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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야마가 FC | |
Matsumoto Yamaga FC | |
<colbgcolor=#006030><colcolor=#fff> 정식 명칭 | 松本山雅フットボールクラブ |
별칭 | Ptarmigans, Gans |
라이선스 | J1 |
창단 | 1965년 |
구단 형태 | 시민구단 |
소속 리그 | J3리그 |
연고지 |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
홈구장 | 선프로 아르윙 (20,396명 수용) |
회장 | 칸다 후미유키 |
감독 | 시모다 마사히로 |
키트 스폰서 | 아디다스 |
링크 | | | | | | |
역대 한국인 선수 | 박광일 (2013~2015) 조진우 (2018~2019) 고동민 (2017~2022) 김보경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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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쓰모토 야마가 FC는 나가노현 마츠모토시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축구 클럽이다. J리그에서 유일하게[1] 팀명에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는 클럽이다. 클럽 애칭은 일반 공모에서 선정된 나가노현의 현조인 뇌조(雷鳥)이다. 등번호 12번은 서포터 번호로서 영구결번이다.2부 리그에 있을때도 평균 관중 순위는 J1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인기 팀이다.
J리그 인기팀으로 꼽힌다. 일본 축구팬들은 야마가팬들의 열정을 항상 인정한다. 또한 우라와 레즈, 감바 오사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알비렉스 니가타와 함께 팬층이 두터운 구단이다.
마쓰모토 야마가 FC의 마스코트는 2012년 6월 12일 등장한 간즈군 이다.
2. 역사
2.1. J1 승격 이전
1965년 마쓰모토시의 축구를 사랑하는 교사들과 사회인들이 모여 그들이 즐겨 찾던 찻집 이름을 따와 야마가 사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2] 이후 사회인 클럽으로 존속하다가 본격적으로 J리그 참가를 목표로 삼고, 2004년 클럽 이름을 현재의 이름인 마쓰모토 야마가 FC로 개칭하였다.창단 이후 줄곧 하부 리그에 있다가 2010년 JFL로 승격하였다. 2011년 JFL에서 4위로 리그를 마치며 승격 가능권에 안착하였다. 12월 12일 J리그 임시이사회에서 J리그 가입이 결정되며 정식으로 J2리그로 승격하였다. J2리그 첫시즌인 2012년에는 중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2013 시즌에는 골득실에 밀려 아깝게 7위를 차지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4 시즌에는 39라운드 결과 22승 11무 6패 승점 77점을 기록하며 주빌로 이와타를 승점 12점 차이로 따돌리고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처음 J1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신JFL을 거친 팀의 J1리그 승격은 이 팀이 처음이다.
2.2. 2015 시즌(J1)
2015년 3월 7일 나고야로 원정가서 치른 J1 데뷔전은 이길 뻔 했는데 3:3으로 무재배에 만족해야 했다. 상대는 나고야 그램퍼스. 3월 14일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J1 승격 후 첫 홈경기를 치렀는데 1:2로 패배했다. 그러나 3월 22일 시미즈 S펄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J1 승격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2012년 11월 7일 경기에서 비셀 고베에게 1:2로 패배. 한 경기를 남겨두고 단 한 시즌만에 재강등의 고배를 마셨다.2.3. J2 재강등기(2016~2018)
2016시즌에 J2로 복귀하고 상위권에는 이름을 내밀지만 승격은 못 하고 있다. 2017시즌은 마지막 라운드에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도 좌절.2018시즌에는 초반에 조금 부진했지만 계속 승리를 쌓으면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우승 경쟁자였던 오이타 트리니타가 후반 막판에 실점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J2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4년만에 J1리그 승격.
2.4. J1승격(2019)
2015시즌 이후로 오랜만에 J1으로 승격했지만, 중위권으로 J1 잔류를 확정한 승격 동기 오이타 트리니타와는 다르게 부진을 겪으면서 강등권인 17위에 주저앉아있다. 그나마 16위 쇼난 벨마레가 6연패(!) 중이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한 잔류는 가능한 상황.그러나 1경기를 남긴 33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대패했고 16위 쇼난과의 승점차가 5점까지 벌어지면서 한 시즌만에 강등이 확정되었다.
심지어 같은날 이와타마저 승리를 거두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마지막 라운드 쇼난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뒤지면서 쇼난의 잔류가 확정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쇼난을 승강 플레이오프권으로 끌어내렸다. 최종 순위는 17위. 그리고 시즌 종료 후 8년간 팀을 이끌어왔던 소리마치 야스하루 감독이 사임했다.
2.5. J2복귀(2020~2021)
승격은커녕 일찌감치 중하위권에 떨어지며 한때는 최하위권까지 내려가기도 했었다.2020시즌 J리그는 강등이 없지만, 강등권까지 떨어졌을 당시 J3소속의 지역 라이벌 팀 AC 나가노 파르세이루가 승격 경쟁을 펼치고 있어서 ‘올시즌은 강등제도가 없어서 다행이다. 나가노가 승격하면 J2에서 신슈 더비를 볼 수 있을테니.’ 같은 팬의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감독이 중간에 바뀐 이후로는 그럭저럭 성적이 나오면서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21시즌 역시 전 시즌처럼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등권에 위치해있다. 그나마 전 시즌은 중반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2021시즌은 시즌 중반이 지나도 연이은 대패를 당하며 꼴지까지 떨어져서 41라운드에서 잔류 싸움을 펼치던 SC 사가미하라에 1-1로 비기면서 잔류권과 승점 5점차로 강등을 확정지었다. 1부 리그 경력 팀이 3부 리그까지 떨어진 것은 오이타 트리니타에 이어서 2번째.
2.6. J3(2022~)
J3에서 나가노도 중위권에서 머물고 있어, 2022시즌에 첫 프로리그 신슈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J1에서 내려와서 J3에서는 압도적인 규모[3]를 자랑하는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재승격에는 못미치고 있다.
2024시즌 4위를 차지, 이 해 처음으로 열린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였다. 준결승에서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상위팀 어드밴티지로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3위팀 카탈레 도야마을 상대로 2골을 선점하며 승격하나 했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나며 잔류하게 되었다.
3. 라이벌
지역 라이벌로는 AC 나가노 파르세이루가 있지만, 나가노가 3부 리그에 머물러있어 JFL 시절 이후로 공식경기로 만난 적이 그동안 없었다. 2022년 마쓰모토가 J3로 강등됨으로써 프로 공식전으로는 처음 더비가 열리게 된다.시즈오카현에 가려져서 그렇지 나가노현 역시 축구가 꽤 인기있는 지역이다. 다만 시미즈, 이와타에 비해 팀의 역사나 성적 등이 밀려서 묻혀있었을뿐. 2011년 마쓰모토, 나가노 두 팀이 JFL 소속으로 프로가 아니었음에도 더비 경기 관중이 1만명을 넘겼었다. 물론 대부분의 관중은 마쓰모토의 팬이었지만.
일반적으로 현 내의 지역 더비는 현대 명칭을 사용하지만, 둘의 더비는 ‘나가노 더비’가 아닌 ‘신슈 더비’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마쓰모토 사람들이 나가노라는 명칭을 진심으로 싫어하기 때문. 다른 일본의 지역 감정이 현대에 많이 희석된 반면에 나가노와 마쓰모토의 지역 감정은 여전히 나쁘다고 한다. 얼마나 사이가 나쁜지 보여주는 예시가 있는데 한 마쓰모토시 출신 나가노현 지사는 본인을 나가노현 지사가 아닌 신슈 지사라고 자칭했었을 정도.[4]
4. 유니폼
유니폼은 아디다스 재팬의 지원을 받고 있다.녹색의 유니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면 스폰서는 EPSON.
2018시즌 홈 유니폼.
2019 J1리그 복귀 유니폼.
5. 성적
- J2리그 우승 1회
- 2018
6. 주요 선수
- AFC
- CONMEBOL
- 세르지우 히카르두 두스산투스 주니오르 : 2017-2021[14]
- 자엘 페레이라 : 2020[15]
2015년 김보경이 이적하며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2018년 기준으로는 조진우[16]와 고동민이 소속되어 있었다. 여성해도 전반기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후반기에는 더스파쿠사츠 군마로 이적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맞아 선방쇼를 펼친 싱가포르의 골키퍼 이즈완 마부드가 이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계약은 불발된 듯.
7. 여담
- 오랫동안 프로구단이 아닌 실업구단 개념의 JFL에 있으면서, 팬들의 염원에 드디어 J리그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생긴 구단이라 마츠모토 지역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8. 관련 작품
작중 배경이 마츠모토 시이다. 카케루가 선물로 야마가의 티켓을 받기도 한다. 영화판에서도 카케루의 생일 선물로 야마가의 경기 티켓을 받는 것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영화판의 시점은 2015년 9월 14일로, 마츠모토 야마가가 1부 리그에 있던 시절로 김보경이 활약했던 시즌이기도 하다. 참고로 카케루의 생일 직후의 야마가의 홈 경기는 2015년 9월 20일 감바 오사카전으로, 이 경기는 1-1로 비겼으며 김보경이 64분간 활약하였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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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도쿄 등 지역명+FC/SC 형식은 빼고.[2] 여담으로 찻집은 1975년에 폐업했는데, 2017년에 클럽에서 부활시켰다.[3] 팀 예산이 J3에서 압도적인 1위로 평균의 3배에 가깝다.[4] 이는 마쓰모토가 고대부터 지역 중심지였던 데 비해 나가노시는 근대에 와서 현청이 이전해 온 다음에야 발전한 역사가 짧은 동네이기 때문. 지역 국립대학 또한 전국에서 유이하게 옛 지명을 붙인 신슈대학이다.(나머지 하나는 류큐대학)[5] 시즌 도중 사망.[6] 일본인과 미국인의 혼혈이다.[7] 베갈타 센다이에서 임대.[8] 자메이카 혼혈.[9]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임대.[10] 2020년에는 반라우레 하치노헤로 임대. 2022년에는 경남 FC로 임대 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완전 이적.[11] 2014년에는 FC 푸네 시티, 2015년에는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12] 재일교포다.[13] 2019년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2020년에는 도치기 SC로 임대.[14] 2021년 전반기에는 대구 FC 소속이었으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마쓰모토로 이적했다.[15] FC 도쿄에서 임대.[16] 2018년 수원 JS컵 명단에 발탁되기도 했고, 2020년에 대구 FC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