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1:30:09

F1 마이너 갤러리

F1 마이너 갤러리
<colbgcolor=#546E7A> 카테고리 스포츠
개설일 2016년 1월 13일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접속 여부 접속 가능
글 수 605,475개 (2024년 4월 7일 12시 25분 기준)
1. 개요2. 특징
2.1. 유저들의 성향
3. 여담4.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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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mula 1을 좋아하시는 분들 위한 갤러리.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2. 특징

F1 마이너 갤러리. 주로 엪갤이라고 불린다.

이름은 포뮬러 1 갤러리지만 F1뿐만 아니라 WRC[1], 포뮬러 E, 내구 레이스, NASCAR, 인디카 시리즈. 모토 GP 등 모든 모터스포츠, 종종 자동차도 다룬다.

본 레이스가 개최되는 일요일에는 실북갤 10위 안에도 들어가기도 한다. 마이너 갤러리이기 때문에 정규 갤러리와 달리 매니저와 부매니저 4명이 관리해 어그로와 광고 등등의 대처가 빠른 편이다.

현재 국내 F1 커뮤니티들 중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유입량도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와 대비되는 디시인사이드의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시즌과 비시즌, 레이스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온도차가 심한편이다. 경기가 열리면 실북갤 1위를 먹을 만큼 불타오르지만 아니면 그냥 망갤이 되어버리는 갤. F1이 개막이 늦는 스포츠라, 연초엔 어떤 레이싱이든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가 된다. 연초가 아니더라도 르망 24시같은 빅 이벤트가 열리면 순식간에 F1 마이너 갤러리에서 르망 24시 마이너 갤러리로 변하기도 한다.

그 밖에 비 그랑프리 주간이여도 뉘르부르크링 24시, 르망 24시 등의 메이저 레이스 주간이라면 갤이 불타오르기도 한다.

지난 2021 시즌 루이스 해밀턴막스 베르스타펜의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 양측 팬덤의 갈등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추세이다.

페레즈레드불에서의 부진이 길어지며 후술한 바와 같이 'X신, 체평(체코맘 평균)'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페레즈를 까는 내용이 많아졌다. 결국 2024년 초부터는 까는 것조차 밈이 되어 체코콘이 출시되는 등, 본의 아니게 개그캐로 전락하였다.

2.1. 유저들의 성향

주로 넷플릭스 본능의 질주로 인해 유입된 뉴비들의 질문 글들이 올라오고 답변댓글과 정보, 소식[2] 글 들이 자주 올라온다.

국내 F1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올넷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꽤 있다. 갤러들이 틀딱이라며 반감을 표하긴 하지만 다른 갤러리들에 비해 해당 연령층을 크게 배척하지 않고, 반감도 덜한 편이다.

데이빗 쿨싸드가 "역대급 간지"라고 불리며 갤주의 자리에 있다. 부갤주는 그레타 툰베리 전기 갤주는 루카스 디 그라시

다른 커뮤니티들처럼 루이스 해밀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실력은 대부분 인정하지만 여러 환경보호, 흑인운동[3]들이 내로남불이거나 과하다며 엄청 깐다.

페라리가 망할때는 한마음 한 뜻으로 까내리지만 퀄리에서 폴을 따내거나 그랑프리 우승을 하면 갤러 모두가 티포시로 변한다.[4]

3. 여담

  • 한 달마다 추첨을 통해 대문 사진이나 자동 짤방들이 변경된다.
  • 갤을 불타게 만드는 주요 떡밥은 차빨 논란이다. 특히 4회 월드 챔피언인 제바스티안 페텔에 대한 차빨 논란은 레이스가 없는 주간이면 꼭 등장하는 떡밥으로, 주로 유동 1명이 "페텔은 팀메이트에게 진 퇴물이며 레드불 우승 시절 팀메이트 마크 웨버가 못해서 챔피언 타이틀을 딴 차빨 드라이버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5]
  • 그 외의 주요 떡밥은 현대 자동차의 F1 참가와 왜 전남 영암에 서킷을 지었냐 등등이 있다.

4.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용어[7]


[1] WRC의 경우 랠리 갤러리가 망해버려서 여기로 이주한 상태다.[2] 주로 짧은 F1 뉴스와 드라이버들의 인스타 스토리.[3] F1을 주관하는 FIA는 정치적인 발언을 지양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흑인에게 해당 규정을 들이밀면 반발을 살까봐 쉬쉬하는 중이다.[4] 당장 2024 호주 그랑프리에서 페라리가 원투 피니쉬를 했을 때 개념글 추천 수가 340개를 넘길 정도였다. 어지간한 비인기 스포츠 마갤에서는 나오기 힘든 수치이기에 갤러들도 놀랄 정도였다.[5] 페텔의 레드불 시절의 차가 굉장히 강력했고, 페라리때의 폼이 예전만 못한것도 맞지만 월드 챔피언을 무려 4회나 할 정도의 정신력과 정치력은 무시할 수 없다. 실제로 몇몇시즌은 아슬아슬하게 챔피언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0년이랑 2012년이 그 예시.[6] 보통 막스의 팬덤은 몽골견, 해밀턴의 팬덤은 물탕견 또는 좆물견으로 지칭한다.[7] 비하 용어가 존재하니 참고바람.[8]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랜스 스트롤과의 사고 이후 인종차별성 발언(What a Mongol)이후 생겨났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이 주니어들의 여러 차별성 발언에는 강경한 대응을 하지만 이때 막스는 몽골 발언에 대한 별다른 사과 없이 넘어갔고 팀 차원에서도 강경한 대응은 없었다. 원래 발언 자체가 랜스 스트롤을 향한 것인데, 막스의 별명이 되었다는 점도 아이러니한 부분.[9]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랜스 스트롤과의 사고 이후 인종차별성 발언 이후 생겨났다.[10] 슈퍼막스라는 노래가 흥하면서 생겼다.[11] 막스의 챔피언쉽을 결정지은 아부다비 GP에서의 우승이 레이스 디렉터인 마이클 마시의 잘못된 결정(휴먼에러)으로 일어났다고 아부다비 GP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12] 성적이 안좋을때 쓰는 비하성 별명[13] 비가 오면 성적이 좋지 못하여 붙여졌다.[14] 21시즌 중반부 부터 페레즈가 퀄리나 스프린트 레이스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페레즈 사진을 올려두고 제목과 내용을 병신으로 통일한 글이 꾸준하게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유래한 별명, 레드불의 페레즈를 사랑해주세요 밈이 이 즈음에 파생되었다. 그리고 2023년 그가 5연속 예선 Q3에 진출하지 못하는 긴 슬럼프에 빠지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15] 대부분 기행이 들어간다.[16] 2021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츠노다 유키를 알파타우리 감독인 프란츠 토스트에게 모든 일상 생활을 관리하고 감독하도록 지시하여 고카트, 집중 피트니스 훈련, 차량 테크 분석 등의 강행군을 이어나가게 하였다.[17] 추가로 그는 "이제 F1이 얼마나 빡센 곳인지 깨닫고 완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많은 과제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18] 시도때도없이 레이스 엔지니어 피터 보닝턴에게 타이어로 징징대서 생긴 별명. 보노 마이 타이어 이즈 곤[19] 기사작위를 수여받은 후 생긴 별명[20] F1 2022 시즌 4라운드 당시 선두 막스 베르스타펜과 백마커가 되기 일보직전 루이스 해밀턴 사이의 격차 77.596초가 그대로 방송에 나왔고 경기 종료 후 해당 숫자는 해밀턴의 별명이 되어버렸다.[21] 페라리 AF 코르세가 2023년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이후, 잠시 동안 돌았던 별명이다.[22] 2019시즌부터 세컨드드라이버지만 퍼스트드라이버인 제바스티안 페텔보다 성적이 월등히 좋아서 생긴 별명[23] 스핀할때 사용한다.[ON] JTBC GOLF&SPORTS에서 포뮬러 1을 해설했던 온대호 해설위원의 발음에서 유래되었다.[25] Bear(곰, 웅) Man(남자)[ON] [27] 21시즌 러시아 gp에서 우승을 코 앞에 둔 레이스 후반 비가오기 시작했는데 팀에서 인터미디어트 타이어가 어떨거같냐는 이야기에 강하게 No! 라고 받아치고선 인터로 갈아끼운 해밀턴에게 우승을 헌납하고 노리스는 결국 스핀하여 7위로 레이스를 끝낸 뒤 생긴 별명[28] 데뷔 6년차임에도 아직까지 그랑프리 우승이 없으며, 오히려 팀메이트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데뷔 시즌에 비록 스프린트이지만 우승을 먼저 경험했다.[29] 차량 업데이트를 했는데 차량 중 가장 폴포징 현상이 적은 레드불 차량과 거의 흡사해진 사이드팟 외형 때문에 생긴 별명.[30] 아버지가 팀 소유주라 사실상 스트롤의 팀이기라 봐도 무방하기에.[31] 23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누적 페널티를 20초나 받아 생겨난 별명[32] 7위로 순위를 마치는 경우가 많아 생긴 별명[33] 모 유저가 카리나의 얼굴에 가슬리 얼굴을 합성하개 불리기 시작했다.[34] 알본의 엄마는 100억대의 사기를 친 전과자이며 알본과 그의 동생들은 돈이 많이드는 레이싱과 사립학교에 다니는 등 사기친 돈으로 호의호식했다는 정황이 많다.[35] 퀄리파잉에서 서로의 기록 차이가 0.5초에 달한다는 것으로 비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0.65초라 카더라[36] 2022년 호주GP에서 하드 타이어로 50랩을 넘게 버티는 활약을 보이고 난 후에 생긴 별명이다.[37]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국제식 단위(미터법)를 모르고, 대신 미국 단위계를 쓴다. 그래서 나온 밈이 WTF IS KILOMETER.[38] VCARB 01의 리버리가 토로 로쏘의 리버리와 상당히 유사해서 생긴 별명이다.[ON] [40] 유독 11위를 많이 해서 생긴 별명.[41] 맥라렌에서의 부진으로 슬슬 실종설 드립이 나오고 있다.[42] BLM때문에 메르세데스 차량이 검정 리버리를 사용하면서 생긴 별명 흑(차량),백(백인보타스)[43] 21시즌에 도입된 스프린트 레이스의 퀄리파잉 1위에게 주어진 타이틀, 너무 후진 작명센스라 놀림거리가 됐다.[44] 한 엪붕이의 꾸준글에서 유래되었다.[45] 주로 해밀턴이 따봉하고 있는 짤과 함께 사용된다.[46] 술에 꼴은 한 갤러의 술주정에서 시작되었다. 다음날 술에서 깬 해당 갤러는 사태를 수습해보려 했지만 특유의 병신같은 네이밍 센스에 사태는 커져버린 뒤였고...[47] 후파몬과 비슷한 변화구[48] 또는 코리아 향우회. 해당 드라이버 3명은 모두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였다.[49] 사실 F1 갤러리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다.[50] 前 스쿠데리아 페라리 감독.[51] 이 용어는 페텔보단 주로 특정 어그로를 지칭하는 말로 변했다.[52] 4챔을 달성한 세바스찬 베텔이 동계휴가로 떠난 알프스에서 실종되었고, 지금은 제바스티안 페텔이라는 이름만 비슷한 드라이버가 판을 치고 있다는 뜻이다.[53] 혹은 2018 독일 GP에서 죽었다는 농담도 존재한다.[54] 랜스 스트롤의 아버지인 로렌스 스트롤이 아들의 팀메이트로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자랑하는 페텔을 영입하며 자연스레 생겨났다.[55] 2023 F1 쿠팡플레이 캐스터. 박용식 캐스터의 대타로 종종 중계를 맡고 있다. 2023시즌 많은 경기를 중계하며 팬들의 지지를 많이 얻었다.[56] WECWRC에서 우승을 많이 하면서 생긴 별명이다.[57] 주로 푸조가 부진한 성적을 낼 때 쓰는 별명이다.[58] 前 하스 F1 감독이다.[59]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본능의 질주에서 발음한 Fucking idot 이 너무 찰져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