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 | 한국프로농구 참가 구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
부산 KCC 이지스 | 수원 KT 소닉붐 | 원주 DB 프로미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울 SK 나이츠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서울 삼성 썬더스 | |
과거 참가 구단 |
서울 삼성 썬더스 | |||||||
Seoul Samsung Thunders | |||||||
정식 명칭 |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 ||||||
영문 명칭 | Seoul Samsung Thunders Basketball Team | ||||||
창단 | 1978년 2월 28일([age(1978-02-28)]주년) | ||||||
구단명 변천 | 삼성 농구단 (1978~1982) 삼성전자 농구단 (1982~1997) 수원 삼성 썬더스 (1997~2001) 서울 삼성 썬더스 (2001~ ) | ||||||
연고지 변천 | 경기도 수원시 (1997~2001) 서울특별시 (2001~ ) | ||||||
운영 법인 | 삼성전자주식회사 (1982~2014)[1] 주식회사제일기획 (2014~ )[2] | ||||||
모기업 | 제일기획 | ||||||
구단주 | 김종현[3] | ||||||
단장 | 조동율[4] | ||||||
감독 | 김효범 | ||||||
주장 | 이동엽 | ||||||
영구 결번 | 10 김현준[5] | ||||||
구단 사무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로 5 (보정동)[6] | ||||||
홈구장 변천 | 수원실내체육관 (1997~2001)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7] (2001~2025)[8] | ||||||
클럽 하우스 | 삼성 트레이닝 센터 | ||||||
키트 스폰서 | 리복[9] |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 | ||||||
우승 기록 | |||||||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 |||||||
{{{#ccac00 2000-01, 2005-06}}} | |||||||
정규 시즌 우승 (1회) | |||||||
2000-01 | |||||||
KBL 컵대회 우승 (0회) | |||||||
플레이오프 진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챔피언 결정전 (5회 / 2승 3패) | 2000-01, 2005-06, 2007-08, 2008-09, 2016-17 | |||||
4강 플레이오프 (8회 / 5승 3패) | 1998-99, 1999-2000, 2000-01, 2004-05, 2005-06 2007-08, 2008-09, 2016-17 | ||||||
6강 플레이오프 (13회 / 6승 7패) | 1998-99, 1999-2000, 2002-03, 2003-04, 2004-05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5-16, 2016-17 |
구단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최고 승률 | .756 2000-01 시즌 45경기 34승 11패 | |||||
최저 승률 | .167 2021-22 시즌 54경기 9승 45패 | ||||||
최다 승 | 34승 2000-01 시즌 45경기 34승 11패 2016-17 시즌 54경기 34승 20패 | ||||||
최다 패 | 45패 2021-22 시즌 54경기 9승 45패 | ||||||
최고 FA 계약 | 2년 8억 3천만 원[10] 2015-16 시즌 문태영 |
[clearfix]
1. 개요
HUSTLE & SHOUTING
한국프로농구의 프로 농구단으로, 연고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 홈구장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이다.
1978년에 삼성 농구단으로 창단한 현존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팀이자[12]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구단의 모그룹이 변하지 않은 전통의 구단이다.[13]
1997년 KBL 출범 이후 프로팀으로 전환하며 모기업 삼성전자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지로 정해 2000-01 시즌까지 이어지다 중립 지역인 서울 연고가 허용되면서 서울 SK 나이츠와 함께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연고 이전 초창기에는 잠실실내체육관을 SK와 함께 사용했으나, SK가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사가면서 잠실실내체육관의 유일한 홈팀이 되었다.
1982년부터 '아톰'이란 이름의 로봇 마스코트를 쓰다[14] 1994년부터 삼성그룹 내 실업팀에 공통으로 사자 마스코트를 도입해 이후 창단한 럭비단, 배드민턴단, 배구단에도 적용됐다.[15] KBL 출범으로 프로화가 된 수원 삼성 썬더스 이후에는 '썬더보그'라는 머리와 꼬리에 번개 모양이 달린 고릴라 마스코트를 사용했다. 현재 마스코트는 천이와 둥이.
삼성스포츠의 프로 스포츠단 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삼성 라이온즈 등과 함께 자체적으로 유망주를 육성하여 성공시킨 팀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KBL의 엄격한 샐러리 캡과 외국인 선수 연봉 제한 때문에 크게 쓰려 해도 쓸 수가 없는 탓도 있긴 하지만[16] 그러나 9시즌에 걸친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로 인한 쓸만한 신인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2010년대부터 플레이오프 진출 횟수보다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횟수가 더 많아졌고, 2020년대 이후로는 2021-22, 2022-23, 2023-24 최초의 3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하며 KBL의 대표적인 최약체팀으로 추락했다.
기존의 모기업은 삼성전자였으나 2014년 9월 1일부로 제일기획으로 이관되었다.
2. 우승 기록
2.1. 실업
- 코리안 리그: 1979, 1980(1차, 2차), 1981(1차), 1984(1차), 1990(1차, 2차), 1991(1차), 1992(2차)
- 점보 시리즈: 1983(1차, 3차)
- 농구대잔치: 1984-85(1차, 2차, 최종), 1985-86(2차), 1987-88(3차, 최종)
- 종별 선수권 대회: 1979, 1980, 1981, 1983, 1984
-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79
- 아시아 인터 시티 선수권 대회: 1983
2.2. 한국프로농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우승 구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시즌 | 우승 구단 | 우승 횟수 | |
1997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 1회 | ||
1997-98 | 대전 현대 다이냇 | ★ ★ 2회 | ||
1998-99 | ||||
1999-2000 | 청주 SK 나이츠 | ★ 1회 | ||
2000-01 | 수원 삼성 썬더스 | ★ 1회 | ||
2001-02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1회 | ||
2002-03 | 원주 TG 엑써스 | ★ 1회 | ||
2003-04 | 전주 KCC 이지스 | ★ ★ ★ 3회 | ||
2004-05 | 원주 TG삼보 엑써스 | ★ ★ 2회 | ||
2005-06 | 서울 삼성 썬더스 | ★ ★ 2회 | ||
2006-07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2회 | ||
2007-08 | 원주 동부 프로미 | ★ ★ ★ 3회 | ||
2008-09 | 전주 KCC 이지스 | ★ ★ ★ ★ 4회 | ||
2009-10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3회 | ||
2010-11 | 전주 KCC 이지스 | ★ ★ ★ ★ ★ 5회 | ||
2011-12 | 안양 KGC인삼공사 | ★ 1회 | ||
2012-13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 ★ ★ 6회 | ||
2013-14 | ||||
2014-15 | ||||
2015-16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2회 | ||
2016-17 | 안양 KGC인삼공사 | ★ ★ 2회 | ||
2017-18 | 서울 SK 나이츠 | ★ ★ 2회 | ||
2018-19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 ★ ★ ★ ★ ★ ★ 7회 | ||
2020-21 | 안양 KGC인삼공사 | ★ ★ ★ 3회 | ||
2021-22 | 서울 SK 나이츠 | ★ ★ ★ 3회 | ||
2022-23 | 안양 KGC인삼공사 | ★ ★ ★ ★ 4회 | ||
2023-24 | 부산 KCC 이지스 | ★ ★ ★ ★ ★ ★ 6회 |
한국프로농구 정규 리그 우승 구단 | ||||
1999-2000 | → | 2000-2001 | → | 2001-2002 |
대전 현대 걸리버스 | 수원 삼성 썬더스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엠블럼
<rowcolor=#ffcc33> 수원 삼성 썬더스 (1997~2000) |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2000~2016) | 서울 삼성 썬더스 (2016~ ) |
5. 운영 방식
농구 특성상 샐러리캡 제도 내에 충분한 소진율을 기록한 팀이었다. 필요할 때 대형 FA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였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2000년대 중반의 서장훈과 2010년대 중반의 문태영이다. 이를 통해 단기간내에 전력 상승을 추구해 호성적을 내보였다.그러나 무능한 운영 능력으로 암흑기가 장기화되었다. 특히 이상민 감독 체제를 오랫동안 연임시키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통해 삼성의 성적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201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상민 체제에서만 최하위를 무려 3번이나 기록했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은희석 체제로도 꼴찌를 두번 기록하면서 KBL 최초로 3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기록을 쓸 만큼 2010년대부터 KBL의 대표적인 최약체팀으로 자리잡았다.
선수 영입 기조를 보면 가히 최악 그 자체인데, 네임드급 선수를 영입해도 꼭 전성기가 한창 지난 선수를 영입한다. 이유는 제일기획 이관 이후 운영비 축소로 인해 FA 보상금도 추가로 못쓰기 때문이다.
6. 영구결번
서울 삼성 썬더스 영구결번 |
No. 10 김현준 |
영구결번은 10번으로 김현준의 현역 시절 등번호이다. 이상민과 서장훈의 11번이 영구결번될 뻔 했으나[17] 영구결번 지정 한 시간만에 철회했다. 영구결번 배너는 현재의 파랑색이 아닌 농구대잔치 시절의 빨강색 유니폼이다. 2022-2023 시즌 기준으로 영구결번 배너는 잠실실내체육관 천장에 액자 형태로 걸려있다.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다른 팀들에 비해서 삼성이 유독 영구결번 기준이 짜다고 말한다. 똑같이 영구결번이 1명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KBL 출범 직전인 1996년에 창단했지만 삼성은 실업 농구단 시절의 역사를 포함해 45년이나 되었는데도 단 1명 뿐이다. 김현준도 생전에 영구결번이 된 것이 아니라 사후 지정된거라 (레전드인 것과는 별개로) 추모의 의미가 강해 사고사하지 않았다면 지정되었을지 의문이다.
7. 상징적 인물
삼성전자 농구단/서울 삼성 썬더스 영구결번 |
No. 10 김현준 |
삼성전자 농구단 |
No. 12 김진 |
삼성전자 농구단/수원 삼성 썬더스 |
No. 14 문경은 |
세 번째 인물은 문경은이다. 선수 생활 말년을 SK에서 뛰어 은퇴했고 영구결번도 지정되면서 SK맨 이미지가 강해졌지만[18] 그가 대학 졸업 후 본격적인 직업 선수 생활을 처음 시작한 팀이 삼성전자 농구단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도 삼성에서 보냈으며 삼성에서 챔피언 결정전 우승도 했으나,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삼성을 떠나야 했던[19] 삼성의 레전드라고도 할 수 있다. 트레이드와 함께 2005-2006 시즌 도중 SK 나이츠 선수가 된 이후 D리그 코치를 거쳐 단기간에 감독까지 되어 SK의 창단 첫 정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 18년만에 서울 SK 나이츠를 우승시키며 이젠 SK 레전드라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문경은이 가고 우지원이 아닌 서장훈이 온 격.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30/9 주희정 |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7 강혁 |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9/13 이규섭 |
서울 삼성 썬더스 |
No. 11 서장훈 |
서울 삼성 썬더스 |
No. 11 이상민 |
서울 삼성 썬더스 |
No. 2/3/5/6/7 이관희 |
삼성의 2010년대를 설명할 수 있는 선수.[24] 이관희는 프로 초창기에는 주로 식스맨으로 출전했는데 그마저도 실수가 가끔 나오는 바람에 당시 감독 김동광에게 "볼이 뜨겁냐?"는 개그성 지적까지 들었다. 더구나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들과 충돌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보니 멘탈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에 다녀온 후 특유의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통한 수비로 양동근 등 타 팀의 주요 전력을 묶으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3점슛을 장착한 이후엔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2017-18 시즌 40%대의 3점슛 성공률(전체 4위)을 마크하며 완전한 주전으로 올라 FA를 챙기는 등 초창기에 비해 크게 나아지며 삼성의 스타가 됐다. 대대적인 변혁기의 삼성에서 안준호 감독의 말년부터 김상준 감독, 김동광 감독, 이상민 감독 시기까지 이적없이 삼성 소속을 유지한 유일한 선수였다. 하지만 2021년 결국 팀의 숙원인 포인트가드를 대가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한때 나홀로 플레이로 LG에서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으나 SK 우승 멤버 조상현이 감독으로 오면서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3대 감독 |
안준호 |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4대, 7대 감독 |
김동광 |
7.1. 파이널 MVP
2000-01 KBL 파이널 MVP | 2005-06 KBL 파이널 MVP |
No. 9 주희정 | No. 7 강혁 |
8. 역대 프런트
- 구단주
- 단장
- 1대: 이종기 (1978~1981)
- 2대: 고상겸 (1981~1983)
- 3대: 이두석 (1982~1983)
- 4대: 양수제 (1983~1988)
- 5대: 홍종만 (1988~1990)
- 6대: 김응록 (1990~1991)
- 7대: 송용노 (1991~1993)
- 8대: 김현곤 (1993~1996)
- 9대: 이인표 (1997~1999)
- 10대: 정형웅 (1999~2002)
- 11대: 허영호 (2003~2004)
- 12대: 김형준 (2004~2005)
- 13대: 조승연 (2005~2011)
- 14대: 이성훈 (2011~2014)
- 15대: 안재근 (2014)
- 16대: 김성종 (2014~2016)
- 17대: 오동석 (2016~2018)
- 18대: 이진원 (2019~2020)
- 19대: 김재산 (2020~2023)
- 20대: 조동율 (2023~ )
9. 역대 감독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경력 | 비고 |
1대 | 이인표 | 1978~1982 | 건국대-산업은행 선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감독 1969 ABC-1970 아시안 게임 우승 삼성 여자 농구단 감독 삼성 남자 농구단 부장-부단장-단장 | 팀 최초 감독 출신 단장 |
2대 | 김인건 | 1982~1996 | 한국은행 선수-코치 삼성전자 코치-감독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감독 SBS 스타즈 감독 | 농구대잔치 우승 2회 창단 첫 코치의 내부 승격 |
3대 | 최경덕 | 1996~1997 | 한국은행 선수 삼성생명 코치-감독 | 프로 전환 이후 최초 역임 금호생명 코치-감독 대행 |
대행 | 김현준 | 1997~1998 | 연세대-삼성전자 선수 1988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삼성전자 코치 | 최경덕의 사임에 따른 지휘 1997 시즌 & 1998-99 시즌 삼성 썬더스 코치 구단 유일의 영구결번 |
4대 | 김동광 | 1998~2004 | 고려대 선수 기업은행 선수-코치-감독 서울방송-SBS 스타즈 감독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 | 1997 국가대표팀 코치 ABC 대회 우승 2000-2001 KBL 통합 우승 3년 연속 및 통산 5회 KBL 플레이오프 진출 2012년 8년만의 복귀 SBS-SBS SPORTS 해설위원 MBC SPORTS+ 해설위원 |
5대 | 안준호 | 2004~2011년 | 경희대-삼성전자 선수 및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금메달 코오롱 감독 SK 나이츠 감독 | 창단 첫 팀 실업 및 프로 선수 출신 감독 2005-2006 KBL 플레이오프 우승 (7전 전승) 재임 기간 7년 연속 KBL 플레이오프 진출 삼성 장수 감독 (2004~2011)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
6대 | 김상준 | 2011~2012 | 중앙대-한국은행 선수 및 나래 블루버드 선수 중앙대 감독 | 시즌 종료 사퇴 성균관대 감독 |
7대 | 김동광 | 2012~2014 | SBS 스타즈-KT&G 카이츠 감독 | 8년만의 복귀 2012-13 KBL 플레이오프 진출 2013-14 시즌 도중 자진 사퇴 및 총감독 삼성 역대 최장수 (1999~2004, 2012~2014)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MBC SPORTS+ 해설위원 |
대행 | 김상식 | 2014년 | 고려대-기업은행 선수-나산 플라망스 선수 SBS 스타즈 선수-코치 KT&G 카이츠 수석 코치 및 감독 대행 오리온스 수석 코치-감독 대행-감독 | 김동광의 사임에 따른 지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감독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 |
8대 | 이상민 | 20142022 | 연세대-현대 다이냇/걸리버스 선수 및 KCC 이지스 선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 팀 선수 및 코치 출신 | KBL 레전드 12 선정 프로 이후 첫 코치의 내부 승격 삼성 장수 감독 (2014~2022.1) 시즌 중 자진 사퇴 KCC 이지스 코치 |
대행 | 이규섭 | 2022 | 고려대 선수 팀 선수 출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 팀 코치 출신 |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코치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상민의 사임에 따른 지휘 SPOTV 해설위원 |
9대 | 은희석 | 2022~2023 | 연세대 선수 SBS 스타즈/KT&G 카이츠/KGC인삼공사 선수 KGC인삼공사 코치 연세대 감독 | 시즌 중 자진 사퇴 |
대행 | 김효범 | 2023~2024 | 뱅가드 대학교 선수 모비스/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SK 나이츠 선수 KCC 이지스 선수 | 창단 첫 외국인 코치 및 감독 대행 은희석의 사퇴에 따른 지휘 |
10대 | 2024~ | 창단 첫 외국인 겸 해외교포 감독 창단 첫 감독 대행의 내부 승격 2010-2011 KBL 올스타 MVP |
- 공식 홈페이지 역대 감독 참고 #
10.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주장 (수원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 0 -10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 1997~2002 | 2002~2003 | 2003~2007 | 2007~2010 | 2010~2013 |
? | 김희선 | 서장훈 | 강혁 | 이규섭 | |
2013~2014 | 2014~2015 | 2015~2017 | 2017~2019 | 2019~2021 | |
김승현 | 이정석 | 문태영 | 김태술 | 김동욱 | |
2021~2022 | 2022~2024 | 2024~ | |||
김시래 | 이정현 | 이동엽 |
11. 역대 성적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연도 | 순위/팀숫자 | 포스트시즌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수원 삼성 썬더스 | ||||||
1997 | 8/8 | 8위 | 21 | 6 | 15 | 0.286 |
97-98 | 9/10 | 9위 | 45 | 17 | 28 | 0.378 |
98-99 | 6/10 | 6위 | 45 | 25 | 20 | 0.556 |
99-00 | 3/10 | 3위 | 45 | 23 | 22 | 0.511 |
00-01 | 1/10 | 우승 | 45 | 34 | 11 | 0.756 |
서울 삼성 썬더스 | ||||||
01-02 | 8/10 | 8위 | 54 | 24 | 30 | 0.444 |
02-03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03-04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04-05 | 5/10 | 5위 | 54 | 27 | 27 | 0.500 |
05-06 | 2/10 | 우승 | 54 | 32 | 22 | 0.593 |
06-07 | 5/10 | 5위 | 54 | 29 | 25 | 0.537 |
07-08 | 3/10 | 준우승 | 54 | 32 | 22 | 0.593 |
08-09 | 4/10 | 준우승 | 54 | 30 | 24 | 0.556 |
09-10 | 6/10 | 6위 | 54 | 26 | 28 | 0.481 |
10-11 | 6/10 | 6위 | 54 | 27 | 27 | 0.500 |
11-12 | 10/10 | 10위 | 54 | 13 | 41 | 0.241 |
12-13 | 6/10 | 6위 | 54 | 22 | 32 | 0.407 |
13-14 | 8/10 | 8위 | 54 | 19 | 35 | 0.352 |
14-15 | 10/10 | 10위 | 54 | 11 | 43 | 0.204 |
15-16 | 5/10 | 5위 | 54 | 29 | 25 | 0.537 |
16-17 | 3/10 | 준우승 | 54 | 34 | 20 | 0.630 |
17-18 | 7/10 | 7위 | 54 | 25 | 29 | 0.463 |
18-19 | 10/10 | 10위 | 54 | 11 | 43 | 0.204 |
19-20 | 7/10 | 미개최[25] | 43 | 19 | 24 | 0.442 |
20-21 | 7/10 | 7위 | 54 | 24 | 30 | 0.444 |
21-22 | 10/10 | 10위 | 54 | 9 | 45 | 0.167 |
22-23 | 10/10 | 10위 | 54 | 14 | 40 | 0.259 |
23-24 | 10/10 | 10위 | 54 | 14 | 40 | 0.259 |
KBL 통산 28시즌 | V2 | 1432 | 632 | 800 | 0.441 |
실업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아쉬운 성적이다. 통산 승률이 5할 아래에다 2022-23 시즌 종료 기점으로 삼성은 KBL 구단들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이다.[26] 2023-24 시즌은 삼성보다 승률이 낮은 팀이 없을 정도다.
2000년대 안준호 감독 시절까지만 해도 중위권-중상위권은 찍는 구단이었으나, 김상준 감독이 부임한 2011-12 시즌 이후로는 2010년대에만 최하위를 무려 3번이나 기록한 만년 하위권 구단이 되었다. 13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에 딱 세 번 갔을 정도. 같은 계열사의 야구단 라이온즈가 암흑기를 겪기 시작한 2017-18 시즌부터는 꼴찌를 기록한 시즌이 그렇지 않은 시즌보다 더 길다.[27] KBO 리그로 치면 2007년까지는 나름 중상위권 구단이었으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류패패패패부터 시작하여 17년째 포스트시즌 진출 1회라는 암흑기를 겪는 한화 이글스와 유사한 상황이다.
11.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98-99 6강PO : 3승 1패 03-04 6강PO : 1승 2패 12-13 6강PO : 3패 16-17 6강PO : 3승 2패 | 6강PO 2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8패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98-99 4강PO : 1승 3패 99-00 6강PO : 3승 1패 05-06 챔프전 : 4승 08-09 4강PO : 3승 1패 | 6강PO 1승 4강PO 1승 1패 챔프전 1승 개별 경기 합계 : 11승 5패 |
서울 SK 나이츠 | 99-00 4강PO : 3패 |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3패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00-01 4강PO : 3승 1패 15-16 6강PO : 1승 3패 16-17 챔프전 : 2승 4패 | 6강PO 1패 4강PO 1승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6승 8패 |
창원 LG 세이커스 | 00-01 챔프전 : 4승 1패 07-08 6강PO : 2승 08-09 6강PO : 3승 1패 | 6강PO 2승 챔프전 1승 개별 경기 합계 : 9승 2패 |
수원 KT 소닉붐 | 02-03 6강PO : 2패 04-05 6강PO : 2승 | 6강PO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2패 |
원주 DB 프로미 | 04-05 4강PO : 3패 07-08 챔프전 : 1승 4패 | 4강PO 1패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1승 7패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05-06 4강PO : 3승 06-07 6강PO : 1승 2패 16-17 4강PO : 3승 2패 | 6강PO 1패 4강PO 2승 개별 경기 합계 : 7승 4패 |
부산 KCC 이지스 | 07-08 4강PO : 3승 08-09 챔프전 : 3승 4패 09-10 6강PO : 1승 3패 10-11 6강PO : 3패 | 6강PO 2패 4강PO 1승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10패 |
12.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효범 |
코치 | 김보현 · 코치 겸 D리그 코치 최수현 · 김태경 | |
스태프 | 매니저 조우성 · 스카우트 김광철 · 트레이너 최승조 · 김현구 · 이연진 · 통역 왕준일 · 기사 임병길 | |
가드 | 0 박승재 · 1 이동엽 [[주장| C ]] · 3 이정현 · 6 조준희 · 7 최성모 · 11 김근현 · 16 황영찬 · 17 박민채 · 30 이원대 · 43 이대성 | |
포워드 | 2 최승욱 · 8 최현민 · 12 임동언 · 13 차민석 · 18 구탕 · 27 윤성원 · 32 데릭슨 | |
센터 | 4 김진용 · 5 이원석 · 21 코번 · 71 김한솔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신동혁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3.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응원단장 |
{{{#!wiki style="margin: 0 -10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cc33> 초대 | 2대 | 3대 | ||
심윤섭 (2006~2007) | 서한국 (2009~2014) | 김주일 (2014~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p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장내 아나운서 | 박수미 |
응원단장 | 김주일 | |
치어리더 (썬더걸스) | 원민주★, 이주희, 나혜인, 김하나, 마서연, 임혜진, 이진, 진수화, 김이서, 우혜준, 서예은, 조예은 |
- 과거 치어리더들은 코렉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서 응원단을 꾸렸다. 당시 썬더걸스의 스타급 치어리더로 팀장 정유민을 포함해 김진아와 김한슬이 있었다. 하지만, 수원 KT 소닉붐의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 이후 형제 야구팀 kt wiz와 같이 응원하는 상황으로 인해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떠나게 되었다.
- 2021-2022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는 프리랜서 형태로 치어리더를 모아 이주희를 중심으로 개편했다. 2021-2022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 팀장은 나혜인이 맡았다. 추가로 김하나도 포함되었으며 2024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다.
- 2024-2025 시즌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2년간 응원한 원민주가 5년만에 복귀했다. 정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치어리더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존의 이주희와 나혜인, 김하나와 같이 협력해 응원한다.
- 응원단원들은 삼성 남녀농구단의 계약 상황에 따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응원한다.
14.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6. 타 구단과의 관계
16.1. 서울 SK 나이츠
S-더비 항목 참조. 2001-2002 시즌을 앞두고 당시 KBL에서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 팀들에 대한 서울 연고 입성 심사를 했다. 여기에 당첨된 게 수원 삼성과 청주 SK였다. 3년간 잠실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치렀으나 2004-2005 시즌부터 SK가 잠실학생체육관으로 홈구장을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추가로 2017-2018 시즌부터 현재의 S더비 명칭과 함께 양 팀이 서로 만나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2020년대 들어 삼성의 성적이 크게 부진하면서 SK와의 순위가 크게 벌어졌음에도 S더비에서 만큼은 접전을 보여준다.16.2. 창원 LG 세이커스
전자 더비 항목 참조. 원년 구단 삼성과 1997-1998 시즌부터 가세한 LG의 경기를 뜻한다. 공식 명칭은 전자 라이벌전. 세계적인 전자회사로 야구에서도 치열한 경쟁 관계다.[28] 실제로 두 팀은 모기업 광고가 전자 브랜드다. 추가로 트레이드도 같이 하지 않는다. 2008-2009 시즌부터 2018-2019 시즌까지는 양 팀이 서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 현재는 예전같지 않지만 감독을 기준으로 과거의 라이벌 스토리가 짙게 깔려 있다. 삼성 출신이 한때 LG의 감독 혹은 선수가 되었고 LG 출신도 삼성으로 거쳐갔다. 과거 선배들을 보면 직접 교환하기보다 프런트의 허가로 하는 편이다. 2020년대 들어 김시래와 맞트레이드된 이관희를 시작으로 감독 친분으로 인해 김준일과 임동섭 등 LG로 간 삼성 선수들이 탄생했다.16.3. 부산 KCC 이지스
클래식 더비 참조. 과거 현대 시절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역사로, 모기업의 라이벌 관계와 슛도사 이충희 대 전자 슈터 김현준의 대결이 시작이었다. 프로 출범 이후 현대 걸리버스가 KCC로 넘어가면서 라이벌 관계가 사그라드나 싶었으나 2007년 삼성에서 뛴 서장훈이 KCC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로 이상민을 데려가 KCC 팬들이 분노하는 일이 발생했다. 농구대잔치 세대 선수들이 물러난 후에는 이정현과 이관희의 악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관희는 2021년에 LG로 트레이드되었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이정현은 삼성으로 FA 이적했다.16.4.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 원년 시절부터 수도권 라이벌이다. 초창기에는 고려대 출신의 SBS 초대 감독 김동광과 김상식이 있다. 당시 삼성과 SBS-KT&G는 전력차가 커서 라이벌이 아닌 듯 했으나 정작 맞대결을 하면서 의외로 치열했다.2000년대는 두 팀 사이에 주희정이 포함된다. 주희정은 김동광과 김상식이 직접 키운 제자다.
2010년대에는 그 인연이 연세대 출신 동문 은희석, 이정현과 그 이전 유도훈-이상범 시절에 드래프트로 입단한 양희종이 해당된다. 참고로, 양희종은 김현준 장학금 수여자이다. 은희석은 SBS 스타즈-KT&G 카이츠-KGC인삼공사의 몇 안되는 프랜차이저, 이정현은 KGC인삼공사에 데뷔했다.
KGC는 2011-12 시즌 창단 첫 KBL 파이널 우승과 함께 신흥 명문구단으로 도약했다.
그리고, 두 팀은 2015-2016 시즌 KBL 6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는데 KGC가 삼성에 3승 1패를 거뒀다. 여담으로 삼성전자-수원 삼성 썬더스 출신의 김승기 감독은 당시 KGC의 사령탑으로 친정팀과 맞대결했다.
2016-17 KBL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맞대결했다. 당시 삼성의 사령탑 이상민과 이상민이 키운 이관희가 해당된다. 추가로 이정현과 이관희의 쇼다운의 시작이었고 김승기와 이상민의 설전도 포함되었다.
추가 전후로 이상민 개인 극성팬인 이응사들의 만행으로 다소 예민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다. 또한 2차전에서 일어난 이정현과 이관희 충돌 사건 당시 쌍방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에게 정의구현 프레임을 씌워 이정현만 악마로 모는 등 마녀사냥과 내로남불을 멈추지 않았다. 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린 이정현을 영입하자는 주장을 펼쳐 욕을 먹은 것은 덤이다. 다만 이는 이상민 개인 팬덤의 소행으로 삼성의 팀팬들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몇 년 동안 삼성의 성적 부진 및 이상민의 팀 내 지지 여론이 약해지면서 이응사가 아닌 삼성의 팀 팬들과는 갈등이 많이 완화된 상태라는건 옥의 티지만 KGC 팬들에게는 사이가 좋지 않은 팀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KGC 프랜차이즈 출신 은희석은 삼성 감독 이상민이 천기범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한 사퇴 이후 후임으로 삼성 감독에 취임, 이정현을 영입해 리빌딩을 추진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23년 12월에 사퇴했다.
16.5. 원주 DB 프로미
이 팀 역시 KBL 원년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가 있다. 전신 나래 시절 기아를 떠나려는 허재 영입전으로 경쟁했고 이후 인수된 TG삼보 시절 삼성 매니저 겸 삼성 코치 전창진은 허재를 의식해서 그런지 수비 코치직을 주었다. 추가로 양경민과 김승기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심지어 김주성이 FA로 풀릴 때도 영입을 추진했다. 전창진 사단이라 불리는 전창진, 허재, 김승기 3인방은 감독으로 삼성에 모두 비수를 꽂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07-2008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 동부가 삼성에 4:1로 우승하며 2년 전 2005-2006 KBL 플레이오프 7전 전승의 삼성을 넘었다. 2008-2009 시즌에는 프로농구 최초로 5차 연장 혈투를 펼쳤다. 또한 천적 관계로 불리는 팀이다.16.6.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이 팀 역시 실업 기아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가 있다. 이충희와 김현준의 라이벌 관계에 허재라는 신성이 등장했고, 이충희, 김현준이 물러난 후 삼성에는 문경은이라는 대형 신인이 들어온다. 프로 전환 후 21세기에는 두 팀이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극과 극을 달리기도 했는데 정규 리그의 경우 모비스가 삼성을 상대로 23연승을 기록한 바 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005-2006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이 4:0으로 전승 우승하고, 2008-2009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당시 1위로 4강에 직행한 모비스가 4위로 6강에서 창원 LG를 이기고 올라온 삼성에게 1승 3패로 패해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1위팀이 4강에서 탈락했다.이후 한동안 라이벌 의식이 잠잠하나 싶더니 이상민 감독 재임 때의 현대모비스 출신 김동우와 문태영에 이어 김효범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하며 이대성으로 인해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낳았다.
17. 여담
- 썬더라는 팀 이름을 무려 NBA 구단보다 먼저 사용하였다. 다만 NBA 팀은 단수형이고 삼성은 복수형이라는 차이가 있는데, 사실 thunder(천둥)은 셀 수 없는 명사이기 때문에 복수형으로 쓰는 건 문법적으로 틀리다.[29]
- 국내 프로농구팀들 중 올드 유니폼을 최초로 도입한 구단이다. 상하의 모두 짙은 군청색(또는 빨간색)에 앞에는 한자로 '삼성전자'를 새겨 넣었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2007-08 시즌부터 2월 말~3월 초에 이 옷을 입고 경기를 했다. 창단 기념 경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과거 라이벌 관계를 감안해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후신인 전주 KCC 이지스와 치르도록 미리 일정을 정한다. 그런데 2014-2015 시즌에는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후신인 모비스와의 경기[30]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33점 차로 대패했다. 2019-20 시즌 5라운드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 원정 S-더비를 클래식 데이로 치르기로 양팀이 합의해 상징색이 붉은 홈팀 SK는 푸른색 올드 유니폼[31]을, 푸른색을 쓰는 원정 구단 삼성은 붉은색 올드 유니폼[32]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이렇게 유니폼 색을 맞바꾼 양팀이 현재의 SK 컬러에 맞춘 학생체육관의 붉은 코트 위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실제와 다르게 삼성의 홈경기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기도 했다.
-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은 연말에 콘서트장 대관이 쇄도해 연말에는 원정 경기를 주로 다닌다. 그래서 타 구단과 다르게 크리스마스나 새해 이벤트가 불가능해 고민이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KBL 농구영신 경기도 아직 모든 구단이 다 경기를 치르지는 않았지만 가장 늦게 치러질 전망이다.
- 신인 드래프트 운이 지지리도 없기로 소문난 팀 중 하나였다. 2000년대 이후로 이규섭이 삼성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이후 20년간 1순위가 전혀 걸리지 않았다. 2010년대 들어 2순위에 두번 걸리면서 임동섭과 김준일을 지명한 것을 제외하면 눈에 띌 정도의 행운의 픽 순위를 얻지 못했다.[34] 그러다 마침내 2020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에 걸리며 20년만에 잔혹사를 끝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21년에도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그러나 이후 2시즌은 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음에도 각각 6순위, 4순위가 걸렸다.
- 10개 구단들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서 모든 구단을 다 만난 팀이다. 이 기록은 2007-2008 4강 PO 전주 KCC전에서 달성했다.[35]
- 서동철이 kt 감독을 역임한 2018-19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kt를 상대로 6승 23패 0.207의 승률을 기록했다. 서동철 본인이 삼성 출신이라 삼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서인지 몰라도 철저히 당한 편이다. 공교롭게 2000-01 시즌까지 삼성이 연고로 한 수원시를 20년이 지난 2021년에 kt가 새 연고지로 삼았다.
- 2019-20 시즌에는 야구단과 연계한 라이온즈 데이를 했으며,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이 와서 응원하고 야구 응원가도 여기에 써먹었다. 당시 대구광역시에는 농구단이 없어 가능했는데, 한국가스공사 출범 이후에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 빅마켓이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두고 챔피언 결정전 2번 우승에 봄 농구도 꾸준히 간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력이 하위권에 머물 만큼 인기가 낮은 팀이다. 옆집과 거의 극과 극인 수준인데,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는 팀의 암흑기가 장기화되면서 잠실실내체육관은 삼성 홈팬보다 원정팬이 더 많은 상황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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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2] 2014년 8월 13일부터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변경되었다. 법인화 없이 모기업 산하에서 운영하는데,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3] 제일기획 대표이사[4] 같은 모기업 여자 농구단장도 같이 맡는다.[5] 타 체육관과 달리 천장에 현수막을 걸 수 없는 잠실실내체육관의 특성상 영구 결번판은 작은 액자로만 설치했으나, 2019-20 시즌부터 기자석 테이블 전체를 래핑한 카드 섹션의 형태로 재단장했다.[6] 삼성 트레이닝 센터 내[7] 주로 잠실실내체육관이라고 불린다.[8] 2024-25 시즌 이후에는 실내체육관 철거 후 보조경기장 부지에 재건축할 예정이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임시 체육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9] 한국 총판 LF[10] 첫 시즌 연봉[11] 2000년대부터 사용한 썬더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음악으로 하프타임에도 나오는 음악이다.[12] 1978년 2월 삼성 실업농구단으로 창단한 후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창단 후 한 달 정도 지난 1978년 3월 현대중공업 농구단이 창단했다.[13] 직접적인 운영 주체는 2014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바뀌었지만 두 회사 모두 삼성그룹 계열사에 43년째 삼성 농구단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니 모기업이 바뀌지 않았다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다. 이런 전통을 가진 덕분에 KBL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드 유니폼 데이 이벤트 경기를 꾸준히 한다.[14] <삼성 오십년사(1988)>에서 확인 가능.[15] 정확히는 자연농원의 사자 마스코트를 도입했다.[16] 예외조항이 없는 하드캡인데다 보상 선수 제도 때문에 다른 팀과 차별되는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FA 때 크게 질러봤자 전 시즌 연봉 30위 이내 선수라면 보상 선수 1명을 내줘야되고, 한 선수에게 거액의 연봉을 준다면 그만큼 다른 선수에게 주는 연봉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 결국 쓰는 돈은 똑같다. 그나마 돈 쓸 수 있는건 경기장 시설이나 연습 시설 정도인데 여기에 돈을 크게 쓰는 것도 아니다. 결국 모기업이 삼성이라는 데서 이득을 보는건 의료제도 정도 밖에 없다.[17] 두 선수 모두 빼어난 성적과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선수라는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삼성의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에는 다소 논란이 많다. 이상민은 삼성보다 현대-KCC의 이미지가 강하고 서장훈은 전성기 시절을 삼성에서 보냈으나 여러 팀에서 많이 뛰어 저니맨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이상민은 KCC에서 영구결번의 영예를 안았고 서장훈은 영구결번 대신 KBL 사상 최초로 은퇴 투어의 주인공이 됐다.[18] 정작 문경은이 가장 오래 머무른 소속팀은 삼성도 SK도 아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다.[19] 김동광 감독과 팀내 입지를 놓고 갈등을 벌여 결국 대학 후배 우지원과 트레이드됐다.[20] 삼성 5년, SK 4년, 전자랜드 3년, KCC/LG/KT 각 1년.[21] 농구대잔치 시절 서장훈을 상대로 심각하다 싶을 정도의 몸싸움을 걸은 박상관과 이창수의 당시 소속팀이 삼성이었다.[22] 한참이 지난 2015-16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장훈은 푸른 티셔츠를 든 채 이상민을 응원하기 위해 삼성의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다.[23] 단일 재임 기간이 가장 긴 삼성 감독은 안준호다. 나간 후 돌아온 감독까지 합치면 김동광이 1위, 안준호가 2위, 이상민은 3위가 된다.[24] 다만, 겨우 이관희 정도가 2010년대의 삼성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삼성이 지독한 암흑기라는걸 보여준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실력으로 리그를 주름잡던 선수들과 비교하면... 거기에 삼성에서 이적한지 꽤 시간이 흐른 2024년 기준으로 보면, 이관희는 프로답게 어느 팀에서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딱히 삼성을 상징한다는 이미지는 희석된 편. 선수 본인도 딱히 삼성에 감정이 없다.[25]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조기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26] 2021-22 시즌 종료 후 통산 승률 최하위 고양 오리온과 승률이 같아졌는데 2022-23 시즌에 삼성이 또 말아먹으며 통산 승률 단독 꼴찌를 확정지었다. 사실 2011년 이후로 삼성은 6강에 딱 3번 가고 2016-17 시즌 이후로는 삼성만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정도로 툭하면 하위권에 쳐박혔는데 그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27]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는 아무리 못해도 꼴찌를 기록한 적은 한차례도 없다.[28] 축구에서도 지지대 더비라는 더비를 탄생시킬만큼 치열한 관계였으나 연고이전 이후 LG가 축구단에 손을 떼면서 끊겼다.[29] 유타 재즈, 마이애미 히트, 콜로라도 애벌랜치 등도 팀 이름을 단수로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특이한 경우로 kt wiz는 wiz의 복수형인 wizzes가 존재하는데도 팀 이름을 단수로 쓴다.[30] KCC와 현대모비스 모두 범현대가 기업이다.[31] 프로 초창기만 해도 SK텔레콤의 상징색은 파란색으로, 같은 모기업의 SK 와이번스도 2000년대 중반까지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참고로 SK에너지의 전신인 SK주식회사는 당시에도 빨간색이라, 이는 부천 SK 컬러에 반영되었다.[32] 실업 농구단 시절[33] 이 영화에 출연한 뉴욕 닉스 선수 역할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이는 건방진 슈퍼스타 스테이시 패튼 역의 말릭 실리(케빈 가넷의 전 동료이자 가장 존경한 선수)로, 그나마 현명한 베테랑 선수로 출연한 존 샐리도 제법 대사가 있지만, 싱글턴은 큰 비중이 없다. TV에서 방영할 때는 싱글턴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버넬 싱글턴"이란 자막이 떴다.[34] 이 두번의 2순위도 전 시즌 꼴찌를 한 덕에 픽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나온 결과물이다.[35] 여담으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모든 구단을 다 만난 팀은 전자랜드 시절을 포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2020-2021 6강 PO 고양 오리온전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