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6:25:10

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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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범식
생년월일 1970년 6월 29일 ([age(1970-06-29)]세)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신체 180cm, 78kg

1. 개요2. 상세3. 출연
3.1. 드라마3.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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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상세

원래는 무술감독 겸 스턴트 배우였으나[1], 허준에 출연한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몽(드라마)에서는 장군 혹은 대장금, 마의, 옥중화, 상도 등에선 호위무사로 액션이 많은 역할을 도맡고 있다. 호위무사로 나올경우 전투력은 대부분 정상급으로 묘사되는 편.

초기작 허준에서는 대사도 거의 없는 단역이었으나 상도 때 적게나마 대사가 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점차 발전하여 이산에 이르러서는 조연으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병훈 PD의 작품에 계속 출연하고 있으며 2013년 인터뷰에서 고마움을 밝혔다.[인터뷰] 스턴트맨에서 배우로, 서범식이 사는 세상

선덕여왕에도 가짜 계백으로 출연하여 김유신을 골탕먹인 바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의 친아빠인 듯한 역할의 오성진으로도 나왔다.

보통 아군 포지션의 선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악역을 맡는 경우도 있다. 대장금에서는 최판술 상단의 호위무사로 최판술의 지시에 따라 암살도 마다않는 자객을 맡기도 하고, 마의에서는 이명환의 측근으로 이면환 덕에 출사하여 충성을 다하지만 그에따라 백광현을 수차례 죽이려고 시도하며, 선덕여왕에도 가짜 계백으로 계백의 최측근 장군으로 백제의 최고의 무예를 자랑하며 김유신을 힘겹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대를 다룬 시대극의 경우 이례적으로 SBS에서 방영한 자이언트에서는 사채업자 차부철의 부하로 나왔으나 하필이면 상대한 사람이 극중 유이하게 최강자인 이강모였기에 일방적으로 발렸고, 이후에 황정연 구출작전 때는 출동한 사람이 유이하게 최강자인 이성모에게도 제압당한다.

원래 MBC에 소속된 스턴트맨 출신이어기에 MBC 드라마 위주로 활동했으나 배우의 연기력이 안정되면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한 이후로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등 SBS에도 출연 빈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대놓고 악행을 하는 배역에서는 최후가 곱지 못하게 묘사된다. 대장금에서 최판술이 몰락해서 유배형에 처해지는데 이때 최판술 상단의 구성원들은 유배형에 처해지며, 마의에서는 이명환이 자기들을 물고 늘어질까봐 암살하려는 좌의정이 보낸 자객들과 맞서 싸우고 이명환을 지키나 본인은 살해된다. 자이언트에서는 황정연을 납치한 후에 목소리를 기억한 이강모에게 당하고 황정연이 납치된 곳을 불어버리고, 황정연 구출작전 때는 이성모에게도 발린다.

초기에 출연할 때는 무력 최강자나 그에는 못미쳐도 상당한 실력자로 묘사되나 드라마 출연이 많아지면서 점차 무위 수위가 예전보다는 못하게 나온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스턴트맨 출신의 배우들이 많아진 것과 배우의 연기력이 안정되면서 다른 드라마에도 진출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스턴트맨 출신의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작가들의 입맛에 따라 기용할 수 있는 배우들이 많아짐과 배우가 다른 드라마에서 액션을 강조하는 역할이 아닌 배역들을 맡으면서 무위 수위보다 연기력이 필요한 배역을 맡게되면서 무위 수위가 낮춰졌다고 한다.

지진희와 많이 닮았다.

3. 출연

3.1. 드라마

3.2. 영화



[1] 조인성, 송승헌, 유지태, 김수로, 지진희, 이휘재의 액션 대역을 맡는 등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희극인인 이휘재의 대역을 맡은 것은 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TV인생극장에서로 이휘재가 액션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휘재의 액션은 서범식이 대역을 한 것이다.[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