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2 21:13:43

성평등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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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1066843583d204eeb09e21da3f6628.jpg 노르웨이의 공영 방송 NRK 다큐멘터리
'Hjernevask(Brainwash): The Gender Equality Paradox' 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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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평등의 역설(Gender-equality paradox)은 일반적으로 성평등 정책이 널리 시행되고 완전한 성평등을 이루었다고 여겨지는 선진국 사이에서 성격(personality)과 직업 선택(occupational choice)에 관한 성별 편중이 오히려 두드러지는 역설을 말한다. #

선진국이고 중진국이고 후진국이고 남자 일이라 여겨지는 일은 보통 남자가 하기 때문에 역설이라고 할거까진 아니다.[1] 다큐에 따르면 사람은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자궁 속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2배나 많이 생성한다고 하며, 만약 여자아이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력을 많이 받으면 남자 장난감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2] 하지만 가난한 나라의 여성들이 노르웨이 여성들보다 기술 분야에 더 관심을 보였다는 언급이 있고, 이것이 역설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이유인데. 다큐에 따르면 사회가 더 자유롭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려 있을수록 진정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성향을 따를 수 있는데, 가난한 나라에서는 그저 직업을 갖는 게 걱정이라 가릴 처지가 못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1] 실제 다큐에서도 직업별 남녀 분리 현상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가 없다, 53개 국가에서 절대적으로 일관적인 양상을 보였다며 성평등의 역설의 주인공인 노르웨이가 다른 나라, 또는 과거의 노르웨이랑 다르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과거의 노르웨이나 다른나라와 비교해 지금 노르웨이가 다를게 없다는게 요점이다.[2] 약 10%를 차지하는 소수파들은 이런 경우로 생기는 듯 하다. 남자쪽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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