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SG 랜더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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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2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한국시리즈 |
KBO League 5 SSG Landers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4월 | 1 | |||||
두산 | ||||||
9:0 패 | ||||||
문학 | ||||||
2 | 3 | 4 | 5 | 6 | 7 | 8 |
한화 | 한화 | 한화 | 키움 | 키움 | 키움 | |
2:4 승 | 8:5 패 | 4:14 승 | 2:9 패 | 3:0 승 | 6:2 승 | |
문학 | 고척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삼성 | 삼성 | 삼성 | NC | NC | NC | |
3:1 승 | 5:6 패 | 2:4 패 | 6:2 패 | 1:2 승 | 8:7 패 | |
대구 | 문학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두산 | 두산 | 두산 | LG | LG | LG | |
9:9 무 | 5:2 승 | 9:3 승 | 4:5 승 | 4:3 패 | 1:3 승 | |
잠실 | 문학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롯데 | 롯데 | 롯데 | KIA | KIA | KIA | |
2:3 승 | 1:9 승 | 5:6 승 | 8:1 승 | 3:9 패 | 9:7 승 | |
문학 | 광주 | |||||
30 | 31 | 6월 | ||||
kt | ||||||
2:1 패 | ||||||
문학 | ||||||
5월 한달 성적 | ||||||
3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15 | 1 | 10 | 0.0 | 0.600 | ||
시 리 즈 전 적 | 위닝 | 6회 (1 스윕승) | ||||
동률 | 0회 | |||||
루징 | 2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5연승 | |||||
최다 연패 | 3연패 |
1. 개요2. 4월 29일 ~ 5월 1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위닝 시리즈
2.1. 5월 1일, 3차전 L
3. 5월 3일 ~ 5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위닝 시리즈4. 5월 6일 ~ 5월 8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5. 5월 10일 ~ 5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6. 5월 13일 ~ 5월 15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루징 시리즈7. 5월 17일 ~ 5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8. 5월 20일 ~ 5월 22일 VS LG 트윈스 (문학), 위닝 시리즈9. 5월 24일 ~ 5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스윕10. 5월 27일 ~ 5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11. 5월 31일 ~ 6월 2일 VS kt wiz (문학), 루징 시리즈11.1. 5월 31일, 4차전 L
12. 5월 총평[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5월 일정은 문학[1]-문학-고척-대구-문학-잠실-문학-문학-광주-문학[2] 순으로 4월 다섯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5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5월 10일 ~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5월 27일 ~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4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4월 29일 ~ 5월 1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위닝 시리즈
4월 29일 ~ 4월 30일 경기는 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1. 5월 1일, 3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최지훈 | 최주환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강민 | 오태곤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두산 3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6:45 (2시간 45분), 관중 수 : 18,13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두산 | 스탁 | 3 | 1 | 0 | 0 | 1 | 0 | 0 | 2 | 2 | 9 | 11 | 0 | 6 |
SSG | 폰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L | 5이닝 5R (5ER) | 3 W 2 L | 2.37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2이닝 0R (0ER) | 4 H 0 S | 2.25 | |
24 김상수 | 1이닝 2R (2ER) | 0 H 1 S | 7.71 | |
11 김주온 | 1이닝 2R (2ER) | 0 H 0 S | 18.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병살타 | 한유섬 (6회) |
3. 5월 3일 ~ 5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위닝 시리즈
HANWHA Eagles VS SSG Landers | |||||
4·5·6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SSG 랜더스 | ||||
9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윤대경 | 1승 1패 4.24 | 김광현 | 3승 0패 0.36 | ||
장민재 | 0승 1패 1.98 | 이태양 | 2승 0패 1.62 | ||
남지민 | 0승 1패 5.87 | 노바 | 2승 1패 6.43 | ||
상대전적 | |||||
통산 | 228승 10무 150패 | 0.603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1승 0무 2패 | 0.333 |
짝수년마다 인천에서 어린이날 홈경기가 열리는 관례에 따라 랜더스로 간판을 바꿔 단 이후 처음으로 어린이날 3연전을 홈에서 치르게 됐으며 이번 어린이날 시리즈에는 스타워즈 데이 행사가 치러진다.
3.1. 5월 3일, 4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2~3일) | |
등록 | 한두솔 |
말소 | 김상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최지훈 | 최항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최주환 | 오태곤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한화 4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40 (3시간 10분), 관중 수 : 9,11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윤대경 | 0 | 0 | 1 | 0 | 0 | 0 | 0 | 0 | 1 | 2 | 10 | 0 | 2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1 | 0 | 2 | 1 | - | 4 | 9 | 2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7이닝 1R (1ER) | 4 W 0 L | 0.56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H | 1이닝 0R (0ER) | 1 W 1 H 0 S | 0.00 |
43 김택형 | S | 1이닝 1R (1ER) | 0 H 11 S | 1.26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이흥련 (5회), 최지훈 (5회), 오태곤 (7회), 김강민 (7회) | |||
실책 | 최주환 (1회), 이현석 (9회) | |||
도루 | 최상민 (8회) | |||
폭투 | 김택형 (9회) |
3.2. 5월 4일, 5차전 L
등록ㆍ말소 (5월 4일) | |
등록 | 추신수 |
말소 | 안상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오태곤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한화 5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1 ~ 21:59 (3시간 28분), 관중 수 : 11,3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1 | 1 | 0 | 0 | 0 | 0 | 1 | 5 | 8 | 8 | 0 | 8 |
SSG | 이태양 | 0 | 3 | 1 | 0 | 1 | 0 | 0 | 0 | 0 | 5 | 12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N/D | 5이닝 2R (2ER) | 2 W 0 L 1 H | 2.08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H | 1⅓이닝 0R (0ER) | 3 H 0 S | 0.00 |
22 서진용 | H | ⅔이닝 0R (0ER) | 1 W 9 H 0 S | 2.57 |
98 조요한 | H | 1이닝 1R (1ER) | 1 W 2 H 0 S | 1.17 |
43 김택형 | L | 0이닝 4R (4ER) | 1 L 0 H 11 S | 3.77 |
41 박민호 | 1이닝 1R (1ER) | 1 W 4 H 0 S | 3.27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3회) | |||
2루타 | 크론2 (2회, 5회), 박성한 (8회) | |||
실책 | 최정 (2회) | |||
도루 | 오태곤 (6회) | |||
도루자 | 박성한 (3회) | |||
주루사 | 김성현 (2회) |
로테이션상 노경은 선수 등판일이나 부산 원정경기에서 지시완 선수 타구에 맞아 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이태양 선수가 등판한다.
순식간에 날아가버린 경기 2번의 만루위기가 막판에 나타났는데, 앞선 위기에선 1점만 주면서 잘만 막아냈지만 또 한번 흔들려 버렸고, 볼질로 안줄 점수 주다가 기어코 부진하던 하주석에게 만루홈런을 시즌 첫 홈런으로 주면서 게임이 순식간에 뒤집혀버렸다. 멘탈이 작살이 나버렸는지 9회말엔 점수없이 그대로 끝나면서 결국 져버렸다.
3.3. 5월 5일, 6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박성한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김강민 | 오태곤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김나진) |
VS 한화 6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7:08 (3시간 8분), 관중 수 :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남지민 | 0 | 0 | 0 | 2 | 1 | 0 | 0 | 1 | 0 | 4 | 7 | 2 | 1 |
SSG | 노바 | 4 | 3 | 0 | 0 | 3 | 0 | 3 | 1 | - | 14 | 13 | 0 | 9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W | 7이닝 3R (3ER) | 3 W 1 L | 5.91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2이닝 1R (1ER) | 4 H 0 S | 2.57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2회) | |||
2루타 | 김강민 (5회), 최정 (7회), 오태곤 (8회) | |||
도루 | 오태곤2 (1회, 5회) | |||
폭투 | 노바 (4회) |
전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굉장히 처진 상황이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나 지난 한화전에서 최악의 투구를 선보인데다 너무 부진한 노바가 선발이라서 루징 시리즈 가능성이 매우 높게 여겨진다. 그렇다고 루징 시리즈를 허용하기에는 다음 상대인 키움이 무시무시한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어 연속 루징 시리즈 허용은 물론 5월 전체 팀 사기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승 고지를 선착한 만큼 더 이상의 추락은 허용되지 않는다.[3]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노바가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노바가 이 경기에서도 부진하면 상위권 싸움을 해야되는 SSG 입장에서 고별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경기 초반부터 팀 타선이 폭발하면서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노바도 하위팀 한화를 상대로 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7이닝 3실점의 QS+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고 2주 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는 랜더스 창단 이후 최초이자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2019년 6월 1일 이후 1069일만에 홈경기 만원사례를 이뤘다. 어린이날이라는 흥행 대목 요소에 초반 성적 호조로 랜더스 팬들의 응원이 줄을 이었던 점이 호재가 됐고 여기에 인천에서 가장 티켓 파워가 가장 강력한 원정팀 중 한 곳인 한화가 왔다는 점이 모두 들어맞으면서[4] 2만3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참고로 이날 경기에도 정용진 구단주가 직접 직관했다.
4. 5월 6일 ~ 5월 8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KIWOOM Heroes | |||||
4·5·6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키움 히어로즈 | ||||
1 위 | 4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오원석 | 3승 1패 3.42 | 정찬헌 | 2승 1패 4.05 | ||
폰트 | 3승 2패 2.37 | 안우진 | 3승 2패 2.43 | ||
김광현 | 4승 0패 0.56 | 요키시 | 3승 2패 2.09 | ||
상대전적 | |||||
통산 | 120승 7무 111패 | 0.519 | |||
2017 | 6승 1무 9패 | 0.400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8승 0무 8패 | 0.500 | |||
2020 | 6승 0무 10패 | 0.375 | |||
2021 | 8승 1무 7패 | 0.533 | |||
2022 | 2승 0무 1패 | 0.667 |
4.1. 5월 6일, 4차전 L
등록ㆍ말소 (5월 6일) | |
등록 | 최민준 |
말소 | 김주온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박성한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지훈 | 김성현 | 오태곤 | 이현석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키움 4차전,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4 (2시간 54분), 관중 수 : 4,62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6 | 1 | 4 |
키움 | 정찬헌 | 0 | 3 | 0 | 3 | 0 | 0 | 3 | 0 | - | 9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5이닝 6R (6ER) | 3 W 2 L | 4.60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2이닝 3R (3ER) | 0 H 0 S | 5.00 | |
34 한두솔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최지훈 (9회) | |||
2루타 | 크론 (4회), 한유섬 (6회) | |||
실책 | 박성한 (6회) | |||
병살타 | 이현석 (5회) | |||
폭투 | 최민준 (6회) |
4.2. 5월 7일, 5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박성한 | 최정 | 한유섬 | 크론 | 김강민 | 최주환 | 최지훈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키움 5차전, 고척 스카이돔, 17:00 ~ 19:45 (2시간 45분), 관중 수 : 5,63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0 | 0 | 0 | 3 | 0 | 0 | 0 | 0 | 3 | 7 | 0 | 4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0R (0ER) | 4 W 2 L | 2.00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H | 1이닝 0R (0ER) | 4 H 0 S | 0.0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1 L 0 H 12 S | 3.52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최주환 (5회), 최지훈 (5회) | |||
2루타 | 김강민2 (5회, 7회), 이흥련 (5회) | |||
병살타 | 박성한 (5회), 크론 (8회), 김성현 (9회) |
팽팽한 투수전에서 5회에 김강민의 2루타, 최주환과 최지훈의 연속 3루타, 이흥련의 2루타로 이어지는 장타쇼로 승부를 갈랐다.
직전 두산전 등판에서 많이 흔들렸던 폰트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ERA를 2.00 까지 낮추었다.
4.3. 5월 8일, 6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2루수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추신수 | 김성현 | 김강민 | 최정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최지훈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키움 6차전, 고척 스카이돔, 14:00 ~ 17:01 (3시간 1분), 관중 수 : 4,76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2 | 0 | 1 | 3 | 0 | 0 | 0 | 6 | 8 | 1 | 2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7 | 3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6이닝 0R (0ER) | 5 W 0 L | 0.47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1이닝 0R (0ER) | 1 W 2 H 0 S | 1.04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1 W 9 H 0 S | 2.40 | |
65 박민호 | 2/3이닝 2R (2ER) | 1 W 4 H 0 S | 4.63 | |
43 김택형 | S | 1/3이닝 0R (0ER) | 1 L 0 H 13 S | 3.45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6회) | |||
2루타 | 오태곤 (3회), 김성현 (6회), 최지훈 (9회) | |||
실책 | 크론 (3회) | |||
도루 | 최정2 (2회) | |||
도루자 | 김강민 (4회) | |||
주루사 | 최정 (2회) | |||
병살타 | 김성현 (3회) |
양팀 좌투 선발 에이스의 출격으로 투수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최정의 2회의 도루 두번으로 인해 요키시가 점점 흔들리더니, 결국 평범 투수앞 번트와 땅볼 송구에 대한 실책을 범하면서 결국 두 실책 모두 실점으로 이어져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6회엔 크론의 2점 홈런을 맞고 이번 시즌 최초로 6이닝을 못넘기고 강판시켰다.
반면 김광현은 6이닝 동안 삼진8개, 피안타 3개외에 4사구 단 1개로 깔끔히 막아냈다. 특히 6회엔 클린업 트리오인 이정후, 푸이그, 김혜성 타선을 단 공 3개로 이닝을 마무리 하며 투구수 84개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5] 투구수로 보았을땐 7회에도 충분히 등판 가능했지만, 화요일 한화전 등판 이후 이번주에 두번째 선발출장으로 인해 체력 안배를 위해 내려왔다. 오늘 경기후 ERA는 무려 0.47로, 리그 선발투수 유일하게 0점대 ERA를 유지하였으며, 2위인 롯데의 반즈의 1.40보다 무려 0.93이 차이나는 압도적인 기량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후 필승조인 서진용과 조요한이 4일 등판 후 4일만에 등판하여 1이닝씩 깔끔하게 막아주었다. 반면 9회엔 박민호의 제구 날조로 인해 김혜성에게 1점 홈런을 내주었다. 계속된 4사구와 안타로 인해 추가실점을 하게 되어 결국 4점차 까지 추격당했으며, 2사 만루까지 와버렸다. 4점차 만루인 세이브인 상황에 결국 김택형이 등판하였고 삼진으로 강제 세이브 먹방을 하게되어 김택형의 세이브 추가와 함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5. 5월 10일 ~ 5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SAMSUNG Lions | |||||
4·5·6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삼성 라이온즈 | ||||
1 위 | 6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이태양 | 2승 0패 2.08 | 백정현 | 0승 2패 6.60 | ||
노바 | 3승 1패 5.91 | 황동재 | 1승 0패 1.62 | ||
오원석 | 3승 2패 4.60 | 원태인 | 2승 1패 2.61 | ||
상대전적 | |||||
통산 | 186승 12무 189패 | 0.496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8승 1무 7패 | 0.533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6승 4무 6패 | 0.500 | |||
2022 | 3승 0무 0패 | 1.000 |
9일, 이팀의 답없는 포수진 덕분에 5년전 4:4트레이드 당시 KIA에 넘겨준 김민식을 다시 받아왔다. 반대급부로 팀 내에서 입지가 애매해진 김정빈[6], 임석진[7]이 고향팀으로 갔다.
5.1. 5월 10일, 4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9~10일) | |
등록 | 김민식 |
말소 | 이현석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김강민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박성한 | 오태곤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삼성 4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33 (3시간 3분), 관중 수 : 4,63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1 | 1 | 0 | 0 | 0 | 0 | 1 | 0 | 0 | 3 | 7 | 0 | 3 |
삼성 | 백정현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9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W | 6이닝 1R (1ER) | 3 W 0 L 1 H | 1.95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10 H 0 S | 2.25 |
98 조요한 | H | 1이닝 0R (0ER) | 1 W 3 H 0 S | 0.93 |
1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1 L 0 H 14 S | 3.24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2회) | |||
2루타 | 최지훈 (7회) | |||
도루자 | 박성한 (4회) |
2,100일 동안 삼성 상대로 승리가 없을 정도로 상대 전적으로 약했던 이태양이 삼성을 상대로 선발출전했다. 1,2회 모두 선두타자를 안타로 출루시켰지만 다음 타자들을 모두 병살로 처리하면서 깔끔한 투구를 이어갔다. 3회엔 피렐라의 전력질주로 땅볼성 타구가 내야안타가 되면서 1점을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6이닝을 공 87개로 삼진 4개를 곁들여 막아주었다. 투구수로 보아, 7회에도 등판이 가능했을수도 있으나, 일요일 NC전에 선발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7회엔 필승조들에게 마운드를 맏기고 내려갔다. 7회부터는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필승조인 서진용과 조요한이 각각 1이닝씩 깔끔하게 막아주었다. 서진용은 시즌 첫 두자리수 홀드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9회에도 삼진 하나와 함께 김택형이 세이브를 챙겨갔다.
타격면에서는 크론이 1회부터 영양가 있는 타격을 하며 선취점을 뽑아내며 최근 부진한 백정현을 흔들었다. 하지만 1회 있던 2사 만루에서 추가득점엔 실패하며 달아나는데 실패했다. 2회에 추신수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1점을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7회엔 대타로 나온 최지훈이 2루타로 출루하였고, 이흥련의 번트 성공으로 3루를 밟았으나, 포구 실책으로 인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8]
트레이드로 다시 복귀한 김민식이 바로 콜업 되었고 포수 장비를 갖추고 몸을 푸는 모습까지 보였으나,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는 않았다.
5.2. 5월 11일, 5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박성한 | 최상민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삼성 5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2:40 (4시간 10분), 관중 수 : 4,35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SSG | 노바 | 0 | 0 | 3 | 0 | 0 | 0 | 0 | 2 | 0 | 0 | 5 | 10 | 0 | 5 |
삼성 | 황동재 | 0 | 0 | 0 | 0 | 0 | 1 | 0 | 3 | 1 | 1X | 6 | 12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N/D | 6이닝 1R (1ER) | 3 W 1 L | 5.27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11 H 0 S | 2.12 |
98 조요한 | 2/3이닝 3R (3ER) | 1 W 3 H 0 S | 3.48 | |
65 고효준 | H | 1/3이닝 0R (0ER) | 5 H 0 S | 0.00 |
43 김택형 | 1 1/3이닝 1R (1ER) | 1 L 0 H 14 S | 3.50 | |
41 박민호 | L | 1/3이닝 1R (1ER) | 1 W 1 L 4 H 0 S | 5.25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3회), 크론 (8회) | |||
2루타 | 최지훈 (3회), 크론 (4회), 최주환 (6회) | |||
병살타 | 최정 (7회) | |||
폭투 | 고효준 (8회) |
4월 14일 잠실 LG전에서 어처구니없는 오심으로 최지훈의 안타와 팀의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뺏어버렸던 문동균 심판이 이 경기의 주심으로 1군 경기에 복귀한다.[9] 자칫 또 오심의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러운 부분.
최근 좋지 않았던 노바가 5회까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주었고, 6회에 피렐라에게 1점 홈런을 맞으며 1실점을 하였다. 6이닝을 투구수 77개[10]로 마운드를 잘 지켜주었지만 7회 코치진의 선택은 필승조 서진용 이였다. 투구수도 충분하였고, 구위와 제구 역시 이전보다 눈에 띄게 상승한 점을 보았을땐 한이닝정도는 충분히 더 볼 수 있었음에도 필승조를 투입한것은 의아한 부분.[11] 등판한 서진용은 무사 1,2루 김헌곤의 번트를 과감하게 3루로 송구하여 아웃카운트를 만들었고, 2사 만루 위기까지 갔지만, 잘 막아주었다. 8회엔 최근 엄청난 구속을 보여준 조요한이 등판했지만, 오재일의 2점 홈런과과 김동엽의 1점 홈런을 내주어 1점차 코 앞까지 삼성이 쫒아왔다. 결국 이닝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결국 고효준이 등판하였으며, 풀카운트 승부 끝에 강한울을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 하였다. 지금까지 고효준은 10경기 10 2/3이닝 ERA 0.00을 이어갔다.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가 없는점은 덤. 1점차 9회말에 등판한 김택형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기고 피렐라에게 1점홈런 허용하며 결국 동점을 내주었다. 10회말에는 박민호가 등판하여 맥없는 구위와 제구 난조로 강민호와의 2사 만루 풀카운트 승부에서 어이없이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역전패를 내주었다. 이렇게 선취점을 낸 경기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18승 2패.
타격면에선 3회엔 최근 홈런이 잠잠했던 최정이 3점 홈런을 쳐내며 선취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8회엔 영양사 크론이 2점 차이에서 영양가 있는 2점홈런을 쳐내며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테이블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은 둘 다 2안타, 1볼넷으로 서로 3출루에 성공했다. 연장 10회에서 김민식이 대타로 첫 타석을 밟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5.3. 5월 12일, 6차전 L
등록ㆍ말소 (5월 12일) | |
등록 | 윤태현 |
말소 | 박민호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박성한 | 오태곤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삼성 6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32 (3시간 2분), 관중 수 : 5,09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8 | 0 | 2 |
삼성 | 원태인 | 1 | 0 | 0 | 0 | 1 | 2 | 0 | 0 | - | 4 | 9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5 2/3이닝 4R (4ER) | 3 W 3 L | 4.86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1 1/3이닝 0R (0ER) | 4 H 0 S | 2.35 | |
34 한두솔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6회) | |||
도루자 | 최지훈 (1회) |
오원석이 삼성만 만나면 털리나, 타선이 그 이상으로 해줌으로써 용케 삼성전 패는 기록하지 않았는데 이날은 타선이 원태인에게 7이닝 동안 2점으로 꽁꽁 묶이고, 오원석 역시 6회를 못채우고 4실점을 하면서 기어이 삼성전 첫 패를 안고 말았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루징 시리즈이자 드디어 두 자리수 패배를 기록했다.[12]
여기에 이 날 오원석-김민식 베터리는 도루만 5개를 허용하는 등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았다. 특히 1회에 김지찬이 두 번이나 도루한 건 정말 자동문 그 자체인 수준. 언론과 관계자들은 김민식보다는 이날따라 슬라이드 스탭이 느렸고 견제와 투구 동작에 차이가 컸던 오원석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6. 5월 13일 ~ 5월 15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루징 시리즈
NC Dinos VS SSG Landers | |||||
3·4·5차전 프리뷰 | |||||
NC 다이노스 | SSG 랜더스 | ||||
10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루친스키 | 2승 3패 1.60 | 폰트 | 4승 2패 2.00 | ||
파슨스 | 1승 2패 3.89 | 김광현 | 5승 0패 0.47 | ||
김시훈 | 1승 1패 3.60 | 이태양 | 3승 0패 1.95 | ||
상대전적 | |||||
통산 | 59승 4무 82패 | 0.418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9승 0무 7패 | 0.563 | |||
2020 | 2승 0무 14패 | 0.125 | |||
2021 | 5승 3무 8패 | 0.385 | |||
2022 | 2승 0무 0패 | 1.000 |
시리즈를 앞두고 상대팀 감독이 경질되었다.
6.1. 5월 13일, 3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3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김강민 | 박성한 | 김성현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김수환) |
VS NC 3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27 (2시간 57분), 관중 수 : 8,12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루친스키 | 0 | 0 | 0 | 1 | 0 | 0 | 1 | 4 | 0 | 6 | 7 | 0 | 3 |
SSG | 폰트 | 0 | 0 | 0 | 1 | 0 | 0 | 0 | 1 | 0 | 2 | 4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L | 7이닝 2R (2ER) | 4 W 3 L | 2.08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1/3이닝 2R (2ER) | 1 W 11 H 0 S | 3.12 | |
65 고효준 | 2/3이닝 2R (2ER) | 5 H 0 S | 1.59 | |
67 윤태현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지훈 (4회) | |||
실책 | 김민식 (9회) | |||
병살타 | 크론 (4회) | |||
폭투 | 폰트 (4회) |
선발진은 서로 투수전을 벌였지만 SSG쪽 불펜이 두들겨 맞았다. 이렇게 올 시즌 최하위권인 NC에게 첫 패배를 당했고 3연패를 당했다. 이대로 간다면 공동 2위 LG와 두산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이 커 보인다.
6.2. 5월 14일, 4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14일) | |
등록 | 이재원, 안상현 |
말소 | 이흥련, 최주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3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한유섬 | 크론 | 최항 | 김성현 | 오태곤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김수환) |
VS NC 4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20:08 (3시간 8분), 관중 수 : 15,1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파슨스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1 | 4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1 | 1 | 0 | 0 | - | 2 | 6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7이닝 1R (1ER) | 6 W 0 L | 0.60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H | 1이닝 0R (0ER) | 1 W 4 H 0 S | 3.18 |
1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1 L 0 H 15 S | 3.32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크론 (6회), 오태곤 (6회) | |||
도루자 | 김성현 (8회) | |||
주루사 | 김성현 (4회), 최항 (6회) |
양팀 선발 에이스의 맞대결인 만큼 선발전이 예상되었다. 3회까지 양 선발투수는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4회말 파슨스의 옆구리 통증 호소로 조민석이 급하게 등판하였다. 5회말, 조민석을 상대로 선두타자 오태곤이 안타를 때려내었고, 이어 최지훈의 적시타로 1점 득점하며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곧 이어 6회초 최승민의 전력질주와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통해 만들어진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5회까지 승승장구 하던 김광현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 연이어 테이블세터인 손아섭과 이명기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1실점하였고 동점을 내주며 계속해서 흔들렸다. 뒤이은 박민우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처했다.[13] 하지만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3루수 최항이 슈퍼 점프캐치로 잡아내어 3루주자와 타자주자를 아웃시키는 홈 병살을 만들어 내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14] 그 후, 2사 2,3루 상황에서 닉 마티니를 범타처리 하여 무사 만루 위기를 단 1실점으로 막아내었다. 곧이어 6회말 영양사 크론의 2루타와 오태곤의 2루타로 추가 1득점에 성공했다. 1점차, 최근 부진했던 필승조 조요한은 피안타 1개와 고의사구를 내주었지만, 실점 없이 깔끔하게 막았으며, 9회 마무리 김택형 역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구단 첫 3연패를 끊는 동시에, 세이브를 추가로 가져갔다. 현재 김택형의 세이브는 15개로 단독 1위인점은 덤.[15][16]
아쉬운점은 최근 주장 한유섬이 부진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경기에서 안타 단 3개와 타점은 단 1개. 타점은 아직 34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엄청난 상승세인 박병호에게 단 1개차이로 좁혀졌다.
6.3. 5월 15일, 5차전 L
등록ㆍ말소 (5월 15일) | |
등록 | 오준혁 |
말소 | 김강민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1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크론 | 한유섬 | 박성한 | 오태곤 | 김성현 | 최항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김수환) |
VS NC 5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7:45 (3시간 45분), 관중 수 : 11,41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김시훈 | 0 | 1 | 0 | 0 | 0 | 0 | 0 | 3 | 4 | 8 | 11 | 2 | 6 |
SSG | 이태양 | 0 | 4 | 1 | 0 | 0 | 0 | 0 | 0 | 2 | 7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6이닝 1R (1ER) | 3 W 0 L 1 H | 1.87 |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1 W 11 H 0 S | 2.95 | |
65 고효준 | 2/3이닝 3R (3ER) | 5 H 0 S | 3.75 | |
13 김택형 | 1/3이닝 1R (1ER) | 1 L 0 H 15 S | 3.72 | |
98 조요한 | L | 0이닝 1R (1ER) | 1 W 1 L 4 H 0 S | 3.97 |
66 장지훈 | 1이닝 2R (2ER) | 4 H 0 S | 3.31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2회) | |||
2루타 | 오태곤 (2회), 최지훈 (2회) | |||
도루 | 최상민 (7회) | |||
주루사 | 김민식 (6회) | |||
병살타 | 크론 (1회) |
이태양이 6이닝 1실점을 하고 타자들이 5점을 만들어 내면서 이기는 듯 했으나...
불펜은 계속 불을 지르고 결정적인 실책이 2개나 나와 8~9회에 자그마치 7점을 내주면서 스스로 자멸해 버렸다. 9회말에 이재원이 웬일로 2점을 내며 추격하는 듯 했으나 한유섬의 2루 땅볼로 8:7로 허망하게 경기를 끝내버렸다.
4월동안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5월이 되니 갑자기 이상해졌다. 이번주는 2연속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를 지은 최악의 한 주가 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충격적인 역전패만 두 번이나 당할 정도로 상승세가 확연히 꺾이고 경기력 또한 상당히 떨어졌다. 이렇게 답 없는 경기를 계속 보여주면 문박이 돌아오는 6월이 된다 하더라도 우승은 커녕 저번처럼 6위는 하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6위를 하게 될 경우 2011년 LG 이후 11년만의 20승 선취 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굴욕적인 기록과 함께, 팀 창단 이래 최초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기록 두 개를 동시에 쓰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팀의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다.
그리고 이태양은 저번에 이어 또 불펜진의 방화로 시즌 4승을 놓치게 되었다.
7. 5월 17일 ~ 5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DOOSAN Bears | |||||
4·5·6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두산 베어스 | ||||
1 위 | 3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노바 | 3승 1패 5.27 | 이영하 | 3승 2패 4.46 | ||
오원석 | 3승 3패 4.86 | 곽빈 | 1승 4패 2.78 | ||
폰트 | 4승 3패 2.08 | 최승용 | 2승 1패 3.09 | ||
상대전적 | |||||
통산 | 176승 6무 205패 | 0.461 | |||
2017 | 8승 0무 8패 | 0.500 | |||
2018 | 8승 0무 8패 | 0.500 | |||
2019 | 7승 0무 9패 | 0.438 | |||
2020 | 4승 0무 12패 | 0.250 | |||
2021 | 7승 1무 8패 | 0.467 | |||
2022 | 2승 0무 1패 | 0.667 |
저번주 2승 4패라는 최악의 성적과 잡을 수 있는 경기를 죄다 놓치면서 2위 LG와의 격차가 2경기 반 차로 좁혀졌다.
그렇기 때문에 1위 자리를 지키려면 두산과의 시리즈가 상당히 중요하다.
7.1. 5월 17일, 4차전 D
등록ㆍ말소 (5월 17일) | |
등록 | 김태훈 |
말소 | 김택형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두산 4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3:19 (4시간 48분), 관중 수 : 5,74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SSG | 노바 | 3 | 5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9 | 7 | 2 | 12 |
두산 | 이영하 | 1 | 0 | 0 | 0 | 1 | 3 | 0 | 4 | 0 | 0 | 0 | 0 | 9 | 14 | 1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5 1/3이닝 5R (5ER) | 3 W 1 L | 5.63 |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2/3이닝 0R (0ER) | 5 H 0 S | 3.55 | |
98 조요한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0 S | 3.65 | |
34 한두솔 | 0이닝 2R (2ER) | 0 H 0 S | 9.00 | |
67 윤태현 | 0이닝 2R (2ER) | 0 H 0 S | 18.00 | |
51 김태훈 | 1/3이닝 0R (0ER) | 2 H 0 S | 13.50 | |
22 서진용 | 1 2/3이닝 0R (0ER) | 1 W 11 H 0 S | 2.70 | |
30 최민준 | 3이닝 0R (0ER) | 0 H 0 S | 3.75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 (1회), 김민식 (4회) | |||
실책 | 박성한 (3회), 최정 (10회) | |||
도루 | 추신수 (7회) | |||
보크 | 윤태현 (8회) |
이길 수가 없는 경기였다.
타자들이 초반에 이영하를 신나게 두들기면서 8점까지 뽑았고 두산은 겨우 1점을 내며 7점차로 벌려놓았다. 많은 SSG의 팬들은 오늘 드디어 이겼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적어도 5회 까지는 말이다.
6회, 투구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노바가 또 흔들리면서 주자를 계속 보냈다. 1아웃만 잡고 내려온 노바를 대신해 고효준이 올라왔고 노바가 보낸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고 2아웃을 잡으면서 이닝을 마무리 했다.
7회, 김민식이 안타와 폭투, 희생타로 3루에 갔고 추신수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홈으로 들어옴으로서 1점을 도망갔다. 그리고 조요한이 주자를 한명 보내기는 했지만 10구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하였다...
8회, 타선이 식은 사이에 두산이 불펜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한두솔, 윤태현, 김태훈, 서진용, 투수가 무려 4명이 올라왔고 4점을 내준 후에야 서진용이 겨우 막았다. 서진용이 무실점 2아웃을 잡았으니 한두솔 윤태현 김태훈 이 세 투수가 1아웃에 3실점이나 한 것이다. 왜 맨날 필승조만 쓰냐는 팬들의 물음에 제대로 답한 격이 되었다.
그 후 마무리가 빠진 상황에서 9회에 다행히 서진용이 마무리를 지었고 최민준이 연장 3이닝을 모두 막음으로서 겨우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영하를 터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뒤로는 계속 침묵하던 타선과 도대체 5월이 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가 공을 제대로 못던지는 불펜, 팬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 팀이 4월에 10연승을 하며 1위팀이 되었는지 궁금해 한다. 게다가 일요일 NC 경기는 4점차를 역전당해서 졌는데 이번엔 7점차도 못막고 겨우 무승부로 끝낸 거면 도대체 몇점을 내야 막을건가?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김광현이 완투하는 날이 아닌 이상 어떤 투수가 나오든 어떤 점수차가 되든 팬들은 역전당해서 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노바선수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거나, 8회 최민준이 제일먼저 나왔으면 이겼을 수도 있다.
7.2. 5월 18일, 5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오준혁 | 김민식 | 안상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두산 5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3:15 (4시간 44분), 관중 수 : 5,58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2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5 | 11 | 2 | 7 |
두산 | 곽빈 | 0 | 0 | 0 | 0 | 0 | 1 | 0 | 1 | 0 | 0 | 0 | 0 | 2 | 7 | 1 | 7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6 1/3이닝 1R (1ER) | 3 W 3 L | 4.36 |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1 1/3이닝 1R (1ER) | 1 W 1 L 4 H 0 S | 3.95 | |
65 고효준 | 2 1/3이닝 0R (0ER) | 5 H 0 S | 3.00 | |
66 장지훈 | W | 1이닝 0R (0ER) | 1 W 4 H 0 S | 3.12 |
51 김태훈 | S | 1이닝 0R (0ER) | 3 H 1 S | 9.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2회) | |||
3루타 | 크론 (12회) | |||
2루타 | 최지훈 (5회), 한유섬 (12회) | |||
실책 | 최정 (1회), 박성한 (9회) | |||
도루자 | 최지훈 (1회) | |||
주루사 | 이재원 (11회) | |||
폭투 | 조요한 (8회) |
비상 상황이다. 말이 무승부지 두산보다 훨씬 불펜 소모를 심하게 한 바람에 사실상 두산의 판정승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오원석의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졌다. 초반에 어떻게든 방어하지 못하면 큰 점수 차이로 대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결국 타선밖에 믿을 게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엔 두산을 귀신에 홀리게 만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즉 이 경기를 기점으로 SSG 랜더스가 이번 시즌에 통합 우승을 먹게 한 경기였다.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 문서 참고.
7.3. 5월 19일, 6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19일) | |
등록 | 전영준, 하재훈 |
말소 | 장지훈, 최상민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하재훈 | 안상현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두산 6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49 (3시간 19분), 관중 수 : 7,36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1 | 1 | 4 | 0 | 0 | 0 | 0 | 3 | 9 | 12 | 0 | 6 |
두산 | 최승용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8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3R (3ER) | 5 W 3 L | 2.29 |
구원 투수 | ||||
51 김태훈 | 1/3이닝 0R (0ER) | 3 H 1 S | 8.10 | |
22 서진용 | S | 1 2/3이닝 0R (0ER) | 1 W 11 H 1 S | 2.49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9회) |
타자로 전향한 하재훈의 타자로서 1군 데뷔 경기.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때려내며 KBO 첫 안타 및 첫 타점을 신고했다. 폰트가 3회 3실점하며 역전 당했으나 4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재역전에 성공. 9회 크론의 9호 홈런에 힘입어 추가 득점을 하고 서진용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하고 팀은 승리를 가져갔다.
불펜진의 방화쇼로 자칫하면 루징을 할 수 있었던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로 패배 없이 선두 자리를 잘 지켜내는 성과를 올렸다.
8. 5월 20일 ~ 5월 22일 VS LG 트윈스 (문학), 위닝 시리즈
LG Twins VS SSG Landers | |||||
4·5·6차전 프리뷰 | |||||
LG 트윈스 | SSG 랜더스 | ||||
2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플럿코 | 3승 2패 3.09 | 김광현 | 6승 0패 0.60 | ||
이민호 | 3승 2패 5.34 | 이태양 | 3승 0패 1.87 | ||
켈리 | 4승 1패 3.40 | 노바 | 3승 1패 5.63 | ||
상대전적 | |||||
통산 | 207승 8무 172패 | 0.546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2승 0무 1패 | 0.667 |
같은 잠실을 쓰고 있는 두산에 이어 이번엔 문학에서 LG를 만난다.
작년하고 같은 날짜에[17] 같은 곳에서 다시 만난 SSG와 LG, 스벅데이 3연전때 LG를 스윕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기대가 되는 시리즈이다.
좌익수와 불펜이 약하지만 조만간 돌아오는 박종훈, 문승원, 노경은 덕분에 선발자원이 넉넉한 SSG와 선발이 약하지만 우타 거포, 외야수가 필요한 구단이 눈독들이는 이재원을 비롯한 풍부한 외야자원[18]과 든든한 불펜자원을 보유한 LG, 이번 맞대결에서 트레이드 논의가 활발할 것 같다.
8.1. 5월 20일, 4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김성현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LG 4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44 (3시간 14분), 관중 수 : 13,90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플럿코 | 3 | 1 | 0 | 0 | 0 | 0 | 0 | 0 | 0 | 4 | 8 | 1 | 5 |
SSG | 김광현 | 2 | 0 | 0 | 0 | 1 | 0 | 0 | 1 | 1X | 5 | 13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7이닝 4R (4ER) | 6 W 0 L | 1.21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0 H 0 S | 3.46 | |
22 서진용 | W | 1이닝 0R (0ER) | 2 W 1 W 11 H 1 S | 2.3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1회) | |||
도루 | 추신수 (5회), 박성한 (8회) | |||
도루자 | 박성한 (4회) | |||
병살타 | 김성현 (2회), 최정 (7회) |
유령사건 1주년의 전날,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김광현이 시작부터 컨디션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 2회에 4실점을 허용했다. 이로서 김광현은 평균자책점 0점대를 벗어나 처음으로 1점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행히도 이후에 7회까지 잘 막으며 불펜 걱정을 줄여주었다.
최정이 다시 살아났는지 1회에 반격의 2점 홈런을 때렸다. 그 후 타선이 침묵하다가 5회 추신수의 볼넷과 최지훈의 안타로 1점을 얻으며 추격하였다.
7회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을 모두 올라오게 함으로서 불펜을 꽤 소모시켰고 8회 박성한의 안타와 도루, 그리고 오태곤의 안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9회초 서진용이 한 이닝을 막았고 9회말 김민식의 볼넷과 추신수의 안타로 주자는 무사 1, 2루가 되었다. 다음 타자인 최지훈이 뜬공을 쳤으나 잡자마자 김민식이 3루로 진루하였는데 3루수 이상호가 2루로 진루하던 추신수를 잡기위해 송구하던중 송구가 벗어나 김민식이 그대로 홈으로 들어옴으로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8.2. 5월 21일, 5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염경엽, 캐스터 : 권성욱) |
VS LG 5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1 ~ 20:31 (3시간 31분), 관중 수 : 21,31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이민호 | 0 | 1 | 1 | 0 | 2 | 0 | 0 | 0 | 0 | 4 | 8 | 1 | 5 |
SSG | 이태양 | 0 | 0 | 0 | 0 | 0 | 2 | 0 | 1 | 0 | 3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L | 5이닝 4R (4ER) | 3 W 1 L 1 H | 2.56 |
구원 투수 | ||||
67 윤태현 | 1이닝 0R (0ER) | 0 H 0 S | 9.00 | |
30 최민준 | 2이닝 0R (0ER) | 0 H 0 S | 3.00 | |
98 조요한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0 S | 3.68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박성한 (8회), 김민식 (8회) | |||
병살타 | 최정 (5회) |
귀신에 홀린 듯 흘러간 그 경기의 1주년이 되는 경기다. 공교롭게도 LG의 선발은 작년과 동일하게 이민호가 나온다.
어제와는 달랐던 경기였다. 하위타선은 열심히 치는데 상위 타선이 말아먹은 경기였다.
특히 최정과 한유섬은 누가봐도 힘이 없는게 뻔히 보인다. 5타수 1안타를 친 최정과 5타수 3삼진을 당한 한유섬, 상위타선에 대한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8.3. 5월 22일, 6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22일) | |
등록 | 박민호 |
말소 | 한두솔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우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김민식 | 오태곤 | 오준혁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LG 6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7:14 (3시간 14분), 관중 수 : 18,15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켈리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4 | 0 | 5 |
SSG | 노바 | 0 | 0 | 0 | 0 | 0 | 0 | 0 | 3 | - | 3 | 8 | 0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N/D | 7이닝 1R (1ER) | 3 W 1 L | 5.06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2/3이닝 0R (0ER) | 5 H 0 S | 2.87 | |
98 조요한 | W[19] | 1/3이닝 0R (0ER) | 2 W 1 L 4 H 0 S | 3.60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2 W 11 H 2 S | 2.2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8회) | |||
도루 | 최지훈 (8회) | |||
병살타 | 박성한 (2회) | |||
폭투 | 노바 (3회) |
답답했던 7번의 공격을 역전의 8회를 통해 말끔히 씻어냈다.
1회부터 7회까지 켈리가 던지는 낮은 변화구에 계속 스윙을 하며 침묵했던 타선이 8회 2아웃에 깨어났다. 추신수가 김진성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리고 크론과 박성한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차로 끌려가던 팀이 2점차로 역전하였다. 그리고 9회 서진용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LG는 올 시즌 처음으로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허용하였다.
노바의 호투도 빛났다. 7이닝 동안 109구를 던지면서 비록 볼넷이 4개나 있긴 했지만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이전에 있던 불안한 모습을 지워줬다. 노바 덕분에 8회 역전이 가능했다.
LG하고 3연전동안 피말리는 싸움을 하면서 왜 두 팀이 1위 2위 팀인지 보여주었다. 첫 경기는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 두번째 경기는 아쉽게 1점차로 패배하고 세번째 경기는 8회 역전극으로 다시 이겼으나 모두 1~2점차에 불과해 치열했던 시리즈였다.
참고로 중간에 스포티비가 방송사고를 냄으로서 팬들은 중간 이닝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SPOTV/문제점 및 사건 사고 참고
9. 5월 24일 ~ 5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스윕
LOTTE Giants VS SSG Landers | |||||
4·5·6차전 프리뷰 | |||||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 ||||
6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반즈 | 6승 0패 2.04 | 오원석 | 3승 3패 4.36 | ||
이인복 | 3승 5패 5.65 | 폰트 | 5승 3패 2.29 | ||
나균안 | 1승 0패 1.42 | 김광현 | 6승 0패 1.21 | ||
상대전적 | |||||
통산 | 214승 9무 163패 | 0.56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13승 0무 3패 | 0.812 | |||
2020 | 8승 0무 8패 | 0.500 | |||
2021 | 10승 1무 5패 | 0.667 | |||
2022 | 1승 1무 1패 | 0.500 |
서울 라이벌 두 팀을 연달아 위닝 시리즈로 격침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태에서 롯데를 만나게 된다. 4월 끝날때만 했어도 단독 2위까지 올라갔으나 급격히 하락하며 최근 주춤하고 있는 롯데지만, 두산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기세를 되찾고 있는 중이라서 방심은 금물이다.
9.1. 5월 24일, 4차전 W
등록 · 말소 (5월 23~24일) | |
등록 | 최주환 |
말소 | 최항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좌익수 | 중견수 | 포수 |
추신수 | 오태곤 | 최정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하재훈 | 최지훈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4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24 (2시간 54분), 관중 수 : 11,99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0 | 0 | 0 | 0 | 0 | 0 | 2 | 0 | 0 | 2 | 7 | 0 | 5 |
SSG | 오원석 | 0 | 0 | 1 | 1 | 0 | 0 | 0 | 0 | 1X | 3 | 8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6 1/3이닝 1R (1ER) | 3 W 3 L | 3.99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1/3이닝 1R (1ER) | 2 W 1 L 4 H 0 S | 4.11 | |
65 고효준 | 2/3이닝 0R (0ER) | 5 H 0 S | 2.76 | |
22 서진용 | W | 1 2/3이닝 0R (0ER) | 3 W 11 H 2 S | 2.13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하재훈 (3회) | |||
2루타 | 오태곤 (4회) | |||
주루사 | 최지훈 (3회) | |||
병살타 | 이재원 (8회) | |||
폭투 | 조요한3 (7회) |
승리했으나 오늘도 선발투수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오원석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하재훈의 홈런과 박성한의 적시타로 반즈를 공략하며 두점 차로 앞서나갔다. 불펜으로 조요한이 올라왔으나 폭투를 연속해서 3개나 허용하는 등 2실점을 헌납하며 경기는 다시 동점이 되었다.
이후 팽팽하게 맞선 9회말 안타 이후 반즈가 내려가고 롯데도 구승민과 김유영을 올렸지만 볼넷 두개를 허용하며 일사 만루가 되었다. 김유영이 던진 초구가 최지훈의 몸에 맞으며 사구로 허무하게 경기가 끝났다. 이렇게 시즌 30승에 선착하였다.
9.2. 5월 25일, 5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최주환 | 오태곤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5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2 ~ 21:09 (2시간 3분), 관중 수 : 9,89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R | H | E | B |
롯데 | 이인복 | 0 | 0 | 0 | 0 | 0 | 0 | 1 | 1 | 3 | 0 | 1 |
SSG | 폰트 | 1 | 0 | 1 | 4 | 3 | 0 | - | 9 | 12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1R (1ER) | 6 W 3 L | 2.1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지훈 (1회), 오태곤 (5회) | |||
2루타 | 최주환 (4회) | |||
실책 | 박성한 (7회) | |||
도루 | 박성한 (2회) | |||
병살타 | 최지훈 (3회), 추신수 (5회) |
최지훈의 솔로포로 기분좋게 시작한 경기가 대승으로 끝이 났다.
특히 오늘은 오랜만에 1군에 나온 최주환과 지금까지 욕을 먹던 이재원이 멀티히트를 침으로서 다시 모두가 살아나는가 하는 기대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폰트는 7회까지 92구를 던지면서 안치홍한테 맞은 솔로포 하나 빼고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 불펜 부담을 줄여주었다.
7회초가 끝난 후 비가 너무 많이 와 우천중단이 되었다가 비가 어느정도 그친 후에도 방수포를 안 덮은 1루 2루 3루의 흙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강우 콜드 게임 선언을 함으로서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
또한 여담으로 우천으로 중단된 사이, 응원석에선 흠뻑쇼 못지않게 응원단과 팬분들이 비를 맞으면서 신나게 춤추면서 즐기는 모습을 가졌다. 팀도 강우 콜드 게임으로 대승을 거둠에 따라 이날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과 응원단에겐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LG가 패하면서 2위와의 경기차를 6경기로 벌리고 7할 승률로 복귀했다. 최근 6승 1무 1패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9.3. 5월 26일, 6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최주환 | 오태곤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6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29 ~ 21:57 (3시간 28분), 관중 수 : 13,67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나균안 | 0 | 0 | 0 | 0 | 2 | 0 | 3 | 0 | 0 | 5 | 6 | 0 | 6 |
SSG | 김광현 | 1 | 0 | 0 | 1 | 2 | 0 | 2 | 0 | - | 6 | 11 | 1 | 7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6이닝 2R (2ER) | 6 W 0 L | 1.40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W | 1이닝 3R (3ER) | 1 W 0 H 0 S | 4.50 |
65 고효준 | H | 1이닝 0R (0ER) | 6 H 0 S | 2.60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3 W 11 H 3 S | 2.05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 (1회), 오태곤 (5회), 최정 (7회), 최지훈 (8회) | |||
실책 | 김광현 (5회) | |||
도루 | 오태곤 (6회) | |||
병살타 | 최주환 (2회) |
1,033일 만에 롯데전 스윕에 성공했다.
10. 5월 27일 ~ 5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KIA Tigers | |||||
4·5·6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KIA 타이거즈 | ||||
1 위 | 3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이태양 | 3승 1패 2.56 | 임기영 | 0승 2패 4.78 | ||
노바 | 3승 1패 5.06 | 이의리 | 2승 2패 2.81 | ||
오원석 | 3승 3패 3.99 | 한승혁 | 2승 0패 3.83 | ||
상대전적 | |||||
통산 | 185승 7무 195패 | 0.48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 | 7승 1무 8패 | 0.467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3승 0무 0패 | 1.000 |
5월 28일 토요일은 KBS 2TV 지상파 중계가 잡혀서 경기 시각이 14시로 변경되었다.
10.1. 5월 27일, 4차전 W
등록ㆍ말소 (5월 27일) | |
등록 | 정성곤 |
말소 | 윤태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최주환 | 김민식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 캐스터 : 조주영) |
VS KIA 4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30 ~ 21:35 (3시간 5분), 관중 수 : 10,20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0 | 0 | 0 | 1 | 0 | 1 | 0 | 2 | 4 | 8 | 12 | 1 | 3 |
KIA | 임기영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6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W | 7이닝 0R (0ER) | 4 W 1 L 1 H | 2.17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1이닝 1R (1ER) | 6 H 0 S | 2.95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0 S | 4.85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2 (4회 1점, 8회 2점), 추신수 (9회 3점) | |||
3루타 | 하재훈 (9회) | |||
2루타 | 추신수 (6회), 한유섬 (8회) | |||
실책 | 최정 (3회) | |||
도루자 | 박성한 (4회) |
최정과 한유섬이 드디어 다시 깨어났다. 최정은 홈런 2개를 쳤고 한유섬은 4타수 3안타를 치며 중심타선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박성한이 6회 나성범의 실책으로 2루까지 달리다가 다리를 절뚝거렸다. 2루로 간 후 김성현으로 교체되었는데 아직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팬들은 제발 큰 부상이 아니기를 염원하고 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임이 밝혀져 다음주 내로 복귀할 수 있게되었다.
이태양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85구 4삼진 무실점으로 최근 불 붙은 기아 타선을 완벽히 막아냈다. 고효준과 박민호는 불안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총 합쳐서 1실점으로 막아냈다.
주말시리즈 중 첫 경기를 잡음으로써 SSG는 5연승을 달성했다.
10.2. 5월 28일, 5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포수 |
추신수 | 오태곤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하재훈 | 김성현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용택, 캐스터 : 이광용) |
VS KIA 5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4:01 ~ 16:43 (2시간 42분), 관중 수 : 12,24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1 | 0 | 0 | 0 | 0 | 2 | 0 | 0 | 0 | 3 | 7 | 0 | 5 |
KIA | 이의리 | 2 | 0 | 0 | 1 | 4 | 0 | 1 | 1 | - | 9 | 13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L | 4⅓이닝 7R (7ER) | 3 W 2 L | 5.77 |
구원 투수 | ||||
39 정성곤 | 1⅔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51 김태훈 | 1이닝 1R (1ER) | 3 H 1 S | 8.31 | |
60 전영준 | 1이닝 1R (1ER) | 0 H 0 S | 9.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6회) | |||
2루타 | 한유섬 (1회), 하재훈 (4회) | |||
도루자 | 오태곤 (5회) |
노바가 또 털렸다. 4⅓이닝 7실점으로 4월 한화전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모습이다. 팬들은 도대체 이 선수가 어떻게 MLB에서 90승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
10.3. 5월 29일, 6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KIA 6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4:00 ~ 17:49 (3시간 49분), 관중 수 : 12,59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2 | 2 | 0 | 0 | 0 | 0 | 3 | 2 | 0 | 9 | 14 | 1 | 6 |
KIA | 한승혁 | 2 | 0 | 1 | 0 | 2 | 0 | 0 | 1 | 1 | 7 | 10 | 1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5이닝 5R (5ER) | 3 W 3 L | 4.45 |
구원 투수 | ||||
98 조요한 | 0이닝 0R (0ER) | 2 W 1 L 4 H | 4.11 | |
30 최민준 | W | 2이닝 0R (0ER) | 2 W 0 H | 4.00 |
65 고효준 | 2/3이닝 1R (0ER) | 6 H | 2.84 | |
22 서진용 | S | 1 1/3이닝 1R (1ER) | 3 W 0 L 11 H 4 S | 2.2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7회), 크론 (7회) | |||
2루타 | 크론 (3회), 최지훈 (8회) | |||
실책 | 안상현 (8회) | |||
도루 | 최지훈 (2회) | |||
도루자 | 김성현 (6회) | |||
병살타 | 오태곤 (7회) | |||
폭투 | 오원석 (3회), 조요한 (6회) |
홈런으로 지던 경기를 홈런으로 이겼다.
오원석이 제구 난조와 나성범과 황대인한테 홈런을 맞으면서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타선도 1,2회 4점을 낸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뒤이어 올라온 조요한도 볼만 주구장창 던지다가 내려가면서 질 줄 알았으나...
최민준이 뒤 이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고효준과 서진용이 점수를 각각 1점씩 내주긴 했으나 그럭저럭 막았다. 그 사이 한유섬의 투런포와 뒤 이어 크론의 백투백 솔로포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8회 김민식의 볼넷과 김성현이 상대 실책을 틈타 재치있게 2루로 진루함으로서 무사 2,3루 상황이 되었고 추신수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굳혔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SSG의 좋은 점과 고칠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강한 타선과 잘 막아주는 불펜은 좋으나 4,5선발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타선도 중간 중간 흐름을 끊어먹는 선수가 있다. 이러한 점을 고쳐야 어게인 2019가 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 경기를 이기면서 김원형 감독이 100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역대 5번째로 투수로도 100승을 달성하고 감독으로서도 100승을 달성한 감독이 되었다.
11. 5월 31일 ~ 6월 2일 VS kt wiz (문학), 루징 시리즈
kt wiz VS SSG Landers | |||||
4·5·6차전 프리뷰 | |||||
kt wiz | SSG 랜더스 | ||||
8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고영표 | 2승 5패 3.15 | 폰트 | 6승 3패 2.18 | ||
소형준 | 6승 2패 2.67 | 김광현 | 6승 0패 1.40 | ||
데스파이네 | 2승 5패 4.08 | 이태양 | 4승 1패 2.17 | ||
상대전적 | |||||
통산 | 53승 2무 57패 | 0.482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2승 2무 12패 | 0.143 | |||
2022 | 3승 0무 0패 | 1.000 |
6월 1일 ~ 6월 2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화한테 스윕당한 kt를 만난다. 현재 kt 상황으로 보면 썩 좋지는 않아보이나 위에 표가 보여주듯 kt는 2020년과 2021년 이 팀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kt 공포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번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11.1. 5월 31일, 4차전 L
등록ㆍ말소 (5월 30~31일) | |
등록 | 서동민 |
말소 | 전영준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최지훈 | 오준혁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권혁, 캐스터 : 이승현) |
VS kt 4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29 ~ 20:50 (2시간 21분), 관중 수 : 7,88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t | 고영표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7 | 0 | 0 |
SSG | 폰트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8 | 0 | 0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L | 7이닝 2R (2ER) | 6 W 4 L | 2.22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2 W 0 H 0 S | 3.79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 4.5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주환 (9회) | |||
2루타 | 오준혁 (8회) | |||
병살타 | 오준혁 (1회) |
폰트가 한 경기 14K를 잡으면서 2018년 헨리 소사와 같이 외인 투수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타석 전체가 붕괴되어 식물같은 최악의 경기력 보여주면서 폰트한테 패전을 안겨주었다.
12. 5월 총평
잘 나가다가 5월 중반에 삼성, NC에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고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선두수성에 적신호가 켜진듯 싶었으나 5월 18일 두산전을 계기로 반등에 성공하고 연이은 위닝시리즈 확보로 꽤나 승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 5월 승률은 15승 1무 10패로 6할 승률을 기록했고, 5월 승률 순위는 KIA, 키움에 이은 3위다. 7할 승률 유지에는 실패했으나 2위와의 경기차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고, 흔들리는 와중에도 LG, KIA 같은 상위권 팀을 만날 때마다 위닝을 거두는 등 선두 수성에 필요한 승리는 잘 챙겨갔다.[20]노경은의 이탈로 인해 대체선발로 전향한 이태양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임시 5선발 임에도 3선발급의 활약을 해주고 있어서 불펜진이 흔들리는 와중에 선두 수성에 큰 힘이 되었다. 선발진의 유일한 고민거리는 거금을 들여 데려온 노바가 돈값을 못하고 있다는 점으로 5월에는 호투하는듯 했으나 제구 불안 문제는 여전했고 결국 기아전에서 크게 무너졌다. 팬들은 6월에 박종훈과 문승원이 복귀하기에 반등의 기미가 없다면 퇴출되기를 원하고 있을 정도다. 노바를 제외하면 SSG의 선발진은 작년과 달리 매우 튼튼하며 1위 수성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폰트, 김광현, 이태양 모두 5월에 2점대 ERA를 기록했고, 노바와 오원석은 5점대로 부진했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복귀한다면 노바와 오원석이 일단 빠질 가능성이 높고, 대체 용병이 들어온다면 이태양이 다시 불펜진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불펜진이 다소 불안하고 좌투 불펜이 부족함을 감안하면 박종훈과 문승원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불펜진은 누적된 등판으로 흔들렸다. 마무리 김택형은 갑자기 블론을 한 두 차례 하더니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고, 필승조 역할을 해주었던 조요한은 제구 문제로 흔들렸으며, 믿을맨이었던 고효준도 연속 실점으로 하향세를 겪은데다 김태훈과 박민호와 장지훈의 부진은 끝나지 않고 있고, 김태현같은 신인 투수들은 경험 부족으로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무너진 불펜진에서 서진용과 최민준 만큼은 잘 버텨주었고 이내 고효준도 다시 페이스를 되찾게되면서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고 잡아야할 경기에서도 확실히 잡아내어 추락의 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 서진용은 특히 13경기 등판하여 1점대 ERA로 임시 마무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최민준도 멀티 이닝 소화를 해주며 허약한 SSG 불펜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불펜진의 불안은 여전히 위험요소로 남아있어 선두 수성을 위해 부진한 선수들이 부활하고 불펜진을 강화하는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그것을 위해 정성곤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돌아온다면 이태양과 오원석이 불펜진에 수혈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라도 잘 버티는 것이 필요하다.
타선은 기복이 심했다. 잘 칠 때는 득점권 타율이 좋고 꼭 필요한 점수를 내주었지만 못칠때는 잦은 초구 공략, 빠른 승부로 상대 선발투수를 공략하지 못하고 긴 이닝을 던지게 하여 불펜 싸움을 불리하게 가져가는 원인이기도 했다. 하지만 5월 후반 들어 부진했던 한유섬이 다시 타점 먹방을 하기 시작했고, 추신수는 압도적인 출루율로 득점 기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오태곤은 4월에는 부진했지만 5월 들어 득점권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어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크론은 삼진이 많지만 장타력 만큼은 확실하여 팀 내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답이 없던 포수진의 경우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민식이 공격과 수비 모두 쏠쏠한 활약을 해주어 약점을 조금이나마 지워주고 있다. 박성한은 잔부상으로 잠시 빠지긴 했지만 바로 복귀하는데다 현재의 기세라면 골든글러브를 노릴 수 있을만하다는 평가이기에 SSG의 유구한 약점인 주전 유격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5월 성적을 봤을 때, 가장 활약한 선수는 최지훈과 박성한, 그리고 크론이다. 여기에 오태곤도 5월에 3할 타율을 치며 4월의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여기에 끝없는 부진에 빠진 최주환과 수차례의 몸에 맞는 공으로 잔부상이 누적되어 타격감이 떨어진 최정이 부활해준다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1]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5월 일정[2] 주중 3연전 중 1차전까지 5월 일정[3] 현재까지도 20승 선착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건 2011년 LG가 유일하다. 이는 20승에 선착했다면 어지간해선 가을야구가 확정적이긴 하나 방심해서 추락하면 가을야구는 국물도 없다는 뜻이다.[4] SK 와이번스 시절의 마지막 매진도 한화와의 경기였다.[5] 공 3개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건 어릴적부터 꿈이였다고 한다. 버킷리스트를 이룬 기분이라고 경기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6] 고효준, 김태훈, 김택형, 백승건(상무), 한두솔 등이 있고, 무엇보다 선발이 먹어주는 이닝수가 많은지라...[7] 상무에 간 김찬형과 나이, 포지션이 겹침. 그 김찬형도 내야 보강을 목적으로 1년전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박성한이 터져서...[8] 직전 경기인 일요일 키움전에서의 득점 양상이 비슷했다.[9] 문동균 심판은 이 오심으로 인해 퓨처스리그 강등이라는 징계를 받았다.[10] 이해할수 없는 투수운용을 계기로 팬들 사이엔 선발투수 최다 투구수는 77개라는 밈이 생겼다.[11] 이후 밝혀진 김태우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노바는 경기 중간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왼쪽 골반에 통증을 느껴 일찍 강판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하여 로테이션에는 지장이 없다고[12] 참고로 최하위 NC 다이노스 역시 이날 롯데전 승리로 10개 구단 마지막으로 두 자리 승수를 달성했다.[13] 이번시즌 김광현의 최대 위기였다.[14] 1루수 크론의 포구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15] 그러나 이 세이브가 고정 마무리로서 그의 마지막 세이브가 되었다. 이후 부상 및 부진으로 서진용이 마무리 역할을 이어받았기 때문.[16] 하지만 마무리 자리를 내려놓고도 꽤 오래도록 15세이브로 세이브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SSG 랜더스가 얼마나 많이 이겼고 그가 얼마나 많은 세이브를 달성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17] 정확히 말하자면 작년보다는 하루가 빠르다.[18] 채은성이 1루수를 볼 정도[19] 2아웃 상황에서 올라와 유강남을 상대하던 중 1루주자가 도루사를 당하면서 이닝이 끝났고 8회에 팀이 역전을 하면서 KBO 역대 6번째로 한 타자와의 승부도 마치지 않고 승리투수가 되었다.[20] 농담으로 SSG가 왜 이렇게 2, 3위 팀을 자주 만나냐는 하소연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SSG가 2, 3위 팀들 만날 때마다 패서 내려보내니까 다른 팀들이 올라와서 2, 3위가 되면서 다시 SSG를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