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2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한국시리즈 |
KBO League 7 SSG Landers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6월 | 1 | 2 | 3 | |||
KIA | KIA | KIA | ||||
6:7 승 | 1:2 승 | 2:3 승 | ||||
문학 | ||||||
4 | 5 | 6 | 7 | 8 | 9 | 10 |
롯데 | 롯데 | 롯데 | 삼성 | 삼성 | 삼성 | |
3:4 승 | 12:5 패 | 1:8 승 | 9:8 승 | 13:10 승 | 7:2 승 | |
문학 | 대구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키움 | 키움 | 키움 | 올스타 브레이크 | |||
3:7 승 | 취소 | 1:4 승 | ||||
문학 | 잠실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올스타 브레이크 | 두산 | 두산 | 두산 | |||
1:0 승 | 취소 | 5:4 승 | ||||
잠실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LG | LG | LG | KIA | KIA | KIA | |
9:0 패 | 3:6 승 | 4:5 승 | 2:11 패 | 7:5 승 | 3:2 승 | |
문학 | 광주 | |||||
8월 | ||||||
7월 한달 성적 | ||||||
1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16 | 0 | 3 | 0.0 | 0.842 | ||
시 리 즈 전 적 | 위닝 | 7회 (2 스윕승) | ||||
동률 | 0회 | |||||
루징 | 0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8연승 | |||||
최다 연패 | 1연패 |
1. 개요2. 7월 1일 ~ 7월 3일 VS KIA 타이거즈 (문학), 스윕3. 7월 5일 ~ 7월 7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위닝 시리즈4. 7월 8일 ~ 7월 1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5. 7월 12일 ~ 7월 14일 VS 키움 히어로즈 (문학), 위닝 시리즈6. 전반기 총평7. 7월 15일 ~ 7월 21일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8. 7월 22일 ~ 7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9. 7월 26일 ~ 7월 28일 VS LG 트윈스 (문학), 위닝 시리즈10. 7월 29일 ~ 7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11. 7월 총평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7월 일정은 문학-문학-대구-문학-올스타 브레이크-잠실-문학-광주 순으로 7월 첫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둘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셋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다섯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KIA전이며, 7월 8일 ~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7월 29일 ~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7월 1일 ~ 7월 3일 VS KIA 타이거즈 (문학), 스윕
KIA Tigers VS SSG Landers | |||||
7·8·9차전 프리뷰 | |||||
KIA 타이거즈 | SSG 랜더스 | ||||
4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김도현 | 0승 1패 20.25 | 폰트 | 9승 4패 1.94 | ||
임기영 | 2승 5패 4.00 | 김광현 | 8승 1패 1.43 | ||
이의리 | 4승 5패 4.19 | 이태양 | 5승 2패 2.69 | ||
상대전적 | |||||
통산 | 185승 7무 195패 | 0.48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 | 7승 1무 8패 | 0.467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5승 0무 1패 | 0.833 |
7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6월과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2.1. 7월 1일, 7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준혁, 김선우, 캐스터 : 한명재) |
VS KIA 7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29 ~ 22:15 (3시간 46분), 관중 수 : 14,09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김도현 | 1 | 0 | 0 | 4 | 0 | 0 | 1 | 0 | 0 | 6 | 11 | 1 | 3 |
SSG | 폰트 | 0 | 1 | 0 | 4 | 0 | 0 | 1 | 0 | 1X | 7 | 7 | 2 | 10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N/D | 6이닝 5R (4ER) | 9 W 4 L | 2.17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2/3이닝 1R (1ER) | 3 W 1 L 3 H | 4.09 | |
43 김택형 | 1이닝 0R (0ER) | 1 W 2 L 15 S 3 H | 4.71 | |
22 서진용 | W | 1 1/3이닝 0R (0ER) | 4 W 1 L 9 S 11 H | 2.5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전의산2 (2회, 4회), 최정 (7회) | |||
2루타 | 한유섬 (9회) | |||
실책 | 이재원 (4회), 전의산 (4회) | |||
도루 | 추신수 (1회) | |||
도루자 | 오태곤 (5회) | |||
주루사 | 전의산 (7회) |
KIA의 로니가 퇴출되면서 이날 대체선발을 상대해야 한다.
폰트가 1회에 나성범한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실점을 하였다. 또, 4회에 연속안타를 허용한데다가, 이재원의 답이 없는 포구 실책과, 뒤이은 전의산의 포구 실책이 겹쳐 추가로 4실점을 하면서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경기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그러나 홈런의 팀 SSG 답게 전의산의 연타석 홈런, 그리고 상대 야수선택과 밀어내기로 4회에 바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소강상태에 있다가 7회초에 최민준이 김도영의 첫 홈런을 대주면서 역전을 당했으나 바로 7회말 최정이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9회말 2사 상황에서 한유섬의 2루타-박성한의 고의사구-류지혁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최상민이 볼넷을 얻어냄으로서 끝내기 밀어내기로 승리하였다.
폰트가 오랜만에 무너지는 경기였지만 끝까지 싸워준 타자와 투수 덕분에 승리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승리로 키움과는 여전히 1.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2.2. 7월 2일, 8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2일) | |
등록 | 전영준 |
말소 | 박시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김성현 | 최상민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준혁, 김선우, 캐스터 : 한명재) |
VS KIA 8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00 ~ 21:12 (3시간 12분), 관중 수 :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임기영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1 |
SSG | 김광현 | 0 | 0 | 0 | 1 | 1 | 0 | 0 | 0 | - | 2 | 5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3 2/3이닝 0R (0ER) | 8 W 1 L | 1.37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W | 2 1/3이닝 0R (0ER) | 2 W 4 H | 3.71 |
43 김택형 | H | 1/3이닝 1R (1ER) | 1 W 2 L 15 S 4 H | 4.97 |
18 서동민 | H | 1 2/3이닝 0R (0ER) | 1 W 1 L 3 H | 0.64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4 W 1 L 10 S 11 H | 2.52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5회) | |||
도루 | 최지훈2 (4회, 5회) |
에이스 김광현이 예기치 못한 퇴장으로 발생한 위기 상황을 김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불펜이 잘 막음으로서 왜 1위 팀인지를 보여주었다. 키움과는 여전히 1.5경기 차이다.
어제 끝내기 볼넷 덕분인지 주전으로 나온 최상민이 4회 나성범의 타구를 괜한 슬라이딩을 해서 잡으려다가 놓치고 공을 주우러 갈때 모자를 고치면서 느리게 플레이 한 것[1]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2.3. 7월 3일, 9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김성현 | 김민식 | 하재훈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캐스터 : 한명재) |
VS KIA 9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19:34 (2시간 34분), 관중 수 : 18,66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1 | 0 | 1 | 0 | 2 | 6 | 0 | 1 |
SSG | 이태양 | 0 | 0 | 3 | 0 | 0 | 0 | 0 | 0 | - | 3 | 6 | 1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W | 7이닝 1R (1ER) | 6 W 2 L 1 H | 2.57 |
구원 투수 | ||||
18 서동민 | H | 1이닝 1R (1ER) | 1 W 1 L 4 H | 1.20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4 W 1 L 11 H 11 S | 2.45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3회) | |||
2루타 | 김성현 (3회), 추신수 (8회) | |||
실책 | 박성한 (3회) | |||
도루 | 최지훈 (6회) | |||
주루사 | 크론 (4회) |
이태양이 코피를 쏟아가며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본인의 생일에 시즌 6승을 챙겨갔다. 하재훈의 1타점 적시타와 추신수의 홈런으로 3점을 내면서 승리했다. 6회초 연속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주고 8회초 김도영한테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내 주긴 했지만 역시 9회초 서진용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키움과 동시에 50승 선착이라는 고지를 밟았다.[2] 또 최소경기 50승 선착을 달성하였다.
3. 7월 5일 ~ 7월 7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위닝 시리즈
LOTTE Giants VS SSG Landers | |||||
10·11·12차전 프리뷰 | |||||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 ||||
7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박세웅 | 5승 5패 3.54 | 오원석 | 5승 4패 3.99 | ||
이인복 | 7승 7패 3.83 | 노경은 | 4승 2패 2.17 | ||
김진욱 | 2승 3패 5.14 | 폰트 | 9승 4패 2.17 | ||
상대전적 | |||||
통산 | 214승 9무 163패 | 0.56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13승 0무 3패 | 0.812 | |||
2020 | 8승 0무 8패 | 0.500 | |||
2021 | 10승 1무 5패 | 0.667 | |||
2022 | 6승 1무 2패 | 0.750 |
3연전 내내 노브랜드 버거 이벤트 데이를 실시하는데 상대 구단의 모기업 계열사 중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계열사가 있는 점을 노린 듯 하다. 비 예보가 있어 1경기라도 정상적으로 열릴지 미지수다.
3.1. 7월 5일, 10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하재훈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10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29 (2시간 59분), 관중 수 : 7,77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1 | 0 | 0 | 0 | 0 | 2 | 0 | 0 | 0 | 3 | 6 | 0 | 5 |
SSG | 오원석 | 0 | 0 | 2 | 0 | 0 | 1 | 0 | 0 | 1X | 4 | 10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6이닝 3R (3ER) | 5 W 4 L | 4.03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1이닝 0R (0ER) | 2 W 1 H | 3.60 | |
18 서동민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 1.13 | |
22 서진용 | W | 1이닝 0R (0ER) | 5 W 1 L 11 H 11 S | 2.4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9회) | |||
2루타 | 박성한2 (2회, 8회) | |||
실책 | 박성한 (6회) | |||
도루 | 최지훈 (3회), 박성한 (6회) | |||
병살타 | 이재원 (4회) | |||
폭투 | 오원석 (1회) |
1회에 내준 1점을 3회 한유섬의 2타점 2루타로 역전하는데 성공했으나 전준우가 6회 투런 홈런을 치면서 또 다시 역전되었다. 그러나 6회말 2사후 박성한의 비디오 판독으로 나온 안타에 이어 전의산과 하재훈의 연속 안타로 다시 동점이 되었다. 9회 서진용이 2사 만루라는 위기를 맞았으나 이대호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넘겼고 추신수가 9회말 2아웃에 KBO 첫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경기가 끝이 났다.
3.2. 7월 6일, 11차전 L
등록ㆍ말소 (7월 6일) | |
등록 | 오준혁 |
말소 | 최상민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하재훈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1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2:48 (3시간 9분), 관중 수 : 6,85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이인복 | 1 | 0 | 2 | 0 | 3 | 2 | 0 | 4 | 0 | 12 | 20 | 1 | 3 |
SSG | 노경은 | 0 | 0 | 1 | 0 | 0 | 1 | 2 | 1 | 0 | 5 | 8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L | 5이닝 6R (6ER) | 4 W 3 L | 3.44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이닝 2R (2ER) | 3 W 1 L 3 H | 4.50 | |
19 신재영 | 1 1/3이닝 4R (4ER) | 0 H 0 S | 12.46 | |
60 전영준 | 2/3이닝 0R (0ER) | 0 W 0 L | 6.75 | |
59 김건우 | 1이닝 0R (0ER) | 0 W 0 L | 9.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2 (3회, 7회), 최지훈 (7회), 하재훈 (8회) | |||
도루 | 박성한 (6회) | |||
폭투 | 노경은 (3회) |
3.3. 7월 7일, 12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7일) | |
등록 | 박민호, 이기순 |
말소 | 신재영, 전영준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하재훈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캐스터 : 한명재) |
VS 롯데 1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20 (2시간 50분), 관중 수 : 5,86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김진욱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1 | 0 |
SSG | 폰트 | 0 | 0 | 1 | 3 | 0 | 3 | 1 | 0 | - | 8 | 13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8이닝 0R (0ER) | 10 W 4 L | 2.02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1이닝 1R (1ER) | 1 W 2 L 15 S 4 H | 5.1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6회), 오태곤 (7회) | |||
2루타 | 하재훈 (2회), 오태곤 (4회), 최정 (4회), 추신수 (7회) | |||
도루 | 박성한 (3회), 최정 (3회) | |||
폭투 | 폰트 (6회) |
경기를 앞두고 신인 좌투수 이기순이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에 등록되었다.
어제의 복수를 한 경기였다. 폰트는 8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10승을 달성했고 한유섬과 오태곤의 홈런에 힘입어 승리했다. 이번에도 비가 왔으나 어제처럼 장대비는 아니었고 빗방울이 바람에 흩날리는 수준이라 카메라가 뿌얘졌지만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키움이 두산한테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승차가 2.5경기차로 벌려졌다.
4. 7월 8일 ~ 7월 1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
SSG Landers VS SAMSUNG Lions | |||||
7·8·9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삼성 라이온즈 | ||||
1 위 | 8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김광현 | 8승 1패 1.37 | 허윤동 | 3승 1패 5.01 | ||
이태양 | 6승 2패 2.57 | 수아레즈 | 4승 5패 2.48 | ||
오원석 | 5승 4패 4.03 | 백정현 | 0승 9패 6.23 | ||
상대전적 | |||||
통산 | 186승 12무 189패 | 0.496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8승 1무 7패 | 0.533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6승 4무 6패 | 0.500 | |||
2022 | 4승 0무 2패 | 0.667 |
승차를 겨우 2.5경기로 벌려놓긴 했지만 여름에 약해지는 팀 특성상 언제 따라 잡힐지 모르므로 더 벌릴 필요가 있다. 마침 키움이 루친스키와 구창모와 만나는 만큼 삼성전에서 적어도 위닝시리즈를 기록해야 1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4.1. 7월 8일, 7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8일) | |
등록 | 최주환 |
말소 | 크론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하재훈 | 한유섬 | 박성한 | 오태곤 | 김성현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정우영) |
VS 삼성 7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9:19 ~ 22:57 (3시간 38분), 관중 수 : 5,35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1 | 0 | 0 | 6 | 0 | 2 | 0 | 9 | 12 | 1 | 5 |
삼성 | 허윤동 | 1 | 0 | 0 | 1 | 0 | 0 | 2 | 1 | 3 | 8 | 19 | 2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7이닝 4R (4ER) | 9 W 1 L | 1.65 |
구원 투수 | ||||
18 서동민 | 2/3이닝 1R (0ER) | 1 W 1 L 4 H | 1.08 | |
22 서진용 | S | 1 1/3이닝 3R (3ER) | 5 W 1 L 12 S 11 H | 2.95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하재훈 (3회) | |||
2루타 | 오태곤 (6회), 최지훈2 (6회, 8회), 박성한2 (6회, 8회) | |||
실책 | 서동민 (8회) | |||
병살타 | 추신수 (7회) |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의 계약 소식과 함께 케빈 크론이 웨이버 공시되며 최주환이 대신 엔트리 등록되었다. 대구에 비가 많이 왔고 비가 그친 뒤 그라운드 정비 때문에 50분 지연된 후 시작되었다.
김광현이 14안타(홈런 2개 포함)나 맞았으나 7이닝 4실점으로 겨우 막았다. 타자들은 초반에 허윤동을 공략하지 못했으나 6회에 불을 뿜어 3명의 투수한테 6점이나 뽑아냈다.
그러나 삼성의 추격은 매서웠다. 7회와 8회 3점을 더 뽑으며 쫓아오더니 9회에 서진용을 상대로 피렐라의 홈런부터 시작해 2루타만 연달아 3번을 맞으며 1점차로 추격했다. 다행히 희생 번트로 얻은 1아웃과 더불어 김헌곤을 2루수 플라이로, 김현준을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막으며 겨우 1점차 승리를 얻었지만 하마터면 작년 8월 24일 경기처럼 서진용이 불질러서 끝내버리는 경기가 될 뻔 했다.
타격감은 하위 타선을 제외하고는 살아났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나 불펜의 불안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이젠 서진용 마저도 이렇게 대량 실점을 하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 믿고 막을 수 있는 투수를 찾는 것은 더 어려워졌다.
4.2. 7월 9일, 8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한유섬 | 전의산 | 최주환 | 하재훈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정우영) |
VS 삼성 8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01 ~ 22:12 (4시간 11분), 관중 수 : 11,92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0 | 4 | 0 | 0 | 0 | 0 | 1 | 5 | 0 | 3 | 13 | 11 | 1 | 9 |
삼성 | 수아레즈 | 1 | 6 | 0 | 1 | 1 | 0 | 0 | 1 | 0 | 0 | 10 | 12 | 3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N/D | 5이닝 9R (5ER) | 6 W 2 L 1 H | 2.93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2이닝 0R (0ER) | 3 W 1 L 3 H | 4.25 | |
66 장지훈 | 1이닝 1R (1ER) | 2 W 1 H | 3.75 | |
18 서동민 | 2/3이닝 0R (0ER) | 1 W 1 L 4 H | 1.04 | |
43 김택형 | W | 1 1/3이닝 0R (0ER) | 2 W 2 L 15 S 4 H | 4.8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김성현 (2회) | |||
3루타 | 박성한 (8회) | |||
2루타 | 한유섬 (10회) | |||
실책 | 김성현 (2회) | |||
병살타 | 박성한 (7회) | |||
폭투 | 장지훈 (8회) |
후안 라가레스의 영입기사에서 이반 노바의 퇴출이 결정되었다. 대체선수로 숀 모리만도를 영입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아직 구단 공식입장은 없다.
가히 대첩이라고 할 수 있는, 핵전쟁이었다.
이태양이 5이닝 9실점 5자책점으로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게 심하게 삼성타자들한테 흔들리는 모습이었고 반대로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2회 김성현의 만루 홈런 이후 SSG 타자들은 수아레즈를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5회까지 점수는 4:9로 많은 SSG 팬들은 오늘은 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6회 올라온 최민준이 2이닝을 삼진 3개와 함께 연속 삼자범퇴로 막고 그 뒤로 올라온 장지훈 서동민 김택형이 장지훈의 1실점을 제외하고 모두 괜찮게 막았다. 그 사이 타자들은 7회에 1점을 내더니 8회에 2사 상황에서 불을 뿜음으로서 무려 5점이나 냈다. 2사 1,2루 상황에서 김성현의 볼넷을 시작으로 추신수와 최지훈의 밀어내기 볼넷, 그리고 박성한의 싹쓸이 3루타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점수는 10:9
그러나 8회말에 장지훈의 폭투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고 9회에는 아무도 점수를 내지 못하였다.
승부는 10회에 결정났다. 이번에도 2사 2,3루 상황에서 박성한이 볼넷을 얻고 한유섬이 싹쓸이 2루타를 치면서 점수는 13:10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리고 김택형이 오랜만에 10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음으로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목요일 한화가 NC 상대로 대 역전 드라마를 썼던 것 처럼 많은 팬들이 포기한 경기에서 타자와 불펜의 활약으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자칫 키움과의 승차가 1.5경기로 줄어들 뻔 했으나 다행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내일도 이겨서 스윕승으로 시리즈를 가져간다면 다음주에 있을 키움과 3연전에서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4.3. 7월 10일, 9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10일) | |
등록 | 문승원 |
말소 | 김건우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최정 | 전의산 | 하재훈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정우영) |
VS 삼성 9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7:01 ~ 20:14 (3시간 13분), 관중 수 : 10,12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1 | 3 | 3 | 0 | 0 | 0 | 0 | 7 | 8 | 1 | 8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5 | 2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1/3이닝 0R (0ER) | 5 W 4 L | 4.01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W | 3 1/3이닝 0R (0ER) | 4 W 1 L 3 H | 3.89 |
66 장지훈 | H | 2 1/3이닝 2R (2ER) | 2 W 5 H | 3.99 |
43 김택형 | 1 2/3이닝 0R (0ER) | 2 W 2 L 15 S 4 H | 4.64 | |
42 문승원 | 1 1/3이닝 0R (0ER) | 0 W 0 L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3회), 이재원 (4회) | |||
2루타 | 최정 (5회), 최지훈 (8회) | |||
실책 | 하재훈 (5회) | |||
도루 | 최정 (4회) |
문승원이 40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오원석이 1아웃을 잡고 갑자기 허리통증을 호소해서 조기 강판되었다. 그 뒤를 최민준-장지훈-김택형-문승원이 막았다.
타선은 3회 추신수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폈다. 이재원의 보기 드문 홈런도 나왔다. 3,4,5회에 7점을 몰아서 냈다.
8회 김택형이 2아웃을 잡고 그 뒤를 문승원이 이어받았다. 8회 마지막 아웃을 초구 뜬공으로 잡고 9회를 삼진 두개와 뜬공으로 솎아내면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슬라이더가 140km가 나오고 직구도 150km/h가 나오는 등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이로써 삼성 상대로만 올시즌 2번째 스윕승을 거뒀고 대구 원정에서 스윕승은 2016년 6월 14일 ~ 16일 이후 2,215일 만이었다.
키움과의 경기 차는 그대로 2.5경기가 유지되었다. 키움전에서 스윕만 당하지 않으면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5. 7월 12일 ~ 7월 14일 VS 키움 히어로즈 (문학), 위닝 시리즈
KIWOOM Heroes VS SSG Landers | |||||
7·8차전 프리뷰 | |||||
키움 히어로즈 | SSG 랜더스 | ||||
2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요키시 | 7승 4패 2.51 | 노경은 | 4승 3패 3.44 | ||
정찬헌 | 5승 3패 4.40 | 폰트 | 10승 4패 2.02 | ||
상대전적 | |||||
통산 | 120승 7무 111패 | 0.519 | |||
2017 | 6승 1무 9패 | 0.400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8승 0무 8패 | 0.500 | |||
2020 | 6승 0무 10패 | 0.375 | |||
2021 | 8승 1무 7패 | 0.533 | |||
2022 | 4승 0무 2패 | 0.667 |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이자, 1위 수성에 분수령이 될 시리즈.
6월에 맹렬히 추격하던 키움과의 1,2위 맞대결. 2.5경기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스윕패할 경우 반경기차 2위로 떨어질 수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총력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선발로는 노경은, 폰트, 김광현이 예정되어 있어 SSG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발진이 출격한다. 키움도 좋은 선발진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상 1선발인 안우진이 일요일에 등판했기 때문에 요키시 외에는 위협적인 선발은 없는 편이다. 다만 불펜 싸움에서 키움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문승원이 복귀한 SSG 불펜진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수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어서 한 경기라도 취소 연기 되면 전반기는 1위를 지키며 마무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리즈 결과에 따른 SSG와 키움의 경기차 | |||
스윕 | 위닝 | 루징 | 피스윕 |
5.5 | 3.5 | 1.5 | -0.5[3] |
5.1. 7월 12일, 7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12일) | |
등록 | 조형우 |
말소 | 오원석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김성현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키움 7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2:10 (3시간 40분), 관중 수 : 10,98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0 | 2 | 0 | 0 | 1 | 0 | 3 | 9 | 0 | 6 |
SSG | 노경은 | 0 | 0 | 0 | 1 | 0 | 4 | 1 | 1 | - | 7 | 11 | 1 | 8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W | 6이닝 2R (2ER) | 5 W 3 L | 3.38 |
구원 투수 | ||||
18 서동민 | H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 0.98 |
43 김택형 | 1/3이닝 1R (1ER) | 2 W 2 L 15 S 4 H | 4.86 | |
22 서진용 | S | 1 2/3이닝 0R (0ER) | 5 W 1 L 13 S 11 H | 2.84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6회) | |||
2루타 | 오태곤 (4회), 최지훈 (6회) | |||
실책 | 최정 (6회) | |||
도루 | 김성현 (4회) | |||
병살타 | 전의산 (5회) |
이반 노바의 퇴출과 숀 모리만도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노경은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번째로 선발 등판하는 경기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이기면 수요일과 목요일에 우천취소가 되어도 여유가 생길 수 있는 반면 이 경기에서 지면 1.5경기차로 다시 줄기 때문에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이다.
노경은과 요키시의 맞대결이라 상대적으로 SSG한테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노경은은 6이닝 2실점으로 꽤 잘 막아 주었고 타자들이 계속 득점권을 만들어 준 덕분에 요키시의 투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5회까지만 던지게 하는데 성공했다. 6회 1점 차이로 뒤져있던 점수차를 최지훈의 적시타와 최정의 3점 홈런으로 시원하게 역전하였고, 서동민에 이어 올라온 김택형이 흔들리며 만든 8회 1사 만루 상황을 서진용이 단 1점만 내주고 진화했다. 9회에도 서진용이 올라와 경기를 마무리 했다.
최정이 결승포와 함께 결정적인 호수비로 MVP급 활약을 펼친 가운데, 오늘 의외로 하위타선이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김성현은 초반 호수비 2번과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초반 위기를 넘겨주었고 이재원은 안타 하나에다가 무려 볼넷 2개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오태곤도 초반에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만들어 주면서 분위기가 SSG로 넘어올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반면 김택형은 또 볼질을 해대가며 결국 1사 만루 상황에 중심타선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만들고 내려갔다. 덕분에 서진용은 오늘도 1⅔이닝을 책임지며 또 갈렸다.
이번 승리로 SSG는 남은 2경기 결과와는 상관 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거기에 KIA가 LG를 잡으면서 LG와의 게임차도 같이 벌리게 되었다.
5.2. 7월 13일, 우천취소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폭우가 쏟아진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5.3. 7월 14일, 8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김성현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 캐스터 : 이승현) |
VS 키움 8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03 (2시간 33분), 관중 수 : 12,96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정찬헌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3 |
SSG | 폰트 | 0 | 1 | 0 | 2 | 0 | 0 | 0 | 1 | - | 4 | 4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8이닝 1R (1ER) | 11 W 4 L | 1.96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5 W 1 L 14 S 11 H | 2.7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전의산2 (4회, 8회) | |||
도루 | 최정 (6회), 최지훈 (7회) |
원래 수요일 경기의 선발이었던 폰트가 우천취소로 경기가 뒤로 밀리면서 목요일 경기의 선발이 되었다. 원래 선발투수로 예정되어 있던 김광현은 폰트에 이어 불펜으로 나올 수도 있었으나 대상포진에 걸리면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올스타전은 정상적으로 참가한다고 한다.
SSG가 다시 한번 키움 상대로 압승을 거두면서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 짓는데 성공했다. 폰트가 1회부터 이정후에게 홈런을 허용하면서 흔들리나 싶었지만, 그 이후 팀원들의 준수한 디펜스와 함께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도미넌트 스타트를 기록하였다.
타선은 오늘 박성한과 전의산만 열일했다. 박성한의 2타수 1안타, 전의산의 4타수 3안타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모두 안타가 없다. 전의산이 홈런 2개로 3점을 뽑아내었고[4] 김성현이 2회 1아웃을 내주고 1점을 내면서 4안타 4점으로 경기를 이겼다.
키움전을 우천취소 경기 하나를 포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하면서 4.5경기로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요키시와 정찬헌, 그리고 강한 불펜 투수진을 생각하면 불안했으나 선발 투수가 잘 던져주고 타선이 홈런으로 점수를 뽑아내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다.
6. 전반기 총평
- 57승 3무 26패, 승률 0.687, 전반기 1위[5]
- 타격: 타율 0.258 (5위), 출루율 0.340 (3위), 장타율 0.391 (3위), OPS 0.731 (3위), 433득점 (1위), 71홈런 (2위), 408타점 (1위), 65도루 (1위), 56병살 (9위), 득점권 타율 0.284 (1위)
- 투구: ERA 3.72 (4위), WHIP 1.25 (3위), 피홈런 72개 (2위), 선발 ERA 3.27 (2위), 선발승 38승 (1위), 선발패 19패 (10위), QS 50개 (1위), QS+ 26개 (1위), 구원 ERA 4.53 (8위), 블론 세이브 13개 (2위)
시즌 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5위 안에는 들어갈 만한 전력이지만, 우승을 노리기엔 아직 부족하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개막 한달 전에 김광현이 메이저 생활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초대형 호재가 터지게 되고, 뚜껑을 까보니 개막 최다연승 타이기록인 10연승을 달성하면서 1위로 초반부터 쭉 치고나갔으며, 6월에 잠시 부침을 겪기도 하였지만 결국 개막부터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1위를 수성하며 그 전까지 전신인 SK 와이번스가 2011 시즌에 기록했던 개막 후 87일, 63경기동안 1위라는 기록을 뛰어넘어 103일, 86경기 동안 1위 유지라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2위인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차는 4.5경기이며, 팀의 전력과 경기력을 시즌 마칠 때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KBO 역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호성적의 기반엔 역시 탄탄한 선발진이 있는데, 비록 외국인 선수 하나가 기대치에 크게 못미치는 성적을 내며 시즌 중 퇴출 되었지만 윌머 폰트와 김광현이 그야말로 언터쳐블한 모습을 선발진에서 보여주고, 더불어 오원석의 성장과 노경은의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훌륭한 호투에 힘입어 선발진이 원활하게 돌아간 것이 1위 수성의 최고의 원동력이 되었다. 비록 노경은이 시즌 중반 불의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졌으나, 그 자리를 이태양이 120% 훌륭하게 채워주면서 선발진이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전반기 선발 ERA 2위, 선발승 1위, QS 1위, QS+ 1위를 기록했다.
타선은 2021시즌에서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격력을 자랑하던 SSG였기에 여전히 그 파괴력을 유지하고 있다. 3년차에 들어서면서 수비와 타격 양쪽에서 완전히 완숙해진 모습을 보이는 최지훈과 작년의 3할이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 걸 증명하며 펄펄 날뛰는 박성한을 중심으로 시즌 초 미친듯한 타점 생산능력을 보인 한유섬, 명불허전 최정과 독보적 출루능력을 보여주는 추신수 등, 쟁쟁한 타자들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비록 은퇴한 제이미 로맥을 대신해 데려온 케빈 크론이 기대 이하의 저조한 공격력을 보이며 중도 퇴출되었지만 그 자리를 전의산이라는 슈퍼 루키가 등장하여 기대를 훌쩍 뛰어넘어 짧은 기간동안의 활약만으로 신인왕 유력 후보로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면서 채워주었다. 또한 시즌 초 팀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히던 포수 자리에 기아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김민식을 다시 친정으로 복귀시키면서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올렸으며, 역시 시즌 내내 오태곤, 하재훈, 오준혁등을 플래툰 기용하였지만 여전히 팀의 약점으로 꼽혔던 좌익수 자리에 후안 라가레스를 크론의 대체선수로 데려오면서 메우게 되어 최주환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게 된 2루수 자리를 제외하면 전반기 대비 후반기에는 뚜렷한 약점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6]
다만 불펜의 불안점이 약점으로 꼽히는데, 시즌 초에는 노익장 고효준의 부활과 더불어 파이어볼러 조요한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고효준, 조요한, 서진용, 김택형 등 타 팀과 비교해도 남부럽지 않은 필승조를 운용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요한은 투구 밸런스가 무너져서 2군으로 향했고, 고효준 역시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으며, 설상가상 믿었던 마무리 김택형 마저 시즌 중반 부상으로 잠시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복귀했을 때 예전같은 모습을 찾지 못하여 불펜이 완전히 붕괴하게 되어버렸다. 천만다행스럽게도 서진용이 든든하게 마무리에서 버텨주고 그 앞을 서동민이라는 뉴페이스가 채워주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현재 팀의 선발 자원이 넘쳐나는데 비해 불펜자원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에 의해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문승원을 올 시즌 한정으로 불펜 기용하겠다는 승부수를 띄움과 동시에 퇴출된 노바를 대신할 대체 선발로 대만리그에서 뛰던 숀 모리만도를 영입, 추후 박종훈이 부상에서 복귀해서 선발진으로 뛰게 될 시 기존의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노경은, 이태양, 오원석 중 둘을 불펜자원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 불펜도 한 층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정리하자면, 전반기 내내 불펜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약점이 없는 훌륭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후반기에는 대체 외국인 선수도 들어오게 되고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 역시 상당하기에 전신인 SK 와이번스의 2010 시즌 이후 정말 오랜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 도전에 청신호가 들어온 상황이다. 다만 팀의 평균 나이가 높은 만큼 여름철 체력소모를 대비하여 유연한 엔트리 운영이 필요할 것이며, 2019시즌에는 지금보다도 2위와 더욱 승차가 났지만 끝내 따라잡힌 아픈 기억도 있는 만큼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7. 7월 15일 ~ 7월 21일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
SSG 랜더스 선수 올스타전 팬 투표 및 선수단 투표 결과 | |||||
이름 | 포지션 | 득표수 | 선수단 점수 | 총점 | 출전 여부 |
김광현 | 투수 | 1,336,768 (1위) | 196 (1위) | 53.31 (1위) | 베스트 12 |
서진용 | 중간 투수 | 611,878 (2위) | 84 (2위) | 23.88 (3위) | 감독 추천 |
김택형 | 마무리 투수 | 440,259 (2위) | 11 (5위) | 12.64 (3위) | - |
이재원 | 포수 | 393,611 (2위) | 14 (4위) | 11.69 (4위) | - |
김민식 | 후보 아님 | 감독 추천 | |||
| 1루수 | 286,961 (3위) | 6 (5위) | 8.13 (4위) | - |
최주환 | 2루수 | 269.682 (3위) | 22 (5위) | 9.15 (3위) | - |
최정 | 3루수 | 759,337 (2위) | 123 (1위) | 31.35 (1위) | 베스트 12 |
박성한 | 유격수 | 842,791 (2위) | 215 (1위) | 42.00 (1위) | 베스트 12 |
한유섬 | 외야수 | 1,060,189 (3위) | 147 (2위) | 41.50 (2위) | 베스트 12 |
최지훈 | 865,732 (4위) | 106 (4위) | 32.60 (4위) | 대체 선수[7] | |
김강민 | 463,324 (6위) | 25 (공동 10위) | 14.54 (7위) | - | |
추신수 | 지명타자 | 561,070 (2위) | 96 (2위) | 23.63 (2위) | - |
드림 올스타[8] 소속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종합한 베스트 12에 김광현, 최정, 박성한, 한유섬이 선발되었다. 김광현은 팬 투표, 선수단 투표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최정과 박성한은 팬 투표는 2위를 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뒤집으며 베스트 12에 선정되었다. 한유섬도 팬 투표 3위, 선수단 투표 2위로 무난하게 선발되었다. 김광현은 5번째, 최정은 6번째 올스타 선정이며 박성한과 한유섬은 데뷔 첫 올스타로 선정되었다.[9]
감독 추천선수 명단에는 서진용, 김민식이 선발되었다.[10]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에 SSG와 삼성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감독 추천으로는 kt, 두산, 롯데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뽑힐 선수들은 대부분 뽑히긴 했으나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최지훈이 아쉽게 베스트 12에서 탈락[11]한 것에 이어 감독 추천 명단[12]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정수빈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지명타자는 추천 선수를 뽑지 않아서인지 추신수도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8. 7월 22일 ~ 7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DOOSAN Bears | |||||
9·10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두산 베어스 | ||||
1 위 | 7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김광현 | 9승 1패 1.65 | 스탁 | 7승 6패 3.21 | ||
폰트 | 11승 4패 1.96 | 곽빈 | 3승 7패 4.43 | ||
상대전적 | |||||
통산 | 176승 6무 205패 | 0.461 | |||
2017 | 8승 0무 8패 | 0.500 | |||
2018 | 8승 0무 8패 | 0.500 | |||
2019 | 7승 0무 9패 | 0.438 | |||
2020 | 4승 0무 12패 | 0.250 | |||
2021 | 7승 1무 8패 | 0.467 | |||
2022 | 5승 1무 2패 | 0.714 |
후반기 첫 시리즈를 7위까지 쳐진 두산과 치른다. 5월초에 주춤했을 때 두산전을 계기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던 기억이 있다. 선발로는 1선발로 김광현이 나서고, 이후 폰트와 오원석이 선발 등판한다.
8.1. 7월 22일, 9차전 W
등록ㆍ말소 (7월 21~22일) | |
등록 | 김강민 |
말소 | 김재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최주환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두산 9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2:09 (3시간 39분), 관중 수 : 6,22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2 | 0 | 8 |
두산 | 스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8이닝 0R (0ER) | 9 W 1 L | 1.52 |
구원 투수 | ||||
42 문승원 | 1이닝 0R (0ER) | 0 W 0 L | 0.00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5 W 1 L 14 S 11 H | 2.72 | |
38 노경은 | W | 2이닝 0R (0ER) | 6 W 3 L | 3.21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도루 | 추신수 (1회), 박성한 (12회) | |||
도루자 | 최정 (6회) | |||
주루사 | 하재훈 (8회) | |||
병살타 | 전의산 (4회) |
경기를 오래 쉬면 타선이 부진한 징크스가 어김없이 발동하여 11이닝 동안 볼넷만 8개로 출루하고 팀 노히트를 당할 정도로 타선이 매우 심각했다. 그리고 12회초에 최정이 노히트를 깨고 한유섬의 연속 안타와 박성한의 땅볼 득점으로 1점을 내고 노경은이 12회말을 틀어막으며 신승을 거두었다.
투수진들이 대단히 빛난 경기였다. 최근 부진했던 김광현이 분투하여 8이닝 무실점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으며 문승원-서진용-노경은이 무실점으로 막아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11회까지 볼넷만 얻고 안타를 치지 못한 타선이 12회 최정의 안타와 함께 혈이 뚫린 모양인지 한유섬의 안타와 박성한의 야수선택 출루로 1점을 겨우 내며 선취점을 얻었고 12회말은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된 노경은이 막으면서 12회의 투수전 끝에 SSG 승리로 끝났다.
8.2. 7월 23일, 우천취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8.3. 7월 24일, 10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중견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김강민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이승현) |
VS 두산 10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0 ~ 20:20 (3시간 20분), 관중 수 : 6,21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1 | 0 | 1 | 3 | 0 | 0 | 0 | 0 | 5 | 7 | 2 | 5 |
두산 | 곽빈 | 4 | 0 | 0 | 0 | 0 | 0 | 0 | 0 | 0 | 4 | 8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6이닝 4R (2ER) | 12 W 4 L | 2.01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H | 1이닝 0R (0ER) | 2 W 2 L 15 S 5 H | 4.72 |
38 노경은 | H | 1이닝 0R (0ER) | 6 W 3 L 1 H | 3.14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5 W 1 L 15 S 11 H | 2.66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전의산 (2회), 김강민 (4회) | |||
3루타 | 최지훈 (5회) | |||
실책 | 김성현 (1회), 이재원 (1회) | |||
도루 | 최정 (5회) | |||
도루자 | 최정 (1회) |
폰트가 1회 이재원의 파울 플라이 포구 실책과 김성현의 실책 덕분에 2점 홈런을 연달아 맞으면서 1점대 방어율이 붕괴되었다. 그래도 6회까지 던지면서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타선은 2회 전의산과 4회 김강민의 솔로포를 제외하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회 최지훈의 1타점 적시 3루타와 박성한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3점을 내며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7회 오랜만에 나온 김택형이 2사까지 잘 막다가 볼질을 하면서 불안해 졌으나 겨우 막는데 성공했고 8회 노경은과 9회 서진용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키움과 LG가 모두 지면서 2위 키움과는 5경기, 3위 LG와는 6.5경기 차가 되었다. 7월에만 12승 1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9. 7월 26일 ~ 7월 28일 VS LG 트윈스 (문학), 위닝 시리즈
LG Twins VS SSG Landers | |||||
10·11·12차전 프리뷰 | |||||
LG 트윈스 | SSG 랜더스 | ||||
3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플럿코 | 9승 4패 2.94 | 오원석 | 5승 4패 4.01 | ||
임찬규 | 3승 5패 5.51 | 모리만도 | 0승 0패 0.00 | ||
켈리 | 12승 1패 2.24 | 김광현 | 9승 1패 1.52 | ||
상대전적 | |||||
통산 | 207승 8무 172패 | 0.546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5승 0무 4패 | 0.556 |
3위로 순항중인 LG와의 맞대결. LG는 kt와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약우위인 팀[13]이다. 1차전은 예상 외로 이태양 대신 오원석이 등판한다. 또,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 모리만도가 첫 선발 등판하며, 3차전 선발은 박종훈이 7월 26일 2군 경기에 등판할 예정임에 따라 사실상 등판이 불가능해져 아직 오리무중이다. 김광현 혹은 이태양이 3차전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또, 상대의 외국인 원투펀치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시리즈로 전망된다.
홈 팀 성적 1위 SSG[14]와 원정 팀 성적 1위 LG[15]의 맞대결이다.
9.1. 7월 26일, 10차전 L
등록 · 말소 (7월 25~26일) | |
등록 | 오원석, 라가레스 |
말소 | 이기순, 하재훈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최정 | 한유섬 | 전의산 | 라가레스 | 이재원 | 최주환 |
중계방송사 |
(해설 : 장성호, 캐스터 : 권성욱) |
VS LG 10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10 (2시간 40분), 관중 수 : 11,06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플럿코 | 2 | 4 | 2 | 0 | 0 | 1 | 0 | 0 | 0 | 9 | 11 | 1 | 3 |
SSG | 오원석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2이닝 8R (6ER) | 5 W 5 L | 4.50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3 이닝 0R (0ER) | 4 W 1 L 3 H | 3.61 | |
18 서동민 | 1 2/3 이닝 1R (1ER) | 1 W 1 L 5 H | 1.35 | |
66 장지훈 | 1 1/3이닝 0R (0ER) | 2 W 5 H | 3.86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 4.5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지훈 (4회) | |||
실책 | 최주환 (2회) | |||
포일 | 조형우 (7회) |
오원석은 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8실점이나 하면서 조기 강판되었고 타자들은 최지훈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러다가는 저번 6월초에 있었던 타격 부진의 공포가 다시 엄습해 올지도 모른다. 특히 2루수 최주환은 실책으로 공수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SK 시절 정근우가 떠난 후 부터 2루수 육성, 외부 영입 모두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9월 상무에서 전역하는 최준우에게 기대해 봐야 할 것 같다.
9.2. 7월 27일, 11차전 W
등록 · 말소 (7월 27일) | |
등록 | 모리만도 |
말소 | 조형우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모리만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한유섬 | 라가레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용택, 캐스터 : 이호근) |
VS LG 1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30 (3시간), 관중 수 : 10,07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임찬규 | 0 | 0 | 0 | 0 | 0 | 0 | 0 | 2 | 1 | 3 | 9 | 0 | 5 |
SSG | 모리만도 | 0 | 0 | 0 | 0 | 1 | 3 | 0 | 2 | - | 6 | 8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모리만도 | W | 6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1이닝 0R (0ER) | 6 W 3 L 1 H | 3.07 | |
42 문승원 | 1이닝 2R (2ER) | 0 W 0 L | 5.40 | |
22 서진용 | 1이닝 1R (1ER) | 5 W 1 L 15 S 11 H | 2.79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5회) | |||
2루타 | 전의산 (8회) | |||
실책 | 김민식 (1회) | |||
도루자 | 박성한 (2회) | |||
견제사 | 최지훈 (6회) |
이날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콜라보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모리만도가 KBO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1승을 가져왔고 라가레스는 첫 안타와 타점, 그리고 3회 채은성의 담장 상단을 향하는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유섬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리그 첫 60승 팀이 되었다.
9.3. 7월 28일, 1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한유섬 | 라가레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용택, 윤희상, 캐스터 : 이호근) |
VS LG 1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11 (2시간 41분), 관중 수 : 15,05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켈리 | 0 | 0 | 3 | 0 | 0 | 0 | 0 | 0 | 1 | 4 | 5 | 2 | 2 |
SSG | 김광현 | 0 | 0 | 0 | 3 | 0 | 1 | 0 | 0 | 1X | 5 | 7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7이닝 3R (3ER) | 9 W 1 L | 1.67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H | 1이닝 0R (0ER) | 2 W 2 L 15 S 6 H | 4.58 |
22 서진용 | W | 1이닝 1R (1ER) | 6 W 1 L 15 S 11 H | 2.92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6회) | |||
2루타 | 박성한 (4회) | |||
도루 | 최정 (8회) | |||
병살타 | 최지훈 (5회) |
김광현이 3회 이재원의 2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실점하였고 타자들은 조급증에 걸려 켈리의 투구수를 줄여주는데 급급해 루징 시리즈를 찍을 줄 알았으나 4회 박성한과 라가레스가 3점을 뽑아내고 6회 최정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김광현이 7회 까지 던진 후 8회 올라온 김택형이 의외로 잘 막아주었으나 9회 서진용이 2아웃에서 오지환한테 동점 홈런을 맞으면서 김광현의 10승도 날려가 버렸다. 그래도 9회말 고우석이 매우 심하게 흔들리면서 한유섬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라가레스의 번트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공을 날려버려 무사 1,3루를 만들어 버렸고 대타 최주환도 2볼을 내준 후 고의 4구로 거르면서 무사 만루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 타자인 김성현이 우측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날리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다.
10. 7월 29일 ~ 7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KIA Tigers | |||||
10·11·12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KIA 타이거즈 | ||||
1 위 | 5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이태양 | 6승 2패 2.93 | 양현종 | 9승 4패 3.04 | ||
폰트 | 12승 4패 2.01 | 이의리 | 6승 6패 3.92 | ||
박종훈 | 0승 0패 0.00 | 임기영 | 2승 7패 4.18 | ||
상대전적 | |||||
통산 | 185승 7무 195패 | 0.48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 | 7승 1무 8패 | 0.467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8승 0무 1패 | 0.889 |
산 넘어 산이다. LG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으나, 이제 사직에서 롯데를 23-0으로 대파하면서 화력쇼를 보여주는 KIA를 상대해야 한다. 비록 SSG가 상대전적에서 극우세하고 이 3연전에서 1승이라도 하면 우세 확정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10.1. 7월 29일, 10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유격수 | 1루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라가레스 | 최정 | 박성한 | 전의산 | 김강민 | 김성현 | 김민식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KIA 10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30 ~ 21:25 (2시간 55분), 관중 수 : 7,75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0 | 0 | 0 | 1 | 1 | 0 | 0 | 0 | 0 | 2 | 8 | 0 | 4 |
KIA | 양현종 | 1 | 4 | 0 | 2 | 1 | 0 | 3 | 0 | - | 11 | 15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L | 3 1/3이닝 7R (7ER) | 6 W 3 L 1 H | 3.51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1 2/3이닝 1R (1ER) | 2 W 5 H | 3.92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4 W 1 L 3 H | 3.53 | |
18 서동민 | 1이닝 3R (3ER) | 1 W 1 L 5 H | 2.57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1 L 4 H | 4.24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1회) | |||
주루사 | 추신수 (1회) | |||
병살타 | 오준혁 (9회) | |||
폭투 | 장지훈 (4회) |
KIA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태양 이었지만 오늘은 제구도 이상하고 공도 밋밋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원석처럼 3.1이닝 7실점을 하고 내려갔다. 반면 타자들은 여전히 조급증을 가지고 있었고 더군다나 상대는 양현종이었기 때문에 전혀 공략을 하지 못했다. 여름에 전통적으로 약했던 팀 치고는 매우 잘 하고 있으나 타선 기복이 너무 심하고 전반기 3,5 선발을 맡은 선수들이 이렇게 부진하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니다.
10.2. 7월 30일, 11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김강민 | 박성한 | 라가레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KIA 11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00 ~ 21:42 (3시간 42분), 관중 수 : 10,83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1 | 1 | 2 | 2 | 0 | 0 | 0 | 1 | 7 | 14 | 1 | 7 |
KIA | 이의리 | 0 | 2 | 1 | 0 | 0 | 0 | 0 | 0 | 2 | 5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5이닝 3R (2ER) | 13 W 4 L | 2.07 |
구원 투수 | ||||
38 노경은 | H | 2이닝 0R (0ER) | 6 W 3 L 2 H | 2.93 |
42 문승원 | H | 1이닝 0R (0ER) | 0 W 0 L 1 H | 4.15 |
22 서진용 | 1이닝 2R (2ER) | 5 W 1 L 15 S 11 H | 3.22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김강민 (2회) | |||
3루타 | 추신수 (3회) | |||
2루타 | 전의산 (5회), 이재원 (9회) | |||
실책 | 전의산 (2회) | |||
도루자 | 박성한 (2회) | |||
주루사 | 김성현 (8회) | |||
폭투 | 서진용 (9회) |
폰트가 KIA 타자들에게 계속 커트를 당하면서 초반에 공을 너무 많이 던졌으나 5회까지 119구를 던지는 투혼 끝에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승 1위가 되었다.
타자들은 초반 이의리가 던지는 볼에 헛스윙을 하고 무사 3루에 중심타선이 삼진-삼진-뜬공으로 점수를 내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강민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4, 5회 이의리한테 2점씩 내면서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팬들이 기대를 하지 않았던 하위타선인 이재원과 김성현이 각각 4타수 2안타 2타점과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두 명이 터지는 날이었다.
9회 이재원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7:3까지 점수차를 벌렸으나 9회 말 서진용이 2아웃을 잡고 안타를 3번 연속으로 맞고 아무도 속지 않는 포크볼을 계속 던지며 볼넷을 2번 내주면서 7:5 2사 만루 상황까지 갔다. 그러나 김선빈의 타구를 김성현이 호수비를 펼치면서 겨우 막는데 성공하였다.
베테랑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KIA 타이거즈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확정지었다.
10.3. 7월 31일, 12차전 W
등록 · 말소 (7월 31일) | |
등록 | 박종훈 |
말소 | 서동민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박종훈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한유섬 | 라가레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KIA 12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7:00 ~ 20:45 (3시간 16분), 관중 수 : 6,40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0 | 0 | 0 | 0 | 3 | 0 | 0 | 0 | 0 | 3 | 6 | 0 | 4 |
KIA | 임기영 | 0 | 0 | 0 | 0 | 0 | 0 | 2 | 0 | 0 | 2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50 박종훈 | N/D | 3이닝 0R (0ER) | 0 W 0 L | 0.00 |
구원 투수 | ||||
47 오원석 | W | 3이닝 2R (2ER) | 6 W 5 L | 4.55 |
30 최민준 | H | 2이닝 0R (0ER) | 4 W 1 L 4 H | 3.38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2 W 2 L 16 S 6 H | 4.46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5회) | |||
2루타 | 최정 (1회), 한유섬 (5회) | |||
도루 | 최지훈 (5회), 라가레스 (7회) | |||
병살타 | 한유섬 (2회) |
박종훈의 복귀 경기이다. 박종훈이 이번 경기는 60구 투구수 제한이 있고 투구 내용이 안 좋을 경우 화요일 LG전 이후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된 오원석이 대체로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박종훈이 복귀 경기에서 해줄 만큼 해줬다. 불펜으로 나온 오원석도 7회에 불안했으나 앞의 3이닝을 잘 막아줬다. 총평하자면 최소득점경기에서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준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11. 7월 총평
아름다운 4월을 넘어선 한 달을 보내게 되었다. 16승 3패, 승률 0.842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특히 정규시즌 2위인 키움 히어로즈, 3위인 LG 트윈스와 만나면서 두 시리즈 모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두 팀과의 차이를 더욱 벌리면서[16] 7월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시리즈 직행에 아주 유리해진 상황.여러모로 호재가 가득했던 한 달이었는데, 퇴출된 외국인 선수 자리로 들어온 라가레스나 모리만도 둘 모두 기대치에 걸맞은, 혹은 기대치를 넘어선 활약을 해주면서 팀에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모리만도의 합류 덕분에 5선발로서 최고의 역할을 해주던 노경은을 불펜으로 돌리게 되어 올 시즌 한정 불펜 역할을 맡게 된 문승원과 함께 약점으로 꼽히던 필승조 역시 매우 강화되었다. 그리고 SSG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박종훈까지 7월 마지막 경기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면서 전체적인 팀 전력이 확 올라가게 되었다.
야수진 역시 라가레스의 합류와 함께 김강민의 부상 복귀로 외야진 운용에 있어서 매우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라가레스는 명성에 걸맞은 외야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김강민 역시 복귀한 이후 맹타를 휘두르면서[17]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전체적으로 침체된 타선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8월에 들어가면 추신수 역시 외야 수비에 나갈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체력적 문제를 심하게 보이는 한유섬에게 어느정도 휴식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된 점 역시 호재.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전히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며 부진의 터널을 도통 빠져나오지 못하는 최주환과 더불어 오원석과 이태양의 부진 정도인데, 최주환의 자리에는 김성현을 배치시키면서 어느정도 틀어막았고 오원석의 경우 박종훈이 복귀하면서 불펜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기에 큰 문제가 될 여지는 적어졌다. 그러나 이태양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력적인 부침을 겪는 것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구위나 제구 양쪽에서 모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18] 8월에 들어가면 날씨는 더욱 더워질 것이고 설상가상 2연전이 시작되면 잦은 이동으로[19] 체력 부담은 더해질 것이다. 이태양 뿐만 아니라 팀이 개막 이후 무려 70번째 경기까지 단 한 경기도 우천 취소 없이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선수단 평균 연령대가 높은 랜더스 전체가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를 대비하는 것이 정규시즌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쉬운 점은 필승조의 휴식이 부족했다. 이번 한달 5점 차이 이상 으로 이긴 경기는 단 두경기 뿐이며, 4점차 이상으로 봐도 한경기가 추가된 세경기 뿐이다. 반대로, 패배한 세경기는 모두 7점차 이상의 대패다. 즉 이는 그나마 이긴경기엔 선발진들이 잘 버텨주었지만, 선발진 마저 퍼진다면 뒤에 틀어막아줄 선수가 없어, 대패의 길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확실히 시즌초에 비해 타격감은 살짝 떨어진것에 추가적으로 지속적인 접전 승부로 인해 필승조가 쉬지 못하는 상황이 왔다. 결국 이번달 마지막 두시리즈인 LG전 부턴 결국 서진용 마저 퍼져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후, 부상에서 복귀한 문승원이 바로 필승조로 투입되었고, 노바의 대체 용병 모리만도의 데뷔와, 부상에서 복귀한 박종훈이 선발진에 합류하며, 오원석과 노경은 불펜진으로 합류했다. 노경은은 불펜으로 전환후 필승조에서 무실점 호투를 달려주고 있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좌완 불펜에 오원석이 합류하게 되면서 필승조 좌투수가 김택형 한 명 뿐인 랜더스 마운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렇게 괴물같은 성적을 내 2위와 게임차를 크게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SSG 팬들은 아직 설레발 치기 이르다는 반응이다. 아무래도 프로야구 역사에 업셋이 일어난 경우가 종종 있었고 3년 전 역대급 업셋을 당한 경험 때문인 것이 크다.
[1] 무리한 다이빙 캐치 시도는 잘못됐지만 놓친 공의 위치를 빨리 찾으려고 시야를 가린 모자를 고쳐 쓴 거(시야 확보를 위해 모자를 벗더라도 손은 모자를 만지게 된다. 게다가 벗어서 떨어진 모자가 공을 찾고 줍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를 비난하는 건 무리가 있다. 게다가 놓친 공이 다이빙한 방향의 역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에 몸의 중심이 반대쪽에 있었고 다이빙한 후의 충격도 있었을 텐데...[2] 시간으로 따지면 14시에 먼저 경기한 키움이 선착했다.[3] 이 때는 키움이 1위가 되고 SSG가 2위가 된다.[4] 2점 홈런과 1점 홈런을 쳤는데 이 중 1점 홈런은 평소에 매우 약했던 좌투수를 상대로 뽑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5] KBO 역사상 최초로 전반기 내내 1위를 유지한 팀이며, 그 기록을 계속 갱신 중이다.[6] 그러한 2루수 자리 역시 김성현이 나름 제 몫을 하며 훌륭히 메워 주고 있다.[7] 감독 추천 선수인 두산 정수빈이 부상으로 빠짐에 따라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8] SSG, 삼성, 롯데, 두산, kt[9] 한유섬은 2019년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나 베스트 12에 선정된 것이 아닌, 구자욱의 대체 선수로 출전하여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투표로 직행한 것은 처음이다.[10] SSG 포수 후보로는 이재원이 올라가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재원 대신 김민식이 출전하게 되었다.[11] 팬 투표 4위, 선수단 투표 4위, 총 점수 4위로 아쉽게 외야수 3위안에 들지 못했다.[12] 최지훈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고 투표도 받지 못한 배정대, 정수빈이 뽑혔으나 보통 감독 추천 명단은 팀 안배를 고려하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선발이긴 하다. 김강민이 1군에 있을 때는 번갈아 가며 나오다가 김강민이 부상으로 내려간 후에 어린나이에 계속 선발로 나오고 있고 팬들도 4월에 비하면 체중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걱정할 정도로 너무 힘든 상황이다.[13] SSG은 현재까지 모든 팀들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데, kt와 LG만 5승 4패로 약우위를 점하고 있고, 다음이 NC로 6승 1무 4패다.[14] 33승 0무 10패 승률 0.767로 2위 키움의 0.587보다 1할 8푼이 높다.[15] 30승 1무 12패 0.714[16] 2위 키움과 7.0게임 차.[17] 잠실과 광주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였다.[18] 실제로 경기 중 코피를 흘리는 것으로 보아 체력적인 문제를 겪는 것은 분명해보인다.[19] 그나마 다행스럽게 8월 역시 대부분이 수도권 팀들과의 경기이고 3주차의 KIA와 5주차의 삼성 경기만 장거리 원정으로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