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실험 항공기 시리즈는 X 실험기 시리즈 항목으로.
- 록맨 시리즈의 엑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록맨 시리즈는 록맨 X 시리즈로.
- 화웨이의 스마트폰은 화웨이 X3 항목으로.
- LG전자의 스마트폰은 LG X 시리즈 항목으로.
- POCO의 스마트폰은 POCO X3 시리즈 항목으로.
- 자동차의 경우는 BMW X3, 현대 엑센트[1] 항목으로.
- 인텔 CPU는 인텔 코어 X 시리즈 항목으로.
- X(영화)의 시리즈는 X 3부작 항목으로.
1. 개요
에고소프트사가 개발한 Trade, Fight, Build, Think라는 4가지 요소를 집어넣어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있는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서기 2934년(아르곤 력 764년), 소넨이라는 외계 종족이 게이트라는 이동 장치를 이용하여 구축한 'X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우주판 샌드박스이자 4X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풀어나가는 자유도가 많아 메인 스토리와 상관없이 즐기는 유저들이 대다수. 소형 전투정 한 대로 시작하여 상업, 전투 등의 방법으로 여러 척의 우주선을 소유하고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형성할 수도 있고, 우주선 한 대를 끌고 다니며 의뢰를 해결하고 해적들을 잡는 모험을 할 수도 있으며, 다 이루었다면(…) 전 종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수도 있다. 광대한 맵을 제공하며, 종족도 다양하고 종족별로 개성있는 디자인의 함선이 수백척에 이른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막장제조 게임의 반열에 들기에 손색이 없다. 그렇다고 도그파이팅이나 전투 컨텐츠가 빈약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너의 사회 생활과 수면에 작별을 고하라
- 공식 메뉴얼의 글귀 -
- 공식 메뉴얼의 글귀 -
진입장벽이 좀 높은 편인데, 일단 별다른 튜토리얼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매우 많은 걸 배워야 한다. 인터페이스도 TC와 AP를 거치면서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나 난잡한 건 여전하며, 인공지능 수준이 매우 조잡스럽다. 또한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메인 플롯(퀘스트)는 다소 빈약한 편이라 대 우주의 서사시를 꿈꾸고 접한 유저들은 다소 김이 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자유도 높은 게임들이 그렇듯이 스토리를 플레이어 스스로 상상하면서 하는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2. 시리즈 일람
X3 : Reunion 이전의 시리즈는 국내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이 항목도 X3 이후의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 X: Beyond the frontier (1999) - X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일명 BTF. 고전이지만 3D로 제작되었으며 시리즈 대부분은 이 작품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 X: tension (2000)
- X: Gold (2000) - BTF와 X:tension의 합본팩.
- X2: The Threat (2003) - 리눅스로도 나왔다.
- X3: Reunion (2005) - 2012년 리눅스 버전 출시.
- X3: Xtended-MOD - Reunion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우주선 및 기타 요소들을 추가한 작품. 일명 XTM. 이후에 Terran Conflict 기반으로 나온 모드가 X-Tended - Terran Conflict, 통칭 XTC.
- X3: Terran Conflict (2008) - Egosoft사에서 XTM을 대폭 참고하여 만든 X3: Reunion 후속작이며 테란-아르곤의 접촉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터페이스 등이 크게 개선돼서 플레이하기에 약간은 편해졌다.
- X3: Albion Prelude - 확팩 하나 더. 플레이 하려면 TC가 필요하다. 아르곤과 테란 간에 벌어진 전쟁과 X-Rebirth에 등장할 우주 고속도로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2.5 버전부터는 테란 사령관 플롯이 추가되었으며, 2013년 5월 3.0 패치로 새 플롯이 3개 더 보강되었다.
Rebirth 나올 때까지 AP로 견디라는 EGOSOFT의 배려
- X Superbox - BTF부터 AP까지 한 제품에 쓸어담고 가이드북 등을 추가한 총집편. 2011년 스팀 연말 세일에서 $9.99 로 팔렸다(...).
- X3 XRM (X3 Rebalance Mod) - 완전히 원본을 갈아 엎은 유저 모드. TC와 AP 양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1.30 버전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게임의 포텐이 터지는 엄청난 변화들이 많다. 한 마디로 X3 TC/AP 필수 모드.
- 우주 개선: 완전하게 작동하는 테란 경제 등. 더 이상 테란 무기를 안 팔아서 못 사는 사태는 없어짐.
- 새로운 섹터: 풀 음성 지원되는 50개 이상의 새로운 섹터가 기존 섹터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AI 무역의 길찾기 문제점을 해소. 암거래를 통해 좌표를 얻으면 점프해 들어갈 수 있는 카악 섹터 존재.
- 우주선 밸런스 조정: 모든 함선에 의미가 있도록 조정. 전투기와 콜벳은 빨라지고, 대형함도 경구축함(M2-), 구축함(M2), 슈퍼구축함(M2+) 등으로 세분화. 대형함의 탐지 거리 대폭 증가. 통신 거리 70km로 증가.
- 새로운 함선: 여러 유저 모드들의 새 함선 및 X2의 함선을 포함한 200 여종의 새로운 함선. 무장 완비 전투기를 바로 구입하는 PAR 쉽야드, 해적선 스킨, M3 폭격기, M5 탐색기, 프로토타입 M6 등.
- 종족별 고유 무기 사용, 새로운 무기: 제논을 포함한 각 종족에게 직격 빔 무기를 포함한 풀 세트의 무기 체계 제공. 자기 종족 무기만 사용. 종족간 합작으로 만들어진 함선은 양쪽 종족의 무기 병용 가능.
- 무기 재조정: 탄약 요구 삭제. (여전히 거래 목록에 탄약이 있지만 경제 순환 때문에 남겨둔 것이며 실제로 사용하지 않음) PSG와 같은 무기의 탄 유형 변경. 모든 종족의 대공 무기를 실효성 있게 변경. MARS 호환.
- 미사일 재조정: 이제 모든 종류의 미사일(카악 제외)을 '구입' 가능. 미사일 스팸이 불가능하도록 발사 쿨타임 대폭 증가. M7M 다탄두 미사일을 맷집 좋아진 단일 탄두로 변경. (물론 발사관 하나당 하나씩 나가므로 여전히 한꺼번에 발사 가능함. 예전의 16X8이 16X1로 변경된 셈) 다탄두 미사일을 8분할 → 5분할로 변경. 미사일 속도 대폭 상승.
- 맷집 재조정: TS급에 200MJ급, TL급에 1GJ급 실드를 장착하여 맷집 대폭 강화.
- 퀘스트 확장: 군 방송 채널을 통한 종족별 군 임무 신설 및 기존 임무 개선, 어떤 함선에 종족이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현상금이 증가하는 현상금 시스템
- 방어부대 개선 및 국경 전투: (AP 전용) 점프해 오는 지원부대 버그 수정. 국경에서 껄끄러운 종족간 전투 발생.
- AP 전쟁 개편: (AP 전용) 전쟁 재구축. 한 쪽 편 들어 전쟁 승리 가능. 버그 수정. 전쟁의 개념이 변경되어 원작의 아르곤 AP 메인 플롯 수행 불가.
- 더 많은 적과 해적: 이제 테란 영역 내에까지도 자주 등장하는 적 종족. AP에서 사라진 카악 재출현
- 적절한 무기 장비: 생성되는 함선들이 적절한 무장을 하도록 수정
- 쉽야드 조정: 군용 함선은 쉽야드에서, 대다수 수송선 및 건물들은 쇼룸에서 구매하도록 분리. 이제 궤도 방어시설도 구입 가능.
- 상인 오버홀: 건물마다 가능한 암시장 거래 규모 대폭 확장. 위험 섹터일수록 귀한 무기, 장비 또는 소재 판매. (카악 무기 포함)
- 무기 암시장: 무기 회사에서 직거래하는 암시장 생성. 특정 딜러에게서는 평판에 관계없이 구매 가능. 제논 무기도 매매하나 카악은 제외. 수십 개 단위로 무기가 공급되므로 이제 M2도 단번에 무장을 쇼핑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해짐.
- 연구 시설: 특이한 장비와 함선을 구매할 수 있는 연구 시설 추가. 때때로 시설 건물 자체가 다른 우주로 이동해 가 버림.
- 함선 조정: 점프드라이브를 XL 규모로 변경하여 전투기에 장비 불가.
- 그래픽/사운드 개선. 버그 수정
- 시스템 오버라이드 소프트웨어 재설계: 나포할 때 방어막을 벗겨놓고 버텨야 하는 조건은 그대로인데, 해병을 날려보내는 대신 시스템 오버라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갑판 뚫듯이 단계별로 해킹. 불법품인 해커칩을 소모품으로 사용하고, 헐이 낮을수록 나포 속도 및 나포 확률 증가...
- 버그 픽스
- TC의 몇몇 퀘스트를 AP에서 가능하게 함.
- X: Rebirth - 2013년 11월 16일 출시. X 시리즈를 더이상 발표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무색하게 오랜만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나 했더니... 항목 참조.
- X4: Foundations - 최근 나온 소식으로는 X4가 개발중이라고 한다. X4 개발에 전념하느라 리버스를 신경쓰지 못했다고...##
한국시각으로 2018년 12월 1일 출시되었다. 한글은 이번작 역시 X Universe 카페에서 진행중이다.[2] 완성도를 위해 현재 인터페이스만 한글화가 되었고 차후 전체 한글화가 될 예정이다. 현재 많은 버그가 있으나 지속적인 버그픽스중이고, X3 AP + Rebirth 의 특징을 섞었다는 평가를 현재 받고 있다.
3. 연표
X 시리즈/연표 문서 참조.4. 종족
X 시리즈/세력 문서 참조.설정상 총 11종족이 있으나, 소넨은 X3의 스토리에서 잠깐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공식적으로는 구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