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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의 역대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유니폼 컬러는 실업 시절에는 모기업 삼성전자를 따라 주로 빨강색을 썼으나 1993년에 모기업 CI 교체로 파랑색을 쓰면서 그대로 따라갔고,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로는 파란색을 메인 컬러, 노란색을 서브 컬러로 사용하게 된다.
2. 위크엔드 / 라피도 / SS311 / 311
2.1. 실업
빨강색이 주를 이루며 감청색 유니폼도 착용했다.[1] 당시에는 삼성전자의 로고가 빨강색이라 빨강색 유니폼을 입었다. 빨강색 유니폼은 삼성그룹의 로고가 파랑색 오벌 마크로 변경된 직후인 1993-94 시즌까지 이어지다 1994-95 시즌부터 삼성 실업팀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2] 1997년 프로농구 출범까지 입었다. 사진의 모델은 김현준.
2.2. 1997-1998
삼성전자 농구단이 프로농구 KBL 출범과 함께 수원 삼성 썬더스로 바뀌면서 입은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파랑색 바탕에 빨강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강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다. 팀명을 이유로 번개 무늬가 들어갔다.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으나, 성적은 시범경기 시즌에 가까운 1997 시즌에는 8개 구단 중 꼴찌를 기록했고, 10개 구단 체재로 들어선 1997-98 시즌에는 9위를 기록하는 등 좋지 못했다.
2.3. 1998-1999
원정 유니폼은 짙은 파랑색 바탕에 하늘색과 빨강색의 번개 무늬가 들어갔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노랑색과 빨강색의 번개 표시가 들어갔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6강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1시즌 밖에 입지 않았지만 번개 무늬의 디자인이 인상 깊어 회자되는 편이다.
2.4. 1999~2005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장수한 유니폼으로 상의, 하의 모두 번개 무늬가 들어가는게 특징이다.2.4.1. 1999~2001
수원 연고 마지막을 장식한 유니폼으로, 초기에는 원정 유니폼 색이 검은색이었으나, 이후 파랑색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에는 엠블럼을 변경하여 하의에 들어간 마스코트 엠블럼도 2000-2001 시즌부터 바뀌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수원 연고 최초이자 팀의 유일한 통합 우승을 달성하였다.
2.4.2. 2001~2004
<rowcolor=#074CA1> 홈 (주희정) | 원정 (서장훈) | |
기본 디자인은 같으나, 애니콜 로고가 한글에서 영문으로 변경되었고, 원정 유니폼에 하얀 무늬가 추가되었다.
2.4.3. 2004-2005
<rowcolor=#074CA1> 홈 (서장훈) | 원정 (서장훈) |
Anycall 로고가 위쪽으로 앞면의 배번이 아래로 이동했다. 이 시즌부터 서울 연고를 뜻하는 Hi Seoul 슬로건을 부착했으며, 유니폼 제조사 라피도의 브랜드명이 SS311로 변경됐다.
2.5. 2005~2007
2005-2006 | |
<rowcolor=#074CA1> 홈 (강혁) | 원정 (이규섭) |
2006-2007 | |
<rowcolor=#074CA1> 홈 (이규섭) | 원정 (강혁) |
제조사 SS311의 이름이 311로 재차 바뀌었고 번개 무늬가 사라졌다. 원정 유니폼은 파랑색, 홈 유니폼은 흰색으로, 둘 다 노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다. 자세히 보면 상의와 하의 옆쪽에 구멍이 뚫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6-2007 시즌에는 311 로고 변경과 KBL 10주년 로고가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 아디다스
3.1. 2007~2009
2007-2008 | |
<rowcolor=#074CA1> 홈 (박훈근) | 원정 (이상민) |
2008-2009 | |
<rowcolor=#074CA1> 홈 (강혁) | 원정 (이규섭) |
삼성 계열사 제일모직의 스포츠 브랜드 311이 사업을 철수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이어 아디다스 코리아와 계약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고, 원정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노란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다. 2007-08 시즌은 바지에 창단 30주년 엠블렘이 새겨졌으며 2008-09 시즌에는 상의에 리그 우승 2회를 뜻하는 별 2개가 새겨졌다. 이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결정전에 2번 진출했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3.2. 2009~2011
2009-2010 | |
<rowcolor=#074CA1> 홈 (이규섭) | 원정 (이승준) |
2010-2011 | |
<rowcolor=#074CA1> 홈 (이승준) | 원정 (강혁) |
기존의 유니폼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홈, 원정 유니폼 둘 다 서브 컬러의 비율이 높아졌다. 2010-2011 시즌부터 홈팀이 진한 색 유니폼을 입는다는 규정이 생겨 홈 유니폼이 파랑색, 원정 유니폼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4. 2011-2012
<rowcolor=#074CA1> 홈 (김승현) | 원정 (이승준) |
용품 후원사가 유일하게 없는 시즌으로, 전면 스폰서가 애니콜에서 삼성 갤럭시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파랑색과 노란색에서 파랑색 바탕은 그대로 두고 서브 컬러를 검은색이 들어갔다. 성적은 1997 프로 원년 시즌 이후 15년만에 꼴찌를 기록하는 비운을 겪었으나 이와 별개로 유니폼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5. 아스토레
5.1. 2012-2013
<rowcolor=#074CA1> 홈 (김승현) | 원정 (이동준) |
2011-2012 시즌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으나 아디다스 유니폼에 들어간 폰트로 교체했다.
원정 유니폼이 파랑, 노랑, 검정 조합 덕에 홈 유니폼보다 인기가 더 높았다.
삼성 갤럭시 로고 형태가 살짝 바뀌었고, 하의의 보조 로고도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인천 전자랜드에 조기 탈락당했다.
아스토레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싸카스포츠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싸카스포츠의 첫 농구팀 후원이다.
5.2. 2013-2014
<rowcolor=#074CA1> 홈 (김승현) | 원정 (이동준) |
번개 무늬가 돌아왔는데, 원정 유니폼은 색 조합 덕에 그럭저럭 봐줄만하나, 홈 유니폼은 촌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프로-아마 최강자전에서는 갤럭시 S4 LTE-A 로고가 부착되었으나, 시즌에 맞춰 상의 앞면 가슴에는 갤럭시 노트3, 뒷면 위쪽에는 갤럭시 기어로 변경되었다. 성적은 8위로 마쳤다.
6. 아디다스
6.1. 2014~2016
2014-2015 | |
<rowcolor=#074CA1> 홈 (김준일) | 원정 (박재현) |
2015-2016 | |
<rowcolor=#074CA1> 홈 (문태영) | 원정 (주희정) |
용품 후원사가 아디다스로 바뀌었다. 유니폼 디자인은 부산 kt, 고양 오리온스와 같다.
2014-2015 시즌은 전자랜드에게 참패급 스코어로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급이 잔뜩 많은 시즌이 되었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랜만에 봄 농구를 경험했다.
2015-2016 시즌은 서울시 슬로건이 살짝 바뀌었다.
6.2. 2016-2017
<rowcolor=#074CA1> 홈 (주희정) | 원정 (임동섭) |
디자인이 바뀌었고, 삼성 갤럭시가 아닌 갤럭시 노트7을 새겼으나, 후에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판매를 중단하자 삼성 갤럭시로 회귀했다.
외부 스폰서 허용으로 상의 전면 하단에는 리더스코스메틱, 상의 후면과 하의 전면부에 매일유업 로고를 새겼다.[3]
6.3. 2017-2018
<rowcolor=#074CA1> 홈 (문태영) | 원정 (라틀리프) | 얼트 (김태술)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함께 THE SUPER 8 참가 당시 처음 공개한 유니폼으로, 처음으로 원정 유니폼에 노랑색을 적용했고, 메인 스폰서도 삼성 갤럭시가 아닌 수원 삼성 블루윙즈처럼 TV 브랜드 삼성 QLED TV를 부착했다. TV 브랜드를 유니폼에 부착한 건 프로 전환 후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리더스코스메틱과 매일유업이 들어갔다. 대체로 원정 유니폼의 평가가 좋다.[4] 흰색 유니폼은 얼터너티브 유니폼이 되어 총 3개의 유니폼을 착용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부터는 학생체육관 원정 방문시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7. 에너스킨
7.1. 2018~2020
2018-2019 | ||
<rowcolor=#074CA1> 홈 (이관희) | 원정 (김태술) | 얼트 (문태영) |
2019-2020 | |||
<rowcolor=#074CA1> 홈 ([[김동욱(농구선수) | 김동욱]]) | 원정 (이관희) | 얼트 (임동섭) |
8. 언더 아머
8.1. 2020-2021
<rowcolor=#074CA1> 홈 (이관희) | 원정 (임동섭) | 얼트 (김현수) |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언더 아머로 바뀌었다. 원정이 검정색으로, 얼트가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KBL 규칙에 방문팀은 밝은 색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명시해 규칙 위반이 아니냐 하겠지만, 팀간 구분만 된다면 합의 하에 원정팀도 어두운 색 유니폼을 입을 수 있으며, 리그에 등록된 방문팀 유니폼이 하늘색이라면 위반도 아니다. 즉, 원정이 규약상 얼트이고, 얼트가 규약상 원정이다. 유일하게 흰색 유니폼이 없는 시즌이다.
8.2. 2021~2024
<rowcolor=#074CA1> 홈 (김시래) | 원정 (김현수) | 얼트 (이원석) |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으로, 상의 후면 스폰서 아래와 등번호 위 사이에 선수명이 추가되었다.
홈 유니폼은 지난 시즌보다 파랑 색상이 살짝 짙어졌고, 폰트를 제외한 파랑색과 흰색으로만 구성했다.
원정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인 검은색으로, 차이점으로는 폰트 색상이 노란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뀐 것인데, 깔끔하고 예쁘게 잘 나왔다는 평을 듣는다.
얼트 유니폼은 하늘색인 지난 시즌과 다른 흰색으로 바뀌어 흰색 유니폼이 돌아왔다.
2022-2023 시즌도 동일하나 서울시 슬로건 교체로 인해 I·SEOUL·U가 없어지고[6], 리더스코스메틱 대신 해태 오예스가 들어갔다.
2023-2024 시즌도 서울시 슬로건이 SEOUL MY SOUL로 교체된 것 외엔 그대로다.
팀 역대 최저 승률 및 최다 패(9승 45패, 0.167)를 비롯해 이 유니폼을 입은 3시즌 내내 꼴지를 기록해 역대급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다.
9. 리복
9.1. 2024~
<rowcolor=#074CA1> 홈 (이정현) | 원정 (이정현) |
한국에서 리복 브랜드를 전개하는 LF와 계약을 체결해 2024-2025 시즌부터 2년간 리복 유니폼을 입는다.
레플리카 유니폼 가격은 67000원으로 타 구단의 레플리카 유니폼 가격대와 큰 차이가 없으나, 어센틱 유니폼은 149000원으로 레플리카의 두배가 넘는 가격을 책정했다.
10. 올드 유니폼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2007-2008 시즌을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입는 유니폼으로, 실업 시기의 유니폼 스타일을 차용했다. 해당 유니폼 착용은 재계 라이벌이던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후신인 부산 KCC 이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다른 팀과의 경기에도 입는다.[7][1] 감청색 유니폼은 훗날 KBL 유일의 올드 유니폼으로 각색돼 재탄생했다.[2] 삼성생명 여자 농구단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었다.[3]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매일유업과 후원을 맺었다.[4] KBL에서 노랑 유니폼은 원주 삼보 엑써스 이후 약 16년만이다. 2019-2020 시즌에는 전자 라이벌 창원 LG 세이커스도 가세했다.[5] 같은 기업의 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도 도이치모터스를 달고 뛴다.[6] 시즌 도중 연고지를 표기한 SEOUL이 들어갔다.[7] 2008-09 시즌에는 KT&G전에 행해졌고, 2014-15 시즌에는 모비스전에 행해졌다. 2020-21 시즌엔 SK와의 2월 28일 S-더비에서 착용했다. 해당 경기에선 SK도 첫 우승을 차지한 1999-2000 시즌 유니폼을 재현한 올드 유니폼을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