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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나시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분교에 대한 내용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오카나간 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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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3>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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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모토 | <colbgcolor=#0C2343><colcolor=#fff> 라틴어 | <colcolor=#000,#fff>Tuum Est | |||
영어 | It is yours[1] | ||||
한국어 | 너에게 달렸다 | ||||
설립 연도 | 1908년 3월 8일 ([age(1908-03-08)]주년) | ||||
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 ||||
분류 | 공립대학 | ||||
총장 | 베누아-앤톤 베콩 Benoit-Antoine Bacon | ||||
발전기금 | CA$2.8 billion (2023년) | ||||
재학생 | 학부 | 47,612명 (2023년 봄) | |||
대학원 | 11,444명 (2023년 봄) | ||||
직원 | 교직원 | 6,219명 (2023년 봄) | |||
행정직원 | 11,483명 (2023년 봄) | ||||
상징 | 마스코트 | 천둥새 (Thunderbird) | |||
색상 | UBC Blue (#002145) White (#FFFFFF) | ||||
링크 | 웹사이트 | (홈페이지)| (대학 언론)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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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
특히 문헌정보학,[2] 정보통신공학,[3] 산림학,[4] 식물학, 동물학,[5] 생태학,[6] 환경과학,[7] 지질학,[8] 지리학[9] 등에서 캐나다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110년이 넘는 역사 동안 8개의 노벨상, 65개의 올림픽 메달, 289명의 캐나다 왕립 학회 멤버, 3명의 캐나다 총리 배출 등을 기록한 캐나다의 유서 깊은 대학이다. 출처
2. 평가
<colbgcolor=#0C2343><colcolor=#fff> 연도 | QS | THE | ARWU | CWUR | USN & WR | CWTS P(10%) | Nature Index |
2020 | 51위 | 34위 | 38위 | 48위 | 30위 | 29위 | 77위 |
2021 | 45위 | 34위 | 42위 | 48위 | 31위 | 35위 | 92위 |
2022 | 46위 | 37위 | 44위 | 49위 | 35위 | 39위 | 74위 |
2023 | 47위 | 40위 | 44위 | 51위 | 35위 | 44위 | 70위 |
2024 | 34위 | 41위 | 47위 | 52위 | 39위 | 45위 | 97위 |
2025 | 38위 | - | - | - | - | - | - |
3. 소속 연합
환태평양 대학 협회 | 캐나다 연구중심 대학 연합 |
- 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APRU): 태평양 연안 17개국을 선도하고 대표하는 60개의 연구 대학들의 컨소시엄이다.
- Group of Canadian Research Universities: 캐나다를 선두하는 15개의 대학연합체다.
4. 역사
4.1. 설립
British Columbia University Act, 1908
9. The University shall, so far as and to the full extent which its resources from time to time permit, provide for:
Such instruction in all branches of liberal education as may enable students to become proficient in and qualify for degrees, diplomas, and certificates in science, commerce, arts, literature, law, medicine, and all other branches of knowledge.
1908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법
제9조 이 대학교는 가진 자원이 허용하는 한, 학생들이 과학, 경영학, 인문학, 문학, 법학, 의학 그리고 이 외에 모든 학문에 대해 통달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전문학사 학위와 수료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을 제공해야한다.
9. The University shall, so far as and to the full extent which its resources from time to time permit, provide for:
Such instruction in all branches of liberal education as may enable students to become proficient in and qualify for degrees, diplomas, and certificates in science, commerce, arts, literature, law, medicine, and all other branches of knowledge.
1908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법
제9조 이 대학교는 가진 자원이 허용하는 한, 학생들이 과학, 경영학, 인문학, 문학, 법학, 의학 그리고 이 외에 모든 학문에 대해 통달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전문학사 학위와 수료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을 제공해야한다.
1908년 3월 8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법(British Columbia University Act) #이 통과되며 처음 설립되었다.
이 대학교법이 통과되기 31년 전인 1877년, 당시 BC주의 교육부 장관이었던 존 제솝(John Jessop)에 의해 고등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최초로 제기됐었다. 관련 법안도 통과되고 했지만 BC주가 캐나다 자치령에 합류한지 6년 밖에 안 된 시기라 더 급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 또한 주도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섬과 최대 도시인 밴쿠버가 있는 본토 중에 대학교의 위치를 어디로 정할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대학교의 설립은 지지부진했다.
이렇게 주립 대학교 설립이 난항을 겪는 와중, BC주에 고등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데 관심을 가진 다른 캐나다 대학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각각 1894년과 1896년에 통과된 법안은 기존 캐나다 대학들이 BC주에 부속 고등학교를 만드는 것을 허가했고, 이 고등학교들은 이후 해당 대학교들의 분교, 칼리지(College)[10]로 전환됐다. 출처 그렇게 세워진 칼리지 중에는 토론토 대학교의 컬럼비안 칼리지(Columbian College)와 맥길 대학교의 밴쿠버 칼리지(Vancouver College)가 있었다.
페어뷰 캠퍼스 |
그동안 지체된 주립 대학교 설립 관련 일도 다시 본격적으로 힘을 받기 시작했다. 1907년 4월 25일, 주정부는 유니버시티 엔도우멘트 법(The University Endowment Act) #을 통과시키며 UBC 설립 자금 마련을 위한 토지를 확보했다. 확보된 토지는 200만 에이커(약 8,000 km²) 면적의 북쪽 내륙에 위치한 카리부 지역의 땅이었는데, 이를 추후 판매 혹은 임대를 통해 대학 설립 및 운영 자금을 확보할 심산이었다.[12]
1908년 3월 8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법(British Columbia University Act) #의 통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의 설립이 공식화 됐다. 당시 주정부는 2년 전에 통과된 토론토 대학교 법(University of Toronto Act of 1906)을 벤치마킹해 대학교 이사회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 계획안 (1914년) |
상기했듯이 1907년 유니버시티 엔도우멘트 법으로 확보해뒀던 북쪽 내륙의 토지가 계획과 달리 판매를 통해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자금 확보가 안될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새로운 토지의 확보가 필요했는데, 이 새로이 확보된 토지는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 주변 3,000 에이커(약 12.1 km²) 규모의 땅으로 오늘날 유니버시티 엔도우멘트 랜드(University Endowment Lands; UEL)라고 불리는 곳이다. 출처
이로써 UBC는 총 14.3km²의 토지를 얻게 되었고, 이는 여의도 면적 2.9km²의 4.9배이며 서울대학교 면적 3.9km²의 3.6배인 엄청난 면적이다.[13] 위 조감도는 1914년 Sharp and Thompson 건축 사무소에서 만든 초기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 계획안인데 캠퍼스의 현재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는 바로 1914년 7월에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 때문으로, 전쟁으로 인해 학교에 대한 지원이 멈추고 캠퍼스 공사도 중단되면서 기존 계획이 축소, 변경됐기 때문이다.
1915년, UBC는 맥길 BC를 흡수하면서 맥길 BC의 시설 및 교직원과 학생을 대부분 인계 받는다. 새 캠퍼스 공사가 전쟁 때문에 중단됨에 따라 UBC는 임시로 기존 맥길 BC의 페어뷰 캠퍼스(Fairview Campus)에서 1915년 9월 30일 34명의 교직원, 397명의 학생들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1916년 5월 UBC의 첫 졸업자 109명을 배출해냈다. 출처 이때 단과대학은 응용과학대학(Faculty of Applied Science), 인문예술대학(Faculty of Arts), 농과대학(Faculty of Agriculture; 現 Faculty of Food and Land Systems) 세 개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 #
20세기 초반 UBC 대학은 기존 대학의 중심이었던 법학과 약학, 신학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학문을 중심으로 확장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좀 더 전문적인 공학, 간호학, 교육학 등 분야에 투자를 시작한다. 이로 인해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곧 1921년에는 1,200명에 이르는 학생을 갖추기까지 이르렀다. 이 때문에 페어뷰 캠퍼스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붐비게 되었고, 그 결과 수업은 텐트와 주변 교회에서 열리기도 하는 등 학생들은 점점 더 크고 전문적인 대학 시설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위대한 전진 (1922년) |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 (1925년) |
이후 1930년의 대공황으로 재단없이 지역 주민과 지방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었던 UBC는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고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어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UBC는 정부에 대한 협조를 천명하였고, 2차 대전 중에 군인 양성, 물자 조달, 군사 연구등 여러 협조를 통해 연방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다가, 전쟁이 끝난 후에는 연구 목적을 위해 연방정부로 부터 지원을 받아내었다.[15] 전쟁이 끝나고 퇴역군인이 돌아옴에 따라 UBC는 대학 시설 확장에 필요성을 느껴 투자 확장을 시작하였고, 전쟁 이전에 3000명이었던 학생은 전쟁 직후 1947년에 9374명으로 늘어나는 등, 점차 현재의 UBC 모습을 띄게 된다.
4.2. 분교 설립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오카나간 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002년 말, BC 진보 위원회(BC Progress Board)는 지역 균등 발전을 위해 BC주의 오카나간 지역까지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주 정부는 기존 주립 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를 켈로나 오카나간 지역에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4년 3월, 본래 오카나간 지역에 있던 오카나간 칼리지 대학(Okanagan University College; OUC)은 오카나간 칼리지(Okanagan College)로 바뀌게 되고 기존 OUC의 노스 켈로나 캠퍼스를 UBC 오카나간 캠퍼스(UBCO)로 새단장한 것이 UBC 오카나간 캠퍼스의 시초이다.
밴쿠버 캠퍼스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두 캠퍼스에는 같은 단과대학 및 학과가 있지만 이름이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밴쿠버 캠퍼스 경영대학은 Sauder School of Business인 반면 오카나간 캠퍼스에서는 Faculty of Management이다. 운동부와 마스코트도 다른데 밴쿠버는 Thunderbird인 반면 오카나간은 운동부는 Heat, 마스코트는 Scorch이다. 그리고 졸업장에도 작은 차이가 있는데 학교명 아래에 찍혀져 나오는 지역 명이 밴쿠버는 Vancouver, Canada로 나오고 오카나간은 Kelowna, Canada로 나온다.
UBC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시스템처럼 UBC라는 시스템 내의 밴쿠버와 오카나간 캠퍼스의 독립적인 학교 운영을 지향하고있다.[16] 하지만, UBCO는 신생 대학교이다 보니 아직까지 중요한 부분은 UBC 밴쿠버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UBC 밴쿠버의 것을 이용하고있는 부분이 많다.
UBC의 명성과 지원덕에 UBCO는 새로 개교한 학교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학 인가를 받은 대학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발전을 해왔다. 그러나 문제로 지적되는 점은, 노동시장에서도 과연 두 캠퍼스의 가치를 똑같이 평가하느냐인데, UBCO는 졸업생을 배출해 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학교라 정확한 통계를 낼만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없고, 또한 첫 졸업생을 배출한 시기가 경제위기 때인 2008-2009년이라 객관적인 지표를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5. 특징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학인 만큼 대외적으로 유명한 훌륭한 교수진[17] 들을 갖추고 있는데, 미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수준 높은 교육을 누릴 수 있다는 건 UBC의 장점이다. 또한 다운타운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토지를 주거 지역으로 개발하기보다는 보호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캠퍼스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외국 이민 인구가 많은 밴쿠버에 위치하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이민온 여러 민족들의 각기 다른 문화를 접해볼 수가 있다. 다만 홍콩 반환이후 밴쿠버에 엄청나게 증가한 중국계 이민자의 유입으로, UBC 또한 엄청나게 많은 중국/아시안계 학생이 증가하였는데, 이에 민감한 사람들은 비이상적인 인종비율로 UBC를 비판하기도 한다.[18] 하지만 이걸로 대학을 비판할건 못 되는게, 일단 중국 사람이 너무 많다(...) 사람만 봤을때는 북미지역에 있다고 판단하기 힘들정도의 인구비율을 보여주고, 고등학교에도 아시아사람이 굉장히 많다. 무엇보다 '이상적 인종비율'이 어떤건지 기준도 없고.[19]
최근에는 미국에서 일어난 트럼프의 실정과 반중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부유한 가정들이 자녀들을 유학 보낼 때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가 되었다. 중국과 지리상 가까우며, 교육의 질이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만큼 높아졌고, 졸업 후 미국이나 중국 취업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밴쿠버 지역 자체가 부동산 투자 매력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20][21]
시설적으로 다른 대학들과 차별되는 점은 UBC는 캠퍼스 전체에 대해 완전한 자치권을 갖고 있다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UBC는 밴쿠버시에 속하지 않으며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라는 이름의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재하고 있다. UBC는 단순한 대학 캠퍼스가 아니라 마치 하나의 도시로써 기능하도록 개발되었고 이곳의 대형마트와 여러 주거 및 상업지구에서 나오는 수익은 대학운영기금에 보태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행정구역)을 참고.
2013년에는 밴티지 칼리지(Vantage College)라는 유학생 전용 학교를 개설했다.[22] 특징으로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영어가 안되는 학생들을 위한 코스이다.[23] 이곳의 학생들은 1년동안 집중 영어 수업과 대학교 수업을 수료하고 2학년으로 진급하며 원하는 학부로 들어가게 된다. 22/23년 기준 Vantage College에는 총 172명이 재학 중이며 56명은 응용과학 스트림(Applied Science stream)에 116명은 자연과학 스트림(Science stream)에 있다. 33p
6. 시설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7. 학부
밴쿠버 캠퍼스 학부 리스트- 인문예술대학 (Faculty of Arts) #
- 경제대학 (Vancouver School of Economics) #
- 문헌정보대학 (School of Information) #
- 국제관계-공공정책대학 (School of Public Policy and Global Affairs) #
- 언론대학 (School of Journalism, Writing, and Media) #
- 음악대학 (School of Music) #
- 사회복지대학 (School of Social Work) #
- 경영대학 (Sauder School of Business) #
- 법과대학 (Peter A. Allard School of Law) #
- 교육대학 (Faculty of Education) #
- 자연과학대학 (Faculty of Science) #
- 응용과학대학 (Faculty of Applied Science) #
- 건축대학 (School of Architecture and Landscape Architecture) #
- 커뮤니티-지역계획대학 (School of Community and Regional Planning) #
- 공과대학 (School of Engineering) #
- 간호대학 (School of Nursing) #
- 산림대학 (Faculty of Forestry) #
- 농과대학 (Faculty of Land and Food Systems) #
- 의과대학 (Faculty of Medicine) #
- 공공보건대학 (School of Population and Public Health) #
- 청각언어과학대학 (School of Audiology and Speech Sciences) #
- 치과대학 (Faculty of Dentistry) #
- 약학대학 (Faculty of Pharmaceutical Sciences) #
7.1. 인문예술대학
인문예술대학(Faculty of Arts)은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을 포괄하는 인문대학,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포괄하는 예술대학이 합쳐진 형태의 단과대학이다.[24] UBC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속한 단과대학으로 밴쿠버 캠퍼스 Fact Sheets에 따르면 31%의 학생이 이곳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그만큼 부속대학, 부속학과, 제공하는 전공도 다양하며 인문예술대학 내에 있는 학과 뿐만 아니라 다른 단과대학과 연계한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제공된다.
Iona Building |
7.2. 경영대학
Henry Angus Building |
경영대학(Sauder School of Business)은 1950년에 설립되어 UBC 학과 중 각종 기증물과 기부금규모가 최고에 달하는 단과대학이다. 밴쿠버 캠퍼스 Fact Sheets에 따르면 약 12%의 학생이 이곳에 속하면서 UBC에서 네번째로 가장 많은 학생이 속한 단과대학이다.[27] #[A] 2003년 윌리엄 사우더(William L. Sauder)[29]가 2000만 캐나다 달러 이상[30]을 UBC 경영대학에 기증함으로써 그의 이름이 들어가게 됨은 물론 세계 최고수준의 경영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됐다.[31]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의 순위조사에서 2004년 67위, 2005년 55위 최근에는 30위대 경영대학으로 자리를 매김했다.
입학률(Acceptance Rate)은 2023년 기준 13~17%로 캐나다 경영학과 중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참고로 토론토 대학교 Rotman은 12~15% 정도, 맥길대학교의 Desautels는 30~35% 정도의 합격률을 보인다. 성적만 높은 국제학생들의 스피킹수준을 우려하여 인터뷰를 통해 스피킹수준이 낮은 학생들을 걸러낸다고 한다.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질문을 보고 1분 미만의 준비 시간을 갖고 바로 답해야 하므로, PP 등에 적힐 수 있는 활동들의 진실성이 확인될 수도 있다.[32] 2016년을 기준으로 10,000명의 지원자중 450명의 지원자가 비지니스 프로그램에 합격하였다. 보통 선발 기준은 학점 low-mid90에 3개의 에세이, 2명의 추천인, 최소 2개 이상의 과외활동기록 및 비디오 인터뷰를 통하여 학생들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캐나다 경영학과들은 본인들의 성적 커트를 넘긴 학생들[33] 중에서 교과외 활동과 수상 실적,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경험, 성적이 완벽하다거나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성적만 높다고 자신만만하게 지원하지 말고, 꼭 기타 활동도 챙겨야 한다.
사우더 비지니스 스쿨은 입학도 까다롭지만 학년 진급과정에서 많은 낙오자 들도 생긴다. 1학년 필수과목으로는 영어 2과목, 미분, 미시&거시 경제학을 핵심으로 마쳐야한다. 일년 평균점수가 60%이상 되어야하고 60%미만일 경우에는 1년간 정학을 당하고 1년 뒤에 다시 기회를 주지만, 다시 60%이하로 성적이 떨어지면 퇴학조치를 받는다.[34] 사우더 2학년으로 진급하면 능력만 된다면 코업(Co-op)을 진행할수 있고 보통은 3학년 부터 여러 회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코업(Co-op)과 인턴쉽을 할수 있다.
사우더 경영대는 지원부터 졸업까지 끊임없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살아남아야 하는 학문적인 도전이 도입부터 종료까지 빈틈없이 이어지는 학교로 유명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학교의 명성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나타내듯이, 사우더 학생들은 자신의 출신 학교를 "UBC 다녀요"라고 소개하지 않고 "Sauder 다녀요"라고 말하는 등,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깊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교수진 또한 강의 PPT 자료에 UBC 로고가 아닌 Sauder 로고를 사용하며, 학생들을 지칭할 때에도 UBC라는 학교 이름보다는 Sauder Students라는 용어를 선호한다. 이는 학문적 업적을 넘어 학교 자체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밴쿠버 내에서 명실상부한 타겟 스쿨로 자리매김하여, 학교 1층 CPA Hall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부스를 설치하여 채용 홍보를 진행하며, Sauder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설명회도 많이 주최된다.
Sauder Cool은 특히나 사우더 학생들만을 위한 채용 공고를 제공하는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취업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각종 대기업 및 법인들은 매년 상당한 규모의 기부금을 Sauder School of Business에 기증하여 학교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학교의 교육 환경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Sauder 경영대학은 맥클린스 매거진에 따르면 계속해서 캐나다 국내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맥클린스가 캐나다 대학 프로그램 순위를 발표한 9년 중 7년 동안 Sauder School of Business는 경영대학(상경대학) 부문에서 최상위 순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발표된 2024년 맥클린스 캐나다 최고 비즈니스 프로그램 대학 순위에서 UBC는 프로그램 평판 및 연구 평판이라는 두 주요 부문에서 모두 최상의 평가를 받아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순위 1위를 공유하고 있다. 맥클린스 매거진의 연례 대학 순위는 1991년에 설정된 목표를 이어가고 있는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 지표이다.
<nopad> |
UBC Sauder School of Business Power House Expansion |
Sauder Power House Expansion 프로젝트는 강의를 통한 교육을 강조하는 학습 공간에서 경험적 학습과 팀워크를 통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도울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에는 교실, 교수 연구실, 혁신적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실 및 지원 공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새로운 협업 학습 센터는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지원하고 키우며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 및 더 넓은 지역사회와의 관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건물에는 UBC 어린이 보육 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25인용 어린이 보육 시설도 포함되어, 학생들만이 학교에 오는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사우더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짓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학교의 성장속도와, 학교의 명성 대비 협소한 시설로 인한 불편함이 많이 제기되어 왔고, 확장의 필요성을 오래전 부터 인식해왔기에 이 프로젝트의 완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
프로젝트의 건설 비용은 1억 2천만 캐나다달러[37]로 산정되어 있으며, 이 중 3천5백만 캐나다달러[38]는 자선 기금에서, 또 다른 3천5백만 캐나다달러는 UBC의 학술 자본 기금에서, 그리고 나머지 5천만 달러는 사우더 경영대학의 예비비와 대출을 일으켜서 예산을 확보 할 예정이다.
7.3. 법과대학
Allard Hall |
법과대학(Peter A. Allard School of Law)은 캐나다 법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단과대학이다. 2015년 1월 22일, 법과대학 동문인 피터 알라드(Peter A. Allard)[39]가 캐나다 법과대학 기증물로써는 최대 규모인 3000만 캐나다 달러, 한화 약 300억원을 UBC 법과대학에 기증하면서 그의 이름으로 개명하게 되었다. 사진의 Allard Hall은 2011년에 세워진 법과대학 건물로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법과대학 학생을 위한 별도의 법학 도서관(Law Library)도 안에 자리잡고 있다.
7.4. 교육대학
교육대학(Faculty of Education)은 캐나다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단과대학이며 체육대학(School of Kinesiology)도 이 교육대학 산하에 있다. 한국에서의 초등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과 중등교사 양성을 위한 사범대학, 두 단과대학이 하나로 이루어져있는 형태라고 보면 되며, UBC 교육대학의 학사과정으로는 크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40] 교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Elementary and Middle Years 과정과 고등학교[41] 교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Secondary 과정이 존재한다. 참고
참고로 캐나다의 교육대학 학사과정은 한국과 달리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이 아니다. 캐나다에서는 교사가 되어 가르칠 분야의 아무 학과에 일단 들어가 필요과목을 수강하고 학사 혹은 전문학사 학위를 먼저 받은 후 지원해야하며, 교육대학에 들어간 다음에는 11개월 길이의 교육학사과정(Bachelor of Education program)을 밟아야 한다. 졸업 후에는 교육학사(Bachelor of Education; B.Ed.)와 함께 BC주 교사 자격증(Teacher Certificate)을 신청할 자격을 갖게 되며 한국에서와 같은 임용시험은 따로 보지 않는다.[42]
각 주별로 교사 자격증(Teacher Certificate)이 다르기 때문에 BC주의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다른 주에서 일을 하고자 할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해당하는 주의 교사 자격증을 따로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개인 블로그 참고
7.5.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Faculty of Science)은 인문예술대학 다음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속한 단과대학이다. 밴쿠버 캠퍼스 Fact Sheets에 따르면 21%의 학생이 이곳에 속한다고 한다. #[A] 인기학과들이 많고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결과 UBC에서 가장 입학 고등학교 평균 성적이 높고 요구되는 것도 까다로운 편이다. # 2020년 기준으로도 고등학교 평균 성적이 최소 93% 이상이어야 합격했다.[44] 출처 캡쳐본
Institute for Computing, Information and Cognitive Systems / Computer Science Building |
UBC는 특정 학과를 제외하면 신입생을 단과대학별로 모집하기 때문에 원하는 전공(Specialization)[48]은 1학년때 성적을 바탕으로 경쟁하여 들어가야 한다. 한국에서 학부제라고 부르는 시스템이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해에 전과를 시도하거나, 타 대학교로 편입하거나, 원하던 전공이 아닌 전공으로 졸업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인기학과인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도 마찬가지로 고등학교에서 바로 들어갈 수 없으며 컴퓨터 과학은 자연과학대학 내에서도 들어가기 어려운 전공 중 하나이다.[49][50] 컴퓨터 과학은 2022년 국제학생(International) 기준 전체 평균 83점 이상이어야 합격했고, 내국인학생(Domestic)[51] 기준 전체 평균 81.62점 이상이어야 합격했다. 이는 매년 변동하므로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85점 이상은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52] 출처
2022년 기준으로 자연과학대학에서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CPSC)의 국제학생 최저 합격점수보다 최저 합격점수가 높았던 전공은 생물물리학(Biophysics; BIOP), 약리학(Pharmacology; PCTH)만이 존재했고, CPSC의 내국인학생 최저 합격점수보다 높았던 전공은 방금 전공 둘과 세포학, 해부학 및 생리학(Cellular, Anatomical and Physiological Sciences; CAPS), 미생물학과 면역학(Microbiology and Immunology; MBIM)이 있었다. 출처
7.6. 응용과학대학
응용과학대학(Faculty of Applied Science)은 인문예술대학, 자연과학대학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학생들이 있는 단과대학이다. 약 12%의 학생이 이곳에 속한다. #[A] 건축대학(School of Architecture and Landscape Architecture), 커뮤니티-지역계획대학(School of Community and Regional Planning), 공과대학(School of Engineering), 간호대학(School of Nursing) 모두 이 응용과학대학에 속한다. 응용과학대학에 속한 학생중 약 65%의 학생이 공과대학 소속이기 때문에 '응용과학대학 = 공과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2023년 맥클린스 프로그램 랭킹에 의하면 공과대학, 간호대학 모두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과대학에서는 응용수학 분야와 컴퓨터 공학 연구의 약진이 두드러진다(세계 21위).
The Engineering Cairn |
이는 1966년 1월 26일, 처음 공학 학부 협회(Engineering Undergraduate Society)[55]의 학생들이 학교와 협의도 없이 ERTW[56]라는 모토를 캠퍼스에 새기려고 설치한 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거라고 한다. # 여러번 부셔지고 옮겨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공학대학은 물론 UBC의 상징 중 하나이자 문화가 되어버렸다.
7.7. 산림대학
산림대학(Faculty of Forestry)은 산림과 산림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인 목재의 가공, 생산 등의 연구 등을 하는 단과대학으로 이곳에 속한 학생은 전체 중 약 3%로 전문대학원을 제외한[57] 학부중에서 가장 적은 학생이 속한것으로 알려졌다. #[A] UBC 산림대학은 1920년 응용과학대학(Faculty of Applied Science) 산하의 산림학부(Department of Forestry)로 첫 출범 이후, 1951년 산림대학(Faculty of Forestry)으로 승격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 UBC의 산림대학은 전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수준으로 2017년 CWUR 산림과학 프로그램 랭킹에서는 세계 3위 (캐나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언뜻 보면 목재와 산림 관리가 따로 단과대학이 개설될 만큼 중요한지 또 미래에도 유망한 직업군일지 의구심을 가질 수 있으나 북미는 한국과 달리 대부분의 집이 목조주택이고 가구와 인테리어는 대부분 나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59] 특히 목재로 기존 저층에서 벗어나 고층 건물을 올리는 공법도 연구개발되고 있고 BC주는 이 분야의 선도자이다. # 2017년에는 캠퍼스 안에 연구 및 보여주기 목적[60]으로 18층 높이의 기숙사 건물인 브록스 커먼스(Brocks Commons)가 지어지기도 했으며 그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이었다. #
Forest Sciences Centre |
7.8. 농과대학
7.9. 의과대학
7.10. 치과대학
7.11. 약학대학
8. 스포츠
UBC 썬더버드 |
UBC Thunderbirds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스포츠팀. 홈페이지
UBC Thunderbird 마스코트 |
8.1. 운동부
다음과 같은 종목의 운동부(Varsity)가 있다.- 야구(Baseball) – (남자부)
- 소프트볼(Softball) – (여자부)
- 배구(Volleyball)
- 농구(Basketball)
- 축구(Soccer) – (남자부)
- 캐다다식 축구(Football)
- 럭비(Rugby)
- 7인제 럭비(Rugby sevens) – (여자부)
- 골프(Golf)
- 육상(Track & field)
-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 조정(Rowing)
- 수영(Swimming)
- 아이스하키(Hockey)
- 필드 하키(Field hockey)
8.2. 스포츠 클럽
다음과 같은 종목의 스포츠 클럽(Sports club)이 있다.[61]- 라크로스(Lacrosse)
- 쿼드볼(Quadball)
- 탁구(Table tennis)
- 테니스(Tennis)
- 트라이애슬론(Triathlon)
- 얼티밋(Ultimate)
- 사이클링(Cycling)
- 승마(Equestrian)
- 아티스틱 스위밍(Artistic swimming)
- 세일링(Sailing)
- 알파인 스키(Alpine skiing)
- 노르딕 스키(Nordic skiing)
9. 입학 관련 정보
Imagine Day[62] |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UBC는 다른 캐나다 대학교들과 비해 12학년 영어 점수를 매우 중요시 본다. 만일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하면 LPI (Language Proficiency Index) 시험이라는 것을 치러야 한다. 고등학교 2007년 졸업반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12학년 영어 점수와 Provincial Exam의 평균이 80%가 넘어야 1학년 영어 과목에 등록 할 수 있는데 만일 넘지 못 하면 LPI를 통해서 따로 시험을 봐야 한다. 많은 한국 유학생들과 더불어 이민 온 학생들도 에세이 관문에서 많이 막혔는데 LPI 에세이 부분에서 6점 만점으로 5점 이상을 받았어야 했다. 이것이 중요한게, 졸업하는 데 필요한 것 뿐이 아니라 일정 기간 내에 1학년 영어 과정을 끝내지 못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유급을 해버리기 때문.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입학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작년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벤치마킹 할 때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학교 카운셀러나 학교에 직접 문의하는것이 제일 정확하다.
UBC는 낮은 졸업률과 낮은 GPA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비단 UBC뿐만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타 대학 또한 저 졸업률/저 GPA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 입학이 비교적 쉽다고 덜컥 입학했다가 학비는 학비대로 날리고, GPA는 GPA대로 관리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입학할때 보는 고등학교의 평균 성적이 부쩍 늘었다. 현재 mid A 정도는 유지해야 입학이 수월하다. 또한 입학 신청하는 과정중 작성하는 Personal Profile(P.P.)의 비중도 커졌다. 일부 12학년 학생 중 성적이 커트라인 (over 91) 이 넘어간다고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 평균 97% 이지만 P.P.가 하나도 없었던 학생은 떨어지고 평균 88% 정도 되는 학생이 P.P. 가산점으로 합격 된 케이스도 있었다. 다만 이 경우는 다른 학과에 비해 특히 P.P.에 비중을 많이 두는 Sauder 비즈니스의 케이스 였다.
9.1. 한국인 유학생 학부 입학 아이엘츠 성적 조건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IELTS 기준 최소 요건 (학부 프로그램) 6.5, IELTS 최소 요건 (대학원 프로그램) 6.5 (2019년도 기준)10. 관련 인물
정치계경제계
- 우에다 가즈오: 現 일본은행 총재, 교수 역임
- 헨리 맥킨넬(Henry McKinnell): 前 화이자 CEO
- 그렉 사렛스키(Gregg Saretsky): 前 웨스트젯 CEO
- 폴 리(Paul Lee): 前 EA CEO
- 클린트 호킹: 캐나다의 유명 게임 개발자 및 디렉터. 유비소프트에서 파 크라이 2, 와치독: 리전 등의 디렉터를 맡음
- 홀리 롱데일: 미국의 게임 개발자. 現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
- 아민 투파니: 유명 플라멩코 기타 연주자. 現 벤처기업 T-Labs CEO
예술계
- 윌리엄 깁슨: 소설가
- 아서 에릭슨: 캐나다의 유명 건축가. 캐나다인으로서 최초로 AIA 금메달을 수상
- 에반젤린 릴리: 배우. 케이트 오스틴 역으로 미드 로스트 출연
- 섀넌 챈켄트: 캐나다의 성우 겸 오페라 가수
- 리사 앤 벨리: 캐나다의 성우 겸 연극 배우
- 샹탈 스트랜드: 캐나다의 성우
- 매니 자신토: 캐나다의 배우 겸 모델
- 유리조아: 유튜버 겸 인터넷 방송인
체육계
학계
- 조지 스탠리(George Stanley): 역사학자, 캐나다 국기의 도안자
- 안드레 카파시: 테슬라의 인공지능 부문 총괄자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 現 OpenAI 연구원
- 이언 해킹: 과학 철학자이자 분석철학자
- 폴 처칠랜드: 분석철학자
- 앨버트 반두라: 캐나다계 미국인 심리학자. 사회학습이론의 창시자
- 아라 노렌자얀(Ara Norenzayan): 진화 및 문화/종교심리학자. WEIRD 문제의 발견자
- 데이비드 스즈키(David Suzuki): 생물학자 환경 운동가
- 비아르니 트뤼그바손(Bjarni Tryggvason): 前 캐나다의 우주비행사
- 데이비드 체리턴: 캐나다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구글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
- 인디라 바산티 사마라시키라(Indira Vasanti Samarasekera): 前 앨버타 대학교 총장
노벨상 수상자
- 로버트 먼델: 199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버트럼 브록하우스: 199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마이클 스미스: 199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 하르 고빈드 코라나: 1968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 한스 게오르그 데멜트: 198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대니얼 카너먼: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칼 위먼: 200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리처드 탈러: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타
- 엘리사 램: 세실 호텔 실종 사건의 당사자
한국계
- 임상섭: 제35대 산림청장
- 박종흠: 前 부산교통공사 제4, 5대 사장
- 최상인: 前 DRX 대표, 단장
- 이임학: 한국 태생의 캐나다 국적 천재 수학자. 리 군 이론에 관해 많은 업적을 남김
- 유원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전공 교수
- 이윤진: 통번역가
- 김재원: KBS 21기 아나운서. 現 아침마당 진행자
- 그레이스 박: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배틀스타 갤럭티카 출연
- 앤드리아 방: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재닛 역할로 김씨네 편의점 출연
- 유민주: 요리사이자 방송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 최윤영: 2003년 미스코리아 진. 최명룡 대구 오리온스 전 감독의 딸
- 서은진: 2012년 미스코리아 진
- 이소정: 모델 겸 배우
- 케빈 문: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11. 여담
- 특이하게 대부분 대학에서 사용하는 GPA (4.0 이나 4.3 등) 대신, 퍼센테지 자체를 성적으로 사용하나, Letter Grade를 함께 병기한다.[63]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 편입할 때 점수를 변환하는 데 애로사항이 피기도 하는데, 과거에는 학교마다 다른 배율로 변환을 했었다.
- 습관이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실험을 통해 규정한 학교이다.
- 2022년부터 캐나다 밴쿠버의 스포츠 의류 기업인 룰루레몬과 협업하게 되었다. 룰루레몬은 UBC 스포츠 팀의 운동복을 제작 납품하며, 매년 2개 이상의 장학금 제공, 교내 취업 설명회와 리크루팅도 주최한다. # 2022년 8월 26일, UBC 북스토어 안에는 룰루레몬의 UBC 브랜드 의복을 파는 전용 스토어도 열렸다.
- UBC 사우스 캠퍼스에서 1968년부터 운용하기 시작한 Tri-University Meson Facility(TRIUMF)의 사이클로트론은 지름 18m의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 가속기이다. 기네스북 TRIUMF라는 이름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세 대학교의 협력으로 세워졌기 때문으로, 현재는 캐나다 정부와 21개의 대학교가 함께 운용한다. #
- UBC의 자매대학인 일본의 홋카이도대학에는 일본 최초의 근대적 식물원인 '홋카이도대학 농학부 식물원 및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 설치된 '캐네디언 록 가든'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가져온 150여종의 고산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 서방국가의 대학들 가운데 유일하게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과 지식교류를 하는 대학이다. UBC 박경애 교수가 총괄하는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 (Canada-DPRK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 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40명이 넘는 북한의 대학교수들이 UBC를 방문교수 자격으로 방문하여 지식교류를 하고 있다. JTBC에서 이것을 바탕으로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하였다.링크 # 운이 좋다면 북한 교수들을 캠퍼스에서 볼 수 있다.
- 한국의 고려대학교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같은 대학 연합 2곳에 공통으로 속해 있음은 물론, 고려대학교 측에서 UBC에 기숙사 건립 기금을 지원하여 Korea-UBC House라는 기숙사가 탄생하였으며, 매년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교환학생과 방문교수 프로그램으로 방문할때 기숙사 제공을 보장받고 있다.#
- 이외에도 투모로우랜드 #, THE X-FILES #, 엑스맨 탄생: 울버린 #, 더 플래시 #, 루시퍼 #, 배틀스타 갤럭티카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등 여러 작품이 촬영되었다. UBC에서 촬영된 다른 영화/드라마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웹사이트에 지도에 촬영된 작품과 촬영 위치가 표시되어있다.
- 2024년 4월 마지막 주부터 교내 잔디운동장 내에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인물들에 의해 텐트촌이 만들어진 뒤 연대와 해방을 위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공동체조약에 의해 경찰과 보안관, 반시위자들과의 대화를 거부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때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학자금으로 투자한 기업 명부 공개, 전쟁 관련 기업[65] 지분 매각, 이스라엘 소재 대학교와의 고고학 발굴[66] 제휴 중단, 캠퍼스 내 배치된 경찰 인력 퇴거 등을 요구하고 있다.
12. 관련 문서
[1] 한국어 표어의 의미로 직역할 경우 It is up to you(너에게 달렸다)가 더 Tuum Est의 뜻으로 정확하나 대학측에선 It is yours(너의 것)를 사용 하고 있다.[2] 2020년 QS 기준 Library & Information Management 세계 1위. 출처[3] 2023년 ARWU 기준 Telecommunication Engineering 세계 7위 (캐나다 1위). 출처[4] 2017년 CWUR 기준 Forestry 세계 3위 (캐나다 1위). 출처[5] 2023년 US News 기준 Plant and Animal Science 세계 8위 (캐나다 1위). 출처[6] 2023년 ARWU 기준 Ecology 세계 9위 (캐나다 1위). 출처 2023년 US News 기준 Environment/Ecology 세계 14위 (캐나다 1위). 출처 2017년 CWUR 기준 Ecology 세계 5위 (캐나다 1위). 출처[7] 2023년 QS 기준 Environmental Science 세계 12위 (캐나다 1위). 출처[8] 2023년 QS 기준 Geology 세계 16위 (캐나다 1위). 출처[9] 2023년 QS 기준 Geography 세계 7위 (캐나다 1위). 출처 2023년 ARWU 기준 Geography 세계 12위 (캐나다 1위). 출처 2017년 CWUR 기준 Geography 세계 4위 (캐나다 1위). 출처[10] 미국에서는 대학교(University)와 칼리지(College)를 같은 뜻으로 사용하지만, 캐나다에서의 칼리지는 미국에서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 CC)라고 부르는 2년제 전문대학만을 의미한다.[11] 이후 1915년 UBC와 합병된다.[12] 그러나 이 토지는 1914년의 조사에서 UBC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만큼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어 나중에 다른 토지를 받게된다.[13] 그러나 사실상 대부분의 토지가 지금에 와서는 환경 단체와 주민들의 반대, 여러 얽힌 이해관계로 인해 UBC에서 원해도 개발하거나 판매하지 못하는 땅이 됐다. 1988년 만들어진 그린벨트 역할을 하는 Pacific Spirit Regional Park가 그 예이다.[14] Arts, Agriculture, Applied Science, Administration, Auditorium 빌딩들과 4개의 연구 빌딩. 그러나 임시 건물이었지만 아직까지도 전부 리모델링을 거쳐 사용하고 있다.[15] UBC War Memorial Gym[16] 정부 뉴스 아카이브 참고 https://archive.news.gov.bc.ca/releases/archive/2001-2005/2004mae0007-000173-attachment1.htm[17]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두개 받은 교수도 있었고, 경영학과의 경우 많은 교수들이 경영학 박사와 CPA, CFA + 미친커리어를 모두 가지고 있다.[18] University of Billions of Chinese[19] 사실 중국인 많은건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다.[20] 하지만 이는 치솟는 주거비용과 시민권자들의 교육 기회 박탈 등의 결과를 낳아 기존 거주민들을 떠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해서 현재 트뤼도 정권에서 일시책으로서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을 냉각시키고 있다.[21] 국제 학생에게 받는 학비 인상 폭도 매우 가파르다. 이제는 웬만한 미국 주립대학 이상의 학비를 받는다.[22] 즉, 영주권자나 캐나다 시민은 지원 불가다.[23] 하지만 일반학과에서도 영어가 딸리는 사람들 있다.[24] 참고로 예체능에서 체육을 담당하는 체육대학(School of Kinesiology)은 교육대학(Faculty of Education) 소속이다.[A] UBC 와이파이/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 혹은 UBC VPN을 사용중이여야만 접속 가능.[26] Bachelor of Commerce (BCom) 학위를 수여하는 Sauder School of Business는 밴쿠버 포인트그레이 캠퍼스의 경영대학만을 의미한다. 분교 UBCO의 경영대학은 Bachelor of Management (BMgt) 학위를 수여하며, 학부 명칭도 Faculty of Managenent를 사용한다.[27] 세번째로 많은 학생이 속한 응용과학대학도 경영대학과 같이 약 12%의 학생이 속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응용과학대학이 세번째이고 경영대학이 네번째이다.[A] [29] 캐나다의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1948년 UBC에서 경영 학사 학위(Bachelor of Commerce)를 받았고, 1996년부터 2002년까지 Chancellor직을 맡았다. #[30] 약 200억[31] Sauder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캐나다 대표 경영대학들인 토론토 대학교 Rotman 경영대학은 Sandra and Joseph Rotman으로 부터 1800만 캐나다 달러를, 웨스턴 대학교 Ivey 경영대학은 Richard Ivey로부터 1100만 캐나다 달러를, 요크 대학교의 Schulich 경영대학은 Seymour Schulich 으로 부터 1500만 캐나다 달러의 기부금을 받았고, 경영대학 명칭을 그들의 성을 따서 변경했다.[32] 절대 말 절거나, 조금 과장한 거 있다면 그대로 답하자. 괜히 말 절거나 달라지면 곤란하다.[33] 토론토 대학교 Rotman의 입학사정관은 85점 밑의 학생은 보지도 않는다고 하였다.[34] 사실상 정학은 kick out과 다를게 없다. 돌아와서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치는 1,2학년생들이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35] 이 때문에 흡연구역은 사라진다.[36] 약 4,000평 혹은 약 13,200m²[37] 한화 약 1200억[38] 한화 약 350억[39] 1946년 출생. UBC에서 1968년 역사학으로 B.A. 학위를 받은 후 법과대학에 1968년 입학 후 1971년 LL.B. 학위를 받았고 Allard & Company라는 로펌을 설립하여 운영 후 매각함. # 2022년 6월 11일 타계. #[40] 유치원(Kindergarten)부터 7학년(G7)까지.[41] 8학년(G8)부터 12학년(G12)까지.[42]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교육학사(Bachelor of Education)는 석사학위(Master's degree)가 아니라 학사학위(Bachelor's degree)라는 점이다. 교육학사과정은 지원 시에 학사/전문학사를 소지하길 요구하긴 하지만 석사학위를 얻는 석사과정이 아니다.[A] [44] 또한 UBC는 모든 학과가 에세이, 교외활동(Extracurricular)도 보기 때문에 점수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신경써줘야한다.[45] 단,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에서 일하고 있는 캐나다대학 CS 졸업자가 거의 없는 관계로 제외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대신 이 조사에 포함됐다.[46] 캐나다의 최대 IT기업.[47] 이는 해당 기업들의 캐나다 지사와 미국 지사/본사에서 일하는 직원을 모두 포함한 수치이다.[48] 다른 대학들에서 Major라고 부르는 전공을 UBC에서는 Specialization이라 한다.[49] 만약 UBC의 자연과학대학에 합격했고, 다른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오퍼를 받았다면 어느쪽을 선택할지 심히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대학교 수준 수업에서 모두 고등학교때 90점 이상이었던 학생들과 경쟁해서 원하는 학과에 들어갈 수 있을지 말이다. 이는 자연과학대학의 경쟁이 심한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이다.[50] 참고로 컴퓨터과학은 국제학생 기준 지원자의 반 이상인 약 54%가 불합격하고 내국인학생 기준 40%가 불합격한다.[51] 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52] 특히 입학처에서는 전체 평균(Overall Average) 외에도 전공과목 평균(Core Average)도 고려하기 때문에 자신의 전체 평균이 최저점수/컷오프 이상이라고 안심할 수도 없다. 컴퓨터과학과의 전공과목으로는 CPSC, MATH가 포함되기 때문에 특히 이 과목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한다.[A] [54] 이제는 공과대학 소속 학생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다른 단과대학 소속 학생들에 의해 반달되기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Forestry의 반달 Science, Geology의 반달[55] 학생들이 운영하는 공과대학 소속 학생들을 위한 클럽으로 다양한 공학관련 행사를 주최한다. UBC에는 공학 학부 협회 외에도 자연과학 학부 협회(Science Undergraduate Society), 경영학 학부 협회(Commerce Undergraduate Society) 등 단과대학/학부/학과 별로 비슷한 협회가 있다. 목록[56] 엔지니어가 세상을 지배한다(Engineers Rule The World)[57]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법과대학 등.[A] [59] 이에 더해 도시 조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로수의 존재도 있다.[60] 기존 BC주의 목조건물 6층 높이 제한을 뚫는 임시 허가를 받아서 짓는게 가능했고, 이 것의 성공으로 높이 제한이 12층까지 풀리고 점차 캐나다의 다른 주로도 확대 됐다. 2024년 4월에는 18층 높이까지 풀렸다. # 또한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예산이 철근 콘크리트로 짓는 것보다 오히려 7% 더 들었다고 한다. # 논문[61] 스포츠 클럽은 운동부(Varsity)와 똑같이 대회에서 UBC 썬더버드라는 이름을 달고 다른 대학교와 경쟁하는 팀이지만 학생들이 100%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팀이라는 차이가 있다. #[62] 매년 9월 학기 첫날에 열리는 오리엔테이션 데이이다.[63] 퍼센티지 자체를 사용하는 학교는 비단 UBC뿐만이 아니다. 워털루 대학교 또한 letter grade없이 퍼센티지를 쓴다.[64] 들어가서 조금 스크롤하면 UBC에서 촬영된 장면들이 나온다.[65] 엘빗 시스템즈, 록히드 마틴, 보잉, 스타벅스, 스코샤뱅크 등.[66] 이스라엘이 현재 점유하고 있는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의 동의 없이 발굴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