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0 17:26:43

손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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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핵심 인물 -2 구단주 최창원-2 사장 류준열 | -2 단장 손차훈-2 감독 염경엽-2 수석코치 박경완-2 2군 감독 이종운-2 주장 이재원
경기장 -2 1군 인천 SK행복드림구장-2 2군 SK 퓨처스 파크
주요 문서 선수단등번호유니폼사건·사고관련기록가을슼
우승
-2 {{{#E1002A ★★★★}}}
2007년2008년2010년2018년
2019 시즌 2019년스토브리그시범경기개막~4월5월6월7월8월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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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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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단장
손차훈 (孫車勳)
생년월일 1970년 8월 11일 ([age(1970-08-11)]세)
신체 181cm, 77kg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생지 충청남도 공주시
학력 공주중 - 공주고 - 한양대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3년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 (태평양 돌핀스)
소속팀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1993 - 1999)
쌍방울 레이더스(1999)[1]
SK 와이번스 (2000 - 200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3. 프런트 경력
3.1. 2018년3.2. 2019년
4. 여담

1. 개요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現 SK 와이번스의 단장.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공주중 시절부터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을 전국 정상으로 이끌었다.

공주고 진학 후에도 고교 정상급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독특한 것은 야구만 잘한 것이 아니라 공부도 잘했다는 점. 야구를 하면서도 학업을 놓지 않아 전교 10등 안에 이름을 올렸고[2] 1학년 종료 후에는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1년간 야구부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야구부에 다시 복귀한 후에도 변함없이 야구와 학업을 병행했고 3학년 때는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입학을 노리기도 했다. 흠좀무 실제로는 야구부가 있는 한양대학교로 진학했지만 “대학원은 반드시 서울대 대학원에 가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본인의 학구열 역시 대단했다.

한양대학교 진학 후 국가대표로도 선출돼 국대에서도 5번타자 2루수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993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태평양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2. 프로 시절

아마추어 시절의 경력이 워낙 화려했기 때문에 입단 초기부터 염경엽과 함께 구단의 취약 포지션으로 꼽히던 내야 센터 라인의 유망주이자 전천후 내야수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프로에서는 아마추어 시절 보여줬던 타격감을 선보이지 못하고 염경엽, 김성갑 등과 함께 멘도사 라인에 머물다가 1999 시즌 종료 후 현대에서 방출되었다.[3]

현대에서 방출된 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으나 입단 직후 팀이 해체되는 비운을 맞았다. 그래도 해체된 쌍방울 선수단과 개별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했고 2년 동안 활약하다가 2001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3. 프런트 경력

은퇴 후 SK 프런트에 입사해 운영팀 매니저, 스카우트, 운영팀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2019 시즌부터 단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3.1. 2018년

11월 23일 조용호kt wiz에게 주는 무상 트레이드 단행했다. 팀 전력보다는 선수 본인의 장래를 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12월 4일에는 전유수를 주고 남태혁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에도 상대 구단은 kt wiz. 트레이드 전에 손차훈 단장이 직접 전유수를 만나 트레이드에 대해 얘기했고 만약 전유수가 거부할 경우 트레이드를 취소할 수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전유수의 새 소속팀인 KT측에도 "전유수를 꼭 1군에서 써달라"며 거듭 요청했다는 후문."인간적 대우 받았다" SK의 배려, 전유수는 가슴에 품었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SK는 전유수가 1군에서 해오던 추격조 역할을 조한욱, 이원준 등 젊은 유망주 투수들에게 맡기며 유망주들이 1군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남태혁을 데려오며 최승준의 발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박정권의 뒤를 이을 1루수 후계자 한 명을 더 마련했다.

12월 5일 내부 FA 최정과 6년 최대 106억에 계약을 맺은데 이어 5시간 후 또 다른 FA 이재원과 4년 69억원으로 계약하며 내부 FA 2명과의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재원은 오버페이라는 평도 적지 않으나 팬들은 일단 두 명 모두를 잔류시킨 것에 만족하는 중.

문제는 12월 7일에는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과의 삼각 트레이드에서 김동엽을 삼성에 보내는 대신, 넥센에서 고종욱을 받아왔다. 이후 트레이드에 대해 “노수광과 함께 테이블세터를 이룰 선수가 필요했다. 고종욱이 배드볼 히터라 출루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타격이나 주루는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고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아무리 수비가 안된다지만 매년 30개 가까운 홈런을 때려내고 선구안 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다분한 거포 외야수를 내어주면서 굳이 배영섭까지 영입한 상태에서 고종욱을 또 데려올 필요가 있었냐는 것.[4] 이미 SK엔 발빠른 똑딱이형 좌익수로 김재현, 정진기[5] 등이 있는데 굳이 데려올 필요는 없었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다. 여기에 고종욱이 2016년에는 수위타자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지난해 커리어 로우를 겪었다. 게다가 고종욱은 넥센 시절 수비에서 본헤드 플레이로 유명했고 어깨도 약하며 발은 빠르지만 도루 실패율 또한 높은, 야구 센스가 부족한 선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트레이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이해할 만한 트레이드라는 의견 역시 있다. 어깨는 거기서 거기이지만 김동엽 같은 거포 스타일은 팀 내에 많고 고종욱 같은 발 빠른 스타일 유형의 선수를 보강해 조화를 이루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 고종욱이 의외로 장타툴이 있기에 대주자는 물론 지명타자로도 용이하게 써먹을 여지가 높다. 고종욱 역시 수비가 안 좋긴한데 그게 히어로즈의 홈 구장 이전으로 인한 수비범위 확대가 이유일 가능성이 있어서[6] 문학에서는 어떻게 적응할 지도 기대해보는 듯. SK는 홈런군단으로 팀컬러가 바뀐 뒤 정교하고 발 빠른 테이블 세터 및 작전형 타자가 없어서 16-17 시즌에 고전했고, 18시즌에는 잠재력이 깨어난 노수광이 혼자 떠맡았다.[7] 또한 김강민의 노쇠화로 대체 중견수 자원으로 노수광을 돌릴 가능성이 높은데, 이로 인해 공백일 좌익수 자리를 맡길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종욱은 시즌 도루 6위에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하며 맹활약하는 반면, 김동엽은 홈런도 하나 없이 안타 7개 .121의 타율을 기록하며 이 트레이드는 선견지명으로 재평가 되고있다. 오오 갓차훈

3.2. 2019년

4월 24일, 강승호가 4월 22일 새벽에 음주운전을 저질렀으나 구단에 말하지 않은채 퓨처스리그에 출전하고 1군과 동행하다가 음주운전 사실이 뉴스를 통해 공개되자 다음날 임의탈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4. 여담

  • 박찬호의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직속선배로 박찬호가 많이 의지하고 따랐다고 한다.
  • 공교롭게도 프로 선수 생활을 모두 인천광역시에서 했다. 현대 유니콘스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기 직전에 방출됐고 방출 이후 선수 생활을 이어간 곳이 새로운 인천 연고팀이던 SK 와이번스였다. 결국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프런트 생활까지 줄곧 한 도시에서 하고 있다.[8]
  • 2004년 SK의 오키나와 전지훈련 당시 이대수감전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1군 선수단 매니저였던 손차훈은 설날을 맞아 선수단을 위로할 겸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때 이대수가 숙소 복도에서 불이 나간 전등 하나를 발견했다. 다른 전등은 멀쩡한데 그것만 꺼져있어 ‘틀림없이 전구 속에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 짐작하고 그 전등을 뒤적거리다 어이없게도 감전이 되고 말았다. 다행히 바로 발견돼 별 탈 없이 회복됐으나 손에 후유증이 남아서(...) 전훈 기간 내내 애를 먹었다고 한다.
  • 2년 선배인 염경엽 감독과는 인연이 깊다. 선수 시절에는 비록 둘다 스타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에서 7년간 함께 뛰었고, SK 와이번스에서는 단장과 운영팀장으로 합을 맞췄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감독과 단장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선수 시절 내야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선후배가 훗날 같이 일하게 된 것.
  • 아직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팬과 언론의 관심권 밖인 상황이다. 모두의 관심이 현재 감독으로 옮긴 염경엽에게 쏠려있는 것도 있지만, 단장의 업무로 볼 수 있는 트레이드에도 '염갈량'의 광폭행보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갈 정도.[9] 그래도 SK 구단 소속으로 오랫동안 프런트 활동을 하여 팀내 사정에 밝고, 선수 출신 치고는 공부도 잘했을 정도의 지적 능력도 있는 만큼, 단장으로서의 향후 행보에 기대를 걸수도 있을 듯 하다.


[1] 1999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방출된 후 그해 12월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으나 입단 직후 팀이 해체되면서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뛴 적은 없다.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이후 SK 와이번스가 옛 쌍방울 선수들과 개별 계약하면서 SK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2] 보통 야구부 소속 학생들이 학업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을 볼 때 매우 독특한 사례다. 손차훈과 비슷한 사례가 덕수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13학번)에 재학 중인 이정호. 고교 시절 외야수 겸 투수로 활약한 이정호는 고3 때는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체육특기생이 아니라 순전히 학업 성적만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기염을 토했다.[3] 현대는 출범 이후 무지막지한 자금력을 동원해 유망주와 경력있는 타팀 선수들을 긁어모았다. 당시 현대 내야수는 최대 유망주 박진만을 제외하면 태평양에서 넘어온 염경엽, 손차훈, 하득인, 김인호 정도가 그나마 명함을 내밀 수 있었지만, 이 넷은 막상 주전으로 쓰기에는 공수에서 하나씩 모자랐다. 1997 시즌 이후 외야가 어느정도 정리되고 마침 2할 8푼 이상 쳐주던 OB의 2루수 이명수가 자유계약 공시되자 현대가 재빠르게 영입했다. 이후 하득인은 199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으며, 염경엽과 김인호는 내외야 대수비 요원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노쇠화와 혹사 누적으로 전성기가 끝나간 최창호를 트레이드해 박종호를 데려와 박종호는 2,3루수를 번갈아보다가 00시즌부터 주전 2루수로 자리잡는다.[4] 김동엽은 요즘 KBO 리그에서 귀한 우타 외야 거포이기도 하다.[5] 거포 스타일이라 할 수 있지만 그렇다기엔 아직까지 보여준 모습이 너무 부족하다.[6] 다만, 고종욱은 목동 시절에도 수비가 별로 안 좋았다. 그 당시 감독이 염경엽임에도 불구하고 이랬다. 유한준이나 임병욱에게 비교되어서 안 좋다는 의견도 더러 있었지만, 유한준안개가 낀 날씨에도 타구를 잡아버릴 정도로 KBO에서 최상급 수비를 자랑하는 건 물론이요, 2015년에 20홈런도 쳐봤던 중장거리 타자이기 때문에, 똑딱이 고종욱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거기다가 몇 살이나 어린 임병욱 보다도 수비가 안 된다. 그렇다면 고종욱의 발이 느린가? 아니다. KBO에서 가장 최상위권의 주력이다. 나지완처럼 BQ가 딸려서 그렇지.. 그리고,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좌익수만 봤던 선수가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케이스인 이정후 보다도 좌익수 수비를 못 한다면 말 다 한 셈이다. 거기다가 날로 갈수록 수비를 못 하고 타격도 안 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게다가 좌익수는 정의윤, 김현수, 김재환처럼 수비 보다 타격이 우월한 선수들이 주로 배치되는 포지션이다. 그리고, 안치용은 본인이 생각할 때, 수비를 제일 못 하는 좌익수가 누구냐고 꼽았을 때, 주저 없이 김동엽과 고종욱을 뽑았다.[7]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재현, 조용호, 정진기 등에게 기회를 줬으나 이들은 모두 주루와 수비를 제외하고 사실상 무툴인 모습을 보였다.[8] 의외로 인천은 체육계에서 충남과 인연이 깊기로 유명하다. 문학 경기장 근처에 있는 충남도민회관이 좋은 예. 류현진의 부친인 류재천의 고향도 충남(아산)이다.[9] 정작 해당 기사의 본문에는 염경엽 감독이나 손차훈 단장의 이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냥 'SK 구단의 광폭행보'라고 제목을 쓰는 편이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 감독이랑 단장이 바뀐걸 기자가 모르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