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02:23

SSG 랜더스/2025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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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SSG 랜더스
2025년 시즌별 경기
}}}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 개요2. 국내 선수 IN & OUT
2.1. IN
2.1.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2.1.2. 군 전역 선수2.1.3. 육성선수2.1.4.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2.2. OUT
2.2.1.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해지, 은퇴2.2.2. 군 입대 선수
3. FA
3.1. FA 신청 선수3.2. FA 계약
4. 비FA 다년계약5. 트레이드6. 외국인 선수 계약7. 선수단 평가8. 코칭 스태프 변화
8.1. IN8.2. 보직 변경8.3. OUT8.4. 코치진 평가
9. 등번호 배정 및 변경
9.1. 신규 등번호 배정9.2. 등번호 변경

1. 개요

SSG 랜더스의 2025 시즌 스토브리그 선수 및 코칭스태프 이동을 다루는 문서다.

2. 국내 선수 IN & OUT

2.1. IN

2.1.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2025 KBO 신인 지명
라운드 (순번)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1
(전체 8번)
이율예 강릉고 포수 우투우타 2억 2,000만 원
2
(전체 18번)
신지환 성남고 투수 좌투좌타 1억 2,000만 원
4
(전체 38번)
천범석 강릉고 투수 우투우타 8,000만 원
5
(전체 48번)
이원준 부산고 외야수 좌투우타 7,000만 원
6
(전체 58번)
최윤석 전주고 내야수 우투우타 6,000만 원
7
(전체 68번)
김현재 대전고 투수 좌투좌타 5,000만 원
8
(전체 78번)
이도우 서울컨벤션고 투수 우투우타 4,000만 원
9
(전체 88번)
홍대인 세광고-사이버한국외대 내야수 우투좌타 3,000만 원
10
(전체 98번)
한지헌 청원고-경희대 투수 우투우타 3,000만 원
11
(전체 108번)
도재현 율곡고-사이버한국외대 투수 우투우타 3,000만 원

2.1.2. 군 전역 선수

군 전역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전역일
전영준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1.07
김준영 현역 2025.01.30
윤태현 2025.05.06
김건웅 내야수 사복 2025.07.11

2.1.3. 육성선수

2025 SSG 랜더스 육성선수 영입
선수명 포지션 출신학교 투타

2.1.4.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타팀 보류명단 제외선수 영입
선수명 포지션 투타 원 소속구단

2.2. OUT

2.2.1.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해지, 은퇴

2024 시즌 후 보류선수 제외, 방출, 임의탈퇴 및 은퇴 선수
이름 포지션 구분 및 기타사항
고효준 투수 보류선수 제외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방출
허민혁
김지현 포수
전경원 보류선수 제외
강진성 내야수 보류선수 제외 후 키움 히어로즈 이적
최경모 보류선수 제외 후 은퇴
최유빈 방출
추신수 외야수 은퇴

2.2.2. 군 입대 선수

군 입대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구분 입대일 제대일
이기순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06.10 2025.12.09
김민준 내야수 현역 2024.06.17 2025.12.16
박세직 외야수 2024.06.24 2025.12.23
윤성보 투수 2024.06.25 2025.12.24
변건우 투수 2024.07.23 2026.01.22
김정민 외야수 2024.08.07 2026.02.06
류현곤 투수
전의산 내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2.02 2026.06.01

3. FA

3.1. FA 신청 선수

2024 FA 신청 선수 명단
<rowcolor=#000> 선수명 포지션 나이 인정연수 구분 연봉 등급
노경은 투수 40세 4년 재자격 2억 7,000만원 B
최정 내야수 37세 6년 자격유지 10억원 C
서진용은 FA 자격은 인정되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다.

3.2. FA 계약

FA 계약 선수 명단
원소속팀 이름 포지션 계약일시 계약기간 총액 계약금 연봉 총액 옵션 총액 보상선수 비고
SSG 랜더스 최정 내야수 2024년 11월 6일 4년 110억원 30억원 80억원 - - 잔류
최정은 공식적인 FA 협상일 전에 비FA 계약 가능성은 있었지만 FA 계약으로 역대 FA 계약 총액에서 302억이라는 금액으로 1위를 기록하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잔류하며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영구 결번이 예정되었다.

4. 비FA 다년계약

비FA 다년계약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계약일시 계약기간 총액 연봉 총액 옵션 총액 비고

5. 트레이드

트레이드
날짜 선수명 포지션 상대구단 상대선수 포지션
2024.10.31 오원석 투수 파일:kt wiz 엠블럼.svg 김민 투수

6. 외국인 선수 계약

외국인 선수 계약 현황
등록명 포지션 계약일 총액 계약 형태
화이트 투수 2024. 11. 15. $1,000,000[1] 신규 영입
앤더슨 투수 2024. 11. 16. $1,200,000[2] 재계약

7. 선수단 평가

지난 시즌에 이어서 세대 교체를 위한 선수 육성이 이어질 것이다. 40대 선수 중 추신수는 은퇴했고, 고효준은 재계약에 실패한 후 방출됐지만 완벽한 자기 관리로 성공적인 시즌을 치른 노경은은 FA 계약으로 잔류가 유력한 가운데 고령의 선수들이 떠나며 그 자리를 채워줄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줘야 한다.

특히 포수 파트에서 주전 이지영과 그 다음으로 경험이 많은 베테랑 김민식의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들의 출전 비중을 줄일 필요성으로 인해 차세대 주전 포수 육성을 위해 어린 포수들의 출전 기회를 부여해야 하는 상황으로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미래 주전 포수 1순위 조형우의 성장이 지체되고 있고, 그 외에 1군에 기용 가능한 자원으로 지난 시즌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박대온, 신범수가 있지만 아직 주전급이라 할 수 없어서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초고교급 수비형 포수 이율예와 신임 배터리 코치 세리자와 유지의 영입으로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 성장을 기대해 봐야 한다. 한편 박대온은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2년동안 50일 이상 1군 엔트리에 의무 등록[3]해야 하는 데 지난 한 시즌동안 1군 콜업이 없어서 이번 시즌 콜업되어 의무 등록 기간을 충족하지 않으면 원소속팀인 NC 다이노스로 복귀[4]하거나 선수가 거부하면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린다.

그 외 야수 파트는 지난 시즌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야수에서 1루수는 주전 고명준오태곤이 백업으로 기용될 것이고, 포수였던 현원회도 내야수로 포지션 변경 가능성이 있어서 1루수로 기용될 수 있다. 전의산은 상무에 입대하며 성장하여 제대하기를 기대해야 한다. 2루수는 지난 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정준재에게 기회가 많이 갈 것이다. 3루는 FA 계약으로 잔류한 최정이 주전으로 기용될 것이 당연하지만 장기적으로 대체 자원의 육성이 필수다. 유격수도 박성한이 주전으로 뛸 것이다. 그 외에 박지환[5]과 베테랑 김성현, 발목 수술에서 회복 중인 김찬형은 1루를 제외한 내야 전부를, 안상현은 2루를 백업해 줄 것이다. 한편 시즌 중 김건웅이 소집해제하여 돌아오지만 곧바로 1군에 기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최준우는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 가능성이 있다.

외야수 역시 지난 시즌과 큰 변화 없이 에레디아,[6] 최지훈, 한유섬의 주전 라인업에 하재훈, 정현승, 오태곤이 백업해 줄 것이고, 그 외에 최상민,[7] 김창평, 이정범, 이승민, 이원준 등과 포지션 변경 가능성이 있는 최준우에게 기회를 주어 군복무 중인 김정민, 박세직과 함께 육성하여 장기적으로 에레디아, 한유섬, 하재훈을 대체해 줄 필요[8]가 있다.

타격 성적이 하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장점이었던 홈런 수도 줄었다. 팀내 홈런 상위권인 노장 최정, 한유섬과 외국인 선수 에레디아의 뒤를 이어 한 시즌 25개 이상의 홈런을 쳐 줄 차세대 거포의 필요성이 커지며 잠재력이 있는 유망주들의 장타력을 성장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베이스가 커지며 뛰는 야구가 활발해졌고, 이번 시즌부터 피치 클락도 도입이 유력하여 주루 및 도루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10월 31일 전격적으로 오원석김민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차세대 왼손 선발을 내어주고 선발 경험이 있는 오른손 불펜 투수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FA 시장이 열리기 전에 노경은, 서진용의 거취와 상관없이 불펜을 보강하면서 장기적으로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노경은과 기복있는 서진용을 대체하는 행보로 보인다. 선발 투수 기용 가능성도 있지만 커리어 내내 선발 투수로 이룬 성과에 비해 지난 시즌 보여준 성공적인 불펜 필승조의 모습에 불펜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록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4시즌 연속으로 선발 기회를 받으면서 김광현을 대체해 줄 것이라는 기대로 육성했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발 투수[9]를 잃는 것은 아쉬움이 크다. 게다가 김광현의 에이징 커브로 기량이 하락하는 가운데 차세대 국내 왼손 선발 자원으로 기용할 만한 자원이 백승건, 김건우 정도[10] 밖에 없으며 이 두 선수도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어서 오원석을 잃는 것이 더욱 커보인다. 또한 선발 경험이 있는 오른손 투수 전영준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로 김민을 영입할 필요가 있는 것인 지에 대한 의문[11][12]도 따른다.

따라서 선발 자원으로 두 명의 외국인 선수와 김광현[13]이 확실한 가운데 박종훈[14]송영진의 선발 기용 가능성, 문승원조병현의 선발 전환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 트레이드 영입한 김민과 차세대 왼손 선발 자원으로 백승건, 김건우에게도 선발 기회를 줄 수도 있다. 결국 국내 선발 라인업의 무게감[15]이 많이 떨어진다.

불펜으로는 선발 기용 가능성이 있는 문승원, 김민 등 외에 오른손 불펜은 노경은, 최민준, 이로운 그리고 FA 재수를 선택한 서진용이 있고, 상무에서 전역하는 전영준이 기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건욱, 정동윤도 있다. 왼손 불펜은 한두솔, 김택형박시후가 본격적으로 1군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사이드암은 장지훈 밖에 없다.[16] 시즌 초반 언더핸드 투수 윤태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지만 한동안 1군에 올라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신인급 오른손 투수 최현석천범석, 사이드암 박성빈, 왼손 투수 신지환 등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마무리로 조병현이 유력하지만 선발 전환한다면 마무리 경험이 있는 서진용, 김택형, 문승원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11월 10일 김태우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이숭용 감독은 외국인 선수 두 명과 김광현에 문승원의 보직을 변경하여 선발로 기용할 것이며 5선발 후보로 송영진, 박종훈과 함께 정동윤, 최현석, 김건우, 박시후도 포함되며 선발 후보에서 탈락한 선수는 롱릴리프로 활용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마무리 조병현 앞에 김민을 배치하여 노경은과 함께 필승조를 구성할 것이며 서진용, 이로운을 포함해 구위로 찍어 누르는 불펜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FA 노경은을 잡는다면 샐러리캡 이슈로 외부 선발 FA를 잡기는 어려울 것이며 앤더슨과의 재계약과 앤더슨 이상의 능력을 가진 1선발감 외국인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11월 16일 엘리아스 대신 화이트의 영입을, 다음날 17일 앤더슨과의 재계약을 발표하였다. 엘리아스가 나이가 많고 부상으로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여 교체 가능성이 있었지만 오른손 강속구 투수 화이트의 영입이 결정되며 트레이드로 이탈한 오원석과 더불어 왼손 선발 스쿼드가 약해졌고, 화이트의 제구력에 대한 불안감과 앤더슨의 멘탈 관리 필요성도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코치진에 소폭의 개편이 있었던 반면 선수단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이탈한 노장 선수 대신 어린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고, 투수 파트에서 선수들의 보직이 바뀌는 변수가 생겼다. 변수가 긍정적인 결과를 이룬다면 지난 시즌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SSG의 암흑기[17]는 길어질 것이다. 결국 이번 시즌은 5위 이상으로 가을 야구를 하는 것 정도를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시즌 SSG보다 순위가 낮았던 한화 이글스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로 유망주를 수집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FA 시장에서 대어급을 영입하여 전력 보강한 후 김경문 감독 체제하에서 본격적으로 시즌을 준비했고, 롯데 자이언츠도 김태형 감독 체제에서 변화하고 있으며 NC 다이노스도 이호준으로 감독이 바뀌는 등 SSG의 상위권 도약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8. 코칭 스태프 변화

8.1. IN

2025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영입
<rowcolor=#000> 직책 이름 이전 경력
1군 투수코치 경헌호 LG 트윈스 2군 수석·투수코치
1군 배터리코치 세리자와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군 코치 이명기 한화 이글스 선수
2군 코치 나경민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타격코치

8.2. 보직 변경

2025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
<rowcolor=#000> 변경 전 직책 이름 변경 후 직책
1군 투수코치 송신영 1군 수석코치
1군 배터리코치 스즈키
1군 수비코치 와타나베
2군 감독 손시헌 1군 수비코치
전력분석원 이영욱

8.3. OUT

2025 시즌 SSG 랜더스 코칭 스태프 퇴단
직책 이름 퇴단 사유
1군 수석코치 조원우 사임 후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로 이적
2군 수비코치 이대수 재계약 불가 통보
2군 타격코치 김종훈
2군 작전·주루코치 임재현
2군 불펜코치 김이슬
2군 바이오메카닉스 겸 드라이브라인 전담 코치 김동호
2군 컨디셔닝 코치 윤인득
2군 스트렝스 코치 구본학
잔류군 투수코치 양지훈

8.4. 코치진 평가

지난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전임 단장 김성용에 의해 논란의 감독[18] 및 코치진[19]을 구성한 후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한화 이글스로 뺏기는 등 계속된 실책으로 좌천 및 사퇴하였고, 그 후 김재현을 신임 단장으로 영입하였기 때문에 김재현 단장의 의지와 상관없는 감독 및 코치진으로 한 시즌을 치렀다. 따라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본격적으로 김재현 단장의 구상에 의한 코치진을 구성할 것[20]으로 보이며 지난 시즌 성적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코치진에 대폭적인 개편 가능성이 있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김성용 단장 시절 영입된 코치 몇명과 재계약하지 않으며 물갈이가 실현되었다. 다만 이숭용 감독 체제가 이어질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코치진 구성에도 감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김재현 단장이 원하는 코치진 구성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송신영, 강병식 등이 잔류하며 큰 폭의 개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수 이율예를 1R 지명했고, 두산 베어스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후 이명기와 함께 두산의 배터리 코치 세리자와 유지 영입을 발표하며 기존의 배터리 코치 스즈키 후미히로, 윤요섭, 포수 출신 잔류군 코치 이윤재, 정진식과 더불어 우선적으로 포수 육성에 중점을 두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이 5.25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LG 트윈스플레이오프 패배 후 LG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준 코치 경헌호 영입을 발표하며 투수 파트를 보강하였다.

이 후 새로 영입된 세리자와 유지, 경헌호의 보직이 각각 1군 배터리 코치, 1군 투수 코치로 결정되었고, 2군 감독 손시헌이 1군 수비 코치로, 1군 투수 코치 송신영이 1군 수석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이 외에 이승호 1군 불펜 코치와 강병식 1군 타격 코치, 오준혁 1군 타격 보조 코치, 조동화, 윤재국 작전 주루 코치는 보직 변경 없이 유지되며 조원우, 스즈키 후미히로, 와타나베 마사토, 이명기, 이영욱 등의 보직은 추후 확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수 파트와 투수 파트의 육성 및 보강과 1군 수비 파트를 보완하는 행보지만 1군 타격 파트의 코치진 변화는 없어서 지난 시즌 타율, OPS 등 하위권을 기록했던 타격 지표와 장점이었던 홈런 수 마저 줄어든 결과에 대한 공격 쪽 보완이 없어서 아쉽다. SSG가 세대교체를 하는 가운데 2군 타격 코치의 능력에 의해 차세대 SSG 타자들 실력 향상이 직결되는 상황이지만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코치진 중 2군 타격 코치를 맡을 만한 인물[21]이 없고, 조원우도 구단에 사의를 표한 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2군 감독 등의 공석을 매워 줄 추가 영입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타격 코치였던 나경민[22]을 영입하는 것에 그치며 이번 시즌 타격 파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따라서 2군 감독으로 타격에 특화된 지도자를 영입할 필요가 커졌다.

9. 등번호 배정 및 변경

9.1. 신규 등번호 배정

2025 SSG 랜더스 등번호 배정 목록
<rowcolor=#000> 구분 포지션 등록명 등번호
군 전역자 투수 전영준
김준영
신인 선수 투수 신지환
천범석
김현재
이도우
한지헌
도재현
포수 이율예
내야수 최윤석
홍대인
외야수 이원준
신규 코치 세리자와
경헌호
이명기
이영욱
나경민
외부 영입 투수 김민
화이트

9.2. 등번호 변경

2025 SSG 랜더스 등번호 변경 목록
<rowcolor=#262b2e> 기존 등번호 포지션 등록명 변경된 등번호
95 내야수 정준재 3


[1] 전액 보장[2] 연봉 $1,150,000 / 옵션 $50,000[3] 신범수는 3라운드 영입으로 의무 등록 기간이 없다.[4] 영입할 때 지불한 양도금 4억의 50%인 2억을 돌려 받는다.[5] 김태우 기자에 의하면 이숭용 감독은 장기적으로 최정의 후계자로 3루수 육성 계획 및 박성한의 백업 유격수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박지환의 성장을 위해 많은 출전 시간이 필요하여 외야수 훈련도 병행하며 시즌 중 타격 흐름이 좋다면 지명타자나 우익수로 기용할 수 있다고 했다.[6] SSG가 감당 못할 연봉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지난 시즌 타율 1위를 한 에레디아와 함께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7] 방출되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프로 야구 선수라 하기 힘들 정도의 실력이다. 그나마 1군 경험이 많기 때문에 포함하지만 주어진 기회에 비해 실망스럽다.[8] 최지훈도 2026 시즌이 종료되면 FA 자격이 유력하여 혹시 있을 지 모를 이탈도 대비해야 한다.[9] SSG 담당 정세영 기자에 의하면 오원석에게 오랜 기간 선발 기회를 주었지만 100이닝이 넘으면 구위가 떨어지는 한계가 보이며 다음 시즌 불펜 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했다.[10] 장기적인 관점에서 군복무 중인 박상후, 이기순을 선발로 보고 있든지 박시후를 비롯한 신인급 안현서, 신지환, 김현재에게 기회를 주어 육성할 가능성이 있다.[11] 선발 자원과 불펜 자원 및 왼손 투수와 오른손 투수의 가치 차이도 있으며 오원석이 김민보다 두 살이 어리다. 다만 오원석은 병역 문제가 남아있지만 김민은 군필 자원이다.[12] 전영준은 아직 성장 단계로 지금 당장보다 미래를 기대해야 하는 자원으로 김민 만큼 성과를 보여준 것은 아니다.[13] 에이징 커브로 성적이 하락하고 있지만 SK-SSG로 이어지는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대표적인 대한민국 왼손 선발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이 생기는 상황에서 김광현 본인도 반등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선발 한 자리를 책임져 줄 것으로 예상된다.[14] 부상 복귀 후 부진 중이지만 지난 시즌 마지막에 잠깐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FA 다년 계약하여 그 고주급 때문에 트레이드 자체가 어렵고, 어찌되었든 계속해서 기회를 주어 기용해야 하지만 반등에 실패한다면 지난 시즌처럼 2군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15] 김광현은 에이징 커브가 왔고, 문승원의 선발 전환이 성공할 지와 박종훈의 반등 가능성도 미지수다. 또한 왼손 선발이 부족하다.[16] 신입급 언더핸드 투수 박기호가 있지만 선발 자원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1군 경험을 위해 불펜으로 기용될 수도 있다.[17] SSG가 우승 경쟁을 하지 않는 이상 이숭용 감독의 임기가 종료되거나 중도 경질될 것이지만 차기 감독감[23]도 마땅치 않다. 지난 시즌 감독으로 이호준 대신 이숭용을 선택하여 이호준을 NC 다이노스에게 뺏기며 지금까지 결과를 봤을 때 감독 선택의 결과도 패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전임 단장 김성용의 삽질로 최소 두 시즌 이상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18] 대다수 언론에서 SSG의 전신 SK 시절 인연이 있고, NC 다이노스LG 트윈스에서 코치로써 확실한 성과를 보여준 이호준이 선임될 것이란 예상이었지만 뜻밖에 감독 경력은 커녕 2018년 이후 코치 경력도 단절된 이숭용이 선임되었다. 이숭용이 직전 4년 동안 단장 등 프런트 업무 경력이 있지만 프런트와 코칭 스태프 역할이 엄연히 달라서 감독으로써 이숭용의 능력에 의구심이 컸다.[19] 프로 코치 경력이 없는 김이슬, 양지훈 등과 함께 전임 팀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키움 팬들에게 원성을 듣던 강병식, 송신영을 무리하게 영입하였다.[20] 감독의 경우 전임 김원형 감독의 잔여 연봉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숭용을 경질할 경우 이숭용의 잔여 연봉과 신임 감독의 연봉까지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숭용이 자진 사퇴하기 전에는 현실적으로 이숭용을 조기 교체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1] 스즈키는 윤요섭과 함께 2군과 잔류군 배터리 코치를, 와타나베는 2군 수비 코치를, 이명기는 2군 작전·주루 코치를, 이영욱은 잔류군 투수 코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22] 타격 코치 경력 및 성과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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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성적과 육성이 병행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초보 감독보다 어느 정도 성과를 낸 경력이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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