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축구선수)


천안 시티 FC No. 26
신원호 申原浩 \| SHIN Wonho
<colbgcolor=#5dacd8><colcolor=#0e76bf> 출생		2001년 5월 19일 ([age(2001-05-19)]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75cm, 67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학력		무원초등학교 (졸업) 군포중학교 (졸업) 보인고등학교 (졸업)
선수		감바 오사카 (2020~20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 천안 시티 FC (2023~ )
국가대표		^{(대한민국 U-20 / 2019)}
SNS

1. 개요2. 선수 경력

2.1. 감바 오사카2.2. 수원 삼성 블루윙즈2.3. 천안 시티 FC

2.3.1. 2023 시즌2.3.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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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18 청소년대표팀 출신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왼쪽 윙백이다.

2. 선수 경력

2.1. 감바 오사카

보인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U-18 대표팀 활약을 바탕으로 감바 오사카에 2020년 입단하였다.

입단 후 첫 출전은 2020년 7월 15일, J3리그 4라운드 로아소 구마모토 전이다. 감바 오사카의 U-23팀이 J3리그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J1리그 경험은 없고 21,22 두 시즌 동안 천황배 1경기, 르방컵 1경기에 나섰는데 르방컵이 유일한 풀타임 경력이며 천황배는 후반 25분 교체로 들어왔다.

6월 19일 K리그1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6개월 임대 영입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년 6월 24일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당초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임대 영입이 아닌 6개월 계약에 2년 연장 옵션 형태. 그러나 출전은 고사하고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 했고, 결국 수원 이적 첫 해인 2022시즌은 0경기 출전에 그쳤다.[1]

다만 김천 상무 FC 입대를 대비해 K리그에서 경험을 쌓아야 하기도 하고,[2] 이기제 또한 2022년을 마지막으로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재계약이 불발된다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옵션은 발동할 것으로 보였다.[3]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계약만료로 그대로 팀을 떠났으며 아마 K리그 타팀을 알아볼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엔트리조차 들지 못한 선수를 왜 굳이 데려왔냐며 프런트의 안목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2.3. 천안 시티 FC

2.3.1. 2023 시즌

2023년 1월 7일 신생팀 K리그2 천안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2023 K리그2 21라운드 충북 청주 FC 와의 경기에서 천안의 2:1상황 90+6분 극장 자책골로 팀의 첫승리를 놓쳐버렸다.

2.3.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빌드업 능력이 좋고, 스피드를 살린 공격이 매력적인 플레이어이다. 본인에 따르면 킥이 날카롭진 않지만 돌파력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봤을 때는 이기제, 김진수같은 클래식 윙백[4]보단 김민우같이 빌드업과 돌파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로 보인다. 일본 시절

4. 여담

인스타그램을 보면 오재석, 김영권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한국 선수이자 후배인 신원호를 잘 챙겨 준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외모가 수원에서 뛰었던 신화용과 닮았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5dacd8><tablebgcolor=#5dacd8>	천안 시티 FC 2024 시즌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 -10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천안 시티 FC 2024 시즌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GK	제종현	Je Jong-Hyun	1991년 12월 6일	191cm, 93kg
2		DF	오현교	Oh Hyeon-Gyo	1999년 7월 24일	181cm, 73kg
3		DF	이웅희	Lee Woong-Hee	1988년 7월 18일	182cm, 78kg
4		DF	김성주	Kim Sung-Joo	1999년 2월 21일	186cm, 78kg
5		DF	마상훈	Ma Sang-Hoon	1991년 7월 25일	183cm, 79kg
6		MF	장성재	Jang Seong-Jai	1995년 9월 12일	178cm, 69kg
7		MF	정석화	Jung Seok-Hwa	1991년 5월 17일	168cm, 63kg
8		MF	윤용호	Yun Yong-Ho	1996년 3월 6일	175cm, 72kg
9		FW	모따	Bruno Rodrigues Mota	1996년 2월 10일	194cm, 94kg	부주장
11		FW	툰가라	Aboubacar Toungara	1994년 11월 15일	178cm, 67kg
13		FW	장백규	Jang Baek-Gyu	1991년 10월 9일	175cm, 61kg
14		MF	이광진	Lee Kwang-Jin	1991년 7월 23일	178cm, 70kg	주장
16		MF	김성준	Kim Seong-Jun	1988년 4월 8일	174cm, 68kg
17		MF	명준재	Myeong Jun-Jae	1994년 7월 2일	178cm, 68kg
18		FW	김륜도	Kim Ryun-Do	1991년 7월 9일	187cm, 74kg
19		MF	이풍범	Lee Poong-Beom	1996년 7월 18일	180cm, 72kg
20		DF	이재원	Lee Jae-Won	2002년 5월 5일	183cm, 75kg	임대 [a]
21		GK	강정묵	Kang Jung-Mook	1996년 3월 21일	188cm, 82kg
22		FW	신한결	Shin Han-Gyeol	2001년 11월 13일	175cm, 71kg
23		DF	오윤석	Oh Yun-seok	1990년 12월 3일	173cm, 71kg
24		MF	최상헌	Choi Sang-Heon	2001년 7월 16일	173cm, 63kg
25		FW	허승우	Heo Seung-Woo	2001년 8월 4일	174cm, 70kg
26		DF	신원호	Shin Won-Ho	2001년 5월 19일	175cm, 67kg
27		FW	이지훈	Lee Ji-Hoon	2002년 3월 2일	177cm, 71kg	임대 [a]
28		FW	박찬교	Park Chan-Gyo	2005년 3월 14일	177cm, 74kg	[3]
29		FW	한재훈	Han Jae-Hoon	2004년 1월 25일	174cm, 63kg	[a]
30		DF	문건호	Moon Geon-Ho	2004년 6월 16일	183cm, 73kg	[a]
31		GK	박주원	Park Ju-Won	1990년 10월 19일	192cm, 81kg	임대
32		MF	신형민	Shin Hyung-Min	1986년 7월 18일	182cm, 75kg
33		FW	서도협	Seo Do-Hyeob	2001년 6월 25일	178cm, 74kg
34		DF	강영훈	Kang Yeong-Hun	1998년 9월 28일	187cm, 81kg
35		DF	김윤도	Kim Yoon-Do	2003년 5월 29일	190cm, 88kg	[a]
36		DF	유용현	Yu Yong-Hyun	2000년 2월 27일	183cm, 75kg
37		DF	박준강	Park Joon-Kang	1991년 6월 6일	170cm, 65kg	부주장
38		DF	김서진	Kim Seo-Jin	2005년 1월 7일	182cm, 72kg	임대 [a]
41		GK	김정환	Kim Jeong-Hwan	2004년 7월 21일	182cm, 76kg	[a]
90		DF	구대영	Koo Dae-Young	1992년 5월 9일	178cm, 75kg
<colbgcolor=#5dacd8> 구단 정보
단장: 강명원 / 감독: 김태완 / 홈구장: 천안종합운동장
출처: 천안 시티 FC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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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시점에서, 아무래도 경험이 적은 신원호보다는 베테랑인 이기제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2] 김천 상무의 서류 전형에서 외국 경력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 리그에서만 활약했던 선수들은 만 27세가 되기 전에 K리그로 복귀해 상무 입대를 준비해야 한다. 다만 이 경우 보통 K리그 구단과 계약할 때 상무에 합격할 것을 전제로 깔고 입대 직전 시즌까지 커버하는 계약을 맺기 때문에, 입대 시점에서는 사실상 FA 신분으로 상무에 들어가는 셈이 된다. 따라서 전역한 후에는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기 때문에 K리그에 남건 다시 외국으로 나가건 그것은 선수의 자유다. 아예 원소속팀과 재계약해 전역 후 복귀한 김민우의 사례도 있고, 임대생 신분으로 K리그에서 뛰다가 입대했더니 전역 시점에서 원소속팀이 사라져서 FA로 풀린 권경원의 사례도 있고, 단기계약으로 대구에 합류한 후 상무에 입대했다가 전역 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간 구성윤의 사례 등등 다양한 예시가 있다.[3] 게다가 같은 포지션인 박형진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릴 가능성이 높기에, 더더욱 그럴 확률이 크다. 추가로 신원호는 2001년생이라 2023시즌까지는 U-22 자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남길 가능성이 높다.[4] 엄연히 따지면 김진수는 언더래핑을 좋아하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도 많이 하기에 클래식 윙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김민우같이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는 수준은 아니며 딱 나누자면 클래식에 가깝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