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7 05:17:19

마테우스 세라핌


1 김민준 · 2 장석환 · 3 고종현 · 4 레오 · 5 한호강
VC
· 6 최영준
VC
· 7 김현 · 9 일류첸코
VC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12 권완규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김정훈 · 14 홍원진 · 15 박우진 · 16 임현섭 · 17 이민혁 · 18 최지묵 파일:부상 아이콘.svg · 19 이건희 · 20 조윤성
21 양형모
C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24 이규성 · 27 손호준 · 28 이흔렬 · 29 이상민 · 30 강성진 · 31 이경준 파일:부상 아이콘.svg
32 정동윤 · 70 세라핌 · 71 김지호 · 74 브루노 실바 파일:부상 아이콘.svg · 77 김지현 · 88 김성주 · 90 황석호 · 91 박지원 · 99 김민우
VC
파일:2022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아이콘.svg 변성환{{{#!folding 스태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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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99931.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70
마테우스 세라핌
Matheus Serafim
<colbgcolor=#cc0000><colcolor=#fff> 본명 마테우스 보나지망 세라핑
Matheus Bonadiman Serafim
K리그 등록명 세라핌
출생 1998년 5월 14일 ([age(1998-05-14)]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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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8cm, 73kg
포지션 윙어[1]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유스 과라니 FC ( ~2017)
선수 과라니 FC (2017~2018)
UD 올리베이렌스 (2018~2019)
FC 알베르카 (2019~2020)
EC 프리마베라 (2020)
유니언 아그리콜라 바르바렌세 FC (2020~2021)
아틀레티코 몬테 아줄 (2021)
포르투게자 (2021~2022)
우니앙 수자노 아틀레티코 클루브 (2022)
레트로 풋볼 클루베 브라질 (2022~2023)
상조제 EC (2023~ )
아마조나스 FC (2024 / 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 임대)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여담

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윙.

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여러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C, 리가 포르투갈 2 팀을 거치다 2024시즌 브라질 전국 2부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아마조나스 FC로 임대되었을때 리그 33경기 6골 1도움을 포함 35경기 6골 1도움의 성적을 보이며 주전급으로 주목을 받았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2.1. 2025 시즌

2025년 1월, K리그2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이미 1월 초에 한국으로 입국해 동탄신도시에 새로 거주지를 마련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인증했다. 무려 아내의 수원 애견유치원 팔로우 사실이 발각되었다.

2025년 1월 7일, 수원 구단은 마테우스 세라핌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완전이적 옵션을 넣은 1년 임대라고 한다. 팬들은 아담 타가트를 마지막으로 이어지고 있는 직수입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제발 끊어주기를 바라고 있다.[2]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날리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위협적인 돌파와 패스를 보여주며 활약했고, 후반 김지현의 결승골로 이어지는 PK를 유도해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팬들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데뷔전이었다는 평가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서 선발 출전하였다.

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58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4라운드 충남 아산 FC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63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리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61분 박승수와 교체되었다.

5라운드까지 보았을 때, 오프더볼과 스피드는 준수하나 결정력과 킥 등 온더볼 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주급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 분발해야 할 부분이지만 사실 전술적으로는 세라핌이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공격포인트만 없을 뿐, 세라핌의 폭발적인 돌파력과 움직임이 상대 측면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면서 교체 투입되는 선수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분석도 있다.

6라운드 경남 FC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브루노 실바가 올린 크로스로 득점찬스를 얻었지만 주발이 아닌 약발인 왼발로 차야하는 각이 나왔고 결국 왼발로 찼지만 키퍼 정면으로 향해 기회를 날렸고 66분 박승수와 교체 되었다.

7라운드 부천FC1995 원정경기에서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수원의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몬타뇨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팬들과의 약속인 LE SSERAFIM 세레모니를 정신이 없어 하지못했다면서, 다음에 골을 넣으면 꼭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8라운드 화성 FC 홈경기에서 시즌 2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다만 연습이 덜 된건지 아쉽게도(?) 르세라핌 세레모니는 하지 못했다. 팀은 3대1 승리.

1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경기에서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아 키퍼와 1대1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르세라핌의 세리머니는 까먹은건지 하지 못하였다.

13라운드 김포 FC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57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을 만드는 헤더 골을 기록하며 시즌 4호골을 득점했다.

1로빈을 돈 시점에서의 평가는 다소 애매한 편인데, 확실히 실력도 있고 나름 골도 넣어줬지만 수원이 원하던 크랙형은 아니고, 고액연봉자 치고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1로빈은 리그 적응 기간이라고 볼 수 있고 대다수 남미 출신 선수들이 그렇지만 날씨가 더워질수록 경기력이 올라오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만하다.

14라운드 부천 FC 1995 홈경기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고, 역전골이 된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기점 패스를 하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패스까지 팀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는 인생 경기를 펼치며 4:1 승리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1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17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55분 낮은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81분에도 좋은 크로스로 상대의 수비 실수를 유도해 일류첸코의 득점에 간접적 도움을 주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3]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했지만 찬스 2개를 날리며 비판을 받았다.

19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에서 지난 경기의 실책을 만회라도 하듯, 김지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후반 수적 열세 속에서도 페널티 킥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22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에서 상대의 협력수비에 막히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3라운드 천안 시티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선제 골을 터트렸고, 전반 37분 박지원의 추가골의 기점이 되는 슈팅을 날리는 등 활약하며 팀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2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 현재 시점으로 평가 해보자면 주사위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어떤 날에는 잘하다가 어떤 날에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호경기에서 후반 57분 낮은 크로스로 일류첸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김포 FC 원정경기에서 PK를 얻어내 김지현의 만회골에 기여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수원의 공격을 이끄는 본체라고 할 수 있다.

26라운드 화성 FC 원정경기에서 PK를 혼자 2개나 얻어내고, 두 번째는 직접 차서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 경기 MOM 및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9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원정경기에서 논스톱 크로스로 구성윤의 실책과 일류첸코의 결승골을 유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30라운드 경남 FC 홈경기에서 후반 83분 코너킥 상황 속 헤딩으로 득점을 만들어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하였다.

31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에서 본인이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시즌 10호골을 기록했고 팀은 극적인 3대1 역전승.

32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94분 빠른 크로스로 일류첸코의 동점골를 어시스트하며 팀의 극적인 2대2 무승부에 기여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경기 MOM 및 3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박승수뉴캐슬 이적으로 인한 이탈과 브루노 실바의 부상, 일류첸코김지현이 부진에 빠진 3로빈에선 수원의 공격은 세라핌 일변도로 진행되는 중이다. 팬들은 너무 비싼 급여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이지만, 실력은 비싼 만큼 확실하다는 평. PK도 김지현과 일류첸코가 여러 번 실축하자 결국 본인이 직접 차는 중.

34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경기에서 상대팀 우측 수비 라인을 도륙하며 전반 39분 파울리뇨의 골을 어시스트함과 동시에, 전반 47분 상대 수비진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리블 돌파 후 직접 슈팅해 득점까지 하면서 원맨쇼를 펼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도 5대0 대승. 경기 MOM 및 34라운드 베스트 11,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파일:2025 K리그2 34라운드 MVP.jpg

시즌기록 34경기 11골 4도움.(진행중)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변성환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직선적이고 빠른 윙어라고 한다. 리그 개막 이후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기용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보통 왼쪽에서 뛰었으나 한국에서는 반대.[4] 다만 경기 중에도 종종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스위칭 플레이를 보여준다.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뒷공간 침투와 순간적인 테크닉 및 바디 페인팅, 가속력을 이용하여 상대 수비 타이밍을 뺏는 1:1 플레이다. 여기에 활동량도 엄청나서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해주며 스프린트도 경기 내내 시도하기에, 마크하는 선수의 체력이 쉽게 빠질 수 있다는 부담을 주기도 한다.

또 상술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가 아예 카드를 각오하고 반칙으로 흐름을 끊어야 할 정도라, 상대 코치진이 카드 관리까지도 신경쓰게 만드는 선수다.

그리고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신장에 비해 헤더 능력도 꽤나 좋은 편이다. 제공권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공중볼의 낙구 지점을 순간적으로 잘 포착하여 감각적인 헤더골을 넣기도 한다. 실제로 수원에서 30R를 소화한 시점으로 9골을 넣었는데, 이 중 무려 3골을 헤더로 기록했다.[5]

앞서 얘기했듯, 주포지션이 윙어인데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돌파력이 주무기인 선수라는 걸 감안하면 의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3.2. 단점

다만 경기력 기복이 심한 게 아쉽다. 컨디션이 좋은 날이면 적극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를 끌어와 다른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줘 공격에 큰 기여를 하나, 반대의 경우 공을 쉽게 빼앗겨 턴오버를 범하거나 팀의 공격 템포를 죽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기본적인 툴과 별개로 결정력 또한 뛰어나다고는 보기 어려운데, 소위 말하는 '정직한 슛'을 때리며 상대 골키퍼가 충분히 반응할 시간을 주는 등 낮은 슛 정확도로 인해 유효슛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패스나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상대 수비 라인이 안정화되어있는 지공 상황일 때 이를 파훼하는 모습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씩 경기에서 나오는 아쉬운 터치또한 단점이다. 위에서 서술했듯 경기력 기복이 심하면 터치실수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3.3. 총평

종합하면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하는 직선형 윙어이나, K리그에서 자주 보였던 브라질리언과는 다른 다소 독특한 유형이다.

일반적인 남미 윙포워드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템포와 화려한 개인기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소위 크랙이라고 표현되는 플레이는 잘 안 나오기 때문.

하지만 상술했듯,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는 워낙 위협적이기 때문에 상대 수비 라인이 안정화되어 있지 않으면 어찌어찌 찬스를 만들어 낸다.[6]

여기에 그동안 수원의 외인들이 유독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음을 고려하면[7] 큰 부상이 없다는 점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8] 때문에 3로빈에 들어선 시점까지 수원의 외인 직수입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중.

다만, 팀내 최고연봉 선수라는 점[9]을 고려하면, 수원 팬들 사이에서 약간의 호불호는 여전히 존재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남미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는 한국의 여름 폭염에도, 브라질 내륙 출신이라 오히려 쌀쌀한 3-4월보다 더운 여름에 컨디션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4. 여담

  • 아무래도 이름이 비슷한 아이돌이 있다보니 수원팬들 사이에서 아일릿이 나가고 르세라핌이 왔다는 소리가 돌기도 했다. 다만 이 세라핌은 성으로 Serafim을 사용하고, 르세라핌은 s가 하나 더 들어간 Sserafim이 공식 표기라 철자가 다르다.
  • 구단 유튜브를 보면 영어를 전혀 못해 포르투갈어로만 소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루윙즈 TV에서 박승수에게 포르투갈어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 드래곤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풍, 퓨전, 순간이동, 원기옥까지 다양한 드래곤볼 동작을 골 셀레브레이션에서 보여준다.
  • 애슐리 콜과 매우 닮았으며, 심지어 신체 조건도 엄청 비슷하다.

[1] 주로 오른쪽이나 왼쪽도 소화가능하다.[2] 헨리만이 무난했고, 최소한 고점은 보여준 아시아 쿼터 선수들(마나부, 카즈키 등), 타 팀에서 만개한 바사니, 툰가라를 빼면 전부 K리그에서 부진했다. 사실 이 시기는 K리그에서 검증되어 영입된 외국인 선수 라인업도 딱히 좋지 않았기에(제리치, 아코스티, 뮬리치, 피터 등) 직수입 외인이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구단의 외국인 스카우팅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다는 시각도 있다.[3] 사실상 어시스트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한 컷백 패스를 주었으나, 일류첸코가 득점을 하기 전에 상대 수비수가 공을 먼저 건들여서 도움으로 인정되진 않았다.[4] 물론 이건 팀내 다른 외인인 브루노 실바와 주포지션이 겹쳐, 어쩔 수 없이 오른쪽에 배치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5] 게다가 이중 2골은 오픈찬스도 아닌 세트피스 상황인 코너킥에서 만든 헤더골이다.[6] 이러한 점 때문에 공격 스탯은 아쉽지만, 반대로 득점 장면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거나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빈도가 꽤 있어 경기 영향력은 나쁘지 않다.[7] 바그닝요, 니콜라오, 안토니스, 아코스티, 뮬리치, 브루노 실바 등이 대표적인 예다.[8] 2로빈까지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였고, 3로빈에 들어선 시점에도 큰 부상없이 계속해서 선발로 뛰고 있는 중이다.[9] 무려 10억 초반을 수령하는 일류첸코보다도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임대인 만큼 연봉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