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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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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사항
2.1. 제도적 변동
2.1.1. 2021년 결정2.1.2. 2022년에 변동 결정
2.2. 협약 및 파트너십2.3. 신문물 도입2.4. 리그 인프라 구축2.5. 기타
2.5.1. 해외파들의 리턴 시즌 3 - 런던 세대의 어셈블2.5.2. 역대급으로 많이 발생한 K리거들의 유럽리그 진출2.5.3. 유니폼 스폰서들의 대규모 물갈이
3. 중계 방송4. 동계 전지훈련5. 패치6. 관련 문서7.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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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0 Years of K League: Creating Legends
WE THE LEAGUE
K리그2022년을 정리해 놓은 문서.

2. 주요 사항

2.1. 제도적 변동

2.1.1. 2021년 결정

  • 2021년 10월 7일의 제4차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행할 새로운 규정과 제도들이 의결되었다. 해당 내용은 각주와 같다.[1]#
    • 특히 주목을 끄는것은 'K리그 공식서체 사용' 및 '선수명 표시 한글 통일'이다. 연맹은 2021년 10월 기준 K리그가 그해부터 도입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다이나믹 피치'를 모티브로 한 공식서체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것이 2022시즌부터 각종 제작물, 문서, 홈페이지, SNS는 물론 유니폼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표기 한글 통일의 경우 영문으로 표기시 가독성과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 또한 안전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에는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거나 매점에서 무언가를 살때 뚜껑이 달린 페트병류가 있다면 의무적으로 뚜껑을 버리고 들어가야했는데, 이것이 바뀌어 이제는 600ml 이하 페트병과 텀블러등 개인용기를 병마개 부착여부와 상관없이 반입할수 있다.
  • 승강제의 진행 방식이 1+2 승강제로 바뀌었다.# K리그1 최하위가 자동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자동승격하는 것은 똑같고, K리그2 정규시즌 2위가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K리그2 4위 대 5위의 승자의 준플레이오프 이후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K리그2 3위와 플레이오프를 다시 치르고 여기서의 승자가 K리그1 10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즉 승격/강등 순환이 최대 3팀까지 가능해진다.
    • 또한, K리그1-K리그2 승강 플레이오프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즉 종전까지는 양 팀의 골득실이 동률일 경우 원정에서의 득점이 많은 팀을 승자로 처리하고 이마저도 동률일 경우에 한해 연장전 및 승부차기로 넘어갔으나 이 시즌부터는 원정 득점을 따지지 않고 연장전 및 승부차기로 넘어간다.
  • 2022 시즌부터는 신인선수가 프로 구단에 입단할때 학교폭력 이력이 없다는 서약서와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해야한다. 또한 과거에 학교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가 있다면 최대 제명까지 가능하게 제재를 강화한다.#
  • 2021년 11월 15일의 한국프로축구연맹 서면 이사회를 통해 2022 시즌부로 K리그에서는 임의탈퇴(자발적 은퇴) 제도가 완전 폐지되었으며, 선수의 동의 없는 이적이 불가능해지고 구단이 소속 선수의 이적을 추진할 때에는 선수와 무조건적으로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도록 바뀌는 등 악폐습적인 제도가 사라지고 선수의 권한이 강화되었다.#
  • 2021년 12월 7일, 6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몇가지 규정이 더 바뀌었다.
    • 먼저 K리그2의 교체 횟수도 K리그1과 동일하게 3회 5인 교체로 늘어났다. U22 선수가 최소 선발 1명, 교체 1명 이상 출장했을 때 5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U22 선수가 선발출장하지 않으면 교체는 2명으로 제한되고, 선발출장은 했으나 교체출장이 없으면 3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교체 횟수는 하프타임을 제외하고 경기중 3회까지 가능하다.
    • 또한 준프로계약의 연령 하한선이 기존 만 17세 나이에서 만 16세로 확대된다. 또한 준프로계약 가능 인원도 한 시즌에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B팀을 운영하는 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선수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다.
    • R리그 또한 2022시즌부터 재개된다. 당초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으나 꾸준히 지적되온 유스선수, 비주전급 선수들의 실전경험 쌓기 부재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격 재개된다. 다만 B팀을 K4리그에 참여시키는 팀들도 늘어나면서 모든 구단들에게 R리그 참가를 강제하진 않고, 자율에 맡기기로 하였다.
  •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지난 2020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에 한국프로축구연맹규정(이하 연맹규정) 및 표준선수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에 대한 불공정약관심사를 청구한 결과 2021년 12월 13일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효결정을 받아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12월 13일, ① 선수의 초상권이 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당연히 귀속되도록 한 프로축구선수 표준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 조항, ② 선수의 동의가 없더라도 선수를 이적시킬 수 있도록 한 표준계약서 조항에 대해 각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위반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크게 환영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 프로축구 선수들의 권익을 지켜주고 그동안 있었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2.1.2. 2022년에 변동 결정

  • 2022년 1월 17일, 2022년도 제 1차 정기 이사회에서 세부 규정에 변동이 생겼으며, 김포 FC가 최종적으로 K리그 가입을 승인받아 정규 K리그 멤버가 되었다.#
    • 코로나19 관련 규정이 정비되었다. 시즌 중 선수, 코칭스태프 등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팀의 경기는 2주일 이상 연기하고 그 외 경기는 정상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해당팀 선수 중 17명(골키퍼 1명 포함) 이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무증상, ▲자가격리 비대상의 요건을 충족하여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상태라면 해당팀의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
    • 또한 코로나, 기타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연맹 직권으로 일정을 조정해 경기를 재편성하며, 코로나 감염세가 심각하거나 리그 예비일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 상황까지 갔을 경우에는 그 즉시 리그를 중단한다. 리그 예비일을 편성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12월 4일이다.
    •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될 시, K리그1과 K리그2 동일하게 모든 팀들이 최소 22라운드까지[2] 치른 상황이라면 그 해의 리그는 성립한 것으로 보고, 우승, ACL 출전권 배분, 승강이 해당 성적으로 가려지게 된다. 이 때 각 구단의 소화 경기수가 각기 다른 상황일 경우에는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팀의 기준으로 리그 성립 여부와 성적 처리를 판단한다. 만약 리그가 불성립하는 조건이라면, 해당시즌 성적 처리는 다음과 같이 한다.
      • K리그1만 성립하고 K리그2가 불성립한 경우 K리그1 최하위는 강등되고 승격팀은 없다. (즉 차기시즌 K리그1은 11팀, K리그2는 12팀+@)
      • K리그1이 불성립하고 K리그2만 성립한 경우 강등팀은 없고 K리그2 1위팀만 승격한다. (즉 차기시즌 K리그1은 13팀, K리그2는 10팀+@)
      • K리그1과 K리그2 모두 불성립할 경우 승격과 강등은 없다. (2022시즌 리그 구성 그대로 2023시즌을 치른다.)
    • 제2유니폼(원정)의 색상을 흰색 뿐 아니라 밝고 연한(명도 85% 이상 채도 10% 이하) 유색으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제3유니폼(서드)은 시즌 중에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 프로B팀 운영세칙에서 구단과 프로계약을 체결한 선수가 등록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즌 중 A팀과 B팀을 상시적으로 오가며 출전할 수 있도록 개정했고, 프로B팀의 경우에는 B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스태프를 코칭스태프로 등록할 수 있다는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준프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최저 연령이 기존 17세에서 16세로 하향된 것과 연계하여, 이번 이사회에서는 선수규정상 신인선수계약이 가능한 최저 연령을 기존 17세에서 16세로 변경했다.
    • 경기규정에서 경기 전후 몸풀기 중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경기감독관이 제한 구역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 2022 시즌부터는 볼보이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볼보이가 선수에게 직접 공을 전달하는 대신 터치라인과 엔드라인 주변에 배치된 총 12개의 소형 콘 위에 공을 올려놓는다. 경기 중 공이 터치라인이나 엔드라인 밖으로 나갈 경우 선수는 나간 위치와 가까운 콘에서 공을 가져와서 사용하고, 볼보이는 아웃된 공을 지체없이 비어있는 콘에 가져다 둔다. 볼보이의 수도 기존 10명~12명에서 최소 12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2.2. 협약 및 파트너십

  • 2021년 12월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영국에 기반을 둔 선수 이적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플레이어 렌즈(Player LEN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레이어 렌즈는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를 비롯한 전 세계 60개 이상 프로축구 리그의 클럽들과 중개인들이 소속 선수들을 소개하고, 자기 클럽의 영입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를 조회하여 직접 이적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맹이 추진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리그 구단들은 플레이어 렌즈를 이용하여 직접 유럽, 남미, 아시아권의 다수 클럽들과 선수 이적에 관한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리그 전체 단위로 플레이어 렌즈 이용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아시아에서 K리그가 처음이다.#

2.3. 신문물 도입

  • 2022시즌부터는 네이버 스포츠,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되는 K리그 온라인 중계방송의 송출 프레임이 초당 60프레임(FPS)으로 상향된다. 2021년까지는 초당 30프레임이 적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개막 라운드부터 온라인 중계의 화질 열화 현상이 1, 2부 가리지 않고 모든 경기에서 나오고야 말았다. # 화질을 희생하고 만든 60프레임은 아프리카TV와 카카오TV 플랫폼을 제외하고는 누릴 수가 없었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하이라이트도 뿌연화질에 여전히 30프레임으로 업로드된다. 클립으로 올라오는 영상에는 화질도 비교적 깨끗하고 60프레임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아 원 소스는 제대로 받는 듯 하다.[3]이 문제는 2라운드 되어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원래 60프레임으로 송출하던 플랫폼도 30프레임으로 송출 중이다. 팀트웰브 측에서 화질문제를 확인했다고 전했으며, 3라운드부터는 깨끗한 화질로 중계됐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여전히 안좋은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2.4. 리그 인프라 구축

  • K3리그에서 활동하는 세미프로 축구팀 김포 FC가 2021년 10월 25일, K리그2 참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0월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 FC 고정운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K리그 참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2월 7일 프로축구연맹의 이사회를 통해 가입 승인이 떨어지면, 김포 FC는 K리그 23번째 구단으로써 2022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하게 되며, 현행 K3리그에서 프로로 진출하는 최초의 팀이 된다.[4][5] 그리고 2021년 12월 7일 이사회에서 가입이 승인되며 22시즌 K리그2는 11개팀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또한 청주 FC가 K리그 참가 승인을 받으며 2023시즌부터 K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다. 청주 시티 FC 시절부터 약 5년여간의 K리그 입성 시도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인데, 이로써 차기시즌 K리그2에는 이미 참가가 예정된 천안시 축구단과 더불어 청주 FC도 합류하며 13팀이 경쟁하게 되었다. 또한 2013시즌 K리그 챌린지로 출범한 2부리그가 출범 10년만에 1부리그의 구단수를 앞지르게 되었다. 청주는 2022년 6월 K리그 이사회에서 참가 승인을 받고 6월 27일 최윤겸 감독을 프로 첫 시즌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 리그 신규 참가 움직임은 이외에도 많은데, 특히 과거 고양 Hi FC의 연고지였던 고양시에서 컨소시엄의 형태로 7월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3월부터 창단준비위원회를 만들고 K리그 참가를 준비했던 고양시는, K4리그의 고양 KH FC를 프로화시킬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집고 데이원자산운용을 파트너로 한 신생팀 창단 계획을 공식화했다. 때문에 창단때부터 프로화를 염두에 뒀던 KH그룹의 고양 KH는 창단 직전 유치 제안을 했었던 용인시와 다시금 접촉하며 용인 연고 구단으로 재탄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차기시즌 K리그2에 무려 4개의 신규팀이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2.5. 기타

  • 2022년 1월 13일 한국경제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쿠팡에서 토트넘 핫스퍼RCD 마요르카를 여름에 국내에 초청하여 쌍방간의 경기는 물론 K리그 올스타와의 친선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성사시 가뜩이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로 인해 빽빽하게 진행되는 일정이 더 고되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팡플레이로부터 토트넘 핫스퍼와의 올스타전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나, 쿠팡플레이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안을 받았고, (올스타전 관련한 제안은)매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니며, 올해는 (올스타전) 개최가 쉽지 않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달 정도 뒤인 2월 16일, 토트넘 핫스퍼의 7월 프리시즌 방한이 공식 발표되었다.#

2.5.1. 해외파들의 리턴 시즌 3 - 런던 세대의 어셈블

올 시즌에도 해외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K리그로의 국내 리턴은 계속되었다.

12월 3일,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줄곧 유럽무대에서만 뛰어왔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승우가 전격적으로 수원 FC에 입단하며 리턴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마찬가지로 데뷔 이후 줄곧 J리그중국 슈퍼리그에서만 뛰어온 국가대표 핵심 수비수 김영권도 이적이 기정사실화되다가 12월 19일 공식적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했고, 뒤이어 장현수 또한 울산 현대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등 앞선 두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해외파들의 적극적인 K리그행 기조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울산 현대는 과거부터 꾸준히 해왔던 유망주들의 해외 임대 정책으로 길러온 자원들이 이번 시즌 대거 리턴하면서 해외파 리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월 4일, 오스트리아에 진출해있던 오인표가 울산으로 5년만에 컴백했고, 크로아티아에 가있던 수비수 김현우도 울산 리턴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올해에도 일본 J리그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의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이미 울산에 입단한 김영권과 더불어 J2리그에서 득점력을 보여준 공격수 이용재와 중동에서 아챔 준우승 등 의미있는 활약을 했던 이명주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특히 이용재는 커리어 첫 K리그 입성이다. J2리그에서 활약했던 민성준 또한 2년만에 원소속팀 인천에 복귀했으며, 같은 J2리그에서 뛰었던 골키퍼 고동민은 경남에 입단했다. 또한 K리그2의 신규 참가팀 김포 FC는 아일랜드 리거 한정우와 함께 태국에 있었던 양준아를 데려왔으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다른 크로아티아 1부리거 김정현은 K리그2의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다.

이 리턴 대열은 시즌 개막 직후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면서 화룡점정을 찍는 분위기다.

가장 주목해볼 점은 바로 201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자 2012년 런던 동메달의 주역인 이른바 런던 세대가 K리그로 거의 다 모였다는 점이다. 당시 와일드카드 선수로 뛰어 이미 일찌감치 리그에 복귀해있던 박주영김창수를 비롯, 2017년 백성동, 이범영 2018년 윤석영박종우, 2019년 김보경, 2020년 김기희, 기성용, 2021년 오재석, 지동원 등 매 시즌 한 두명씩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K리그로 런던 세대들이 이미 속속 돌아오고는 있었다. 그러나 2022년 생애 첫 K리그 데뷔를 하게 된 김영권11년만의 K리그와 친정팀 제주 복귀를 하는 구자철의 K리그 이적 소식은 축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로써 런던 세대 18명 중 13명이 K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6]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은 지속되었다. 지난 시즌 전북에 복귀했다 임대 만료를 눈 앞에 두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전북 임대 생활을 1년 더 연장하게되었고, 특히 러시아에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FIFA 특별규정을 활용해 황인범이 전격적으로 FC 서울에 입단하는 일이 있었다. 당초 6월 말까지의 초단기계약으로 K리그에 복귀했지만, 이후 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또한 안정적인 월드컵 준비를 위해 서울과의 계약을 연장하며 유럽리그로 진출하지 않는 이상, 최소 올 시즌까지는 황인범을 K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월드컵 최종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주세종은 잠시 감바 오사카를 떠나 후반기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임대이적하며 다시 K리그를 밟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해외로 향했다 국내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도 여름에 대거 등장했다. 독일 FC 쾰른에 임대를 갔던 울산의 유망주 황재환이 전격적으로 울산에 복귀했고, 역시 독일 하부리그에서 성장해온 강준모유지하가 각각 수원 FC와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국내 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감바의 신원호,오카야마의 유용현이 각각 수원 삼성과 경남 FC에 입단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경남에 입단한 고동민도 원 소속팀 마쓰모토 야마가 FC를 떠나 경남에 완전이적했다. 동남아시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리턴 대열에 합류했는데 베트남에서 김동수가, 태국에선 황도연이 돌아왔다.
From 유럽 : 이승우[벨기에], 오인표[오스트리아], 김규형[크로아티아], 김현우[크로아티아], 김정현[크로아티아], 한정우[아일랜드], 박성현[독일], 황재환[독일], 강준모[독일], 유지하[독일]
From 일본 : 김영권, 이용재, 민성준, 고동민, 주세종, 신원호, 유용현
From 동남아 : 조지훈[태국], 양준아[태국], 황도연[태국], 김동수[베트남]
From 중동 : 이명주[아랍에미리트], 구자철[카타르], 김진수[사우디아라비아]
From 미국 : 김문환

2.5.2. 역대급으로 많이 발생한 K리거들의 유럽리그 진출

올 시즌에는 해외파들의 리턴만 발생한 것은 아니다. 2022년 겨울, K리그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젊은 유망주들의 유럽 빅리그 이적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1월 14일,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인 포철고등학교 주장 출신의 이현주가 독일 최고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이적, FC 바이에른 뮌헨 II에 합류했다.

1월 21일, 역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이자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대회 8강 멤버인 김용학이 포르투갈의 포르티모넨스 SC로 이적했다.

1월 28일, 울산 현대의 주전 윙어 이동준이 독일 분데스리가헤르타 BSC에 3년 반 계약으로 이적했다.

1월 2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영건 정상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취업 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울버햄튼의 위성구단인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1년 반동안 임대되었다.

1월 31일, 울산 현대의 2선 공격수 이동경이 임대 후 완전이적 조항으로 독일 2. 분데스리가FC 샬케 04에 입단했다.

3월 25일, 전북 현대 유소년 최고 재능이라 불리던 조진호터키 쉬페르리그의 명문 페네르바흐체 SK 유스팀에 입단하며 전북 현대 선배인 김민재와 함께 뛰게 되었다.

이외에도 울산의 설영우, 전북의 송민규가 지속적인 유럽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등, 2022년은 K리거들의 유럽 빅리그 진출 러시가 리턴 러시만큼 활발하게 일어난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2.5.3. 유니폼 스폰서들의 대규모 물갈이

유달리 올 시즌에는 새로운 유니폼 후원 계약을 맺는 구단들이 많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글로벌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다시 K리그에 돌아오면서 아쉬운 디자인으로 항상 팬들에게 비판을 들었던 험멜사가 나간 빈 자리를 채웠다는 점이다. 또한 마크론의 유니폼을 입는 구단이 더 늘었으며, 국내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휠라의 유니폼도 K리그에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많은 팀을 후원해왔던 카파의 한국지사가 파산하고 롯데가 대신 사업권을 확보했으나 계약이 승계되지 않으면서 당분간 카파 유니폼은 보기 어려워졌다.
  • 2021년 12월 14일, 부천 FC 1995카파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켈미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다만 켈미 본사와의 직접 계약은 아니며 켈미 브랜드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주)피파스포츠와의 계약이다. 2025시즌까지 4년 간의 계약이다.
  • 2021년 12월 20일, 대전 하나 시티즌아스토레와의 계약이 끝나고 마크론과 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2020시즌 이탈리아 마크론 본사와 계약을 맺은 인천 유나이티드와는 달리 대전은 마크론코리아와의 계약이다.
  • 2022년 1월 5일, 전북 현대 모터스울산 현대가 모두 험멜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아디다스와 새 계약을 맺었다. 울산은 2017시즌 이후 4시즌만에, 전북은 2003시즌 이후 무려 18년만에 다시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두 구단 모두 4년계약을 맺었다.
  • 2022년 1월 5일, 부산 아이파크가 기존 아디다스 자체 구매에서 벗어나 푸마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푸마와의 스폰서십 계약 이후 9년만의 재회다.
  • 2022년 1월 14일, FC 안양조마와의 스폰서 계약을 종료하고 국내 스포츠 의류업체인 V-EXX와 용품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3. 중계 방송

방송국 캐스터 해설위원 아나운서 비고
지상파 TV
파일:KBS 1TV 로고.svg 남현종 한준희 skySports 이원 생중계
파일:MBC 로고.svg 김정근 김나진 서형욱 박문성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김윤상 장지현 박지성
케이블 TV, IPTV 및 스카이라이프
파일:logo_jtbc3.png 임경진 박용식 이인환 윤영주 김용대 김형범 김형일
정종봉 차상엽
정순주
파일:IBSPORTS.png 김태우 홍석현 강성주 김환
파일:skySports 로고.svg
파일:IBSPORTS.png
파일:logo_golfnpba.png
파일:생활체육TV.png
BALL TV
김수빈 김용남 박봉서
박상현 박찬 배성재 소준일
윤영주 이대현 한종희
김대길 박문성 박찬우
서형욱 서호정 신연호
오범석 이상윤 정다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작
온라인 중계
파일:아프리카TV 로고.svg
파일:카카오TV 로고.svg
파일:네이버TV 로고.svg
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파일:넥슨 로고.svg[24]
현영민 해설위원이 울산 현대 U-18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JTBC 중계진에서 하차했다.[25] 박종윤 캐스터와 이주헌 해설위원도 중계진 하차를 선언하면서 이스타TV 사단은 올해부터 K리그 중계에서 빠진다.[26]

연맹 중계진에는 SPOTV의 윤영주, 박봉서 캐스터와 MBC/tvN에서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 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오범석 해설위원이 합류하였다.# 오범석은 K리그1 위주로, 서형욱은 K리그2 위주로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캐스터진 중 SBS 출신 캐스터 2명은 지난 시즌처럼 단일 리그를 전담하고 있다.

K리그1의 수원 FC 측에서 9라운드 김천과의 경기 개시 시각이 공중파 중계 스케줄에 따라 변경되었음을 알리면서 올 시즌도 지상파 생중계를 실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에는 아시안 게임월드컵 등 축구 관련 굵직한 국가 대항전 경기가 여러 번 있으므로 지상파 채널에서도 리그 중계를 통해 중계진 구성원과의 호흡을 점검하고 이들 대회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채널과 JTBC GOLF&SPORTS는 K리그1만, 생활체육TV와 GOLF&PBA는 K리그2만 생중계한다. IB SPORTS는 K리그1은 방송사 자체 중계진이 방송하고, K리그2는 연맹 중계를 받아서 송출한다. 부득이하게 TV 중계를 배정받지 못한 경기라도 연맹에서 자체 온라인 중계를 해주므로 다른 TV 중계 경기들처럼 아프리카 TV, 카카오 TV, 네이버 스포츠, 쿠팡플레이, 넥슨 등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3 시즌부터 뉴미디어 모바일 중계의 경우에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를 한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하면 네이버 중계로 팬들이 유입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았지만 유의미한 성과가 없었고, 이렇게 가다가는 중계권료의 이익도, 무엇도 챙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내실 다지기에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플레이에서 보는 방법은 쿠팡 와우 멤버십 월 5천원에 구입하여 볼 수 있다.[27] 추가로 덧붙이자면 지금 무료 중계를 하는 KBO 리그, 한국프로농구, V-리그도 언제까지 계속 무료 중계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28] 위에 말한 종목들 역시 무료 중계로 인한 유입이 별로 없다고 판단되는 시기가 되면 야구는 물론, 농구와 배구 역시 뉴미디어 모바일 유료 중계 시대로 접어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게 좋다.[29][30][31]

4. 동계 전지훈련

2022 K리그1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rowcolor=#fff> 지역 훈련구단 기간 차수
파일:거제시 CI.svg 경상남도 거제시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울산 현대 1월 10일 ~ 1월 28일 1차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1월 29일 ~ 2월 11일 2차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svg 제주특별자치도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제주 유나이티드 월 일 ~ 월 일 1차
파일:성남 FC (7성) 엠블럼.svg 성남 FC 1월 3일 ~ 1월 30일 1차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1월 3일 ~ 1월 21일 1차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1월 3일 ~ 2월 일 1차
파일:수원 FC 로고.svg 수원 FC 1월 3일 ~ 2월 11일 전체
파일:기장군 CI.svg 부산광역시 기장군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1월 3일 ~ 1월 21일 1차
파일:성남 FC (7성) 엠블럼.svg 성남 FC 2월 3일 ~ 2월 18일 2차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김천 상무 1월 10일 ~ 2월 16일 전체
파일:남해군 CI.svg 경상남도 남해군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대구 FC 1월 5일 ~ 2월 11일 1차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1월 24일 ~ 2월 12일 2차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1월 1일 ~ 1월 25일 1차
파일:창원시 CI.svg 경상남도 창원시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인천 유나이티드 1월 3일 ~ 2월 11일 1차
파일:순천시 CI.svg 전라남도 순천시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제주 유나이티드 1월 17일 ~ 1월 31일 2차
파일:목포시 CI.svg 전라남도 목포시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9성)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1월 17일 ~ 2월 11일 1차
파일:밀양시 CI.svg 경상남도 밀양시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1월 26일 ~ 2월 12일 2차

2022 K리그2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rowcolor=#fff> 지역 훈련구단 기간 차수
파일:밀양시 CI.svg 경상남도 밀양시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12월 6일[2021] ~ 12월 23일[2021] 1차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1월 3일 ~ 1월 25일 2차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svg 제주특별자치도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월 일 ~ 월 일 막차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서울 이랜드 1월 3일 ~ 2월 13일 전체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안산 그리너스 1월 25일 ~ 2월 15일 2차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강서구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부산 아이파크 월 일 ~ 월 일 전체
파일:기장군 CI.svg 부산광역시 기장군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1월 6일 ~ 1월 26일 1차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광역시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부천 FC 1995 1월 5일 ~ 1월 29일 1차
파일:거제시 CI.svg 경상남도 거제시 1월 29일 ~ 2월 16일 2차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1월 10일 ~ 1월 29일 1차
파일:광양시 CI.svg 전라남도 광양시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전남 드래곤즈 1월 3일 ~ 1월 29일 1차
2월 3일 ~ 2월 12일 2차
파일:보성군 CI.svg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파일:FC 안양 로고.svg FC 안양 12월 27일[2021] ~ 1월 14일 1차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광주 FC 1월 17일 ~ 1월 31일 2차
파일:창녕군 CI.svg 경상남도 창녕군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안산 그리너스 1월 25일 ~ 2월 15일 1차
파일:창원시 CI.svg 경상남도 창원시 파일:FC 안양 로고.svg FC 안양 1월 15일 ~ 1월 23일 2차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광주 FC 1월 일 ~ 1월 일 1차
파일:남해군 CI.svg 경상남도 남해군 파일:FC 안양 로고.svg FC 안양 1월 28일 ~ 2월 13일 3차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김포 FC 1월 3일 ~ 2월 25일 1차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1월 28일 ~ 2월 12일 2차

5. 패치

K리그 챔피언 패치 K리그1 패치 K리그2 패치
파일:2021 K리그 챔피언 패치.jpg 파일:2021 K리그1 패치.jpg 파일:2021 K리그2 패치.jpg

6. 관련 문서

7. 승강 플레이오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22년/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 K리그 윤리강령' 제정, 내용은 구성원 간 공정 경쟁 도모, 이해충돌 금지, 직무관련 기회 유용 금지, 직무상 비밀 누설 금지,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 의무, 알선 청탁 금지 등. ▲연 2회 이상 도핑 방지 교육 의무 이수(선수규정), ▲유소년 클럽 운영 전담 비영리법인 설립 근거 마련(유소년 세칙),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축구규칙 변경을 반영하여 VAR이나 AVAR이 없고 그 대체인력도 없을 경우 VAR을 운용하지 않고 경기 개시(대회요강), ▲전면 LED 광고보드와 3면 LED 광고보드 구별 기준(마케팅규정)[2] 경기수로 따지면 K리그1은 22경기, K리그2는 20경기다.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라운드수와 경기수가 일치하지 않는다.[3] 그런데 클립으로 사용되는 화면은 이전 시즌에서도 60프레임이었다! 연맹이 원 소스로 하이라이트를 편집하면 되는 문제인데 번거로운지 하지 않고 있다.[4] 과거 구 K3리그에 참여했던 부천 FC 1995가 2013년 K리그 챌린지 출범과 함께 프로로 진출하는 사례가 있었고, 같은 시기, 지금은 없어진 실업축구리그인 한국 내셔널리그수원시청 축구단, 충주 험멜, 고양 Hi FC가 K리그에 가입했었다. 하지만 실업과 세미프로리그를 통합해 온전한 3부 리그로 출범한 현 K3리그에서 프로로 진출하는 구단은 김포 FC가 처음이 될 예정이다.[5] 김포의 가입으로 수도권의 프로팀은 기존의 9개 팀에서 10개팀으로 늘어나게 된다.[6] 일본 리그에서 뛰는 정성룡황석호,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남태희정우영이 아직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며 이들 중 정성룡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올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K리그 리턴설이 일어나고 있다. 공격수 김현성은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벨기에]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독일] [독일] [독일] [독일] [태국] [태국]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24] 피파 온라인 4 홈페이지에서 중계[25] 당초에는 김환 해설위원도 TVING 분데스리가 중계 스케줄 문제로 JTBC의 K리그 중계진에서 빠졌으나, 강성주 해설위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라운드부터 IB 스포츠 중계에 투입되었다.[26] 이주헌에 따르면 K리그 중계 하차 이유는 본인의 자국 리그에 대한 관심과 애정 대비 돈이 안 되는 까닭이라고 하며, 비교적 최근에 국내축구 중계에 들어온 박문성 해설위원이 자신의 2~3배 가량 되는 봉급을 받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해당 영상 5시간 23분쯤부터[27] 이러한 사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당장 옆나라 J리그는 10년도 더 전부터 유료 중계를 이미 하고 있다. 부정적인 의견은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중계권료를 벌어나가야 리그 전체적으로 수익이 배분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K리그 측에서도 많은 고민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발하는 K리그 팬들은 "꼭 지금이여야 하나?"라고 하겠지만, K리그 측에서는 "유료 중계로 번 이익은 전부 중계 기술에 재투자할 전망이다"라고 밝혀서 반발하는 측 역시 이 말을 듣고 어느 정도 반발이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으로 현재 K리그는 네이버 중계를 통한 유입보다 유튜브 하이라이트만 보는 사람 또는 경기 움짤 등의 2차 컨텐츠를 통해 유입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스타 플레이어 선수 한 명을 통한 유입이 많은 상황이다. 반발하는 측 역시 리그의 중계권료를 벌어야 리그에 수익이 난다는 입장을 잘 알고 있지만 "정말 지금이 최선인 걸까?"라는 걱정이 주가 되었다.[28] 프로 스포츠 리그의 특성상 유입의 성과와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유료 중계로 돌려서 내실 다지기에 들어가는 것도 있으며, 중계권료를 벌어야 리그가 살아나기 때문에 더더욱 유료 중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K리그가 유료 중계로 돌린 이유 역시 무료 중계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처음 오는 유입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으며, 무료 중계로 인한 유입이 K리그 팀 MD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 등 이러한 성과에서 결과가 나타나지 않자 유료 중계로 돌려서 내실 다지기를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무료 중계보다는 2차 컨텐츠인 유튜브, 경기 움짤,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보고 유입되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 것으로 추측된다.[29] 추가로 덧붙이자면 옆나라 일본의 경우 일본프로야구J리그는 전부 유료 중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았을 때 한국도 머지않아 프로야구 역시 유료 중계에 접어들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30] 리그의 유료 중계에 조금씩 적응되면 오히려 이득이 많다. 내실도 충분히 다질 수 있고, 해외 중계권 기업이 역으로 리그 중계권을 사갈 수 있는 환경과 발판이 마련되며, 또 이로 인해 중계권이 대박이 나면 리그 자체에서 도는 이익 역시 많아지는 게 유로 중계의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J리그이다. J리그는 DAZN에서 중계권료를 구입하기 전까지 중계권료 200억대의 시장이였다. 이후 다즌이 J리그의 중계권료를 사들였고, J리그는 이로 인해 리그내에 도는 이익이 많아진게 대표적이다.[31] 결국 2024년 이웃동네의 중계권에서 우려했던 유료중계가 현실이 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유료중계 현상은 결국 거스르기 힘든 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언젠간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유료중계는 시대의 흐름이며, 스포츠의 유료화는 다른나라들 처럼 돈을 주고 보는 중계는 일반적인 선택에 가깝다. 또한, 무료중계가 영원히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게 크다.[2021] [202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