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0:56:11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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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2017)
Temperature of Love
파일:사랑의 온도_메인 포스터(3).jpg
사랑하기 참 어려운 시대를 만났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모방위험)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11:10
방송 기간 2017년 9월 18일 ~ 2017년 11월 21일
방송 횟수 40부작[1]
원작 하명희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채널 SBS
제작진 제작 김희열
연출 남건[2]
극본 하명희[3]
출연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차량 협찬 BMW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기획의도3. 마케팅
3.1. 예고편3.2. 포스터
4. 등장인물5. OST6. 시청률 및 평가7. 수상8. 여담

[clearfix]

1. 개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2017년 9월 18일부터 2017년 11월 21일까지 방영한 〈조작〉의 후속으로 SBS 월화 드라마.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다만, 원작과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 등장인물의 이름이나 직업은 (거의) 똑같지만, 인물의 성격에 '온도차'가 존재한다. 대사나 장면들에도 차이가 많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다 보기 전까지 원작 읽는 것을 대부분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다.

2. 기획의도

파일:사랑의 온도 포스터.jpg

# 참 어려운 시대를 만났다. 이 시대에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3. 마케팅

3.1. 예고편

<rowcolor=#C6B182>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3.2. 포스터

파일:사랑의 온도_메인 포스터(1).jpg
파일:사랑의 온도_메인 포스터(2).jpg
파일:사랑의 온도_메인 포스터(3).jpg
<rowcolor=#C6B182> 3종 메인 포스터
파일:사랑의 온도 4人 캐릭터 포스터.jpg
<rowcolor=#C6B182> 4人 캐릭터 포스터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온도/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OST

<rowcolor=#C6B182>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1
파일:ost09271.jpg
2017.09.25 You Are 승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2
파일:사랑의온도OST2.jpg
2017.10.02 사랑 ing 은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3
파일:사랑의온도OST3.jpg
2017.10.09 I Still Cheez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4
파일:사랑의온도OST4.jpg
2017.10.16 꼭 너여야만 해 봉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5
파일:스텔라장 사랑의 온도 OST Part.5.jpg
2017.10.23 나만 아는 엔딩 스텔라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6
파일:사랑의온도OST6.jpg
2017.10.30 Wonderful moment 프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7
파일:사랑의온도OST7.jpg
2017.10.31 그때엔 정흠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8
파일:사랑의온도OST8.jpg
2017.11.06 좋았다 말았다 차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9
파일:사랑의온도OST9.jpg
2017.11.13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세븐어클락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10
파일:사랑의온도OST10.jpg
2017.11.14 유난히 빛나 (feat. 이지은) 김선경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시청률 및 평가

<rowcolor=#C6B182> 회차 방영일 부제 전국
1회 2017.09.18 그를 다시 만났다 7.1%
2회 사귈래요? 8.0%
3회 2017.09.19 뭐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7.2%
4회 피해, 싫으면 9.2%
5회 2017.09.25 그때도 몰랐다 그게 사랑인지 8.2%
6회 쿨한 척하는 거야 10.4%
7회 2017.09.26 난 사랑이 시시해 8.6%
8회 왜 후회하고 아팠어? 11.0%
9회 2017.10.02 살아. 이 꽃처럼 8.1%
10회 뒤끝 있구나, 뒷북치는구나 9.6%
11회 2017.10.03 집중과 선택 6.7%
12회 겁나? 8.4%
13회 2017.10.09 현수 씨한텐 누구든 밀려 9.3%
14회 뭘 믿고 다시 시작해야 되니? 11.2%
15회 2017.10.10 안 버틸래요 8.8%
16회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10.3%
17회 2017.10.16 뭐해? 6.8%
18회 끝까지 갈래? 7.9%
19회 2017.10.23[4] 소개시켜주고 싶어 6.6%
20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8.1%
21회 2017.10.24 헷갈리지도 흔들리지도 않아 6.5%
22회 흔들어도 변함없을까? 7.6%
23회 2017.10.30 5년을 앓았어요. 안 바뀌어요 6.5%
24회 이제 그만둬 7.9%
25회 2017.10.31 응원해주세요 6.8%
26회 우리 같이 살자 9.0%
27회 2017.11.06 불안해하지 마 5.7%
28회 힘들어 6.9%
29회 2017.11.07 눈치 보고 있어 6.1%
30회 오늘은 함께 먹지 못하겠다 7.2%
31회 2017.11.13 벽이 느껴져 5.8%
32회 모든 걸 걸고 노력하고 있어 7.0%
33회 2017.11.14 내가 더 잘 할게. 기다릴게 6.4%
34회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어 7.3%
35회 2017.11.20 헤어지지는 말자 6.7%
36회 인생에 만약은 없지만 8.2%
37회 2017.11.21 그 사랑에 내가 졌다 6.7%
38회 지켜줄 거야 7.7%
39회 2017.11.21 내 사랑은 운명이 아닌 선택 8.4%
40회 우리 둘만의 사랑의 역사 8.2%
  •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가벼운 코미디적인 요소는 거의 드러나지 않고 로맨스 요소만 쫙 깔려있다.[5]
  • 결국 극이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 K본부의 정려원과 윤현민을 내세운 신작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삼을 거리라면 경쟁작과 시청률이 크게 벌어진 것이 아닌데다가 국내 드라마 일간 검색어 1, 2위를 다투며 주요 클립 영상들이 SNS서 많은 공유가 될 정도로 화제성이 뛰어나다는 점... 뿐이었으나 그마저도 종반부에 가까워가면서 점차 희석되어버렸다.
  • 종영 후의 평가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초반의 그 로맨스 일변도도 주연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질리지 않게 만들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의 막장화와 캐릭터들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평으로 작가의 전작들 같이 아쉬운 평가를 남겼다.
* 쇼츠로 드라마를 접한 대중들에겐 극 후반부로 갈수록 자극적인 요소가 거의 없어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극중 인물들이 가진 탄탄한 서사로 인해 40부작 중 한 회도 버릴 것이 없는 드라마. 한 인물, 한 인물 그럴듯한 서사가 없는 인물이 없고 그런 극중 인물들의 성장드라마 같은 에피소드들을 보다보면, 인간에 대한 작가의 깊은 고찰이 잘 드러나는 웰메이드 드라마. 꿈과 사랑, 일과 일상, 환상 속 사랑과 경험을 통해 다져지는 사랑. 누구나 고민하고 흔들렸을 법한 문제들을 기가 막히게 잘 다룬 드라마.

7. 수상

<rowcolor=#C6B182>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17년 제30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연기자상 서현진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양세종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남자 신인상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8. 여담

  • 서현진과 양세종은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8개월만에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했다. 다른 점은 극중 양세종의 역할이 서현진을 짝사랑하게 되는 조연이었다는 것이다. 드디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는 건가? 유연석이 배아파할 듯. 이 때문인지 두 드라마를 모두 보는 일부 시청자들이 캐릭터들을 서로 헷갈려 하는 상황을 SNS댓글에서 주로 볼 수가 있다.
  • 양세종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다.
  • 김재욱은 2010년 나쁜남자 이후 7년만에 다시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전작이 수목 드라마였다면 이번 작품은 월화 드라마라는 차이점이 있다.
  • 조보아의 첫 SBS 드라마 출연작이다.
  • '블락비 피오'의 '배우 표지훈'으로서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
  • 연출을 맡은 남건 PD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사 하명희 작가와 드라마 방향에 대해 논의할 때도 '언젠가는' 노래 가사 전문을 모바일메신저로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 주연 4인방 중 서현진을 제외한 배우들은 모두 OCN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재욱은 보이스, 양세종은 듀얼, 조보아는 실종느와르 M.)
  • 서현진, 선우재덕, 조보아 셋은 5년 전, 전생에 모 수의학 조선시대물로부터 같이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6]
  • 10월 17일 방송분은 2017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하게 되었다. 덕분에 네티즌들 비난이 크게 폭주했다. 방송 지연해놓고 결방 할 거면 미리 통보 하라고 했다 카더라
  • 그리고 결국 11월 21일에 남은 4회 분량을 한꺼번에 방영하고 종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때마침 경쟁사월화드라마도 편성이 널을 뛰고 있다.
  • '피해. 싫으면.' 이라는 명대사가 있다.[7]그와중에 장난으로 피함[8]


[1] 70분 기준으로 20부작이다.[2] 대박 연출[3]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닥터스》 집필.[4] 10월 17일2017 KBO PO 1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이 결정되었다.#[5] 모든 남자들이 여주를 향해 돌진 또 돌진...그러나 30대 이상에겐 가벼운 코미디보다, 하명희 작가가 그려내는 코미디가 더 로맨틱코미디로 다가올 수 있다. 남녀 주인공의 대화 가운데 상대방이 했던 말을 유머러스하게 반복하는 점이나 대화의 기막힌 티키타카가 듣고 있으면 씨익.. 그냥 로코 그 자체.[6] 허나 셋 중에 한명이 바로 카메오 한정이었다는 함정. 그리고 서현진과 선우재덕은 《마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에 등장했기 때문에 같이 출연하는 장면은 없었다.[7] 해당 장면의 자세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아니요.(웃음)"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 여자들은 환상을 갖거든. 내게 키스하는 남잔 날 사랑해서 그런 거다."
"피해, 싫으면."
[8] 나중에 서현진양세종의 이 대사를 따라하며 다가가자 양세종이 장난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