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6:15:22

S&P 500

S&P500에서 넘어옴

📈 주식투자 관련 정보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A500><colcolor=#000> 기본 용어 시가총액 · 주식 · 주주 · 주주총회 · 액면가 · 매수 · 매도 · 호가 · 시장가 · 시간외 · 상/하한가
주식 프로그램 HTS · MTS
주식 종류 보통주 · 우선주 · 자사주 · 황금주 · 소수점 주식
종목 특성 대형주 · 우량주 · 배당주 · 성장주 · 가치주 · 배당성장주 · 저가주 · 동전주 · 귀족주 · 황제주 · 테마주 · 주도주 · 죄악주 · 개잡주 · 품절주 · 공모주 · 경기관련주 · 경기방어주 · 사모 펀드 · 인프라투자회사 (InvITs) · 부동산투자신탁 (REITs)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DC) · 벤처 캐피털 (VC) · 기업인수목적회사 (SPAC) · 장외시장
관련 이론 포트폴리오 이론 · 배당할인모형 · CAPM · APT · 효율적 시장 가설
시장 제도 · 정책 기업공개(IPO) · 상장 · 상장예비심사 · 상장폐지 · 관리종목 · 배당 · 주식배당 · 스톡옵션 · 증자 · 감자 · 액면병합 · 액면분할 · 인적분할 · 물적분할 · 차등의결권 · 가격제한폭(상한가·하한가) · DART · 기업 밸류업
주식 세제 배당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 주식양도소득세 · 금융투자소득세 · 증권거래세
시장 상태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거래 유형 공매도 · 단타 · 분산투자 · 장기투자 · 손절매 · 물타기 · 프로그램 매매 · 반대매매 · 시스템 트레이딩 · 알고리즘 트레이딩 · 소수점 투자 · 대체투자 · 조각투자 · 퀀트 투자
시장지수 한국 KRX300 · KOSPI (KOSPI200) · KOSDAQ (KOSDAQ150)
미국 Dow Jones · S&P 500 · NASDAQ · Russell 2000 · PHLX Semiconductor Sector
기타 국가 닛케이 225 · 항셍지수 · 홍콩H지수 · FTSE 100
글로벌 MSCI Index
기본적 분석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 포괄손익계산서 · 자본변동표 · 현금흐름표 · 주석
지표 총자산수익률(ROA) · 자기자본이익률(ROE) · 주당순이익(EPS) · FFO · AFFO ·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순자산비율(PBR) · EV/EBITDA(EV · EBITDA)
기술적 분석 기본 요소 봉차트 · 캔들차트 · 양봉 · 신고가
추세 지표 이동평균선 · DMI · MACD(MACD Oscillator) · Parabolic Sar · Pivot Line
모멘텀 지표 모멘텀 · 이격도 · P&F · 삼선전환도 · 투자심리선 · AB Ratio · ADX · Chakin's Volatility · Mass Index · Price Oscillator · Price ROC · 상대강도(RSI) · 스토캐스틱 · SONAR · TRIX · Williams%R
변동성 지표 변동성 · ATR · 볼린저 밴드 · Envelope · Keltner Channels
시장강도 지표 거래량 · OBV · 매물대 · CCl · Chakin's Osxillator · 거래량 이동평균선(EOM) · MFI · PVT · Volume Oscillator · Volume Ratio
기타 일목균형표 · 최대 손실률(MDD)
관련 금융상품 기금 (인덱스 펀드 · 인버스 펀드 · 재간접 펀드) · 랩 어카운트 · ETF · ETN · ELS · 전환사채 · 신주인수권부사채 · 선물 · 옵션 · 스왑
관련 범죄 내부자거래 · 주가 조작 · 분식회계 · 투자 사기
기타 종목토론방 · 소부장 · 차화정 · BBIG · 코리아 디스카운트 · 개미 · 리딩방 (유사투자자문)
}}}}}}}}} ||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증시
3대 주가지수
]]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S&P 500 지수
S&P 500 Index
파일:S&P 500.png
1950년~2016년의 S&P 500 지수
관리 기업 S&P Dow Jones Indices LLC[1]
거래소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증권거래소
파일:미국 국기.svg 나스닥
파일:미국 국기.svg 시카고옵션거래소
출시일 1957년 3월 4일
기준일 1941년~1943년[2]
기준일 지수값 10
구성 종목 수 503 (2023년 9월)
시가 총액 47조 1,370억 달러[3] (2024년 9월)
1. 개요2. 특징3. 구성4. 투자 방법
4.1. 주요 ETF
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로 불리며, 그중에서도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 500곳의 대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판 지수로 취급된다.[4]

2. 특징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 개별 선물옵션 상품이 있으며, 나스닥 100 선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S&P 500 지수는 지수 출시일 이후 현재까지 연 평균 수익률 약 11%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몇 년간 폭락하더라도 7년 6개월을 지나면 전 고점을 회복했다.[5] 즉, 투자 직후 폭락을 겪는 최악의 경우일지라도 7년 6개월 이상 S&P 500 지수에 장기투자를 했더라면 손실을 볼 일이 없었다는 얘기다. 이 정도로 꾸준히 수익률을 보인 주가지수는 전 세계에서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와 같은 미국 주가지수밖에 없고 닛케이 225, 상하이종합지수, 유로 스톡스 50 등 다른 국가 주가지수들은 20년 이상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미국 주가지수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

미국에 본사를 두었으며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CBOE 중 한 곳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이면서 지난 4분기 동안 흑자를 냈어야 편입 후보 종목 등재가 가능하다.# 대침체 이후에는 패시브 펀드가 액티브 펀드 규모를 따라잡았기 때문에 유동성 수급에 용이하여 기업들 입장에서는 S&P 500 편입을 상당한 호재로 본다. 주식이 S&P 500에 새로 편입되면 S&P 500 추종 펀드들은 특정 비중만큼 그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데, 이는 단기 주가 상승 동력원이 되며 향후 자금 조달에도 유리해진다.

3. 구성

1~30위
# 기업명
1 Microsoft Corp
2 Apple Inc.
3 Nvidia Corp
4 Amazon.com Inc
5 Meta Platforms, Inc. Class A
6 Alphabet Inc. Class A
7 Alphabet Class C
8 Berkshire Hathaway Class B
9 Eli Lilly & Co.
10 Brodcom Inc.
11 Jpmorgan Chase & Co.
12 Exxon Mobil Corporation
13 Tesla, Inc.
14 UnitedHealth Group Incorporated
15 Visa Inc.
16 Procter & Gamble Company
17 Mastercard Incorporated
18 Johnson & Johnson
19 Costco Wholesale Corp
20 Merck & Co., Inc.
21 Home Depot, Inc.
22 Abbvie Inc.
23 Walmart Inc.
24 Netflix Inc
25 Chevron Corporation
26 Salesforce, Inc.
27 Bank of America Corporation
28 Advanced Micro Devices
29 Pepsico, Inc.
30 Coca-Cola Company
출처 및 이하 순위는 링크 참고.
2024년 5월 24일 기준

4. 투자 방법

  1. 해외주식 계좌 개설 후 직접 투자한다. 즉 SPY, VOO, IVV, SPLG 등 다양한 S&P500 ETF에 투자한다.
    거래량, 운용규모, 수수료, 괴리율 등이 차이는 있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이고 모두 운용규모가 조 단위가 넘어가는 초대형 ETF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2. 국내 상장 해외 S&P500 ETF에 투자한다. 즉 KODEX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 ACE 미국S&P500 ET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다.
    이들 역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동일한 ETF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똑같은 S&P5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상품에 비해 서로 간의 차이가 조금 더 크니 조금 더 주의해야 한다.
    (H)가 붙어있는 상품은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투자 시 유의미한 차이가 생긴다. 반대말로는 환노출 상품이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환율은 상승하니 자동으로 리스크 헷징이 되어 일반적으로 환노출 상품이 추천된다.
    끝에 TR이 붙은 상품은 배당재투자 상품으로 배당금을 주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배당소득세 절세 효과가 있다. 간편하고 효율적이라 일반적으로 TR 상품이 추천된다. 참고로 미국은 TR이 불법이라 없는 유형이다.

4.1. 주요 ETF

국내 상품
ACE 미국 S&P 500
PLUS
HANARO
RISE
KODEX
KOSEF
SOL
TIGER
WOORI
해외 상품
SSGA SPY, SPLG
Vanguard VOO
BlackRock IVV

5. 여담

  • 워렌 버핏은 이 지수의 성장을 상당히 신뢰해서,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 국채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해두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미국 단기 국채이다.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워렌 버핏은 단기 채권을 선호한다.
    항간에는 아내가 아니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차기 경영자에게 S&P 500에 투자하라고 말했다는 말이 있는데 낭설이다. 만약 버크셔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S&P 500 지수만 따른다면 버크셔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회사이기 때문.
    버크셔의 주주총회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이 "이번엔 어느 기업을 매수할까요"인데, 거기에 버핏은 딱 두 가지 경우로만 대답한다. 첫 번째는 본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더 매수하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이고 두 번째는 S&P 500 인덱스 펀드를 매수하라는 말이다. 일례로 어떤 개인 주주가 개인에게 알맞은 주식 투자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버핏은 "S&P 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 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일러주었다.
  • 2023년 말일 기준으로 매그니피센트 7에 속하는 단 일곱 개 기업의 비중이 정확히 30%를 달성하면서, 소수 빅테크 기업 위주로 시가총액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1] S&PCME 그룹합자회사.[2] 1941년~1943년 구성 종목 시가총액의 평균값.[3] #[4] 그 외에 S&P 400은 중형주, S&P 600은 소형주를 모은 지수이다. 이들 기업들은 전부 모은 지수로는 S&P Composite 1500이 있다.[5] 1973/01/11-1980/7/17.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