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타마레 사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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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타마레 사누키
Kamatamare Sanuki
<colbgcolor=#004471><colcolor=#fff> 정식 명칭	カマタマーレ讃岐
라이센스	J1
창단	1956년 [1]
창단	2008년 1월 16일 ^{([age(2008-01-16)]주년)}[2]
구단 형태	시민구단
소속 리그
연고지	다카마쓰 , 마루가메시 를 중심으로 카가와현 전현
홈구장	Pikara 스타디움 (22,338명 수용)
구단주	이케우치 히데키
감독	요네야마 아츠시
키트 스폰서	아스레타
공식 웹사이트	\| \| \| \|

1. 개요2. 역사3. J2리그4. J3리그5. 우승 기록6.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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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코쿠의 카가와현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고 J3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우동으로 유명한 카가와현의 '카마타' 우동[3]과 이탈리아어로 바다라는 뜻의 '마레'를 합쳐서 '카마타마레'라는 이름을 붙혔다고 한다. 사누키는 카가와 현의 옛 이름이다.

경기장은 Pikara 스타디움을 사용한다. 카가와현 마루가메시에 위치해있다.

마스코트는 '사누피'. 역시나 우동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역사

1956년 현립 다카마쓰 상업고교 출신 선수가 高商OB라는 이름으로 처음 클럽을 만들었다.

1977년부터 시코쿠리그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에는 카가와시운 사카클럽으로 개칭한다.

1994년에는 시코쿠리그에서 첫 우승을 했으며, 1996년에는 천황배에 참가하게 된다.

2000년에는 또 한번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선라이프라는 금융그룹과 스폰서 계약을 맺어 선라이프 사카클럽으로 개칭하게 된다.

2005년에 계약이 끝나고 다카마쓰 축구 클럽이란 이름으로 다시한번 바꾸게 되고, 1년 뒤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2011년에 처음으로 JFL에 참여하게 되고 2013년 J2리그의 최하위팀 가이나레 돗토리에게 승강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2014시즌 J2리그에 승격한다.

3. J2리그

2014년 첫시즌 22개팀중 21위를 차지하며 J3리그의 2위팀 나가노 파르세이루와 승강결정전을 펼치는데 1승 1무로 잔류에 성공한다.

이후 2015시즌 16위를 차지하고 2016시즌과 2017시즌 모두 19위를 차지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J1리그 승격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4]

평균 관중은 JFL시절과 별 다를 바 없이 3천명 대를 유지중. 관중 수 역시 리그에서 최하위권 수준이다.

2018시즌 내내 좋지 않은 성적으로 꼴지까지 추락해있으며, 이미 20위까지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다. J3리그에서 J2 라이선스가 있는 FC 류큐가 우승을 확정지으며, 승격에 성공했고 최하위를 기록한 사누키가 강등이 확정되었다.

4. J3리그

키타노 감독이 퇴임하고 우에무라 켄이치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J3리그 첫 두 경기에서는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를 모두 1-0으로 꺾으며 2연승으로 출발했다.

시즌 초반에 선두까지 올랐었지만, 후지에다와 군마, 구마모토, 기타큐슈같은 팀들이 상승세를 타면서 순위가 많이 밀려났다. 한시즌만에 승격 가능성은 낮아지고있는 상태.

9월에는 결국 10위권 밖까지 밀려난 상태다.

이후 부진이 계속되면서 결국 승격에 실패. 2020시즌도 J3에서 뛰게되었다.

2019 시즌 팀을 이끌었던 우에무라 켄이치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임하게 되었다.

새 감독은 前 후쿠이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인 모치즈키 카즈히토를 선임했다.

2020 시즌 11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승 3무 7패 승점 6점으로 리그 1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심지어 승격팀인 FC 이마바리한테 0:3으로 완패했다.

2021년에는 계속 하위권을 머물다가 전체 꼴찌인 15위로 마무리.

5. 우승 기록

시코쿠 축구 리그 : 5회 / 1994, 1997, 2006, 2008, 2010
전국 지역 축구 리그 결승 대회 : 1회 / 2010 (제34회)
전국 사회 인 축구 선수권 대회 : 1회 / 2010 (제46회)
서일본 직장인 축구 대회 : 1회 / 2010
카가와 현 축구 선수권 대회 (겸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카가와 현 예선) : 14 회 / 1996-2001, 2005, 2012 *

6. 한국 선수

한때 성남 FC에서 뛰었던 송한기가 뛰었다. 1995년생의 한창주, 윤선호라는 선수도 뛰었었다고 한다. 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인 조성진과 강원 FC 소속인 이태호 [5]도 과거에 이 팀에서 뛰었었다. 2018시즌에는 1996년 1월생 수비수 박찬용과 대구 FC에서 뛰었던 1995년 3월생 골키퍼 송영민이 몸을 담았다. 그러나 둘 다 성과없이 팀을 떠났고 2019시즌에는 감바 오사카 소속의 배수용이 임대를 왔었다.

[1] 전신인 다카마츠 상고 축구부의 창단연도[2]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설립일[3] 카가와 현의 지역 우동 중 하나[4] 어차피 J1 라이선스도 없는 팀이다.[5] 사누키에서 뛸 당시 이름은 이주영.[6] 감바 오사카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