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6:38:06

정충근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7fc6><tablebgcolor=#007fc6> 파일:서울 중랑 축구단 엠블럼.svg서울 중랑 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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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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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 축구단 No. -
정충근
(Jeong Chung-Geun)
<colcolor=#fff> 출생 <colbgcolor=#fff>1995년 3월 1일 ([age(1995-03-01)]세)
경상북도 포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73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학력 포철동초등학교 - 강구중학교
소속팀 FC 낭트 (2010~2013 / 유스)
FC 낭트 B (2013~2016)
요코하마 FC (2017~2018)
파지아노 오카야마 (2018 / 임대)
마치다 젤비아 (2019~2020)
수원 FC (2021)
경남 FC (2022~)
여주 FC (2023 / 군 복무)
서울 중랑 축구단 (2024 / 군 복무)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5.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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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경남 FC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FC 낭트와 일본 무대

강구중학교 재학 시절 프랑스 리그앙FC 낭트 스카우트 눈에 띄어 유소년 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 B팀에 입단했지만 프로 데뷔는 실패하고 2017년 2월 당시 J2리그에 참가하던 요코하마 FC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하였고, 다음 시즌에도 시즌 도중에 같은 리그의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임대를 떠나 천황배 포함 32경기 출전 2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다만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는 딱 5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교체 투입이었다.

2019시즌 시작 전 같은 리그의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했으며, 이곳에서는 19시즌 28경기 1골 2도움, 20시즌 25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2. 수원 FC

2021년 1월 15일 K리그1 승격팀 수원 FC에 합류하였다. #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4경기 출전, 토탈 출전시간은 681분.

2.3. 경남 FC

2022년 2월 25일, 한시즌만에 다시 K리그2 경남 FC장혁진과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이적했다.

3월 13일, 전남 드래곤즈하고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선취골을 기록하며 경남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득점 찬스를 잘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본인의 실책 플레이로 경기를 비기게 되거나 하며 팬들의 비판에 시달리다,

4월 23일 서울 이랜드와의 1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하며 에르난데스의 허를 찌른 골을 도왔다.

5월 3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티아고가 드리블 해온 공을 잘 받아 선취골을 넣으며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몇 번의 기회를 보장받기는 했으나, 중요한 순간에 스스로 무너지며 다른 선수와의 교체로 이어지거나, 공격포인트로 이어진 플레이는 나오지 않으며 경기를 마감짓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다, 사실상 선수단이 위기에 처한 9월 21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28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으며, 휘슬이 울린지 겨우 2분만에 환상적인 세컨볼 단독 골 처리로 4달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했다. 게임을 풀타임 출장하며 경기의 수비에도 한 몫을 해주며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10월 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42라운드 홈 경기에 좌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으며, 전반 초반에는 조금 헤메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으나, 중반 쯤 첫 득점 상황을 자신이 상대의 공을 뺏어내며 만들어냈으며,[1] 후반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카스트로와 교체되었다.

FA컵 포함 시즌 기록은 20경기 3골 1도움.

2.4. 여주 FC

시즌을 마치고 군복무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무차 여주 FC로 이적하였다.

2023 시즌 K4리그 최종 17득점으로 리그를 씹어먹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팀은 자신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하며 자동 승격에 성공했다.

팀이 승격함에 따라, 다음 시즌은 여주를 떠나 K4리그 다른 팀에서 남은 복무 기간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2.5. 서울 중랑 축구단

여주FC가 승격함에 따라, 2024 시즌은 중랑에서 남은 복무 기간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3월 16일, 전북 현대 모터스 B와의 경기에서 단 6분동안 역전골과 쐐기골 연속 2골을 기록하며 팀의 1R 승리를 견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전방을 압박하는 능력으로 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역할을 해 줄 것이다.

4. 수상

  • 2023 K4리그 득점왕
  • 2023 K4리그 MVP(최우수 선수)

5. 논란

  • 2017년 J2리그요코하마 FC에 있을 당시 인터뷰#에서 "자기 스타일에 맞고 비전이 있는 팀이면 이른 나이에 도전하는 게 좋다”며 “한국에서 프로 생활을 오래 하다가 넘어가면 한국 스타일이 몸에 배 적응이 쉽지 않다. 반면 유럽에서 높은 수준을 잘 이겨내면 나중에 어디에 가더라도 이길 수 있다.", "나는 사실상 프랑스에서 축구를 배워 현지 스타일을 스펀지처럼 흡수한 것 같다"고 발언해 K리그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연히 축구 팬들은 '무슨 듣보잡이 2부리그에서 겨우 7골 넣고 기고만장한거야?' 라면서 역으로 정충근을 비판했다. #1#2 이 발언은 4년 후 2021년 본인이 비하성 발언을 했던 K리그수원 FC에 입단하게 되면서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1] 골을 넣은 선수가 상대 수비에게 공을 뺏기는 상황이 나오며 아쉽게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