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3:16:57

마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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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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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2028,#482028><colcolor=#FBD78D,#FBD78D>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마의
(2012~2013)
馬醫 / The King's Doctor
파일:마의(드라마) 포스터.jpg
장르 사극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9:55 ~ 오후 11:05
방송 기간 2012년 10월 1일 ~ 2013년 3월 25일
방송 횟수 50부작 + 스페셜 1부작[1]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에이스토리
채널 MBC


<colbgcolor=#482028,#010101><colcolor=#FBD78D,#DDDDDD> 제작 최창욱
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김이영
출연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한상진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3.2. 왕실3.3. 전의감3.4. 내관 상궁3.5. 혜민서3.6. 그 외 인물
4. 시청률5. 문제점6. 평가7. 여담8. 옛드 : MBC 레전드 드라마 무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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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에 제작 및 방영한 MBC월화 드라마.

2. 상세

조선시대 후기 을 고치는 마의(馬醫)[2]로 출발해 을 치료하는 어의에까지 올랐던 남자 백광현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사극으로 MBC 사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물론 이병훈 사극답게 고증은 그리 좋지 못하다.

메디컬 드라마였던 골든타임에 뒤이어서 방영된 메디컬 사극이란 점이 이채로운데, 마의가 사극이라고는 하나 대개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시간대에 이렇게 바로 앞에 종영 된 드라마의 장르와 같은 작품을 방영하는 경우도 흔치 않기 때문이다. 방영초기엔 같은 시간대 SBS에서는 신의가 방송됐었는데, 마의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조승우와 신의의 등장인물로 출연하는 류덕환은 샴 쌍둥이 역으로 영화에 출연했던 적이 있어 두 배우의 팬이라면 미묘한 기분이 들 수도….

시대적 배경은 현종~숙종[3] 때이다. 어떤 면에서는 동이의 프리퀄이다.[4]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를 연출한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들었다. 이제 이병훈 사단의 대거 등장을 통한 배우개그를 기대해 볼 일만 남았다. 어쩌면 동이와 이산의 연결점이 생긴 것처럼 마의도 동이와 연결점이 생길지도…. 하지만 그러지는 않았고 드라마는 현종 시대에서 끝났다.

캐스팅은 제법 쟁쟁하다. 주연인 백광현 역에 데뷔 이래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는 조승우가 캐스팅 되었으며, 히로인 강지녕 역에는 이요원이 출연한다. 주인공의 원수인 이명환 역에 신돈손창민, 백광현의 스승인 고주만 역에 유의태이순재가 캐스팅되었다. 그 외 현종 역으로 홍국영한상진, 현종의 여동생인 숙휘공주에는 김소은 등이 출연한다.

한 가지 눈여겨 볼만한 점은 사극에서 찬밥신세였던 그리고 어째 조선 국왕 중 가장 존재감이 옅은 국왕 중 하나인 현종이 등장한다는 점.[5] 그리고 또다른 점은 주인공인 백광현이 설정상 참으로 인기가 많은 인물.[6]

1화에서 등장한 이형익(李馨益)은 실제로 번침술로 이름 높아 내의원의 추천으로 소현세자를 치료했던 돌팔이 의원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어째서인지 김자점이 데려온 인물로 악역으로 나왔다.[7] 그리고 2화에서 이전의 사극 드라마들과는 달리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가 약간 어색해서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대신 등장하는 동물들의 연기력이 매우 출중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발연기하는 (아역)연기자들은 차라리 동물한테서 배우라"라는 말을 자아내게 했다.

드라마 외적으로도 발 CG라는 말을 듣던 기존의 드라마 CGI와 달리 영화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CG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3.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있는 캐릭터는 볼드체 처리.
인물관계도
파일:마의 인물관계도.jpg

3.1. 주요 인물

3.2. 왕실

3.3. 전의감

3.4. 내관 상궁

  • 남상궁(최예진)
  • 의금부도사(강신조)
  • 마도흠 (이관훈)[14]
  • 의금부 심문관 (정동규)

3.5. 혜민서

3.6. 그 외 인물

4. 시청률

초반에는 감독의 명성에 비해 조금 저조하게 출발했지만,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도 나날이 상승하며, 10회부터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했다. 16회까지 와서는 전국 시청률 18%까지 올랐고, 이후에도 10% 초중반대에서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중. 2013년 새해 들어서 20%를 넘기며 최고 시청률 23.7%을 등극하며 월화수목 드라마 1위를 고수했다. 이후에도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작가의 뒷심 부족 때문에 후반부는 옆동네의 막장 드라마 야왕에게 밀려 마지막회는 17%로 조용히 막을 내렸다.

5. 문제점

30회가 넘어가는 회수 동안 작품 내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여럿 있다.
  • 기나긴 표정 묘사
    마냥 배경음만 나오고 등장인물의 표정묘사만 나오는 장면이 유달리 많다.
  • 말 버벅거리기
    특정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등장한다. 주로 새로운 소식을 가져온 인물들(이하 A라고 칭한다)이,
    A: 큰일 났어요, 큰일!

    B: 무슨 일인데?

    A: 그게, 그러니까...

    B: ???

    A: (한숨을 쉬며) 그러니까...

    B: ???

    A: 그러니까...

    사실 이는 이병훈 표 사극의 특징이다. 1999년에 방영된 허준도, 2003년의 대장금도, 2007년의 이산도 이런다.
  • 지나친 조연 출연
    조연도 드라마의 한 구성원인만큼 당연히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이지만, 마의에서는 조연들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때까지 나왔던 조연은 매화마다 반드시 한번씩은 꼭 등장한다.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주는 사이에 등장하고, 사건 해설 역할로도 등장하고, 사소한 소식을 가져다 주는 역할로도 등장한다. 내용의 지나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잔뜩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마음에 찬물을 확 끼얹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사극에다가 50부작 이상 장기 드라마이므로 배우들이 많이 필요하지만 마의를 보다 보면 실제로 필요한 캐릭터인지 의문이 드는 캐릭터들이 많다. 예컨대 혜민서 교수로 백광현을 갈궜던 권석철의 경우 츤데레 스타일의 교수 일거 같은 분위기가 처음에는 풍기더니 지금은 이명환 옆에 원래부터 붙어있는 조정철과 내의원 의녀와 포지션이 다를 게 없고 윤태주도 초반엔 백광현의 엄청난 라이벌이 될거 같은 설정으로 해놨지만 지금 시점에선 백광현이 외과술을 동반한 엄청난 의술을 익혔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됐다. 그리고 등장인물엔 나오지 않지만 좌의정 정성조 옆에 붙어 있는 병조판서 박병주도 하는 역할이 없다. 게다가 요즘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추기배와 오장박의 경우도 둘중 하나는 없어도 되는 등장인물. 등장인물이 많기 때문에 극 중 내내 매번 대사 한줄, 두줄 그리고 그 대사도 위에 나와있듯이 A:"큰일났어요, 큰일!", B:"무슨 일인데?" 따위의 대사가 전부다.

6. 평가

마의에서 인의가 된다는 감독의 전작과 같은 전형적인 영웅담 성공 스토리가 예전만치 못하고 요즘같이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저절로 관심도가 떨어지며, 실제로도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였지만, 넷상에서 화제도는 다소 떨어진 편. 결국엔 감독의 '자기작품 복제' 논란을 빚고 말았다.[18] 하지만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착한 드라마'라서 단순히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못 받은 것만은 아니다. 착한 드라마라도 얼마든지 대작을 이끌어낼 수도 있지만, 고질적인 가장 큰 문제는 작가의 전작 동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던 사건 전개 구성이나 고질적인 뒷심 부족. 하지만 혹자에선 초반부는 굉장히 흥미롭고 몰입도가 있기에 50부작의 장편을 이끄는 건 작가의 역량 한계라는 의견도 보인다.

또 엄연한 실존인물을 데려다 출생의 비밀을 만들어 넣은 부분에서 논란이 있기도 하다.[19]

7. 여담

  • 백광현 역의 조승우와 사암도인 역의 주진모가 타짜의 고니와 짝귀 역으로 유명하다보니 사암도인의 첫 등장 씬 이후 드라마 게시판에 타짜 관련 드립이 흥했다.[20]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사암도인이 투전으로 돈을 다 날려먹고 제자에게 귀를 잡혀 끌려가면서 야야 이러다 짝귀된다라며 배우개그를 친다.[21]
  • 고주만현종역을 각각 맡은 이순재한상진이산에서 영조홍국영으로 만난 적이 있다.
  • 마의 48화에서는 Dr. 히루루크의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김익태가 춘추관 수찬관으로 등장하여 여주인공의 신원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행하였다.
  • 이 드라마의 엔딩곡 <오직 단 하나>를 부른 가수 소향이 34회에 양반집 규수로 까메오 출연 하였다.

8. 옛드 : MBC 레전드 드라마 무료 스트리밍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스트리밍. 이마저도 요약본이다.
  • 배역 / 배우의 별명
    • 백광현(조승우 분): 고니
    • 사암도인(주진모 분): 짝귀
    • 고주만(이순재 분): 야동순재, 유의태
  • 드립
    • CPR 드립: 제91회 등장.


[1] 드라마 방영에 앞서 스페셜 방송 '마의 100배 즐기기'를 10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편성하였다.[2] 당시엔 백정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3] 다만, 드라마 첫시작에 인조소현세자가 언급되고 어린시절은 효종 때이니 인조, 효종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드라마상에서 백광현이 청년으로 자라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는 현종 때부터인 듯.[4] 이병훈PD의 사극들로 시대적 배경을 이어본다면 제일 먼저가 서동요이고 그 다음부터 대장금->옥중화->허준->마의->동이->이산->상도 순서다. 이 중에서 서동요를 제외한 나머지 사극들은 모두 MBC에서 방영했고 서동요는 유일하게 SBS에서 방영했다.[5] 그 이유는 현종보다는 아들 숙종이나 아버지 효종이 더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듯 하다. 사실, 증손자 사도세자보다도 인지도가 낮을 정도의 왕인 걸 감안하면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여담으로 현종의 어머니인 인선왕후도 조선의 대비들 중에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이 거의 없는 편이다. 조선의 몇 안되는 친모+적모+대비인데도 말이다. 어쩌면 이 드라마가 인선왕후에 대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였으나 전후술하다시피 담당배우의 발연기로 인해...[6] 히로인 강지녕 말고도 백광현을 좋아하는 여인이 2명 더 있다. 거기다 그 중 한명은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인 서은서이고, 다른 한명은 효종의 넷째 딸인 숙휘공주다. 과연 주인공.[7] 아마도 소현세자 독살설을 따른 듯. 소현세자 독살설에서는 독살의 실행자로 이형익을 지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8] 이산에서 홍국영을 했던 사람이 왕이 되고 영조를 했던 사람이 내의로 나오는 현실. 그 전에는 세종 시대 때 조선 왕실과 적대하는 조직인 밀본의 간부 심종수로, 밀본의 4대 본원이 되기도 했다.[9] 참고로 대체로 연기력이 출중한 이 드라마의 배우들이 많은 가운데서, 16회에서의 첫 연기가 어색했던 지라 방송 다음 날부터 기자들에게 발연기 배우로 찍혀버렸다. 당시 신인배우였던 조보아는 이 때 얻은 발연기라는 이미지를 벗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10] 극 1회에 특별출연. 다만 워낙에 건강해 보이는 체격 덕분에(...) 사전 설명이 없으면 세자가 아니라 무슨 장군인 줄 알겠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11] 추노의 조선비로 출현[12] 국어책 읽기 연기 등 어색한 발연기로 대차게 까였다. 조보아처럼 신인 배우도 아닌 사극 경험이 많은 중견 배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후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13] 이 배역을 맡은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백광현 역을 맡은 조승우와 윤태주 역을 맡은 장희웅과 동갑이다(...)[14] 담당 배우인 이관훈 씨는 실제로 특수전사령부에서 부사관으로 5년간 군 생활을 하고 중사로 전역한 이력이 있다. 그래서 마도흠의 캐릭터가 기본적으로는 허당스러운 면이 많은 개그 캐릭터지만 작정하고 활약할 때는 그 위엄이 제대로 드러난다. 그도 그럴 것이, 마도흠은 기본적으로 왕의 여동생숙휘공주의 호위무사다. 당연히 일반 무관들보다 훨씬 무력이 높을 것이고, 평소 받는 훈련의 난이도 역시 높을 것이다.[15] 그런데 역할을 맡은 김창완의 사극 연기가 영 아니올씨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사극치고는 김창완의 연기하는 말투가 너무 현대극 스러운 면이 있는 게 사실. 이 작품에서 김창완의 연기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16] 참고로 드라마 각시탈에서 고이소 타다노부를 연기한 적 있다. 박대망과의 만남이 기대된다.[17] 8회 출연 나왔는데 사복시 마의 배역인지 다른 배역인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18]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병훈의 작품은 이 작품의 다음 작품인 옥중화 이후에 나오지 않고 있다.[19] 일단 드라마니까 작가의 무한한 상상과 창작 설정을 포함하기는 하지만, 역사인물을 토대로 하는 서사적인 특성을 띠는 작품상 고증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사실 대장금에서도 이러하긴 했지만, 장금이란 인물의 대한 기록은 극히 매우 적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 개입이 많이 들어가도 상관은 없으나, 백광현의 기록에는 생몰년도만 미상일 뿐, 가족부터 그 후손까지 정확한 기록이 되어있기에 이처럼 역사적 사실로는 생판 남인 강도준, 백광현의 사이는 조금 과한 상상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20] 재미있는건 타짜의 짝귀 역시 은둔고수 포지션의 인물로서 스승을 잃고 도박판을 떠돌아다니던 고니에게 화투는 손기술이 아니라 마음으로 치는 것이라며 심리전과 구라치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사암도인 역시 의서에만 의존하던 광현에게 외과술과 해부를 설파하여 광현이 최고의 의사로 거듭나게 해줬다.[21] 참고로 투전은 타짜 1편의 주 종목인 섰다의 조상 격 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