부터 7화까지, 2기는 8화부터 13화까지로 나눌 수 있다. 1999년 파일럿이 1기, 시리즈물이 2기라고 해서 후속작이 3기일 수도 있다. 어째선지 후속작이 2기가 아닌 3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 이 시즌은 졸지에 1+2기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기철이가 외갓집여행 편에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를 말했는데, 3기에서는 모른다.
EP.[27] 제목
1 땡구의 봄 만우절
2 냉장고와 코오피 이상한 축구화
3 텔레비전 사던 날[28] 철없는 장난
4 바나나는 맛있어
5 공포의 쓴맛
6 조상님의 묘[29]
7(11)[30] 한겨울밤의 트위스트[31] 따뜻한 겨울
8(7) 기철이의 사춘기[32]
9(8) 여름방학 수련기 (상, 중)
10(9) 여름방학 수련기 (하) 무인도 표류기
11(10)[33] 눈물젖은 도시락 재스민의 향기
12 외갓집 여행
13 서울오는 길 만찐두빵

6.2. 3기

KBS 2TV 수요일 애니메이션
2004.2.18 ~ 2004.6.9 2004.6.16~2005.1.5 2005.1.12~2005.5.19
검정 고무신 1, 2 검정 고무신 3 구슬대전 배틀비드맨[34]

검정 고무신 최고의 리즈시절이자, 전성기.

2004년 6월 16일부터 2005년 1월 5일까지 KBS2에서 26부작으로 방영했다. 이후 2005년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06년 2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KBS2에서 재방영되었다.
EP. 제목
1 봄날의 향기
2 어머니날
3 봄비전설[35] 엿장수 맘대로
4 기영이의 생일[36]
5 만화책 이야기 미운오리새끼
6 세가지 소원
7 전기 다리미 삼척동자
8[37] 돈 돈 돈 거인국 여행기
9 카스테라 변소괴담
10 손님 오신 날 아이스케키
11 한여름 밤의 꿈
12 꼬부랑 트위스트
13 만득이의 껌 교복의 전설[38]
14 땡구 땡구
15 도둑의 아들[3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본격 삭발 에피소드
16 할아버지 저금통
17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18 신데렐라 운동화
19 형제의 대결
20 철없는 기철이 그 옛날의 버스풍경
21 공포의 오줌싸개 하룻밤의 외출[40]
22 크림빵의 추억 아빠의 행복
23 보릿고개 시련기[41]
24
25
26 기영이네 새식구

왠지 패드립이 많이 나온다

6.3. 극장판


3기가 끝나자마자 극장판을 방영하려고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에피소드는 2부로 나뉘어지는데 1부는 기영이가 개울에서 주운 우렁이가 우렁각시로 변하여 이후 기영이와 결혼하는 에피소드이며 2부는 기철이가 월사금 문제 때문에 집을 가출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보려다 별의별 고생을 다하여 거지꼴로 떠돌아다니다 결국 아버지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에피소드다.

그 외 자세한 시놉시스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여기에 쓰인 내용은 예고 영상과 다른 면도 있다.

6.4. 4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 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작품 자체가 하도 말이 너무 많아서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7. 등장인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등장하는 옛 요소들

  • 기아마스타 K360 : 시즌4 첫 회에 등장하며 상추쌈을 먹고 술래잡기를 하던 기영이가 이 차의 적재함에 실린 드럼통에 숨는다.
  • 삼천리자공 자전차 : 주인공 형제의 아버지가 월부로 구입해서 할아버지가 일제냐고 물어볼 때 국산이라고 대답한다. 이후에도 가끔씩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타고 다니거나 마당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 계관 : 유랑극단이 공연 중간에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소개한다.
  • 바리캉 : 방학동안 머리를 기른 고등학생이 개학 전 머리를 미처 깎지 못해 선도부원에게 강제로 깎이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장발 단속 장면에 등장한다.
  • 호롱/호롱불 : 천장에 전구가 매달려 있지만 밤에 몰래 무언가를 하거나 사적인 행위를 할때 종종 등장한다. 초가 아닌 등유를 사용하는 호롱이다.
  • 브라운관 텔레비전
  • 가쿠란/학생모
  • 원기소 : 부모님이 비싸게 구입해 온 영양제. 선물받은 적도 있으며,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으로 나온다. 기영이는 이걸 적정량(한알) 이상으로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이며 기철이는 그닥 눈독을 들이지 않았으나 한번 먹은 뒤, 완전히 미쳐버린다.(...) 실제로 원기소 한 알은 타이레놀의 반 만한 크기지만, 작중에선 발포 비타민 한 알 만한 크기로 묘사된다.
  • 인두 : 2기 이전까지는 부모님 혹은 할머니가 옷을 다릴 때 인두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후론 을 넣은 다리미를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만화에선 인두를 사용하고 다리미를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9. 관련 문서

10. 기타

  • 최장수 연재 기록을 세웠지만 현재는 , 열혈강호가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이 분야의 본좌격인 고바우 영감의 45년에는 한참 모자르다. 연재 기간은 1955년 2월 1일 ~ 2000년 9월 29일, 거기에다가 잡지에 연재되던 시절까지 포함하면 50년이다! 다만 연재처를 여러번 옮긴데다가(만화신보→동아일보→조선일보→문화일보), 독재정권의 압력으로 연재가 중단된 적이 여러번 있다. 그리고 다른 신문, 잡지만화들을 보면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넘어선 만화들이 꽤 있다. 왈순아지매(정운경作), 순악질여사(길창덕作), 두꺼비(안의섭作), 고인돌(박수동作), 나대로 선생(이홍우作), 노미호와 주리혜(이상무作). 참고로 검정고무신이 연재를 종료한 뒤에 검정고무신의 기록을 돌파한 만화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면 '기영이의 속담'이나 '기영이의 좋은생각'같은 파생 학습만화도 무척이나 많은데, 주로 역사만화 쪽이 많다. '검정 고무신과 함께 하는 기영이의 5.18 여행'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다뤘는데, 충격적이게도 기영이의 외삼촌이 계엄군에 의해 사망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이때의 충격으로 기영이가 계속 악몽을 꾸는 묘사가 나온다.[42]
  • 3기의 경우는 예고편 배경 음악으로 검정 고무신 고유의 OST 외에도 기성 가요나 팝송을 넣기도 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편 예고에 들어간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나 '봄비'[43], '교복의 전설' 편 예고에 삽입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 등이 그 예시.
  •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어 거의 나오지 않지만, 원작만화에서는 은근 야한 장면들이 꽤 나온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기철, 기영 형제를 비롯한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게 주 내용이다.
  • 2017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만화 199015화를 장식했는데, 별책부록으로 봄비 편과 꼬부랑 트위스트 편의 뒷 이야기가 나왔다.



11. 명대사


[1] 필명은 도래미이며, 실제 작중에서도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2] 일부 에피소드는 동생 이우진이 그렸다.[3] 사실 브라질은 현재도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국가이기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쓰여졌을때와 현재의 브라질이 사회구조적으로 크게 달라진 나라는 아니고. 플랜더스의 개도 사실 배경이 빈민층들에게 투표권이 없고 복지제도도 별로 없었을 때인 산업혁명기때임을 생각하면 당대기준으로는 매우 현실적인 동화이기는 하다.[4] 아이들의 학대와 양잿물 등으로.[5] 나중에 기철이는 자신 때문에 땡구가 죽게 생겼다며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였다.[6] 그래도 기철이는 자기 동생과 그 친구들까지 자신과 친구들의 못된 짓을 따라하게 된 것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했다.[7] 기영이의 생년이 1960년이며 10살이기 때문에 1970년이다.[8] 극장판에서는 1967년으로 정했다.[9] 애니메이션 1기 3화에서 기영이네 할머니가 여로는 언제 하냐고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작년에 끝났다고 하는 말을 한다. 그것을 기반으로 하면 1973년이다. 다만 다른 TV프로그램이 있었음에도 여로가 나온것은 애니메이션 작가의 착오인것으로 보인다.[10] 하천과 산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성산동 일대가 아닐까 싶다. 기영이는 마포국민학교(현 마포초등학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64/지번 주소 도화동 347-5 소재)에 다닌다. 참고로 검정 고무신 극장판에서는 마포구 염리동으로 나온다. 코믹스판에는 강화군(당시 경기도 관할. 1995년에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으로 나온다. 불확실하지만 당시 시대 상황으로 봐서는 현재의 서대문구가 배경으로 나올 수도 있다.[11] 사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연탄으로 난방을 때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잘못 때우다가 죽거나 정신상태가 이상해지는 일이 많았다.[12] 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출생한 혼혈아를 비하하는 명칭. 요새는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의식이 거의 전무하다 시피였던 1950-70년대에는 자주 쓰였던 말이다. 이후 기영이 어머니가 튀기인데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은 덤.(...)[13] 자세한 것은 일본 경제의 역사 참고.[14] 정작 한국의 1960년대 풍경을 일본에 대입하면 1905년~1913년, 8년과 1945년~1955년, 10년 등 1,2차 전후 복구 시기에 해당한다.[15] 다만 일본 내에서도 컬러 TV 보급은 상대적으로 늦게 이루어졌는데, 컬러 TV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 대중화되었다. 물론 그래도 1960년대 쯤이면 각 가정에 흑백 TV 1대 정도씩은 있는 레벨이었다. 이 시기 일본의 컬러 TV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면 하나다 소년사 문서 참조.[16] 이 중 재봉틀은 3기의 '교복의 전설' 편에서 기철이가 학교 친구 명구의 교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재봉틀을 가져갈 때, 엄마가 "재봉틀은 우리 집 재산 목록 1호야. 잘 다뤄야 한다."라고 기철이에게 신신당부를 하기도 한다.[17] 1969년에 운행을 개시했던 관광호가 당대 기준으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수준의 초호화열차였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에어컨이다. 당시 에어컨은 최고급 호텔이나 대형병원 특실 같은 곳에서나 겨우 볼 수 있는 물건이었다.[18] 단순하게 바라보면 1970년 기준, 당시 일본의 1인당 GDP는 2,037.56 USD, 인구는 1.043억으로 세계 3대 경제 대국이였다. 반면 대한민국의 경우 1인당 GDP는 279.13 USD, 인구는 3224만이였다.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서 1983년에나 되서야 2000달러를 돌파했다.[19] 코믹스판 기준. 애니메이션은 1969년 정도로 추정.[20] 참고로 TV가 중산층이 살만큼 퍼지게 된것은 1970년대에나 가능했으며 하층민들도 텔레비전을 볼수있게 된 것은 1970년대 극후반의 일이었다. 당장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TV 볼려고 TV있는 집에 간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넘쳐났을 정도였다. 이를 알 수 있는 자료가 행안부 15년도 티비 발전사 자료에 의하면 보편적으로 티비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의 경우 81년도에서나 80%를 넘겼다.[21]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굶어 죽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22] 모르고 지나치지만 작은 방을 아저씨에게 세를 주기도 했다.[23] 사실 애초에 일본의 1960년대와 시대를 맞추려고 했다면 검정고무신의 배경을 1960년대가 아니라 1980년대로 맞췄어야했다. 일본에서 한국의 1960년대 시절과 그나마 가장 비슷했던 시기는 1950년대라고 할수있다.[24] 이외에도 영심이, 아기공룡 둘리, 날아라 슈퍼보드, 달려라 하니 등 국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2010년에 별세했다.#[25] 기영과 기철이 가출을 했다가 어떤 젊은 부인의 권유로 큰 기와집에서 밥먹고 자서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그 기와집은 사람이 죽은지 오래인 폐가.(원작에서는 기철이 혼자 등장한다.)[26] '텔레비전 사던 날' 에피소드.[27] 괄호는 비디오판. 시간적 배경 순서를 맞춰 바꾼 것으로 보인다. 7화가 11화로 밀려났고, 8~11화는 각각 7~10화로 앞당겨졌다.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을 때 비디오판 순서로 방영되었다.[28] 처음 tv로 방영할 때 제일 먼저 나왔다.[29] 해당 에피소드는 모종의 사건 덕택에 재조명 받았다. 무서운 것은 이 편에서 개의 시체, 피를 흘리는 간도 나온다.[30] 비디오판은 따뜻한 겨울이 먼저 나왔다.[31] 비디오판은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이 다르다.[32] 비디오판은 '연애 골목길'로 나왔다.[33] 비디오판은 재스민의 향기가 먼저 나왔다.[34] 21회(2005년 1월 12일)부터 목요일에서 수~목 이틀 연속으로 방영 시간대 확장.[35] 기철이 패드립이 나온 그 에피소드다.[36] 영상 도승이의 패드립이 나온 에피소드다.[37] 당시 지상파에서 7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한 유일한 방송분. 4기 7화 방송분이 12세 이상 시청가로 분류되면서 모든 연령 시청가가 아닌 등급으로 분류한 유일한 방송분이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38] 유일하게 주인공이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다.[39] 영상 고민호 패드립이 나온 에피소드다. 도둑돔 아들이니까 도둑질이나 하지[40] 꿈속에서 엄마가 기영이의 목숨을 구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는 해당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41] 2009년 10월 28일 ~ 11월 11일에 이 편을 HD 리마스터 버전으로 방영했다.[42] 사실 일종의 패러렐 월드지만.[43] 다만 '봄비' 편의 경우 기존 OST가 쓰인 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