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에 대한 내용은 창원 LG 세이커스/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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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지스 | 수원 KT 소닉붐 | 원주 DB 프로미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울 SK 나이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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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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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 |||||||
Changwon LG Sakers | |||||||
정식 명칭 |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 ||||||
영문 명칭 | Changwon LG Sakers Pro Basketball Team | ||||||
창단 | <colbgcolor=#fff,#191919>1997년 3월 11일([age(1997-03-11)]주년) | ||||||
구단명 변천 | 경남 LG 세이커스 (1997~1998) 창원 LG 세이커스 (1998~ ) | ||||||
연고지 | 경상남도 창원시 | ||||||
운영 법인 | 주식회사엘지스포츠 | ||||||
모기업 | LG전자 | ||||||
구단주 | 조주완[1] | ||||||
구단주 대행 | 김인석[2] | ||||||
단장 | 손종오 | ||||||
감독 | 조상현 | ||||||
주장 | 허일영 | ||||||
구단 사무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70 (중앙동)[3] | ||||||
홈구장 | 창원실내체육관 (1997~ ) | ||||||
연습 체육관 | LG세이커스 전용 훈련장[4] | ||||||
클럽 하우스 | LG세이커스 전용 훈련장[5] | ||||||
키트 스폰서 | 프로스펙스 | ||||||
워드마크 | |||||||
파트너쉽 | 류큐 골든킹스[6] (B.리그) | ||||||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팬 사이트 | | | ||||||
우승 기록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0회) | |||||||
정규 시즌 우승 (1회) | |||||||
2013-14 | |||||||
KBL 컵대회 우승 (0회) | |||||||
플레이오프 진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챔피언 결정전 (2회 / 2패) | 2000-01, 2013-14 | |||||
4강 플레이오프 (11회 / 2승 9패) | 1997-98, 2000-01, 2001-02, 2002-03, 2003-04 2006-07, 2013-14, 2014-15, 2018-19, 2022-23, 2023-24 | ||||||
6강 플레이오프 (9회 / 4승 5패) | 1998-99, 2001-02, 2003-04,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4-15, 2018-19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최고 승률 | .741 2013-14 시즌 54경기 40승 14패 | |||||
최저 승률 | .315 2004-05, 2017-18 시즌 54경기 17승 37패 | ||||||
최다 승 | 40승 2013-14 시즌 54경기 40승 14패 | ||||||
최다 패 | 37패 2004-05, 2017-18 시즌 54경기 17승 37패 | ||||||
최고 FA 계약 | 5년 7억 5천만 원[7] 2023-24 시즌 양홍석 |
[clearfix]
1. 개요
LG그룹[8] 내 LG 스포츠단에서 운영하는 KBL의 프로농구단이며, 연고지는 경상남도 창원시다.[9] 홈구장은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창원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창원실내체육관이다. KBL 소속 10개 팀 중 리그 출범 후 모기업, 연고지, 홈구장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10][11]메인이 LG 전자이며, 연고가 창원인 이유도 LG 전자 창원공장의 존재감이다. 그리고, 모기업 최고위층의 고향이 부산과 경남인 점을 감안해서 창단 시절부터 창원 연고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 수도 서울에도 팬덤을 보유한 팀이다.
현재 서울 SK 나이츠, 원주 DB 프로미, 부산 KCC 이지스와 함께 KBL 인기 빅4의 중심에 있는 최고 인기구단이다.
세이커는 매사냥에 쓰이는 송골매의 일종이다.
2. 지배구조
LG 스포츠 지배구조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비고 | |
(주)LG | 21,600,000 | 100% | ||
합계 | 21,600,000 | 100%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창원 LG 세이커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우승 기록
KBL 정규리그 우승 팀 | ||||
2012-2013 | → | 2013-2014 | → | 2014-2015 |
서울 SK 나이츠 | 창원 LG 세이커스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3.2. 역대 캐치프레이즈
- 2002-2003 : 재미있게, 1등답게, LG답게
- 2003-2004 : 으뜸LG, 天下LG! BE THE CHAMPIONS! LG SAKERS!
- 2004-2005 : 지고는 못산다! BE THE ONE! NO.1! 하나되어 챔피언으로!!
- 2002~2006 : 독한 LG! 지고는 못산다!
- 2005-2006 : 이기는 LG! 강한 세이커스!
- 2006-2007 : 창단 10주년을 챔피언 원년으로!
- 2007-2008 : 새로운 10년의 시작, 열정과 감동을 팬과 함께!
- 2008~2011 : 근성의 LG! GO! CHAMPION!!
- 2012~2014 : Let's make together.
- 2008~2014 : 농구사랑 창원 LG! 팬사랑 세이커스!
- 2014-2015 : The Dream Of SAKERS, CHAMPION! (송골매의 꿈을 챔피언으로!)
- 2015~2017 : Beyond Victory! (승리, 그 이상의 가치!)
- 2017~2019 : 도전하라 창원 LG! 승리하라 세이커스!! (17-18 & 18-19 정규리그) / 외쳐라, 창원 LG! 승리한다, 세이커스!! WIN 19! (18-19 플레이오프 슬로건)
- 2019-2020 : 팬사랑 창원 LG, 새로운 비상 세이커스!
- 2020-2021 : 함께하는 창원 LG, 승리하는 세이커스!
- 2021~2024 : 함께하는 창원 LG, 끝까지 세이커스! / LET'S GO SAKERS! (22-23 & 23-24 플레이오프 슬로건)
- 2024~ : LET'S GO CRAZY!
3.3. 유니폼 및 역대 CI
자세한 내용은 창원 LG 세이커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천 LG 챔피언스 파크[12] 내에 전시된 LG 세이커스 역대 유니폼 |
초기에는 LG텔레콤[13]의 광고가 붙어있었으나 최근에는 LG전자 광고가 자주 붙는다. 2005~2006 시즌부터는 홈에는 DIOS 냉장고를 고정하고, 원정에는 휴대폰 브랜드가 붙여진다. 바지에는 LG화학 광고도 부착되어있다. 2013-2014 KBL 정규리그 우승 이후 유니폼 상의 하단에 LG 유플러스 광고가 다시 새겨졌으며 LG 트윈스과 같은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사용을 하기도 했다.
12-13 시즌부터 줄무늬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15-16 시즌부터는 블랙이 들어간 핀 스트라이프로 변경되었다. 특히 원정 유니폼은 형제구단 LG 트윈스의 홈 유니폼과 굉장히 비슷하게 변했다.
19-20 시즌부터 핀 스트라이프가 사라졌다. 원정 유니폼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홈에서는 기존의 붉은색(레드)과 함께 형제 야구의 어웨이 유니폼인 검은색(블랙)도 창원 홈경기에서는 번걸아서 착용한다.[14] 그러나, 2020-2021 시즌부터 어웨이 유니폼은 다시 흰색으로 회귀했다.
창단부터 20년간 사용한 첫번째 엠블럼(1997~2017) | 20주년 이후 3년간 사용한 엠블럼[15] (2017.09.01.~2020.07.03.) | 현재 엠블럼 |
LG 세이커스는 LG그룹이 로고 서체를 바꾼 데에 따른 팀명 디자인 변경, ‘세이커스’ 밑부분의 검은 공간 축소나 구단명 위치 조정등 소소한 변경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로고의 전통을 이어왔으나, 20-21 시즌부터 '제2의 창단'을 선언하며 23년간 큰 틀을 유지해왔던 기존 CI를 대폭 변경했다. 새로운 CI는 팬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LG 관계자는 “새로운 선수단, 코칭스태프 개편, 훈련장 이전 등 큰 변화를 줬기 때문에 ‘제2의 창단’이라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창단할 때부터 써왔던 로고도 잘 만들어진 로고지만, 트렌드에 비해 올드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기회에 새롭게 변모하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얼굴(로고)도 정비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4.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창원 LG 세이커스/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550e10,#ddd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감독 | 조상현 |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김동우 · 코치 겸 D리그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
가드 | 0 김종호 · 1 유기상 · 5 양준석 · 6 한상혁 · 7 이승훈 · 17 최형찬 · 22 이경도 · 27 장태빈 · 30 두경민 | |
포워드 | 2 최진수 · 3 장민국 · 8 박준형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23 전성현 · 33 타마요 · 86 먼로 | |
센터 | 13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양홍석 · 윤원상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D리그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 D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과거 김진 감독 재임 시절 D리그 이전 2군 드래프트로 선수를 수급했으나 구단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창단을 하지 못했다.
2018-2019 시즌 현주엽 감독 재임 시절 이규홍 대표이사 권한으로 2차 리그부터 참가하고 있다. 현주엽 시절 당시 김영만 수석코치와 박재헌 코치 및 강혁 코치가 로테이션으로 선수단을 지도했으며, 조성원 감독 시절에는 박재헌 수석코치와 최승태 코치가 로테이션으로 선수단을 운영했다.
2022-2023 시즌은 조상현 감독으로 교체된 이후 전력분석원이었던 박유진 코치가 D리그 총괄코치 맡았으며 이해 준우승을 달성했다.
2023-2024 시즌에는 김동우 코치가 D리그 총괄코치를 맡고 있으며 강병현 전력분석원이 코치를 맡고 있다.
2024-2025 시즌에는 지난 시즌까지 전력분석원을 맡은 강병현 코치가 D리그를 총괄하고 있다.
6. 관련 기록
6.1. 역대 성적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역대 성적 | |||||||
연도 | 정규시즌 순위 | 최종 순위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
경남 LG 세이커스 | |||||||
97-98 | 2/10 | 2위 | 45 | 28 | 17 | 0.622 | |
창원 LG 세이커스 | |||||||
98-99 | 5/10 | 5위 | 45 | 25 | 20 | 0.556 | |
99-00 | 7/10 | 7위 | 45 | 20 | 25 | 0.444 | |
00-01 | 2/10 | 준우승 | 45 | 30 | 15 | 0.667 | |
01-02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
02-03 | 2/10 | 2위 | 54 | 38 | 16 | 0.704 | |
03-04 | 6/10 | 6위 | 54 | 28 | 26 | 0.519 | |
04-05 | 9/10 | 9위 | 54 | 17 | 37 | 0.315 | |
05-06 | 8/10 | 8위 | 54 | 26 | 28 | 0.481 | |
06-07 | 2/10 | 2위 | 54 | 32 | 22 | 0.593 | |
07-08 | 6/10 | 6위 | 54 | 29 | 25 | 0.537 | |
08-09 | 5/10 | 5위 | 54 | 29 | 25 | 0.537 | |
09-10 | 4/10 | 4위 | 54 | 34 | 20 | 0.630 | |
10-11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
11-12 | 7/10 | 7위 | 54 | 21 | 33 | 0.389 | |
12-13 | 8/10 | 8위 | 54 | 20 | 34 | 0.370 | |
13-14 | 1/10 | 준우승 | 54 | 40 | 14 | 0.741 | |
14-15 | 4/10 | 4위 | 54 | 32 | 22 | 0.593 | |
15-16 | 8/10 | 8위 | 54 | 21 | 33 | 0.389 | |
16-17 | 8/10 | 8위 | 54 | 23 | 31 | 0.426 | |
17-18 | 9/10 | 9위 | 54 | 17 | 37 | 0.315 | |
18-19 | 3/10 | 3위 | 54 | 30 | 24 | 0.554 | |
19-20 | 9/10 | 9위 | 42[16] | 16 | 26 | 0.381 | |
20-21 | 10/10 | 10위 | 54 | 19 | 35 | 0.352 | |
21-22 | 7/10 | 7위 | 54 | 24 | 30 | 0.444 | |
22-23 | 2/10 | 2위 | 54 | 36 | 18 | 0.667 | |
23-24 | 2/10 | 2위 | 54 | 36 | 18 | 0.667 | |
KBL 통산 27시즌 | - | 1410 | 727 | 683 | 0.516 |
6.1.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97-98 4강PO : 1승 3패 13-14 챔프전 : 2승 4패 14-15 4강PO : 2승 3패 | 4강PO 2패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5승 10패 |
원주 DB 프로미 | 98-99 6강PO : 3패 02-03 4강PO : 2승 3패 09-10 6강PO : 3패 10-11 6강PO : 3패 | 6강PO 3패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12패 |
서울 SK 나이츠 | 00-01 4강PO : 3승 2패 22-23 4강PO : 3패 | 4강PO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 3승 5패 |
서울 삼성 썬더스 | 00-01 챔프전 : 1승 4패 07-08 6강PO : 2패 08-09 6강PO : 1승 3패 | 6강PO 2패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9패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01-02 6강PO : 2승 18-19 4강PO : 3패 | 6강PO 1승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3패 |
고양 데이원 점퍼스 | 01-02 4강PO : 2승 3패 03-04 6강PO : 2승 1패 14-15 6강PO : 3승 2패 | 6강PO 2승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6패 |
부산 KCC 이지스 | 03-04 4강PO : 3패 |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3패 |
수원 KT 소닉붐 | 06-07 4강PO : 1승 3패 13-14 4강PO : 3승 18-19 6강PO : 3승 2패 23-24 4강PO : 2승 3패 | 6강PO 1승 4강PO 1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 9승 8패 |
- 아직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는 플레이오프에서 만난적이 없다.[18]
6.2.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a50034><tablebg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cd20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 <rowcolor=#ffff00>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이충희 (1997~2000) | 김태환 (2000~2004) ☆ | 박종천 (2004~2005) | 신선우 (2005~2008) | 강을준 (2008~2011) | |
<rowcolor=#ffff00> 6대 | 7대 | 8대 | 9대 | ||
김진 (2011~2017) ☆ | 현주엽 (2017~2020) | 조성원 (2020~2022) | 조상현 (2022~ ) |
{{{#!folding [ 역대 감독 경력 펼쳐보기 · 접기 ]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경력 | 비고 |
초대 | 이충희 | 1997년 ~ 2000년 | 고려대-현대전자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대만리그 선수 겸 플레잉코치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1997-1998 LG 창단 첫 KBL 정규리그 2위 고려대 감독 오리온스 감독 KBS 방송해설위원 동부 프로미 감독 |
2대 | 김태환 | 2000년 ~ 2004년 | 국민은행 감독 중앙대 감독 감독 | 2000-2001 LG 창단 첫 KBL 파이널 진출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이후 재계약 첫 LG 사령탑 SK 나이츠 4대 감독 |
3대 | 박종천 | 2004년 ~ 2005년 | 연세대-현대전자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현대 다이넷/걸리버스 수석코치 KCC 이지스 수석코치 현대 하이페리온 감독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수석코치-감독 하나외환 감독 구단 역대 최단명 감독 |
4대 | 신선우 | 2005년 ~ 2008년 | 연세대-현대전자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현대 다이넷/걸리버스 감독 KCC 이지스 감독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1997-1998 & 1998-1999 KBL 현대 다이넷 통합우승 감독 창단 10주년 2006-2007 KBL 정규리그 2위 SK 나이츠 6대 감독 WKBL 총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총감독 |
5대 | 강을준 | 2008년 ~ 2011년 | 고려대-삼성전자 선수 명지대 감독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코치 | 3년 연속 정규리그 6위 이내 및 3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MBC스포츠플러스 및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오리온 오리온스 감독 |
6대 | 김진 | 2011년 ~ 2017년 | 고려대-삼성전자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상무 코치-감독 동양 오리온스 창단 코치 동양 오리온스 3대 감독 대한민국농구대표팀 감독 SK 나이츠 5대 감독 | 2001-2002 KBL 동양 오리온스 통합우승 감독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독 2013-2014 LG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 2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LG 역대 감독 중 KBL 감독상 수상 창단 이후 재계약 및 LG 역대 최장수 감독 |
7대 | 현주엽 | 2017년 ~ 2020년 | 고려대 선수 SK 나이츠 선수 골드뱅크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KTF 매직윙스 선수 팀 출신 선수 | 1994 MBC배 대학농구 우승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역대 LG 선수 출신 첫 감독 및 LG 출신 유일 KBL 레전드 12 선정 감독재임기간 중 역대 LG 사령탑 한시즌 역대 최저승 동률 및 최저승률동률 |
8대 | 조성원 | 2020년 ~ 2022년 | 명지대 선수 현대 다이넷/걸리버스 선수 팀 출신 선수 SK 나이츠 선수 KCC 이지스 선수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코치-감독 수원대 여자부 감독 및 명지대 감독 | 1998-1999 KBL 현대 다이넷 플레이오프 MVP 선수 2000-2001 KBL 정규리그 MVP SBS Sports 및 KBS N SPORTS 해설위원 역대 LG 선수 출신 감독 역대 LG 선수 출신 유일의 KBL MVP 출신 감독 재임기간 중 창단 첫 최하위 포함 2년 연속 모두 플레이오프 탈락 |
9대 | 조상현 | 2022년 ~ 현재 | 연세대 선수 골드뱅크 선수 SK 나이츠 선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선수 KTF 매직윙스 선수 팀 출신 선수 오리온 오리온스 선수-코치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코치-감독 | 1999-2000 KBL SK 나이츠 플레이오프 우승 선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2006-2007 KBL 올스타게임 MVP 2015-2016 오리온 오리온스 플레이오프 우승 코치 역대 LG 선수 출신 감독 역대 LG 선수 출신 유일의 KBL 올스타게임 MVP 출신 감독 2022-2023 시즌 & 2023-2024 시즌 KBL 정규리그 2위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 | |
조상현 曺相鉉 / Cho Sang Hyun (2022. 4. 30. ~ ) |
순서 | 이름 | 재임 기간 | 전적 | 승률 |
LG 초대 | 이충희 | 1997년 ~ 2000년 | 246경기 73승 62패 | 0.541 |
LG 2대 | 김태환 | 2000년 ~ 2004년 | 207경기 124승 83패 | 0.599 |
LG 3대 | 박종천 | 2004년 ~ 2005년 | 54경기 17승 37패 | 0.315 |
LG 4대 | 신선우 | 2005년 ~ 2008년 | 162경기 87승 75패 | 0.537 |
LG 5대 | 강을준 | 2008년 ~ 2011년 | 162경기 91승 71패 | 0.562 |
LG 6대 | 김진 | 2011년 ~ 2017년 | 324경기 157승 167패 | 0.485 |
LG 7대 | 현주엽 | 2017년 ~ 2020년 | 150경기 63승 87패 | 0.420 |
LG 8대 | 조성원 | 2020년 ~ 2022년 | 108경기 43승 65패 | 0.398 |
LG 9대 | 조상현 | 2022년 ~ 현재 | 108경기 72승 36패 | 0.667 |
- 10개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감독이 시즌 중 사임한 적이 없는 구단이다. 나래-TG 삼보-동부는 최종규, 김동욱,
강동희, 이충희가 시즌 중에 사임한 적이 있었고, 모비스는 최희암이 시즌 중 사퇴를 했으며, KCC도 허재 감독과 추승균 감독이 각각 2014~2015 시즌과 2018-2019 시즌 중 사퇴했다. 삼성은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동광 감독이 2013~2014 시즌 중 자진 사임한 바 있었다. 감독의 무덤이라 불리는 SK도 초대 안준호 감독을 시작으로 90년대 최고의 명장으로 팀을 우승시켰던 최인선 감독마저 연장재계약을 놓고 사퇴를 하더니 이후 팀의 전임 감독이었던 김태환과 김진 감독 및 신선우 감독이 연이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사퇴한 적 있었고, 동양-오리온은 박광호[19], 최명룡, 이충희, 김상식, 추일승 감독이 시즌 중 사임한 적 있었다. KGC인삼공사는 전신 SBS 스타즈 시절부터 김동광 감독이 초대 시절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자진사퇴를 했으며 2기 시절 KT&G 시절 포함 시즌 중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를 하더니 김상식 코치-감독대행과 유도훈 감독이 맡았으나 연이어 계약기간을 못 채웠다. 이후 KGC로 인수된 이후 이상범 감독도 팀을 우승시켰으나 구단과의 불화로 인해 시즌 중 사퇴했다. 전자랜드 역시 박수교 감독을 시작으로 제이 험프리스 감독과 박종천 감독이 시즌 중 사퇴했다. 나산-골드뱅크의 황유하 감독과 김태일 감독 역시 시즌 중 자진사퇴한 바 있었다. 후신인 부산 KTF 매직윙스-부산 kt 소닉붐-수원 kt 소닉붐은 시즌 중 자진사퇴는 한 명도 없다.
- 현재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이 되본 적 없는 3개의 팀 중 한 팀에 속해있다.[20] 감독의 재계약 조건이 KBL 정규리그 우승 또는 KBL 파이널 진출 중 하나 달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LG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 감독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감독 중 2대 감독 김태환과 6대 감독 김진 두 명만 재계약을 했다. 조상현 9대 감독의 경우 팀의 암흑기가 길어진 탓인지 기존의 2년 계약 중 1년이 지난 이후 플러스 3년 재계약으로 다른 경우다.
- KBL에서 감독이 현 소속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4개 팀 중 한 팀에 속해있다.
6.3.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a50034><tablebg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cd20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 <rowcolor=#ffff00> 1997~1999 | 1999~2000 | 2000~2002 | 2004~2006 | 2006~2009 |
박재헌 | 박규현 | 오성식 | 김영만 | 박규현 | |
<rowcolor=#fff000> 2009~2010 | 2010~2011 | 2011~2012 | 2012~2016 | 2016~2017 | |
강대협 | 조상현 | 김현중 → 전형수 | 김영환 | 김영환 → | |
<rowcolor=#fff> 2017~2018 | 2018~2019 | 2019~2022 | 2022~2024 | 2024~ | |
조성민 | 양우섭 | 강병현 | 이관희 | 허일영 |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주장 | |
허일영 Heo Il-Young (2024. 6. 3. ~ ) |
6.4. 역대 MVP 및 신인왕
2000-01 정규시즌 MVP | 2006-07 올스타전 MVP | 2013-14 정규시즌 MVP |
No. 10 조성원 | No. 11 조상현 | No. 4 문태종 |
2006-07 신인왕 | 2013-14 신인왕 | 2015-16 신인왕 |
No. 2 이현민 | No. 15 김종규 | No. 24 정성우 |
2023-24 신인왕 | ||
No. 1 유기상 |
7.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ab0029><tablebgcolor=#ab0029> | 창원 LG 세이커스 역대 응원단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 <rowcolor=#ffff00>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강병욱 (2005~2010) | 김정석 (2011~2015) | 서한국 (2015~2017) | 최동훈 (2017~2019) | 서한국 (2019~2020) | |
<rowcolor=#ffc660> 6대 | 7대 | 8대 | |||
신대권 (2020~2023) | 박민수 (2023~2024) | 이범형 (2024~)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550e10,#fff | 장내 아나운서 | 이규래 |
응원단장 | 이범형 | |
치어리더 (세이퀸) | 송재경★, 손지해, 윤요안나, 김한슬, 박선주, 김나연, 배한비, 김성아, 안수연, 최다원 | }}}}}}}}}}}} |
2024-25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 |
장내 아나운서 | 이규래 |
응원단장 | 이범형 |
치어리더 (세이퀸) | 송재경★, 손지해, 윤요안나, 김한슬, 박선주, 김나연, 배한비, 김성아, 안수연, 최다원 |
- 인기있는 치어리더들이 거쳐갔지만 사실 치어리더보다 응원단장의 힘으로 함성을 이끌어내는 측면이 강하다. 역대 응원단장 중 강병욱 응원단장은 형제야구단 응원단장까지 진출에 성공하고, LG그룹 취업에까지 성공하며 리얼 LG맨이 되었고 LG 트윈스 어린이 회원으로 엘린이 출신이었던 최동훈 응원단장은 형제 야구단을 거쳐 응원을 진행하며 농구도시 창원 팬들에게 가장 박수받은 응원단장이 되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3년간 경남 FC 응원단장을 맡았던 신대권 응원단장으로 교체되더니 1년뒤 부산 아이파크 축구와 원주 DB 프로미 농구 응원단장을 거쳐 SSG 랜더스 야구 응원단장이 된 박민수 응원단장으로 교체되었다. 1년뒤 박민수 또한 창원과 인천의 이동거리 문제로 인해 1년만에 또 교체되면서 역대 최단명 응원단장이라는 불명예스런 꼬리표를 달게 되었다. 같은 창원 연고의 KBO리그 9번째 팀으로 NC 다이노스의 제2대 응원단장인 이범형 응원단장으로 교체되었다. 이로 인해 강병욱과 최동훈 이후 농구계 응원단장의 무덤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응원단장의 인기에 비해 오래가지 못하면서 오죽하면 오죽하면 형제 야구단처럼 팬들 눈치를 보는 응원단장이라는 쑥쓰러운 별명도 얻게 되었다. 타팀 응원단장들도 단명이 있지만 열외도 있다. 서울 SK 나이츠에는 강훈 응원단장과 서울 삼성 썬더스의 김주일 응원단장이 장수이며 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홍창화 응원단장 또한 장수한 경우다. 3년간 활약했으며 전임 응원단장이었던 서한국 응원단장의 경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로인해 같은 인기 경쟁팀인 원주 DB 프로미와 함께 화려한 응원단장직 뒤에 그림자가 따르는 편이다. 전주-부산 KCC 이지스의 경우 과거 전주 시절 오명섭과 전주-부산 시절 박승건을 보면 장수한 경우다.
- 마스코트의 이름은 '세이커스맨'이었다가, 2018년 팬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이름이 챔비[21]로 바뀌었다. 이후 챔비는 2020년 7월 구단의 BI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비주얼과 아이덴티티로 재탄생하였으며, 2022년 9월 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미니 버전 마스코트 '꼬마챔비'가 추가 공개되어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역대 장내 아나운서로는 허지욱과 조형섭은 농구도시 창원의 응원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조형섭 아나운서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역대 최장수로 무려 13년간 LG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조형섭 아나운서의 경우 아마추어 농구 장내 MC를 맡는 등 경력도 많으면서 창원 LG 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 10개 농구단 장내 아나운서들 중 장수 아나운서[22]였는데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교체되면서 13년만에 떠나면서 오래 응원했던 LG 팬들의 향수를 불렀다. 현 장내 아나운서는 같은 창원 연고의 KBO리그 9번째 야구팀인 NC 다이노스에서 창단 캐스터로 활약한 이후 2019년부터 새 구장 개장과 함께 NC의 장내 아나운서로 승격하게 된 부산경남 출신인 이규래 아나운서다.
- 치어리더 중 현재의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손지해 치어리더가 유명하지만 과거 LG 역대 치어리더 중 첫번째 최장수로는 2015-2016 시즌에서 2021-2022 시즌까지 중간 한해를 제외하고 6년을 응원했던 이유미 치어리더가 해당된다. 하지만, 그 시기 팀 성적부진으로 인해 빚이 바랜 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기록이 경신되었다. 당시 막내로 이서연 치어리더가 있었으며 선배인 이유미와 함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같이 이적했다. 역대 응원경력 랭킹으로 보면 3위가 이유미이고 2위가 손지해이며 1위가 송재경 팀장이다. 참고로, 부산 출신의 전국구 인기 치어리더로 부산 출신인 김연정도 3년간 응원했으나 부산 연고 프로농구 팀들인 부산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응원경력 누적으로 인해 창원 LG 팬들에게는 흑역사가 되었으며 오히려 부산 농구 팬들이 더 응원을 보내고 있다.
- 형제 야구단인 LG 트윈스와 응원가를 상당 부분 공유한다. 과거 강병욱 응원단장으로 시작으로 김정석 응원단장과 서한국 응원단장 마지막으로 최동훈 응원단장 시절에는 '셀리오', 'LG 없이는 못살아', '승리의 노래', '창원의 아리아', '사랑한다 LG', '나의 사랑 창원 LG', 'LG여 비상하라' 등의 응원가를 들을 수 있다. SSG 랜더스의 응원단장으로 부울경 출신인 박민수 응원단장 시절부터 공격 응원 등에서 같은 연고지의 야구팀인 NC 다이노스에서 쓰는 음악과 같은 것을 교대로 사용하고 있다.[23] 그리고, 24-25 시즌부터 NC 다이노스의 응원단장인 이범형 응원단장이 부임하면서 같은 연고 야구팀들의 응원가를 더욱 많이 공유할 확률이 높아졌다.
- 선수들이 부르는 LG 팬 애칭은 세바라기. '세이커스 바라기' 라는 뜻이며 2020년 10월 팬 애칭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다양한 공모작 중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8. 인기
2015년 12월 창원실내체육관 만원관중 |
2019년 6강 플레이오프 경기 중 LG 팬들 |
1997-1998 시즌부터 2006-2007 시즌까지 연간 총관중 및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했던 명실상부 KBL 최고 인기 구단이다. 긴 역사 동안 연고지 이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모기업도 바뀌지 않으면서 창원시민들을 꽉 잡으며 쭉 의리를 지켜왔고, 그 결과 오늘날에도 농빠들에게 인기팀 엘지 - 디비 - 장판[24]으로 묶여불리며 리그 관중 동원 순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관중 동원을 우선적으로 보면 1997-98 시즌 이후 7시즌 연속으로 관중 입장 1위를 하였고, 2005-06 시즌에는 연인원으로 첫 100만 관중 돌파, 2007-08 시즌에는 120만명, 2013-14시즌에는 첫 2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고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홈 평균 관중이 3,000명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한 번도 연고지를 바꾸지 않은 DB와 전자랜드, 그리고 늦게 안양에서 홈경기를 하는 KGC인삼공사와 대구광역시에서 고양시로 연고 이전을 한 오리온 오리온스도 평균 관중이 2,000명대에 불과한 경우가 잦다.[25]
크리스마스 최다관중 기록을 세운 2013년 성탄절 경기 |
2013-2014 시즌 창단 17년 만의 첫 KBL 정규리그 우승 시절에는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실제로 2013년 12월 25일 성탄절 창원 홈경기에서는 매진을 넘어 8,689명이나 왔으며, 2014년 3월 9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8,734명이나 왔다. 홈구장인 창원실내체육관의 좌석 정원이 당시에 총 5,350석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흥행. 참고로 저 두 경기때의 좌석 점유율은 무려 165%에 달한다. 즉, 이날 관중들 중 약 40%는 입석이라는 소리. 이는 NBA에서조차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다.
인기가 많은 이유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10년 넘게 창원시의 유일 프로 스포츠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산아재 문서를 보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창원시[26]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는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가 별로 없는 곳인데, 그 오락거리를 겨울에 세이커스가 어느 정도 채워주었다.[27]
두 번째로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비록 우승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나 플레이오프에는 꾸준히 진출하는 흥행에 있어서는 적당한 성적을 냈다.[28] 실제로 성적이 저조할 때에는 관중이 별로 없지만, 잠깐이라도 경기력이 좋아지거나 연승을 달려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지면 바로 관중이 꽉 찬다.
세 번째는 경기장 위치가 엄청나게 좋기 때문이다. 홈구장 창원실내체육관은 창원시의 정중앙에 있으며, 창원시의 주요 간선 도로 원이대로 바로 옆에 있다. 시내버스도 아주 많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창원시 어느 곳에서도 농구장에 접근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네 번째로는 창원시의 농구 인프라가 좋기 때문인데, 통합 이전 창원시였던 現 의창구와 성산구에는 농구 코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29] 따라서 농구는 창원에서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단 차원에서도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3X3 농구 동호인 대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는 창원에서도 예전만큼의 인기와 영향력과 힘이 나날이 떨어져가고 있다. 성적의 등락이 커지면서 성적 부진으로 이어진 점이 크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연고에 생긴 야구단 NC 다이노스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창원시민들과 창원 소재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창원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닌 브랜드를 뽑는 것인데도[30] LG가 아닌 NC를 뽑은 사람들이 갑절 이상 많았다. 2017년에는 현주엽 당시 감독이 NC 다이노스를 의식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신통치 않은 성적과 KBL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평균 관중도 다소 줄어들었고, 또한 팀 출신이었던 현주엽 감독이 부임한 첫 시즌이었던 2017-2018 시즌에는 구단 역대 최저 성적 동률과 함께 관중 동원력이 더 떨어졌다. 이후 2018-2019 시즌 선전을 통해 구단에서 예능 감각이 있는 현주엽을 미끼(?)로 관중 동원력이 다시 늘었고, 2019-20 시즌에는 현주엽과 선수들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면서 다시 KBL을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 되었다. 특히 방송 출연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 타지 팬들도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 고무적인 점. 보통 현직 스포츠 팀 감독은 전력 유출 등을 이유로 방송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경우는 잘 없는데 의외라는 평이었다.
그러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 세이커스의 성적이 더 망하면서 큰 위기가 찾아왔다. 형제팀 LG 트윈스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을 넘어서서 2023년에는 챔피언까지 먹은 것과 달리 세이커스는 2017-2018 시즌과 2019-2020 시즌 구단 역대 최저 성적인 17승(54경기 기준)과 불운의 16승으로 인해 예능으로 홍보했지만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현주엽 감독이 대실패를 해버리면서 망해버린 반면 NC 다이노스는 1군 진입 8년만에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면서 창원을 넘어 경상남도 연고 프로구단 최초 우승을 달성하면서 20년 넘게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세이커스와 비교되고 있다. 거기에 20-21 시즌에서 LG는 조성원 체제로 사령탑이 바뀌었으나 역대 최저 성적의 현주엽 시절의 암흑기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 창단 최초 최하위를 하면서 완전히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상현으로 감독이 또 교체되었다.
물론 옛날만큼만 못하다는 것일 뿐 아직까지 겨울 스포츠로서의 세이커스는 인기도 많고 위상도 높다. 현주엽 감독 체제 이후 예능 출연으로 전국구 인기를 얻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었고, 같은 연고지의 야구팀 NC 다이노스도 활동 시기가 다르므로 창원 스포츠 팬들에게는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는 있으나 기업이 LG냐 아니냐에 따라 엇갈리기도 한다.[31]
모기업 전자 공장의 영향과 모기업 최고위층의 고향이 창원과 진주로 알려졌지만, 형제야구단의 존재로 인해 서울에도 의외로 팬들이 많다. 실제로 성적이 정규리그 6위 이내로 좋을 때 서울 연고의 KBL 인기팀 SK 나이츠의 홈구장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과 전자 라이벌 삼성 썬더스의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어웨이 경기를 치를 때 정규리그에도 모기업 임직원들만 아니라 형제 야구단 LG 트윈스 야빠들도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며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창원 홈경기 때도 LG 트윈스 굿즈로 무장한 일부 팬들이 있고, 이들은 서울의 잠실학생경기장과 잠실에도 창원 팬들이 원정 응원을 가거나 서울 팬들은 마치 형제야구를 보듯이 출퇴근 응원을 하기도 하며, 서울 팬들이 창원까지 직접 직관을 다니기도 한다. 이로 인해 서울 잠실과 서울 잠실학생 게임은 제2의 창원 홈경기처럼 관전하는 팬들이 있다. 비단 창원과 서울 뿐만 아니라 LG 세이커스 홈경기가 있는 곳에는 SK 나이츠를 포함해서 마치 전국구 인기 구단들인 DB 프로미와 KCC 이지스에 걸맞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9.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창원 LG 세이커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이야깃거리
- 창단 이후 모기업과 연고지, 그리고 홈구장을 한 번도 바꾸지 않은 유일한 국내 농구단이다.
- 팀 성적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정규리그에서는 2위 6회를 포함해 2015년까지는 PO에 못 나간 시즌이 단 4회밖에 없을 정도로 PO 단골 손님으로 통하고, 이에 따라 정규리그 통산 승률도 KBL 전체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문제는 PO 성적이 부진을 면치 못한다는 것. 그 많은 PO 진출 가운데 챔피언 결정전에 나간 것은 2000-01 시즌과 2013-14 시즌 단 2회, 그것도 전부 졌다.. 특히 창단 첫 시즌 정규리그 2위를 해놓고 3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에게 PO에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침체기가 이어졌다. [32]
- 창단 이래 신인과는 영 연이 닿지 않는 구단이기도 하다. 창단 시즌부터 2위를 하는 등 창단 이래 내내 중상위권에 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 픽과는 영 인연이 닿지 않은 것도 있고,[33] 그나마 상위픽을 얻으면 픽 혹은 픽한 신인을 스타급 선수와의 트레이드에 써버린 일도 많았기 때문이다. 창단 이래 입단한 대어급 신인이라면 양희승과 송영진 정도인데, 이들도 정작 LG 시절에는 별 활약이 없었다. 양희승은 맞트레이드한 조성원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어느 정도 보상을 받기는 했지만, FA로 영입한 현주엽은 늦은 나이와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보상선수로 넘어간 송영진은 살아났고.) 이렇게 신인 복 없던 LG도 오랜 기다림 끝에 김종규를 얻었지만 아직은 더 두고 볼 일. 일단은 김종규가 출전하면서 SK, 모비스와 함께 3강 자리에 올라왔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통합 우승은 실패했다.[34] 그리고 김종규는 2019년에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면서, LG와의 인연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김종규 이외에도 LG에서 배출한 신인왕은 이현민[35]과 정성우[36] 이렇게 두 명이 더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약없이 이현민은 저니맨 신세가 되었고, 정성우는 코트에 모습 드러내는거 조차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 결국 정성우는 2021년 수원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 그렇게 허탈감만 쌓여가다가.. 2023년 대형 신인인 유기상이 역대 루키 3점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단숨에 팀의 복덩이로 등극했다.
- KBL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최하위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두 팀 중 한 팀이었으나, 2020-21 시즌 팀 사상 최초로 최하위를 했다.
- LG 트윈스와 더불어 LG라는 이름을 쓰는 유이한 두 구단 중 하나이다. 축구팀 FC 서울과 여자배구팀 GS칼텍스 서울 KIXX는 GS그룹이 가지고 가면서 팀명이 바뀌었고 LIG그룹이 가져갔던 남자배구팀은 KB금융지주에 매각되어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로 명칭 변경, 범 LG가와의 인연이 아예 끊어졌다. 서울로 원정을 올 때는 가끔 원정석에 LG 트윈스 팬의 상징인 유광잠바를 입은 팬들이 보이기도 한다. 잠실 야구장의 LG스포츠 사무실 외벽 3루 출입구에는 LG 트윈스의 로고와 함께 LG 세이커스의 로고도 붙어있다. 하지만, 2020년 9월자로 LG 세이커스 사무국은 창원실내체육관으로 이전했고 LG 트윈스만 서울 잠실야구장 사무국을 유지한다.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의 경우 LG 세이커스는 D 리그와 조상현 감독 체제의 비시즌 훈련으로 재활용[37]으로 바뀌었으며 기타 대학 U 리그로 재활용이 되고 LG 트윈스의 퓨처스리그 전용구장으로 유지한다.
- 주전 선수들 소개할 때 항상 불을 다 끄고 선수 소개를 한다. 초기에는 이 팀만 유일하게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른 팀들도 암전으로 선수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38]
- 연고지 이전 설이 돌거나 실제로 이전한 팀들[39] 팬들의 까임소재가 되기도 한다.[40] 이유는 정말 너무한 클럽하우스와 홈구장 간의 이동거리[41]라는 핸디캡을 끼고도 연고지 이전 루머가 없기 때문이다. 2020-21 시즌 시작 직전 훈련장과 사무국이 모두 창원으로 이전하고, 선수들은 물론 프런트까지 창원에서 각자 집을 구해 살게 되면서 까일 일이 없게 됐다. KBL의 연고 정착 시행 이후 지방 연고팀 중 최초로 선수단과 프런트까지 연고지로 이동한 구단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42] 2020년 7월 3일, 2020-2021 시즌부터 KBL의 연고정착 권고에 의해 구단은 3년 전부터 서울 방이 LG 전자체육관(1997년~2014년)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2014년~2020년)을 뒤로 하고 창원시와 창원실내체육관 사용 업무 계약을 체결하며 창원보조체육관을 연습체육관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원주 DB 프로미와 함께 지역연고 정착시대를 열었다.
- 10개 구장 중에서 유일하게 천장에 KBL기와 태극기, 구단 로고기가 걸려있지 않다. 국민의례 때는 치어리더가 직접 국기를 펼쳤다. 하지만, 2023-2024 시즌 천장에 KBL기와 태극기, 구단 로고기가 걸리면서 추억이 되었다.
- 같은 연고지 팀인 경남 FC, NC 다이노스와 다르게 구단이 법적으로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었으나[43] 김종규의 이적 과정에서 불법 녹취로 여겨질 만한 사건이 있었다.
- SK와 함께 전통적으로 외부 FA를 많이 사는 팀 중 하나다.
- 디시인사이드에 마이너 갤러리가 있지만 정작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활발히 중계하거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콩라인이다. 그래서 '콩쥐'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 23-24시즌 이후 LG만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생겼는데, 홈 경기 승리 시 감독이 선정한 MVP에게 감독이 직접 금으로 된 체인 목걸이[44]를 걸어준다. 이후 금목걸이 수상자는 바로 장내 인터뷰를 진행한다.
- 같은 연고지인 NC 다이노스 선수들 중 일부가 이 팀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창원에서 홈 경기 하는 날이면 경기를 보러 온 NC 선수들이 꽤 자주 보인다. LG 세이커스 선수단 중 고향 출신인 박정현는 이 팬으로 알려졌다. [45]
10.1. LG 트윈스와의 평행이론
- 2001년 농구와 2002년 야구 모두 삼성스포츠팀들에게 우승을 허용. (2001년 수원 삼성 썬더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 FA로 스타선수를 영입해도 대다수 먹튀가 되는 흑역사 (대표적으로 세이커스에서는 강대협, 조성민, 전형수, 김현중, 서장훈, 강병현. 트윈스에서는 박명환, 진필중, 홍현우, 차우찬, 정상호, 정현욱.)
- 팀 플레이가 없는 모래알 팀이라는 소리를 들음 (이건 서울 SK 나이츠와도 평행이론)
- 시즌 중 사퇴는 없지만 감독 교체가 잦아지면서 독이 든 성배이자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들음.[46]
- 7번을 달았던 선수가 언급하기 어려운 선수가 됨 (조우현, 김재현)[47]
-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짧은 황금기[48]
- 2019년 부활[49]
- LG 출신 스타 플레이어의 감독사 시대 (00-01 정규리그 MVP 조성원[50], 94 신인왕 류지현)
- 리빌딩(재건)을 기다려주지 않는 팀들
- 2022년에 오랜만에 오른 2위, 그리고 피업셋[51]
- 2020년대에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하위팀한테 피업셋을 당함.
10.2. 경남 FC와의 평행이론
세이커스와 모기업이 같은 트윈스와는 달리 경남 FC는 연고지가 같은 창원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 남남이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점이 있다.- 토너먼트제에서 준우승을 2번 했다.[52][53]
- 2020년 기준으로 감독을 8번이나 바꿨다.[54]
- 2018년까지 팀 내 인기가 많은 빅맨이 1명 있었고 2019년에 떠났다.[55]
-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 같았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2019년 유니폼이 녹색인 팀으로 이적을 했다. 그리고 프차를 떠나보낸 양 팀은 멸망했다.[56]
- 잠깐이나마 세로줄 문양의 유니폼을 사용한 적 있었다.[57]
-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같은 응원단을 사용했다.[58]
-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이광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뛰고 있었다.[59]
- 현재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뛰고 있는 선수가 1993년 출생이다.[60]
10.3. KBL 타 구단과의 관계
- 서울 삼성 썬더스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모기업 라이벌전인 전자 더비로 불린다. 이 부분은 창단 시절부터 이어진다. 20년대 특히 최근에는 삼성의 간판인 이관희가 김시래와 맞트레이드로 LG로 이적하더니 KGC-KCC의 이정현이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 하면서 약속 더비가 성사가 되었다.
- 부산 KCC 이지스와는 조성원-양희승 트레이드와 난방 시설 문제, 부산 이전 후 낙동강 더비의 부활로 볼 수 있다. 선수만 아니라 치어리더도 해당되며 김연정, 김유나는 양팀의 치어리더를 모두 맡은 바 있다.
- 수원 KT 소닉붐과는 과거 낙동강 더비를 이뤘으나 kt가 2021년 06월 10일자로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을 단행하면서 더비가 끝난 듯 하나 농구 커뮤니티는 LG 연고인 창원과 kt 새 연고인 수원이 특례시로 승격하면서 특례시 더비로 불리고 있다. 추가로 두 팀 모두 농구와 야구를 운영하는 대형스포츠단이다. 전력차이는 크지만 의외로 치열한 경기가 농구와 야구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다.[61]
- 원주 DB 프로미와는 천적관계로 불리는데, 전신 TG 삼보 엑서스 시절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더 이전 시대인 나래 블루버드 시절 98-99 시즌 6강 플레이오프 패배부터 징크스가 꼬리표처럼 붙었다. 02-03 시즌 개막전과 4강전에서의 패배부터 천적관계 겸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동부 프로미 시절 09-10 시즌과 10-11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2년 연속 시리즈 스윕패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동부 팬들의 도발까지 이어지면서 관계가 냉랭한 편이다. KBL 최고 홈 열기를 자랑하는 농구 도시 창원시과 원주시의 대결이기도 하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kt 소닉붐과 더불어 LG 세이커스에 천적으로 군림하는 팀으로 이 둘한테 상대 전적에서 앞서거나 선전한 해에는 봄농구에 초대받을 정도였다. LG 세이커스의 리즈 시절이었던 2006-2007 시즌 정규리그 우승 대결 및 2013-2014 시즌 ~ 2014-2015 시즌 정규리그 우승 및 파이널과 4강 PO 맞대결에서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LG 세이커스의 챔피언 도전을 저지했다. 2022~2023 시즌부터는 조상현-조동현 쌍둥이 형제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형제 대결이 성사되었고, 이 시즌부터 LG가 현대모비스에 상대 전적에서 앞서면서 2년 연속 봄농구에 진출하고 있다.
- 서울 SK 나이츠와는 과거 농구와 야구를 함께 운영하면서 경쟁구도가 있었다. 암흑기만 보면 SK가 봄농구에 쉬면 LG가 봄농구를 했고 SK가 봄농구에 진출하면 LG가 봄농구를 쉬는 엇갈린 성적표가 있다. 두 팀 출신 선수와 감독의 교환이 잦은 편이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는 아직 큰 접점은 없다. 전신이었던 동양-오리온 시절에는 고려대 동문 더비였으나 오리온이 매각하면서 추억이 되었다. 캐롯(데이원)-소노도 최근 인수인지 큰 이야기거리는 없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는 큰 접점이 없다. 특이점으로는 아직 양팀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적이 없다. 두 팀이 마지막으로 봄농구를 한 시즌이 2007~2008 시즌이며, 당시 KT&G가 4위, LG가 6위로 진출했었다. 그 이후로는 LG가 올라가면 KGC가 못 가고, KGC가 올라가면 LG가 못 갔지만, 2022~23 시즌 각각 첫번째와 두번째로 봄농구 진출을 확정지어서 15년만에 동반 봄농구를 하게 되었다. 추가로 형제 야구단인 LG 트윈스 치어리더라는 더비는 존재한다. 2024~25시즌부터 KGC에서 뛰었던 전성현과 대릴 먼로가 LG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한다.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는 큰 접점이 없으나, 계속된 암흑기로 인한 성적부진에 지친 LG 팬들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영난 매각 이후 대구에 연고를 잡은 가스공사를 응원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이들은 가스공사만 응원하거나 LG와 함께 응원하는 팬들로 다양하다. 특히 이런 현상은 2022-2023 시즌 호성적에도 불구하고도 있는 편이다. 이 부분은 선수만 아니라 전직 치어리더도 포함된다. 그리고, 두 팀만이 갖는 공통점도 생겼는데 한 쿼터에 2점을(...) 냈고, 무박 2일 경기를 홈에서 치렀다는 평행이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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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LG전자 대표이사 사장[2] 그룹 내 형제 야구단인 LG스포츠단의 대표이사로 LG 트윈스 대표이사 겸 LG 세이커스 농구단 구단주 대행을 겸직하고 있다.[3] 창원실내체육관 내/전 사무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9-2 서울종합운동장 LG스포츠 사무실 (형제스포츠단인 LG 트윈스 야구단 구단 사무실로 현재 구단 로고 외벽이 붙어있고 가끔 미디어데이로 재활용 중이다.)[4] 창원실내체육관 지하 1층 코트 # 2020년 9월 한국농구연맹의 연고지 정착 계획에 발맞춰 사무국부터 훈련장까지 구단의 모든 시설을 창원으로 이전했다. 선수들도 각자 창원에 집을 구했고, 클럽 하우스는 없어졌다. 이 때문에 훈련장을 기존에 비어 있던 창원실내체육관 지하 1층을 개조해 마련했다.[5] 2014년부터 활용한 곳은 이천의 LG 챔피언스 파크다. 2020~21시즌 이후 공식적인 클럽 하우스가 따로 없고, 훈련은 창원체육관의 지하 1층 내 보조경기장에서 한다. 선수단은 자가에서 출퇴근하거나 구단에서 별도로 제공한 숙소를 이용한다.[6] 2023-24 시즌 준우승팀으로 2024-25 시즌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파트너쉽 체결.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칼 타마요가 LG 이적 전 속해 있던 팀이기도 하다.[7] 첫 시즌 연봉[8] 산하 LG스포츠가 관리하고 있다. 형제 야구단도 마찬가지다.[9] 창원시에는 LG전자 공장이 있다. 특히 이 곳은 LG전자 제품 중에서도 주력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의 핵심 생산기지이다. 연고지와 모기업의 연관성이 잘 맞는 대표적 사례.[10] 1997년 처음 참가했을 때는 팀명이 경남 LG였고 경남 FC처럼 경상남도 전체를 연고지 삼아서 창원, 마산, 진주 등을 옮기며 홈경기를 치르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이름과 연고지 모두 창원으로 고정하였다.[11] 모기업이 바뀌지 않은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는 각각 연고지를 이전한 적 있었고, 연고지가 바뀌지 않은 원주 DB 프로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모기업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다만 정관장은 사연이 있는데 이들 팀의 경우 홈구장 문제 때문에 인근 도시를 전전한 세월이 있다. SBS 스타즈 시절 잠실실내체육관과 의정부체육관에서의 셋방살이를 거쳐 안양 대림대학교 체육관을 사용한 뒤 2000년 안양실내체육관이 완공된 후 정착해 있다.[12] 2014년 08월부터 창단 시절 서울 방이동 체육관에서 클럽하우스를 이전했다. 현재 방이동 체육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2020년 9월 훈련장과 사무국이 연고지인 창원으로 옮겨가면서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만 쓰는 시설이 됐다.[13] 현 LG 유플러스의 전신.[14] 이는 전자 라이벌인 삼성 썬더스와 비슷하게 간다. 실제로 서울 삼성 썬더스는 어웨이로 흰색 뿐만 아니라 노란색을 입는 경우가 있다.[15] 본사 창립 70주년과 함께 그룹 필체와 SAKERS 필체를 변경했다.[16]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 조기 종료[17] LG는 그나마 2000-01시즌 수원 삼성에 패해 준우승 한적이 있어 처음 진출은 아니지만 2013-14시즌 울산 모비스한테 져서 준우승에 그치고 만것과 다른 2팀 kt와 가스공사는 2006-07시즌 모비스 2018-19시즌 모비스에게 패한 것이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면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는데 결국에 LG, kt, 가스공사, 소노[62]는 울산 모비스를 넘지 못한 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8] 고양 소노는 고양 데이원 점퍼스와는 별개의 구단이다.[19] 참고로 동양 시절 창단멤버였으나 32연패를 겪었던 당시의 감독이었으며 코치 또한 동양 창단 멤버 출신의 김진 이었다.[20] 다른 2팀은 수원 kt 소닉붐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다. 추가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도 전신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을 제외하면 파이널 우승이 없다. 공교롭게 두 팀들 모두 울산 현대모비스에 파이널에서 패하면서 챔피언이 못된게 공통점이다. 참고로,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현 한국가스공사 시절이 아닌 전신 전자랜드 시절의 성적표다.[21] '챔피언을 향해 비상하는 세이커스'의 줄임말[22] 국내 농구 장내 아나운서 중 최장수 재임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장내 아나운서 함석훈 씨로 2002년 인천 신세기 빅스 시절부터 마이크를 잡았다.[23] 대표적으로 서호철의 등장곡인 Pump나 남녀구분 공통 안타송으로 쓰이는 Somebody 등.[24] SK도 물론 인기 구단 중 하나이긴 하지만, 앞의 세 개의 팀들에 비하면 팬덤이 좀 미약한데다 어차피 서울특별시에는 K리그1에는 FC 서울이, KBO에는 LG 트윈스 및 두산 베어스가 꽉 잡고 있어서 이 둘에 비해 목소리와 파워가 좀 약하다. 또한 서울 삼성 썬더스도 SK와 같은 연고지에 같은 구장을 쓰는 구단이라 이들과 팬을 양분하는 서울시민들이 많다.[25] 다만 DB는 36만명의 인구수와 옛 체육관 규모가 작은 점, KGC인삼공사는 인구수가 56만명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연고지인 고양시 또한 인구가 100만을 살짝 앞서고 있다.[26] 마산시, 통합 이전 창원시, 진해시로 나누어져 있던 시절과 현재의 통합창원시 시절 모두다 해당된다. 통합 이전 창원시 시절에도 말만 창원이지 실제로는 마산, 진해, 장유 등 창원 인근 지역 사람들도 통틀어서 응원하는 팀이었고, 실제로 구단에서 이들 지역에도 창원과 똑같이 마케팅을 공평하게 해 주었다.[27] 롯데 자이언츠가 옛 마산에서 경기를 가끔씩 치렀으나 이마저도 1년에 몇 번 안 됐다. 그 뒤 2006년에 경남 FC가 창단됐으나 창원시민 뿐만이 아닌 도민을 위한 구단이었으니 별 반향은 없었다. 결국 세이커스만으로도 만족 못한 창원시민들은 프로야구단을 아예 새로 유치했다.[28] 다만 KBL의 경우는 전체 10팀 중 6팀, 즉 3/5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크다. 대부분의 리그는 전체 팀 중 거의 절반이나 그 이하만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딱 절반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KBO에서는 한화 이글스(5886899678)나 롯데 자이언츠(8888577)같이 긴 비밀번호가 나왔지만 8팀일 땐 5위까지, 10팀일땐 6위까지 진출했다면 저렇게 긴 비밀번호는 안 나왔을 것이다. 또한 이 팀도 KBL에서 절반만 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했다면 03-04 시즌과 07-08 시즌은 얄짤없이 플레이오프 탈락이었다.[29] 2000년대 전후로 의창구나 성산구에 위치한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남학생이라면 주말에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3X3농구를 하거나 자전거, 또는 롤러스케이트나 스케이트 보드 등을 타거나 혹은 구경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30] NC는 창원에 야구단을 제외하면 크게 접점이 없지만, LG의 경우 창원에 공장들이 많이 있어서 스포츠단을 제외하면 LG가 압도적으로 갑이다. 창원을 대표하는 기업을 뽑는 조사에서는 두산에 이어 2위가 LG였는데도 말이다.[31] NC 다이노스는 KBO 리그 신생팀이자 흥행참패동맹이라는 한계로 인해 전국구 인기팀은 아니지만 원래 야구가 경기 수도 훨씬 많은데도 프로야구 평균 관중수, 시청률 등이 프로농구의 2~3배 이상 많으므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이지만 어쨌든 시장성의 한계는 뚜렷하다. 창원시 및 경남권에서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인지도는 그래도 충분히 확보하고는 있다. 하지만 정작 NC 또한 후발주자로 인한 비광역시 및 비대기업으로 인해 매스컴의 주목을 많이는 못 받고 있으며, 특히 지상파 중계 때는 비인기 구단의 현주소인지 외면받고 있다. 이로 인해 창원에는 원조 부울경의 아성이자 KBO 대표 인기 구단 중 하나인 롯데 자이언츠를 포함해서 창원에도 대기업의 공장이 있는 두산 베어스를 시작으로 지방 인기 구단들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한화 이글스와 20년대 유통업계 야구단 SSG 랜더스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다. 자세한 건 창원시/스포츠 참고.[32] 특히 이래저래 외국인선수 문제로 플레이오프에서 곤욕을 많이 치렀다. 2006-07 시즌 4강 PO 부산 KTF 매직윙스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용병 퍼비스 파스코가 심판 폭행 사건을 일으켜 즉시 퇴출에 영구제명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물론 팀도 1승 3패로 탈락. 2014-15시즌 4강 PO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리매치에서는 데이본 제퍼슨이 국민의례 도중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며 그대로 퇴출, 크리스 매시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5차전 끝 패배. 2022-23시즌 정규리그 2위를 거두고 만난 4강 PO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는 아셈 마레이의 부상으로 투입된 레지 페리가 팀에 녹아들지 못하면서 시리즈 스윕 패배. 2023-24 시즌 4강 PO 5차전 KT와의 맞대결에서는 전반 3분을 남기고 40-24로 16점을 앞서고 있었음에도 외곽이 없는 저스틴 구탕의 개인플레이와 국내선수단의 외곽지원이 사라지며 10점차 대역전패[33] 같이 창단한 SK가 서장훈, 현주엽, 임재현등을 얻은 것과는 대조적이다.[34]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압살하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붙게 되었지만, 김종규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데이본 제퍼슨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2승 4패로 패퇴하며 시즌을 마쳤다.[35] 2006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36] 2015년 드래프트 전체 6순위[37] 수도권에 대학농구부 팀들이 많아서 불가피하다.[38] 2015~16시즌까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암전으로 선수 소개를 하지 않았으나, 이쪽도 2016~17시즌 마지막으로 암전을 도입했다.[39] 부산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40]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의 연고는 지금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창원시가 맞는데, 마산실내체육관을 사용했으니 연고로 쓰던 당시 기준으로 따지면 경상남도 마산시 연고다. 또 상무 배구단도 이 두 팀과 함께 마산 임시 연고를 썼던 적이 있다.[41]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창원실내체육관 사이의 거리가 무려 300km에 달하는 데다가 부산 kt 소닉붐처럼 연고지 안에 제2 클럽하우스가 있는 것도 아니니 정말 선수들 입장에선 홈경기에서 이동이 없다는 이점을 전혀 챙기지 못한다.[42] 원주 DB 프로미 선수단이 연맹에서 연고 정착 지침을 내리기도 한참 전부터 원주에서 훈련하고 생활했지만, 구단 웹 사이트 하단에 나오는 사무국 주소는 여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다.[43] NC는 승부조작 사건을 은폐한 적이 있고 경남은 전북 현대와 함께 심판 매수 전력이 있다.[44] 이 금목걸이는 이관희가 23-24시즌 올스타전 선수 입장 퍼포먼스 때 차고 나오기도 했다.[45] 야구는 농구 경기를 주로 치르는 10월~3월에는 포스트 시즌 또는 비시즌이다. 즉 종목 간 정규리그를 치르는 기간이 거의 겹치지 않는다.[46] 창원 LG 세이커스 : 박종천 (시즌 종료 후 사퇴), 신선우 (KBL 챔피언 실패 이후 계약종료), 강을준 (재계약 검토 중 회선 -> 김진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 견인), 현주엽 (역대 최저성적으로 인한 재계약 불발), 조성원 (창단 최초로 10위 및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실패 이후 2+1 계약형태로 인한 사퇴) / LG 트윈스 : 이순철 (시즌 중 사퇴), 김재박 (KBO 포스트시즌 탈락 이후 계약종료), 박종훈 (3+2의 5년 계약 중 2년 종료 후 사퇴/김기태와 양상문으로 KBO 포스트 시즌 진출), 류중일 (3년 계약 종료 및 KBO 챔피언 실패 이후 계약종료), 류지현 (2년 계약 종료 및 KBO 챔피언 실패 이후 계약종료)[47] 다만 조우현은 이적 첫 시즌에는 16번을 달았었다.[48] 창원 LG 세이커스 : 2013-14 시즌 정규시즌 1위, 2014-15 시즌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 : 2013 시즌 정규시즌 2위, 2014 시즌 정규시즌 4위.[49] 2018-19시즌에는 2017-2018 시즌 창단 이후 역대 최저성적 동률로 완전히 꼴아박던 LG 세이커스는 2019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뒷북이긴하지만 30승까지 찍으면서 2014-2015 시즌 플레이오프 4강 이후 4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LG 트윈스는 2019년 투타가 잘 맞아들어가며 79승으로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니 2020년에도 79승으로 2년 연속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모두 우승에는 실패하게 된다.[50] 다만 조성원은 LG보다 현대-KCC 출신 레전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조성원의 후임으로 조상현으로 교체되었으며 오리온에서 코치를 했으나 실제로 SK 선수 출신 이미지가 강하다.[51] 다만 LG 트윈스는 1승이라도 했다.[52] LG 챔피언결정전 2번 준우승, 경남 FA컵 2번 준우승[53] 2부 성적도 포함한다면 경남 FC의 2017년 K리그2 우승과 창원 LG 세이커스의 13-14 정규시즌 우승 기록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1번씩 했다는 것도 있으나, K리그2는 2부리그이기 때문에 우승해도 최종 우승이 아닌 1부 직행일 뿐이다.[54] 2022년 조상현 감독이 LG 9대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경남은 2023년까지 설기현 감독이 그대로 유임중이다.[55] 창원 LG 김종규, 경남 FC 말컹[56] LG는 그 다음 시즌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2020~2021 시즌 창단 첫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다. 경남은 최영준이 떠난 후 승강 PO까지 추락하면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패해 강등되었다. 다만 김종규가 이적 후 계속 DB에 있는 것과는 달리 최영준은 중간에 포항으로 임대를 갔고 2022년에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57] LG는 12~19년까지 핀 스트라이프 세로 무늬 유니폼을 사용했고, 경남은 2006~2009년까지 주황색과 흰색(2009년은 주황색과 검은색) 세로 무늬 유니폼을 사용했다.[58] 2021년 현재 경남은 신대권 응원단장만 남고 다른 응원단으로 교체했다. 2022년에는 LG 치어리더인 이유미 치어리더가 경남 FC를 맡고 있다.[59] 다만 농구 이광진이 LG에 입단할 당시 축구 이광진은 시흥시민축구단에서 사회 복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경남 이광진은 LG 이광진이 상무에 있을 시기였던 2024년 천안 시티 FC로 이적을 했다.[60] LG 한상혁, 경남 우주성[61] 공교롭게도 야구에서는 LG와 kt가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하여 LG가 승리했다.
[62] 오리온 시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