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56:38

그레이스 박(배우)

<colbgcolor=#3676e8><colcolor=#ffffff> 그레이스 박
Grace Park
파일:external/www1.pictures.gi.zimbio.com/Grace+Park+Entertainment+Weekly+6th+Annual+umby1_ELeTTx.jpg
한국명 박민경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복수국적)
출생 1974년 3월 14일 ([age(1974-03-14)]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신장 175cm
직업 배우
활동 1997년 – 현재
학력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학 / 학사) (1992년)
가족 배우자 필 김(2004년 결혼 – 현재)
아들(2013년생)

1. 개요2. 작품 활동3. 필모그래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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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배우다.

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2세에 캐나다로 이사하여, 밴쿠버에서 자란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 이름은 박민경이다.

2. 작품 활동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로미오는 죽어야 한다》(Romeo Must Die), 제3의 눈(Outer limits)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5살 때 캐나다 하이틴 시트콤 《에지몬트》에서 바른생활 소녀 섀넌 Ng역을 맡으며 첫 메인롤을 따냈다. 이후 2003년부터 방영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샤론 발레리로 그레이스 박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2007년에는 미국 한인 사회를 배경으로 한 한미 합작 영화 《웨스트 32번가》에서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영화는 망했다. 이후 드라마 《더 클리너》와 《더 보더》 등에 출연했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인기 범죄수사극의 리메이크작, 《하와이 파이브 0》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7년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샌드라 텔페어 중위 역으로 나오기도 했고, 맥심(잡지)에서 란제리 화보를 찍었다. 성원에 힘입어 2009년에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같이 출연했던 트리샤 헬퍼와 함께 다시 맥심 커버를 장식하기도. 맥심이 매년 발표하는 Hot 100 차트에 2005년, 2006년, 2011년 선정되었다.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는 시즌 7에서 다니엘 대 킴과 함께 하차했다. 이유는 다른 주연 배우들과의 인종적 임금 차별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출연작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봐서 '인종 차별 발언' 때문에 헐리웃 제작사들의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것 아닌가 하는 관측도 있다.[1]

2018년에는 "Freaks"라는 SF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A Million Little Things"라는 ABC 시리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현재까지 출연하고 있다.

3. 필모그래피

4. 여담

  • 얼굴과는 좀 매치가 안 되는 장신.
  • 동안이라 지금이나 20대 때 얼굴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게 특징. 안 그래도 외모의 노화가 빠른 서양인들 틈에서 연기하다 보니 한국 나이 무려 37세에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신참 역을 맡았는데, 실제 나이로 따지면 극중 한참 고참으로 나오는 알렉스 오로플린, 스콧 칸보다 누나다.
  • 남편인 필 김은 한국계 사업가로, 2004년 결혼해서 밴쿠버에 살림을 차렸다.
  • 동명이인의 골퍼인 그레이스 박(박지은)을 잘 알고 있으며, 토크쇼에서 이를 가지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1] 헐리웃은 워낙 신인 유입이 대홍수라서 말 한마디로 사라진 네임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