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18:52:05

연기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개그 콘서트의 코너에 대한 내용은 연기돌(개그 콘서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왜 생기는가?3. 반대 사례4. 연기돌이 갖는 장단점
4.1. 장점
4.1.1. 시청자와 시청률 확보가 쉽다4.1.2. 대중들이 아이돌들에게 갖는 편견을 깨줄 수 있다
4.2. 단점
4.2.1. 발연기 논란4.2.2. 기존 배우들의 파이 침범4.2.3. 악성 들의 깽판
5. 뮤지컬의 경우6. 연기돌 목록
6.1. 남자6.2. 여자

1. 개요

연기를 하는 아이돌들을 일컫는 말로 어원은 연기+아이이다.

2. 왜 생기는가?

아이돌들은 음악과 예능으로만 활동하기에는 나설 방송이 제한적이고, 대중들에게 자신들을 각인시키기도 쉽지 않다. 즉 연예계에서 반짝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생존하려면 여러 분야에 도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 일환으로 대중들이 즐겨보는 드라마, 웹드라마, 영화, 시트콤, 연극 등에서 연기라는 새로운 일을 선택하게 되는 것. 특히 본인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에서 탈퇴했거나, 아예 소속 그룹이 해체되었을 경우 연기자의 길을 택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1]

한편 배우로 활동할 때는 그룹에서 쓰는 예명이 아닌 자신의 본명을 쓰기도 한다.[2]

201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연기돌에 대한 편견이 심했고 지금도 인터넷 기사 댓글에서 찾아볼수 있긴 하지만 최근 연기돌에 대한 평가는 많이 좋아진 편이다. 드라마 업계 관계자나 배우 기획사 직원의 인터뷰만 봐도 많이 유해진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웹드라마의 유행에 따라 연기돌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도 많아진 편이다.

3. 반대 사례

배우, 혹은 아역 배우였다가 아이돌로 데뷔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케이스도 있다. 본래 아역 배우였다가 연습생 생활을 거쳐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박규리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한 정은비가 그 예시. 다만, 일부는 그룹 탈퇴나 해체 등의 사유로 다시 연기자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가 아이돌의 길이 안맞거나 나이가 차서 배우로 데뷔하는 경우도 있다. 프로듀스 48에 나왔었던 신수현이 그 예시.

4. 연기돌이 갖는 장단점

4.1. 장점

4.1.1. 시청자와 시청률 확보가 쉽다

팬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연기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진다면, 소위 말하는 팬심의 힘으로 그 작품을 꾸준히 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렇게 적립된 팬심은 해당 작품의 시청자 증가와 시청률 상승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4.1.2. 대중들이 아이돌들에게 갖는 편견을 깨줄 수 있다

만약 해당 연기돌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았을 경우 대중들이 그 연기돌의 실력을 다시 보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즉 단순히 흐르는 음악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재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

4.2. 단점

4.2.1. 발연기 논란

모든 캐스팅이 항상 성공으로 끝나지는 않는 법. 해당 연기돌의 연기력이 수준 이하의 발연기이거나, 연기력은 괜찮지만 극 중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지 못할 경우 작품에 혹평이 내려지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단 이 부분은 당사자의 연기력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좋을 경우, 정말 어지간한 발연기가 아닌 이상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사라지는 평가이긴 하다.

이것은 아이돌 본인들이 최초 아무것도 없이 연기판에 뛰어든 것과 달리 점차 나름 준비를 갖추고 연기자로 전향하거나, 연기 지능이 높거나 혹은 재능 있는 사람들 위주로 연기로 전향하게 바뀐 영향이 일차적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최초 제대로 된 연기자들 간의 연기를 주고받던 기존 배우들이 수준미달의 신생 연기자들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점차 맞춰주게 된 점과, 감독이나 제작자가 이들에게 익숙해져 난이도가 높은 배역에 함부로 아이돌 연기자들을 배치하지 않게 된 점도 영향이 있다. 예를 들어 굉장히 난감한 배역을 맡아야 했던 영화 물괴의 혜리는 발연기라는 비판을 굉장히 크게 받았으나 정작 응답하라 1988의 혜리는 발연기라는 비판을 받지는 않았던 사람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아이돌 개개인의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추정할 수 있다.

4.2.2. 기존 배우들의 파이 침범

해당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혹은 억지로 아이돌을 출연시켰을 경우 나타나는 문제다. 특히 윗 문단과 엮여서 그 아이돌의 연기가 기대 이하였을 경우에는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깡으로 아이돌을 데려왔냐면서 집중 포화를 맞기 쉽다.[3]

소위 말하는 예술계 영화는 굉장히 높은 연기 지능과 큰 스트레스를 감내할 인내력, 다른 배우와의 조화 등을 배우에게 요구하므로 아이돌 연기자가 애초부터 접근할 수 없다. 다른 한편으로는 예술계 작품에 아이돌 연기자가 함부로 접근할 수 없기에, 소위 말하는 예술계 영화와 대중용 영화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가장 극단적으로 갈리는 풍토에 영향을 줬다고도 볼 수 있다.

4.2.3. 악성 들의 깽판

일부 빠돌이, 빠순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비판적인 의견을 무시하고 해당 아이돌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찬양하면서 물을 흐릴 때도 있다. 말 그대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전형적인 예시. 물론 이는 해당 아이돌이 아닌 그 아이돌을 응원하는 빠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 빠들을 제외한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이러한 추종이 충분히 고깝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팬덤 입장에서도 자숙과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5. 뮤지컬의 경우

뮤지컬은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하기 때문에 뮤지컬을 하는 아이돌들을 연기돌이라고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취급이 다소 다르다. 오히려 아이돌들을 섭외함으로서 뮤지컬에 조예가 깊지 않았던 라이트 팬들도 새로운 관객으로 끌어들이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생기는 등, 같은 뮤지컬 배우로 인정해주는 경우도 상당하다. 단 공연 기간에도 본업인 아이돌로서의 일을 우선시하느라 일정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같은 공연이라도 아이돌이 참여하는 공연과 참여하지 않는 공연의 예매율 차이가 커서 근본적인 관객 증가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등 영상 연기와는 다른 의미로 명암이 갈리는 분야이다. 관련 영상 1 관련 영상 2[4]

6. 연기돌 목록

  • 단역, 특별출연이나 보조출연이 아닌, 일정한 비중이 있는 조연 이상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만 기재하며 두 작품 이상 출연한 사람만 기재한다.
  • 소속된 그룹에서 본인이 탈퇴했거나, 아예 그룹이 해체된 후 솔로가수를 하면서 배우를 겸하는 경우나 전업 배우로 전향한 이들은 ☆을 기재한다. 즉 그룹이 사실상 해체 상태이지만 공식적으로 해체 선언을 하지 않았거나 다시 재결합해서 그룹 활동을 겸하는 경우에는 별표를 기재하지 않는다.
  • 뮤지컬 배우를 겸하는 경우 M을 기재.

6.1. 남자

6.2. 여자



[1] 이 경우에는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 출신, 前 아이돌 現 배우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어서 연기돌이라는 호칭이 쓰이지 않기도 한다.[2] 일례로 AOA의 멤버 민아, 혜정, 설현은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에서 활동명이 아닌 본명 권민아, 신혜정, 김설현으로 출연했다.[3] 이는 기존 성우들의 파이를 침범하는 연예인 더빙과도 공유하는 단점이다.[4] 해당 영상들을 찍은 전병준은 뮤지컬 배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