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기간 | 2011. 08. 15. ~ 2011. 08. 15. |
방송 횟수 | 2부작 |
연출 | 이상엽 |
극본 | 황진영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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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저 예고편1 티저 예고편2 (유튜브)MBC에서 2011년 8월 15일에 광복절 특집극으로 방영되었던 2부작 드라마. 항일시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그렸다. 제목은 이육사의 시 '절정'에서 따온 것. 연출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빛과 그림자>의 이상엽 PD가, 극본은 황진영 작가가 맡았다. 김동완, 서현진, 이승효, 엄효섭 등이 출연하였다.
2. 등장인물
- 이육사(이원록) - 김동완
- 안일양 - 서현진
- 윤세주 - 이승효
- 노윤희 - 윤지혜
실존인물이 아니며, 이름을 보았을 때 당대 여성 문인 중에서 친일로 빠진 노천명, 모윤숙, 최정희 등을 좀씩 합친 것으로 보인다. - 박이만 - 엄효섭
- 이중직 (이육사의 조부) - 오현경
- 허길 (이육사의 모) - 고두심
- 이육사의 부 - 전인택
- 강문석 - 박성웅
- 서진섭 - 이도영
이름은 실존인물이 아니나, 서정주를 모티프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이야깃거리
- 美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특집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드라마 내용 중에 노윤희 - 윤지혜가 독립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독립이 된다는 건 해를 달로 바꾸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어렵고도 절대 될 수 없는 일이라 말한다. 그 시대의 모든 친일파들도 같은 생각이었으려나...
- 어찌보면 대부분의 사투리 배경 드라마의 고증 한계라고 볼 수도 있는 오류가 이 드라마에도 나오는 것이, 배우들이 쓰는 단어들은 실제 안동 사투리가 맞으나, 배우들이 사용하는 악센트나 억양은 부산 억양이다.(몇몇, 실제 안동지역 출신 조연들은 제외)[1]
[1] 안일양 역의 서현진의 ~니껴형 방언은 실제 안동 억양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