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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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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난교와 스윙잉의 차이점4. 스윙어의 상징5. 현황
5.1. 실화
6. 주의사항7. 매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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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winging / Swing / Wife swapping

한 명 또는 다수의 싱글애인이나 배우자처럼 헌신적인 관계에 있는 여러 파트너가 기분전환이나 오락 정도의 캐주얼 섹스를 위해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성적 참여로 함께 어울리는 성행위(sexual activity)이며 비일처제(, non-monogamy)의 형태 중 하나이다.

2. 상세

스윙은 미국 대학의 훅업문화처럼 반드시 상대와 감정적 친밀감, 유대감 또는 헌신적인 관계를 통한 교제를 포함하지는 않기 때문에 비관계 섹스(nonrelationship sex) 또는 데이트 없는 섹스(sex without dating)의 종류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스윙은 성적 취향이지 범죄가 아니다라는 사실에 대해서 성에 대해서 극도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한국에는 뉴스 같은 언론 매체에서 성도착증 환자들의 타락한 중범죄인 것 처럼 다루었기 때문에 한국인들 대부분은 잘못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행위가 배우자나 연인을 비롯한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이루어진다면 그건 분명 강간 범죄이지만,[1] 자신의 성적 취향이자 선택권에 따라 자발적 의사로 스윙을 했다면 간통죄도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걸 범죄로 치부하거나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물론 기독교적 교리를 따르는 사람은 부부끼리 성 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죄라고 여긴다.

한국에서 스와핑이라는 용어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스윙잉(swinging)' 또는 줄여서 스윙(swing)이라고 하는데 '와이프 스와핑(wife-swapping)'로도 알려져 있으며 스윙하는 사람을 가리켜 '스윙어(swinger)'라고 한다.

용어가 다른 이유는 스와핑은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아예 부부를 바꿔서 '생활'하는 경우를 가르키기 때문에 뜻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때로는 섹스와 무관하게 여러 사정으로 부부가 떨어지게 되었을 때 다른 부부가 서로의 가정을 돌봐주는 부부 교환에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스윙은 그야말로 오직 '섹스'만의 의미로 파트너 교환 섹스를 위한 교환만을 의미한다. 앞서 설명된 내용대로 정확히 스윙잉 또는 스윙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3. 난교와 스윙잉의 차이점

스윙어 커뮤니티는 자신들을 라이프스타일 또는 대안적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섹스 파티 중 하나인 스윙 파티는 일반적으로 커플이 성적 파트너를 교환하고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기 위해 모여서 서로의 선택과 동의를 통해 적절한 규칙을 기반으로 만남과 성행위가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스윙어 파티에서 성적 파트너는 모두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적어도 경제적 계층, 교육적 성취 또는 기타 공유 속성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불규칙적이고 즉흥적이지 않다.

스윙 파티가 열린 곳의 방마다 이루어지는 모든 섹스는 커플로 짝을 이룰 수도 있고 가끔씩 쓰리썸인 경우도 있다. 만약에 철수와 영희가 방으로 들어가 서로 섹스를 하고 다른 방에서 여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쓰리썸을 한다면 난교가 포함되지 않은 스윙 파티라고 할 수 있다. 간혹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스윙 파티에서 난교가 일어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반면에 난교(Orgy)는 여러 무리를 짓는 그룹섹스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그룹 섹스를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교를 5명 이상이 함께 섹스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는 반드시 5명 이상의 사람들 모두가 다른 모든 사람들과 섹스를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한 집단의 사람들이 섹스를 하고 있고 그 집단이 5명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술이나 약물로 흥을 돋구다가 사전에 정해진 규칙이 없이 각 집단을 이루는 남성와 여성의 수를 맞추지 않는 등 난교는 불규칙적이며 즉흥적이다.

4. 스윙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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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된 파인애플이나 그네를 타는 파인애플은 스윙어의 은어적인 상징이며 스윙어 파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초대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5. 현황

미국에서의 스윙잉은 1950년대 공군 조종사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정설이다. 이는 단순히 성적인 유희가 아니라 사고율이 높은 공군 조종사들이 동료가 사고로 죽더라도 동료의 가족을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전근대 유목민의 형사취수제처럼 시작된 건데, 이후 이것이 확산되어 멀쩡한 부부도 그냥 재미로 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스와핑이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스와핑 자체에 대한 법적인 처벌은 없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에서 일명 '스와핑 클럽'을 운영하던 일당이 검찰로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손님들은 적용할 법이 없어 별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를 했기 때문에 무죄라는 뜻이다. 다만 소라넷 등에서 이를 알선해 음행매개죄로 법적 처벌을 받은 예는 있다. 정확히 말하면 불구속 입건된 것이다. 스와핑 희망 회원 등에 장소 제공한 30대 업주 적발...음행매개 등 혐의 적용[2] 스와핑을 성도착증으로 분류하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성적 정신병으로 분류하고 있지는 않다.

신혼부부 두 쌍이 동반으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실수로 첫날밤에 서로 배우자가 바뀌어서 그냥 바뀐 대로 살았다거나, 낳은 아기를 바꿔서 키웠다는 커플이 있다는 도시전설도 전해진다.

5.1. 실화

1970년대 메이저리그의 팀 동료들끼리 스와핑을 시도해 유명해진 케이스가 있었는데 바로 1973년 마이크 케키치(Mike Kekich)와 프리츠 피터슨(Fritz Peterson)의 경우로, 수년간 친한 친구이자 (원정경기 시) 룸메이트던 둘은 가족들끼리도 친해 서로 같이 놀곤 했다고 한다. 사건을 정리한 기사에 따르면 어느날 한 스포츠기자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두 커플은 신나게 놀고 아쉬운 나머지 주변의 식당에 가서 더 놀기로 했는데, 대신 서로의 아내와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피터슨과 케키치의 아내 수잔이 식당에 도착했는데도, 케키치와 피터슨의 아내 마릴린은 두 시간 반이 지나서야 뒤늦게 도착했고,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가 오간지 알 수 없으나 얼마 후인 3월에 두 커플은 기자회견을 열어 둘이 가족을 바꿔 생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포인트는 배우자를 바꾼 것이 아니라 가족을 바꾼 것으로, 문자 그대로 배우자와 아이, 심지어 가족 개까지 집에 그대로 있고 남편들만 살짝 바꿔서 서로의 집에 가 생활했다고 한다.

두 커플의 운명은 그야말로 극명하게 갈렸는데, 먼저 둘이 뭔가(?) 하다가 식당에 늦게 도착한[3] 케키치와 마릴린 커플은 거의 곧바로 결별했고, 케키치는 현재 아예 서부로 이주해 이름도 바꾸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기자회견 석달 후인 6월에 소속팀인 양키스로부터 트레이드되기까지 한다.[4] 반면 피터슨과 수잔 커플은 현재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언론에 이에 대해 얘기하는 데에도 거부감이 없어 여러 번 인터뷰에 응한 바 있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무산된 영화 프로젝트 당시 자문위원으로 참가할 예정이었다.

스와핑한지 40년째가 되는 2013년 당시 피터슨은 "추잡한 게 아니라 러브 스토리였다"면서 "다른 그 누구와 있어도 이보다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 자기(my girl)'와 나는 매일 나가 파티를 하죠. 우린 아직도 신혼 중이고, 진정한 축복이었습니다"라고 깨가 쏟아지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절친들끼리 영구적으로 스와핑을 했는데 한 명은 결혼생활이 끝장이 났고, 다른 한 명은 잉꼬부부가 된 희한한 사건.

6. 주의사항

다만 성관계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같이 성관계를 맺는다면 어느 한쪽이 먼저 끝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자신의 연인과 관계하고 있는 자가 자신보다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자신보다 더 큰 만족감을 연인에게 준다고 생각될 때 느끼는 굴욕은 쉽게 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연인과 헤어지지 않거나 헤어진다고 해도 그 기억이 따라다니게 된다. 성적 판타지에 빠져 섣불리 발을 들여놓는다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섹스 파트너를 고를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 스와핑이란 것이 외면의 사회적 지위나 체면을 모두 벗어던지고 하는 것이고, 서로가 동의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결은 고사하고 표면화 자체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그런 점을 노리고 실제로 어떤지를 잘 모르는 권태기의 연인들을 꼬셔서 "서로 즐길 수 있다."면서 유혹해 오는 '연인'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 연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사람들로, 서로 즐긴다기보다는 상대방의 연인을 '정당하게' 자기 입맛대로 섹스할 수 있는 기회만 엿보는 자들이다. 행위의 성질이 성질이니 만큼 바람직한 관계가 맺어질 확률은 아주 적다. 상대를 잘못 고르면 안 좋은 꼴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또한 여러 사람들의 정액이 한꺼번에 들어가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져서 위험하다. 결국, 스와핑은 그저 당신 혼자만의 문제로 끝나는 행위가 결코 아니다. 당신이 주도해서 한다면 당신의 연인에게도 책임감을 가져야만 하는 행위다. 그러니 자신이 단순한 성적 판타지에 빠진 것은 아닌지 숙고해보고, 정말로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연인이 원치 않는다면 당신의 연인이 소중하다면 절대로 강요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실 현대 미국에서도 부부를 스와핑하는 것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시기는 주로 1960~1970년대로, 히피 문화의 영향으로 자유로운 사랑, 구애받지 않는 부부 관계가 부각되었기 때문에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사람들도 '기존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가끔 시도되었기 때문. 당연히 당시에도 보수적인 가정에서는 히피 문화를 이런 이유로 경멸했다. 현대에는 이런 식으로 자유롭게 연애하고 싶은 사람은 관계를 시작할 때부터 상호 협의하에 오픈 릴레이션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멀쩡히 부부 생활을 하다가 배우자를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 참여자들로부터 입장료를 받고 스와핑과 집단성교를 알선한 강남 클럽 업주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240시간의 사회봉사와 1억 1500여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 실제로 스와핑을 모집하고 알선하는 행위는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매체

미국에서는 스윙잉과 관련된 TV 프로그램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실제로 플레이보이에서 스윙 컨셉의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하기도 했다.[5] 성인물AV 포르노 등의 야동, 야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미연시에서도 스와핑 소재는 많이 쓰이고 있으며 덮밥, 근친상간, 촉수, 스카톨로지 등에 도전할 만한 막장 소재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막장 애니메이션으로 악명 높은 스쿨데이즈에서도 스와핑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또한, 에로게는 물론이고 청년만화순정만화 같은 곳에서도, 스와핑같은 쇼킹한 소재가 쓰이기도 한다.

캐릭터 간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죽도록 싫어한다. 아니, 소재로 쓰이더라도 에로게가 아니라면 웬만큼 정신나간 작품이 아닌 이상 주인공 커플로 스와핑을 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 차라리 네토라레처럼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빼앗기는 거면 모를까. 간혹 오리지널 동인작품이나 분위기가 개그에 가까운 막장 에로 패러디에서는 사이 좋은 4명이 함께 즐겁게 노닥거리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런 쪽도 대놓고 스와핑 보다는 그냥 두 커플이 한자리에서 동시에 각각 한다든지 하거나 아예 함께 하는 쓰리썸, 갱뱅 내용이 더 흔하다.

여튼 이 때문인지 다음팟에서는 스와핑도 아니고 스와가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상술했듯 '스와프'라고도 하기 때문에 공통된 부분을 금지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야후에서 활동했던 웹툰 만화가 윤서인의 만화인 조이라이드에서는 이걸 멋대로 다뤘다가 이하생략

스와핑을 다룬 대표적인 한국 영화는 '클럽 버터플라이'와 엄정화, 한채영 주연인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가 유명하다.

탑툰에서 연재되었던 아내를 바꾸다도 스와핑을 다루었는데, 주인공 부부는 다른 부부들과 스와핑을 즐기면서 오히려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강화한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도 한 부부가 이걸 하는 모임에 참여했다가 결국 부부 관계가 파탄난 에피소드가 있다 주인공 부부 중에 남편이 아내에게 스와핑을 하자고 먼저 권유했다. 아내는 남편의 제안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스와핑에 참여한다. 아내의 스와핑 파트너는 주인공 부부와는 정반대로 아내가 스와핑을 원해서 남편이 따라온 케이스. 실제 배우자들보다도 속궁합이랑 성격이 더 잘 맞았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아내는 떡정에 맛들려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이로써 공영파 드라마에서 가장 성적으로 쎈 주제를 방영한 것이 되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66화에서도 스와핑을 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도 스와핑을 하자는 남편의 제안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하는 아내의 사연이 나왔다. 남편은 "결혼 생활이 무료하니 스와핑을 하자. 원래 스와핑은 왕족귀족들이 결속력과 동질감을 위해서 한 거지, 이상한 게 아니다"라며 A씨를 설득하려고 했다고. 결혼 3년차에 "스와핑 하자"…남편 충격적 취향, 이혼 사유 될까

아마추어 포르노 영화의 하위 장르 중에서 스윙을 주제로 실제 부부이자 스윙어인 일반인들이 등장하는 장르를 'swing porn'이라고 한다.

8. 관련 문서


[1]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제1항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지닌 채 또는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형법 제297조(강간)의 죄를 범한 사람은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거의 존속살해(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 징역)에 맞먹는 중범죄로 치부되는 것이다.[2] 첨언하자면, 혼인 관계의 두 커플이 서로 스와핑을 한 경우 과거에는 간통죄가 성립하였으나, 두 커플은 서로의 합의 하에 스와핑을 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간통을 종용한 것이 되어 처벌받지 않았다. 일견 피해자의 승낙과 비슷해 보이나, 간통죄의 보호 법익은 건전한 성도덕이므로, 피해자의 승낙으로 위법성이 조각되는 게 아니라 간통의 종용으로 고소권이 상실되는 것이다. 즉 친고죄인 특성상 고소를 해야 처벌을 하든지 할 텐데 고소할 사람이 없다.[3]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이들이 먼저 이런 관계를 제안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4]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은 2015년 경 이 사건을 영화로 만들려고 시도했으나 케키치의 거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5] 하지만, 실제 부부가 아닌 포르노 남/여 배우들이나 포르노 영화 업체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