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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빈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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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직 (2023) | → | 박성빈 (2024~)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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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00 | |
| 박성빈 Park Sungbin | |
| 출생 | 2003년 12월 29일 ([age(2003-12-29)]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울도곡초 - 대치중 - 휘문고[1] - 사이버한국외대(얼리) |
| 신체 | 187cm | 92kg | B형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사우타 |
| 프로 입단 | 2024년 7라운드 (전체 70번, SSG) |
| 소속팀 | SSG 랜더스 (2024~) |
| 연봉 | 2024 / 3,000만 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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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서울 도곡초, 대치중, 휘문고 출신의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고등학교 까지 늦은 성장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사이버한국외대[2] 2학년 재학중 현재 187cm, 90kg의 피지컬을 갖추면서 평균 140km/h, 최고 143km/h에 이르는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2023년 전국 대학 2학년 투수 중 탈삼진율 3위(12.86), 피안타율 2위(0.143), 8경기에 출전하여 ERA 1.06 25K WHIP 0.82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2024년 얼리드래프트를 통해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의 길에 입문하게 되었다.2.2. SSG 랜더스
2.2.1. 2024 시즌
프로 첫 해에 SSG 랜더스의 체계적인 투수육성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의해 육성중, 직구 최고 144-145km/h를 기록했고, 2024년 SSG랜더스 퓨처스팀의 클로저로 등판하였다. [3]퓨처스에서 29경기 3승 2패 1홀드 13세이브[4] ERA 2.31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8월 24일, 정식선수 전환됨과 동시에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콜업 당일인 24일 KT전에서 9회초 백승건이 불을 잔뜩 지르고 내려간 2사 1,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상대 타자인 송민섭을 깔끔하게 삼진으로 잡아내며 데뷔 첫 등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8월 28일 KIA전 팀이 지고있는 8회 말 등판, 첫 타자인 5번 김호령을 144km/h의 빠른 직구로 삼진 처리 후, 홍종표에게 안타, 이우성을 땅볼 처리 후, 김태군을 데드볼로 출루시켰으나, 최원준을 플라이로 처리하여 무실점으로 두번째 등판을 마무리했다.
9월 26일, SSG가 가을야구로 가는 NC 전, 9회말 SSG의 10:1 리드 상황에서 클로져로 세번째 등판하여 공격적인 9개의 피칭으로 김휘집, 서호철, 박민우 세 타자를 연속 뜬공으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마무리, 2024년 데뷔 첫 해 KBO 리그 3경기 출전하여 삼진 2, 뜬공 4, 안타 1, 무실점, ERA 0.00, WHIP 0.43, 피안타율 0.125를 기록하였다.
10월 5일 KBO 리그가 끝나고 박성빈이 퓨처스리그로 복귀한 2024년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 LG전 9회말 3:3 동점상황에서 마무리로 등판, 무실점으로 막고, 연장 10회초 팀이 5:3으로 재역전하자, 박성빈이 10회말 승부치기까지 무실점으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4승째 승리를 추가, SSG랜더스 퓨처스팀은 북부리그 2위로 복귀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박성빈은 2024년 SSG랜더스 퓨처스팀의 간판 클로져로 활약하며 2024년 퓨처스리그 4승 15세이브(퓨처스리그 전체 2위) 2홀드 2패를 기록하였다.
2024년 11월 ‘25시즌을 위한 유망주로 일본 가고시마 SSG랜더스 마무리캠프에 참가, 캠프 중 일본 실업팀과의 연습경기 3:3 상황에서 9회 클로저로 등판하여 투심 최고 구속 146km/h, 삼진 1, 포수플라이 1, 플라이 1의 3자 범퇴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2024년 12월 1일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관하고 프로 야구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컴투스 리얼글러브어워드에서 프로선수로서 첫번째 상인 퓨처스리그 선수상을 수싱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고속사이드암 투수로 타자의 타순불문, 145km/h, 2,400RPM 이상의 위력적인 슈트성 구위와 187cm 긴 팔다리에서 뿜어져나오는 2m가 넘는 익스탠션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구사하여 타자가 보는 체감속도가 빨라 타자의 헛스윙과 범타를 유도하며,정타율이 낮다. 실제로 2024년 8/24 1군 콜업 후 3게임, 8타자를 상대로 4구 없이 삼진 2, 뜬공 4, 안타 하나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ERA 0.00, 피안타율 0.125를 기록했다.변화구로는 125km/h 정도 나오는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장착 중이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고속 사이드암 클로져, 오다 타이세이와 비슷한 투구폼과 볼궤적을 가져 자주 비교된다.
사이드암이지만 간결한 와인드업과 피칭모션, 빠른 셋업피칭, 견제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투타를 겸업했던 서울 도곡초 내야수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땅볼, 플라이, 커버플레이 등 수비에 강하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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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4 | SSG | 3 | 0 | 0 | 0 | 0 | 2⅓ | 0.00 | 1 | 0 | 0 | 1 | 2 | 0.43 | 0.00 | 0.10 |
| KBO 통산 (1시즌) | 3 | 0 | 0 | 0 | 0 | 2⅓ | 0.00 | 1 | 0 | 0 | 1 | 2 | 0.43 | 0.00 | 0.10 | |
5. 여담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첫 얼리드래프트 프로 진출 선수이다.
-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휘문고는 박성빈을 포함한 8명의 지명선수를 배출하여 2024년 최다 신인 드래프트 선수 배출 고등학교 팀이 되었다.
- 쓱튜브에서 마피아 게임을 했을 때 첫번째 게임에서 이승민과 함께 의사 역할을 배정받았으나 서로 자힐하며, 트롤짓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