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20:50:53

뉴 논스톱

MBC 시트콤
논스톱[1] 뉴 논스톱 논스톱3
논스톱 시리즈
논스톱 뉴 논스톱 논스톱3

1.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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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지만, 실질적인 논스톱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논스톱 1은 대학 배경 청춘 시트콤이 아니라 가족과 직장 배경 시트콤이었으며, 엔딩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제대로 된 마무리도 없이 3개월 만에 졸속으로 끝내버릴 만큼 실패했던 시트콤이었다. 사실 출연자가 고수, 김정현, 여현수, 박시은, 김지영 등 인지도나 연기력이 좋은 멤버라서 기대치가 높았으나 실패했다.

거기다가 추후 논스톱 시리즈는 이전 시리즈 설정과 캐릭터를 어느 정도 이어가는 체계를 썼으나 논스톱 1에서 뉴 논스톱으로 넘어갈 때는 다른 작품의 시작인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설정은 아예 바뀌었고, 김형자김효진이 이어서 나왔지만 논스톱1에서 맡던 역할과 상관없는 (이름이야 원래 배우 이름을 역할명으로 쓰는 거라서 같았지만) 역할이어서 두 시트콤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 한마디로, 제목만 똑같은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뉴 논스톱도 방영 3개월 만에 하숙집 주인 김형자의 하차와 더불어서 무대가 다시 바뀌는 등 조기종영의 위기를 겪었고 최소한 주요멤버는 거의 변화를 두지 않고 설정을 이어가면서 천천히 변화를 추구한 결과 2001년 들어서면서 대성공하였다. 논스톱 시리즈가 레전드 시트콤 시리즈가 된 것은 사실상 뉴 논스톱의 인기에 의한 영향이 컸고, 이때의 인기가 3, 4로 이어지는 후속 시리즈의 인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논스톱 1의 시청률 및 반응이 워낙 안 좋았고, 하숙집 설정으로 가던 뉴 논스톱 초기 3개월간도 여전히 시청률 및 반응이 그저 그래서 주무대를 기숙사로 바꾸는 마지막 도전을 했던 거라서 그때도 반응이 안 좋았다면 아예 시트콤을 폐지했을 확률이 높았다. 그래서, 기숙사 설정으로 감과 동시에 2000년 당시 1990년대 말부터 떠오른 연예계 블루칩이던 박경림을 영입하면서 인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조인성, 정다빈, 김정화, 장나라 등 추후 드라마계의 스타로 떠오를 신예 배우들이 영입되면서 인기가 올라 대박을 치게 되는 것으로 계속 시리즈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대박을 쳤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배우가 웃음이 살짝 터지거나 대사를 더듬는 등 NG에 가까운 장면 중에 웃긴 경우는 그대로 내보낸다든가, 디즈니 만화처럼 사람을 찌부러뜨리거나 패대기치면서 때리는 장면을 배우 대신 (그냥 누가봐도 알아볼 수 있게) 인형으로 대역을 세운다든가, 주기적으로 몇몇 씬의 정해진 대본 이후 상황에 연기자들이 애드리브를 하도록 연출자가 일부러 요구하여 거기까지 정규방송에 내보낸다든지 하는 식의 파격적인 연출 및 편집방식으로 오히려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논스톱 이외의 작품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연기자가 맡은 역할의 유명한 명대사나 상황 등을 시트콤으로 옮겨와 해당 연기자에 대한 연결선을 그리기도 하였다. 예를 들자면, 극 후반쯤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하게 된 장나라의 충청도 사투리나 "피아노"에 출연하는 조인성의 명대사 등이 간간이 등장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간접적 홍보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영화에 출연한 양동근이 "해적, 디스크왕되다"를 "산적, 디스크왕되다"로 변형하여 영화관 씬에 등장시키는 등이 대표적이다. 논스톱 1이나 뉴논스톱 하숙집 시절만 해도 NG스러운 장면이나 애드리브를 많이 쓰는 장면이 없이 정극처럼 확고하게 갖춰진 장면만 나왔었다. 가볍게 웃고 볼 수 있는 시트콤을 살려서 시청자의 즐거움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끝으로 갈수록 카메라를 직접 보면서 시청자와 대화하듯이 연기하는 장면들도 신선했다.

요즘으로 치면 일반 리얼 예능프로에서 중간중간 출연자들끼리 상황극을 하다가 오히려 연기를 다르게 하거나 어설프게 할때 빵터지는 경우 같은 걸 이용한 건데, 이와 달리 엄연히 짧은 호흡의 서사가 존재하는 극의 형태를 가진 시트콤에 그런 방식을 썼다는 게 오히려 당시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고, 역할로서의 연기자와 인간으로서의 연기자가 순간적으로 교차하는 것에 대한 재미와 매력을 크게 느꼈던 것이다.[2]

사실상 솔직히 말해 제작비 및 시간의 문제. 연기력이 갖춰진 배우가 아닌 연기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을 배우라고 데려다놓고[3] 1박만에[4] 찍으니 적당히 넘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다그친다고 안 되는 연기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가능했던 방법이다. 물론, 제작비도 매우 적었다. 시트콤의 원조인 미국에서 시트콤이 드라마 대신에 발달한 이유도 항상 같은 세트 5~6개에서 상황극을 만들어 웃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기에 제작비가 매우 적어서 시도되었던 극의 하나이다. 물론, 인기가 많을수록 출연료가 너무 올라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래서 사실 더더욱 현재 관점에서 상상하기 힘들게도, 연기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배우들이 있던 초반보다 신인이나 연기에 미숙한 배우들이 스토리의 주류를 이뤘을 때가 더 인기가 많았던 신기한 케이스다.[5] 방영 이후 1년이 지나 이민우, 이재은, 이제니[6] 등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기를 쭉 해 오던 배우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조인성, 김정화, 정다빈, 장나라 등 연기경력이 거의 없고 미숙하던 배우[7][8]들이 주류가 된 뒤로 인기가 더 올라갔다.

물론 배우들의 뛰어난 외모나[9] 풋풋한 모습에 매력이 넘쳤었고, 파격적이고 신선했던 연출방식의 영향도 있었으나, 이미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던 이미지에 목소리라는 핸디캡까지 가진 연기신인이었음에도 등장부터 안정적이고 출중한 연기력을 보였던 박경림과 아역출신으로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 줄 아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양동근, 당시 극 유형 코미디(드라마타이즈나 수십분짜리 긴 꽁트)가 흔하던 개그계에서 수많은 히트 코믹극을 만들어 왔던 연륜으로 부드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던 김효진이 멤버 변경 때마다 흔들림 없이 무게를 잡아주면서, 미숙한 연기신인이던 그들의 어색한 연기를 웃음으로 살릴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준 것이 컸고, 기존 멤버가 하차할 때 어느 정도 시간차를 두고 하차하며[10] 새 멤버가 들어올 때도 한꺼번에 두세 명씩 들어오는 일 없이 한 명씩 들어와서 다른 캐릭터들과 적절한 관계를 만드는 적응기를 가지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분위기를 변하지 않게 하고 자연스럽게 극의 흐름을 이어간 것도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그런 뒤 시청자가 배우들에게 익숙해진 후반으로 갈수록 애정라인을 적절히 강조하여 활용하는 스토리의 변화도 주목을 받는 데 훌륭한 방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중반 이후 담당 PD가 몇 달에 한 번씩 교수, 학원선생님, 대학원생, 행인 등으로 특별출연하면서 재미를 주기도 하였다. 대학 생활을 주 소재로 하여 인기를 끌었지만 가끔씩 멤버들의 시청자들이 관심도 안 가질 쓸데없는 상상을 극화하여 1회 분량을 모두 잡아먹어 원성을 사기도 했다. "동근이 왕이로소이다"가 대표적인 내용이다.

2000년 7월 31일부터 2002년 5월 17일까지 2년이 약간 안 되는 기간 동안 방영되었다. 문화대학교 사회체육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초반에는 훈련명목으로 운동을 하는 수업씬등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나중에 가면 무늬만 사체과일 뿐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에피소드들만 있게 된다.

그리고 강력한 옥에티(?)가 있다. 87회(하숙집 편)를 보면 양동근의 외모가 주내용인데, 극 중 양동근은 "입학식엔 내가 안 갔는데?"라는 말을 한다.[11] 그리고 177회(기숙사 편)를 보면서 공식적으로 조인성이 합류하게 되는데, 편입생으로 다뤄진다. 그러나 그 후 "악몽의 입학식"편에서는 양동근이 99학번 입학식 사진에 등장한다. 그리고 조인성은 박경림과 가방이 뒤바뀌는 에피소드가 있다. 편입생인데, 입학식에 온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이전에 출연했던 이민우, 이제니, 이재은 등의 멤버도 입학식 이야기에 언급이 되지 않았으며, 사체과 교수로 연기했던 이경규 역시 입학식에는 정원중교수로 나왔다.[12] 차라리 입학식을 회상하는 편을 제작하지 않는 것이 나을 정도였다. 다만 박경림이 처음 투입된 99회(달려라 경림)에서 이경규(사체과 교수)가 박경림을 아냐고 묻자, 다른 동기생들은 모두 모른다고 대답했는데 김영준만 "아.. 알아요 입학식 때 본적 있어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악몽의 입학식편에서 김영준과 박경림은 서로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억지라도 이 부분은 맞다.

엄청난 인기와 지명도를 알린 작품이지만 당시 출연배우들 대다수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2018년 10월 초 MBC에서 뉴 논스톱 배우들 동창회 컨셉 프로그램을 2부작으로 방영) 이 프로그램에서 장나라, 양동근의 경우 당시 뉴 논스톱을 포함하여 각각 드라마와 음반, 영화까지 병행하는 스케쥴을 진행 중이었기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과부하가 걸렸음을 보였다. 물론 스케쥴을 잡는 것은 본인들 선택이고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당시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서의 경험 부족과 이 인기를 놓칠 수 없었던 여러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기에는 결고 쉽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화 역시 연기에서오는 부담이 매우 상당했음을 밝혀서 결국 박경림이 우는 장면까지 나왔다. 그만큼 이 뉴 논스톱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기에 장나라, 조인성, 김정화, 김영준 등 20대 극초반 신인급 배우들(2018년 기준으로 대략 96, 97년생 배우들)이 받는 인기와 그에 대응되는 부담도 상당했을 것 이다.

이후 논스톱3로 연결된다.

박경림, 조인성 커플, 양동근, 장나라 커플이 매우 인기가 있었다.

2. 등장인물

2.1. 양동근

초기 멤버이자 논스톱3 이전까지의 사실상 진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 조연급인 김효진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출연을 보여준 인물. 거의 대부분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으며 캐릭터도 가장 임팩트있다. 남자셋 여자셋홍경인 캐릭터를 계승함과 동시에 SBS 순풍산부인과박영규 캐릭터를 접목시킨듯한 빈대 캐릭터를 기본 속성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 각종 모사를 꾸미거나 친구들을 등쳐먹고 배신하는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다.

여러 국내 시트콤에서처럼 모든 스토리의 감초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양동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는 아니었던것이 하숙집 시절에는 유쾌하면서도 나름 순진하고 진지한 부분도 섞여있던 캐릭터[13]였는데 주인공 중에서도 비중이 큰 중심역할이 아니었고, 기숙사 시절 초반에도 사실상 핵심 주인공이던 이민우에게 자주 혼나는 역할[14]이었다.

가난한 코믹 빈대 속성은 어느정도 있으나 약간 비굴한 느낌과 평소 빈대를 붙고 꾀병을 자주 부리다보니 잘못이 없을 때도 오해를 받아 이민우, 김효진, 이재은[15], 이제니 등에게 다구리를 맞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고통이 보이는 모습[16][17]이 있는 캐릭터였으나 초기 멤버들 완전하차 이후로는 비굴, 비참한 설정과 진지한 설정은 거의 없어져 버리고 완전히 그냥 코믹 쪽으로 가서, 뻔뻔한 빈대면서 중반에 더 가난한 캐릭터로 들어온 박경림 혹은 호구기믹의 장나라와 돈 때문에 코믹하게 충돌하는 모습 등으로 완벽한 웃음 담당으로 바뀌며 당시 방송트렌드치고는 특이하게, 진지함이 매우 적은 코믹캐릭터를 가진 진주인공으로 변모한다.

그러면서도 극중 가장 애절한 러브라인은 거의 혼자 다 담당하기도 했다. 이재은을 짝사랑하다가 차였을 때나 러브라인이 만들어진 이후 하차한 이재은을 그리워 하는 모습 등... 정확한 전공은 체조전공. 힙합 댄스 동아리의 회장 역할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배우 양동근은 이 시기에 솔로 앨범 1집을 발표하기도 했다.[18] 배우 본인의 취향이 반영된 듯 시도 때도 없이 랩을 웅얼거리거나 반짝이 자켓을 입고 마이클 잭슨 흉내를 내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민폐 캐릭터가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캐릭터까지 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민폐 캐릭터로 자리 잡기도 한다.[19][20]

주로 뒷거래를 할 때 받는 금품은 돈이 아니라 "식권"이었다. 초반에는 10장 미만 거래를 많이 하다가 나중에 인플레10장 이상 단위로 거래를 했다. 특히 박경림이나 장나라에게 거래를 많이 해서 식권을 한 번에 몇 십 장씩 뜯어내곤 했다.에피소드 다 합쳐보면 식권 수천 장은 벌었을 듯 별명은 구리구리.[21]

큰 인기를 끈 유행어 "한턱 쏴!!"를 비롯해[22] "이게 바로 와와와왕건(껀)이~~~", "럴수럴수 이럴 수", "릴랙스~", '야 짱나라" 등 다양한 유행어를 밀었다. 시즌 초반에는 이재은과 연인이었으며[23] 이재은 하차 이후에도 재은과 결별은 하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다가 그 사이 장나라가 짝사랑을 하는 상황이 오고, 재은에게 헤어지자는 편지가 온 뒤 자신을 짝사랑하는 나라에게 마음이 열리며 러브라인을 형성[24]하는데, (뜯어먹던 양심 때문인지) 먼저 고백한 장나라를 차버렸다. 그러나 점점 나라에게 강한 마음을 느낀 나머지 군 입대 당일 장나라랑 맺어지며 하차한다.[25] 양동근에게 있어 러브라인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고, 현실의 벽 앞에서 아쉽게 마무리되는 부분이 많았다.

여담으로 양동근이 하차했던 445화에서 놀라운 비밀이 밝혀졌는데 사실 양동근은 기숙사생으로 등록도 되지 않았던 학생임이 드러났다! 즉, 숙사생도 아니면서 기숙사에 3년 동안이나 무전취식을 했다는 것인데 양동근 본인은 시골에서 올라온 학생들에겐 무조건 기숙사에서 살게 해주는 줄 알았다고 한다. 당연히 기숙사비는 한 푼도 낸 적 없으며 본인은 여태껏 등록금에 다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첫 화인 51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그의 할아버지는 친일파였다고 한다.

2.2. 이민우

초기 하숙집 설정에 시작한 멤버[26][27]이며 상대적으로 가장 정상인 + 남자들의 리더[28]역할을 담당했다. 리더 기믹 답게 별명도 이반장[29] 그러나 리더란 기대치 때문인지 동근[30]을 제외하면 상대에게 불쾌한 감정을 솔직하게 잘 못 표현하는 편이라 삐치는 기믹이 있었다. 특히 머리가 크다고 하면 잘 삐치는 유형.[31] 골프 전공이며 유일하게 자가용을 모는 것으로 보아 조금 사는집 아들인 것으로 추정.[32] 웃음포인트는 양동근을 구박하는 부분과 연인 이제니와 투닥거리는 부분. 이제니와는 처음부터 연인인 설정이다. 249화에서 동기들보다 1살 어린 1981년 생임이 뽀록나고 말았다.

동시에 바람기 많은 부분도 있었다. 하숙집 에피소드에서 당시 관점으로는 좀 쇼킹할만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바람둥이 이민우가 하숙집에 같이 사는 여자하숙생들 슴가 사이즈(?)를 추정해서 공책에 적어놓았다가 하숙집 멤버들에게 걸린 에피소드이다.[33] 특별 출연했던 윤손하를 짝사랑해서 시름시름 앓기도 했지만 결국 마음을 얻지 못했으며 박경림의 짝사랑 대상이기도 했다. 이 시절 박경림이 음모(?)[34]를 꾸미는 등 짝사랑 기믹으로 나름 에피소드 주인공을 많이 했었고, 그런 흐름에 양동근의 개그코드가 들어가면서[35] 조인성 등장 전까지 뉴논스톱 시청률을 견인하던 인기 기믹이었다. 이후엔 나중에 합류한 정화를 짝사랑하기도 했다. 물론 이제니와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제니가 학교에서 거리가 먼 가게에서 팥빙수를 사달라고 했을때는 거부해 놓고 기숙사로 가다가, 노출이 꽤 있는 탱크탑 복장으로 운동을 하던 정화를 우연히 마주친 뒤 정화가 팥빙수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같이 가자고 한다. 거기다가 골프를 가르쳐달라는 정화에게 자기 마음이 흔들릴까봐 자기 친구가 가르치도록 소개해놓고, 막상 정화가 그 친구와 배우는 날에 찾아가서 계속 끼어들다가 방해하는 것에 화난 친구가 민우와 싸우고 그만두면, 또 다른 골프친구를 소개시켜주고 다시 싸우는 걸 반복한 적도 있다.짝사랑 하거나 당하는 게 끝도 없다. 역시 바람둥이

또 하숙생 시절엔 느끼남 컨셉도 있었다. 밥 먹을 땐 항상 마요네즈를 달고 살았으며 말하는 것, 행동거지 모두 기름기 투성이다. 오죽했으면 53화에서 양동근, 김영준과 함께 3 : 3 미팅을 갔는데 그 때 억지로 이민우를 지목하게 된 여자가 "야, 이민우 넌 젊은 애가 왜 그렇게 느끼한 거니? 너 앞으로 기름기 다 뺄 때까지는 미팅 같은 거 하지 마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애창곡은 나훈아의 <영영>인데 원조가수 나훈아보다 더 느끼한 창법으로 불렀다. 이 느끼남 컨셉은 기숙사로 배경이 바뀌면서 사라지긴 했지만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고 나이에 맞지 않게 트로트를 사랑하는 컨셉 역시 계속 이어졌다.

양동근을 구박하지만 필요할 땐 가장 죽이 잘 맞는 단짝 친구 기믹도 있었다. 양동근에게 중반까지 빈대 캐릭터치고 꽤 불쌍한 기믹이 있던 건 그를 누르던 이민우 덕분인게 크다. 동근의 뜯어먹기 대상이면서 전투력 만땅의 드센 캐릭터였던 경림에게도 기죽지 않고 대립구도로 맞섰던 동근임에도, 남자멤버들의 리더 역할이었던 민우에게는 전혀 쪽도 못 쓰고 맨날 혼나거나 당하기만 했기 때문.[36][37] 시트콤이 기숙사 설정으로 바뀌고 나서 1년이 좀 안 된 시점에 중도하차.[38]

2.3. 김영준

수영 전공. 별명은 타조알.[39] 논스톱 시리즈 팬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동근과 함께 하숙집 시절부터 종영직전까지 계속해왔던 뉴논스톱 초기 멤버였다. 하숙집 시절에는 말없고 멋진 캐릭터로 논스톱4예학영 역할과 비슷한 느낌으로 등장했고[40], 초반에는 이잎새가 영준을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사귀는 거 비스무리하게 쫓아다니는 역할[41]까지 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그랬는지 외모와 안 어울려서 그랬는지, 기숙사 설정으로 바뀌고 얼마 못 가 순진하다 못해 살짝 바보같이 보일 정도로 코믹한 설정으로 바뀌며 조인성의 합류 이후에는 브로맨스까지 더해 순진함이 더 과도해지며 엉뚱한 쪽으로 발전하는 캐릭터로 가게 되었다.

철이 없고 대학생인데도 이상하게 늦은 나이에 나이값도 못하고 사춘기에 빠져서 키우는 화초와 대화를 한다든지 건전지로 작동하는 로봇개에 이름을 짓고 대화를 하고, 놀이공원에 놀러가는등의 행동을 보이는 캐릭터. 심지어 사춘기의 전형적 증상인 버럭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정원중 교수로부터는 질풍 노도의 시기라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면서 정원중 교수와 서로 고민을 주고 받는 콤비가 되기도 한다.[42] 그러나, 그런 이상한 이미지와 달리 성실하다는 컨셉도 있어서 성적이 좋다보니 주인공 대다수가 속한 사회체육학과 2001년 1학기 과대표 역할도 했었다. 물론, 실질적 리더는 이민우였다.[43] 성격이 조금 이상하긴 해도 순진무구한 역할답게 공부나 과제에 대한 성실함은 갖추고 있어서[44] 교수와 친구들의 인정을 받아 자연스레 과대표가 되었던 거지만, 은근히 본인이 감투에 약한건지 2학기 때 양동근이 과대표가 된 이후 부과대표가 된 장나라의 "1학기 과대표라면 2학기 때도 과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감투를 주겠다는 꼬임에 넘어가 이상한 이름의 발전위원장을 맡아 과대표가 할 잡일을 대신 하다가 다빈에게 떠넘기기도 하며, 결국 스트레스받고 때려치우기까지 한다.

또한, 키 186의 큰 체격에 비해 멘탈이 여려서 동근이 사고친 것을 애들에게 불었다가, 동근에게 매일같이 위협을 당해서 겁에 질린 채로 경림과 인성에게 증인보호를 받기도 했는데, 동근이 경림에게 안 갚던 스쿠터 수리비 10만 원을 전부 갚으며 영준을 넘기라고 하는 바람에 배신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준이 사실은 큰 덩치답게 화나면 싸움을 잘하는 걸로 밝혀지며, 영준이 숨어있던 아지트에 들어간 동근이 경림의 배신에 분노한 영준에게 역관광으로 두들겨 맞다가 탈출해서 배신자 경림과 함께 도망갔다. 싸움도 잘하면서 왜 도망다녔냐? 자주 나오지는 않던 설정이지만 태권도 고수 설정이던 인성만큼, 열받으면 전투력이 상당히 높은 듯하다.[45]

나중에 등장한 조인성과는 서로 옛 동창인 줄 오해하고 반가워하다가 오해였던 걸 알고 급 어색, 그러나 이내 친구들 중 가장 단짝처럼 어울려 다니는 브로맨스를 형성하기도 한다. 음대생 정다빈에게 첫 눈에 반해 짝사랑하게 됐으나, 겨우 약속한 데이트날 실수를 거듭해 좋지 않은 모습[46]만 보인데다가, 정작 다빈은 인성을 짝사랑해 마음 아파하기도 했다. 결국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하는데, 그 뒤 다빈이 뉴논스톱 정규멤버로 들어오고 나서도 한동안 정말 오빠-동생 사이를 유지하나 싶더니 둘을 이어주려고 질투 작전을 썼던 오지랖 여왕 정화의 활약으로 다빈과 이어진다.[47]

사실 러브라인이 경림만큼 많았던 인물이다. 원래는 나중에 합류한 경림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나 당시 경림이 민우를 짝사랑하던 부분이 주된 스토리로 가면서 경림을 도와주는 것으로 흐지부지 됐으며 그전에는 김효진과 러브라인이 생기려는 듯한 모습도 있었으나 이 역시 그냥 사라졌다. 가장 초기 러브라인은 상술된대로 1회부터 시작된 이잎새의 짝사랑. 많은 멤버들의 하차가 있었던 뒤에도 하차하지 않아, 양동근처럼 끝까지 갈 거라 예상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후반부에 갑작스레 세계여행을 가는 설정으로 하차하였다.[48]

초반에는 김영준이 삐치는 일이 생기면 멤버들은 항상 로비에 모여 구연동화수준의 연기력을 펼치며 "영준이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데→" 일동 "맞아→ 맞아→" 같은 이벤트로 영준의 마음을 풀어주는 일이 다분했다. 그리고 조인성이 등장하고나서부터 불안해할 때마다 위로의 말을 10번씩 반복해서 해주기를 바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2.4. 이재은

뉴논스톱 초기 멤버. 하지만 옥에티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숙집 엄마 김형자의 두 딸인 김효진과 이재은이 서로 성이 다르면서도 자매라는 설정이 있었다.

검도 전공의 선머슴처럼 터프한 캐릭터. 하숙집 시절에는 코믹한 부분을 주도하는 캐릭터라기보다는 내용이 진행되는 부분에 나타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그러나 대학교 기숙사로 이동된 뒤에는 양동근과의 티격태격하는 스토리와 러브라인으로 만들어지는 부분등으로 주연급 활약을 하게 되는 인물.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통하여 종종 이민우와 학점 등으로 라이벌이기도 하다.

극중 양동근과는 어릴 적 부터 소꿉친구로,[49] 자신을 짝사랑하는 동근의 마음이 부담스러워 친구인 은아를 소개시켜주지만 막상 동근이 은아와 닭살 커플로 지내는 걸 보며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질투하게 된다. 결국 모든 걸 알게된 은아가 동근을 떠나가자 동근과도 어색해지지만 벚꽃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며 커플이 된다. 사귀기 전에는 그냥 터프하고 남성적인 부분만 강조되고 그거 위주로 웃기던 캐릭터였으나, 동근과 사귀게 된 이후에는 동근의 속성인 빌붙기나 식탐같은 속성이 재은에게도 추가되어 버렸다.[50] 멤버들과 다같이 식사할때 동근과 피자를 한 번에 3개씩 먹은데다 영준이가 버릴려고 내놓은 상한 빵을 동근과 함께 몰래 훔쳐먹어서 배탈이 났는데, 의사가 죽만 먹으라고 했더니 라면이랑 짜장면, 순대, 갈비찜을 펄펄 끓여 죽으로 만들어 먹고 더 탈이나서 쓰러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로 오버스러운 코믹 캐릭터로 변한다.

이후 여자 동근이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커플로서 잘 지내지만, 방영 1년 만인 2001년 여름에 배우 본인이 하차하며 극중에서는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갔다가 눌러앉게 되는 설정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하차 이후에도 몇 달간 동근과 서로 편지나 통화를 주고 받는 관계로 꾸준히 언급되다가[51] 외국에서 살게 되었으니 미안하지만 헤어지자는 결별의 편지를 보낸 걸로 완벽하게 끝나게 되었다. 그러나 동근과 나라커플이 맺어지기 전에, 동근과 경림의 대화에서 간간이 이름은 거론된다. 그리고 동근이 군대입대를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재은과의 이별이었다.

극 초반에는 설정으로 잡히지 않지만, 자연스레 컴플렉스로 발냄새가 거론된다. 그녀의 발냄새가 처음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89화였다. 이 처자에게서 발냄새가 심하게 나는 원인이 156화에서 밝혀지는데 양말을 원래 하루씩 신는다는 걸 전혀 몰라서 그렇다! 양말을 매일 갈아신는 게 아니라 이틀, 사흘씩 신으니 당연히 발냄새가 날 수밖에. 169화에서 이 발냄새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게 되는데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52]태권도 사범으로 출연했을 때[53] 그가 갑자기 단둘이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처음엔 브루노가 자신에게 반한 줄 알고 단단이 착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브루노가 만나서 한 이야기는 태권도는 원래 맨발로 하는 운동인데 이재은의 발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태권도부 부원들이 같이 운동을 못하겠다고 성화를 부려서 태권도 그만 배우러 와달라고 청하기 위해서였다.

그 밖에 신동엽이 특별출연했을 때 그가 재은의 발냄새를 맡고 쓰러지는 일도 있었고 앙숙이었던 후배 임유진과 결투에서 발냄새 나는 운동화로 제압한 일도 있었다. 또 멤버들을 고문할 때에도 발냄새 나는 운동화를 요긴하게 써먹기도 했다.

2.5. 이제니

이민우의 여자친구. 테니스를 전공하는 사체과 학생. 극 초반부터 남자친구인 민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초반에는 없었으나 기숙사로 옮기고 나서부터는 남자셋 여자셋의 이선정처럼 무식한 백치미를 강조하는 캐릭터로 속담과 한자성어를 이상하게 인용해서[54] 말해 친구들을 황당하게 하기도 했으나 캐릭터 자체가 큰 임팩트는 없었다. 131화에서 양동근이 대놓고 이제니를 향해 "바보 같다."고 디스한 적도 있다.

128화에서 친구로 홍수현이 카메오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홍수현 역시 이제니와 마찬가지로 좀 멍청하고 맹한데다 눈치도 없는 캐릭터였다. 그리고 그 회차에서 둘이서 사이좋게 박경림을 엿먹였다. 제니 본인은 박경림을 베프로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박경림은 제니의 맹한 행동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어서 은근히 귀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55] 하지만 정상인이면서도 눈치가 없는 캐릭터임을 살려서 극 중간중간 다른 친구들이 두려워하는 부분을 알아챈것처럼 보여놓고, 결국에는 모르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이잎새가 하차하게 되는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내용이 있었으나, 하차시기에는 부모님이 미국에 있는 것으로 설정이 되었다. 남자친구인 이민우와 싸우고 화해를 반복하는 것이 대부분의 큰 그림이었으며, 남자친구가 바뀌거나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게 되는 등의 외도성 사랑없이 오직 이민우와 함께 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가는 설정으로 하차했으며, 그 후에는 다른 출연자들을 통해 언급되는 일도 없었다. 그 역시 이유가 있는데 개편을 명목으로 이민우와 함께 강제 하차통보를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니까 321화에서 출연진들이 이민우, 이제니 커플이 하차할 때 눈물을 흘린 건 연기가 아닌 진짜였던 것이다.

2.6. 이잎새

초창기 6인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으나 별다른 캐릭터 없이 100회 정도가 조금 안 된 시점, 즉 기숙사 설정으로 바뀐 뒤 3개월만에 하차한다. 하숙집 시절부터 나왔던 원년 멤버 중 후반까지 가서 하차한 영준, 동근은 하차할만한 적절한[56] 이별 에피소드 하에 하차했고, 후반까지 못가고 중반에 하차한 재은, 민우, 제니 역시 흐름상 뜬금없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57] 엄연히 이별 에피소드는 제대로 가지고 하차하였던데 비해, 잎새만 설날에 주인공들 고향 내려가는 에피소드 이후 아무런 설명없이 방송에서 없어져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된 이별과정을 겪지 못하고 하차했다. 그 설날 에피소드에서도 고향이나 본가로 떠나지 않은 민우, 경림, 제니가 주인공이었을 뿐, 잎새는 전혀 그 중심 스토리와 관계가 없었다.[58] 전공은 리듬체조. 나이트클럽을 소유한 부잣집 딸이어서 보디가드인 송종호를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근데 나이트클럽 사장이었던 아빠가 조형기였다. 기숙사로 옮기면서 나이트클럽 자체도 언급되지 않는다.

허풍을 잘 치고 노는 걸 좋아하는 공주병 캐릭터로 아빠가 '나사 나이트클럽'[59] 사장인 걸, 진짜 미국 NASA에서 일하던 박사 출신 교수라고 뻥치기도 했다. 아빠가 나이트클럽 사장이라서인지 나이트에 대한 정보도 빠삭하게 많이 알고 있었다. 초반부터 영준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기믹으로 거의 끝까지 갔는데, 영준이 별로 관심이 없어서 신경쓰지 않는다는 설정이어서 흐지부지 끝났다. 본래 사극에서 주로 연기한 과거를 이용한 설정이 있었는데, 바로 사극톤으로 말을 하는 것을 거의 매회 보여주다시피 한다. 또한 목이 굉장히 약해서 전 날 소리를 조금이라도 지르게 되면 목이 쉬어버리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냈다. 양손을 모으고 좌우로 흔들며 '짤랑짤랑 어느 손일까요?' 하는 애교가 그나마 주목을 끌긴 했다.

2.7. 박경림

하숙집 설정이 끝나기 직전(99화)에 등장해서 사실상 기숙사 설정과 동시에 정규멤버로 합류한 인물이다.[60] 논스톱 시리즈가 살아남은 건 논스톱 초기 6개월간 논스톱 1의 실패 3개월과 뉴 논스톱 하숙집 시절의 부진 3개월이 이어진 상황에서 들어온, 당시 연예계의 빛나던 혜성이었던 박경림이 어느 정도 시청률을 보장해주면서 위기를 넘겨주었기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61] 연기초보였음에도 등장부터 가난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굳은 심지를 가진 설정인물을 자연스럽게 잘 보여주면서도 웃음코드도 살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뉴 논스톱의 상승세를 만들었다. 또한 양동근이 혼자서 재미를 이끌던 지난화들에 비해 양동근과 더불어서 가장 논스톱의 인기를 주도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주로 양동근과 티격태격하면서 싸운 에피소드가 하도 많아서 히트 대사도 "야! 구리구리!", "양동근!", "저게 인간이야?"이다. 집이 가난해 혼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게 학교를 다니는 고학생 캐릭터로 늘 배경으로 나오는 복도에 설치된 자판기 관리자이기도 하다.[62] 자판기에 식당에 헬스클럽에 온갖 알바는 하면서 사는 생활력이 강한 캐릭터다. 또한 중간중간 투입되는 특별출연자들과 러브라인을 짧게 갖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현우","박수홍"등과는 러브라인에 가깝게 진행되다 아쉽게 이별하게 되면서 박경림이라는 캐릭터도 결국엔 사랑앞에서 약해지는 청춘이라는 부분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조인성이 마음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되는 계기도 박수홍과의 이별때문이었다.

믿었던 언니와의 동업에서 배신을 당한 후에 박경림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하지만 다시금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계속 이어가려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어느정도 극이 진행된 후에는 포장마차까지 차린다. 초기에는 알바 + 전투력 최강[63] 기믹으로 가는 설정이다가 양동근이 하차한 후에는 인성과의 사랑의 결실을 주된 기믹으로 삼아 인기를 끌었다. 인성과 확실한 러브라인이 생기기 전에는 가난한 환경 때문에 알바에 올인하는 설정으로만 진행[64]되었었다.

열심히 일하며 저축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빈대 캐릭터나 다름없는 동근과는 자연스럽게 주적이자 앙숙이 된다. 커플이라 속여 각종 대회에서 1등을 휩쓸었고, 그로 인해 전통혼례를 치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모사를 꾸미거나 할 땐 자연스럽게 뒷거래를 하고, 또 쿨하게 배신하기도 하는 기믹이다. 하지만 경림이 인성에게 차였다고 생각하여 고향으로 내려갔을 때, 경림을 찾아와 인성의 진심을 알려준 사람은 동근이었다. 그리고, 나라가 동근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65] 즉, 양동근과 박경림은 겉으로의 시트콤적인 부분과 내면적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두루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또 얼굴에 네모난 게 컴플렉스라서 뜬금없이 동그란 얼굴의 타조알 영준을 몹시 싫어하기도 했다. 참고로, 연예계 마당발이던 박경림답게 당시 이성진, 박수홍, 김장훈 등 경림과 함께 다른 방송에 출연하여 친했던 인맥들을 카메오로 많이 출연시키는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

2.8. 조인성

편입생으로 나중에 합류했으며 그런데 후반부 423 회 회상신에서는 신입생 입학식 때부터 나온다. 논스톱 후반부에 입학당시를 회상하던 에피소드가 있는데..박경림과 버스에서 만나 가방이 바뀐다. 간단히 말해 설정오류다. 버스안에서 가방을 들어주던 인물이 양동근이었다는 건 덤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영준의 단짝친구이기도 하다.[66][67] 소속은 사체과이며 태권도 전공이다. 밀던 유행어는 '오바다~'. 캐스팅 당시 무명에 가까웠으며 이 드라마를 계기로 존재감을 크게 알렸다. 존잘+착함+성실함을 두루갖춘 완성형 캐릭터였다.

보이지는 않는데 무술 실력을 숨기고 있으며 잘난척 하지 않는 성품으로 다빈의 눈에 먼저 발견되었다.

그런 모범 캐릭에 김영준의 브로맨스 속성 위주로 가는 덕분에 처음에는 본인자체가 개그 포인트가 된 경우가 적었으나 박경림과의 로맨스가 시작된 중후반부터[68] 원래 모범 캐릭터에 약간 순진하다 못해 맹한 캐릭터도 강하게 표현되면서 자체 웃음포인트를 많이 생산해 내기 시작했다. 시청률을 주도하던 한 축. 구리버리커플과 인성경림 커플은 축이면서도 서로 충돌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커플링 이전부터 원수지간으로 코믹포인트가 많았던 동근-경림 라인에 비해 인성-나라 라인은 충돌 에피소드는 나름 있었지만 웃음포인트가 약했다.[69][70]

합류 초반에는 착하고 성실하기만한 캐릭터라서 영준과 같이 과도한 우정을 뽐내는 것 외에는 존재감이 약했으나 경림에 대한 짝사랑을 드러내면서부터 분량도 많아지고 인기도 높아진다. 박경림과 사귀게 된 뒤에, 중간에 양동근과 이별한 장나라랑 엮일뻔한 에피소드도 있었으나 박경림이 그 변수를 제거하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71] 결국에는 경림과 결혼까지 한다. 뉴 논스톱이 한창 잘나가던 겨울에 SBS에서 히트를 쳤던 드라마 피아노에도 출연을 같이 했는데 패러디를 많이 하던 뉴논스톱답게 종영전에도 자기팀 출연진이 출연하는 드라마[72]도 패러디하는 에피소드를 만들었고, 거기서 당시 피아노의 주인공이던 조재현의 대히트 명대사 '갱호야 사랑한데이 알라비유~'를 조인성 본인이 패러디했다.[73]

2.9. 정다빈

다른 캐릭터들이 대부분 사회체육학과인데 반해 음대 첼로 전공으로 등장. (제작진들이 음대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것인지 354회에서 음대생은 음대생인데 아빠에게 차를 사달라고 하기 위해 첼로를 배운다고 되어있다. 음대는 들어가서 악기를 배우는게 아니라 고유 악기 전공으로 입학을 한다)첫눈에 반한 영준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인성을 좋아해서 삼각관계를 형성하지만 다빈 역시 애초에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인성으로 인해 마음 아파한다. 그러나 거절 당한 이후에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남기로 한 영준과 잘 지내는 듯하다가 김영준 항목에 상술된대로 정화의 질투작전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된다. 등장 초반에는 긴 머리의 새침하고 청순한 미녀 음대생 캐릭터였는데, 영준과 커플이 된 이후 슬슬 무식한 모습을 보이더니, 나중에는 헤어스타일을 아예 짧은 단발로 바꿀 정도로 외모설정을 바꾸면서, 완전히 무식하고 자주 막무가내로 행동하는데 생각없이 행동을 하기도 해서 얄밉기도 한 코믹한 백치 캐릭터[74]로 바꿔버렸다. 그 후 여러 무식하고 막무가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골다빈"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75] 이민우 하차 이후 누구도 못 막는 뜯어먹기 + 빌붙기 + 사기왕 캐릭였던 양동근에게 무식함 때문에 오히려 사기를 안 당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되기도 했다. 아예 동근이 역관광을 당할 정도. 유행어는 "왠일이니 왠일이니~!" 이다.

천하의 양동근이 다른 애들에게 사기쳐서 식권이나 음식을 얻어낸 에피소드에서도 정다빈에게만 못 얻어냈는데, 처음에는 정다빈이 지갑을 놓고 왔고, 두번째는 정다빈이 딴 생각하느라 동근이 구슬린 말을 못 알아들었고, 그 다음 시도에서는 듣긴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다빈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교수가 주워서 동근에게 전해주라고 시킨 걸 동근이 자기가 찾아준 것처럼 연기하고 사례를 요구했는데, 막상 다빈이 받자마자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 있었고 막무가내였던 다빈이 사실 교수님에게 받아서 바로 준거라 본인이 제대로 건드린 적도 없다(진짜임)는 동근의 설명은 못 알아듣고 무조건 동근이 고장냈다면서 휴대전화값 물어내라고 우겨서 역관광까지 당했다.[76] 그야말로 막무가내 지존 캐릭터가 된다. 이후 원래 전공이 무색하게 사체과 학생인 것 처럼 자연스럽게 섞여다니게 된다. 영준의 하차 이후에는 논스톱3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2.10. 장나라

방영 시작 이후 1년여가 지난 뒤에 합류한다. 기존 주인공들과 같은과 동기임에도 가수 지망생이어서 거의 3년 동안 학교를 잘 안 나왔던 사람이라 주요멤버들이 동기 나라를 전혀 모르는 아웃사이더같은 희한한 설정. 사실상 논스톱의 수혜자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가성비 갑[77] 초기에는 순진 + 넌씨눈급 오지랖 그리고 중후반에는 어린애같은 성격때문에 본의 아닌 민폐만 끼치다가[78][79] 막판에 노래로 매력어필하는 기믹으로 웃음을 주다가, 이후에 태우의 짝사랑을 받는 역할을 거쳐 동근과 러브라인으로 이어지면서 순진한 기믹에 호구 기믹이 추가되는 걸로 웃음을 주었다. 별명은 "짱나라"였는데, 동근이 많이 불러서 동근이 지은 별명처럼 알고 있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등장초기에 캐릭터를 잡으면서 어리버리하면서 아는척하는 설정으로 갈때 "내가 이런 거 잘해서 별명이 ~~짱 아니었겠냐."하는 식으로 극중 나라 본인이 자기 성인 '장'을 '짱'으로 바꿔불렀던 것에서 시작한 것이다.[80][81]

첫번째 등장 에피소드부터 동근과 부딪혔다가 휴대전화가 바뀌는 상황 때문에 엮이며 이재은을 대체할 동근과의 러브라인 캐릭터[82]로 등장한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 처음엔 순진하고 잘 속는 나라를 동근이 일방적으로 놀리거나 속이고 괴롭히는 기믹으로 시작했다. 주로 했던 대사는 양동근에게 골탕먹고 화가 나 장나라 특유의 귀여운 발음으로 "야 양둉근 너 쥭을래!"이라고 외치는 부분이었다. 그러다가 동근에게 '나쁜 남자'의 매력[83]을 느껴[84] 짝사랑에 빠지고 혼자 좋아하다가 재은과 결별[85] 후 괴로워하던 동근의 마음이 열려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짝사랑을 시작한 초반에는 중간중간 다른 멤버들의 의심을 사서 아닌 척, 싫어하는 척하려다가 동근이 아파서 쓰러졌는데도 싫어하는 척 문병도 안 가고 하다가 인간미 없다고 욕을 먹기도 했다. 동근에게 마음을 표현했다가 잘 안 되어 괴로운 마음에 지방의 바닷가로 겨울여행을 갔다가, 역시 경림과 잠깐 안 좋은 사이가 되어 여행을 왔던 인성을 만나 같이 여행을 하다가 불량배들에게 쫓겨 둘다 돈이 들어 있던 가방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거지커플이 되어 마을을 돌아다니며 온갖 추태를 보이며 개고생하는[86] 에피소드도 있었다.

별명이 '어리버리' 양동근 : 야 어리버리 짱나라라서 동근과는 '구리버리 커플'이라는 별명으로 꽤 인기를 끌었고 배우 장나라 본인 역시 본 작품을 계기로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됐다. 처음에는 자기가 이거저거 다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알고보니 못해서 다 망가뜨려놓는 어리버리 기믹으로 웃음을 주다가, 가을 이후 러브라인이 될 동근에게 뜯어먹히는 어리버리 기믹으로만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진짜 잘 몰라서 동근에게 속아 뜯어먹혔지만, 짝사랑하게 된 이후에는 알면서도 동근과 있고 싶어서 당하기도 한다.[87]

자기를 뜯어먹는 것에 티격 태격하던 동근을 좋아하게 되어 먼저 고백까지 하지만 동근에게 거부당하고, 나중에 동근이 입소한 훈련소 문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맺어지게 된다.

동근이 입대를 시작으로 하차한 후, 장나라 역시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으로 인하여 하차하였다. 하지만 후에 조인성, 박경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 위해 등장하며, 그 자리에서 휴가나온 양동근과 재회하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호구 + 동안 컨셉.[88] 나중엔 아예 멤버들이 '나라는 초딩같고 섹시함이 없다'는 뒷담화를 하는 걸 듣고 분노해서, 한겨울에 섹시 컨셉으로 화장과 복장을 야하게 하고 다니다가 추워서 괜히 엄청 고생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중간에 나라가 노래하는 주점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보러간 영준과 다빈이 '쟤 오늘 추워서 정신나갔나 보다. 눈버렸다. 가자.'라고 할 정도로 굴욕을 당했다.

2.11. 김정화

중학교 동창인 다빈과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들보다 한 학년 아래인 후배. 즉, 99학번인 주인공들보다 낮기에 00학번이 시기상 맞지만, 정태우와 김정화의 스캔들로 꾸며진 편에서 01학번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하지만 큰 동요는 없었다)

동근과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았었는데, 당시엔 동근을 굉장히 멋있는 오빠로 기억했었기 때문에 기숙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인성을 보며 동근인 줄 착각한다. 결국 진짜 동근이 누군지 알게되며 1차로 실망했고 이후 양동근의 주특기인 방구 먹이기[89]식탐 등 불결한 짓거리에 점점 더 실망이 깊어지더니 샤워 중에 옷 감추는 장난으로 완전히 학을 떼버렸다.[90]

민우의 짝사랑 대상이었으나 정화 본인은 눈치도 딱히 없을 뿐더러 캐릭터 자체에 러브라인을 넣기에는 민우의 출연이 얼마남지 않은 이유와 시청자들에게 뉴페이스로 있기에 시기상조로 여겼는지 모른 채로 그냥 지나갔다. 착하고 명랑하다가 술만 취하면 푼수가 되고 반말을 막 내뱉는 버릇이 있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않아 후에는 술을 마시는 씬이 줄어들면서 기억에서 사라진다.[91]

유빈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눈치를 못챘으며, 이후 여러가지 내용에서도 눈치없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진중하게 들어주고 도움말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한 가지 일에 꽂히면 끝맺음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전단지를 받지 않겠다는 행인을 끝까지 쫓아가서 전단지를 쥐어주는 스토리, 도저히 풀리지 않게 생긴 보자기 매듭을 밤을 새가면서 풀어내는 스토리, 정태우의 노트북AS 전화를 밤새서 항의하는 스토리 등에서 김정화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2.12. 정태우

정화 보다 늦게 입학한 후배로 후반부 합류. 초반에는 늘 주변에 여자들이 있는 바람둥이 컨셉이었으나 어느샌가 설정이 바뀌어 여자들에게 들이대긴 하나 무리한 작업멘트와 느끼함으로 비호감만 살 뿐인 캐릭터로 변경됐다.[92] 별명은 버터왕자. 느끼남+바람둥이 캐릭터는 사실 모두 이민우의 캐릭터였는데 그걸 계승한 것이다.

원래 초반엔 나라를 짝사랑해서 나라를 마음 아프게 하는 동근과 싸우기도 하는 등 삼각관계를 이루기도 했었다. 이후에 나라-동근의 애정관계가 확정되자 포기한 뒤, 정화와 러브라인이 생기면서 논스톱3로 넘어간다. 종영이 얼마 안 남았던 막판에는 주요인물들이 많이 빠져서 에피소드가 없어서 그랬는지 영준이 떠난 이후 외로워하던 다빈과 솔로인 사람끼리 서로 위로하자며 술을 먹고 만취해서 충동적으로 키스를 했다가[93] 다음날 대후회를 하고 서로 없던 일로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논스톱3로 넘어가고 나서도 다빈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없었고 놀리는 앙숙 사이로 끝났다. 유행어는 "저런 저런~", "죽겠네~!", "브라운 아이즈" 등등

먼저 등장한 다빈, 정화에 이어 초반 멤버들의 후배로 등장하며 논스톱3로 이어지는 세대교체의 연결 고리가 된 인물로도 볼 수 있겠다.

2.13. 김효진

논스톱1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뉴논스톱까지 와서 끝까지 출연하여 논스톱3까지 출연한 최장수 인물.[94] 초창기에 메인 무대가 하숙집일 때는 재은의 친언니로 등장했으나 무대가 기숙사로 바뀌면서 사체과 조교이자 기숙사 사감이라는 설정이 붙게된다. 이후 재은과 자매라는 설정은 일단 유지는 되나 이미 필요없어져 버린 설정이라 언급도 잘 되지 않는다.

늘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학생들을 들들 볶는 노처녀 히스테리 기믹. 그녀가 화를 내면 다른 주인공들은 그녀 앞에서 쪽도 못 쓰고 당했으나, 정원중 교수의 호통엔 찍소리 못하고 벌벌기는 모습도 있었다.

초반엔 영준을 가장 많이 구박하고 때리면서도 은근히 정드는 등 러브라인이 되려는 듯 하기도 했었지만 그런 거 없고 그냥 논스톱3까지 등장하는 감초 역할로만 남았다. 대신 종종 남자들과 썸타거나 짧게 사귀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했는데, 주로 나쁜 남자에게 속는 등 마지막에 안 좋게 끝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정말 잘 될뻔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카메오로 출연했던 버스정류장 옆 매점 주인 역할의 김장훈과 뜨겁게 연애를 하다가 효진의 과도한 욕심으로 헤어지는 내용이었다. 연애가 잘 되어가서 기숙사 멤버들 모두 그 모습에 좋아하던 중 효진이 장훈에게 조금씩 이벤트를 요구해서, 처음에는 효진을 사랑하는 장훈과 그들의 연애를 도와주려던 논스톱 멤버들[95] 모두 기쁜 마음에 여러 번 이벤트[96]를 만들어 주다가, 마지막에 효진이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여 이벤트가 실패[97]하자, 이미 잦은 이벤트로 지친 장훈이 그 실패에 큰 충격을 받아 "저는 효진씨에게 부족한 사람인 거 같아요. 미안해요. 부디 저보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나면서 끝났다.[98]

경림 다음으로 전투력이 좋은 기믹이라, 이민우 하차 후 경림과 함께 동근을 잡거나 패는 역할도 했는데, 카리스마가 나름 센 역할이라 전투력 최강 경림조차도 효진의 분노와 화난 모습에 대항 못할만큼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며칠간 알바로 잠도 못 잔 경림이 효진이 갑자기 기숙사 청소를 시키니, 말도 못하고 몸살나고 피곤한 몸으로 청소를 했을 정도. 그 외에도 애들이 기숙사를 더럽게 쓰거나 사고를 칠때 남녀 멤버들 전부를 잡아다가 귀잡고 오리걸음을 시키거나 단체기합을 주는 등 가장 강한 맏언니, 맏누나 역할을 하였다. 지금이라면 저런 기합과 폭행은 논란이 될만하겠지만, 당장 대학에서의 학원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의식된게 2010년대부터라는걸 생각하면 비록 당시엔 다소 과장이 섞였다 하더라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광경이었을지도.

김효진의 경우 코미디언 출신인데다가 일반적인 신인배우들과는 달리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과 꽁트 등을 겪은 베테랑이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연기력과 연기폭을 선보였는데 실제로 작중 김효진을 보면 노처녀 히스테리, 교수에게 깨지는 안습한 대학원생, 엄격한 누나/언니, 폭력녀, 든든한 누나/언니 등 다양한 기믹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4. 정원중

초반에 중도 하차한 이경규에 이은 사체과 교수. 비위를 맞춰주기가 까다로운 괴짜 교수의 전형이다.

이경규가 등장하던 시절에는 몸으로 하는 실전체육 강의장면이 꽤 있었으나, 정원중이 교수로 등장한 이후에는 교수님의 육중한 몸 때문인지 강의실에서 하는 이론체육 강의장면 위주로만 진행되었다.[99]

"도대체가 엉망진창이야 엉망진창!" "나 이런 기분으로 도저히 수업 못해"가 유행어. 별 거 아닌 일에도 기분이 나빠져 수업 중간에 나가 버리기 때문에 학기 내내 제대로 수업을 마치는 날이 없다. 보통은 졸거나 딴짓하거나 지각하거나 교수 질문에 대답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수업을 때려치우고 나가지만, 어떨때는 과거 기억을 떠올리거나 나라의 시국을 걱정하는 등 자기 혼자 기분이 안 좋아지는 상황이 되어 아무말없이 나가기도 하고, 애초에 강의시간 전에 그런 상황이 와서 강의 시작도 안 하고 휴강해버리기도[100] 했다.

영준을 가장 예뻐하며 고민을 들어주며 마치 사제를 뛰어넘은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지만 제멋대로인 영준의 호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01]

경림이 민우를 짝사랑하던 시절에, 제니의 오해로 경림이 자기를 짝사랑한다고 전해 듣고 고심 후 경림에게 대화를 시도하다가 "진짜 짜증나, 교수님 저요. 눈 높아요."라고 하는 경림에게 대놓고 무시당하기도 한다.

2.15. 유빈

뉴 논스톱이 후반으로 접어들 때 쯤 정다빈의 친구로 등장한다.

과는 극중 밝혀지진 않지만, 누나들의 영향으로 남자임에도 여성스러운 면을 많이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하여 남자배우보다는 여자배우들과 함께 섞여서 연기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입이 가벼우며, 극 중 정다빈, 김효진과 어울림이 많고, 학교내에서도 여학생들과 친분이 더욱 두텁다.

출연하게 되었을 당시에는 김정화를 짝사랑하는 역할이었지만, 흐지부지 끝나버리게 된다. 후에 양동근, 김영준까지 하차한 뒤로는 정태우, 조인성과 함께 남학생 3인으로 종영까지 함께하였다. 마지막회인 조인성, 박경림 커플이 결혼을 하게 될 때 웨딩카(?)인 스쿠터까지 준비해줌으로 특별출연이 아닌 뉴논스톱의 멤버로 자리매김한다.

배우는 주영훈이 제작한 그룹 케이팝의 멤버 유빈.

3. OST 목록

시트콤의 인기에 힘입어, 종영하던 해인 2002년 2월에 2CD짜리 OST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타이틀 곡인 장나라, 성시경의 듀엣 곡 'Open Your Mind'(A*Teens의 Upside Down 번안곡) 한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에 발매된 국내·외 이미 유명한 곡들을 짜깁기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므로 진정한 의미의 OST라고 볼 수 없다. 'Open You Mind'는 성시경이 장나라의 옛 과외 선생님으로 카메오 출연한 에피소드 엔딩에 한 번 쓰였고, 장나라의 러브라인 관련 에피소드들에선 장나라의 '고백'이 종종 등장, 조인성의 박경림 짝사랑의 정점에서는 '인형의 꿈'이 나오는 등 몇 곡은 삽입된 적이 있지만, 나머지 모든 곡들이 시트콤에 삽입되었었는지는 알 수 없음. 확인바람 더 이상 온라인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오프닝 : 오프닝 음악은 쿨의 '맥주와 땅콩'이라는 곡인데 가사는 개사하고 노래를 쿨이 불렀다.[102]
1-1 Open Your Mind - 성시경, 장나라
1-2 내 안의 그녀 - 성시경
1-3 고백 - 장나라
1-4 좋은 사람 - 토이
1-5 마지막 선물 - 조규찬
1-6 천만에요 - 애즈원
1-7 그때마다 - 김민종
1-8 I Believe - 신승훈
1-9 우리 기쁜 날 - 김장훈
1-10 먼 훗날 - 조트리오
1-11 Please - 이기찬
1-12 Blooming - 양파
1-13 인형의 꿈 - 일기예보
1-14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god
2-1 Summer Snow - Sissel
2-2 Love Is All Around - Wet Wet Wet
2-3 Big Big World - Emilia
2-4 Kiss Me - Blink
2-5 Thank You - 이소은
2-6 Reality - Richard Sanderson
2-7 You Call It Love - Karoline Kruger
2-8 Love Is In Your Eyes - Gerard Joling
2-9 Save The Last For Last - Vanessa Williams
2-10 You're So Beautiful - 김조한
2-11 Lover's Concerto - 진혜림
2-12 My Girl - The Temptations
2-13 Ballad For Kay - Acoustic Alchemy[103]
2-14 Ameno - Era

4. 트리비아

멤버/회차51화99화148화177화195화258화265화269화321화336화444화445화468화
이잎새 
이재은  
이민우  
이제니  
김영준  
양동근  
김효진
박경림  
조인성  
정다빈  
김정화  
장나라  
정태우  
인원7명8명8명8명9명10명10명10명10명9명9명8명7명
  • 뉴 논스톱에 가장 장기간 출연했던 인물은 김효진이며 그 다음은 양동근, 김영준, 박경림 순서다. 김효진은 메인 역할은 아니었지만 조연으로써 꾸준히 계속 출연했고 메인으로써는 양동근이 가장 오래 출연했다.(51회~445회) 김영준은 1회 먼저 하차했고(51회~444회) 박경림은 99회에 투입되어 468화 종영까지 함께했다. 가장 멤버가 많았던 시기(10명)는 장나라가 합류하고 이민우,이제니가 하차하기 전 269 ~ 321회까지다. 뉴논스톱은 양동근이 하차한 445회가 가장 시청률이 높긴 하지만 가장 리즈시절을 꼽자면 269 ~ 399회까지라고 할 수 있다.[104]
  • 논스톱을 이끈 건 오로지 양동근과 박경림의 공이 매우 크다. 특히 초중반에는 거의 모든 극의 중심이 이 둘 위주로 풀어나간다.[105] 양동근은 개그기믹 이외에 이재은-양동근-은하 3각 관계의 중심이었고 박경림 역시도 김영준-박경림-이민우-이제니 이렇게 4각으로 얽혀있었기 때문에 이 둘을 빼놓고는 극이 진행될 수가 없었고 모든 에피소드에 둘 다 or 둘 중 하나가 메인이거나 메인이 아니어도 중요한 역할을 맡거나 하는 식이다.[106] 여기에 빈대처럼 뜯어먹는 배짱이 동근과 항상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는 개미 경림과의 조합은 철저한 상극이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107] 중후반에는 박경림-조인성 커플 + 양동근-장나라 커플. 이 4명을 중심으로 극이 돌아갔으니 사실상 뉴논스톱 시작과 끝에는 양동근과 박경림 이 둘이 존재한다. 정작 뉴논스톱을 통하여 톱스타 반열에 오른 건 조인성과 장나라 였지만서도...
  • 이잎새와 송종호는 뉴 논스톱에서 가장 안습하게 하차한 인물들이다. 이잎새의 경우 하숙집 설정일때 양동근과 같이 개그담당으로써 메인 역할을 맡았으나 낮은 시청률과 재미가 없었고 결국 박경림의 투입과 기숙사 설정으로 바꾸고 나서야 반응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잎새는 기숙사 설정으로 바뀐 후 하차할 때까지 51화 '잎새는 뻥쟁이'와 89화인 '잎새가 중국으로 간 까닭은?' 단 두 번을 빼면 한번도 에피소드에 메인역할을 맡은 적이 없다.[108] 이마저도 하차 직전에는 대사도 한두줄에 거의 리액션만 담당하는 안습한 분량이었다. 송종호 역시도 재미없는 보디가드 역할을 하다가 기숙사 설정으로 바뀐 뒤 얼마 후 사체과 1학년으로 입학했다는 설정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출연이 없다(...) 사실상 이럴거면 뭐하러 에피소드를 만들어 준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잎새와 송종호는 극중에서 아무런 설명없이 하차한데다 하차이후 한두번이라도 언급됐던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이 둘은 단 한번의 언급도 없었다.[109]
  • 양동근의 첫번째 여자친구였던 '은아'[110]라는 배우는 다소 급하게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111] 161회에서는 은아가 동근에게 화가 나서 애정에 금이 갔다가 161회 마지막 부분에서 노력하는 은아를 보고 다시 이어졌다가 167회에서 은아가 오해를 하는 바람에 다시 사이가 나빠졌다가 (해당 회차 마지막부분에 노력하는 동근의 모습이 bgm과 함께 깔린다) 170회에서 둘이 같이 겨울바다를 보러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뭔가 다시 이어질 것처럼 조성하더니 이후 장면이 바뀌고 차안에서 은아가 "이제 그만 끝내자"라고 말하며 이 커플은 완전히 끝난다. 출연 회차로 치면 3회분에 기간으로 치면 2주의 짧은 시간동안 안좋아졌다 좋아졌다 반복하다가 결국 급작스레 끝내게 되는 좀 특이한 플롯이다. 이는 배우 본인이 갑자기 연예계를 은퇴해서 그렇다. 당시 그녀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도 출연 중이었는데 거기서도 갑자기 하차했다.
  • 특별출연한 연예인들 중에서는 당시에 착한이미지로 인기가 많았던 god가 가장 많이 출연했다. 다만 뉴 논스톱에서 특별출연한 에피소드는 맥거핀화 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서로 스토리가 이어지진 않고 2001년 2월에 5회분에 출연하고 2001년 12월에 5회분 총 10회분 출연했다.
  • 신동엽 역시 129~133화까지 5회 특별출연했다. 5화 모두 같은 컨셉인 건 아니고 이름만 신동엽일 뿐 모두 다른 인물이다. 이 중 압권은 130화인데 여기서 이민우를 짝사랑하는 게이로 출연해 변태 연기의 본좌를 보여줬다. 이 때 신동엽에게 당한 이민우는 누가 살짝만 터치해도 경기를 일으켰다. 그 밖에 129화에서는 금주 전도사[112], 131화에서는 이재은에게 복수를 꿈꾸는 소심한 히키코모리 & 사이코, 132화에서는 크리스마스산타 클로스로 위장해서 도둑질을 시도하는 좀도둑, 133화에서는 가짜 교수 등의 역할을 맡았다.
  • 168회에서 양동근이 드디어 힙합 동아리방을 갖게 되었는데, 각각 168,171회때 딱 2번 나오고는 172회때 바로 사체과 방으로 바뀌었고 동아리 부서원 이었던 후배들은 175회에서 갑자기 1학년 신입생으로 역할이 모두 바뀌었다.[113] 즉, 제작진 측에서 재미가 없다고 판단했는 지 설정 자체를 폐기했다.[114]
  • 김효진과 이재은이 친자매라는 설정임에도 성이 다른게 옥의 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설정 구멍이라기 보다 제작진들이 대놓고 무시하고 넘어가는 부분으로 보인다. 보통 시트콤에서 가족이라는 설정을 할 때는 성을 바꾸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논스톱에서는 애초부터 김효진은 김씨 이재은은 이씨였고 기숙사 설정으로 넘어와서도 친자매,친언니,친동생같은 호칭을 여전히 유지했다. 정말로 제작진이 이걸 고칠 생각이 있었다면 그런 언급을 하지 않았을텐데 굳이 대본에 넣은 걸 보면 성과 무관하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 듯 하다. 보통 맥거핀화 되는 특별출연의 경우에도 박경림의 오빠가 조성모, 이제니의 오빠가 박준형으로 성이 다 다르다.
  • 뉴 논스톱이 한창 잘나가던 2001년 여름에 양동근과 이제니가 사귀기 시작했다.[115] 공개적으로 열애인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당시에는 인터넷이 크게 발달하지 않은 시기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실 요즘이었으면 실검 1위는 기본에 댓글도 수천개가 달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을 테지만. 2001년 7월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2002년 가을에 헤어졌다고 한다.[116] 이후 양동근은 이유리와 한동안 사귀었다고 한다.
  • 조인성은 169회에 첫 등장이후 177회에 가서야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데, 기간으로는 2주 정도의 공백이 있다. 왜 시간을 두고 합류하게 되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아마 비슷한 시기에 몇번 출연했던 이재문[117]이 조인성 합류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걸 보면, 마침 얼굴마담할 미남배우가 필요했는데 그게 마침 조인성이었거나, 1회용으로 조인성을 출연시켰다가 반응이 좋아서 고정멤버로 합류했거나 인 듯 하다. 사실 169회에서 조인성과 김영준은 서로 초등학교 친구라는 설정을 만들었다가 마지막에 알고보니 동명이인으로 착각했다는 것으로 1회 에피소드에 기승전결을 모두 마무리지었는데 이후 시간이 꽤 지나 177화에서 편입생으로 합류하는 것은 여러모로 어색하다.[118]
  • 뉴 논스톱 당시에는 박경림과 장나라가 특히 스케쥴이 많았다고 한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에서 멤버들이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장나라의 경우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스태프들이 직접 찾아가 데려올 정도였다고 하며, 박경림은 과로로 촬영 중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해당 방송분은 2001년 9월 11일 댄싱퀸편 이다. 이때 박경림이 한 씬에서 춤을 추고 이후 한동안 커트에 잡히지 않는데 씬이 넘어가기 직전 전체 커트에서 박경림만 혼자 뒤쪽을 바라보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나온다. 옆에 있던 김영준이 걱정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으로 씬이 넘어간다.
  • 뉴 논스톱을 담당했던 PD는 김민식PD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던 메인PD였다. 김민식PD의 블로그가 있다,# 해당 블로그에 찾아가면 뉴 논스톱 제작당시 비화를 알수 있으니 시간 되는 사람은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몇번 까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306회에서 깡통을 던지는 역할 그리고 박경림,조인성 결혼식때 사진사 역할 등을 했다. 그리고 2009년 무한도전에 나온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 김민식PD는 내조의 여왕 연출이었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을 까메오로 특별 출연하여 만남을 가졌었다. 사실 박명수와는 안면이 있다. 박명수는 뉴 논스톱에 99회, 141회 두차례 까메오로 출연한 전적이 있기 때문.

5. 기타

  • 여담이지만 논스톱 3, 4, 5보다도 늦게 작성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인기를 반영하듯 지금은 미친 듯한 분량을 자랑하는 문서가 되었다.
  • 논스톱 시리즈 중 최고로 꼽는 사람들이 많으며 남자셋 여자셋에 이어 당시 해당 작품을 본방 사수하던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 기숙사 생활의 헛된 판타지를 심어준 주범이기도 했다.
  • 캐스팅 비화(양동근)
    김민식 당시 논스톱 PD 말:내가 양동근이라는 연기자를 처음 만난 것은 '뉴논스톱'이라는 청춘 시트콤을 연출할 때의 일이다. 당시 그 시트콤을 기획하던 선배는 원래 양동근 자리에 원빈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젊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려면 미남 스타가 나와야 하니까. 그래서 원빈을 캐스팅하려고 그 기획사를 찾아갔는데, 원빈이 정말 필요하면 드리겠으나 말을 많이 하며 웃겨야 하는 시트콤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대신 당시 무명이던 양동근을 소개했다고 한다. (둘은 당시에 같은 기획사였다.[119]) '꽃미남 원빈'을 섭외 하겠노라고 가서는 '개성파 양동근'을 캐스팅해서 돌아왔을 때, 주변의 반응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 정말로 분위기 안 좋았다. 하지만,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더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양동근의 시트콤 연기가 서서히 호응을 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한 턱 쏴!'라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명랑소녀 장나라가 양동근을 남몰래 흠모하는 사랑 이야기까지 세간의 화제가 되었으니, 비록 구리구리한 외모이긴 하지만 양동근의 숨겨진 카리스마가 빛을 발해준 덕분이다. (원빈 역할은 조인성 포지션으로 했겠지만 당시 양동근 대신 원빈이었다면 뉴 논스톱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는 힘들었을지도..) 그리고 여담으로 당시 양동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스타제이 정영범 대표는 2006년 PIFF 개최 당시 특별강좌 ‘스타시스템 해부-스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동근이 네 멋대로 해라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뉴 논스톱》 출연에 어느정도 공을 돌렸다. 주요 시간대 주인공을 맡기엔 뭔가 부담스러웠던 이미지였던 양동근이 주5일 방영되는 시트콤에 꾸준히 장기적으로 노출되면서 부담스러운 이미지 대신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갔고, 이는 미니시리즈 출연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 기사
  • 이 시트콤에 출연했던 장나라와 양동근은 후에 슈가맨 2 18화에서 슈가맨으로 재회하였다.[120] 또한 유빈 역시 3화에서 케이팝 멤버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 2018년 10월 1일과 8일 MBC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의 주제로 16년후 출연자들의 일상생활등을 통해 박경림이 직접 출연자들에게 찾아가 다시한번 추억을 돌이키는 내용을 돌이켜본다. 조인성, 박경림, 양동근, 이민우, 정태우, 장나라, 김정화, 정원중, 김효진 등이 출연했다. 타조알 김영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박경림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지금 주목 받는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아쉽게도 출연을 고사했다고 한다.
    김정화가 2019년에 해피투게더에서 슬쩍 언급하기를 이 때 뉴 논스톱 미래버전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한다. 멤버들이 "조인성이 출연료만 허락해주면 된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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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다시 모인 뉴 논스톱 출연진들.
왼쪽부터 정원중, 이민우, 조인성, 정태우, 양동근, 김정화, 장나라, 김효진, 박경림.[121]

[1] 이전은 남자셋 여자셋, 점프, 가문의 영광.[2] 요즘은 시청자들의 극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이 평균적으로 올라간 관계로 어설프거나 앞뒤가 안맞는 상황으로 재미주려는 방식들이 오히려 까이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NG장면이나 과도한 애드립 장면을 많이 활용하다가는 크게 비난받기 일쑤다.[3] 조인성도 당시에 처음 연기를 하고 동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여 욕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이 뉴 논스톱에 합류한 시점이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인 학교 3를 막 끝낸 시점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4] 이 당시 시트콤은 거의 하룻밤 사이에 5일 분량을 몰아찍고 야외촬영은 필요할 때 하는 방식이었다.[5] 물론 초기멤버들이 있을 때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단지 후기에 인기가 너무 어마어마해져서 시청률이나 연기자나 모든 면에서 주목받았을 뿐이다.[6]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대단히 좋다고 인정되던 배우는 아니었으나, 최소한 시트콤 쪽에서는 인정받을 만큼 경력이 어마어마했다. LA 아리랑남자셋 여자셋이라는 대히트 인기시트콤에 연달아 출연한 경력도 있을 만큼 시트콤계에서는 인정받던 캐스팅 대상이었으니, 당시 신인배우들보다는 연기 커리어로 훨씬 높은 위치에 있었다.[7] 사실 뉴논스톱에서 연기신인치고 처음부터 연기를 안정적으로 잘했던 건 박경림 한 명뿐이다.[8] 다만 박경림은 연기만 처음이다 뿐이지 그 드센 이경규, 김용만 등등의 판에서 철저하게 훈련된 상태였고 심지어 연예대상 수상 경력도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다.[9] 조인성, 장나라, 정다빈, 김정화 등은 뉴논스톱 후 생긴 인기로 각 방송사의 주요 드라마 작품(별을 쏜다, 발리에서 생긴 일, 명랑소녀 성공기, 옥탑방 고양이, 1%의 어떤 것, 태양 속으로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대박을 쳐서 톱스타가 된 사람들이다.[10] 이잎새-이재은-이민우, 이제니-김영준 순서다.[11] 다만 해당 회차를 보면 자기를 좋아했다고 고백한 여자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자 입학식엔 안 갔다고 둘러댔을 가능성도 열려는 있다. 즉 '거짓말 한 거다'라고 설명하면 설정 충돌은 아니다.[12] 이 부분도 99년 당시에는 정원중 교수가 있다가 잠시 대타로 이경규가 왔었다고 하면 설명은 된다.[13] 심지어 다른 멤버가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진지하지 않을 때, "그게 이러이러한 건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면서 진지하게 츳코미를 주는 장면도 있었고, 친구를 위로하려고 남들 다 거짓말하는데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해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맞는 말을 한 적도 있었다. 아마 초기 남녀 주인공 비율이 3:3이었던 것 때문에 중간중간 해당 에피소드에 휘말리지 않는 진지한 사람 역할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에 4:4 비율이 되고 나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에피소드 주인공이 아니어도 진지한 기믹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진지한 기믹이란 뉴논스톱 방영 중반부터는 끝날 때까지 동근에게 전혀 볼 수 없는 부분이었다. 빈대라도 전혀 다른 빈대 기믹, 그야말로 진지한 말도 진지하지 않은 말투로만 하던 뉴논 중후반의 양동근 이미지로는 상상도 못할 모습이었다.[14] 때때로 그냥 이민우가 열받는 일이 있을 때는 아예 호구처럼 일방적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간식 먹고 있는데 기분 안 좋은 민우가 나타나서 괜히 "야, 넌 맨날 애들 뜯어먹고도 또 그렇게 혼자 먹으면 좋냐?"이러면 그날 뜯어먹은 것도 없는데도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는 역할.[15] 나중에 둘이 사귀고 비슷한 캐릭터가 되지만 그전까지는 동근의 그런 모습을 싫어해서 패기도 하고 혼도 냈었다.[16] 돈없어서 누드그림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치거나 돈 때문에 본의아니게 친구들과 의가 상할 정도로 진지한 가난이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또 주로 그런 빈대일을 하다가 중심인물 캐릭터인 이민우에게 혼나고, 다시 이민우와 화해라기보다 용서받는하는 모습들이 많았다.[17] 정확하게 말하면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는 이민우가 다른 여자랑 바람 피울 때 양동근의 이름을 사칭해서 벌어진 일이다. 이민우와 소개팅을 한 여자가 미대에 재학 중인 자기 친구가 모델할 사람이 필요한데 이민우에게 해보겠냐고 제안을 했는데 다음 날 양동근은 그 여자의 진짜 남자친구에게 영문도 모른 채 얻어터졌고 거기다 모델 지원자 이름을 양동근으로 알고 있었던 미대 쪽에서 확인도 않고 그대로 양동근을 모델로 데려가서 누드모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양동근은 이민우에게 엿 먹이기 위해 며칠 후 누드모델 지원 공고를 보고 이민우의 이름을 사칭해서 지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또 누드모델을 하게 되었다.[18] 그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양동근 노래가 꽤 많이 나왔다. 추후에는 장나라 노래도 나왔지만.[19] '동근 천하'편에서는 그의 민폐 행각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기숙사 맴버들이 자신을 퇴출시키려 하자, 치부책을 내보이며 그들을 아군으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그 치부책은 에피소드 후반에 동근의 실수로 홀라당 타버렸고, 결국 기숙사에서 싸구려 지하방으로 쫓겨났다가, 다음 에피소드에서 장나라 덕분(?)에 어찌해서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게 된다.[20] 또한 교내 댄스 경연대회 에피소드에서는 과대임에도 불구하고 무용과와 뒷거래를 하여 무용과의 우승을 돕기 위해 자기 과에서 가장 몸치일 것 같았던 나라와 정화를 대표로 내보냈는데, 의외로 이들이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를 따지러 온 무용과 대표에 의해 결국 자신의 뒷거래 사실이 들통나기도 했다.[21] 박경림은 당시 극중 양동근을 부를 때 이름 없이 거의 이 호칭만야 구리구리 너 또 그랬냐 썼다.장나라는 구리구리 반 양동근 반 양동근은 항상 자판기를 관리하던 박경림을 이름 대신 '자판'이라고 불렀다.[22] 특히 생일 등 '왕껀'이 걸린 날에는 어김없이 이 대사가 나온다. 이 때문에 평소 동근에게 제대로 뜯겨왔던 맴버들이 양동근의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그간의 복수(?)를 다짐하며 동근을 감금하기까지 했다.[23] 그러나 막상 스캔들은 이제니와 났었다. 양측 모두 언론에 수긍하듯 크게 반응하지 않았는데, 이제니도 프로그램에서 얼마 안 가 하차한데다가 당시 인터넷 언론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전이라 큰 이슈까지는 되지 못하고 대중의 관심이 없어졌다.[24] 나중에는 오히려 추운 날씨에 아르바이트 하러 간 나라를 걱정하다가 엉뚱한 여자를 나라인줄 알고 부르다가 강도로 오해받아 경찰서까지 갔다 오기도 한다.[25] 사실상 종영이 얼마 안 남던 시점이었다.[26] 초기 50회까지는 하숙집 설정이었다가 이후에 갑자기 대학 기숙사 설정으로 바뀌면서 오래가지 못하고 하나둘씩 하숙집 시기 배우들이 하차하며 시즌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뉴논스톱이라는 이름을 계속 걸면서 대규모 세대교체를 했다. 남았던 멤버는 뉴논스톱 종영 직전까지 갔던 양동근과 김영준, 논스톱3까지 계속 출연한 김효진뿐이다. 사실상 주인공 캐릭터는 양동근 혼자.(물론 동근도 종영 직전에 하차했다가 에필로그급 에피소드에 다시 나오면서 끝났다.)) 그래서 뉴논스톱은 크게 보면 두 파트로 나뉘고 초기 3개월간 멤버들은 약간의 실패로 보여지기도 한다. 물론 논스톱시리즈가 원래 배우들 사정상 하차와 신규 투입이 많았으나 이렇게 초기멤버가 거의다 하차한 경우는 이 경우밖에 없다. 그래도 이민우와 이제니는 멤버 교체 후에도 1년간 남아 있었다.[27] 이민우의 경우는 약간 느끼한 캐릭터가 원래 그의 진지하고 젠틀한 느낌의 이미지와 약간은 통하는 게 있기는 했으나 그 젠틀함을 유지하면서 느끼함으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 자체가 다이나믹함을 중심으로 하는 시트콤과 그리 잘 어울린 편은 아니긴 하다. 거기다가 정극이 아닌 시트콤에서 대중인지도가 제일 높고 기존의 이미지 역시 존재하는 20년차 배우(6살에 데뷔)였던 그가 초기 주인공 6인들의 분위기를 코믹으로 이끌어갈 무게중심 역할이었던 것도 부담이 되었을 듯 하다. 결국은 양동근 홀로 남아 진 주인공이 되었다.[28] 과대표는 따로 있었지만 이민우가 실질적 리더로 기숙사 남자층의 층장이었다. 반장도 회장도 아닌 층장이 있다니[29] 극중 효진이 지어준 별명이지만, 사실은 기숙사 설정으로 바뀐 후 자격지심하는 캐릭터로 변하기 시작했고 감투를 쓰지 못하면 이상행동을 보이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감투 씌워준답시고 여러가지 ~반장 직함을 만들어서 이민우를 시켜준 게 결과적으로 이반장 캐릭터가 되었다.[30] 이민우의 화풀이+구박대상[31] 심지어 머리 작다는 얘기 들은 날 기분좋다고 멤버들 전원에게 한턱 쏜 에피소드도 있다.[32] 다만 자가용은 10년된 중고차로 작중에서 몇번 고장이 났다.[33] 당시 이민우 여자친구 역할이던 이제니가 B, 이재은이 C, 이잎새가 A로 적혀 있었는데어? 뭔가 정확한 거 같은데? 처음 발견한 여학생들은 미모 등급을 정해놓은 거라고 오해했고, "어떻게 여자친구 등급을 B로 해 놓느냐"며 이민우의 인성에 치를 떨며 분노폭발하였다. 하지만 아직 알파벳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낸건 아니라 그걸 알아낼 때까지 이민우에게 비밀로 하기로 한 상태에서 이제니와 이재은은 A등급(?)을 받기 위해 다른 여자들 몰래 이민우가 혼자 있을 때 나타나서 생크림 케이크를 입에 묻히거나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이민우를 유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종이의 등급은 며칠이 지나 그녀들이 훔쳐봐도 그대로였고, 에피소드 후반에 참다 못한 이민우가 "너네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하자 그보다 더 폭발한 여자들은 그 종이에 대해 말하면서 "니가 뭔데 우리 등급을 정해놓고 여자친구는 B등급까지 주냐"며 화를 냈다. A를 받은 이잎새는 "이제보니 민우 너! 눈이 아주 높구나!"라면서 본인을 노리는 줄 알고 만족경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슴가 사이즈를 추정해서 적은 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잎새가 저 자식이 어떻게 알았지절망에 빠져 버리며 끝났다.안습[34] 본가에 안 가려는 제니를 본가에 억지로 보내 버리는 등 민우와 단 둘만의 시간을 만드는 식.[35] 동근이 경림의 짝사랑을 알고 이용하다가 민우에게 걸려서 맞든지 경림에게 맞든지 하는 등[36] 나중에는 동근이 죄없을때도 오해로 혼나기도 하고, 그냥 이민우가 기분 나쁠때마다 이유없이 양동근만 구박할 정도라 동근이 뉴논스톱 방영기의 마지막 겨울시즌부터 보여줬던 극도로 뻔뻔한 코믹빈대 능력은 다 나오지 못했었다. 이민우 하차 이후에야 그 기운을 제대로 눌러줄 캐릭터가 없던 동근이 닌자급으로 숨어다니며 뜯어먹는 코믹 빌붙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포텐이 터지고 불쌍한 이미지 대신 코믹한 이미지만 강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독보적 주목을 받아 최고 인기캐릭터가 되었다.[37] 동근 캐릭터 변화는 하숙집 시절, 기숙사로 와서 이재은을 짝사랑하던 시절, 재은과 이뤄지고 난 뒤, 이민우 하차 이후, 나라의 짝사랑 이후로 여러 시점을 통해 점진적으로 대놓고 뻔뻔하게 변한다. 초반의 불쌍하거나 진지했던 기믹이 재은과 민우의 하차 이후 거의 없어진다.[38] 그래도 하차 초기멤버 중 이제니와 함께 가장 오래 버티다가 하차한 편이다. 박경림, 조인성, 김정화 등 후기멤버가 절반 가까이 들어오고 나서까지 리더 역할을 하다가 이제니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다.[39] 이게 좀 심해서 지인들이 본명을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지인(영준에게 반말하지만 영준은 존댓말 하는 걸로 봐서 선배로 추정)이 전화해 "야 타조알!'했다가 별명에 질린 영준이 "타조알 아니에요! 김!영!준!이에요"라고 정색하며 하자 "어? 타조알 핸드폰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는데, 영준이 "아니에요! 김!영!준! 핸드폰이에요!"라고 하자 끝내 못 알아듣고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전화를 끊는다.[40] 진지하게 가만히 있다가 전화 받으러 가는 역할[41] 아예 첫회에 잎새가 '우리 결혼식은 어떻게 할까' 드립을 치고 영준이 '난 독신주의야'라는 드립까지 쳤을 정도니 말 다했다.[42] 근데 별달리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정원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영준이 다른 애들이 못알아보게 위장을 해도 정원중만 알아보고, 다르 에피소드에서는 원중만 인성을 영준으로 오해하는 등의 상황도 나왔다.[43] 2000년 2학기에 영준이 그전까지 수석이던 민우를 제치고 과 수석을 했다가, 과 차석이 된 민우가 특정과목에서 오히려 영준을 (급할때 대리출석이나 레포트 보여주기 등 편법으로) 도와줬는데도 자기보다 영준이 그 과목 성적이 더 좋아서 과수석을 빼앗긴 걸 알고 분노한 뒤 삐쳤는데, 이걸로 자꾸 민우에게 갈굼당한 영준이 괴롭고 미안한 나머지 교수에게 솔직하게 그 얘기를 하고 자기 대신 민우에게 A를 달라고 했다가, 편법을 쓴 대가로 둘다 F를 받아버려 둘다 과수석을 놓치게 되었다.[44] 동근이 아플 때 대신 레포트를 써준 적도 있다.[45] 오히려 인성은 겨울여행 에피소드에서 불량배 두 명과 싸우다가 그들의 동료 불량배 세 명이 추가로 다가오자 도망간 적도 있다.[46] 친구들의 도움으로 기껏 꾸미고 나갔는데, 데이트 하다가 화장실에서 바지 지퍼를 안 잠근 걸 모른 채 나와 데이트 끝날때까지 열고 다녔다. 싫어할만 하다 다빈은 말하기 민망해서 모른 척했는데, 심지어 버스로 데려다 줄 때 자리가 하나라 다빈을 앉히고 영준은 그 앞에 서 있었다. 열린 지퍼가 앉아 있는 다빈의 시선 정면에 오도록.. 이 정도면 다빈도 말을 했어야 헤어지고 나서 기숙사에 와서 친구들이 말해주니까 그때 알았다.[47] 정화가 계속 다빈에게 '나 영준 오빠 좋아하는데 사귀어도 되냐?'며 거슬리게 행동하다가, 영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당황한 영준에게 '바로 대답 안 해줘도 된다. 오빠 대답 들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라고 한 뒤 일단 놀이공원 한번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서 데이트를 하기로 해놓고, 다빈에게 '니가 와서 나랑 영준오빠랑 잘되게 해달라'고 놀이공원에 불러서, 영준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염장질을 한다. 약이 바짝 오른 다빈이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영준에게 시비를 걸다가 '나 좋다고 할 땐 언제고.. 무슨 남자가 그렇게 가벼워요?'라며 화를 냈고, 영준이 '그러는 너도 내가 너 좋아한 거 알면서, 어떻게 정화랑 나랑 잘되게 도와주겠다고 할 수 있냐?'며 받아쳐서 서로 싸우다가 서로 본마음을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다.[48] 논스톱 시리즈는 설정이 이어지지 않는 논스톱1을 제외하고, 논스톱이라는 제목답게 휴식기 없이 기존 멤버 중 일부가 같은 역할로 다음시리즈로 넘어가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각 시리즈 종영 전에 미리 다음시리즈에 남을 멤버와 빠질 멤버를 정리하는 기간이 필요했기에 영준이나 동근이 종영을 한달 정도 앞둔 비슷한 시기에 빠진 건 사실상 끝까지 간 것과 다를 바 없다. 말하자면 뉴논스톱 처음부터 끝까지 간 멤버는 하차 후 마지막회에 기습등장한 동근뿐만 아니라 한 달 전 하차한 영준도 포함되는 거라고 볼 수 있다.[49] 이 부분은 살짝 구멍인데 하숙집 시절엔 양동근과 이재은이 같은 동네에서 자란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있었고 이 설정이 기숙사 초기까지 유지되었다. 그런데 정작 양동근과 커플이 된 시점에선 양동근이 시골에서 상경한 시골 총각이란 설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뭐 어릴 적엔 서울 한 동네에서 자랐다가 양동근의 가족이 시골로 이사를 갔고 다시 대학교 들어와서 만났다고 본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만.[50] 조인성 曰 : 재은이 말이야. 처음엔 안 그랬는데 점점 동근이를 닮아가는 것 같아(....)[51] 물론 동근이 혼자 전화받는걸 연기했을 뿐, 재은의 목소리 출연이나 직접 출연 같은 건 없었다. 이름만 언급되는 건 출연료 안 나오나?[52]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과거 중국 출신 방송인 보쳉과 함께 국토대장정 예능을 한 적이 있다.[53] 브루노는 실제 태권도 유단자다.[54]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파리가 날린다',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남녀칠세부동산', '아닌 밤중에 홍당무' 등 매우 많았다. 사실 이제니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했기 때문에 "금발머리에다 가슴이 큰 글래머는 머리가 나쁘다"같은 기믹을 만든 것이다.[55] 128화에서 이제니가 눈썹 다듬어준다고 했다가 모나리자처럼 눈썹을 아예 다 밀어버린 일이 대표적인 예. 그 때 박경림은 이제니를 피해서 도망다녔다.[56] 영준은 조금 뜬금없이 세계 여행을 가는 걸로 하차했으나 기존의 엉뚱한 부분이 있는 영준의 인물 설정상 납득이 갈 만한 상황이었으며, 에피소드 시작부터 그걸 설명하며 진행되어 적절히 이별했다. 동근이야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간다는 설정이었으니 말할 것도 없다.[57] 함께 커플로 하차한 제니와 민우의 경우에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머리 작다는 소리를 들은 민우가 기분 좋다며 한턱쏘는 에피소드가 나온 뒤, 갑자기 다음 에피소드에서 아무설명없이 당연하다는 듯 동반 미국 유학을 가기 전날이라는 상황이 나왔고, 다른 멤버들도 (미리 알고 있었던 느낌으로) 당연하다는 듯 송별회를 하고 다음날 헤어짐을 슬퍼하며 떠나보내고 끝났다.[58] 에피소드에서 등장인물들 다같이 고향으로 떠나기 전 기숙사에 남는 경림과 인사를 했는데, 자신의 마지막 출연 장면이던 잎새는 쓸쓸한 표정으로 경림의 손을 부여잡고 떠났다. 이미 촬영 전에 마지막이었던 게 결정되어서 알고 있던 듯한 징후가 보이는데, 이별 에피소드나이후 헤어짐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없던 걸로 봐서 무슨 사유가 있었던 듯하다.[59] 당시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 그런 이름을 가진 나이트가 실제로 몇개 있었다.[60] 초반에는 부잣집 딸 + 공주병 기믹인 잎새와 대립하는 구도도 있었지만 잎새가 얼마 못가 하차하여 별 일은 없었다.[61] 당시 논스톱이 시청률 부진으로 3개월마다 설정이나 배경을 크게 바꾸는 강수를 두 번이나 뒀고, 박경림 다음 정규멤버이자 뉴 논스톱이 배출한 최강의 스타였던 조인성이 그녀의 등장 4개월 뒤 합류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박경림의 등장 이후 시청률이 올라간 활약이 없었다면 그 전에 그대로 끝났을 지도 몰랐다고 생각해볼 여지가 크다.[62] 그래서 동근이 부를 때 한정이지만 별명이 '자판'이기도 하다. 어쩌다가 한 번씩 기숙사 사감 김효진이 기숙사 내 문제로 빡쳤을 때 박경림에게 "야! 자판!"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극중 기싸움으로 경림과 붙었을 때 이길 수 있었던 설정은 사실상 김효진밖에 없었기 때문에 의외로 자판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경림이 크게 화를 못 내고 쩔쩔맨다.[63] 양동근을 주로 팼지만, 중간중간 불량배들이 얽히는 에피소드들에서 웬만한 깡패 여러 명이 덤벼도 경림이 모두 두들겨 패는 장면이 많았다. 다른 주인공들이 주먹으로 해결 안 되던 상황에서 경림만 등장하면 해결되는 기믹으로 갔다고 보면 된다.[64] 물론 인성과 연결되고 나서도 알바를 많이 하는 설정이 없어지지는 않았다.[65] 사실 알아차린게 아니라 나라가 왕자병 인성을 좋아한다고 오해해서, 따졌다가 나라가 말해주는 바람에 알게 된 것.[66] 뉴 논스톱으로 변경 후 들어온 멤버 중에는 박경림 다음으로 빨리 들어왔다. 김정화, 정다빈, 장나라 등보다 훨씬 더 많이 출연했다고 볼 수 있다.[67] 참고로 얘기하자면 영준과 동창인줄알고 가까워졌던것인데 알고보니 동창도 아니고 그냥 같은 대학 다니던 사람이었다(...) 둘다 그걸 알고 엄청나게 민망하고 어색해지기도... 사실 조인성은 이 에피소드의 그저 이 일회용으로 등장할 캐릭터였는데 한번 등장한것 만으로도 팬들이 두루 생기고 인기가 갑자기 치솟아 얼렁뚱땅 고정이 되어버렸다(...) 제작진들도 이런 캐릭터를 그저 보낼수도 없고 내버려둘수도 없었을듯...[68] 사실상 이때부터 주연의 역할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박경림-조인성, 양동근-장나라 이 두 커플이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지배하는 축이었다.[69] 사실 장나라 합류 초반에는 경림-인성-나라 삼각라인을 만들려는 기미도 보였으나 몇몇 에피소드에서 막상 두 사람 케미가 안 좋아 바로 둘은 얽히지 않게 되었고, 방송 종반에 커플링이 자리 잡고나서야 얽히는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역시 별 임팩트가 없었다. 두 사람은 실제 이때 커플광고(샴푸)도 찍고, 단 둘이서 게스트로 방송출연(서세원쇼)도 했었으나 사적으로 전혀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10여년 뒤 방송에서 장나라가 직접 증언한 바로는 당시 자신과 조인성 모두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라 함께 출연한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별 사적인 대화가 없었다고 한다. 생활연기가 섞일 수 밖에 없던 당시 시트콤 분위기상 그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 시기 인기가 높아져 장나라 외에 김정화와도 투톱광고를 찍은 적 있는데 사실 김정화와도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적으로도 친했던 경림과는 뭐한거지?[70] 동근을 짝사랑하던 나라가 들키지 않으려고 오버하다가 인성에게 얽혀서 인성이 나라가 자기를 짝사랑한다고 착각하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인성과 동근이 같이 나온 사진을 나라가 훔쳐서(사실 인성이 혼자 나온 사진을 원하던 경림이 "구리구리가 같이 나와서 사진 망했다"며 버렸다.) 가지고 있다가 인성이 그걸 알게 되어버린 뒤 자기가 좋아서 사진을 훔친걸로 오해하고, 스쿠터를 망가뜨린 동근을 경림이 두들겨패서 그걸 본 나라가 경림에게 화를 낸 것인데 인성이 좋아서 경림을 질투하여 화낸 걸로 생각하는 등 오해가 심해진다.[71] 장나라와 단 둘이 산에서 조난당할뻔 했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서울까지 무전으로 귀환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장나라를 쫓아다니는 남학생으로 배우 강성민이 특별출연하였을 때 군대에 간 양동근 대신 조인성이 군대 휴가 나온 장나라 남자친구 역할을 해주며 강성민을 포기하게 만드려고 했으나 강성민이 진짜 사귀면 뽀뽀해보라고 해서 뽀뽀직전까지 갔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러나 이를 훔쳐보다가 분노폭발한 박경림이 뽀뽀 직전 뛰쳐나와 왜 이딴 걸 시키냐면서 꺼지라고 강성민을 두들겨 패서 해결되었다.처음부터 두들겨팼으면 해결 될 문제를 왜 가짜쇼를 해서[72] 장나라가 합류하고 몇달 안 된 가을, 겨울에는 고백 같은 장나라의 앨범 음악도 OST로 많이 썼었다. 물론 따로 뉴논스톱 음악을 만들어서 장나라가 부르기도 했지만 그건 나중 일.[73] 참고로 그 '갱호(경호)'가 피아노에서의 조인성 역할이다.[74] 멤버들이 모여서 회의할 때 다른 사람들 다 알아듣는 말을 혼자 못 알아듣는 장면도 있었을 정도에, 다른 멤버가 안 좋은 일로 우울해 할 때 눈치없이 그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다.[75] 그러면서 문자 그대로 돌머리 기믹도 가지게 되었는데, 얼마나 단단하면 양동근이 박치기를 한번 하자 머리에서 종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종 효과로 고통받는 양동근[76] 에피소드 마지막에 양동근이 자기가 했다쳐도 어차피 돈이 없다고 했는데, 동근이 2학기 과대표일을 하며 받는 활동비가 하필 그날 나오는 바람에 바로 그 돈을 다빈에게 다 빼앗기고 끝났다.[77] 그녀보다 늦게 합류한 건 정태우 한명 뿐이지만 사실상 정태우는 논스톱3에서 비중이 커진 역할이고 뉴논스톱에서 핵심급으로 주목받던 멤버는 아니었다.[78] 문제가 생겼을때 괜히 먼저 나서서 애들을 도와준다고 했다가 일처리를 잘못해서 이상하게 망치거나 기분 풀어준다며 기분을 더 망치는 유형[79] 게다가 양동근에게 반하면서도 여러 민폐를 또 끼쳤는데, 갖은 민폐짓으로 피해를 입은 기숙사 학생들에 의해 양동근이 기숙사에서 쫓겨나게 생기니깐 왜 그런걸로 애를 괴롭히냐면서 땡깡을 부리거나, 자취하는 양동근 도와준답시고 친구들 물건까지 훔치기까지했다.[80] 물론 그래놓고 제대로 일처리를 못했다.[81] 애초에 배우이던 장나라 자체의 학창시절 별명 중에 '짱나라'가 있었다고 한다. 뉴논스톱에서 그걸 이용한 것 뿐.[82] 휴대전화가 바뀐 뒤 재은이 동근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장나라가 받아버리면서 바로 양동근의 애정전선이 문제가 생긴다. 물론 재은의 목소리 출연같은 건 없었고 장나라 혼자 "양동근씨요?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라고 한 뒤, "네? 재은이라고요? 전화 잘못거셨다니까요."하고 끊어버리는 연기로 끝났다.[83] 맨처음 나라가 동근에게 관심을 가진 건 초고도근시라는 장나라가 자기 안경을 박살내는 바람에 안경점까지 양동근이 한걸음당 100원씩 받고 데려다 주다가 차에 치일뻔 한 걸 구해준 에피소드이다.[84] 장나라를 뜯어먹고 나서 어쩌다 한번씩 따로 불러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거나 나라를 도와주는 모습 몇번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다.[85] 재은이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바로 헤어진 설정이 아니라 연락도 지속하고 서로 선물을 보내기도 하는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외국에서 못 돌아올 것 같다며 결별은 선언하는 재은의 편지가 오면서 진짜로 결별한 것이다.[86] 바닥에 떨어진 돈을 밟고 있다가 돈 주인에게 걸린다든지, 바닥에 떨어진 핫도그를 먹다가 핫도그를 떨어뜨린 애의 엄마에게 무시당한다든지, 결혼식장에 하객인척 들어가 음식을 과하게 먹고 히치하이킹으로 서울로 올라오다 둘다 배탈나서 도로에 있던 이동식 화장실 하나에서 둘이 계속 번갈아가며 싼다든지[87] 자전거도 못타면서 동근의 망가질랑말랑한 고물 자전거를 3만원에 샀는데, 이것도 동근이 기사역할을 해주기로 했기 때문. 그 대신 나라를 등쳐먹으려던 걸 애들도 알게되는 바람에 자전거값만 받으면 입씻으려고 했던 계획에 실패해, 애들의 위협에 밀려 계속 기사노릇을 하게 되었고, 동근과 있고 싶은 장나라가 허구헌날 동근에게 자전거를 운전하게 시켜서 은행에다가 서점, 우체국, 지하철 등등 여러곳을 데려다 주며 오히려 3만원이 넘을 수준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사실상 역관광당한다. 마지막에 운전에 지쳐 자전거를 망가뜨리고, 자전거 고장나서 운전 못한다며 드러누운 동근 대신 고장났다는 걸 안 믿은 나라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날뻔 한 걸 동근이 구해주면서 러브라인 기믹 완성.[88] '진실 게임' 에피소드에서는 중학교 남자애한테 중학생으로 오해받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그 남자애가 다니는 중학교에 교복을 입고 가서 여자 친구 노릇을 해 주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중학생 남자애 역을 맡은 사람은 퇴마록(영화)에서 장준후 역할을, 태조 왕건에서 왕건의 아역을 연기했던 오현철.[89] 엄지척한 상태로 달려와서 "얘들아, 눌러봐."라고 말한 뒤 방구를 뿡 뀌는 것이다.[90] 사실 샤워 중에 옷 감추는 장난은 양동근이 한 게 아니라 이재은이 한 것이다. 김정화가 양동근의 변한 모습에 실망해서 이런저런 푸념을 하자 여자친구였던 이재은이 듣고 빡쳐서 너도 한 번 당해봐라는 식으로 김정화가 샤워할 때 옷을 감춰버리는 장난을 쳤는데 양동근이 누명을 쓴 것이다.[91] 자연스럽게 술에 취하지 않게 된 평상시에도 반말을 사용하는 설정이 종영까지 이어졌지만, 이것은 선배들과의 친목으로 인하여 진행된것으로 보게 된다.[92] 심지어 과 여학생들의 인기투표에서 양동근보다 낮은 득표로 꼴찌를 기록했다.[93] 그것도 클로즈업으로 진짜 하는 게 나왔다.[94] 물론 논스톱1은 대학배경이 아닌, 뉴논스톱과 아예 다른 내용의 시트콤이라 뉴논스톱으로 오면서 아예 다른 인물로 설정이 바뀌었다.[95] 연애가 안 좋게 끝나면 효진이 자신들에게 히스테리 부릴까봐 무서워서 그런 게 사실 더 크다.[96] 정태우와 김정화는 김장훈 대신 매점일을 하고, 경림, 인성, 나라, 다빈, 영준 등은 이벤트 준비를 도왔다. 심지어 뺀질이 동근도 효진의 히스테리가 무서워 이벤트용 풍선을 불었으며, 한 이벤트는 교수님인 원중마저도 조교로 고생하던 효진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도왔었다.[97] 당시 유행하던 게릴라 콘서트처럼 사람들이 엄청 많은 곳에서 영화처럼 사랑고백하는 이벤트인데, 한겨울이라 추운 날씨였음에도 모든 멤버들이 힘들게 홍보하여 수십명의 행인들을 겨우겨우 이벤트 장소에 다 모아놨으나, 그 동안 연애에 빠져 조교일을 등한시하다가 중요한 일처리를 안 한 탓에 (상술된 내용대로)교수 원중에게 혼나고 급하게 처리할 일을 하던 효진이 약간 늦는 바람에 모인 사람들이 효진이 도착하기 직전에 춥다며 가버렸다. 하필 한겨울에 이런 에피소드를[98] 김장훈의 여러 노래가 에피소드 내내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2000년대 후반부터의 김장훈은 기부천사나 독도지킴이 등 연예계 이외 이슈로 더 유명하지만 당시만 해도 기부하던 사실이 많이 안 알려졌던 시기였는데, 여러 예능프로 출연만으로 김장훈의 인기가 워낙 많아서 노래도 대중적 히트를 상당히 많이 치던 시기다.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 미남 영화배우 차승원이 직접 출연했을 정도.[99] 어떤 대학의 사회체육과든 당연히 이론 수업과 실전 수업이 다 있는 건 사실이다.[100] 학교에서 과거의 자기 실수를 놀리는 친구를 만나는 바람에 그걸 피하느라 강의 시간보다 일찍 강의실로 들어왔던 인성이, 강의실 문이 열리자 그 친구인 줄 알고 욱해서 "야 그만 좀 놀리라고!"라며 고함쳤는데 그게 친구가 아니라 교수 원중이었고, "학생이 교수한테 이유없이 소리지른게 서러워서 오늘 강의 못하겠다"며 그냥 나가버렸다.[101] 나중에는 원중도 영준에게 고민상담을 할 정도로 가까워져 서로 고민상담을 하는데 두 경우 다 서로에게 도움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한번은 포경수술한 영준에게 원중이 고민상담을 했다가 "포경수술해서 움직이기도 힘든 저를 불러서 고작 그런 얘기를 하시다니 교수님 실망이에요!"라면서 나가기도 했다.[102] 해당 곡이 오프닝 음악으로 쓰인 건 2001년 10월부터 종영까지인데, 2001년 2월 27일 173회에서 쿨의 김성수가 특별출연했을때 원곡이 BGM으로 나왔었다[103] 배철수의 음악캠프 '철수는 오늘' 코너 BGM.[104] 400회 부터 유빈이 고정으로 출연하는데 분량이 까메오급으로 거의 없다. 또 유빈의 외모와 캐릭터 때문에 그때당시 남자들은 게이(...)라며 다들 싫어해서 반응이 별로 좋지 않다. 멀리갈 것도 없이 극중 동갑인 김정화,정다빈,정태우는 논스톱3에도 출연했지만 유빈은 그렇지 않은걸 보면 사실상 실패한 투입이라고 볼 수 있다.[105] 단순 방송 분량만 따지면 박경림 > 양동근 > 이민우 > 이제니 > 김영준 > 이재은 순이다.[106] 누군가가 특별출연한 에피소드를 빼면 정말로 저 둘이 모든 에피소드의 메인 역할을 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7] 박경림이 투입하자마자 시청률이 오르고 반응이 좋아질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캐릭터를 설정했기 때문에 양동근과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를 엄청많이 양산해낼 수 있었고 둘이 비슷하게 짝사랑을 하고 짝사랑을 당하는 등 러브라인의 중심에 있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절친 아닌 절친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박경림이 투입되자마자 곧 바로 이민우를 짝사랑하게 되는 컨셉을 잡아준 것도 굉장히 좋았다. 그냥 알바만 열심히 하면서 양동근과 티격태격하는 그림만 그렸다면 금방 지루했을 수도 있으나 적절히 이민우를 짝사랑하며 자연스레 생기는 에피소드는 뉴논스톱이라는 시트콤을 한단계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108] 나름 개그롤을 주기 위해 자주 목소리가 쉬는 기믹을 부여받긴 했으나 비슷하게 쇳소리를 내는 박경림이 이미 있어서 재미를 주긴 어려웠고 결국 하는거라곤 김영준을 우쭈쭈하는 역할밖엔 없었는데 이마저도 제작진이 밀어줄 생각이 없었는지 러브라인의 진척없이 하차했다.[109] 이잎새 하차 이후 방을 혼자 쓰게 된 이재은에게 김효진이 찾아와 방을 혼자 쓰니까 내 방은 신입생들에게 주고 같이 쓰자는 언급을 하는데 사실 이때 이잎새의 하차 대사를 넣어줄 수도 있었는데 역시 언급없이 넘어간 걸 보면 다소 안좋게 헤어진 듯.[110] 본명은 정은하라고 하는데 배우 필모그래피도 없고 알려진 게 전혀 없다. 이름을 잘못 알고 있으니 당연히 나올 리가 없다. 배우 이름은 정은아이며 모델 출신이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배종옥의 여동생으로 70회 정도 출연했다.[111] 사실은 그 즘에 배우 본인이 갑작스레 연예계를 은퇴했다.[112] 본래는 술만 마시면 또라이가 되는 인간이었으나 금주에 성공해 알코올 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계몽하는 강사로 활동했는데 양동근 때문에 도로 원위치[113] 특히 동아리 부서원이자 후배였던 여자배우는 양동근과 춤대결을 펼쳐 양동근에게 누나라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앞에서 옷벗고 춤추게 만들기도 했던 1회용 메인 역할을 맡은 배우였는데 이후 역할이 바뀌어 신입생 연기를 하는데 양동근마저 처음보는 듯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눈가리고 아웅?[114] 보통 뉴 논스톱 촬영은 일주일치(5회분)을 먼저 찍기 때문에 일단 찍은 건 방송에 좋든 싫든 내보내야 하고, 설정이 폐기됐던 171~172회 사이엔 주말이 껴있어서 이전 설정을 폐기하고 재설정 하는 게 가능했다. 그리고 아무래도 힙합동아리방은 양동근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극에서 활용이 자유롭지 않아서 동아리방을 없애고 사체과 방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양동근이 여자친구의 권유로 기숙사를 떠나 있을때도 극에서 양동근의 영향력이 다소 줄었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115] 2012년에 박경림과 양동근이 강심장에 출연했을때도 촬영중에 여배우 중 한명과 사귄적이 있다며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다.[116] 뉴 논스톱 당시 이제니는 박형준과 사귀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보면 박형준과 결별이 양동근과 사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17] 과거 야다의 멤버였으며 2007년부터는 PD 생활을 하고 있고 슈가맨에도 나온 적이 있다.[118] 정말로 이후 합류할 목적이 있었다면 169회 에피소드에서 그냥 초등학교 단짝 친구였다는 설정을 유지하는 게 나았다. 캐릭터상 그래야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데 그걸 폐기하다보니 177화 조인성 투입이후 한동안은 연기가 굉장히 어색하다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아무래도 이때 당시 멤버 중 조인성이 81년생으로 제일 어려서 그랬을 수도 있다.) 그게 김영준의 브로맨스 컨셉과도 맞아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하고 김영준이 하차할 때까지 김영준과 조인성의 우정은 한결같기 때문이다.[119]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이 회사의 정영범 대표는 한때 원빈, 이나영, 양동근, 최강희, 수애, 한채영, 조현재, 이정진 등의 2000년대에 잘 나가는 배우들을 한꺼번에 거느리기도 했던 입지있는 배우 기획사 대표 중 하나였다.[120] 장나라는 희열팀 슈가맨, 양동근은 재석팀 슈가맨.[121] 하나 재밌는 사실은 여기서 이민우와 정태우는 작중 직접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이민우-이제니 커플이 하차하면서 정태우가 합류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