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2:37:31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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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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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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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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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Freshness

정규 1집 2001. 12.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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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b4ba><colcolor=#fff> 서현진
徐玄振[훈음] | Seo Hyunjin
파일:서현진 allure 2022.jpg
출생 1985년 2월 27일 ([age(1985-02-27)]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상계동
(現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달성 서씨 (達城 徐氏)
신체 167cm, 235mm,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88년생)
반려견 시더[2][3]
학력 청원초등학교 (졸업)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용전공 / 졸업)
구정고등학교[4]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03학번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가브리엘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데뷔 가수2001년 M.I.L.K.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BBE0"
(데뷔일로부터 [dday(2002-01-02)]일, [age(2002-01-02)]주년)
배우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데뷔일로부터 [dday(2006-11-09)]일, [age(2006-11-09)]주년)
경력 M.I.L.K. (2001년 ~ 2003년)
취미 뜨개질, 여행 등
MBTI INFP
별명 헨진[5], 로코퀸, 믿보배[6]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7]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8]
서명 파일:서현진 싸인.png

1. 개요2. 데뷔 전3. 연도별 활동4. 출연 목록
4.1. 영화4.2. 드라마4.3. 뮤직비디오4.4. 라디오4.5. 방송/유튜브4.6. 뮤지컬4.7. 광고
5. 그 외 활동
5.1. 음반
6. 수상 경력7. 평가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국세청 행사 펑크 논란
9.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001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밀크로 데뷔하면서 제 2의 S.E.S.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얻었으나, 다른 멤버의 탈퇴와 당시 이수만 구속 등의 잡음으로 1년만에 그룹이 공중분해가 되었고 2005년부터 배우로 전향하였다.

무명 생활이 꽤 긴 편인데 이것을 오랜 내공 쌓는 과정 끝에 연기력으로 돌파한 전형적인 케이스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서서히 입지를 다져오다가 MBC신들의 만찬》에서 주인공 성유리의 라이벌 하인주 역을 맡게 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본격적인 주연급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

2016년 연말부터 2017년 초까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여주인공 윤서정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5월, 《또 오해영》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말 출연한 tvN 《블랙독》에서 이전에 연기했던 밝고 명쾌한 캐릭터를 내려놓고 마냥 밝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여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이후 성공적으로 연기 변신을 이루어냈을뿐더러 대중들에게 이른바 직업물, 장르물도 된다는 것을 입증,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각인시켜 주었다. 로코나 멜로를 계속 했으면 위험부담 없이 꽃길을 걸었을텐데 《블랙독》과 같은 다소 어둡고 묵직한 휴먼 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연예인이 아닌 연기자로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본인이 로맨스에만 특화된 배우가 아니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관련 논평 블랙독 주인공 고하늘은 이전보다 훨씬 깊은 내면 연기를 요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섬세한 서현진의 연기가 빛이 났다는 평가다. 특히 이전과 달리 '힘을 뺀'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 데뷔 전

1985년 2월 27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 직업상 어린 나이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한다.[9] 가족으로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10]이다.

10년간 무용을 배웠고 특히 국악중-국악고 코스를 탔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국악인이 걸을 수 있는 최상위 엘리트 코스다. 국악고에선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한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11] 연예계 활동 문제로 압구정고등학교[12]로 전학 갔다. 사실 국악고는 실기는 말할 것도 없고 시험도 잘 봐야 하는 곳이라서 입학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일단 한번 입학하면 전학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서현진이 국악고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전학 간 학생이 되었다고 하며 이후 동덕여자대학교(실용음악과 학사)를 졸업했다.

3. 연도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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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 목록

4.1. 영화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fff"
{{{#!folding Filmography
{{{#!wiki style="margin-bottom: -11px"
파일: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포스터.jpg
파일:영화 요술 포스터.jpg
파일:영화 창피해 포스터.jpg
파일:external/cc42d08e17fd19e13ccd117dc663df23acbdb97af4a72f527c12b64412925eff.jpg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s-7|
사랑따윈 필요없어
]]
조연
2006. 11. 9
이철하 감독 / 지혜 역
[[요술|
요술
]]
주연
2010. 6. 24
구혜선 감독 / 지은 역
[[창피해|
창피해
]]
조연
2011. 12. 8
김수현 감독 / 희진 역
[[굿바이 싱글|
굿바이 싱글
]]
조연
2016. 6. 29
김태곤 감독 / 상미 역
파일:external/718494a3cceb73eae3d77cec3c1425ad96faa8590b6b8ae70c7b488727555ee3.jpg
파일:영화 카시오페아 메인 포스터.jpg
[[사랑하기 때문에(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
주연
2017. 1. 4
주지홍 감독 / 이현경 역
[[카시오페아(영화)|
카시오페아
]]
주연
2022. 6. 1
신연식 감독 / 박수진 역
}}}}}}}}} ||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지혜 조연
VACATION 진주
지구에서 연애 중 수현 주연
2008년 유쾌한 도우미 수녀
스토리 오브 와인 진주
2010년 창피해 희진 조연
요술 지은 주연
2011년 복숭아나무 시연 특별출연
2012년 기억의 조각들 엄마 주연
2016년 굿바이 싱글 상미 조연
2017년 사랑하기 때문에 이현경 주연
2018년 미스터리 핑크[13] 주인
2022년 카시오페아 박수진

4.2. 드라마

<rowcolor=#fff>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비고
2002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뉴 논스톱 청순미인 특별출연
로망스 신인가수[14]
2006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황진이 정가은 단역
2007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히트 장희진
2011년 짝패 달이 주연
절정 안일양
2012년 파일:MBC 로고.svg 신들의 만찬 하인주
송연우
마의 조소용 특별출연
오자룡이 간다 나진주 주연
2013년 불의 여신 정이 심화령
드라마 페스티벌 - 불온 준경 모 특별출연
제왕의 딸 수백향 설난 주연
2014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삼총사 강빈
2015년 식샤를 합시다 2 백수지
2016년 또 오해영 오해영(흙)
싸우자 귀신아 백화점 직원 특별출연[15]
2016년~2017년 파일:SBS 로고.svg 낭만닥터 김사부 윤서정 주연
2017년 사랑의 온도 이현수
2018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식샤를 합시다 3 백수지 특별출연[16]
파일:JTBC 로고.svg 뷰티 인사이드 한세계 주연
2019년~2020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블랙독 고하늘
2020년 청춘기록 이현수[17] 특별출연[18]
2021년 너는 나의 봄 강다정 주연
2022년 파일:SBS 로고.svg 왜 오수재인가 오수재
2024년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트렁크 노인지

4.3.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09년 4Tomorrow 동건의 희망 이야기
서영은 그리움이 내린 나무

4.4. 라디오

<rowcolor=#fff> 연도 방송사 방송명 비고
2013년 3월 21일 파일:KBS CoolFM 로고.svg 이현우의 음악앨범 게스트
2013년 4월 4일
2013년 4월 13일~10월 26일 김C의 뮤직쇼 고정 게스트
2013년 7월 30일 홍진경의 2시 스페셜 DJ
2013년 10월 5일 파일:1077.png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2015년 9월 22일 김창열의 올드스쿨 게스트
2016년 7월 18일 파일:mbc-fm4u.png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2017년 9월 16일 파일:SBS 파워FM 로고.svg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 (with 양세종)
2017년 12월 28일 파일:EBS FM 로고.svg 정애리의 시 콘서트 게스트
2022년 5월 31일 파일:SBS 파워FM 로고 30주년-2.svg 박하선의 씨네타운

4.5. 방송/유튜브

<rowcolor=#fff> 연도 방송사 방송명 역할 비고
2002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와우! 동물천하 진행자
코미디 하우스 게스트
2011년 2월 21일 파일:MBC 로고(2005-2011).svg 놀러와 with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2014년 6월 9일~23일 파일:SBS 로고.svg SNS 원정대 - 일단 띄워 고정출연
2015년 6월 9일 파일:tvN 로고(2012-2021).svg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 with 황석정
2015년 6월 28일 파일:SBS 로고.svg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with 박하나, 해령, 황승언
장예은, 아이린, 도상우 #
2015년 8월 5일~9월 9일 파일:tvN 로고(2012-2021).svg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고정출연 with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 윤두준, 양요섭
2017년 5월 6일 파일:MBC 로고.svg 무한도전 게스트
2022년 6월 1일 파일:SBS 로고.svg SBS 나이트라인 인터뷰 영상[19]
2023년 7월 23일 파일:유튜브 로고.svg 더페이스 인터뷰 영상
2023년 9월 28일~10월 3일 파일:KBS 1TV 로고.svg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 시즌3 내레이션
  • 밀크 활동 당시인 2002년에는 위를 제외하고도 수많은 예능에 출연했다.
  • 꾸준한 작품 활동에 비해 예능, 방송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예능이 어렵다고...

4.6. 뮤지컬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사운드 오브 뮤직 리즐
2010년 민효린
2015년 신데렐라 신데렐라

4.7. 광고

<rowcolor=#fff> 연도 기업명 브랜드명 비고
2006년 KT KT 기업광고
2014년 웰코스 컨퓸과 미라클 아르간 오일
2015년 CJ제일제당 햇반 컵반 with 손호준
2016년 (주)호텔스컴바인 호텔스컴바인
에이아이인터내셔날코리아 베네피트(Benefit)
하이트진로 하이트
NH투자증권 나무 한그루 서비스
SK플래닛 11번가
(주)넥슨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ith 송일국
(주)스타럭스 아가타 파리
2016년~2017년 농심그룹 드레싱누들
이엘씨에이한국(유) 에스티로더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with 이한위
동화약품 미인활명수
예진상사 칼린(CARLYN)
2016년~2018년 미도컴퍼니 미센스
2017년 지앤푸드 굽네치킨
(주)호텔스컴바인 호텔스컴바인
2017년~2018년 (주)콜핑 콜핑
2018년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2019년 (주)쏘카 쏘카
LG생활건강 예화담

5. 그 외 활동

5.1. 음반

  • M.I.L.K.
    •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Angel Eyes' (2001)
      • SMTOWN 'Angel Eyes'
      • 밀크 'Wait For Me'
    • With Freshness: Made in lovely kin (2001.12.17) - 밀크 정식 1집 앨범
    • '02 SMTOWN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2002)
      • SMTOWN 'Summer Vacation'
      • 밀크 'One Summer Dream'
    • '02 SMTOWN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2002)
      • SMTOWN 'My angel My light'
      • SMTOWN 'Snow in my mind'
  • 솔로 활동
    • 2003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2003)
      • SMTOWN 'Hello! Summer!'
      • SMTOWN 'Paradise (Fly to the Sky, 이지훈, 지연, 현진)'
      • SMTOWN 'Summer in Dream (문희준, 슈, BoA, 현진, 재원, 재영)'
    • 20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Hot Mail' (2004)
      • SMTOWN 'Hot Mail (여름편지)'
    • 이누야샤 4기 더빙판 주제가 'Grip!' (2004)[20]
    • 궁 O.S.T. 'Give Me A Little Try' (2006)
    • 2006 Summer SMTOWN (2006)
      • SMTOWN '태양은 가득히 (Red Sun)'
      • 현진 'Raindrops'
    • 하이에나 O.S.T. '0 (영;零)' (2006)
    • 2006 Winter SMTOWN (2006)
      • SMTOWN 'Snow Dream'
      • 현진 '눈의 이야기 (Winter of Memories)'
    • 에어 시티 O.S.T. 'Calling' (2007)
    • 2007 Winter SMTOWN 'Only Love' (2007)
      • SMTOWN '사랑 하나죠 (Only Love)'
      • 현진 'Have Yourself A Little Merry Christmas'
    • 뮤지컬 궁 O.S.T. 'No More No Mercy' (2010)
    • 복숭아나무 O.S.T.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2012)
    • 제왕의 딸, 수백향 O.S.T. '정읍사 (with 김나니)' (2013)
    • 식샤를 합시다 2 O.S.T. 'UP & DOWN (with Risso)' (2015)
    • 구혜선 (Ku Hye Sun) - 편히 봐요, 우리 (Vocal 서현진) (2016)
    •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 (with 유승우)' (2016) -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이 직접 불렀기 때문에 오해영의 캐릭터송이기도 하다.
    • 너는 나의 봄 O.S.T 낙화 (落花, 다정이 Ver.) (2021) - 양다일의 낙화 버전도 있지만, 강다정 역을 맡은 서현진이 부른 다정이 버전의 낙화이기도 하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부른 '사랑하기 때문에'는 가이드 녹음까지 완료하였으나, O.S.T.에는 포함되지 않아 정식 음원은 출시되지 않았으며, 2분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만 공개가 되었다. 영화 본편에서 나오는 라이브 씬에서도 다른 가수의 버전으로 후시 처리되어 팬들에게 굉장한 아쉬움을 주었다. 4~5시간을 울면서 노래 부르느라 고생했었다는 후일담이 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다.

6. 수상 경력

<rowcolor=#fff>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11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짝패
2012년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신들의 만찬
2013년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 오자룡이 간다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또 오해영
tvN10 Awards Made in tvN 드라마 여자
로코퀸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키스 장인상 (with 유연석)
10대 스타상
장르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또 오해영
제30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연기자상 사랑의 온도
2018년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뷰티 인사이드
2019년 제53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21]
2020년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드라마 부문
2022년 SBS 연기대상 미니 장르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왜 오수재인가

7. 평가

서현진은 동료 배우, 선배 배우, 후배 배우, 감독, 스태프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좋게 생각하고 워낙 인성이 좋아 팬들 사이에서도 우리만 잘 하면 된다고 할 정도로 배우로서는 물론 사람으로서도 본받을 게 많다. 당연히 평가도 좋다.[22]
에릭은 배우들과의 합도 무척이나 좋았다고 했다. 특히 상대배역인 서현진의 경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고백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서현진을 극찬한 에릭. 에릭은 "그동안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긴 적은 없는데 현진이와 연기하면서 큰 자극을 느꼈고,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서현진을 '사기캐릭터'라는 한 단어로 정의했다. 또 오해영 배우 단체톡방에서 배우들끼리 하는 말이 있다. '서현진은 사기 캐릭터'라고. 실제로 서현진은 못 하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다 되는 배우다. 목소리도 좋고 무용을 해서 움직임도 좋고, 그 전에는 그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영상의 마술'이 작용해서 그런지 저도 잘 생겨 보이고 서현진도 역대급으로 예쁘게 보이더라. 심지어 연기도 잘 하지 악기도 잘 다룬다.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데다 체력까지 좋다. '또 오해영'은 '신입사원' 이후로 처음으로 5일 밤을 새우면서 촬영한 작품이다. 정말 한 시간도 못 자고 꼬박 새다보니 정말 피곤하더라. 그나마 제가 연기한 도경이는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중간중간 잘 수 있는데 현진이는 그게 아니다. 대사가 많다보니 같이 날을 샜다고 해도 현진이는 더 많이 샌 건데 현장에서 한 번도 찌푸리는 걸 못봤다. 저는 저만의 날 새는 저만의 노하우가 있으니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가만히 있는데, 서현진은 똑같이 날을 새고 와서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밝게 웃고, 농담도 하고, 심지어 막내 스태프들도 챙겨주더라. 그런 여배우, 아니 그런 배우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현진이를 다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한다. 착하고 주변을 많이 둘러보는 사람은 사실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연예계가. 근데 현진이는 그런 타입이다. 그런 사람이 성공하니까, 좀 더 응원하고 격려해 주고 싶은 바람이 크다.
또 오해영에서 합을 맞춘 배우 에릭의 인터뷰 중
전혜빈은 가수 출신 배우들에겐 남다른 유대가 있다며 "힘든시간을 거쳤기에 그 고통을 안다.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서현진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서현진과 함께한 남미여행에 대해선 "내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일정에 문제가 생겼다. 그때 서현진이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먼저 대사관에 문의도 해줬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현진이 '언니, 걱정 마. 이런 게 더 기억에 남아'라고 하더라." 이에 함께 출연한 김병옥은 "서현진이 정말 성격이 좋다. 간혹 예민한 배우들이 있는데 다 받아준다"라며 서현진의 인품을 치켜세웠다.
또 오해영에서 합을 맞춘 배우 전혜빈의 인터뷰 중
서현진의 촬영장 방문에 든든한 힘을 얻었다는 것이 김기두의 이어진 이야기다. 그는 "서현진은 정말 마음이 따스한 친구다. 작품을 통해 알게 됐지만 꾸준히 주변을 정말 잘 챙긴다. '도깨비' 성공도 함께 기뻐하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 김기두는 서현진의 의리를 언급하며 "박희본씨와 '도깨비'에 함께 출연하긴 했지만 엮이는 장면이 없어서 서로 볼 일이 없었다. 종방연에서 처음 만났는데 박희본씨가 먼저 다가와 '현진이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내심 고맙기도 하고 감동을 받았다. 서현진이 그렇게 따뜻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해영에서 합을 맞춘 배우 김기두의 인터뷰 중
서현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서은수는 "제가 본 여배우 가운데 최고다"며 '쌍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서현진 선배님께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하죠'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부족할 수 밖에 없지. 그건 당연한 거고, 조금 더 여유롭게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정말 오랜 시간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며 "사실 그렇게 얘기를 해주신 뒤에는 늘 '하지만 잘 하고 있다. 너 너무 잘 하고 있고 정말 최고다. 작아지지 마.'라고 해주셨다.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현진은 서은수에게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서은수는 "책을 선물 해주셨는데, 편지도 써 주셨다. '20대의 네가 빛났으면 좋겠다'고 써 주셨는데, 두고두고 본다. '이런 선배가 또 있을까?' '내가 10년 차 배우가 됐을 때, 후배에게 책 선물을 해주고 이렇게 따뜻한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요즘 롤모델을 서현진 선배님으로 꼽는다. 연기할 때도 아름답지만 후배를 챙길 때 더 아름답고, 카메라 불빛이 꺼졌을 때 더 인간미 넘치고 아름다운 선배님이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합을 맞춘 배우 서은수의 인터뷰 중
이초희는 "서현진 언니와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웠다. 서현진 언니는 멀리서 봐도 좋은 사람이지만 가까이 보면 더 좋은 사람"이라면서 "우선 언니를 보고 주인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스케줄을 보면 언니가 안 나오는 신이 거의 없는데 단 한번도 지친 기색을 보인 적이 없다. 현장의 버팀목이자 분위기 메이커였다.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을 다 살뜰히 챙기고 스태프들 이름을 다 외워서 불렀다. 연기는 이미 공인돼 언니랑 연기하면 제가 저절로 연기를 하게 된다. 언니 옆에 계속 있어서 저도 주목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현진과 워맨스도 최고였다.
언니는 정말 좋은 배우다. '내가 선배니까 후배한테 가르쳐줘야지'이런 게 없다. 배우로서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해줬다. 촬영하는 기분이 안 들 정도로 재미있었고, 연기 외적으로도 배울게 정말 많다. 피곤하면 예민해질 법도 한데 짜증 한 번 안 냈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심지어 피부도 좋다. 언니한테 '방귀는 뀌어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단점이 너무 없으니까. 최고다"
이초희는 가장 많은 신을 함께 연기한 배우 서현진을 여전히 극 중 캐릭터 이름인 '현수 언니'라 부르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초희는 "현장에서 주로 현수 언니와 연기했기 때문에 언니한테 가진 애정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현장이나 당연히 그랬겠지만 다들 유쾌한 사람들이라 정말 좋았다. 특히 현수 언니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농담도 잘하고 항상 모든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어줬다. 저는 그저 거들 뿐이었다."며 스스로를 '현수 언니 바라기'라 표현하기도 했다.
사랑의 온도에서 합을 맞춘 배우 이초희의 인터뷰 중
김민재 서현진을 "현진이 누나는 사랑입니다."라는 표현을 하며 그와의 일화를 들려줬다. "성격이 사랑스러워서 어느 누구도 싫어할 수가 없는 분이세요. 연기를 할 때도 완벽하게 준비 해 와서, 한석규 선배님이 'NG 좀 내라 현진아'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한 번은 선배님한테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서 '향수 뿌리셨어요? 엄청 좋은 냄새가 나요'라고 했더니, 이 냄새냐고 손을 내미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선배님이 쓰시는 핸드버터 냄새였어요. 제가 '맞아요. 냄새 진짜 좋아요'라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종방연 때 사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합을 맞춘 배우 김민재의 인터뷰 중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요. 배우 자랑을 부탁합니다.
저는 이번 드라마로 서현진 씨에게 정말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일은 화려하게 보여도 험한 일이어서 다들 예민해질 때가 있는데, 서현진 씨는 현수 역에 대한 부담을 나타낸 적이 없어요. 자신의 어려움을 내색하기 보다는 오히려 스태프들 편에 서서 생각해주죠. 이건 커피차나 회식과는 또 다른 부분이에요. 서현진 씨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힘들텐데도 인상 한 번 안 쓰고 어떤 장면을 찍든 상대배우를 배려하려 해요. 모두가 '현수'를 사랑하고 있죠. 현장의 중심이에요. 스태프들이 힘들지 않게 하는 게 어떤 것일지를 계속 생각해주고, 그렇다 해서 연기가 모자라지도 않아요. 감정을 놓치지 않고 그에 대한 NG도 없고요. 감정 신 같은 어려운 촬영에 있어서도 "무조건 감독님 생각대로 맞추시면 된다"고 말해줘요. 정말 고마운 배우예요.
사랑의 온도 김홍재 촬영감독 인터뷰 중
서현진에 대해서는, "좋은 쪽으로 할 말이 넘친다. 일단 시작하면 지면을 다 할애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기본적인 문학 소양이 갖추어진 것 같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말에 논리가 살아있다."고 더했다. 이어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서 그걸로 대신 표현하겠다"며 "서현진이 아닌 이현수는 상상할 수 없다."는 남건 감독과 "자신의 젊을 때를 보는 것 같다."는 선배 배우이자 온정선의 엄마 유영미 역을 맡은 이미숙의 최고의 칭찬을 전했다.
사랑의 온도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인터뷰 중
이태리가 만난 배우 서현진은?
서현진 누나는 평소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연기해보니 왜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한지 확실히 알 수 있다. 화려한 배우 역이지만 실제의 섬세한 아름다움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배려심이 넘치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존재. 연기까지 완벽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항상 현장에서 긍정적이고 밝았다. 화를 내거나 인상 쓴 걸 본 적이 없었다. 힘든 스케줄인데 항상 밝게 웃고 현장 이끌어 나가는 걸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잘 되더라도 저런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뷰티인사이드에서 합을 맞춘 배우 이태리의 인터뷰 중
양세종은 서현진에 대해 "현진 선배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배려가 정말 남다르다. 연기도 잘하는데, 성격까지 좋다. 현진 선배가 현장에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진다."며 신뢰를 감추지 않았다.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에서 합을 맞춘 배우 양세종의 인터뷰 중
서현진의 카메오 출연은 정말 화제였습니다.
본인이 '당연히 해야죠'라고 했어요. 사실 요즘 특별출연을 할 때 짧은 분량이라도 출연료를 주거든요. 그런데 정말 짧은 신이라서 출연료를 주기도 받기도 애매한 그런 상황이 된 거에요. 현진이네 쪽에서 먼저 "이런 역할을 하는 단역 분들은 보통 출연료를 얼마 받느냐"고 물어보셨대요. 그래서 "한 30만 원 받죠"하니까 그쪽에서 "우리가 이걸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걸 받고 커피를 쏴야 할까요." 이랬어요. 사실 현진이가 정말 핫하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잘 되고나서 흔쾌히 출연해주는 것도 그런데 그 마음이 너무 예쁜 거예요. 한 번 카메오 출연이 불발됐을 때로 매일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하고 어떻게든 출연하려고 해주고요. 카메오 촬영 때도 대만 팬사인회를 갔다가 아침에 와서 촬영 해 준거예요. 그렇게 해 주는 게 정말 고맙더라고요.
식샤를 합시다 2 박준화 감독 인터뷰 중
서현진에 대해 권해성은 "참 좋은 사람, 대단한 사람"이라고 호평했다. "현장에서 본 서현진은 착하고, 예의도 바른 사람이죠. 참 좋은 사람이고, 굉장히 열심히 해요. 촬영 때문에 잠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피곤할 텐데 항상 밝은 모습이예요. 싫은 티도 안 내고, 오히려 저한테 (대본) 연습하자고 오더라고요. 현진이에게 한 번은 힘드냐고 물었더니 '몸은 힘든데 대본이 재미있어서 버티고 있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좋게 생각하고 촬영장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를 많이 주는 배우더라고요."
또 오해영, 뷰티인사이드에서 합을 맞춘 배우 권해성의 인터뷰 중
서현진 씨와의 호흡이 정말 대단해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났어요. 이전까지는 작품으로만 봤죠. 인형같이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하고 고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죠.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이지 깜짝 놀랐어요. 극찬 받아 마땅한 대단한 배우예요. 실제 성격은 조용한 편이예요. 촬영이 시작되면 180도 변하더라고요. 만취 연기 좀 보세요. 제정신에 그럴 수 있다는 건, 정말 타고난 거예요. 호흡 하나도 놓치지 않잖아요. '진심'으로 임하니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또 오해영' 1회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같이 연기할 때 황덕이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되는 걸 보면서 참 잘하는 친구라는 생각은 당연히 했지만, 다른 장면도 보고 나니 '세상에 저렇게 잘하는 연기자였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는 잘하지만, 거리가 먼 캐릭터는 버거워하는 배우가 많은데 서현진이 다양한 폭의 연기를 해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설명이다. 김미경은 "서현진은 모든 표현이 가능한 '전천후' 배우다. 인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연기한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서현진이 출연한 작품을 본 적이 있다. 참 깨끗하고 야무지다는 느낌을 받았었다”며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좋다'를 외쳤다. 드라마가 잘 될 거 같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다"라고 서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의 엄마역을 맡은 김미경의 인터뷰 중
'뷰티인사이드'를 촬영하며 누구보다 서현진의 곁에 가까이 있었던 문지인은 서현진을 "존경하는 배우"라고 표현했다. "현진 언니가 노련하니 어떤 애드리브를 던져도 다 잘 받아줬어요. 그리고 서사를 탄탄하게 잡아주니, 우리도 할 수 있는게 많았죠. 옆에서 지켜보는 현진언니는 연기도, 인성도 완벽한 배우예요.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존경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연기 천재라는 점에서 한세계랑 비슷할 수 있지만, 세계는 안하무인일 때도 있고 사고도 치잖아요. 우미랑 은호한테는 좋고 의리 있는 친구지만요. 현진언니는 한세계의 좋은 점만 있고, 나쁜 점은 없는 사람이예요."
세계 매니저이자 대표 우미 역을 맡았기에 서현진과 함께하는 신이 많았을 문지인. 그는 "원래 친했던 언니인데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이 친해지게 됐다"고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말하며 "우미에게 세계는 믿음직스러운 친구이듯 저에게 (서현진 언니는) 너무 존경하는 언니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다"라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한세계가 어떠한 일에 대해 무대포로 들이받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서현진은 그보다 더 수수하고 순수한 처녀라 말하고 싶다"라며 "실제로는 평화 주의자다"라고 서현진과 극 중 한세계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뷰티인사이드에서 합을 맞춘 배우 문지인의 인터뷰 중
저뿐만이겠어요, 지금 많은 남자배우들이 가장 같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여배우 원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중략) 서현진씨는 굉장히 많은 남자 배우들이 지금 함께 호흡을 해보고 싶어하는 여배우예요. 이거는 근거가 없는 얘기가 아니고요, 제가 실제로 사랑의 온도를 서현진 씨와 함께 하게 됐다고 했을 때 제 주위의 많은 동료들이, 그런 반응을 거의 보인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다들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궁금해 했었고, 응원을 해줬었던 기억이 있어요.
사랑의 온도에서 합을 맞춘 배우 김재욱의 인터뷰 중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서현진에 대해 "귀여운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이 확실히 다른 촬영장보다 더 재밌어서 현진이한테 장난도 많이 쳤고 애교도 부리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의 애교에 대해선 "본인은 애교가 없다고 하는데 의도하지 않아도 애교가 나온다.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제가 봤을 땐 귀여운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합을 맞춘 배우 유연석의 인터뷰 중
팬사인회에서 청각장애가 있으신 듯한 분이 수화로 '현진 누나 사랑해요'라고 했는데 서현진이 수화로 '사랑해요'라고 대답해주더라 진짜 감동적이였다. 그 청각장애 있으신 팬 분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것 같다. 사인회 관계자가 개인이 들고 온 물건에는 사인 해 줄 수 없다고 말했는데 청각장애가 있으신 분은 못 들었을 거니까 사인 해달라고 야구공을 내미는데 경호원도 그땐 안 막았다. 서현진도 웃으며 사인해주고. 울컥했다. 그날 같이 있던 사람들 다 감탄하고..팬 분이 수화하셨을 때 아무렇지 않게 미소지으면서 수화로 대답해주는 거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댕기머리 팬싸인회 일화
지금도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서현진도 왔는데 참 마음이 곱더라. 보통 스타들이 오면 아기들과 만나기 전에 '아기랑 살도 많이 부딪히고 평소 많이 안 안아준 애라 계속 안아줘라' 등의 설명을 한다. 서현진은 내 말에 눈이 동그래지면서 '진짜 고아냐'고 묻더니 굉장히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울기 시작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안 멈추더라. 떠날 줄을 몰라 내가 옆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일주일 뒤 아기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해왔고 후원을 약속해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그 아이는 좋은 가정을 빨리 만날 것 같다.
이번에 촬영한 서현진은 아기 모델을 안고 찍는 줄 알고 왔다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라는 사실을 알고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떠날 줄 모르고 계속 울어 저까지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지요. 일주일 뒤 아기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사진작가의 말 중
윤서정 역으로 출연한 서현진에 대해 "대기실을 같이 써 도시락도 같이 먹었다"며 친분을 표했다. 그는 "오히려 제가 동생 같고 서현진이 언니 같은 부분이 많다."며 "제가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서현진이 너무 완벽주의자라 도대체 저 길고 어려운 대사를 어떻게 한 번도 안 틀리고 NG없이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극찬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합을 맞춘 진경의 인터뷰 중
서현진에 대해서는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빛을 보고 있지만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한 두 작품으로 핫해진 배우가 아니다. 대본이 단단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 이 역할에 너무나 잘 맞는 친구라 이신전심으로 캐스팅이 됐다. 본인이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얘기하는데 그 이면에 엄청난 노력이 숨겨져 있다는 걸 연기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첫 대본리딩 때 참석 못했는데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촬영장에 왔을 때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임해주고 있다"며 "일단 예뻤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 첫 등장이 수술실에서 나오는 거라 마스크를 쓰고 나온다. 처음 배우들을 찍다 보면 눈빛을 보는 순간 배역에 대한 느낌이나 전달력이 전해지는데 눈이 너무나 깨끗하고 또렷했다. 본인의 마음 속에서 연기하는 게 100% 스트레이트하게 전달되는 배우인 것 같다. 우리 드라마의 캐릭터는 굉장히 정의롭고 의사에 대한 사명감에 불탄다. 어떻게 보면 자칫 오글거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 연기가 너무나 절절하게 오더라. 그걸 보고 이 배우 자체가 좀 심성이 그렇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겪어본 배우들 중에서 정말 손꼽힐 만큼 깨끗하고 곧은 심성을 가진 배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감독 인터뷰 중
그는 "서현진이 요즘 '또 오해영'으로 대박 나서 기쁘다. 오늘도 오고 싶어 했는데 촬영차 못 왔다. 신인 때부터 연기했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기는 소처럼 일하면서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하더라. 소박하고 순수하면서 열정 있는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많은 시간을 갖고 리허설을 하지는 못했는데 워낙 잘하는 친구라 호흡이 잘 맞았다. 서현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합을 맞춘 배우 마동석의 영화 시사회 인터뷰 중
서현진의 진정한 힘은 무엇보다 그의 '선(善)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 서현진의 선한 눈매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선한 미소는 깊은 친근감을 갖게 한다. 그가 대중들과 심리적으로 수월히 가까워지는 건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또한 그의 선함은 실천을 동반한다. 2016년 1월 서현진은 캄보디아의 반티프리업 장애인 기술학교와 깜뽕꼬 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고, 같은 해 6월에는 노동착취와 인신매매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전 세계의 아이들을 위한 기부 시계(모먼트워치) 캠페인에 동참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에서 신발에 노란 리본을 부착해 세월호 유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7년 7월에는 폭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보탰다. 서현진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2017년 3월 서현진의 팬들은 스타의 생일을 맞아 서현진의 이름으로 기부금과 연탄을 전달해 서현진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마이뉴스 기사 중
서현진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달 14일 내린 폭우로 충북 청주와 천안, 강원 지역 산사태와 도로 침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서현진은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하게 거액을 선뜻 기부했다. 서현진은 그동안 여러 차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해왔지만 이 사실이 공개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굳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역시 소속사도 모르게 진행했지만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한 여러 손길이 모아지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도 조심스럽게 알려졌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기부 사실은 미처 몰랐다”면서도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해왔지만, 이를 알리기보다 조용하게 하자는 마음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현진 폭우 이재민 기부 기사 중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혈의사 윤서정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서현진(가브리엘라)씨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얀마 교사 양성 지원 프로그램 '미얀마 희망꿈꾸미 프로젝트'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씨는 2016년 11월 3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미얀마 희망꿈꾸미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인터뷰 영상 촬영 현장에서 “나눔은, 부족한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고 행복”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작더라도 나눔을 통해 삶의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씨는 2011년부터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2005년 국제자원활동 프로그램인 '띠앗누리 3기' 단원으로 몽골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본부의 행사에 참여했다. 2008년과 2016년에는 캄보디아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얀마 희망꿈꾸미 기부 기사 중
배우 서현진이 모먼트워치 기부캠페인에 참여했다. 일명 '기부시계' 또는 '유재석시계'로 알려진 모먼트워치는 판매수익금의 30%를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시계다. 유재석, 비(정지훈), 타이거jk, 윤미래, 스누퍼 등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 서현진도 모먼트워치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모먼트워치는 서현진의 기부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진이 선택한 기부시계는 영화 '배트맨 vs 슈퍼맨'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밴드오브히어로즈' 컬렉션 중 'Sword' 제품이다. 화이트와 골드가 색상 조합을 이루는 이 제품은 서현진과 같은 청순한 이미지와 닮아있다. 서현진은 캠페인 동참 인증샷과 함께 "많은 분들이 모먼트워치에 대해 알게되고, 착한 소비와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서현진 모먼트워치 기사 중
연기자 서현진이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3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협회에 3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 지진 이재민 기부 기사 중
라미란은 서현진의 집중력이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라미란은 "우리 드라마가 서현진이 맡은 고하늘 위주로 가고 있는데 서현진의 집중력에 깜짝 놀랐다. 자기가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눈빛을 놓치지 않고 계속 연기하더라"며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절로 숙연해지고 주눅 들더라"고 고백했다.
블랙독에서 합을 맞춘 배우 라미란의 인터뷰 중
서현진과의 호흡은.
누나가 워낙 착하고 연기도 잘하기도 하지만 살갑게 대해줘 고마웠다. 배우들에게 중요한 건 연기할 때 합인데 누나와의 합이 너무 좋았다. 그것만큼 잘해준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나는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연기를 하는 배우였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현진 누나는 너무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이번 작품으로 누나를 처음 봤는데, 배려해주는 연기를 많이 해주더라. 그렇다고 해서 배려만 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 할 것도 다 하면서 배려를 해주는데 누나와의 호흡은 너무 좋았어서 감사했다.
[23]너무 추운 날이고, 주위 소음도 많고 해서 집중을 제대로 못한 느낌이었다. 찍고 나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편집이 된 본방송을 보니까 누나의 연기가 내 장면과 붙는 순간 내가 살아나는 경험을 했다.
블랙독에서 합을 맞춘 배우 유민규의 인터뷰 중
서현진 배우님과 가장 많이 마주했는데, 항상 핫팩을 챙겨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모니터로 연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몰입이 되는데 연기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
제가 아이돌을 한다는 것을 아시고 놀라시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블랙독에서 합을 맞춘 아이돌 겸 배우 정택현의 인터뷰 중
내 롤모델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다. 마주했을 때 연기력 뿐 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친절하고 착하셔서 감동도 많이 받았다. 항상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고 체력이 너무 좋으시다. 춤과 노래를 계속 부르셔서 놀랐다.
블랙독에서 합을 맞춘 배우 이은샘의 인터뷰 중
서현진과의 호흡은 어땠나.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게 있다. 예를 들어서 선한 역을 하고 있는데 배우가 일상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했을 때,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서도 수월하지가 않다. 고하늘이 가지고 있는 교사로서의 고민,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나 인간적인 부분들은 서현진이라는 배우와 일상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다. 태도가 워낙에 호감인 배우라 연기를 하면서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럽게 보게 됐다. 더 알아가면서도 사람 자체가 훌륭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기하기가 편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고하늘(서현진 분)이 대치고 정교사 면접을 보기 전 '이제 시간이 됐으니 얼른 내려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예상치 못하게 현진이가 되게 울컥하더라고요. 되게 마음이 묘하면서 뼛속까지 들어올 정도로 그 순간이 너무 기뻤어요. 일상의 서현진과 극 중 고하늘의 모습이 다 와 닿았어요. 배우 서현진을 매번 신뢰할 수 있었죠. 배우들끼리는 되게 소중한 일인데 번번히 겪는 일은 아니에요.
블랙독에서 합을 맞춘 배우 이창훈의 인터뷰 중
서현진씨는 짝패, 절정, 오자룡이 간다, 신들의 만찬, 제왕의 딸 수백향, 불의 여신 정이. 한동안 MBC 드라마의 직원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MBC에 근무했던 분들을 만나보면 이구동성으로 서현진 씨 칭찬을 합니다. 경비 직원부터 해서 분장실에 있는 직원까지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예의 바르고 진심 있고 성실하냐 이러고 칭찬들을 하는데 저는 <불의 여신 정이> 때 한 번 전체 배우 인터뷰를 해봤는데 그때 상황이 과히 좋지 않았어요. 기자 인터뷰 때는 사복을 입고 했다가 저하고 인터뷰할 때는 모두 다 복식을 갖춰 입고 왔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불편할 법도 한데 항상 방글방글 웃으면서 그리고 누가 말하든 어떤 배우가 말하든 경청하는 느낌. '이 분은 정말 잘 돼도 크게 잘 되겠구나' 그 때 생각했는데 지금 잘 되고 있잖아요. 심지어 <절정>이라는 단막극은 김동완 씨하고 같이 했던 드라마인데 그때 그냥 홍보실이나 드라마 담당도 아니고 메이크업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절정>이라는 드라마 나오는데 꼭 봐주시고 서현진 씨 너무 열심히 하니까 꼭 좀 지켜봐 주시라' 이렇게 당부의 전화를 했을 정도로 그렇게 진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그런 배우였어요. 근데 지금 잘 됐고 앞으로도 더 잘 되겠죠 그래서 저는 서현진 씨가 하는 드라마는 정말 믿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띠앗누리'라고 해외 봉사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대요. 거기에 속해 있고 홍보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진짜 뭔가 자기 홍보를 위해서 하는 봉사가 아닌 정말 몸을 바쳐서 하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고 하거든요. 서현진 씨 같은 진정성 있는 배우가 우리나라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현진 씨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이죠.
칼럼니스트 정석희
너무 잘해. 너무 예쁘고. 근데 현진씨가 굉장히 어리잖아요, 아직 젊잖아요. 어린데도 현진씨는 굉장히 딕션이 좋아요. 그리고 어떤 age의 연기를 해도 정말 사실적인 연기를 해요. 저는 정말, 정말 매번 연기 볼 때마다 다시 보게 돼요.
배우 김혜수의 배우왓수다 중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국세청 행사 펑크 논란


2019년 5월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현진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서현진 측은 당일 아침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현진은 4월 18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첫 번째 홍보대사 위촉식도 건강상의 이유로 미뤄달라고 요청했었다. 당시 국세청은 각 언론사에 위촉식 일정을 안내했다가 서현진 측의 요청으로 행사를 긴급히 취소했다.

국세청은 홍보대사가 위촉식 참석을 두 번이나 펑크내는 전례 없는 일이 발생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소속사로부터 참석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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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검을 떨칠 [2] 장모 닥스훈트 종 강아지이다. 아주 잘생겼다.[3] 이름이 시더인 이유는 당시 사이다를 좋아해서 사이다-cider-시더가 된 것이라고 한다.[4] 現 압구정고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 중 걸그룹 활동을 위해 전학.[5] 본명인 '현진'을 변형해서 부르는 애칭이다. 줄여서 '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믿고 보는 배우[7] 2023년 1월 4일 개설. 반려견 시더와의 시간을 기록하는 일종의 '멍스타그램'이다.[8] 2014년 SBS 예능 '일단 띄워'에 출연하면서 방송용으로 개설한 계정. 이후에는 팬들의 서포트를 인증하기 위한 용도로만 가끔씩 접속했으나, 2022년 11월에 해킹을 당했다. 2023년 1월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하여 트위터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9] 거제도안동 등에서 1~2년의 짧은 기간 동안 거주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아버지는 공기업 직원,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한다.[10] 세례명은 가브리엘라.[11] 따로 오디션을 본 게 아니라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12] 전학오자마자 신고식으로 노래를 시켜서 아무렇지 않게 했더니 당황하길 기대했는지 오히려 분위기가 이상해진 탓에 움츠리고 지냈다고 한다.[13] 단편영화이다.[14] 당시 함께 활동하던 밀크 멤버 박희본, 김보미와 같이 출연했다.[15] 13회[16] 3회[17]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7~8회에 특별출연.#[18] 7~8회[19] 영화 카시오페아 개봉에 따른 출연.[20] 90년대생들의 옛 기억을 되살리는 곡이다.[21]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22] 후술할 내용은 기사, 블로그, 인터뷰 등 여러 곳에서 수집한 내용이다.[23] 블랙독 중 지해원이 고하늘에게 사과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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