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68년부터 1980년까지 시즌 12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한국에서는 '5-0 수사대'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인기작이라 1997년에도 후속형식으로 다시 제작되려 했지만 불발되었고, 이후 2010년에 리메이크되어 방영되기 시작했고 시즌 10으로 종영했다. 시즌 11을 기획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다.유튜브 공식 오디오.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확장 버전.
일단 이 드라마는 몰라도 빠빠빠빠~ 빠~ 빠~ 하는 이 드라마의 오프닝곡 만큼은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 국내 예능만 해도 99초 스탠바이 큐, 1박 2일, 출발 드림팀, 스펀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등에(특히 KBS 예능에서) 사용되었으며, 해외에서도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와 마다가스카, 슈렉에도 사용되었다. 원곡은 매우 유명한 인스트루멘탈 록밴드인 벤쳐스가 연주했으며 Digital Dream Door 선정 위대한 TV 프로그램 주제곡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야구 팬들에겐 롯데 자이언츠에서 2017,18 시즌에 걸쳐 뛰었던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의 응원가로도 유명하다. 두산 베어스가 과거 OB 베어스 시절 홈에서 안타를 치면 이 음악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2006년에 출시된 PS2 캡콤의 액션 게임 갓 핸드에서 주인공의 테마로 어레인지 되어 수록된 바 있다. 곡목은 "Gene's Rock a Bye".
2. 상세
하와이 주지사가 직접 조직한 하와이 주경찰의 정예 수사팀[1]으로 제목의 five-O는 '50번째 주'(= 하와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본부 주소가 5-0 번지라는 설도 있었다. (당연히) 하와이 전역을 관할로 두고 있으며 조직 범죄를 비롯한 온갖 흉악한 놈들을 상대하러 이 섬 저 섬으로 뽈뽈대며 다니며 주지사 '빽'으로 하와이 내에서는 무적의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한국에서는 한국 재현 오류로 잘 알려졌지만 이를 빼고도 미드치고는 구성력이 한국 드라마보다 엉성한 경우도 많다. 중무장한 범죄자들을 잡는데 파이브오 팀 네명만 출동한다든지 부상당해 현장에 있던 범죄자가 검시관을 쏘고 무사히 탈출한다든지 갑자기 뜬금없이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산에서 출현하는데 경찰이라고 속아서 당한다든지 말도 안되는 황당한 설정이 많다. 미국내에서도 가볍게 보는 드라마일뿐이지 높은 평가를 받는 드라마는 아니다. 다만 하와이 풍경 및 유머코드로 가볍게 보기 좋아서 인기가 좋을뿐이다.
미국에서 경찰을 의미하는 유명 은어들 중 하나가 바로 5-0(Five-Oh)인데[2], 이 드라마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확실치는 않은 게, 이 드라마와 무관하게 시작되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미국의 경찰차인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 (Ford Crown Victoria Police Interceptor)의 경우 차 표면에 'Interceptor 5.0'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여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기 때문. 여기서 5.0은 배기량을 의미한다고 한다.
3. 원작
3.1. 등장인물
- 스티브 맥개럿(배우: 잭 로드)
전 시즌 개근. Five-O의 팀장으로 해군정보부, 즉 ONI(Office of Naval Inteligence)출신이다. 군인 출신이라는 캐릭터들이 그렇듯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자기 부하들에게는 따뜻한 타입이다. 사용 차량은 머큐리 파크 레인 브로엄.
- 대니 윌리엄스(배우: 제임스 맥아더)
맥개럿 형사의 오랜 오른팔 같은 인물.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하차했다. 1997년 버전에서는 주지사로 캐스팅.
- 코노 칼라카우아(배우: 길버트 라니 카후이)
- 친 호 켈리(배우: 캠 퐁)
- 듀크 루켈라(배우: 허만 웨데마이어)
Five-O와 하와이 현지 경찰들 사이의 다리가 되어주는 호눌룰루 경찰.
- 폴 제임슨 주지사(배우: 리차드 데닝)
4. 리메이크작
2008년 CBS측에서 리메이크를 처음 발표했다. 이후 대니얼 대 김을 비롯해 캐스트가 공개되었고, 2010년 9월 10일 첫 방송을 한 이후 계속 방송하다 2020년 종영이 발표되었고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종영하는 듯 했지만 스티브 맥개럿을 연기한 배우 알렉스 오로플린(Alex O'Loughlin)이 하차하고 2020년 방영은 무산 되었지만 배우 랜스 그로우(Lance Grow)를 새로운 팀장으로 하는 시즌 11이 기획되고 있어 시리즈 종영은 아니다.[3] 랜스 그로우는 시즌 10 21화, 22화에 전 해병상사 링컨 콜(Lincoln Cole)로 출연하였는데 은둔생활을 하던 링컨에게 스티브가 자신의 집에 머무를 것을 제안하며 팀을 맡기며 자신은 세계를 떠돌며 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고 떠나는 형식으로 링컨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는 식으로 하차했기에 시즌 11이 나온다면 배우 랜스 그로우를 팀장으로 하여 극이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위 기사에서 하와이 파이브 오 쇼러너[4] 피터 M. 렌코프는 시즌 11이 나와야 하는 다른 이유로는 회수되지 못한 복선들이 존재한다는 언급도 하였다. 먼저 타니 레아 (배우: 메간 래스)와 주니어 레인 (배우: 뷸라 큘)은 극중 팀원들 모르게 연인관계가 되는데 주니어와 타니가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의 범죄를 수사하다 위험에 빠진 타니를 구하기 위해 그를 사살하게 되었고(시즌 9 에피소드 16) 주니어의 뺨을 때리며 맹비난하는 뻔뻔한 전 여자친구[5]에게 죄책감을 느끼도 있었고 타니가 주니어를 위로하다가 연인관계가 되었는데 주니어의 전 여자친구가 개입된 주니어와 타니를 노리는 내용으로 시즌 11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아담(이안 앤서니 데일)은 일본의 야쿠자를 방문하여 하와이의 야쿠자 보스 켄지[6]가 전 보스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려 일본의 야쿠자들이 켄지를 돕지못하게 했는데 시즌 11에서 일본의 야쿠자 조직 중 켄지와 관계가 있는 조직들이 하와이로 침투하며 하와이에서 벌어지는 야쿠자 조직의 새로운 스토리가 있었다고 한다.
배우 알렉스 오로플린(Alex O'Loughlin)이 하차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스티브 맥개럿을 연기한 알렉스 오로플린(Alex O'Loughlin)과 대니 윌리엄스를 연기한 스콧 칸(Scott Caan)의 계약이 시즌 10으로 만료되었고 이미 현지 팬들은 알렉스 오로플린이 재연장을 하지 않을 것을 추측하고 있었는데, 2016년 알렉스가 허리부상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호소했고 이후 양 어깨와 한쪽 무릎도 부상을 당했으며 팔꿈치 힘줄 부상과 목 디스크까지 생기는 등 잦은 액션으로 부상을 당해 하차하고 싶다는 의향을 자주 보여 시즌 8에서 하차할 뻔 했던 것을 제작진이 적극 설득해 시즌 10까지 연장했던 것으로 팬들은 계약이 만료되는 시즌 10을 끝으로 알렉스 오로플린이 하차하는 것을 예견하고 있었다고 한다. 배우 랜스 그로우(Lance Grow)를 피날레에 연속 출연시켜 스티브 맥개럿의 집에 머물게 하는 내용으로 중영하는 것도 알렉스 오로플린이 더 이상 스티브 맥개럿으로 출연하기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것이다. 다만 제작진은 시즌 11이 랜스 그로우를 주연으로 하는 시리즈 전체 재부팅이 아닌 시즌 10에서 이어지는 내용 혹은 스핀오프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7] 또한 알렉스 오로플린에 대한 미련이 있는지 알렉스가 치료를 마치면 다시 복귀를 타진할 것이라고 하여 알렉스 오로플린이 스티브 맥개럿으로 후속 시즌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는 희망적인 전망이며 실제로 스핀오프나 후속 시즌이 제작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CBS에서 하와이를 무대로 하는 NCIS: 하와이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고 본작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 한 배우 카트리나 로는 그 NCIS의 신규 캐스트로 합류하였다.
원작과 달리 Hawaii Five-0으로 영문자 O를 0으로 바꿨다. 제작진들에 의하면 검색 엔진 결과 차별화 때문이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모든 에피소드의 제목이 하와이어로 되어 있다.
본작은 유독 타 작품과의 크로스오버가 잦다. 시즌 2에서 NCIS: LA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이후로는 CBS의 신작 맥가이버 및 매그넘 PI와의 크로스오버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부터 방영하고 있는 S.W.A.T과의 크로스오버도 고려되기도 했다.[8] 또 실제로 하와이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바운티 헌터 채프먼 일가를 다룬 Dog the Bounty Hunter의 주인공인 채프먼도 가끔 출연한다.
시즌 | 총 에피소드 수 |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 비고 |
1 | 24 | 2010년 9월 22일 | 2011년 5월 16일 | |
2 | 23 | 2011년 9월 19일 | 2012년 5월 14일 | |
3 | 24 | 2012년 9월 24일 | 2013년 5월 20일 | |
4 | 22 | 2013년 9월 27일 | 2014년 5월 9일 | |
5 | 25 | 2014년 9월 26일 | 2015년 5월 8일 | |
6 | 25 | 2015년 9월 25일 | 2016년 5월 13일 | |
7 | 25 | 2016년 9월 23일 | 2017년 5월 12일 | |
8 | 25 | 2017년 9월 29일 | 2018년 5월 18일 | |
9 | 25 | 2018년 9월 28일 | 2019년 5월 17일 | |
10 | 22 | 2019년 9월 27일 | 2020년 4월 3일 | 시리즈 종영[9] |
4.1. 등장인물
4.1.1. 파이브 오 수사팀
- 대니 윌리엄스 형사(배우: Scott Caan)[11]
: 캐릭터 - 원작의 대니가 믿음직한 부하였던데 반해 리메이크되면서 스티브와 툭탁대는 파트너로 역할이 바뀌었다. 수사대내에서 유일한 외지인으로 이혼한 아내가 딸을 데리고 하와이로 건너왔기 때문에 뉴저지에서 하와이 경찰로 소속을 옮긴 딸내미바보. 외지인을 싫어하는 원주민들을 신경쓰지 않으며 넥타이를 절대 풀지 않는 등 오히려 본토 출신임을 대놓고 어필한다. 특히나 작중에서 쉴새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캐릭터. 다른 멤버들이 다혈질에 과격한 행동파인데 비해 상식인이다보니 일행들의 행동에 황당해하며 태클을 걸기도 한다. 쉐보레 카마로를 가지고 있는데 항상 맥개럿이 운전한다. 딸인 그레이스가 아기때 아빠 이름을 발음한 대노를 맥개럿도 알게 되어 별명은 거의 대노로 굳어졌다. 그래서 맥개럿의 주 대사가 '체포해 대노'. 원판 시절부터 꽤 유행한듯 미드 라스베가스에서도 이 대사를 흉내내는 장면이 나온다. 가족사가 제법 꼬여버렸는데, 이혼한 아내와 잠깐 분위기가 좋아진 사이 아내가 임신을 하고 다시 재결합 분위기가 조성되지만...아이가 재혼한 상대의 아이로 밝혀지면서 재혼은 흐지부지...[12][13] 펀드매니져하던 동생은 고객돈을 횡령하여 FBI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가 범죄자의 자본세탁을 도우면서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고 결국에는 살해당하고 만다.[14] 시즌 6에서는 생사의 위기에 처한 맥개럿을 위해 자신의 간을 기꺼이 이식하는 대범한 모숨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종교나 유령 같은 것을 안 믿는다고 하지만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하와이의 토착종교와 관련된 장소에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고 함부로 들어갔다가 차의 유리가 두 번이나 깨지고,[15] 자기가 계약하려던 집에서 유령[16]을 봤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계약을 취소한다. 최종화에서 범인에 의해 부상당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최종화 흑막인 우팻의 아내가 보낸 부하들이 납치해 고문당했으나 자력으로 탈출해 부하들을 제압했으나 그 과정에서 총을 맞아 쓰러졌으나 스티브가 우팻의 아내와 어느정도 협상을 해 위치를 알아내 무사히 구출해 살아남게 된다. 시즌 10 최종화에서 스티브와 포옹하면서 보내준다.
- 캐서린 롤린스 중위(배우: Michelle Borth 미쉘 보스)
: 뉴욕 출신으로 13년간 체조 선수로 재직했던 전력이 있으며 HBO의 TV 시리즈 <텔 미 유 러브 미>에서 여배우로서 이미지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충동적인 말썽꾼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 캐릭터 - 해군 정보국 장교 출신. 맥개럿과는 해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시즌 1~2에 걸쳐서는 단순 하와이 파이브 오 팀의 조력자 역할에 불과했으나 맥개럿의 과거가 부각되는 시즌 3부터 비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시즌 4에는 완전히 수사팀의 일원이 되었으나 해당 시즌에서 하차.
맥개럿과 무언가 로맨틱한 무드가 잡히는가 싶더니 시즌 5에서 브레이크. 이후로 시즌 6에 잠시 출연했다가 시즌 7에서 다시금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팬들 중에는 맥개럿과 그녀의 관계가 깊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은 모양이나 사실상 맥개럿의 히로인 역할 확정인듯... 스티브 맥개럿 역의 알렉스 오로린이 시즌 8을 끝으로 하차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의 하차 관련 스토리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출연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 결국 소원대로 시즌 8 20화에 출연했다. 다행히도 마지막 시즌인 10까지도 출연한것 보면 하차는 없던 일이 돼서 그런지 시즌 9는 오마르 하산을 체포하기 위해 히로인으로서 출연했고 최종화에서 비행기 안에서 조우했다.
- 루 그로버 경감(배우: Chi McBride 샤이 맥브라이드)
: 아이 로봇, 머큐리 등에 출연했던 시카고 출신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
: 캐릭터 - 전직 하와이 경찰 SWAT팀 팀장으로 시즌 4 피날레에서 우 팻(마크 다카스코스 분)과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보직에서 해임된 직후 맥개럿이 내민 뱃지영입 제안를 받아들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들에게 남자의 길이나 룰을 가르치는데 열중하는 둥 대니와 마찬가지로 자식바보애처가에 가족만세 추가!기믹이 있다. 시카고 출신으로 시카고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나며(...) 처음에는 단속딱지 떼고, 법원 출두 명령서 주러 다니는 말단 제복 경찰부터 시작해서 SWAT 팀장 자리까지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로 처음에는 수틀리면 일단 중무장부터 하고 현장에 들이닥치던 스티브하고는 사이가 좋지를 않았다.[17] 그래도 시즌 6까지 진행된 현재로서는 스티브를 전적으로 신뢰할 정도로 사이가 돈독해진 듯. 시카고 시절 같이 근무했던 클레이 맥스웰이라는 절친 파트너가 있었는데, 우연히 이 파트너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주변의 만류에도[18] 수사에 착수한다.
결국,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파트너의 혐의는 끝내 밝혀내지 못하고 집[19]에 숨겨두었던 뇌물을 찾아내 감옥에 보내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이로 인해 시카고 시절의 경찰 동료들에게 대놓고 배신자로 낙인찍혀 따돌림 당한다. 시즌 7에서 법정 증언을 위해 아들과 시카고로 갔지만 경찰시절부터 애용해오던 자신의 단골음식점에서 아들에게 자랑을 늘어놓다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을 발견하고 다가가 인사를 했으나 그들에게 면박을 당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눈물없이 볼 수 없을 정도...
그리고 시즌 8에서 아내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의 떡밥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20]사용하는 총기는 SWAT 출신답게 M1911 커스텀인 킴버 워리어를 사용을 한다. 시즌 9에 15화에서 충격적인 별명이 밝혀지는데 무려 쉬쟁이 마약 카르텔 보스가 FBI에 붙잡히나 일정에 차질이 생겨 하와이 파이브 오의 심문실에 임시구금하게 되는데 이 보스가 형량거래를 해서 다른 카르텔 정보를 대거 넘기면 형을 약하게 하는 조건을 걸어 암살자가 침입하게 된다. 이때 경비원이 칼에 맞아 죽을뻔한 것을 제리와 함께 응급조치를 하여 겨우 살려내는데 이 경비원이 계속 잠이 온다며 죽을뻔하자 자기가 신참 시절 총격사건에 투입돼서 얻은 별명을 알려준다. 자기는 총에 맞았는데 아픈 줄도 몰랐지만 다리에서 흐르는 피는 느껴졌다고 해서 비장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총에 맞은건 아니었고 그건 자기가 싼 오줌이었다. 그래서 쉬쟁이라 불렸다면서 다같이 웃는데 죽어가던 경비원도 웃겼는지 기력이 살아나 구급차가 올때까지 버텼다. 자신의 굴욕적인 별명을 신참 경비원 살려볼려고 밝히는 것을 보면 루 그로버 경감이 대인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즌 10에선 조카딸이 방황을 하자 나름대로 조언을 해준다. 근데 조카딸은 삼촌 그로버처럼 경찰이 되고 싶어했고 그로버는 이를 응원해준다. 그러나 아카데미 교육 과정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었지만 하지만 이자는 야쿠자가 심은 첩자였다. 조카 딸이 그의 집에서 납치당하자 아담은 켄지에게 경고를 하고 그전에 조카딸이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용의자를 체포하지만 이자와 인질교환을 통해 무사히 데려왔다.[21] 18화에서 아담이 켄지 일당들의 공격을 받자 특공대와 같이 구해준다 그로버는 치료를 먼저 받자하지만.[22] 켄지 일당 체포가 우선이라며 아담이 증거를 보여주고 결국 같이 켄지 일당을 체포한다.
- 아담 노시무리 (배우: 이안 안소니 데일)
: 미네소타주 태생의 아시아계 배우. 국내 사람들에게 이 배우를 설명하려면 아마도, 실사판 철권에서 미시마 카즈야 역을 맡았던 배우라고 하면 알지도?, 8분짜리 모탈 컴뱃 단편 비디오 영화인 모탈 컴뱃: 리버스 (Mortal Kombat: Rebirth)와 모탈 컴뱃 웹 시리즈인 모탈 컴뱃: 레거시 (Mortal Kombat Legacy)에서 스콜피온 / 한조 하사시 역을 맡기도 하였다.
: 캐릭터 - 시즌 2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출연해오고 있는 주요 인물 중 한 명. 시즌 3을 기점으로 코노와 지속적으로 교제를 이어가다가 시즌 5의 피날레에서 코노와 결혼하지만 시즌 4에서 자신의 동생인 마이크를 죽인 뒤 시즌 6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감옥행을 선택한다. 이후 시즌 7에서는 출소해 떳떳한 삶을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8에서 레귤러로 승격. 에피소드 7에서 본토에서 인신매매 조직을 추적중이던 코노와 헤어져 하와이로 홀로 귀국. 맥개럿의 배웅을 받으며 다시 등장하는데 오자마자 맥개럿을 따라 사건 수사에 휘말리게 된다.[23] 그리고 하와이에 새로 들어 올려는 야쿠자들과 관계된 강력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맥개럿에게 비밀리에 five-O 팀 내부의 특수 팀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아 팀에 합류하게되는 인생의 극적인택도 없는 황당무계한변화를 겪는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야쿠자 보스였는데, 얼마나 큰 손이었는지 아담이 야쿠자들과 얽히면 아버지에 대한 말이 한 번은 나오고,[24] 제리는 왕 중의 왕이었다는 말까지 한다. 과거사로는 옆 동네의 이 분에 비길만 하다.[25]
시즌 8에서 하와이에서 밀약하는 조직을 찾기 위해 파이브 오 팀과 달리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할 수사력이 필요하다는 스티브의 부탁을 받아들여 정식으로 뱃지를 받아 파이브 오 팀의 일원이 되었지만 그 조직의 두목이 자신의 이복여동생 노리코 노시무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자신의 수사를 도와주던 정보원이 노리코에게 주려했던 돈을 가지고 도망친 뒤 살해당하자 분노를 참지 못 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여동생을 사살할 것처럼 말을 남기기도 했고 실제로 여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지만 하와이를 떠나 코노에게 돌아간다.[26] 그러나 시즌 9에서 다시 하와이로 돌아왔으며, 코노와 이혼했다고 한다. 하와이로 돌아오자마자 술에 찌들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스티브에게 다시 팀으로 돌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는 정신을 차리지만 누군가 익명으로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신고를 했다는 듀크의 말에 자신의 집을 관리해주던 타니를 의심하지만 타니도 처음에는 신고를 하려했지만 자신의 동생을 도와준 아담을 차마 신고하지 못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하와이의 야쿠자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비밀 은행의 관리자인 키무라가 노리코를 살해하고 사용한 권총을 아담의 집에 숨겨둔 것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무사히 체포하는데 성공한다.[27]
이후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다른 조직에 납치되고 자신은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녀의 아빠면서 야쿠자 보스인 마스다는 수사팀에 알리지 말라고 하고 자기가 해결하겠다면서 가만히 기다리라 한다.[28] 결국 이 일 때문에 아담은 스티브하고 사이가 안 좋게되면서 배지를 반납하고 당분간 팀을 떠난다,[29] 결국 이 일로 마스다는 아담의 여친이자 자기 딸을 구출하기 위해 직접 납치범과의 거래를 응하면서 약속 장소에 부하를 미리 숨겨 납치법 일당을 제압했으나, 그 과정에서 총상을 입었으나 결국 사망했다.[30] 그러나 마스다의 조직도 범죄 조직이기 때문에 18화에서 수사팀과 경찰특공대와 같이[31] 조직원을 체포하면서 마스다의 조직과의[32] 악연은 결국 끝나면서 무사히 팀으로 돌아왔다.[33][34][35] 그전에 마스다 조직과 잘못 얽히고 그 과정에서 동료의 가족까지 납치당해 수사팀 동료의 신뢰를 잃어버려 위험한 상황까지 몰렸으나 잘 대처한 덕분에 신뢰를 다시 회복했고[36] 마지막까지 스티브를 도와준다.
- 타니 레아 (배우: 메간 래스)
: 배우는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인 <빙 휴먼>에서 샐리 역을 맡은 바 있다.
: 캐릭터 - 시즌 8의 에피소드 1에 출연. 호텔 수영장의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다가 다짜고짜 찾아온 스티브와 대니에게 중범죄자를 탈옥시킨 악질 해커를 잡기위한 잠입수사를 맡아달란 요청을 받게 된다. 처음엔 이를 거절하고 돌아갔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에 불었는지 민간인 신분으로 그들의 수사에 동참한다. 중범죄자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격투 실력을 보여주는데 후에 드러난 바에 의하면 전직 군인 출신이라고. 사건 종결 후 집을 찾아와 스티브의 영입제의를 전하는 대니의 설득 끝에 파이브 오에 합류할 것을 결정한다. 작중 대니와 루의 평가에 의하면 딱 여자판 맥개럿이란다(...).
아닌게 아니라 행동거지도 그렇고 사고 치고 다니는 동생도 있다는 점도 매우 닮았다.[37] 나중에 타니의 동생은 아담이 소개해준 일자리에서도 마약을 하다 중독으로 쓰러지고 다행히 아담이 병원에 입원시켜 줬다. 이후에 동생은 타니의 눈물을 보고 후회가 됐는지 재활치료원에 입소하여 약을 완전히 끊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9에서는 모 재활치료원의 상담사로 일하게 된다. 시즌 9에서 동생이 재활치료원에서 상담해주던 여자가 또 약을 해 약물중독으로 사망하게 되는 에피소드에서 동생이 꽤 비중있게 나온다. 매그넘 PI 크로스오버(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 10 12화) 엔딩에서 주니어가 납치당하고 파이브 오 본부에 의문의 남자들이 들어오자 무사히 퀸과 빠져나온다.(매그넘 PI 시즌 2 12화) 용의자인 해커를 잡아 심문을 해 증거를 얻었으나 방심한 사이 해커가 증거를 지우자 분노하게 된다.[38] 다행히 매그넘의 기지와 측근인 카츠모토 형사의 서포트로 무사히 구출했다.[39][40] 다행히 중국 스파이들을 저지하고 주니어를 구출해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명단을 정보국에 바로 넘기지 않은 것이 오히려 타니와 퀸, 주니어를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41] - 주니어 레인 (배우: 뷸라 큘)
: 배우는 이라크전 참전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땡큐 포 유어 서비스에서 주인공 아담의 동료인 솔로 역을 맡았으며 이번 드라마가 생애 첫 주연작이다.
: 캐릭터 - 시즌 8의 에피소드 2부터 출연. 아침 일찍 맥개럿의 집을 찾아와 그의 친구인 데이비드 랭의 이름을 언급하며 전역 후에 직업을 구하는 중인데 파이브 오의 일을 하고 싶다며 대놓고 구직을 요청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맥개럿은 지금 당장은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며 그를 돌려보냈으나 그는 기어이 본부 앞까지 찾아와 일을 달라 요구하는 집요함을 보였고,[42] 맥개럿은 이에 결국 경찰학교 졸업을 조건으로 내걸며 조건부로 파이브 오에 합류하도록 허가한다. 시즌 8에서 전 여친을 우연히 만나 잘되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전 여친은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전 여친에 미련이 있던 주니어는 여친을 보내고 집에서 앨범을 보며 씁쓸해한다. 시즌 9 17화에 다시 이 전 여친이 결혼해서 등장하는데 전 여친은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그야말로 왕자를 만난 신데델라로 살고있었다. 하지만 이 남자가 범죄를 저질러 그 수익으로 부를 누리는 것을 알게된 주니어가 타니와 함께 체포하게 되는데 이 남자는 총을쏘며 반항했고 여친이 생각나 제대로 대응못하다가 타니가 맞을뻔한 것을 계기로 결국 그 남자에게 대응해 결국 남자는 죽는다. 남자가 죽고 병원에서 주니어가 타니에게 왜 헤어지게 됐는지를 이야기해주는데 원래 이라크 파병을 한번만가고 돌아와서 여친과 결혼하려 했으나 군대가 적성에 맞아(+애국심) 등으로 연장신청을 한 거였다. 하지만 여자는 더 기다리지 못하고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거였는데 주니어는 자신이 기다리게 해서 그렇게 됐다고 자책하고 타니는 니가 여자곁에 남았어도 같았을 거라고 위로해준다.[43] 하지만 주니어는 그 말을 부정하고 자신을 탓하던 차에 전 여친이 병원에 오고 전 여친은 주니어에게 일방적으로 뺨을 때리고 가버린다.[44] 그러니까 주니어의 동료인 타니의 목숨이 위험한거 때문에 쏜 것인데 자기 남편 죄를 봐주지 않았다고 주니어를 때린 것으로 주니어는 착한 여자였다고 자기 책임이라고 하지만 타니의 말대로 그런 남자를 만난 여자는 그 정도의 여자 밖에 안된다는 말이 맞다. 매그넘 PI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 납치를 당해 꼼짝 못하게 된다. 다행히 타니가 무사히 구출해 집으로 돌아왔다. 시즌 8 에피소드 24에서는 해군의 요청으로[45]구출 임무에 투입된다. 그런데 구출 대상이 자신을 파이브 오 팀으로 영입한 스티브의 상관이었던 조 화이트 결국 주니어는 규정을 어긴다.[46] 스티브에게 얘기했고 스티브는 해군 사령관을 설득해 주니어랑 같이 조 화이트를 구출했다.
- 퀸 리우 (배우: 카트리나 로)
1화에서 현직 군인이 연루된 야쿠자 조직원 살인사건에서 육군 범죄 수사대 소속으로 사건을 수사해 스티브와 대니와 마찰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협력해 무사히 범인을 잡는다. 결국 이 사건을 관계로 2화에서 도움을 주는 등 스티브와 좋은 관계를 보인다. 1화 엔딩에서 스티브 집 지하에 침입해 폭탄을 설치한 사건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됐던 지역 부동산 사업가를 의심해 스티브와 같이 미행까지 할 정도로 의심했었다.[47] 그러나 사업가가 자택에서 폭발로 사망한다.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돈세탁 혐의로 헌병[48]에 체포된다 다행히 스티브가 무사히 빼 오고 결국 군에서 전역하고 파이브 오 팀으로 들어온다 이후부터 파이브 오 팀에서 여러 사건을 해결한다. 그러나 정규 크루였으나 시즌 10 끝으로 종영이 확정 되면서 마지막 등장이 됐다. 19화에서 결혼했다는게 밝혀졌다. 근데 퀸은 이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남편은 아이가 있고 재혼이었는데 도박중독 문제가 있는데 결국 이혼했다 근데 딸이 전화해서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퀸은 남편이 돈 때문에 그랬다는걸 알고 아담에게 도움을 청해[49] 남편을 찾아냈으나 여전히 도박을 하고 있어서 자기 손으로 남편을 체포해 경찰에 넘겨버렸다.[50]
4.1.2. 조력자
- 패트리샤 제임슨 주지사(배우: 진 스마트)
: 배우는 진 스마트로 24의 시즌 5에서 극중 남편이자 미국 대통령인 찰스 로건 대통령의 몰락 (?)에 일조를 하는 영부인인 마사 로건 역을 맡았었기도 하였다.
: 캐릭터 - 코노와 함께 리메이크되면서 성전환당한 캐릭터. 자기 담당인 하와이에서 온갖 잡놈들을 쓸어버리겠다며 스티브를 영입해 수사대를 조직하게 했다. 시즌 2에서는 사망으로 인해 교체. 그리고...[51]가 있다.
- 조 화이트 (배우: 테리 오퀸)
: 배우는 테리 오퀸으로 다니엘 대 킴과, 조지 가르시아처럼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여 주역인 존 로크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탄 바 있다.
: 캐릭터 - 과거 스티브를 훈련시켰던 훈련관으로써 그를 애정으로 돌봐주는 스승과도 같은 존재. 노련함과 그 경력으로 스티브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인물로써 그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는 것을 도왔던 바 있다. 시즌 5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러나 시즌 8에 반군에 납치당해 감금당하였으나 다행히 무사히 구출하였으나,[52] CIA 시즌 9 과거 작전에 참여했던 동료들을 살해한 배후세력의 용병과 전투도중 총에 맞고 안타깝게 사망.[53]
- 빈센트 프라이어 경감 (배우: 톰 시즈모어)
: 배우는 톰 시즈모어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마이크 호바스 상사역으로 그리고 블랙 호크 다운에서는 맥나이트 중령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가 있다.
: 캐릭터 - 호놀룰루 경찰국의 형사로서 시즌 2 에피소드 2 Ua Lawe Wale 편에서 첫 등장, 코노를 조사를 하는 내사과 형사로 등장하고 부패 경찰인 프랭크 델라노 일당을 검거하기 위하여 코노를 델라노 일당에게 잠입시키기도 했다. (이때에 코노는 그 댓가로 친 호 켈리를 구하기 위해 압수물 창고를 몰래 털은 것에 관해서는 수사를 하지 않겠다는 사법 거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후에 델라노 일당 검거 이후 본업인 형사의 업무로 돌아간다. 그리고 시즌 2에서 이후에 간간히 등장하였고 시즌 2 피날레에서 총을 맞아서 리타이어를 하고 하차 했다.
- 카메코나 투푸올라 (배우: 테일러 윌리)
: 배우 테일라 툴리는 전직 스모선수 겸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 캐릭터 - 정보원 겸 심부름꾼(?), 개그 담당이다. 레귤러가 아닌 멤버 중 가장 자주 나오며 가장 인상적인 인물. 팥빙수집을 운영하다가 새우 요리를 파는 트럭을 차렸다.[54] 배우 본인부터가 하와이 토박이고 극중에서도 전형적인 하와이 사투리를 사용한다. 가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해주는 편이다. 암흑가 연줄이 상당한듯하지만 가석방중인 몸이라는데, 시즌 1 마지막에는 허름한 창고안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중화기들을 숨겨놓고 있었다. 원래는 알려지면 감방행이니 끝까지 모르는 척 했지만 맥개럿이 주지사 관저에 침투하기 위해 화기가 필요하다보니 닥달해서 내놓은 것이다. 그외에도 이것 저것 요식업쪽으로 발을 뻗으려 애쓰는데 그 와중에 헬리콥터도 1대 사려는 것을 보면 모아둔 재산은 상당한듯하다. 시즌 4부터는 헬기셔틀(...) 겸 개그캐릭터 이지만 과거에는 나름 뒷세계에 있던 인물로 친의 설득으로 범죄에서 손 씻기 위해 자신이 속해있는 마약 조직의 보스를 넘긴 과거가 있다.[55][56] 요리 실력이 꽤 좋았는지 감옥에 있던 시절에는 통조림과 뚜껑으로 대충만든 새우요리가 간수들에게 인기가 높아서 요리대결 에피소드에서는 일본인 요리사 밑에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기보다 이걸 걔량한걸로 요리대결에 나가자는 이야기를 들을정도.[57]
전과자 출신 답게 재물을 밝히는 경향을 종종 보이는데, 시즌 8 이후로는 범죄 수준에도 "내 알 바 아니다" 라는 의식을 종종 드러낸다. 시즌 9 에피소드 3에서 폭염을 맞은 날씨를 두고 "우주의 뜻" 운운하면서 빙수의 가격을 단숨에 세배[58] 로 때려올리는데,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5 앞에 1을 추가로 써넣은 것에 항의하는 손님에게 "아니꼬우면 딴 데 가시던가" 라는 식으로 응대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런 부분에서 "오너캐" 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진 측의 생각을 반영시킨 것일 수도 있는데, 대니얼 대 킴과 그레이스 박의 임금 차별 논란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 싶은 의사를 카메코나의 태도로 반영시킨 것일 수 있다.
매그넘 P.I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 T.C가 운영하는 항공 투어 회사인 아일랜드 호퍼스와 경쟁 상대임을 은연중에 드러낸다.[59]
- 에릭 루소 (배우: 앤드류 로렌스)
: 배우는 앤드류 로렌스로서 CSI : NY, NCIS: LA, 캐슬, 클로저 등에서 단역으로서 출연을 한 바가 있다.
: 캐릭터 - 시즌 3 에피소드 12인 카푸 (Kapu)에서 첫 등장, 사건 현장에서 처음 나타나는데 원래는 대니 윌리엄스의 조카인데 대니 말로는 동생의 자식으로 뉴저지에서 살고 있었는데 자동차 훔쳐서 근신중이라 자신에게 보냈다고 그러다가 대니의 신입 시절인 1998년 뉴저지 경찰서의 달력 모델 사진을 그의 연락망의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등 그의 속을 제대로 긁어놓는다. 이 때에 에릭 왈 "엄마가 삼촌은 자랑스러워해서 냉장고에 붙어있었는데" 대니는 "그래 가족이라도 누군가 자랑스러워 해야지 응?"이라면서 에릭을 제대로 갈궈놓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에 대니는 그에게 "나는 네 엄마와 달리 만만한 사람은 아니야, 개념없이 굴면 혼날 줄 알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시즌 3 애피소드 12 내내 에릭은 사건 해결에서 파이브오 팀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다.[60] 이후에 에릭은 이 에피소드 내내 대니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라는 말을 들었고 이후에는 찰리 퐁을 이어서 HPD의 법의학 분석가가 된다.
4.1.3. 퇴장한 인물
- 로리 웨스턴 (배우: 로렌 저먼)
: 배우 로렌 저먼은 2011년에 본작과 영화 디바이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최근에는 시카고 파이어와 루시퍼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 캐릭터 - 시즌 2의 에피소드 2에 처음 등장한 국토안보부의 요원. 본래 경호관련 자문요원으로 부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패트리샤 주지사의 후임으로 온 데닝 주지사의 명령으로 파이브 오 팀의 일원이 된다.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국토안보부의 요원으로 일하기 전에는 FBI에서 6년간 프로파일러로써 재직했다는듯. 후반에 들어서면서 맥개럿과 운동도 같이 다닐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며 시즌 2의 에피소드 23개 중 16개에 출연하며 사실상 반 주연으로 자리매김하는듯 보였으나 시즌 3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61][62] 스티브의 도움을 주는 상황이 더 많아지자 이 사건을 이유로 주지사가 사실상 해고를 하면서 원래 있던 국토안보부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당연히 스티브는 자신이 되돌리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자기 일을 못했으니 당연하다고 하면서 스티브와 포옹하고 떠나게 된다.
- 맥스 버그만 박사 (배우: 마시 오카)
: 마시 오카는 히어로즈의 히로 나카무라역으로 유명한 배우 겸 그래픽 엔지니어.
: 캐릭터 - 검시관. 상당한 오덕(양덕?)기질이 있는 사람으로 말투와 성격이 매우 특이하다. 피아노에 집착한다든가... 취미 겸 연구로 미제 사건 블로그를 운영하는 듯. 하지만 실력은 확실하며, 초반에는 출연 비율이 적었으나 중반 이후 매 에피소드에 나오는 감초 같은 존재가 되었다. 몇몇 사건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도 일본계라고 나오는데 일본에서 온 어머니가 교회에 두고 간 아이였다. 어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어떤 연쇄살인범의 희생자가 돼서 맥스가 그 범인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63] 동양계 너드... 오타쿠적인 면도 자주 드러낸다.[64] 시즌 7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의료봉사를 하러간다고 하차.
- 친 호 켈리 경위 (배우: Daniel Dae Kim 다니엘 대 킴)
: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참고로 주역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캐스팅되었다. 일본어판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로스트에서 권진수도 더빙하였다.
: 캐릭터 - 스티브의 고등학교 선배이자[65] 경찰 시절에는 스티브의 아버지인 잭 맥개럿의 부사수. 스티브의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우던 호놀룰루 경찰이었으나 뇌물 수수 누명을 쓰고 경찰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스티브가 수사대를 조직하면서 끌어들였다. 주무기는 샷건이며,[66] 자동차로 이동하는 스티브나 대니와 달리 사건 현장에 바이크를 타고 오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침착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심문하다가 상대를 재떨이로 후려치는 경우도 있는 터프한 면이 있는 캐릭터. 첫 희생자는 중국계 갱단 중간 보스인 '상 민'[67]이었다.본격 한국계 배우끼리 때리고 맞기[68] 경찰을 그만두게 된 뇌물 수수 누명은 사실 친척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69] 자신이 떠안은 짐같은 것이지만 그 덕분에 파이브 오에 들어와서도 경찰과는 한동안 거리를 둔 역할을 맡았다.[70] 친척들도 대부분이 경찰이어서 소문이 안좋게 난듯하다. 시즌 1 중반에 납치 당해 시한 폭탄인질이 되느라 다른 팀원들이 압수물 창고를 몰래 털어서 돈을 전달하는 사고를 치게 되는데 사실 이 돈은 부패경찰들의 비자금 같은 것이라 시즌 2 마지막에.....크게 화를 입게 된다. 그리고 한국계 혼혈이라는 말을 직접 한다.
시즌 7의 말미에 켈리포니아에서 파이브 오 팀과 같이 강력 범죄를 수사하는 전담팀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피날레 에피소드에서도 '팀을 떠난다' 와 같은 직접적 언급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다음 시즌 초에 주연진들의 언급을 통해 간접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반전의 여지가 있다고 보기에는 다니엘 대 킴이 2013년에 KBS에서 방영했던 굿 닥터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굿 닥터의 책임 프로듀서로써 합류하기로 한 터라.. 그리고 시즌 8에서 코노가 쫓고 있던 인신매매 조직원 중 서쪽 해안에 자리잡은 일당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에 팀을 동원해 도와주었다고 한다.
시즌 6 14화에서 나온 밸런타인 데이 에피소드에서 알몸에 수건 한 장을 두르고 호텔 프론트까지 걸어가는 역대급 흑역사를 경험한다.[71]
자신의 처남인 가브리엘 웨인크로포트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게 드러나자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며 왜 그랬나며 분노하지만 웨인은 자신의 누나가 죽은 것에 대해 원망한다.[72] 하지만 탈옥해 친을 또 위협하지만 시즌 6 24화에서 미셸 시오마의 야쿠자한테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친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게 된다. 이때 자신의 딸이자 친의 조카인 사라를 언급하며 친이 양육 해줄 것을 부탁해 친이 부탁을 들어주지만 시즌 7에서 사라의 멕시코 친척이 양육권 소송을 하는 바람에 사라를 멕시코에 보내주게 된다. 그러나 사라가 카르텔에 납치된 바람에 멕시코로 가서 사라를 구해주는데 사라의 친척이 카르텔과 관련된 인물이었고[73] 카르텔에 의해 사라가 납치되자 친은 분노한다. 결국 사라의 친척은 자신들이 카르텔과 연관되어 사라가 납치되다고 보고 사라를 두고 떠나야하는 친에게 사라의 양육권을 을 넘겨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난다.[74]
- 코노 칼라카우아 형사(배우: Grace Park 그레이스 박)[75]
: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배틀스타 갤럭티카(2001)의 샤론 발레리 역, 동시에 샤론 아가톤 역도 같이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는 막내 취급이지만 배우 나이로 보면 그레이스 박이 대니얼 대 김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물론 경력상 막내 취급일 수는 있다. 1974년 생.엄청난 동안이다!
: 캐릭터 -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풋내기로 켈리의 친척이다. 원래는 유망한 서퍼였으나, 무릎 부상을 당한 뒤 경찰 집안의 영향을 받아 경찰학교에 입학한다. 그나마도 켈리의 뇌물수수 혐의 때문에 순탄한 경찰 생활을 못할 뻔 했으나, 켈리의 추천으로 파이브-오 팀에 합류한다. 평범한 색기담당인가 싶었는데 이건 뭐... 예스 마담.
초반에는 켈리가 사정상 경찰과 협조하기 껄끄러운 처지라 이쪽도 알게 모르게 견제를 받은 듯. 시즌 2 마지막에 켈리의 아내가 죽을 때 다른 부패 경찰에게 잡혀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가 구사일생한다. 시즌 5의 피날레에서 아담과 결혼하지만 그는 시즌 6에서 살인죄를 자백하고 감옥행...
시즌 7의 피날레에서 인신 매매범에게 납치된 소녀들을 구하고 사건을 무사히 해결했으나 그 인신 매매범이 전국구에 걸쳐 활동하는 인신 매매 조직의 일원에 불과했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낀 듯 놈의 조직은 전국에 뻗쳐있지만 과연 어느 경찰이 그들을 소탕하려하겠느냔 식으로 분노한다. 이후, 제리의 집에 모여 파티를 여는 팀원들의 모습 사이로 유일하게 보이지 않으며 불안감을 가중시키더니 결국 단독으로라도 이 조직을 쫓기로 한 모양인지 칼슨시티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으로 시즌이 마무리된다.
시즌 8 에피소드 2에서 인신매매 조직원들을 잡아넣을 때마다 연결된 새로운 놈들이 나와 친의 도움까지 받았다고하며 말미에 스티브가 대니에게 코노가 추적하는 조직에 대한 수사가 FBI와 공조 수사까지 진행되어 아담이 코노에게 갔다는 말이 나온 뒤, 다시 하와이로 돌아온 아담의 입을 통해 그녀는 이 조직을 소탕하는데 있어 모든 걸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제리 (배우 : 조지 가르시아)
: 배우는 조지 가르시아로, 배우 겸 코미디언이다. 다니얼 대 킴과 함께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여 주역인 휴고 레이예스 헐리로 분했었지만, 그 후로 하와이 파이브 오에 출연하기까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양.
: 캐릭터 - 정보원 겸, 개그씬 담당. 레귤러 멤버는 아니지만 카메코나와 같이 매우 자주 나오는 인물중 하나, 본래는 흔하게 볼수있는 동네 음모론자 인물인데 마땅한 직업도 없이 부모님집에 얹혀서 음모론 이론을 설파하고 다닌다(...) 다만 이 음모론이 꽤 맞는경우들이 있어서[76] 상식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면 제리를 찾는 모습들을 보인다(...). 나름 추리에 대한 감도 좋은지 동네 고서점으로 위장한 위조지폐 조직도 가장 먼저 발견하거나 러시아에 사주를 받은 무장 드론에 의한 시내 테러사건때도 드론을 탈취하는등 나름의 활약을 펼치는데, 문제는 어머니가 다른곳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순식간에 노숙자가 될 판(...) 결국 친 호 켈리에게 얹혀살면서 직업을 얻으려고 아둥바둥대지만 음모론에만 너무 파고들었는지 직업 커리어등이 없어서 실패, 그나마 남은건 마케팅에 들어갔다면서 카메코나의 새우트럭 안내판 돌리는(...) 일을 하게됐고, 차후에는 파이브-오 팀에 조언등을 해주는걸 경험삼았는지 파이브-오 건물의 지하 단칸방을 빌려서 컨설턴트(.....) 업도 병행해서 하게됐다. 그리고 결국 시즌 7에서 뱃지를 받고 정식으로 하와이 파이브 오 팀의 일원이 된다. 친의 집에서 나온 이후로 집을 구하려고 했지만 신용기록이 없어 집을 구하지 못 해 파이브 오 건물에서 몰래 잠을 자다가 그 모습을 목격한 스티브가 자신이 보증인이 되주겠다고 한다. 시즌 7에서는 같이 음모론에 심취한 수지라는 인터넷친구가 나오는데, J.F.케네디 암살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다가 살해된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화학 회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폭로하려다 살해된 것으로 나오며 제리에게 말한 J.F.케네디와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는 사실 몽구스 작전과 관련된 것으로 나온다.[77] 시즌 9 들어서는 비중이 늘어서 범죄현장 감식에도 참여하고 범인 체포 작전때도 등장하며 심지어 제리가 아홉살때 봤던 살인 목격담을 가지고 시체가 묻힌 곳을 파헤치는 에피소드에서는 친구들도 꿈꾼거라고 믿지 않지만 제리의 말이 사실이라서 범인 체포를 하는 등 상당히 비중이 늘었다.[78]
시즌 9에서 조 화이트를 죽게한 용병단에게 의뢰를 한 오마르 하산을 파이브 오 팀이 체포했는데 마지막 화에서 오마르 하산의 부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방문을 허가했고 스티브에게 만나서 용서와 화해에 관련된 주제로 말을 꺼내고 자신의 어린 아들과 악수를 하게하는 등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며 훈훈하게 대화를 나눈 오마르 하산의 부인이 파이브 오 팀의 사무실을 나가겠다고 하자 배웅을 해준다고 스티브가 먼저 나가는데 이때 하산의 부인이 아이에게는 용서를 가르치는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난 용서가 안된다 라고 외치며 스티브를 향해 총을 쏜다. 이때 나가던 스티브 뒤에는 제리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있었고 총 소리와 함께 No(안돼)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끝나면서 스티브나 제리 중에 누가 총을 맞았는지 모르게끔 끝나면서 시즌 10 1화와 이어지게 만들었는데 시즌 10 1화에서 제리가 그걸보고 스티브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대신 총을 맞았다. 장시간의 대수술끝에 목숨을 건지고 회복하는데 파이브 오 팀이 제리 본인이 있기에는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파이브 오 팀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제리라는 캐릭터가 꽤나 매력이 있는데다 죽는 것으로 하차하는게 아니고 조지 가르시아도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인터뷰 한 것으로 볼때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리즈 캔슬로 시즌 10이 마지막 시즌이 돼서 다시 복귀할 가능성은[79] 그러나 최종화 내용상 출연하지는 않았다.
4.1.4. 그 외
- 켄지 블라이
LA OSP의 특수요원. 시즌 2 에피소드 6에 선행출연. 스티브의 스승인 조 화이트로부터 과거에 빚을 진 바가 있어 그의 주선으로 하와이를 찾아 스티브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 오델 마틴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 5 에피소드 14인 Powehiwehi에 등장을 한 이발소 주인인데 하와이 파이브 오 사건 때마다 사건에 관해 정보 제공을 해주는 역할을 제공을 한다. 그리고 과거에 변호사이기도 하였었다. 그런데 드라마가 드라마다보니 이 아저씨도 맥개럿과 엮일때에 수모(?)...를 당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하지도 않은 일로서 파이브 오 팀의 주요 정보원인 상민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자 상민의 변호사가 되기도 하였다.[80] 그리고 이 아저씨 암흑가 관련 정보통이 있어서 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파이브 오 수사팀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때가 많다. 오델 마틴을 맡은 배우는 소프라노스에서 크리스 몰티산티역을 맡은 바가 있던 마이클 임페리올리가 맡았다.
- 상 민 수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등장한 범죄자, 인신매매 브로커인 중국계 갱단 중간 보스였었고 파이브 오 팀의 친 호 켈리에게 재털이로 얻어맞는 수모(?)를 당한 이후에 감옥행.[81] 그리고 이후에도 다시 한번 등장, 우펫 관련해서는 제발 자기가 감옥에 갇히겠다고 선언을 하기도 하였고 이 이후에는 파이브오 팀에게 있어서 정보통이 된듯하다. 상민역은 한국계 배우인 윌 윤 리가 맡았다.
- J.C. 데커
시즌 4 에피소드 7인 Ua Nalohia 에 등장한 무기 거래 관련 범죄자이며 ATF 위장 요원이 죽기전의 수사 기록으로서 잡혀 들어갔으며 이후에는 파이브 오 수사팀을 비롯한 사법 당국에게 협조를 하는 등 자신의 과오를 어느 정도 씻으려는 면이 보이기도 한다.[82] J.C. 데커의 역을 맡은 배우 는힙합 뮤지션인 엑스지빗 (Xzibit) (앨빈 조이너 [Alvin Joiner])가 J.C. 데커의 역을 맡았다.
- 제러드 허쉬
시즌 5 에피소드 11인 Ua 'aihue에 등장한 미술품 위조 전문가였었고 이후에 파이브 오 수사팀의 정보원이 된다. 시즌 6 기준으로 코노를 사모(?)하는 등 코노에게 빠졌었던 듯 한다. 이중에서 코노는 제러드 허쉬의 아버지까지 만났고 아버지는 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듯 하며 코노에게 자신의 자식이 바른 길로 가게끔 코노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83] 이 후에는 범죄현장 청소 업체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며 제법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7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제안서도 별로였고, 전과도 있어 거부당하자 코노에게 자신의 전과를 지워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거절당하고 대신 아담[84]이 제안서를 수정하는 것을 도와준다. 허나 하와이에 있는 9개의 은행에 전부 거절당해 실망하고 있었지만 아담이 건네준 제안서를 읽은 카메코나가 현금을 건내줘 사업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제러드 허쉬의 역을 맡은 배우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의 게이 친구인 스탠퍼드 역 을 맡았었고 화이트칼라에서는 모지의 역을 맡은 바가 있던 윌리 가슨이 맡았다.[85]
4.2. 여담
- 주인공 형사 4명 중 2명이 한국계 연기자이다. 사실 미드 치고는 한국, 중국, 일본계 출연자들이 꽤 많이 나온다. 심지어 아폴로 안톤 오노(시즌 2 에피소드 17에 찌질한 범죄 용의자로 나온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성 강이 시즌 6 에피소드 25에서 마약 판매 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하와이란 곳 자체가 본래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은 곳인데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제프 다니엘스의 첫 영상 데뷔작(76년 연극무대로 데뷔)이 이 드라마이다. 1980년에 극중 1편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 시즌 5에서는 CSI: NY의 스텔라 보나세라 역을 맡았던 멜리나 카나카레데스가 출연했다. 미국 본토에서 온 수사관 역으로 나온다. 물론 뉴욕 과학수사대는 아니고 오렌지 카운티 출신으로 나온다.[86] 덤으로 미셸 위도 해당 시즌 에피소드 22에 본인 역으로 깜짝출연 하는데 등장 전에 그로버 경감이 맥개럿에게 골프 훈수 두는 게 재밌다.[87]
- 사용하는 장비들이 꽤 최신형이다. 대테러부대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H&K MP5는 물론이고 H&K MP7까지 나오며, H&K HK416, Mk.18 CQBR에 권총들도 각각 다 다르다. 심지어는 Kel-Tec KSG까지 나온다! 작중내 TV쇼에 촬영된 장면을 보면 누가 여기가 경찰무기고래 싶어질정도로 총기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88]
- 시즌 7 첫 에피소드의 첫 장면에서 원년의 스티브 맥개럿 잭 로드(1998년 작고)를 CG로 되살려 등장시켜, 두 맥개럿이 한 화면에 만나는 불가능한 미션을 성사시켰다.
- 친 호 켈리 경위 역의 다니엘 대 킴과 코노 칼라카우아 형사 역의 그레이스 박은 출연료 협상이 결렬되어 시즌 7을 마지막으로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사정을 모르는 이들이 보면 둘이 터무니없이 높은 출연료를 요구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오히려 이는 지금까지 다른 출연진인 스티브 맥개럿 소령 역의 알렉스 오로린과 대니 윌리엄스 형사 역의 스콧 칸보다 약 20% 낮은 액수의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어 이를 동등하게 요구했는데 제작사인 CBS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출연료를 낮게 지급한 이유가 바로 아시아계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고, 이 때문에 인종차별에 따른 저급 출연료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서로 상의하여 동반하차를 결정한 것이다. 때문에 배우들을 하차하게 만든 것에 CBS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대한민국에서 199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세대는 슈렉이 개봉되기 전인 2000년대 초반 초등학교 시절에 빠빠빠빠~빠~빠로 유명한 오프닝곡에 '니네아빠 슈렉~ 엄마 하리수~' 등의 괴랄한 패드립성 가사를 넣어서 구전 동요로 불렀다. 그런데 정말 슈렉의 엑스트라들이 나팔을 연주하는 장면에서 한 엑스트라가 이 곡을 연주하다가 동료한테 까이는 장면이 나온다.
- 시즌 9에서 조 화이트를 죽게한 용병단에게 의뢰를 한 오마르 하산을 체포했는데 마지막 화에서 오마르 하산의 부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방문을 허가했다. 스티브에게 만나서 용서와 화해에 관련된 주제로 말을 꺼내고 자신의 어린 아들과 악수를 하게했다. 바로 전편에서 주니어가 자신의 누나 마야를 죽게 만든 음주운전자의 가석방 심사에서 만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가석방 허가에 동의했는데 마지막화에서 주니어의 아버지가 권총을 들고나가 그 사람을 죽이려했다가 결국 죽이지 못하고 주니어에게 넌 내 아들이 아니라는 의절을 통보하는 장면이 나오고 바로 다음 장면으로 훈훈하게 대화를 나눈 오마르 하산의 부인이 파이브 오 팀의 사무실을 나가겠다고 하자 배웅을 해준다고 스티브가 먼저 나가는데 이때 하산의 부인이 아이에게는 용서를 가르치는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난 용서가 안된다 라고 외치며 스티브를 향해 총을 쏜다. 이때 나가던 스티브 뒤에는 제리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있었고 총 소리와 함께 No(안돼)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끝나면서 스티브나 제리 중에 누가 총을 맞았는지 모르게끔 끝나면서 시즌 10 1화와 이어지게 만들었다. 시즌 10 1화에서 이때 총을 맞은건 제리였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나가던 스티브가 제리가 달려들자 놀라다가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지자 상당히 분노하게 된다.[89] 결국 하산의 아내도 체포되고 원망하는 듯한 아이의 눈과 쓰러진 제리를 보고 스티브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는데 다행히 제리가 수술에 성공해서 살아나서 한시름 덜게된다. 이때문에 제리같은 비전투요원이 위험해질 수 있어서 제리가 파이브 오 팀을 그만두는 것으로 이어지게 된다. 단, 제리 역을 맡은 조지 가르시아는 다른 스케줄 등 문제로 하차하는거라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높다. 배우 본인도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 제작진도 제리를 다시 활용하기 위해 수술로 살리고 하차하는 내용으로 전개한 듯 보인다. 그러나 시청률 문제인지 기존 두명의 캐릭터가 하차한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됐다. 지난 2012년 CSI 마이애미와 유사한 듯 보인다. 마이애미는 시즌 10 19부작으로 끝났지만 하와이는 22부작으로 끝나니 어찌보면 하와이가 더 장수한 것 아마 추이를 지켜보고 하와이 시리즈가 이어서 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CBS 드라마를 봤을땐 이어서 갈 것 같지가 않다. 시즌 1 아버지 죽음의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고 우 팻의 아내를 체포하면서 최선의 마무리를 했다 종영 결정은 스티브 맥게럿 역을 맡은 알렉스 오로린이 촬영마다 부상을 입어 관계자들[90]과 논의한 결과 시리즈를 이어가기는 힘들다고 판단해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하지만 제작자인 피터 렌코브가 새 출연진을 중심으로 시즌 11을 기획중이라고 밝혔으나 주요 출연진 중 한명인 카트리나 로우가 NCIS 시즌 19에 고정 출연중인데다 NCIS의 스핀오프인 NCIS: 하와이가 방영한 상황이고 코로나 시국임을 감안하면 드라마가 다시 제작돼서 나올 가능성은 없다.[91]
- 주니어 레인역의 불라 큘이 NCIS:HAWII에 뉴질랜드 정보요원 데이비드 솔라역으로 출연하는것이 확인되었다.[92]
4.3. 논란
4.3.1. 한국 관련 재현 논란
에피소드에서 한국이 비교적 자주 나오는데 재현 오류가 매우 심하다. 사실 2010년 당시에는 한류가 널리 퍼지기 전이었던지라 한국의 국가 인지도 자체가 한국이 가진 국력에 비해 심각하게 낮은 축에 속했다. 그 때문에 한국을 제대로 묘사한 작품을 찾기 어려웠지만 하와이 파이브 오(물론 리메이크작)는 그 정도가 심해서 까이고 있다. 물론 정글 지대 등의 한국의 현실과 재현이 다소 떨어지는 묘사는 하와이에서 주로 촬영하는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문제는 한국의 발전상과 전혀 동떨어진 하위권 개도국급으로 묘사하거나 휴전선에 대한 묘사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특히 이런 문제는 북한을 배경으로 다룬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본래 중무장한 수십만 대군이 대치하며 사소한 움직임조차 철저히 감시되는 휴전선이 일반적인 분쟁 국가의 대치 전선인양 그려지고, 반입 가능한 무장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데도 헬리콥터 진입, 대전차무기 사용, 기습을 이용한 대규모 교전 같은 행동도 가능하다던가, 잠입을 위장하기 위해 한국 시골 서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한다는 대사가 나온다던가 아니면 실제 상당한 규모의 시가지를 가진 파주의 묘사가 말 그대로 열대 개발도상국의 첩첩산중 저개발 지역처럼 나타난다던가 하는 게 대표적이다. 파주시는 졸지에 파주 크라이, 페주[93]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가는데 시즌 1 첫 에피소드의 총격전이 벌어지던 남미 또는 하와이 같아 보이던 곳은... 하단에 포항이라고 영어로 쓰여있다. 거기에 테러리스트가 헬기에서 미사일도 쏘고 미군이 완전 무장하고 지들 멋대로 용의자도 후송하는등 197~80년대 캄보디아라고 믿을만한 마계도시 포항인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초기 하와이 파이브 오가 만들어질 당시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로는 적합할 수 있으나 현재 한국의 이미지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현대식으로 하와이 파이브 오를 리메이크한 상황에서 왜 한국에 대한 이미지만 그대로인지는 의문이다. 참고로 이 문제는 시즌 1 에피소드 1에 한국의 포항에 대해 왜곡된 묘사를 했었다. 포항도 파주와 마찬가지로 허허벌판으로 묘사됐다. 배경에 벙커 등 소위 군사 시설이 좀 있기는 했지만. 그런데도 결국 시정되지 않았다.
이럴거면 한국을 등장시키지 않고 대신에 온두라스와 필리핀을 내세웠으면 되는 일이었다. 시즌 1 에피소드 1은 온두라스가 그나마 한국보단 적당했다. 어차피 온두라스에도 미군 기지가 있고 한국보다 치안이 훨씬 불안하며 중미 지역이라 열대기후로 표현해도 되기 때문이다.
시즌 2 에피소드 10 역시 한국보단 필리핀 민다나오 섬 반군지역을 무대로 하는 것이 적합했다. 필리핀 반군인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은 현재는 정부와 휴전한지 오래 되었지만 2010년 시즌 2때 까지만 해도 교전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필리핀 반군 아부 사야프는 아직도 필리핀 정부군과 분쟁 중이다. 게다가 영어권 국가이므로 주인공 스티브와 단역들이 어색한 한국어를 하지 않아도 되고 또 필리핀은 열대기후이고 더욱이 2010년 민다나오는 반군지역이므로 위에 언급된 것처럼 열대 개발도상국의 첩첩산중 저개발 지역으로 묘사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합한 장소 두 군데를 놔두고 굳이 시대와 맞지않는 원작을 고집해서 작품의 질을 떨어뜨린걸 보면 제작진들이 두 개의 에피소드에서만큼은 최소한의 조사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3.2. 임금 차별 논란
시즌 7 말미에 친 호 켈리 역의 다니엘 대 킴과 코노 칼라카우아 역의 그레이스 박이 동시에 출연을 중단했다. 미국 드라마에서 보기 드물게 주역으로 활약하는 동양계 배우 둘이 빠지는 상황. 극의 정체성을 부여하던 캐릭터들이라 이들의 갑작스러운 출연 중단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다니엘 대 킴이 출연 중단 소감을 밝히며 이는 CBS와의 계약 문제를 결국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백인 배우인 알렉스 오로린과 스콧 칸에 비해 다니엘 대 킴과 그레이스 박은 정당한 이유 없이 10~15% 가량 낮은 출연료를 제시받았으며, 둘은 방송사에 동등한 수준의 임금을 요구하였지만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2017년 들어 할리우드/드라마 업계의 성별/인종에 따른 임금 차별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마당에 극의 중요한 역할이자 드라마의 정체성을 담당하는 두 캐릭터가 빠져버림으로써 팬들은 안타까움이 큰 상황이다.[1] 근데 사실 이 조직을 하와이 경찰 소속으로 봐야할 지 아니면 독립 수사권을 가진 광역수사대로 봐야 하는지 다소 불분명하다. 팀장인 스티브와 대니를 제외한 팀원들이 하와이 경찰 출신이긴 하지만 예산과 인사권, 수사권이 하와이 경찰로부터 독립되어 사실상 스티브가 전권을 행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팀장의 신분도 여전히 현역 군인인지 아니면 예비역 민간인인지도 불분명하다. 다만 진행되는 에피에서 보이는 경찰과의 관계 등으로 볼 때 직접적 지휘 관계가 아닌 상호 협조 체제로 보이는 부분들이 많아서 독립 수사기관으로 봐야 할 듯.[2] 대표적인 예로, 2000년대에 들어 제작된 HBO의 드라마 더 와이어를 보면 볼티모어의 마약상들이 경찰이 오면 Five-O라고 외치며 알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몬데그린으로 "바보"라고 들리기도 한다. GTA 시리즈에서도 경찰을 Five-O라고 부르는 음성이 나온다. Grand Theft Auto V에서도 프랭클린으로 플레이시, 수배 레벨이 발동하면 랜덤확률로 Damn Five-O 라는 멘트를 한다.[3] 시즌 10 결말도 스티브에게 남긴 아버지의 암호를 누군가 노리다가 대니를 상처입히고 도망쳤는데, 그에 대한 죄책감 및 아버지의 행적을 쫓아 스티브가 멀리 따난다는 내용으로 돌아올 것을 암시하는 퇴장으로 복귀 가능성이 농후해서 완전히 종영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시즌 11이 기획되고 있다는 기사로 인해 종영은 아님이 밝혀졌다.[4] showrunner로 텔레비전 제작에서 총책임을 지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또 다른 표현으로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도 불린다. 한국으로 치면 메인 CP라고 할 수 있다.[5] 이 여자친구는 주니어가 파병간 동안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뻔뻔한 여자로 부자와 결혼해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었다. 문제는 이 부자인 남편이 온갖 범죄에 가담한 악당 중의 악당으로 전 여자친구의 남편의 범행을 눈치챈 주니어가 전 여친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막무가내로 믿지않고 하와이 파이브 오 팀을 비난하였다가 나중에 증거가 나오자 주니어에게 남편이 착한 남자라며 봐달라고 증거를 없애달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요구하며 전 여자친구인 자신을 봐서 봐달라는 식으로 나왔다. 전 여자친구에게 파병갔다고 남겨놓았다는 부채감이 있던 착한 주니어가 봐주는 쪽으로 기울고 증거도 숨겼으나 한편으로 타니도 증거를 찾아내 체포하러 갔고 타니가 주니어를 생각해 자수하면 최대한 정상참작해 주겠다는 말에도 부자인 님편이 응하는 척 하다가 기습적으로 총을 쏘고 타니가 급히 피했지만 부상을 입는 등 정말 죽을뻔해서 어쩔 수 없이 주니어가 쐈고 전 여자친구도 그 사실을 알면서도 남편을 죽였다고 주니어의 뺨을 때리는 최악의 여자로 뻔뻔하게 가만두지 않겠다며 두고보자는 식으로 사라진 최악의 여성이다.[6] 아담의 현재 연인이 된 여자의 아버지인 야쿠자 보스의 오른팔로 음모를 꾸며 자신의 보스를 죽이고 조직에 올랐다가 결국 하와이 파이브 오와 아담에 의해 죽는다.[7] 전체 재부팅 기획은 시즌 10에서 링컨 콜 상사로 출연한 랜스 그로우를 스티브 맥개럿으로 기존 출연진들은 친호 켈리나 코노 칼라카우아 등으로 배역을 이전하는 것이 기획 되었는데 그러면 이전 시리즈를 시청한 팬들에게 혼동을 주고 반감을 살 수 있어 폐기되었다고 한다.[8] 실제로는 방영되지는 않았다. 마지막 시즌인 10에서도 안 나왔다. 아무래도 조율이 안된 것 같다.[9] 시즌 11을 기획 중이라고 하지만 3년이 넘도록 소식은 없고 위키피디아에서는 종영작으로 되어있다.[10] 시즌 1로 캔슬된 <문라이트>에서 주인공 믹 세인트 존 역을 맡았던 배우.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4 에피소드 22 'The Big Wheel'에서 연쇄살인마 빈센트 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11] 대부에서 소니 콜레오네로 나온 제임스 칸의 아들로, 헤어스타일을 비슷하게 하고 나온다. 그 외에 오션스 일레븐의 터크 말로이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12] 그러나 이 아이는 대니의 아이가 맞았다![13] 전부인은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아이가 골수이식을 받아야 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대니에게 사실을 고백. 그나마 아이는 다행히 수술을 마치고 대니가 키우기로 했다.[14] 대니의 동생을 붙잡고 있던 범죄자는 대니에게 자기 돈을 가져오면 대니의 동생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지만, 돈을 가지고 찾아간 대니에게 드럼통에 담긴 동생의 시신을 내놓으며, 뻔뻔스럽게 굴다가 바로 대니와 스티브에게 부하들과 함께 사살된다.[15] 이것은 하와이의 토착 문화를 무시하는 외부인들에 대해 분노한 노숙자가 저지른 일이었지만 말이다.[16] 해당 에피소드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은 사람들이 꺼린다는 말로 집주인을 속여서 싸게 계약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사건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 말해준 여성이 5년 전에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을 집주인에게 듣는다.[17] 시즌 4 1화에서 캐서린이 놈들한테 납치당해 그로버의 팀이 용의자들을 이송할때 풀어준 일때문에 스티브를 싫어했었다. 7화에선 중무장한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일 때 용의자 한명이 도주하자 비꼬았다. 8화에서 결국 주지사한테 항의하지만 주지사가 기각했고 그대신 주정차 위반 벌금을 안낸 청년을 법원으로 데려오란 지시를 해 그 청년의 집에가 지시를 이행하지만 그 청년은 그로버를 시즌 4 최종화에 지옥으로 몰아넣었던 악연 이안 라이트 라이트가 괴한에 납치당해 수사했는데 라이트가 오히려 배후인게 드러난다. 근데 라이트가 비행기를 해킹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풀어주었다. 그래서 이 일때문에 주지사한테 사과했으나 스티브도 사과하려하자 주지사가 용서해준다. 그래서 화해하게 되고 최종화에선 딸이 라이트에게 납치당해 스티브가 도와주자 딸은 무사한다. 사실 딸이 무사한건 탈옥한 우팻이 라이트를 살해하고 철창에 감금된 딸을 풀어주자 무사하게 된 것이다.[18] 누가봐도 사고사에 증거나 의심할만한 건덕지가 전혀 없었다.[19] 차고에 세워둔 낡은 차가 뇌물을 보관하는 금고였다.[20] 플로리다의 사형수 세바스티안 웨이크가 자신의 사형 전에 루를 만나 루의 전 파트너였던 클레이 맥스웰이 아내를 살해한 뒤 이에 대해 조사하는 루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을 고용했다는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의 위치를 알려준다.[21] 용의자가 없어지자 CCTV를 통해 아담이 데려갔다는 걸 확인을 했다 아담이 먼저 연락하자 그로버는 왜 그랬나며 화를 내지만 아담은 인질교환외에는 방법이 없다며 무사히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다행히 무사했지만 그로버는 아담을 원망한다.[22] 많이 다쳤다.[23] 여담으로 대니와 스티브가 식당을 열 것이라는 말을 듣고 우선 푸드트럭으로 시작하라고 한다. 장사 잘 안 되면 그냥 절벽으로 몰고가서 떨어뜨리고 보험금 타면서 살면된다고 말하지만 지금도 지겨운데 대니랑 얼마나 더 차를 몰고 다녀야 하냐는 스티브의 말에 그것도 그렇다고 인정한다.[24] 자네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는 말도 나오고, 원래는 아담을 죽이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얼굴을 봐서 죽은 걸로 위장하는 것을 도와준 경우도 있다.[25] 여담으로 배우 이안 안소니 데일은 CSI 라스베가스에서 단역으로 두번이나 출연했고 뉴욕과 마이애미에도 출연한 바가 있다.[26] 이 때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 권총을 아담의 집에서 타니가 발견하게 된다.[27] 다만 체포 자체는 아담이 직접 했지만 체포 과정에서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키무라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낸 것이 아닌 야쿠자들에 의해 키무라가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으로 보이며, 마스다가 키무라에게 야쿠자들의 방식으로 처벌되겠느냐 파이브 오에게 체포되겠냐고 묻자 아담에게 체포되는 것을 선택한다. 심지어 마스다를 비롯한 야쿠자들이 키무라와 대면하고 있던 장소에 아담이 직접 와 있던 것을 보면 이번에도 아버지의 이름값을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28] 여담으로 마스다 역의 배우가 굉장히 동안인데 아담과 비슷한 나이의 딸이 있으면서 아담과 나이 차가 없어 보인다.[29] 사실 아담은 마스다에게 수사팀에 알려서 해결하자고 했지만 마스다가 납치범들의 연락으로 경찰에게 알리면 딸을 죽이겠다고 했다면서 자기들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강하게 애기하면서 아담도 팀과 경찰에 알리면 곤란해질 것이라고 한다.[30] 마스다도 납치범들을 역으로 공격할 생각을 하면서 이런 만약의 사태가 벌어질 것을 대비해 조직을 이끌 후임을 부하였던 켄지에게 이임한 것으로 보인다.[31] 그전에 켄지 일당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32] 조직을 물려받은 켄지[33] 아담은 켄지가 마스다를 납치 사건을 이용해 살해했다는 의심을 했는데 체포 과정에서 켄지가 이를 시인했고 이 덕분에 아담의 의심이 사실로 드러났다.[34] 사실 이전 에피에서 그로버 경감 조카딸이 납치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담은 사건 발생 전 팀에 복귀했으나 스티브가 감시할 목적으로 허락했는데 결국 경찰에 첩자로 잠입한 야쿠자가 일으킨 사건이었는데 아담이 인질교환을 통해 무사히 데려왔다.[35] 결국 첩자로 잠입했던 야쿠자 조직원은 17화에서 처형당한다 아담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보고 있었다.[36] 아담은 스티브에게 자신이 이럴 수 밖에 없었다며 사실을 얘기한다 스티브는 화를 내면서 경찰에 보고하라며 이를 이해해준다.[37] 이 동생은 8화에서 범인들이 숨기려던 증거물을 몰래 훔쳐 스티브의 책상에 가져다 놓는다.[38] 해당 파일에 자신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그대로 넘기면 자신이 죽을 수 있다고 지워버렸다, 그러나 매그넘은 비어버린 드라이브를 그대로 암호화를 시킨 뒤, 복호화에 걸리는 시간인 90초의 시간을 이용하기로 하고, 중국 스파이와의 거래애 응하기로 한다.[39] 의문의 남자는 CIA 요원이다. 그 이유는 파이브 오 시즌 10 12화에서 중국 정보국이 연루된 사건이었는데 이자들이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요원들 신상이 담긴 명단을 가지고 있었고 파이브 오팀과 매그넘의 팀이 공조수사를 통해 명단을 가지고 있던 용의자를 사살해 명단이 담긴 USB 드라이브를 확보했으나 매그넘은 명단 어떻게 처리할건지 묻자 맥개럿은 미 정보국에 넘긴다고 했으나 정보국에 넘기지 않고 카메코나에게 넘겼다. 결국 주니어는 중국 스파이들한테 납치당했고 맥개럿의 경고로 무사히 같이 빠져나온 퀸을 제외하고 스티브 대니 그로버는 미 정보국에 구금당해 도와줄수가 없는데다 더군다나 미 정보국이 FBI 하와이 경찰에 타니와 퀸을 지명수배하자 결국 매그넘의 팀에 도움 요청하기에 이른 것이다.[40] 다만 카츠모토 형사는 예외로, 오히려 매그넘을 신뢰하는 인물 중 하나였기에 일행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본인 말로는 경찰에서 수배령이 떨어졌음에도 이유 없이 파이브 오 팀을 쫒고 있는 게 탐탁지 않았다는 이유여서 숨어있는 타니와 퀸을 몰래 돕기로 결정한 것.[41] 사실 맥개럿이 안넘긴 것이 이해가 가는게 시점이 주니어가 먼저 납치당해 정보국에 넘긴다 해도 정보국은 명단에만 관심이 있지 주니어 구출은 관심이 없다. 그러니 맥개럿이 정보국에 명단을 안넘긴 것이다.[42] 자기 말로는 아침에 자신에게 시간을 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한다.[43] 타니의 말은 주니어가 복무 연장신청 안하고 바로 전역했어도 전여친은 주니어를 버리고 범죄자랑 결혼하고 말았다.[44] 그 이유는 전 여친의 남편의 범행을 눈치챈 주니어가 전 여친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믿지않았고 나중에 증거가 나오자 주니어에게 남편이 착한 남자라며 봐달라고 했었다. 전 여친에게 부채감이 있던 주니어가 봐주는 쪽으로 기울었으니 한편으로 타니도 증거를 찾아내 체포하러 갔는데 자수를 권하는 말에도 일방적으로 총을 쏘고 타니가 정말 죽을뻔해서 어쩔 수 없이 쏜거였다.[45] 예비군 훈련 목적으로 빼왔다.[46] 구출 임무가 비밀 임무이어서 발설하면 안되기 때문이다.[47] 사실 이자의 호텔에서 먼저 추궁했었다.[48] 우리나라로 치면 군사경찰[49] 퀸은 결혼했다는 사실을 대장인 스티브도 모르고 동료들도 모른다며 아담에게 처음으로 얘기한다며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 아담은 않좋은 과거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사람도 있다며 퀸을 위로한다.[50] 퀸은 내가 너 보석금 내주고 재활 치료 받는 조건으로 나오게 한다면서 분노한다 남편은 절규하지만 퀸은 무시하고 떠나버린다 결국 퀸은 오열하고 만다 아담은 이를 이해하는지 위로한다.[51] 맥개럿의 아버지가 우 팻의 중국계 갱단에 대한 수사 중 자신이 정치계 배후로 알려질 위기에 처하자 암살을 지시한 범인이었다. 맥개럿에게는 초장부터 실행범을 붙잡게 해서 입을 씻을 모양이었지만, 파이브 오가 다른 이유로 우 팻을 조사하다 우 팻과 관계가 있음이 드러나게 되고 결국 우 팻에게 암살당한다. 사실확인을 위해 추궁하러온 맥개럿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며 시즌 1이 끝났다. 그래서 시즌 2부터는 새 흑인 주지사와 몇몇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52] 다만 공식적으로는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는지 시즌 9에서 나온 CIA 요원 출신 배신자는 조 화이트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53] 사실 스티브가 주니어에게 구조헬기를 보내라고 지시했는데 본인은 운명을 받아들이고 주니어에게 구조헬기를 철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스티브는 화를 내지만 본인은 시한부 인생이었다며 결국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운명을 달리했다.[54] 이후 트럭을 한 대 더 늘리고, 하와이 헬기 투어도 시작하면서 헬기를 구매했고, 작은 배도 구매했지만 종종 등장하는 헬기와 달리 배는 한 번 등장한 뒤 등징하지 않는다.[55] 원래도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기념품을 만들어 팔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약 조직에 몸을 담게 되었다.[56] 시즌 6과 8에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시즌 6에서는 과거 동업하던 조직원이 카메코나를 찾아왔으며, 카메코나가 배신자인 것을 알고 카메코나의 동생에게 카메코나를 죽이게 시켰지만, 동생은 과거에 자신을 돌봐주기 위해 학교도 안 가고 고군분투하던 형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역으로 동생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시즌 8에서는 과거 보스가 카메코나를 찾아와 자신이 숨겨둔 돈의 행방을 묻는데 전부 사용했다고 한다. 정황상 체육관을 건설해 기증한 것으로 보인다.[57] 상대는 하와이 요리계의 대부와 같은 상대였지만, 카메코나에게 요리를 가르쳐 준 일본인 요리사가 몰래 산초가루를 상대의 요리에 넣었기 때문이다.[58] 5 → 15 달러[59] T.C와 릭이 카메코나를 만나면서 서로 교류가 있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T.C를 향해 대놓고 아일랜드 호퍼스의 별점이 깎였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도발에 가까운 인삿말을 건넨다. 파이브 오 본편에서 헬기를 그저 개인적으로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T.C처럼 항공 투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 것.[60] 컨닝한 사람을 잡으려면 성적이 갑자기 오르는 사람을 보면 될 거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말로만 한 게 아니라 그 증거를 찾아내는 등 도움을 제대로 주기도 한다.[61] 16화에서 외교적인 문제가 얽혀있는 사건을 수사하면서 스티브 작전에 동의한다. 그러나 사건은 해결했지만 새로운 주지사가 파이브오 팀을 견제할 목적으로 투입했지만 견제는 안하고 오히려 도와주기만 했다.[62] 11화 납치 사건때 스티브의 방법이 지금 상황에서는 옳다면서 주지사를 설득한다. 정황상 이때부터 해고하기로 생각한 모양이다.[63] 참고로 그 연쇄살인범의 말에 의하면, 맥스의 생모는 맥스를 다시 데려가려고 했었다고...맥스만 그저 불쌍.[64] 할로윈 때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의 코스프레를 한다고하며 맥스는 제리에게 대니와 스티브가 이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8에서는 제리가 이 전통을 이어받겠다고 말한다. 다만 3년 전에 맥스가 했던 슈발리에 코스프레를 그대로 하고 나왔던지라 목록을 뽑아달라고 할 걸이라는 말을 한다.[65] 상당한 엄친아로 미식축구부 주장이면서 쿼터백으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밴드에도 참여했고, 펜싱 팀에도 있었으며, 수학 경시대회에도 출전했다.[66] 과거 동료 경찰이 사용하던 샷건을 받아 문을 부순 뒤 자기도 이런 거 하나 마련해야겠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67] 배우: 윌 윤 리; 어나더데이의 문 대령이었고, 충분히 맞을 만한 소리를 했다.[68] 대니얼 대 김이 조금 더 나이가 많다. 실제로 대니얼 대 김은 1968년생, 윌 윤 리는 1971년생.[69] 과거 경찰에 몸 담고 있던 삼촌이 간 이식을 받아야하는 숙모가 병원에서 정해진 이식 순서를 견지디 못 할 것 같아 다른 방법으로 이식을 받기 위해 사용했으며, 자신보다 오랫동안 경찰에 몸 담고 있던 삼촌이 뇌물 문제로 경질당하게 되면 그동안 삼촌이 잡았던 범죄자들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기에 친이 대신 누명을 썼다.[70] 정확히는 경찰 쪽에서 친을 무시했으며, 과거 직접 가르친 경찰관도 친을 무시했지만, 시즌 1 말미에 그 동안 친이 돈을 훔쳤다는 증거나 정황이 전혀 없는 것으로 인해 경찰 측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 하고 스티브가 주지사 살해 건으로 체포됐을 때 경찰로 복직한다.[71] 거기에다 호텔 프론트에는 듀크 루켈라가 부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72] 누나가 죽은 이유는 시즌 2 최종화의 흑막인 부패경찰이 부하를 통해 살해한 바람에 친이 구하기에는 무리였다 결국 누나는 사망하고 친은 오열한다.[73] 정확히는 카르텔이 연루된 기업에 일하는 회계 직원으로 정작 본인은 그 기업이 카르텔과 연관된 사실을 모르는 순수한 일반인이다.[74] 그전 에피에서 카르텔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면서 카르텔 일당들을 사살했는데 알고보니 납치를 지시한 사람이 그 카르텔의 형이었고 파이브 오 팀에게 복수하려고 하는데 친의 조카인 사라가 자신이 영역을 둔 멕시코의 회사의 일반인 직원의 집에 입양된 것을 알고 사라를 납치한 것이다. 그리고는 친에게 개인 폰으로 연락해 파이브 오 팀을 다른 장소에 보내라고 하여 친은 죽을뻔했지만 친이 자신의 폰을 이중납치된 장소에 몰래 둬서 위치추적을 해온 파이브-오 팀에 의해 무사히 사라와 함께 구출된다. 카르텔과 결탁한 현지 경찰을 협박해 도청 기록을 확보해 사라가 예전에 사살한 카르텔의 형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자 친은 사라의 친척이 예전에 사살한 카르텔의 형에게 사라를 넘겼다고 분노하지만 다행히 사라를 구출하면서 오해가 풀려 친의 분노는 사그라들었고 결국 친은 분노한거에 대해 사과하고 떠나게 되고 떠나는 친에게 사라의 친척이 사라의 양육권을 넘긴다는 서류를 건네며 승낙하는 싸인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사라는 친이 계속 키워주기로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75] 원작의 코노 칼라카우아는 남자 캐릭터다. 길버트 라니 카우히가 연기하였다. 원작과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76] 예를 들자면 동상 속에 숨겨진 메디치 가문의 반지 찾기, 블랙유니콘 이라 불리는 정보위성 이야기라던가와 같은 것이다.[77] 화학 회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FBI에 넘겼는데 FBI는 해당 회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수사권에도 들어있지 않았지만 수지가 건네준 자료들을 가지고 하와이 파이브 오 팀에게 기밀을 확보했으면서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큰소리를 치다가 결국 스티브에게 일반인인 수지가 찾은걸 FBI가 못찾은게 자랑이냐며 무능력하다는 욕을 먹는다.[78] 시즌 8 파이브 오 팀 정보원중 한명이 살해당해 수사한 결과 1화에서 살인범을 탈옥시킨 애런 라이트가 범인임을 확인했다. 그로버는 시즌 4에서 자신의 가족을 괴롭힌 이안 라이트와 형제라고 나오자 경악한다. 그래서 애런 라이트에게 한방 먹이고 애런은 당연히 동생의 개인행동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시즌 9에선 모종의 이유로 NSA와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한들이 요원들을 살해하자 탈출했다. 이 사건을 파이브 오 팀에서 수사했는데 사망한 요원 중 한명이 어느 기업의 비리를 알게 되자 기업의 사장을 협박하여 돈을 뜯으려했고 기업의 사장이 비리를 덮기 위해 킬러를 고용해 살인 청부를 했다는게 밝혀지고 라이트는 NSA로 이송됐는데 증거를 재검토하자 라이트가 전부 위조했다는게 밝혀졌다. 라이트는 NSA 시스템을 범죄자에게 팔고 비행기를 통해 도주하려 했지만 다행히 그 비행기를 이안을 통해 해킹해 투항시키게 된다. 형제인 이안 라이트가 시즌 4에서 비행기를 해킹한 방법으로 했다고 친절히 알려주는 것은 덤이다.[79] CBS 드라마를 봤을땐 최종화에서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가능성은 있다.[80] 상민이 쏜 총에 사람이 죽었다는 것으로 나오지만 시즌 1에서 켈리가 휘두른 재털이에 맞은 뒤 시력이 극도로 떨어져 상민이 사건에서 들고 있던 총으로는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명된다.[81] 이 일로 시력이 극도로 떨어지고 시즌 6부터 안경을 쓰게 된다.[82] 무기 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이를 파이브 오 팀에게 넘겨주었지만 이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던 스티브를 노린 함정으로 현장에 있던 스티브와 대니가 죽을 뻔 했고, J.C. 데커는 법대에 다니던 하나뿐인 동생 마커스 데커가 살해당했다.[83] 이때에 허쉬의 아버지 왈 나는 내 자식 을 사기꾼으로 키우지는 않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84] 경영학과를 나왔고 다국적 기업 운영 경험이 있다고 한다.[85] 하지만 작년 9월 병세로 인해 사망했고 시즌 5에서 시즌 10까지 투병중인 상황에서 출연한 것이다.[86] 연쇄 방화 사건이 발생하는데 별다른 협조 요청도 없이 수사에 참여해서 주인공 팀원들이 불편해한다. 알고 보니, 이 연쇄 방화사건의 범인은 보나세라의 남편을 방화로 살해하고 보나세라 본인도 죽일 뻔한 자였다. 범인이 하와이로 이동했다는 정보를 얻어서 하와이로 온 것이다. 수사 막바지에 범인에게 납치당해서 동반 분신 자살에 휘말릴 뻔하지만 팀원들에게 구조된다. 범인을 잡은 이후 수사관 직에서 은퇴한다고 언급. 여담으로 이 범인은 3번이나 감옥에서 탈옥하게 되지만 시즌 8에서의 탈옥을 마지막으로 사망한다.[87] 하와이 경찰이 주최하는 골프 대회에 파이브 오 대표로 스티브가 나가게 되는데, 비거리가 안나와서 고심하는 와중에 그로버 경감이 좌,우 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군대 골프라고 말하면서 이러면 곤란하다고 말하는 데, 그 와중에 미셸 위가 등장해서 스티브에게 조언을 해준 결과 비거리가 놀라울 정도로 상승했다. 그 뒤에 그로버 경감이 저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냐면서 물어보는데. 스티브는 아무것도 모르는 반응이라 직접 미셸 위라고 말하면서 간단한 경력 소개와 함께 대단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88] 파이브 오의 빽이 주지사라는 것과 CSI 같은 과학 수사대가 아닌 특수 기동대와 같은 특수팀이라는 점에서 장비가 빵빵하게 구비되어 있는 듯 하다.[89] 당연한 것이 열살도 안된 애를 데리고 와서 화해할 것처럼 굴다가 애 앞에서 총을 쏜 것이다.[90] 다른 출연진 제작진 방송사 CBS[91] NCIS 하와이 팀 촬영세트장이 하파오팀에서 사용한 세트장을 사용하는지라 만약에 제작이 올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촬영 세트장을 구해야하는지라 빠른 시일내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92] 하파오 종영 2년후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2번 출연하게 되었다.[93] 자막에 PEJU라고 나온다. 실존하는 도시라 일부러 바꿨다고 하기도 힘든 게 포항은 제대로 POHANG이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