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4:45:04

삼양교통

파일:강북구 CI.svg 서울특별시 강북구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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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동아운수 선일교통 삼양교통
영신여객 한성운수
마을버스 드림운수 미봉운수 미향운수 복지운수
수유운수 인수운수 하이상운 화계운수
사라진 버스 회사
시내버스[a] 동아버스 동아여객
[a] 과거 동아운수의 계열사로 존재했다가 흡수 합병된 회사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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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교통 주식회사
三陽交通 株式會社
Samyang Traffic Co., Ltd.
설립일 1968년 6월 17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홍수길
주요 주주 김태정: 9.99%
홍수길: 8.51%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32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억 3,842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219억 3,365만 5,639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9억 1,739만 6,628원(2022년 기준)
순이익 9억 2,378만 2,940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74억 9,794만 4,323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32억 4,366만 6,743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76.24%(2022년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12 (우이동 177-1)

1. 개요
1.1. 특징
2. 사건 사고3. 차고지4. 면허 체계
4.1. 타 회사 출신 면허
5. 운행 노선6. 폐선된 노선7. 보유차량8. 노동조합9. 지배구조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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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165_3262.jpg 파일:su130-sm110.jpg
지선버스
1165번
간선버스
130번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기점을 두고 있는 버스회사. 1968년 6월 당시 경영난으로 폐업한 경성교통 노선을 양수받아 설립하였다.

차량의 경우 주로 현대버스를 선호하지만 간간히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했다. 팬더미디 출고 이후에는 현대차만 출고했다가 2016년 12월에는 NEW BS106을 출고해 130번에 투입하였고 2018년에도 NEW BS106을 출고해 144번에 투입하였다. 저상버스는 크롬저상 이후로 한동안 현대차만 출고했다. 여담으로 1986년 3월에 서울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로 대우자동차 BS105 외눈박이 입석형의 첫 번째 고객이기도 하다.[1]

2021년에는 회사 최초로 전기버스를 투입하며 전 차량 스마트 110으로 도입한다.

2022년 4월에는 스마트 093을 출고해 1165번에 투입했다.

2024년 8월에 스마트 110을 출고했는데 특이하게 2016년식 NEW BS106을 조기대차시켰으며 자일대우버스의 울산 공장이 폐쇄된 이후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조기대차된 것으로 추정된다.

1.1. 특징

  •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 이 회사에 소속된 대부분의 차량이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모두 파란색 불투명 선팅지를 부착하고 다니고 있다.
  • 동아운수, 삼성교통과 더불어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에 하이백 시트를 운용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이다.[2]
  • 우신운수와 더불어 저상 의무화 대상 노선에 회색봉이 달린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고상을 투입한 업체다. 의무화 조례 발효 전에 옵션 적용을 통해 출고한 것이다.
  • 채용 시 해병대 출신을 우대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해병대 삼양교통 전우회도 있으며 대표이사가 해병대 출신이다.
  • 간선노선 2개, 지선노선 1개, 맞춤노선 1개를 가지고 있는 작아보이는 회사이지만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간선노선 둘 다 엄청난 가축수송을 자랑하는 업체인지라 규모가 생각보다 큰 편이다.[3]
  • 대진여객과 마찬가지로 1권역 업체들 중에서는 저속주행으로 악명높다. 보통 1권역 대다수의 회사들[4]이 난폭운전이 유별나게 심하다는 점과는 대비되는 부분. 어쩔때는 이 회사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다. 다만, 요즘은 동북선 공사가 맞물리면서 다시 속도가 늘었고, 야간에는 레드존 변속까지 할 정도로 난폭운전을 일삼을 때도 있다.
  • 천연가스버스 의무화 초기 디젤버스 조기대차 유도 여파로 2010년대 초반에는 신차 소식이 아예 없었다.

2. 사건 사고

  • 1994년 11월 20일 오전에 성북구 종암동 국민은행 앞에서 과적 트레일러로 인한 육교 상판이 붕괴되어 육교 밑을 지나가던 이 업체의 28번 입석버스의(우이동-교대앞) 차체 앞부분이 상판에 깔려 버스기사가 숨지고 승객이 다친 비극이 있었다. 육교 상판 밑을 지나가던 4대의 차량 중 택시와 승용차도 이 육교 상판에 버스와 같이 깔렸는데 안타깝게도 택시 승객은 숨지고 택시 기사와 자가용 승용차 운전사가 다쳤다.[6]관련기사 원인은 도로 포장 공사로 도로가 높아져서 명시된 높이와 실제 높이가 달라서 생긴 일이었다. 이후로 종암동에 있는 모든 육교가 철거되고 횡단보도로 교체되었다.

3. 차고지

  • 차고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12 (우이동 178-1)
  • 주박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223 (우이동 260-6)[7]

영신여객 차고지와 붙어 있다. 잘 모르겠으면 나와있는 차량을 확인하거나 초록버스의 유무를 확인하자. 이 회사도 초록버스를 운행하지만 차량이 대형인 쪽인 영신여객. 우이동도선사입구 정류장 기준으로 큰길과 가까운 쪽이다.

우이동에는 총 3개의 회사가 있다. 동아운수, 영신여객 그리고 바로 이 회사인데 동아운수와 옆동네 수유동 선일교통은 차고지가 넓지만 나머지 영신과 삼양은 차고지가 매우 협소하다. 이 때는 새벽에 지원운행하는 할렐루야기도원 셔틀노선의 코스를 이용해 할렐루야기도원 주차장에 주박하거나, 도선사입구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박한다.

영신여객 차고지와 찰싹 붙어있고 동아운수 우이동 영업소도 같은 블럭에 있기 때문에 이 3개 회사 및 차고지의 기사들은 회사 가릴 것 없이 모두 다 인사를 하며 지나가며 가끔은 한 블럭 아래의 선일교통과 인사하는 경우도 있다.[8]

4. 면허 체계

  • 서울 74 사 3201 ~ 3282
    • 삼양교통의 주 면허.
  • 서울 75 사 3088 ~ 3089호, 3180 ~ 3184
    • 삼양교통의 증차 면허. 구.28번(좌석) 증차분이다.
  • 서울 75 사 4041 ~ 4044
    • 삼양교통의 증차 면허.

4.1. 타 회사 출신 면허

  • 서울 74 사 5813, 5844, 5855, 5860호
    • 신촌교통 출신 면허. 구.47번(좌석)을 신촌교통에 매각하는 대가로 면허를 받았다.

5. 운행 노선

5.1. 간선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30 우이동 연산군.정의공주묘 - 방학사거리 - 수유역.강북구청 - 미아사거리역 - 고려대학교 - 동대문구청 - 답십리역사거리 - 군자역 - 광나루역 - 천호역 - 강동역 길동역 4~7
144 덕성여대 - 화계사입구 - 삼양동사거리 - 미아사거리역 - 고려대학교 - 신설동역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약수역 - 순천향대학병원 - 신사역 - 논현역 - 신논현역 - 강남역 서울교육대학교 6~9

5.2. 지선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165
[공동배차1]
화계사 화계사입구 - 국립4.19묘지삼거리 - 수유역.강북구청 - 화계사입구 - 솔샘중고등학교 - 솔샘터널 - 삼양동사거리 - 미아사거리역 현대백화점 6~10

5.2.1. 맞춤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8101
[공동배차2]
도봉보건소 쌍문역 -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 -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 혜화역 - 종로4가 - 을지로입구.시청입구 서소문 5~10

6. 폐선된 노선

6.1.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전 운행 노선

  • 23 : 우이동 - 삼양동 - 돈암동 - 보문동 - 종로 - 서울역 - 삼각지역 - 이태원역 - 보광동[12]
  • 28 : 우이동 - 삼양동사거리 - 미아사거리역 - 고대앞 - 광희동 - 버티고개 - 한남동 - 신사역 - 강남역 - 교대역
  • 28-1 : 우이동 - 삼양동사거리 - 미아사거리역 - 고대앞 - 광희동 - 버티고개 - 한남동 - 신사역 - 강남역 - 교대역 - 서울교대 - 서울고 - 서초역 - 교대역[13]
  • 403 : 미향마을 - 동북시장 - 삼양동사거리 - 미아사거리역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KGM커머셜

7.1.3. 자일대우버스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자일대우버스

7.2.3. 기아

8. 노동조합

9. 지배구조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정 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양래 8.7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수길 8.51% 대표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현 7.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섭 6.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연숙 5.88%
기타(박춘동 외) 53.77% 20인

10. 둘러보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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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강남구 도선여객 정평운수
강동구 서울승합
강북구 동아운수 선일교통 삼양교통
영신여객 한성운수
강서구 공항버스 김포교통 다모아자동차
영인운수 정평운수
관악구 관악교통 보성운수 한남여객운수
광진구 신흥운수
구로구 군포교통 보성운수 서울매일버스
금천구 범일운수 보영운수 신인운수
노원구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
진아교통 태릉교통
도봉구 서울교통네트웍 아진교통
마포구 다모아자동차 유성운수
서대문구 서부운수 신촌교통 원버스
현대교통
서초구 대흥교통 삼성여객 우신운수
우신버스
성동구 태진운수 대원교통 대원여객
성북구 대진여객 도원교통 상진운수
송파구 남성버스 동성교통 대성운수
서울버스 송파상운 진화운수
한국brt 한서교통
양천구 관악교통 도원교통 세풍운수
신길교통 양천운수 중부운수
은평구 보광교통 신수교통 선진운수
원버스 유성운수 제일교통
종로구 동해운수
중랑구 경성여객 대원교통 메트로버스
보광운수 북부운수
시내버스 업체가 없는 자치구의 버스 회사 목록
동대문구 동작구 영등포구 용산구
범례
<rowcolor=#fff,#1f2023> 차파트너스자산운용 계열사 흥안운수 계열사 다모아자동차 계열사 KD 운송그룹 계열사
서울특별시 관외에 차고지를 둔 시내버스 회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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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로 BS105 외눈박이 좌석형의 첫 번째 고객은 같은 시기인 1986년 3월에 송파상운의 전신인 수도교통에서 출고하였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선 번호는 같아도 노선이 상이했던 23번에서 투입, 운행하였다. 참고로 서울시 시내버스 최초로 운행했던 BS105 외눈박이 입석형은 1991년에 28번 좌석버스 증차분(차종은 에어로시티 520)으로 감차되어 대폐차되었다.[2] 사실 삼양교통의 하이백 시트가 탑재된 고상형 NSAC은 동아운수 취소분이다.[3] 130번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 전체 TOP5 안에 들어가는 엄청난 승차량을 보여주는데다가 144번 역시 첨두시간에 4~6분의 빗자루질을 시전하고 있다. 1165번도 1권역 지선 중에는 인가대수가 22대로, 동아운수 18대에 삼양교통이 4대 얹은 것이지만 그래도 수요가 낮지는 않다.[4] 주로 흥안운수 계열(삼화상운, 한성여객, 서울교통네트웍 포함)과 선일교통, 동아운수, 아진교통, 한성운수가 해당되며, 이 8개 회사들은 서울 전체를 통틀어서도 운행 속도가 매우 빠른 축에 속한다.[5] 동아운수 외의 우이동, 화계동 회사들 중 현재까지도 우이동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다른 회사들은 동아운수가 워낙 초장거리 간선버스가 많다보니 우이동 충전소의 용량 문제로 인하여 우이동에서 더 이상 충전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 선일교통과 영신여객도 과거에는 우이동 영업소에서 충전을 했었으나 노선 길이가 상당히 장거리를 자랑하는 동아운수와 삼양교통에 비하면 단거리 노선들을 많이 보유하기 때문에 공차회송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선일교통과 영신여객이 먼저 자리를 뺀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선일교통과 영신여객은 쌍문운수 차고지나 심지어는 번동의 한성운수 본사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삼양교통마저도 쌍문운수 차고지나 아진교통 차고지, 도봉공영차고지로 가서 충전을 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오늘날에는 동아운수 소속인 121번 역시 자사임에도 불구하고 충전소 용량 문제를 인지하는지 서울숲까지 편도운행을 하고 서울숲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는 경향이 좀 생겨나고 있다.[6] 당시 사고 차량은 1988년형 RB520SL 모델이었으며(1980~1981년식 BF101 전중문형 대차분으로 도입), 당시 차량 번호는 3255호. 참고로 3255호는 사고 이후 1994년식 BS106L 하이파워 무냉방(연두색 도장)으로 대차되었다가 2000년식 BS106L 로얄시티로 대차되었다. 그리고 2004년 개편 후 144번을 운행하다가 2009년 7월에 BS090 로얄미디 F/L CNG로 대차되었다가 2020년 4월에 그린시티 CNG 개선형으로 대차되어 1165번에서 운행 중이다.[7] 할렐루야우이동성전 제1주차장(대형버스)이다.[8] 다만 기사와 회사의 교류와는 별개로 가스충전까지 모두가 같은 곳에서 하지는 않는다. 가장 가까운 동아운수의 우이동 충전소가 용량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모두가 다 같이 충전하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 워낙 충전소가 포화가 심해서 그런지 영신여객은 창동의 쌍문운수 차고지, 선일교통은 번동의 한성운수 본사로 흩어지는 식으로 우이동에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영신여객과 선일교통은 그래도 단거리 노선을 많이 운행하기 때문에 공차회송을 해도 차량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이며, 삼양교통은 두 회사에 비해 장거리 노선이 많기 때문에 차량에 무리가 매우 심각하게 갈 것을 우려하여 삼양교통만 동아운수 외의 회사들 중 우이동 충전을 현재까지도 유지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삼양교통마저도 포화문제를 인지했는지 쌍문운수 차고지나 도봉공영차고지로 충전하러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공동배차1] 동아운수와 공동배차.[공동배차2] 선일교통, 아진교통, 진아교통, 한성여객, 한성운수와 공동배차[11] 현 1115번과는 무관하며 1165번과 통합.[12] 개편 전 28번과 함께 삼양교통을 대표하던 노선이었으나, 개편 후 서울 버스 130 신설을 위해 폐선 되었고, 삼양사거리~동대문 구간은 서울 버스 152가 대체 하고 있고, 서울역~보광동 구간은 0015번이 대체했으나, 0013번과 통합되면서 서울 버스 421이 운행한다.[13] 28번의 지선개념으로 운행하던 노선이었으나,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었으며, 결국 개편 때 폐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