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안드라데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시즌 스쿼드

1 김민준 · 2 장석환 · 3 고종현 · 4 레오 · 5 한호강

· 6 최영준

· 7 김현 · 9 일류첸코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12 권완규

· 13 김정훈 · 14 홍원진 · 15 박우진 · 16 임현섭 · 17 이민혁 · 18 최지묵

· 19 이건희 · 20 조윤성
21 양형모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24 이규성 · 27 손호준 · 28 이흔렬 · 29 이상민 · 30 강성진 · 31 이경준

32 정동윤 · 70 세라핌 · 71 김지호 · 74 브루노 실바

· 77 김지현 · 88 김성주 · 90 황석호 · 91 박지원 · 99 김민우

감독

변성환{{{#!folding 스태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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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4
레오 안드라데 Léo Andrade
<colbgcolor=#cc0000><colcolor=#fff> K리그 등록명		레오
본명		레오나르두 지 안드라지 시우바 Leonardo De Andrade Silva
출생		1998년 4월 18일 ([age(1998-04-18)]세)
		브라질 파라나주 쿠리치바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브라질\|{{{#!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브라질}}}{{{#!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		키 191cm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유스	코리치바 FC (2011~2017)
	선수	코리치바 FC (2017~2019) → EC 주벤투지 (2019 / ^임대) CS 마리티무 (2019~2023) → CS 마리티무 B (2019~2020 / ^임대) FC 힘키 (2023~2024) PAS 라미아 1964 (2024~202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
링크

1. 개요2. 클럽 경력

2.1. 코리치바 FC2.2. CS 마리티무2.3. FC 힘키2.4. PAS 라미아 19642.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5.1. 20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코리치바 FC

고향을 연고로 하는 코리치바 유스 출신이며, 2018년 1월 28일 클루비 이스포르치부 우니앙과의 캄페오나투 파라나엔시(파라나주 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후 컵 대회 3경기, 주 리그 7경기에 출전하며 나름대로 출전 기회를 쌓는 데 성공한다.

2019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EC 주벤투지로 잠시 임대를 다녀왔지만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2019년 여름 포르투갈의 마리티무 B팀으로 이적하며 유럽으로 진출한다.

2019-20 시즌에는 2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20-21 시즌 8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인 후 프리메이라 리가 8라운드부터 1군으로 콜업되어 11월 30일 SL 벤피카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이 시즌 리그 21경기 1골 1도움, 타샤 드 포르투갈에서는 3경기 1골을 기록, 최종적으로 2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름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한다.

2021-22 시즌도 주전으로 시작했으나, 하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주전에서 밀리며 최종 기록은 22경기 1도움으로 끝났고, 이 중 교체 출전이 6경기였다.

2022-23 시즌은 팀이 3백이나 변형 4백을 사용하면서 센터백의 가운데 혹은 레프트백을 소화하게 되며 출전 시간이 늘어나나 했으나, 이후 18라운드부터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기록은 13경기 1골이다.

2.3. FC 힘키

결국 2023년 2월 9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힘키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30만 유로이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힘키 이적 직후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지만 팀의 강등은 막지 못했고, 이후 강등된 팀에 남았지만 1부에 있던 지난 시즌보다 출전기회를 덜 받게 되며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래도 팀이 2부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트로피를 드는 데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 PAS 라미아 1964

2024년 6월 16일, 수페르리가 엘라다 소속의 라미아로 이적했다.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팀은 1승 6무 11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라미아보다 더 실점한 팀이 무려 4팀이나 있기 때문에 수비진의 책임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오히려 리그 최소득점을 기록 중인 공격진의 문제가 더 큰 상황이긴 하다.

18라운드 경기 직후인 2025년 1월 13일, 선수 요청으로 팀과의 계약을 해지하였으며 1월 14일 K리그2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2.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년 1월 17일,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선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2.5.1. 2025 시즌

등번호는 불투이스 이후 1년 동안 공백이었던 4번을 배정받았다.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준수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하였다. 팀내 퇴장자가 2명이나 나온 상황에서 비록 2실점을 헌납했지만, 경기 중에 인천의 주요 외국인 무고사와 제르소를 잘 틀어막았고, 거의 멸망한 수원의 수비를 지켜내며 정동윤과 함께 수원 팬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3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내전근 부상 때문에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김상준과 교체되었고 4R 충남 아산전, 코리아컵 2R 서울 이랜드전도 결장하였다.

내전근 부상 때문에 복귀가 오래 걸릴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본인이 직접 5R 전남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후로도 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일단 첫째로 K리그2의 외국인 동시 출전 제한 인원이 네 명인데 현재 일류첸코, 파울리뇨, 브루노 실바, 세라핌 등 넷의 합이 워낙 좋고 그렇다고 레오를 벤치에 두자니 교체 명단이 7명인 게 걸리는데[1] 만에 하나 수비진에 부상이 생겼는데 필드에 외국인 네 명이 문제 없이 뛰고 있는 상황이라면 레오를 넣기 난감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레오 대신 한호강과 조윤성을 벤치에 두는 것이다. 여기에 현 센터백 주전 조합인 고종현 - 권완규 조합도 좋은 편이며 신뢰성이 없는 루머이긴 하나 레오에 대한 팬들의 평가와는 달리 현장의 평가는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는 소문도 있다.

김천 상무 FC와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브루노 실바의 부상으로 외국인 쿼터 자리에 여유가 생기자마자 바로 11라운드 천안 시티 FC전 명단에 들어갔으며 후반 권완규와 교체되어 들어가며 리그 경기에 복귀했다.

1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78분 세라핌과 교체되어 쓰리백의 왼쪽 센터백을 맡아[2] 팀이 승기를 굳히는 데 기여했다.

14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여 권완규와 호흡을 맞췄다.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은 있었지만 문제없이 실점을 방지하고 빌드업 과정도 무리없이 해냈다. 팀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여 4:1로 대승을 거뒀다.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지만, 새로 영입된 황석호와의 합이 맞지 않아 골문 앞에서 상대방에게 공간을 내주어 선제 실점을 하게 되고,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하나 날려먹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팀도 2:1로 패배.

2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전남의 공격수 하남과의 공중볼 경합 등 제공권에 있어서 밀리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4:3 승리.

22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같이 출전한 황석호랑 호흡이 맞지 않았고 2번째 골 실점에 관여하여 비판을 받았다.

23라운드 천안 시티 FC 경기에선 마찬가지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나마 공중볼은 장악하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게 다행.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경기에서 전반전부터 적극적인 수비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좋은 빌드업을 보여주고, 9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며, 일류첸코의 퇴장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던 후반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K리그 데뷔골을 만들어내어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기사 2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리그 1로빈이 끝나고 2로빈에 들어서자 본인의 부상과 컨디션 문제도 해결되고 파울리뇨와 브루노 실바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용벙 쿼터 운용 문제가 해소되자 주전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플레이 스타일에서 후술하듯 수비 집중력 문제로 기회를 내주는 경향이 있어 저평가하는 의견도 있는가하면 현재 수원 수비진 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빌드업 과정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영향력이 좋다는 평이 엇갈리고 있다. ~~하이라이트로 보면 못하는데 라이브 풀 경기를 보면 잘한다~~

27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막판 좋은 판단으로 문전에 공을 전달했으나 동료들이 받아주지 못하면서 아쉼게 역전승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리언다운 볼 간수, 터치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드리블이나 패스로 전방으로 볼을 공급하는 빌드업 과정에서 능동적인 면모를 갖춰 공격 전개 과정에 관여하는 플레이가 준수하다. 심지어 왼발 센터백이라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선호받는 유형의 선수이다.

191cm의 장신으로 피지컬에 강점이 있어 센터백에게 필수 요건인 공중볼 장악과 몸싸움 능력은 준수한 편이다. 또한 수비 지능이 좋아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으로 빠져 있는 동안이나 최종 수비 라인이 뚫리는 상황에서의 빠른 공간 커버, 태클을 통한 공격 차단에도 능숙하며 침착함도 돋보여 감정적인 플레이가 전혀 보이지 않고 카드도 잘 받지 않는 편.

단점은 가끔 왼쪽 풀백으로도 출전하였으나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라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상대 공격에 약한 편이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경기 중 뜬금없는 실수가 나와 기회를 내주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장거리 패스 정확도가 좋지만 가끔 전혀 엉뚱한 곳에 공을 보내는 패스미스가 나오며 흐름을 끊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