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4 10:42:09

워터홀 컴퍼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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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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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494><colcolor=#fff> 워터홀 컴퍼니
WATERHOLE COMPANY
<nopad> 파일:Waterhole_symbol_n.png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2019년 ([age(2019-01-01)]주년)
대표자 최은정
업종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18
(삼성동, HS타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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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내 배급작3. 실적
3.1. 매출액3.2. 영업이익3.3. 당기순 이익
4. 역사5. 흥행성적6. 비판7.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2. 국내 배급작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많은편이다.

3. 실적

3.1. 매출액

3.2. 영업이익

워터홀 컴퍼니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으로 얼마나 이익을 벌었는가를 계산했는데, 대한민국 총 수입이 203억원이다. 이때 수입 배분은 가 수입의 50%, 수입사가 수입의 50%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수입사의 10%가 배급사에게 들어온다. 즉 워터홀 컴퍼니는 무한열차로 인해 약 16억원을 번 것이다. #

3.3. 당기순 이익

4. 역사

2021년 코로나19 와중에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으로 204만명의 관객을 달성하여 메이저 영화 배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기사

2021년 5월 25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204만 5천명 정도의 관객으로 소울을 넘어서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가 되었다. 이때 워터홀 컴퍼니 인스타 계정에 작은 편지가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링크
워터홀컴퍼니 인스타 전문
[접기 · 펼치기]
안녕하세요, 워터홀컴퍼니입니다.
회사 이름으로 소회의 글을 남기는 일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정을 기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검색해 주시고, 관람해 주시고, 또 다시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꼭 인사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아직 신생 기업이고 영화 배급일은 사실상 단 둘이서 극장과 관객에게 전달하는, 작은 집입니다.
좋아하는 영화, 우리가 보고 싶은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저희의 현실이자 꿈일 따름입니다.

아직 서툰 저희는 때로 쌓이는 오해는 풀고 싶고, 때론 저희의 잘못이 아니다 대답하고 싶었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변명도 도구로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혹시 서운함이 있는 관객분들께는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미안함만 전하고 싶습니다.
칭찬 받았던 기억은 더 멋진 아이디어로 키우고, 누군가를 속상하게 했던 방향은 더 좋은 일들로 전환하겠습니다.

저희 작품은 단 한 명도 예상하지 못했던 스코어로 1위에 올랐지만 곧 극장에서는 작별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역시 극장에서 렌고쿠를 떠나 보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 한 캐릭터에 이렇게까지 많은 것을 배울고 느낄거라 상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겠지요? 마지막 상영 1회차까지 저희는 저희의 소명을 다 하겠습니다.

극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기록은 순간의 추억으로 남더라도 계속해서 발걸음 멈추지 말아주시고 돔과 친구들의 무한질주편도 계속 응원해주십시오.

워터홀컴퍼니는 다음 좋은 작품으로 관객분들과 연결 되겠습니다.
저희 같이 부족한 사람들도 한 분야에서 잠시 1위를 해봅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원하는 분야에서 기록을 낼 수 있음을 저희가 입증했으니 모두 자기 자신을 믿고 응원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워터홀컴퍼니 올림

#극장의미래는관객뿐 #1 #극장판귀멸의칼날무한열차편

파일:워터홀(1).jpg
파일:워터홀.jpg
2022년 10월 A24의 북미 히트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들여오며 다시금 이름을 알렸다.

5. 흥행성적

6. 비판

  • 거울 속 외딴 성의 경우, 아예 배급사가 마케팅을 손 놓을 정도로 형편없는 상영관과 상영시간, 그리고 없다시피한 마케팅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차라리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배급에 손 대지 말지 뭐 하러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마케팅을 수입사인 대교쪽에서 진행하고 있고 워터홀 컴퍼니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마케팅에 올인하고 있어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의 경우 2025년 2월 27일, 공식 SNS의 뜬금없는 4월 개봉 예고 그림일기와 개강 컨셉 게시물을 통해 개봉일이 4월 9일로 추정되면서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7] 이런 상황에 대학 개강 시즌을 컨셉으로 한 건덕칼리지 개강안내 이벤트를 게시하며 불난 집에 부채질하느냐는 격양된 반응을 불러왔다.[8] 이후 개봉일이 일주일 앞인 4월 2일로 재조정되고,[9] 앞서 평가가 좋지 못했던 개강 컨셉도 삭제하며 여론을 반영하였고, 이후 해당 작품의 프롤로그 파트가 극장판 한정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일부 여론이 개선되었다.

    2주차부터는 오리지널 티켓이 특전으로 지급되었는데 그 퀄리티가 심히 좋지 못해서 많은 공분을 사게 되었다. 루리웹 게시글 정식 공지 이후로도 건담 시드 프리덤의 박스특전보다 작은 크기의 박스로 지급된다는 것에 불안해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급 첫날부터 박스 불량으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왔고 아크릴 단면인쇄라 인쇄 품질과 내구도도 떨어져 현실이 되었다. 문제의 오리지널 티켓 제작기가 올라온 4월 11일에는 '어두운 우주 공간 속에서 선명하게 떠오른 기체의 실루엣'을 하얀 민짜 아크릴로 표현했다는 부분에서 팬들이 대폭발했다. 오티갤 건담갤 이 이후로 오티 관련으로는 메박과 워터홀 둘 다 옹호여론이 싹 사라졌을 정도.

    다만 관객 동원력이 시드 프리덤 때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오리지널 티켓에 대해 SNS 게시글까지 티켓 퀄리티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상황에서도 출장 배급사 게시글을 올릴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 관객수 23,713명이던 4월 10일에 손익분기점(BEP) 돌파 임박 글을 올렸다. 아마 손익분기점 자체가 시드 프리덤때보다 훨씬 낮아서[10] 지금과 같은 개봉일 미루기, 실험적인 특전 지급 등의 이해하기 힘들었던 행보가 가능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 워터홀을 호의적으로 봐온 영화팬이나 건담 극장판을 계속 들여와줘서 고마웠던 건담팬들이 저러다가 수익에 지장이 생기지 않겠냐는 걱정과 달리, 이번에는 워터홀이 수익 걱정 없이 초반의 컬리지 컨셉 이벤트를 제외하고[11] 사실상 하고 싶은대로 즐기고 있는 모양새이다.

7. 기타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같은 경우는 한국 개봉이 미정이여서 한국의 건덕들이 소식을 줄곧 기다렸는데 워터홀 컴퍼니도 이 사실을 알고있었는지 국내개봉 게시물 해시태그에 드디어 확정이라고 적으며 국내 첫 건담 극장판 정식 상영관 개봉을 성공시켰다.#

[공동] 배급[재개봉] [공동] 배급[30주년] 30주년 기념재개봉[5] 건담 시드 프리덤은 시드, 시드 데스티니 도합 100화에 달하는 에피소드를 봐야 하는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애니메이션이다. 건담 시리즈 팬덤의 경우 워터홀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고, 워낙 오래 전 컨텐츠(2005년 종영)다보니 건담인포 유튜브 등으로 방영되었다고 해도 극장을 실제로 찾는 이들의 숫자는 귀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적었던 것.[6] 마케팅을 아예 손놓고 있던 거울 속의 외딴 성도 5만은 찍었으니 나온 푸념이었겠지만, 해당 문구를 '관객들이 생각보다 보러와주지 않아 목표와는 다르게 수익을 내지 못하고 극장에서 내려가게 되었다'며 징징거린다고 받아들인 몇몇 다회차 관람객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일이 있었다.[7] 다른 개봉 국가 중에서 대만과 미국이 2월 28일, 한국을 제외했을 때 가장 늦게 개봉하는 나라도 3월 15일인데, 한국만 선행극장판이 본편이 방영을 시작한 4월 9일 당일에 개봉을 하게 될 상황이었다.[8] 더불어 수성의 마녀마냥 작품 컨셉이 학교인 것도 아니고, 지쿠악스는 클랜 배틀이 메인 컨텐츠인 점에서 어째서 이런 직관적이지 못하고 이해하기도 힘든 컨셉으로 이벤트를 열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많다.[9] 원래 일정이 4월 2일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전에 공개한 일정표에 4월 2일이라는 날짜가 없었기 때문이다.[10] 일본에서 이미 기록적인 흥행을 했고 40분 분량의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TVA 총집편에 가까워 워터홀이 그동안 배급했던 애니 중 부담이 가장 적었으며, 그렇기에 공격적인 홍보와 동시에 다량의 특전을 준비했던 시드 프리덤과 달리 본작은 홍보를 최소한으로만 진행해 광고 비용을 상당히 아낀 것도 있다.[11] SNS 홍보 이벤트와 출장 배급사로 주고 있는 굿즈들이 컬리지 이벤트에서 지급하려던 경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