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일본의 애니 제작사에 대한 내용은 애니플렉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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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산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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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HIGH 애니를 초속으로 더하다
설립일		<colbgcolor=#fff,#1c1d1f>2004년 7월 31일^{(해산법인 애니플러스)}[1]
개국일		2009년 12월 7일
법인 설립일		2018년 10월 15일 ^{(존속법인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2호)}[2]
채널구분		유료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방송국 유형		민영방송
장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방송 품질	화질	HD 720p, FHD 1080i
	음향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MPEG-4 AAC
본사 소재지		ANIPLU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28층[3] (여의도동, 서울국제금융센터)
대표이사		전승택
주요사업		방송사업^{국내외 방송채널 송출(애니메이션, 드라마)}
		<colbgcolor=#ffffff,#1c1d1f>콘텐츠사업^{온라인 서비스, VOD 유통, 상영회 및 극장배급}
		MD 사업^{상품화, 상설매장 및 콜라보카페}
		이벤트사업^{Anime X Game Festival}
		전시사업^{미디어아트 및 콜라보전시, 상설전시장}
		드라마사업^{드라마 제작 및 투자, 해외배급}
종속회사		PLUSMEDIA Networks Asia Pte. Ltd.
		(주)미디어앤아트
		(주)위매드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존속법인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2호 기준)}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20년 ~ )[4]
종목코드		KQ: 310200
모기업		㈜제이제이미디어웍스(판권 지주사)
[5] \| \| \| [6] \| [7]

1. 개요2. 특징

2.1. 2010년대2.2. 2020년대

3. 로고4. 지배구조5. 사업 영역6. 애니플러스의 콘텐츠 목록7. 역사8. 비판

8.1. 사건 사고

9. 애니플러스 직영 매장10. 자회사

10.1. 싱가포르 사업

11. 기타

11.1. 서울 코믹월드 및 케이크스퀘어 참가11.2. 신작 시간표11.3. 애니플러스를 송출하지 않는 케이블 사업자(지역)

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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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로벌 콘텐츠 & 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ANIPLUS를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 사업과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ANIPLUS ASIA 채널 및 K-드라마 전문 채널 ‘K-PLUS’를 송출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각종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는 다양한 쟝르의 콘텐츠를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 미디어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채널 중 하나로, 줄여서 ‘애니플’ 혹은 ‘애플’[8]이라고도 부른다.

본래는 C&그룹[9] 산하의 경제채널이었던 생활경제TV였으나 모기업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C&그룹이 해체되었고, 이후 이 채널이 제이제이미디어웍스(現 애니플러스 방송국 대주주)에 인수되어 장르를 애니메이션 채널로 전환하여 2009년 12월 7일 재개국했다.[10]

2020년 2월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 절차를 모두 마치고 상장을 완료했다. 이번 SPAC 합병 상장으로 애니플러스는 약 60억 원의 현금이 유입되었다.

2. 특징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국 역사상 최초로 한일 동시방영 체제를 채택했다. 일본 현지에서 방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국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취지로 자사가 수입한 모든 일본 애니메이션 자막판으로 방영하며[11], 방영작을 제휴컨텐츠화 하여 TVA 송출과 VOD 판매 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방송국이다.

애니플러스에 방영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모회사인 제이제이미디어웍스가 수입해 온 것이며, 제이제이미디어웍스는 애니플러스 개국 이전에도 대량으로 판권을 사들여 투니버스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 작품을 공급하는 대규모 물량 공세를 자랑했다. 게다가 당시에 수입했던 애니메이션들은 현재 애니플러스가 주로 수입하는 마니아층 애니메이션[12]이 아닌 일본 현지에서 저녁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단가가 높은 작품들이었다.

2.1. 2010년대

이렇듯 애니플러스는 2010년 초반 국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빨리 접할 수 있는 시스템 체제를 정착시켰지만 한국어 더빙판을 제작하지 않기 때문에 더빙팬들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 시기부터 한국어 더빙계의 한 축을 담당하던 투니버스가 CJ E&M에 인수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의 수가 끊겨 내리막을 걷고 대원방송의 수입작이 줄어드는 등의 사건이 있었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판권을 독점해서 국내의 일본 애니 더빙판 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며 항상 구설수에 오르고 더빙 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기도 했다.[13]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거유물과 모에를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들이 일본 애니 시장의 주를 잡기 시작하면서 작가주의의 질 높은 작품들이 모에 애니메이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2000년대까지 많이 보였던 단가 높은 저연령층 타깃 일본 애니는 현재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굉장히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투니버스를 비롯해 저연령층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먹고 살던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국들은 수입할 작품이 없어서 현재진행형으로 하락기를 걷고 있다.

그렇다고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무턱대고 방영, 더빙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위험하다. 우선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입 비용은 비싼 편이고, 청소년과 성인을 타깃으로 하는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시청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연령층을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히트작이 아닌 이상 수익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수밖에 없다. 특히, 모에 애니메이션은 전연령층을 포괄하는 것이 아닌 특정 마니아층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고 방영만 해도 수익 걱정을 해야하는 판이기에 수입사 입장에선 더빙판까지 제작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수익저하에도 불구하고 고연령 애니 더빙을 실시했던 애니맥스 코리아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애니플러스는 이러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상황을 막대한 물량 공세로 버틴 것이고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현실을 감안하면 애니플러스가 안전한 수익을 위해 한일 동시방영 체재를 정착한 것에도 어느 정도 이해의 여지는 있다. 왜냐하면 애니플러스가 전성기로 뛰던 시절에도 유아,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던 투니버스와 대원방송의 수익에 한참 뒤떨어지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물론 막나가는 독점 행각과 당시 단가높은 애니메이션의 더빙 침체화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어 쓴소리를 들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독점해도 타사에서 판권비를 따로 지급해 방송하거나 더빙판을 제작할 수는 있다.[14]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와 판권을 공유하여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방송국은 없었고[15], 저연령층 애니인 케모노 프렌즈만 재능TV에서 방영된 것이 끝이다.

애니플러스는 개국 초창기부터 자막판 방영을 강조하며 당시 더빙이 다수였던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 바람을 일으켰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른 회사들이 자막판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자막이 시장의 주를 자리잡자 애니플러스만의 특징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막판이 주가 되면서 더빙판이 희소해진 상황이 되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역이용하여 블루레이 디스크에 더빙판을 따로 제작하면서 애니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수익을 얻기 시작했으며 대원방송이 고연령층 애니에 더빙 비율을 늘리고 2014년 이후로 더빙 방영을 포기했던 애니맥스 코리아도 정부 단체의 지원을 받으면서까지 더빙판을 조금씩 제작하면서 과거 애니플러스가 행했던 정책과 정반대의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2010년 후반기엔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애니플러스가 과거에 보였던 행보를 비슷하게 보이면서 애니플러스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가 외화와 애니에 더빙판을 내놓기 시작하자 애니플러스만 발전이 없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참고로 애니플러스는 개국 초기 때 더빙 비하 발언을 했다가 성우 덕후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자 사과한 적이 있다.

유달리 케이블 채널 중 15~30초 분량의 짧은 광고가 나오지 않고 홈쇼핑 광고(인포머셜)가 주로 편성되는 몇 안 되는 채널들 중의 하나다.[16] 하지만 2018년 하반기 들어 오전-오후 시간대인 어린이 방송편성 시간대에 타 방송사 프로그램 광고나 여타 다른 광고를 편성하고 있어서 조만간 일반 광고를 늘릴 수 있을 듯 보인다.[17]

애니플러스는 편성표가 2개다. 인터넷 편성표와 일반 TV 편성표가 있는데 종종 일반 편성표 보고 와서 편성표가 다르다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 TV 편성표와 인터넷 편성표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 2020년대

2020년 4분기부터 신작의 딜레이 없는 완전 동시방영을 선언했다. 이전에는 동시방영이라고 하지만 일본 최초 방영기준으로 이틀에서 늦으면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방영이 됐으나, 일본 최초 방영 기준으로 최소 30분까지 줄이고 평균 1~2시간후에 바로 방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일본에서 첫방송이 끝나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며, 특히 30분 이내 방송은 토렌트 불법 공유보다도 빠르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18] 다만 TV 방영은 아니고 유료 멤버쉽 한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몇안되는 MP4 파일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비슷하게 애니메이션을 감상가능한 라프텔, 네이버 시리즈 등의 경우 어디까지나 일정기간 동안 대여만 가능하거나 소장이라는 것도 결국은 완전 구매가 아니라 기기 제약 같은 게 있어서 자유로운 이용이 불가능하고 이용기간도 정해져 있어서 짧은건 2일에서 7일 길어봐야 5년이라 결국 기간만 좀 긴 대여에 지나지 않는지라 사실상 말장난과 다를바가 없고, 라프텔 같은 경우는 소장도 지원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유저의 계정에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로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OTT내지는 스트리밍 서비스 정도에 그친다. 이에 비해 애니플러스의 경우 DRM이 없어 이동이 자유로운 파일을 받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독보적인 장점이다.

2022년 3분기 전 분기에 방영한 스파이 패밀리의 방영이 끝나자마자 무려 더빙판 방영을 시작했다. 애니플러스가 제작한 더빙 방영작으로는 3번째이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또 다른 애니메이션 더빙을 예고했다.[19] 애니맥스, 대원방송과 달리 오직 자막판의 방영만을 고수하던 애니플러스가 자체 제작[20]한 더빙작을 방영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2022년 11월 8일에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 OTT인 라프텔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3년 4월 20일에는 애니맥스 코리아의 인수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일본 애니메이션 동시방영을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 형세가 되었다.[21]

2023년 6월 5일 남매 둘이 애니플러스 학원 대표 모델로써 진행하는 버추얼 유튜버를 만들었다. 자세한 건 여주인공(애니플러스 버추얼 유튜버), 남주인공(애니플러스 버추얼 유튜버) 참조.

2023년 10월에는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스튜디오 딘이 공동 제작한 프리큐어 시리즈의 시퀄 버전인 희망의 힘 ~어른 프리큐어'23~을 방영하게 되었다. 프리큐어 시리즈는 원래 국내에서는 대원방송이 판권을 소유하여 2007년 프리큐어 Max Heart때부터 방영하였으나[22] 2009년 본사 창사 및 개국 이래 최초로 여아 아동 애니인 프리큐어 시리즈까지 수입하며 방영하게 되었다.[23] 다만 어른 프리큐어의 경우 토에이 단독 제작이 아닌 스튜디오 딘과 공동 제작 명의의 제작위원회 명의로 된 작품인데다가 프리큐어들이 모두 성인으로 나오게 된다는 점이 다르기에 원래 중학생 소녀들로 나오는 아동애니인 프리큐어의 특성상 원작 애니까지 방영하였던 것은 아닌데다가 원작 애니 국내 판권이 현재 대원방송에 있기에 다소 다르다는 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7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초등학생부터 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본작은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이 볼 수 있는 편이라 프리큐어 시리즈 원작 애니와는 다소 다르며, 실질적으로 애니플러스 시청자층도 중고생 청소년이나 성인 등이 많다는 점도 다르다. 또한 프리큐어 같은 아동 애니보다는 주로 심야 애니메이션을 수입하여 방영하여서 15세나 19세 이상 시청가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본사의 특성도 있다.

2024년 4월부터는 티빙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3. 로고


<rowcolor=#ffffff> 개국부터 2020년 4월 초까지 사용한 CI	2020년 4월 중순에 변경한 새 CI[24][25]

<rowcolor=#ffffff> 2021년 11월 5일초에 '동시방영작' 표기와 함께 변경된 CI

4.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rowcolor=#ffffff> 주주명	지분율
제이제이미디어웍스	19.61%
전승택	4.33%
형민우	1.44%
자사주	2.36%

5. 사업 영역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사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애니플러스의 콘텐츠 목록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비판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8.1.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9. 애니플러스 직영 매장

자세한 내용은 애니플러스샵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자회사

PLUS MEDIA NETWORKS ASIA PTE. LTD. (싱가포르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85%. 싱가포르의 케이블 방송 사업자.
(주)미디어앤아트 #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60%. 한국 국내 박람회, 전시회 주관기업. 2016년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 공동제작.
(주)위매드 #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100%. 드라마 제작사. 러브씬넘버#와 옷소매 붉은 끝동, 가슴이 뛴다등을 제작한 회사이다.
(주)네고컴퍼니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50%. 광고대행.
(주)로운컴퍼니씨앤씨 #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67%. 굿즈 개발/제작 사업 등.
(주)라프텔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43.88%. 애니메이션 OTT 사업.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대한민국 소재) - 애니플러스 지분 100%.

10.1. 싱가포르 사업

애니플러스가 85%를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방송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는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애니플러스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에서 영어 자막판으로 방송중이다.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본사의 실적은 당기순이익이 2018년에 와서야 간신히 흑자 5억원으로 돌아섰을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애니플러스 싱가포르 지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가 연 순이익을 15~20억 원 정도 벌어다 주고 있다. 사실상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그룹 순이익을 싱가포르에서 뽑아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싱가포르 사업은 방송 외에 싱가포르 영화 시장에서 영화 배급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판들을 싱가포르에 개봉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나오지 않은 극장판 함대 컬렉션을 정식 개봉하기도 했다.

애니플러스샵은 싱가포르에도 있다. 페이스북

11. 기타

VOD 및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자체 송출을 하고 있으며, 케이블 및 IPTV와 스카이라이프는 라온 엔터프라이즈 (현 KMH 자회사)에서 송출 대행을 담당하고 있다.

2011년 하반기부터 공식 트위터를 운영중. 트위터를 통해 방송 고지 관련 코멘트에 적절히 내용을 왜곡한 패러디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그 센스가 여러모로 비범하다. 심지어는 이런 트윗을 올리기도 하며, 간혹 다른 트위터 유저들과 대화를 할 때도 있는데 여기서도 그 특유의 센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참고 2016년 현재에도 불건전한 드립은 여전하다. 가끔씩 홈페이지 운영자도 홈페이지에 여러모로 비범한 내용을 당당히 쓰기도 한다. 2012년 8월 7일에 올라온 30자평. 심지어 공식 유튜브 채널도 만만찮다. 댓글 참고

ize와 전승택 대표의 인터뷰가 그 내용이 재미있어 화제가 되었다. 회사에 관련해서는 2012년 전(全) 분기 작품 중 최고의 인기작이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고 밝힌 것이나 방영전 교토 애니메이션의 최신작으로 주목 받았던 빙과는 생각보다 호응이 저조했음을 언급한 것이 있으며, 대표 개인적으로는 직접 본 작품으로 카이지 파계록편과 쿠로코의 농구를 언급하고 오타쿠들만의 즐거운 행사 [26]까지 언급하여 해당 행사에도 직접 갔었거나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니플러스샵도 당해에 구상되었다.

일본 성우인 히라노 아야와 직접 인터뷰를 갖고 해당 영상을 방송한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사 중에서 온전히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를 나누려는 목적으로 일본 성우와 인터뷰를 한 방송채널은 애니플러스가 최초다.[27]

자막 관련 부분이 애니맥스와 차이점이 많다. 아니, 같은 부분은 본편 대사 자막이 흰색 고딕이라는 점 하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편 자막: 본래 애니플러스는 일반 등장인물의 대사 번역 자막은 흰색 고딕, 그 외의 모든 자막은 오렌지색 고딕으로 처리를 하는 깔끔한 느낌으로, 특유의 자막이 유명했으나 2015년 2분기부터 오프닝과 엔딩 화면, 타이틀 화면에서 자막 모양을 바꾸고 있다. 배경에 있는 일본어도 더 이상 오렌지색 고딕, 균일한 글씨 크기로 적당히 처리하지 않고 애니맥스처럼 원 장면의 자막 모양을 최대한 흉내내는 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본편에서의 식자 등 화면수정은 아직도 애니맥스 쪽이 월등히 앞선다.[28][29] 반면 애니플러스 쪽은 본편의 식자 등 화면수정은 아직도 간단한 식자 정도로만 때우고 있는 중이다. 아이캐치 미수정도 애니맥스보다 뒤처지는 점 중 하나. 그렇지만 애니플러스의 첫 더빙 방영작인 이 애니의 식자 퀄리티만큼은 애니맥스를 넘어서 투니버스 수준의 화면수정을 보여주었다.
오프닝/엔딩 스탭롤 자막: 애니맥스의 경우 오프닝 스탭롤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원본 글씨 바로 아래나 옆에다 대부분 자막을 1대1 매치로 다는 편이고(물론 효과까지는 따라하지 않는다.)[30], 엔딩의 경우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한국측 스탭(연출, 번역 등)만 기재한다.[31] 한편 애니플러스는 오프닝은 가사 자막만 달며, 엔딩에서만 스탭롤을 단다. 그것도 애니맥스처럼 스탭롤 바로 아래에 1대1 매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해당 화 주요 성우진 일부(앞부분), 번역 담당, 종합편집 담당, 오프닝 엔딩 제목과 가수, 제작사 이름, 감독 등 스탭롤의 일부 정도만 누구인지만 단다. 물론 영상의 스탭롤과 별개로. 그나마 2019년 후반부에 들어서는 시리즈 구성과 캐릭터 디자인/총 작화감독 등 주요 직책들도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9년 10월부터[32] 엔딩 크래딧이 원본을 최대한 흉내내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 2019년 4분기 때부터 바뀐 게 아니라 4분기 초기부터 바뀌기 시작한 거라 이미 기존의 방식으로 처리된 작품들은 변동 사항이 없거나 일부만 바꾸는 식이다. 단, 1대1 매치는 아닌 건 여전하다.

비교 영상.

<rowcolor=#ff6125,#ff6125> 애니플러스. (자막을 달 경우) 왼쪽이 오프닝, 오른쪽이 엔딩.

}}} ||

<rowcolor=#ff6125,#ff6125> 애니플러스. (자막을 달지 않을 경우) 왼쪽이 오프닝, 오른쪽이 엔딩.

}}} ||

<rowcolor=#ff6125,#ff6125> 애니맥스. 왼쪽이 자막을 왼쪽에 달 경우, 오른쪽이 자막을 오른쪽에 달 경우.

}}} ||

<rowcolor=#ff6125,#ff6125> 애니맥스. 왼쪽이 자막을 중앙에 달 경우, 오른쪽이 자막을 안 달 경우.

}}} ||

<rowcolor=#ff6125,#ff6125>

* 오프닝/엔딩/OST 가사 자막: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오프닝/엔딩 영상을 비교하더라도 애니플러스 쪽은 무자막으로 올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반면에, 애니맥스는 자막이 애니플러스보다 늦게 달리거나 안 달리는 경우도 있다.[33] 또한 애니플러스는 언제나 본편과 달리 왼쪽 아래에만 다는데, 애니맥스는 왼쪽일 때도 있고 중앙일 때도 있다.
* PV 자막: 애니맥스는 배경 자막은 오프닝/엔딩의 스탭롤 자막처럼 1대1 매치(원본 글씨 색깔에 맞춤.)로 바로 근처에다 달고 대사 자막은 방송 때와 똑같은 흰색 고딕인 반면에 애니플러스는 배경 자막은 한글화하며, 대사 자막은 형식이 글씨체, 색깔, 크기, 효과 등 자유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사실상 PV를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34] 어떤 PV는 깔끔한 식질까지 하기도 하는데 본편에서는 당연히 PV 버전으로 안 나오고 원래 하던 것처럼 원본 주위에 자막을 단다.

}}} ||

<rowcolor=#ff6125,#ff6125> 비교 영상. 왼쪽이 애니플러스, 오른쪽이 애니맥스 PV 영상이다.

스포츠 애니메이션 [35], 아이돌 애니메이션 [36]에서는 초강세를 보이는 데 비해 유독 게임 만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영 힘을 못 쓴다.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오프라인샵에서 카페까지 열었을 정도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은 정작 애니플러스가 아닌 애니맥스 코리아(1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2기)에서 방영했으며, 그나마 2018년 1분기부터 2기를 방영하긴 했지만 동시방영도 아닌 데다 아마존과의 추가 계약을 통해 들여온 케이스이므로 잔혹사를 깼다고 보기는 어렵다. 동화공방 제작 작품을 지속적으로 방영했음에도 NEW GAME!은 애니맥스가 판권을 구매하면서 애니맥스가 최초로 방영한 동화공방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주었고, 후속편을 쟁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2기 쟁탈도 불발.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나 스텔라의 마법조차 애니맥스에 밀려 가져오지 못했다.

근래 들어서는 식당/카페/찻집을 배경으로 한 애니에서도 약세를 보이는데, 과거에는 WORKING!!과 서번트×서비스를 방영하는 등 무난한 편이었지만 제작사와 관련해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던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차치하더라도 WWW.WORKING!!과 히나코 노트, 블렌드·S를 연속으로 애니맥스/KTH가 가져가면서 이 부분에서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 그나마 이세계 식당과 주문은 토끼입니까? 극장판을 가져온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일상물이 호조를 이뤘던 2018년 1분기 이후부터 일상물 방영작을 하나도 들여오지 못하면서 일상물 라인 전체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37] 심지어는 2018년 9월 30일에 TVA 1기 판권이 만료된 극장판 논논비요리: 베케이션도 타사에게 빼앗기거나 개봉이 되지 않을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었으며[38], 2018년 4분기에는 강세였던 아이돌물도 애니맥스의 좀비 랜드 사가가 초대박을 치면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39] 그러나 이후에 방영된 아이돌물은 KTH 판권으로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1기가 방영된 B-PROJECT가 다음 분기에 2기가 나오면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는 등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며, 2019년 2분기에 도우미 여우 센코 씨를 가져가게 되면서 오랜만에 일상물을 방영하게 되었으며[40], 4분기에도 라이플 이즈 뷰티풀, 2020년 1분기에도 1기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가져간 유루캠△의 외전 실내캠핑△, 동년 4분기에도 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와 주문은 토끼입니까? BLOOM, 2021년 1분기에도 논논비요리 논스톱, 유루캠△ 2, 동년 3분기에도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 쟈히 님은 기죽지 않아!, 2022년 1분기에도 슬로우 루프, 아케비의 세일러복을 가져갔다.

게임포커스라는 인터넷 뉴스에서 대표인 전승택과의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속칭으로 ‘애니마이너스’가 있다.

매니아층 대상으로만 방송하는 애니플러스에서 애니맥스 코리아,[41] 투니버스 [42], 대원방송 등과는 달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마인크래프트나 모바일 게임 컨텐츠 방송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2019년 8월 11일에 탁주 TV 라는 게임방송을 편성했고, 9월에 도티TV가 런칭되어 편성되었고, 이후에도 탁주와 정브르의 영상을 방송중이다. 다만 암흑 시간대인 12시~13시에 방영하고 있다,

2017년에 들어서면서 채널 디자인 영상에 여러 애니송의 전주 부분 혹은 연주곡 버전을 BGM으로 쓰기 시작했다. NEXT 영상에 사용되는 음악은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의 세 번째 오프닝인 비밧체의 〈태양의 한가운데로〉. ID 영상은 총 3가지 버전으로 나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솔티레이 오프닝인 meg rock의 〈clover〉가 사용되고 있다. 웃기는 건 정작 이 두 작품은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가 아니라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되었다는 점. 게다가 둘 다 우리말 더빙까지 이루어졌다.

2017년 3분기부터 각 작품의 평점 란이 작품평가와 토론방으로 나뉘었다. 기존의 평점 란은 쓸 수 있는 글자 수가 적고 동시방영 혹은 첫 방영 때는 작품 완결까지 사람들이 매화 평을 올리기 때문에 글이 길어지면 글자 제한에 걸려서 여러 번 올려야 하므로 한 명이 여러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제는 이 평점 하나하나가 모두 별점이 있기 때문에 평균 별점이 치우쳐지게 된다. 즉, 작품의 빠나 까가 많다면 작품의 별점이 객관적이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43] 이에 작품평가는 전체평만을 올리게 하고 한 아이디 당 하나의 평점만 올릴 수 있도록 제한하고 토론방은 매화 평을 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쓸 수 있는 글자 수를 대폭 늘렸다.

2018년부터 왜인지 작품을 누르면 새 창이 뜨는 형식으로 들어간다. 단, 검색 형식으로 들어가면 일어나지 않는다.

사이트 내 검색창의 자동완성은 해당 작품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어도 한글로 쳐도 자동완성이 뜨며[44], 반대로 한글로 되어있어도 어원이 영어이면 영어로 뜬다.[45] 그밖에도 보편성 있는 줄임말[46], 시리즈명[47], 일본어 음차명[48], 캐릭터 이름[49][50]에도 반응한다. 단, 모두 그런 건 아니고 기재 기준은 인지도와 상관없으며, 애니플러스 관리자 맘이다. 안 되는 것 중에서 대표적으로 러브라이브는 영어로 'love live'라고 쳐도 안 뜨고 이윽고 네가 된다는 '야가키미'란 줄임말에 반응하지 않으며,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는다. 오류 또한 존재한다. 참고로 자동완성 순서는 가나다 순이 아니라 최신 순이다.

한일 동시방영작 중 인기작, 화제작 등은 2~3분 가량의 매화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로 떼어놓아서 유튜브에 제공하고 있다. 인기작이 아니더라도 몇몇 신작은 띄엄띄엄 올리는 편.

홈페이지 내에 질문게시판을 만들고 회원들과 소통한다. 투니버스와 애니맥스 코리아와는[51] 다르게 거의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 인생 조언까지 해준 적도 있고 질문 게시판이 아닌 잡담 게시판에다 올려진 글에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준 적도 있으며, 한 작품의 작품평가에 달린 질문에다 답변을 단 적도 있다![52][53] 이제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옛말이 되었다.

은근히 약장수 기질이 있다. 대표적인 게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4년/본선 32강 조발표 영상으로 캐릭터 소개글이 하나같이 드립성 코멘트로 전부 약 빨았다. 이밖에도 신작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제목으로 개그를 치곤 하고 원본의 개드립을 한국식으로 찰지게 로컬라이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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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 코리아와 비교해서 VOD는 웬만하면 무삭제로 제공해줘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심의 강화로 2019년 4분기의 싸움×사랑을 시작으로 점점 VOD에서도 삭제된다는 공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공지로 삭제된다고 한 부분들은 전부 애니플러스가 전에 VOD에서는 무삭제로 제공한 마장학원 H×H,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애니플러스의 이런 변화에 기존 유저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 후 2020년 3분기부터 다시 VOD는 기본적으로 무삭제로 업로드되고,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경우 무삭제 판도 따로 내주는 등 이후 현재까지 VOD에서는 대부분 무삭제로 업로드되고 있다.[54]

2020년에는 코스닥 상장과 개국 10주년을 기념하여 CI를 변경하였다. 참고로 현재 쓰이는 CI는 애니플러스샵에서 사용한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애니맥스 유튜브 채널 이름이 애니맥스 플러스인데 사람들은 해당 채널을 줄여서 애니플러스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애니맥스 채널에서 왜 애니플러스를 언급하는 건지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2023년 말에, 더빙 방영 예정 애니메이션 트윗을 올리면서 '더빙하면 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하면 더빙맛집'이라고 적었는 데 애니플러스가 자막 방영을 많이 했던 걸 생각하면 모순적인 글이다(...).

11.1. 서울 코믹월드 및 케이크스퀘어 참가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2015년 5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 공식으로 참가하였는데 극장판 PSYCHO-PASS 홍보 및 포스터 무료배부 방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애니플러스가 코믹월드 행사에 참가한 것은 개국이래 처음이며 코믹월드 개최이래에서도 첫 참가이기도 하였다. 사실 원래 코믹월드는 상업적 목적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동인지 동아리 부스 이외에 기업부스나 사업체의 참가는 허용하지 않았으나 언제부터인가 기업부스의 참가를 어느 정도 허용하고 있었고 애니플러스의 극장판 PSYCHO-PASS의 홍보참가도 가능하였다. 그 이전에도 극장판 PSYCHO-PASS의 홍보 목적으로 같은 동인행사인 케이크스퀘어에도 참가하였다.

11.2. 신작 시간표

매 분기별로 작품 및 시간대가 변경될 경우 수정 바랍니다. 이전 방영작 정리는 애니플러스/동시방영작 문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신작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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