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1:42:20

박민서(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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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24박민서.jpg
경남 FC No. 77
박민서
(Park Min-Seo)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출생 1998년 6월 30일 ([age(1998-06-30)]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신체 183cm, 72kg
유소년 천안성거초등학교
신한중학교
한마음고등학교
호남대학교 (2017~2018)
소속 팀 아산 무궁화 (2019)
충남 아산 FC (2020~2023)
경남 FC (2023~ )


[clearfix]

1. 소개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아산 무궁화

2019년, 의무경찰 팀이지만 시즌 중반 의경선수가 모두 전역하고 대체선수 선발은 없어 민간인 선수가 필요했던 아산 무궁화에 입단했다.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됐다.

2019년 3월 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광양 원정 경기이자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신인답지 않은 부드러운 터치가 일품.

3월 30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는 페널티킥만 2개를 유도해내더니, 막판에는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MVP급 활약을 펼쳤다.

9월 1일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선 선제골을 기록했다.

9월 28일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팀을 혼자 먹여살렸다. 전반 막판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선 골키퍼 이기현의 롱패스를 한 번에 하프발리로 연결하며[1]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73분 팀이 다시 2:1로 리드를 당하자 김민석-최요셉으로 이어졌던 패스를 마무리하며 두 번째 동점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두 골이 팀에게 승점 1점을 가져다 준 것. 참고로 이날 상대팀의 두 골도 한 명이 기록했는데, 그 선수는 당시 K리그2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인정받았고 시즌 후 좋은 조건으로 중국 2부리그에 이적한 치솜 에그부출람이었다. 공개 테스트로 선발된 신인선수가 한 경기 동안 타 팀의 외국인 에이스와 대적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것이다.

2019시즌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이 뛰어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2.2. 충남 아산 FC

아산 무궁화를 사실상 계승하는 충남 아산 FC에서 재계약 명단을 발표했고, 박민서는 여기에 포함되며 충남 아산 소속 선수가 됐다.

등번호를 77번에서 11번으로 교체했다. 전에 이 팀에서 11번을 달았던 선수처럼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깰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베스트일레븐에 올라온 K리그2 전 구단 프리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한 표[2]를 받았고, 충남아산 팀 프리뷰에서는 '시너지 플레이어'로 꼽혔다.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팀의 입장에선 핵심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2.1. 2020 시즌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의 영향인지 생각외로 부진했다. 20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14경기에 FA컵 1경기 출전.

2.2.2. 2021 시즌

등번호를 77번으로 다시 교체했다. 10월 10일의 K리그2 33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 팀이 퇴장으로 한명 부족한 상황에서 1:0으로 뒤지던 80분에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나온 동료의 헤더를 재차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올 시즌 본인의 첫번째 골이다.

2021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6경기 1골 1도움.

2.2.3. 2022 시즌

시즌 내내 유강현, 송승민 등 주축 선수들에게 밀리며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2022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해 14경기 2도움.

2.2.4. 2023 시즌

4월 9일 부산과의 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정성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4월 18일 청주와의 충청 더비 원정에서 후반 4분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어 왼발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2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4월 23일 리그 선두 경남 FC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송승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골과 팀의 4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하며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경남의 동명이인 박민서 선수도 골을 넣으며 화제가 되어버린 경기다.

6월 25일 안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김재성을 속도로 제치고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좌측면을 헤집은 뒤 오른발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중반 경남으로 이적하며 김인균, 유강현에 이어 구단 역대 세 번째로 이적료 수입을 안겨준 선수가 됐다.

2.3. 경남 FC

7월 14일 경남 FC로 이적하게 됨에 따라 동명이인 박민서 선수와 한팀에서 뛰게 되었다. 큰 이슈가 없는 이상 등번호는 전 소속팀에서의 번호 그대로 사용할 것 같다. 인스타그램에서도 77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21라운드, 22라운드에 카스트로와 교체 출전했으며 공격 상황시 맹활약을 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진 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곧 있으면 경남 데뷔 골, 도움을 기대해볼만하다.

이후 4경기 무승 고리로 가는 동안, 활약에 비해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는 등, 위기에서 함께 움직이고 있다가,

25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에는 좋지 못했으나, 후반에 상대 수비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원기종의 주력으로 이끌어낸 선제골을 도우며 경남 데뷔 공격포인트, 도움을 기록했다 !

26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도 선발출전했다. 이번에는 상대 수비에 막히면서 이렇다 할 플레이를 보이지 못하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한 경기만에 박민서 사기당했다는 식으로 까이기 시작하고 있다(...)

2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 교체출전하면서 드디어 골게터로서의 역할에 첫 도약했다. 경남에서의 데뷔골이 터지며 지고 있던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29라운드 친정팀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는데, 드디어 포지션에서의 몫을 제대로 해낸 경기력을 보였다. 확실히 친정팀의 이순신종합운동장이 4년을 홈구장에서 뛰었던 곳이기에 좀 더 익숙한 터라, 나름대로의 공격수나 윙어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보인다.

38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며 리그 100경기를 출전했기에 기념액자를 받았다. 톱에서 공격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기회를 부여받았던 여러 경기가 있었고 잘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마무리는 아쉬웠다. 하지만, 공수 모든 상황에서 아산 시절에 나타난 장점들이 명확히 드러나면서 나름의 몫은 해주며 풀타임을 보냈다.

39라운드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후반전 원기종의 크로스성 볼을 상대 골키퍼가 놓친 틈을 타 비어있던 골대로 달려 들어가 바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수비적으로도 잘 가담하며 1:0으로 김포전에서 첫승을 거뒀다. 이 득점으로 이적 후 첫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23시즌 총 32경기 출장 5득점 3도움으로 개인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3.1. 2024 시즌

시즌을 마치자마자 학교 후배인 박민서(축구선수)가 팀을 떠나면서 반시즌만에 헤어지게 되었다.
박동혁 감독에 앞서 경남으로 갔다가 감독님이 따라오게 된 이야기, 해외 첫 전훈을 경험하는 소회를 스포츠니어스와의 태국에서의 인터뷰로 전했다. [현지 인터뷰] 프로 6년 차에 해외가 처음? 스피드왕 경남 박민서 인터뷰 풀버전

2월 17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며 이후 나온 3득점(1자책골)으로 4:0으로 크게 이겼다.

3월 1일 원정 개막전에서 1:1 상황으로 가던 후반전 81분, 원기종에게 절묘한 크로스를 넣어주며 역전골을 기록, 도움을 얻어내며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라운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 Best11에 선정되었다.

3월 9일 홈 개막전이자 낙동강 더비에 선발출전했으며, 전반전 중반 조위제의 수비실책을 이끌어내며 PK를 유도, 홈개막 선제골을 만들어낸 원동력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후 팀은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며 1:4 대패하고 말았다.

4월 13일 충북 청주와의 홈 경기에 후반 무셀라와 교체출전했으며 후반전 막판에 골을 넣기는 했으나 자신의 핸드볼 파울이 걸리며 취소되는 촌극을 빚어 경기가 아쉽게 1:1로 비기고 말았다. 하지만, 경남의 축구를 보여준 첫 경기였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4월 21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역습 상황에서 치달면서 위험지역 빈 공간에 준 볼을 이민기가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 이후 팀은 1득점을 하고 후반 막판에 설현진과 교체되었고, 실점 한점을 더해 2 : 1로 홈에서 처음 이기게 되었다 ! 지난 시즌에도 후배 박민서와 상대팀으로 만나면 양 팀 다 득점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양상을 보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안현범과 견줄 말한 빠른 발을 주무기로 일대일 돌파가 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연습경기를 통해 신인다운 넘치는 패기와 끈기를 보여주며 선배들과의 경쟁에 뒤처지지 않겠음을 몸소 보여줬다.

2023년부터는 골게터로서의 변신을 시도했으며, 5골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제 몫을 해냈다.


[1] 여기에는 조유민의 볼 처리 실수도 한 몫을 했다.[2] 기자 5명 중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