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동민 · 3 이찬욱 · 4 한용수 C · 5 김형진 VC · 6 송홍민 VC · 7 폰세카 · 8 도동현 · 9 조향기 · 10 사라이바 11 설현진 · 13 김민준 · 14 조상준 · 15 우주성 · 16 김형원 · 17 웨일스 · 18 이준재 · 19 유준하 · 20 이광선 21 이시헌 · 22 이강희 · 24 정현철 · 25 이종언 · 26 이민혁 · 27 김태윤 · 28 최민서 · 29 국진우 · 33 박원재 34 정현욱 · 36 박한빈 · 37 정충근 · 45 아라불리 · 50 박동진 · 63 김진래 · 66 이민기 · 73 박재환 · 77 박민서 · 87 안호진 |
권우경 · 김용태 · 서관수 김병곤 · 전력 분석관 문세종 · 정훈기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경남 FC No. 1 | |
고동민 高東民 / Goh Dong-Min | |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출생 | 1999년 1월 12일 ([age(1999-01-12)]세) |
경상북도 영덕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8cm / 82kg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경북강구초등학교 (2005~2010) 강구중학교 (2011~2013) 대륜고등학교 (2014~2016) |
소속 | 마츠모토 야마가 (2017~2022) → 반라우레 하치노헤 (2020 / 임대) → 경남 FC (2022 / 임대) 경남 FC (2022~ ) |
국가대표 | 3경기 2실점 (대한민국 U-23 / 2022~) |
등번호 | 마츠모토 야마가 - 30번, 21번 반라우레 하치노헤 - 21번 경남 FC - 88번[1], 1번[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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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2. 선수 경력
2.1. 마츠모토 야마가
2017년 대륜고등학교 졸업 후, J2리그 직행을 선택하며 마츠모토 야마가에 입단했다. 그러나 2021년까지 마츠모토 야마가 소속으로 1분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2.2. 반라우레 하치노헤
2020년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J3리그 승격팀이었던 반라우레 하치노헤로 한시즌 임대되어 19경기에 출장해 28실점 클린시트 1회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2.3. 경남 FC
2022시즌을 앞두고는 백업 골키퍼를 구하던 K리그2의 경남 FC의 눈에 들어 다시 1년 계약으로 임대이적했다. 손정현, 김민준이 1, 2옵션인 만큼 신인선수 안호진과 3옵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였으나..2.3.1. 2022 시즌
손정현 골키퍼가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퇴장된 바로 다음 경기부터 선발로 출장했으며, 주전 손정현 골키퍼의 대체자로 오를 정도로 특유의 세이빙을 보여주었다.[3]그렇게 꾸역꾸역 선발 출장하는 빈도가 잦아지며 U-23 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를 맡게 되는 등 팀 내 입지가 커짐에 따라 2022년 7월 4일 경남으로 완전 이적했다. #
안산 그리너스 경기로 부상을 당한 주전 손정현을 대신해 다시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다.
2022년 10월 2일 4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팀이 2 : 0으로 앞선 상황에 수비의 실책으로 인해 생겨난 패널티킥을 선방해내며 팀의 승리와 경기 리드를 지켜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상황으로 인해 인터뷰까지 나오게 되었다.
(현장 리액션) '경남의 미래' 고동민, 알고 보니 겸손의 아이콘
2.3.2. 2023 시즌
지난 시즌 김민준이 김해시청에서 천안 시티 FC로 임대 연장을 신청하면서 빈 배번인 1번을 쓰게 되었다.1R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풀타임을 뛰며 클린시트 승을 기록했다.
2R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풀타임을 뛰며 클린시트 완승을 기록. 수비진과 함께 이 기록에 일조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3R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비록 공격진이 부진하긴 했어도 클린시트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5R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상대 공격수들의 압박이 거셌어도 자신의 수비력과 수비수, 골대까지 도우면서 2:0 클린시트 완승을 거뒀다.
10일 휴식후 치른 7R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풀타임으로 뛰면서 클린시트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꾸준히 선발출전했다가, 팀의 부진 시기에 몇몇 라운드 경기에서 손정현이 대신해서 나온 적이 있다.
24R 김포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클린시트 무승부를 재차 기록했다.
29R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풀타임을 뛰며 수비수의 데뷔골을 지켜낸 클린시트 승을 기록. 수비진과 함께 이 기록에 일조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38R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비록 1점을 실점하기는 했으나 숱한 김천의 공격을 막아내는 최후방의 역할을 담당하며 동점골 이후에 팀 동료의 골을 지켜내며 무승부를 얻어내면서 경기 후 인터뷰에 등장하며 데뷔 첫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39R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박민서(1998)의 선제골을 지켜내여 클린시트 승을 기록했다.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여러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면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플레이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
2023시즌 최종성적은 30경기 출전 클린시트 9회.
2.3.3. 2024 시즌
안산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1실점 했으나 팀은 2-1로 이겼다. 사실 1실점도 그의 탓으로 돌리긴 무리가 있다.이후 꾸준히 선발출전했으나... 클린시트 경기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수비진의 구멍을 처리하지 못하는 동안 고동민의 선방쇼가 빛이 많이 바랬다.
그러다 7R 충북 청주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을 했는데, 수비로 인해 실점하고 후반 67분... 콜플레이 없이 공을 향해 달려든 박원재와의 충돌로 인해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3분 간은 경기를 뛰었으나 결국 쓰러지면서 김민준과 교체되었다. 이 라운드까지 가는 동안 상황상 억울하기도 했고 그런지 교체 이후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메디컬리포트에서 무릎인대 부상이란 아쉬운 결과를 밝혔다.
부상에서 회복한 뒤, 벤치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후배 김민준이 6월 전훈기에 불의의 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원삼성을 불러들이는 17라운드부터 복귀예정이다.
이후 17R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수원삼성의 전방 압박 속에서 본인의 패스 미스로 인해 뮬리치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고, 결정적인 선방들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며 이번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하였다.
코리아컵 16강 울산 HD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 차례 많은 선방을 했지만 울산의 경기력에 팀이 밀려나며 반코트 게임이 돼 4실점 했다.
무릎 부상의 여파인지 골킥을 자주 미스내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실점은 자신의 골킥 미스가 스노우볼이 되어 나온 골이였기에 많이 상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19R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며, 수비의 최후방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시즌 두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21R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홈에서 김민준 골키퍼가 2실점했던 후이즈에게 헤더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이후 계속된 선방쇼로 팀이 대역전하는 발판을 놨다. 이 활약으로 Best 11에 선정되었다.
25R 천안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백패스를 안일하게 처리하려다 압박을 가해온 문건호의 태클에 그대로 골을 헌납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선수 본인은 자신의 자책골에 멘탈이 크게 흔들려 이후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선방을 단 한번만 기록한 채 추가로 2실점하며 경기는 3대3으로 비겼다.
3. 플레이 스타일
188cm의 큰 키에 탁월한 선방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4. 여담
- 1999년 1월생으로, 2005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보아 빠른 생일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시즌 도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 4월 16일 부천 FC전을 앞두고 이미 김민준을 제외한 골키퍼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었는데, 그 남은 김민준도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져 결국 이날 경기는 필드 플레이어 이우혁이 골키퍼로 기용되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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