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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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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닌텐도 | |
한국 유통 | 한국닌텐도 대원미디어 | |
발매일 | | 2017년 3월 3일 |
2017년 5월 26일 | ||
| 2017년 8월 15일 | |
2017년 12월 1일 | ||
2018년 7월 29일[추정] | ||
2018년 10월 29일[추정] | ||
2018년 11월 30일 | ||
2019년 3월 1일 | ||
2019년 3월 29일 | ||
2019년 12월 10일[3] | ||
가격 | ₩360,000[O] | |
¥32,978[O][6] | ||
$299.99[X][8] | ||
판매량 | 1억 4,604만 대 (2024. 9. 30. 기준) | |
홈페이지 |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중국) |
1. 개요2. 출시 정보3. 제품 일람
3.1. Nintendo Switch (2017)
4. 특징3.1.1. 기기 스펙
3.2. Nintendo Switch (2019)3.2.1. 기기 스펙
3.3. Nintendo Switch Lite3.4. Nintendo Switch(OLED 모델)4.1. 성능4.2. 게임 엔진와이드 케어 for Nintendo Switch-(일본 한정, 서비스 종료)
5. 닌텐도 기존 콘솔과의 비교6. 패키지와 다운로드7. 운영 체제8. 게임 목록9. Nintendo Switch Cloud Streaming10. 문제점11. 기타12. 외부 링크4.2.1. 문제점
4.3. 저장 용량과 IO4.4. 초기 설정4.5. 기본 구성품4.6. 충전 규격4.7. 주변기기 및 별매품4.8. 연동 앱4.9. 멀티플레이 유료화4.10. 계정제4.11. 어카운트 밴과 기기 밴4.12. -[clearfix]
1. 개요
닌텐도의 8세대 콘솔로, TV 모드 - 테이블 모드 - 휴대용 모드라는 3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게임기이다.개발 당시 코드명은 'NX'였으며, 2016년 정식 발표시 현재의 명칭으로 확정 발표되었다. 2017년 3월 3일,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남아공, 홍콩[9]에서 1차 발매되었고, 대한민국, 대만에는 2017년 12월 1일에 정식 발매했다. 이후, 2019년 9월 20일 가정용 기능을 뺀 염가판 Lite가, 2021년 10월 8일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몇 가지 개선이 이루어진 고급형 OLED 모델이 출시되었다.
Nintendo Switch의 본체는 기본적으로 PSP 등 휴대용 게임기와 유사한 형태이나, 버튼이 위치한 양 옆은 본체에서 분리가 가능한 전용 컨트롤러 Joy-Con이다. 그러나 본체를 전용 독에 장착해 TV와 연결하고, 양옆의 Joy-Con을 뽑아 손에 들거나 그립에 끼우면 하던 게임을 그대로 TV에서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스위치를 3DS의 후속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닌텐도는 어디까지나 휴대가 가능한 가정용 콘솔(Home Console)로 선전하고 있다. 단, 기기 사양이나 설계 측면에서는 가정용 기능을 온전히 갖춘 휴대용 콘솔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이후 TV 출력 기능과 조이콘 장착 기능을 제거한 휴대 전용 기기 Nintendo Switch Lite를 따로 출시하기도 했다.
2021년 기준 8세대 기기 중 스위치 이전에는 가장 빠른 판매량을 보였던 PlayStation 4보다도 동기간 판매량에서 앞서는 중이다. 8세대 콘솔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9세대 콘솔 PS5와 Xbox Series X|S와 비슷하거나 두 콘솔의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더 많이 팔리는 등, 차세대 콘솔들 사이에서도 고유한 영역을 구축했다.
2021년 4분기에 1억 300만 대를 돌파하면서 1억 163만 대를 기록한 Wii의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2022년 4분기에는 1억 2255만대를 돌파하여 게임보이[GB]와 PlayStation 4의 판매량도 넘어섰다. 닌텐도 콘솔 중에는 NDS, Wii, 게임보이[GB]에 이어서 4번째로 1억 판매량을 달성했다.
2024년 3월말 기준 판매대수는 1억 4,132만 대로[12] 닌텐도 콘솔을 통틀어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13] 소프트 판매량은 12억 3,582만장으로 NDS[14]도 제친 1위이다.
2024년 6월말 기준 판매대수는 1억 4,342만대를 기록하였다.
2024년 7월 11일 후속 기종 출시 없이 출시 2,687일째를 기록하며 기존 기록(패미컴, 2,686일)을 넘어설 정도로 장수 중이다.[15] 현재의 판매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에 PlayStation 2와 닌텐도 DS의 기록을 깨는 것도 마냥 허황된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 프로모션 동영상 #==
Nintendo Switch 시동 화면[16] |
2. 출시 정보
2.1. 출시 전 루머 및 정보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Wii U의 부진으로 차세대기에 대한 얘기는 2014년 경부터 끊임없이 나왔다. 2015년 3월 17일 '프로젝트 NX'라는 이름이 처음 언급되었으나, 그 뒤로 20개월 동안 아무런 얘기가 없어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2. 대한민국 발매 정보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12월 1일, 희망소비자 가격 360,000원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H/W 기본 구성품은 기존 해외판 구성과 같으나, 전원 어댑터만 한국에 맞는 220V 플러그를 사용한 어댑터로 교체되었다. 자세한 것은 Nintendo Switch/대한민국 문서 참조.
2.3. 출시 후 상황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발매 이후 상황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제품 일람
3.1. Nintendo Switch (2017)
3.1.1. 기기 스펙
<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모델명 | HAC-001 |
CPU | NVIDIA Tegra X1 T210 (부품번호: ODNX02-A2.)[ifixit][18] 4코어 ARM Cortex-A57 1.02GHz |
GPU | NVIDIA GM20B 768MHz[19] |
RAM | 4GB LPDDR4 SDRAM[20] |
스토리지 | 32GB eMMC 5.1 규격 내장 메모리[모듈러방식][22], micro SDXC (2TB 공식 지원)[23] |
미디어 |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게임 카드 (31mm x 21mm x 3mm, 박스: 170mm x 104mm x 10mm)[24] |
디스플레이 | 6.2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236.87ppi)[25][26] Multi-Touch 지원 정전식 터치스크린[27] |
영상 출력 | 독에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 / 테이블, 휴대 모드 시 기본 720p@60Hz 출력 / 독에 거치 시 1080p@60Hz 출력 |
음성 출력 | 리니어 PCM 5.1ch 대응[28] /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서라운드 지원). 3.5mm 단자[29]와 5.1채널/블루투스 USB 출력 가능. |
네트워크 | 무선 LAN Wi-Fi 2.4/5GHz (IEEE 802.11 a/b/g/n/ac)(※ 유선 LAN 접속가능) / 블루투스 4.1(※ 최대 8대 동시 연결) |
배터리 | 16Wh(4,310mAh, 3.7V) 리튬 이온 배터리[ifixit] 지속시간: 약 2.5시간 ~ 6.5시간[31] 충전시간: 약 3시간(※ 슬립모드 시 충전시간), 2시간(※ 완전 종료 후 독 충전 시 충전시간) |
전원어댑터 | 입력: AC 100~ 260V 1A (Free Volt) 출력: USB Type-C PD 규격, DC 5V/1.5A~15V/2.6 A (최대 39W) |
기본 컨트롤러 | Joy-Con, 가속도/자이로 센서 및 NFC, 적외선 이미지 센서 내장[32], 진동 피드백 장치 1.9Wh(525mAh, 3.7V) 리튬 이온 배터리[ifixit] |
별매 컨트롤러 |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센서 구성은 적외선 센서 제외 조이콘과 동일. |
규격 | 크기: 세로 102mm × 가로 239mm × 두께 13.9mm (조이콘 장착 시) 무게: 약 297g (※ Joy-Con 장착 시 398g) |
기타 | USB Type-C 커넥터 채용 독이나 AC 어댑터 2가지 방법으로 충전 가능. 그 외에 USB 단자도 있는 것이 확인. 본체에도 가속도/자이로 센서가 내장되었다.[34]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중 세 번째로 볼륨 조절에 디지털 버튼을 사용한 기종.[35]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중 최초로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진동 기능을 탑재한 기종. |
8세대 각 가정용 콘솔별 지원 출력 영상 일람[36] | ||
기종 | 해상도 | 추가기능 |
Wii U | 480i, 480p, 720p, 1080i, 1080p | 4:3 선택가능 |
PlayStation 4 | 720p, 1080i, 1080p, 1440p[37] | HDR, Deep Color[38], 풀레인지 RGB |
Xbox One | 720p, 1080p, 1440p[39] | HDR, FREESYNC, 3D, Dolby Vision, 12/10/8비트 컬러[40], 풀레인지 RGB |
Xbox One S | 720p, 1080p, 1440p, 4K UHD | HDR, FREESYNC, 3D, Dolby Vision, YCC 4:2:2[41], 12/10/8비트 컬러, 풀레인지 RGB |
PlayStation 4 Pro | 720p, 1080i, 1080p, 2160p YUV420[42], 2160p RGB[43] | HDR, Deep Color, 풀레인지 RGB |
Nintendo Switch | 480p, 720p, 1080p | 풀레인지 RGB, 본체 화면의 선명함[한정] |
Xbox One X | 720p, 1080p, 1440p, 4K UHD | HDR, FREESYNC, 3D, Dolby Vision, YCC 4:2:2, 12/10/8비트 컬러, 풀레인지 RGB |
참고로 Nintendo Switch의 CPU/GPU는 발열과 전력 사용량을 고려하여 칩셋 기본 클럭보다 다운클럭되어 구동된다. 칩셋 기본 클럭은 CPU 1785MHz / GPU 921MHz / RAM 속도 1600MHz.
CPU인 Tegra X1은 독/휴대모드에서 기본 1020MHz로 구동되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45],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 일부 게임의 로딩 화면에서는 "부스트 모드"가 걸려 1785MHz로 오버클럭된다.[46]
GPU 부분은 휴대 모드에서 307.2MHz / 384MHz 두 클럭 중 하나로 취사 선택해 돌아가다가, 7.0.0 패치 이후 460MHz 구동 옵션이 추가되었다.[47] 해당 구동 클럭값은 모탈 컴뱃 11,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의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독모드에서는 최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GPU가 768MHz로 구동된다. 이는 휴대모드 384MHz의 두 배로, RAM 속도 역시 휴대모드에서 고정 1331MHz, 독모드에서 1600MHz로 소폭 상승한다.
이러한 클럭 제한은 커스텀 펌웨어 설치를 통해 강제 해제가 가능하다. 최고 상태인 CPU 1785 / GPU 921 / RAM 1600으로 돌리는 경우 독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1.2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 휴대 모드에서는 전력 소모량으로 인해 추천되지 않지만 GPU 384MHz 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2.4배, 램 1.2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
Geekbench 스코어는 싱글 약 300점에 멀티 약 800점이다. 대충 2016년에 나온 갤럭시 S7, 2014년에 나온 아이폰 6와 비슷하다. 스위치가 2017년에 나왔음을 감안하면 그리 낮은 수치는 아니다.
3.2. Nintendo Switch (2019)[48]
개선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CPU의 공정이 20nm에서 16nm로 미세화 되었고[49] 낸드플래시를 저전력형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또한 RAM의 규격도 LPDDR4에서 LPDDR4X로 변경되었다. 그 결과 배터리 타임은 기존 2.5~6.5시간에서 크게 증가한 4.5~9시간으로 최소시간 기준 약 80%, 최대 시간 기준 30% 가량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다.
닌텐도 측에서 발표한 공식 스펙 테이블에 의하면, 간판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경우 5.5시간으로 기존 3시간 이용시간 대비 상당히 늘어난 수치를 갖는다. 이는 일주일 먼저 발표된 Nintendo Switch Lite의 3~7시간보다도 긴 배터리 타임이다. 허나 닌텐도 측에 의하면 게임 구동에 사용되는 성능은 기존 모델과 완벽히 똑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한다.[50]
LCD 패널이 표준 색온도인 6500K에 더 가깝게 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이질감을 느낀 유저들도 있었다.[51] 변경된 패널 자체는 2018년부터 구형 패널과 함께 제조되기 시작했지만 개선판부터 변경된 패널만을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또한, 구형과의 구분을 위해서 포장 이미지가 변경되었고,[52] 더불어 공정 미세화의 영향으로 구형에서 지적됐던 발열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다.
본체 외에 Joy-Con에서도 수신율 향상을 위한 안테나 위치 변경과 아날로그 스틱 부품 변동 등 내부 설계가 달라진 점이 있다.
이러한 개선에 의해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형의 메리트가 전혀 없으므로, 게임기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중고 거래일 경우 신형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형은 기본적으로 패키지 이미지의 바탕 전체가 붉다. 반면 구형은 패키지 바탕이 하얗고 본체를 잡고 있는 사람 손이 그려져 있다.
구형 본체를 신형 메인보드로 교체하면 배터리 개선판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53][54] 메인보드 교체 후 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게임 카드 슬롯이 순정이 아닐경우 펌웨어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증상이다.[55]
소비전력과 발열이 줄었지만 냉각팬이나 히트파이프는 구형과 동일한것을 사용한다.
3.2.1. 기기 스펙
기본적인 규격과 스펙은 동일하므로, 저전력 칩셋 탑재 등 신공정에서 바뀐 부분을 강조하여 작성한다.<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모델명 | HAC-001(-01)[56] |
CPU | NVIDIA Tegra X1+ T210B01 (부품번호: ODNX10-A1.)[57] |
GPU | NVIDIA GM20B 768Mhz |
RAM | 4GB LPDDR4X SDRAM[58] |
스토리지 | 32GB eMMC 5.1 규격 내장 메모리[59], micro SDXC (2TB 공식 지원) |
디스플레이 | 6.2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이노룩스/AUO IPS TFT-LCD (236.87ppi)[60] |
네트워크 | 무선 LAN Wi-Fi 2.4/5GHz (IEEE 802.11 a/b/g/n/ac)(※ 유선 LAN 접속가능) / 블루투스 4.1(※ 최대 8대 동시 연결) |
배터리 | 4310mAh 리튬 이온 배터리 지속시간 : 약 4.5시간 ~ 9시간 |
3.3. Nintendo Switch Lite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Lite 문서 참고하십시오.2019년 7월 10일 공개된 휴대 전용 버전이자 염가판이다. 2019년 9월 20일 출시.
3.4. Nintendo Switch(OLED 모델)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OLED 모델)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7월 6일 공개되어 2021년 10월 8일에 출시한 모델로, 더욱 커진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탠드 개선 등 여러 개선점이 추가된 모델이다.
4. 특징
휴대용도 되고 가정용도 되는 게임기 자체는 과거에도 화면 출력 기능이 있는 소니의 PSP나 네오지오 X 등이 있었지만, 단순히 TV 출력이 되는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거치형 수준의 성능과 게임기의 컨셉 자체가 거치형과 휴대용의 통합기인 데다가 그걸 전면적으로 마케팅하여 내세운 것은 Nintendo Switch가 최초이다. 정확히는 거치형 상태의 화질 개선 및 최소 1인용인 휴대용과 2인용 이상인 거치형 콘솔의 한계에 최초로 도전했다.닌텐도에서는 Nintendo Switch는 어디까지나 휴대가 가능한 거치형 가정용 게임기(Home Console)이며, 기존 3DS의 휴대기기 라인업이 아님을 강조한다.[61] 다시 말해 Wii의 장점과 닌텐도 DS의 장점을 통합한 혼합형 비디오 게임 콘솔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휴대성을 위해 게임은 카트리지 형식의 게임 카드를 채용하였으며, 다운로드 게임의 활성화로 인해 휴대하기 더욱 편해졌다.
스위치는 “휴대도 가능한 거치형 콘솔”이고 3DS는 “휴대용 게임기”로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3DS에 있던 엇갈림 통신 및 게임 코인 같은 각종 소셜 기능은 Nintendo Switch에 일절 포함되지 않았으나, 인터넷 없이 여러대를 연결해서 플레이 할수있는 로컬 멀티플레이 기능은 남아있다.
닌텐도에서는 아래 세가지 공식 모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게임에서 지원하기만 한다면[62]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아래모드중 하나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 핸드헬드 모드 : Nintendo Switch 본체 양쪽에 Joy-Con을 연결한채로 손에들고 최대 720p의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휴대용 게임기로서 사용한다. 본체를 손에 들고 사용하는것을 고려해서 발열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TV 모드보다 냉각 팬이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하기 때문에 TV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핸드헬드 모드로 전환하면 갑자기 냉각팬이 최대속도로 돌아가는 상황을 가끔씩 볼 수 있다.
- TV 모드 : Nintendo Switch 본체를 외부전원(충전기)과 화면(TV)이 연결된 독에 거치해둔채로 본체에서 분리한 Joy-Con이나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최대 1080p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가정용 게임기로 사용한다. 단순히 화면만 TV로 출력하는것이 아니라 성능도 향상되며, 이를 통해 해상도와 그래픽 퀼리티도 약간은 올라간다. TV모드 사용시 무조건 향상된 성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조건을 충족하는(USB-PD로 15V에서 최대 39W이상의 출력) 외부전원이 공급되고 있을때만 TV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본체를 손에들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냉각팬이 핸드헬드 모드 보다 느리게 작동하기때문에 똑같은 부하를 주는 게임이라면 핸드헬드 모드보다 TV 모드에서 냉각팬 소리가 더 조용하고 본체 온도는 더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외부화면을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세가지 모드중 유일하게 터치스크린을 이용할 수 없다. 정식명칭은 TV 모드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 모드 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도 독 모드와 비슷한 표현인 'Docked'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테이블 탑 모드 : 스탠드를 사용해서 Nintendo Switch 본체를 책상이나 탁자에 세워놓고 본체에서 분리한 Joy-Con이나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사용한다. 핸드헬드 모드와 TV 모드의 중간에 위치한 모드이며, 성능이나 해상도는 핸드헬드 모드와 동일하기때문에 외부전원이 없어도 테이블 탑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TV 모드를 이용하가 힘든 야외에서 Nintendo Switch 한대만 가지고 멀티플레이를 할때 추천되며 혼자서 플레이 할때도 컨트롤러만 쥐고있으면 되기 때문에 핸드헬드 모드보다 비교적 가볍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4.1. 성능
2017년 발매 당시 기준 휴대용 게임기로서는 상당한 성능을 가졌었다. PS Vita(2011), New 닌텐도 3DS(2014)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63] Wii U가 거치형 콘솔치고는 치명적일 정도의 저사양으로 나온 것을 감안해도 휴대 가능한 닌텐도의 게임기가 성능을 뽑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64]거치 모드에서의 성능은 7세대 거치형 콘솔들(XB360, PS3)의 약 두배에 가깝다.[65] 경쟁기종인 8세대 거치형 콘솔들(Xbox One, PlayStation 4)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아무리 발매된 시기가 다르다지만 본체의 크기와 전력 소모량에서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테그라 X1은 스펙상으로 CPU 클럭이 최대 2.2GHz(빅코어), GPU 클럭 1GHz이며 이 때 FP32로 512 GFLOPS를 달성할 수 있지만, 스위치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문제 때문에 테그라 X1의 성능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고 다운클럭하여 사용한다. 독 모드에서도 최대 GPU 클럭의 76%만을 사용하고, 휴대 모드에서는 초기에는 307.2MHz, 중기 이후에는 서서히 늘어난 것이 384MHz/460MHz로 여전히 절반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닌텐도 측에서 칩의 포텐셜에 비해 구동 성능을 상당히 보수적으로 잡은 것인데, 여기에는 구공정 테그라 X1이 TSMC의 20nm 20SoC 공정으로 생산되었다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66]. 2019년 이후에 출하되는 기종은 TSMC 16FF 공정으로 생산되는 테그라 X1+을 사용하므로 방열과 전원 부분에서 훨씬 여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나온 구형 모델들을 버릴 수는 없으므로 성능 제한은 사라지지 못했다. 이렇게 닌텐도에서 정한 클럭 속도 제한을 해제하려면 커스텀 펌웨어를 사용해야 한다. 사실 테그라의 스펙상 클럭 이상으로도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67], 당연히 설계 시 상정되지 않은 수준의 발열이 발생하고 전원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보드를 태워먹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하드웨어 발전 둔화가 시작된 2010년대 후반에 발매되었기에 현 세대 거치기와의 성능 차이가 비교적 적으며[68], 플랫폼간 개발 환경의 차이가 거의 없어진 상황이기에 이식 자체는 이론상 가능하다. 때문에 다양한 현 세대 AAA 작품이 스위치로 이식되는데, 스위치 현세대 AAA 작품들 중 성과가 좋았던 게임들의 분석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 2017년 이식된 둠(2016)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버전 분석 영상. 이 게임은 현세대 AAA 게임이 동일세대 휴대기로 이식되는 최초의 사례로, 출시 이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스위치 최고의 이식작 중 하나로 거론된다. #1 / 1.1.1 패치 이후 추가 분석 특히, 업데이트로 Nintendo Switch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자이로센서 에임 조준 기능이 추가되어 호평을 받았다.
- 2019년 이식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Nintendo Switch 버전 이식 분석 영상. 동일세대 거치기 플래그십급 게임이 휴대기로 발매되는 것은 50년 콘솔 게임 역사속에서 전무후무한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발표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던 작품이었고, 발매 이후에는 스위치를 말 그대로 극한까지 몰아붙인 최고의 이식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그만큼 휴대용 게임기로써의 한계는 보여주었지만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평. #1
- 2022년 이식된 니어 오토마타의 스위치버전 이식 분석 영상. 위쳐와 마찬가지로 동일세대 거치기 플래그십급 게임이었고, PS4와 엑스박스 원버전의 최적화가 완벽하지는 않았던 게임이었기에 우려가 많았던 이식이었으나 스위치 이식판 현세대 게임의 고질병이었던 저해상도를 극적으로 극복하고 HD급 해상도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닌텐도 스위치 후반에 콘솔의 한계를 다시 한번 극복해내는 명이식작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1
물론 Nintendo Switch판 둠의 예처럼 해상도와 프레임 등의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는 매우 크다.[69] 사실 2017년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비하면 성능은 떨어진다. 독 상태에서의 성능은 OnePlus 2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은 수준이다. 2017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탑재한 엑시노스 8895와 스냅드래곤 835는 스위치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모바일 게임이란 플랫폼의 최적화 한계로 스마트폰 게이밍 성능이 스위치를 능가한 것은 한참 뒤의 일이었다.[70]
특히 그간 효율과 제조원가를 중시하는 닌텐도 콘솔의 가성비 중심 설계로 인해[71], 항상 특유의 최적화를 해야 했던 닌텐도의 베테랑 개발자조차 "최적화를 위한 어떠한 꼼수도 부리지 않았던 적은 Nintendo Switch가 처음"이라고 립서비스할 만큼 닌텐도 기종 중에서는 가장 넉넉한 스펙과 좋은 최적화 편의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72] 또한 SDK는 PC와의 크로스 플랫폼이 용이하고, OpenGL과 Vulkan(API)을 지원하며[73] 4GB에 달하는 메인 메모리를 탑재하여 개발의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였다.
물론 현 세대 거치기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스펙이기에 이미 자리를 잡은 거치형 콘솔의 게임들을 나란히 이식하기는 버거워 소프트 공급 부족으로 또 다시 닌텐도는 혼자 고립될 것이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74] 하지만 해상도나 프레임이 반토막 나더라도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으로 이식되고 있어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수의 서드파티 게임들이 이식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Nintendo Switch의 성능은 휴대용 게임기라고 놓고 본다면 닌텐도 3DS 시절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거치형 게임기라고 놓고 본다면 좋지 못한 성능이다. 2017년 이후의 서드파티 게임들이 이식되고는 있지만 정작 게임을 구동하는 환경이 상당히 좋지 못해서 플레이가 원활하다가 아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도에서 만족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75] 그러나 소니가 휴대용 게임기 산업에서 손을 뗀 지금,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의 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고평가할 만 하다.[76]
4.2. 게임 엔진
Nintendo Switch는 닌텐도가 사진 자료로 홍보했던 대로 서드파티가 상당히 많았고, 그들 중에서는 공개 당시에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여러 게임 엔진의 제작사들도 있었다. 휴대기인 닌텐도 3DS도 이렇게 여러 가지의 게임 엔진을 지원하기는 하였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대폭 상향되고 닌텐도의 개발자 지원이 강화된 만큼 개발의 편의성 면에서 스위치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하드웨어의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캡콤과 협업하면서 캡콤 측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 검증은 MT 프레임워크로 이루어졌고, 스트리트 파이터의 개발도 MT 프레임워크를 사용했지만 차후에 RE 엔진을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어 메모리의 용량 증설과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할 것을 권유한 것 역시 캡콤이다.[77]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RAM이나 터치스크린 사양을 결정할 때 닌텐도에서 논란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78] MT FRAMEWORK를 기존의 3DS와 Wii U에서 작업할 때는 4~5명의 인력으로 3~4개월이 걸렸던 반면 Nintendo Switch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도 있었지만 닌텐도의 전폭적 협력으로 2명이서 1개월 내에 해결했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 모두 Nintendo Switch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79] 기존 닌텐도 하드웨어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서드 파티와 인디 개발자들의 멀티플랫폼 타이틀[80]들이 본격적으로 발매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역으로 닌텐도의 퍼스트 / 세컨드 파티들도 범용 엔진으로 게임을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지원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4.2.1. 문제점
유니티 엔진은 Nintendo Switch 발매 이전부터 빠르게 지원을 시작했으나 런칭 전후에는 Nintendo Switch 실기에 최적화 된 상황은 아니었는지 슈퍼 봄버맨 R을 PC에서 만들어 처음으로 실기에 올렸더니 최악의 상황에서는 6프레임 가량이 나오는 심각한 퍼포먼스로 인하여 발매 직전에 겨우 30프레임을 맞추고, 발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하고 나서야 온라인 대전 60프레임을 달성하게 되었다.[81] 하지만, 여전히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의 퍼포먼스가 영 좋지 않다. 특히나 Nintendo Switch의 하드웨어 적 사양이 대부분의 인디 게임들을 돌리기에 부족한 기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인디 게임들 대부분이 Nintendo Switch에서 퍼포먼스 문제가 있을 정도. 엔진 자체의 Nintendo Switch에서의 최적화 문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에 출시한 원신의 스위치 버전이 여전히 출시되지 않는 이유도 이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닌텐도와 유니티의 서포트도 활발한 편이고, 노하우 공유도 잘 되는 편이라 결코 쉬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당신이 스위치 게임 개발자라면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닌텐도 eShop에 있는 게임의 절반 이상은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이기도 하며 지금도 유니티로 제작된 게임들이 계속해서 이식되고 있다. 실제로도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같이 PC에서도 다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이식이 잘 되어서 다소 화질이 나빠지더라도 20만 이상의 인구를 수월하게 버틸 수 있게 된 사례와 같은 경우가 많아졌다.
2017년 10월 발표된 유니티 2017.2 버전부터 Nintendo Switch의 로우레벨 API를 통한 렌더러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퍼포먼스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언리얼 엔진은 기본 렌더링 방식이 디퍼드 렌더링이기 때문에 좁은 메모리 대역폭의 모바일 칩셋을 사용한 Nintendo Switch와의 상성이 좋지 않은데,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멀티플랫폼 스위치 타이틀들은 공통적으로 퍼포먼스가 그리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경우 개발사의 개발력 부족과 서두른 이식이라는 2중콤보가 겹쳐서 수준 이하의 이식 퀄리티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독점작중 언리얼 엔진을 잘 활용했다고 평가 받는 요시 크래프트 월드의 경우 60fps를 달성하기 위하여 렌더링 해상도를 SD 수준으로 낮춰야 했다. 시간이 흐르고 2023년에 발매된 피크민 4는 언리얼 엔진임에도 그래픽과 최적화 모두 수준급으로 나왔다.
EA의 FIFA 18은 원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나, Nintendo Switch는 성능 부족으로 스위치 전용 엔진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FIFA 14부터 FIFA 16까지 쓰인 이그나이트 엔진의 개량형으로 밝혀졌다.
4.3. 저장 용량과 IO
출고 시 탑재된 내장 메모리의 용량은 32GB이며,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용량 및 펌웨어 패치등에 할당된 공간을 제외하면 실제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25GB 정도이다.[82]게임 카드(롬 카트리지)[83]의 용량은 1, 2, 4, 8, 16, 32GB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여기에 닌텐도는 2019년에 64GB 용량의 게임 카드도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본래 2018년 2분기 때 발표할 예정이였으나 2019년으로 한 번 미뤄졌고, 나오더라도 단가 문제로 게임 회사들이 활용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회사들은 단가 문제로 Nintendo Switch에 게임을 내놓을 때 게임 카드에 게임 콘텐츠를 전부 담는 것보다 게임 카드와 eShop으로 나눠 배급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32GB짜리 게임 카드의 단가가 아무래도 비싼지, AAA 이식작들 중 저용량 게임 카드를 채택하고 필수 데이터를 넣고 용량 부족으로 빠진 나머지 데이터는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하는 식의 게임도 있어, DL판을 배제하는 패키지 유저일지라도 별도의 메모리 카드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둠의 경우 멀티플레이를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를 설치해야 했고,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나 L.A. Noire의 경우 설치한 이후에 추가 데이터를 다운로드한 뒤에야 플레이할 수 있다. 32GB 게임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 극소수. 게다가 속도도 느리다. 닌텐도 내부 문서에 따르면 기기가 게임 카드로부터 데이터를 읽는 속도는 이론상 66MB/s가 최대이며, 실제로는 이보다도 더 느리다.[84]
Digital Foundry에서 한 비교에 따르면, 내장 메모리가 제일 빠르고, 그 다음이 마이크로SD 카드, 게임 카드 순이었다고 한다.
닌텐도에서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인터페이스가 UHS-I에 초당 읽기 속도가 60~95MB인 microSD를 추천하고 있다. UHS-II는 지원하지 않는다. 일본 마이닌텐도 쇼핑몰에서는 삼성 microSD EVO Plus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한다. 혹은 삼성과 같이 SD 카드 명가인 샌디스크의 울트라 제품군을 선택해도되나 삼성에 비하면 가격은 약간 저렴한 대신 A/S는 약간 후달리는 편. 이 이상의 성능의 제품군을 골라도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때문에 microSD 카드로 인한 속도 향상은 없으니 더 상위의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사실 상술한 CPU나 GPU의 성능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위치의 I/O는 확실히 문제인데, 가장 빠르다고 하는 내장 메모리마저 eMMC 기반이어서 컨트롤러로 데이터 입출력을 제어하는 SSD보다 현저히 느린 데다가, 9세대 콘솔이 모두 NVMe 기반의 SSD로 옮겨갔고, 개발자들이 SSD 기반의 새로운 압축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이런 AAA 게임들의 스위치 포팅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기존의 압축 알고리즘도 스위치의 제한된 RAM으로 인해 압축을 해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체감적으로 더 긴 로딩 시간에 일조한다는 주장도 있다.
2021년 5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삼성 EVO Plus 2021 64GB가 7,120원, 128GB가 13,870원, 256GB가 24,650원, 512GB가 51,750원 선으로 1GB당 가격은 256GB가 가장 착하고 더 낮은 용량은 가성비가 비교적 떨어진다. 패키지 위주로 DL 게임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 유저라면 128GB 선에서 충분하고 하드코어 유저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는 편이라면 그 이상의 용량도 고려해볼 만하다. 140,000원 선인 샌디스크 1TB 제품은 사실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내장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납땝되어 있는게 아닌 모듈화로 되어 있어서 eMMC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내장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임의개조로 인한 A/S 불이익은 둘째치더라도 마이크로 SD를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비해 매우 복잡하고,# 까닥 잘못하면 벽돌이 될 위험성이 있다. 심지어 보안을 위해 테그라 칩셋과 내장 메모리가 1:1 매칭이 되어있어서 둘중 하나가 교체되면 작동하지않기때문에 교체한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테그라 X1 취약점을 사용해서 이런 제약을 풀어줘야 하기에 2018년 7월 이전에 생산된 구공정판이나 기기 개조가 필요하다.
스크린샷과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나 스크린샷은 본체 1,000장, SD 카드 10,000장까지만 찍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본체 100개, SD 카드 1,000개로 제한한다. SD 카드 용량에 여유가 있어도 스크린샷 수 제한을 걸어놓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동영상은 오직 30초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85][86]
그나마 2021년 7월에 발표된 OLED 스위치는 내장 메모리의 용량을 64GB로 늘렸다.
4.4. 초기 설정
현재 Nintendo Switch는 OS 한글화는 물론, Nintendo Switch Online도 열렸으나 출고 당시 한국어화 업데이트가 아직 되지 않은 Nintendo Switch나 Nintendo Switch를 처음 구매한 유저를 위해 작성한다. 2019년 11월 초기 설정부터 한글화가 되지 않은 Nintendo Switch는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이후에 Nintendo Switch를 산 유저라면 넘기도록 하자. 물론 예외는 있으므로, 글로벌 발매 초기 출시된 Nintendo Switch 본체를 구입한 유저가 있다면 아래 설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초기 설정
일단 본체와 Joy-Con을 장착해서 AC 어댑터를 연결한다.
초기 설정 거의 시작 단계가 Joy-Con을 연결하고 분리하는것이기 때문에 Joy-Con이 없으면 다음단계를 진행 할 수 없다.
- 언어 설정
초기 설정을 시작하면 일단 언어 선택 창이 뜬다. 사용할 언어를 설정하면 된다. 아직도 펌웨어가 7.0.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Nintendo Switch라면 일단 '한국어 / English'를 선택한다.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최신 버전 펌웨어는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OS가 최신 버전일 경우 우리말,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어, 중국어 번체자/반체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한국용 스위치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에서 구매한 스위치에도 다 해당된다. (중국 내수용의 경우 중국어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중국 내수용을 구매하지 말도록 하자.) 대부분의 멀티 랭귀지 지원 게임들은 언어 설정이 이 시스템 언어 설정을 자동으로 따라간다. 시스템 언어 설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게임 내에서 독자적으로 언어설정을 할 수 있는 게임은 극히 소수.[87]
- 지역 설정
언어 설정을 하면 지역 설정 창이 표시된다. 아래 4개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숍 국가나 시스템 언어와 무관하다. - 아메리카 대륙 (The Americas)
- 유럽 (Europe)
- 호주/뉴질랜드 (Australia/New Zealand)
- 일본 (Japan)
- 홍콩/타이완/대한민국 (Hong Kong/Taiwan/Korea)
본체 OS 8.0.0 업데이트로 다음 지역이 추가되었다.
- 이용 약관
아메리카(The Americas) 또는 일본(Japan) 또는 홍콩/타이완/대한민국(Hong Kong/Taiwan/Korea)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이용 약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화면에 표시된 확인(OK)을 선택하면 된다.
- 인터넷 설정
무선 인터넷의 경우에는 사용 중인 무선 공유기를 찾아 접속하면 된다. 유선 인터넷은 별매인 USB LAN 어댑터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다.
- 타임 존 선택
표준시가 같은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만약 한국에서 거주한다면 서울(UTC +09:00 Seoul)을 선택하면 된다.
- TV에 연결[88]
- 유저 등록
- 'Next'를 선택한다.
- 사용할 아이콘을 선택하고 닉네임을 입력한 뒤 'OK'를 선택한다.
- 닌텐도 어카운트 창이 뜬다. 이는 필수가 아니므로 연동시키지 않고 싶을 경우에는 '나중에(Later)'를 선택한다. 참고로 본체 펌웨어가 아직 이전 버전일 때, 닌텐도 어카운트에 연동하려면 우선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후 연동해야 한다.[89]
- 유저를 추가로 등록하는 창이 뜨는데, 더 이상 만들고 싶지 않으면 'Skip'을 선택한다. 유저를 또 만드려면 'Create Another User'을 선택한 후 유저 등록의 두번째 단계부터 일련의 절차를 반복한다.
- Nintendo Switch Online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면 그냥 'Next'를 선택하면 된다.
- Nintendo 지킴이 Switch™ 설정
마지막으로 자녀 보호 기능 창이 뜬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Skip'을 선택하면 된다.
- 설정 완료
설정을 모두 마쳤다. 홈(Home) 버튼을 눌러 시작한다.
만약 여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밟은 사용자라면 시스템 메뉴가 한글이 나오지 않는 구형 스위치일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한 뒤 Settings 메뉴에서 System Update를 하여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완료해야 시스템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다.
4.5. 기본 구성품
<nopad> | |
그레이 | 네온 블루 & 네온 레드 |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구성품 | |
세트에 따라 Joy-Con의 색만 다르지 나머지 구성품은 같다.[90] |
Nintendo Switch 본체 |
메인 콘솔. 주 프로세서와 화면이 달려 있다. 전면에는 정전식 터치스크린, 스테레오 스피커, 조도 감지 센서가 있다. 상단에는 좌에서 우로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쿨러(통풍구), 3.5mm 헤드폰 잭, 게임 카드 슬롯이 있다. 후면에는 하단 양쪽에 흡기구[91][92]와 접이식 스탠드가 배치되어 있다. 스탠드를 열면 안쪽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다. 하단 중앙에는 화면 출력 및 고속 충전용 USB Type-C 커넥터가 있는데, 기본 구성품인 닌텐도 스위치 독 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배터리팩 등에 연결할 수 있다. 전면의 터치스크린은 기본적으로 1280x720 HD 60fps 화면으로 출력된다. 후면의 접이식 스탠드는 내구성이 심히 부족해 보이는데, 아예 부러질 것을 대비하듯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단추식 교체형 파츠로 설계되어있어 조금만 힘을 줘서 잡아당겨도 쑥 빠진다.[93] 교체 부품인 스탠드는 324엔/한국 3,800원으로 별도 판매한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기는 하나 원가 절감 차원인지 액정 스크린의 덮개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다. 플라스틱인 탓에 떨어뜨린다 해도 유리처럼 깨지지 않는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으나, 경도가 약한 플라스틱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매우 심하게 난다. |
Nintendo Switch 독 |
TV나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본체를 연결하는 기기다. 본체의 USB Type-C 단자를 통해 독 후면 HDMI 포트로 TV 화면 출력을 할 수 있으며, 본체 배터리의 충전 역할도 겸한다. 독 연결 시에는 배터리 소모를 억제하기 위해 제한된 클럭이 상승되며, 기본 메뉴는 기기에 따라 최대 1920x1080 60fps 화면으로 동작하고, 게임에 따라서는 최대 1920x1080 Full-HD 60fps로 업스케일링을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전방에는 TV 출력 여부를 확인 가능한 LED가 있고, 측면에 USB 2.0 포트 2개가 있으며, 후면에는 USB Type-C로 연결되는 전원 연결 포트 한 개와 HDMI 연결 포트, USB 3.0 포트[94]가 있다. 후면 포트들은 평상 시엔 보이지 않도록 뚜껑으로 가릴 수 있으며, 열고 닫을 수 있다. 자체적인 유선 랜 포트는 없으며, 시중에서 판매 중인 USB-이더넷 어댑터를 통해 유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휴대기기와 거치기기의 하이브리드형 기기라는 컨셉 때문에 정식 발매 이전에는 Surface Book처럼 독에 별도의 GPU 등이 달려있어 독 연결 시의 거치형 모드에서는 추가 프로세서가 작동해 성능이 직접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하였으나, 정식 발매 이후 Nintendo Switch의 독은 그러한 성능 향상 기능이 없고 단지 휴대 모드에서 걸리는 성능 제한을 풀어주는 수준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95] 이는 고성능 게이밍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듣고 있으나, 생산 단가와 개발의 편의성[96], 타겟 구매층 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또한 이 독은 MacBook이나 갤럭시 S8의 USB Type-C 포트를 이용하는 TV-OUT 어댑터를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 알려져 여러 서드파티 독 호환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독을 불신하는 사람들이나 컴팩트한 휴대용 독을 찾는 사람들 등등에게 많이 애용되나 Nintendo Switch를 고장냈다는 보고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97] 삼성 DeX(삽입구를 손본 DeX Station과 DeX Pad)는 Nintendo Switch AC 어댑터를 쓰든 삼성 고속 충전기를 쓰든 Nintendo Switch를 아예 인식하지 못한다. 반대로 Dex를 지원하는 기기를 스위치 독에 연결해도 인식하지 못한다.[98] 스위치 독에 전원을 공급할 때에는 기본 구성품인 Nintendo Switch 정품 AC 어댑터가 가장 무난하며, 다른 AC 어댑터를 사용하려면 정품 AC 어댑터의 스펙인 USB PD (PDO 방식) 15V/2.6A (39W)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가 아닐경우 3A 이상 전송이 가능한 USB Type-C to C 케이블 사용을 권장한다. 독을 통해 TV 출력을 할때 충전기의 최대 출력이 39W 이상인지[99]와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는지를 검토하기 때문에 필수 사항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충전 규격" 항목 참고. 독에 대한 주의점은 Nintendo Switch/문제점 참고. 해외의 경우 정품 Nintendo Switch 독 + AC 어댑터 + HDMI 케이블을 포함한 'Nintendo Switch 독 세트' 를 8,980엔 + 세금 / 89.99 달러. 독만 필요한 경우 독 단품은 6,458엔(세금 포함)에 판매 중이며, 한국에서는 한국닌텐도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독 단품을 벌크 상품으로 69,800원에 판매중이다. 독 내부의 부품은 매우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하우징만 바꿔주는 컨버팅 킷을 구매하면 좀 더 공간을 절약하거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100] 또한 독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USB Type-C 단자를 통한 화면 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를 독에 연결해서 화면 출력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DP-Alt를 지원하지만 기기 검증단계에서 차단하는것으로 추측된다. 본체와 연결되는 단자 주변의 스프링 구조물과 스위치 본체 단자 주변의 홈을 통해 본체를 장착할때 어느정도는 대충 집어넣어도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들어가며 본체와 연결되는 단자는 단단하게 고정된것이 아니라 큰 스프링으로 받쳐둔 것이기 때문에 연결된 상태에서 본체가 약간 흔들려도 본체와 함께 움직여 단자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다. |
Nintendo Switch AC 어댑터 |
입력: AC 100~ 260V 1A (free volt) / 출력: USB PD] 2.0 규격 PDO 방식, DC 5V/1.5A(최대 7.5W), 15V/2.6 A(최대 39W) 판매 국가의 AC 전원 규격에 맞는 wall mount AC 플러그 내장, USB Type-C 케이블 일체형 (1.2m), 약 230g. Dock에 연결 또는 Nintendo Switch 본체의 USB Type-C 포트에 직접 연결 사용 가능. 기본구성품이지만 33,800원에 별도 구매 가능. USB PD 2.0의 PDO 방식으로 작동하며 PPS를 지원하지 않는다.(PPS와 USB PD 3.0 자체가 스위치 출시 두달전에 나왔기때문에 시기상 지원자체가 불가능하다)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이나 퀄컴 퀵 차지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고속충전 솔루션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USB PD 어댑터와 다르게 출력 전압을 (9V와 12V가 제외된) 5V와 15V만 지원하므로 타 기기에 사용할 시 해당기기가 USB PD 15V를 입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5V/1.5A(최대 7.5W)의 전력만 공급한다. |
그 외에 사용 설명서, HDMI 1.4 케이블이 기본적으로 동봉된다. HDMI 케이블은 별도 구매 시 17,800원이다. 타 제조사의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4.5.1. Joy-Con
자세한 내용은 Joy-Con 문서 참고하십시오.<colcolor=#ffffff> Joy-Con | <colcolor=#ffffff> Joy-Con 그립 | <colcolor=#ffffff> Joy-Con 스트랩 |
스위치의 기본 게임패드. 기본 구성품이나 별도로 구매 가능. 1세트(2EA) 79,800원, 단품 39,800원이며, 별도 구매 시엔 Joy-Con 스트랩(블랙)은 포함되어 있으나 Joy-Con 그립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스트랩은 6,800원으로 별도로 구매 가능. Joy-Con 그립(기본형)은 17,800원, Joy-Con 충전 그립은 27,800원에 별도 구매해야 한다.[101] 자세한 내용은 Joy-Con 문서 참조.
4.5.2. 디자인 및 번들 목록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디자인 및 번들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6. 충전 규격
참고: How Nintendo Switch Charging Works- Nintendo Switch 본체와 독 모두 USB PD PDO 방식의 입력을 지원한다. [102]
-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정품 AC 어댑터는 USB PD 2.0 규격 PDO 방식으로 5V/1.5A(최대 7.5W) 또는 15V/2.6A(최대 39W) 두 종류의 출력을 제공한다.
- 스위치 본체가 연결된 독이 실제로 사용하는 전력은 최대28W로 정품 AC 어댑터가 제공하는 39W에 훨씬 못 미치는데, 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여유있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 독이 사용하는 각 부분별 전력은 아래 표와 같다:
- 독 모드에 사용할 별도의 AC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정품 AC 어댑터의 규격인 USB PD PDO 방식 15V/2.6A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Type-C-USB Type-C 케이블을 권장한다.
- Nintendo Switch 본체는 USB PD PDO 방식으로 최대 18W까지 입력받을 수 있다.
- Nintendo Switch 본체가 각 V 별로 입력받는 최대 전력은 아래 표와 같다:
- 실제 테스트 결과 Nintendo Switch 본체 현행 모델은 AC 어댑터의 출력을 손실없이 받아들이지만 구모델은 AC 어댑터의 출력 스펙보다 조금 적은 전력을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15V/1.2A (18W) 규격의 AC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Nintendo Switch 본체 현행 모델은 18W(15V/1.2A)를 받아들이지만 구모델은 14.4W(15V/0.96A)를 받아들인다. 그래서 구모델에 18W를 공급하려면 15V/1.5A (22.5W) 이상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더 자세한 결과는 New Nintendo Switch: Charging and Power Usage 참고.
- 현행 모델 기준으로, 독 연결이 아닌 휴대 모드 상태로 AC 어댑터를 Nintendo Switch 본체에 직접 연결하여 충전할 때에는 USB 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Nintendo Switch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 전력인 18W로 충전할 수 있고, USB 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어댑터를 사용해도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다. 어댑터에 사용할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이 가능한 USB Type-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103]
- 독특하게도 슬립 모드 상태일 때보다 게임중일 때 조금 더 빨리 충전된다.
구분 | 전력 |
Nintendo Switch 본체 충전 | 18W (15V/1.2A) |
측면 USB 포트 출력 | 2.5W (5V/0.5A) |
측면 USB 포트 출력 | 2.5W (5V/0.5A) |
후면 USB 포트 출력 | 2.5W (5V/0.5A, 독에 Nintendo Switch 본체 미장착시) 또는 4.5W (5V/0.9A, 독에 Nintendo Switch 본체 장착 시) |
비디오 출력 | 0.5W |
합계 | 최대 28W |
V 종류 | 구모델 본체 최대입력 | 현행 모델 본체 최대입력 |
5V (USB-A) | 1.5A (7.5W) | 2A (10W) |
5V (USB Type-C) | 2A (10W) | 2A (10W) |
9V (USB PD) | 2A (18W) | 1.8A (16.2W) |
12V (USB PD) | 1.5A (18W) | 1.5A (18W) |
15V (USB PD) | 1.2A (18W) | 1.2A (18W) |
4.7. 주변기기 및 별매품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주변기기 및 별매품 문서 참고하십시오.4.8. 연동 앱
- Nintendo Switch Online: 2017년 7월 19일 스플래툰 2의 발매에 앞서 출시되었다.
- iOS 버전 링크
- 안드로이드 버전 링크
- 앱에서 친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원하는 게임에 한해 보이스챗[104]도 가능하다. 또한 게임별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3년 3월 현재 스플래툰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플래툰 3의 게임을 지원. 스플래툰 2는 보이스챗 및 오징어넷 2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너굴포털 서비스를 지원하며 대화 키보드(온라인 플레이시만 가능), 여권, 마이 디자인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플래툰 3도 2와 마찬가지로 보이스챗, 오징어넷 3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젯 기능이 생겼다.
- 2022년 3월 앱 런칭 약 5년 만에 한국어화 되었다.
- Nintendo 지킴이 Switch: Nintendo Switch Parental Controls 소개 영상[105]
4.9. 멀티플레이 유료화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트레일러 동영상
닌텐도는 이전 콘솔까지 무료로 제공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정책을 유료 정액제로 변경했다. 이는 Xbox Live나 PlayStation Network처럼 타 콘솔들과 유사한 멤버십 방식으로, 유료 전환 시기는 2018년 9월 19일부터이고 일본 기준 1년 구독 가격은 2,400엔이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에는 이 서비스 가입이 필수다. 1개월마다 멀티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게임이 제공된다. 거기에 추가로, 2019년 2월 14일부로는 테트리스 배틀로얄 게임 테트리스 99를 무료로 제공한다.
위 이미지는 개인 멤버십 가격으로, 최대 8개의 어카운트가 동시 가입 가능한 1년 $34.99짜리 패밀리 멤버십 상품도 있다.[106] 이 패밀리 멤버십을 잘 활용하면 연 $5 미만으로 온라인 멤버십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넷플릭스 4인 돌려쓰기만큼이나 이 패밀리 8인 나눠쓰기도 의외로 활성화 되어 있으니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집 글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다.
아래는 Nintendo Switch Online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목록.
무료 게임들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107] NBA 2K 시리즈도 가입하지 않아도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서비스는 2019년 4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인 플랜은 30일 4,900원, 90일 9,900원, 365일 19,900원이며, 패밀리 플랜(8개 어카운트까지)은 365일 37,900원에 제공한다.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등록을 위한 번호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1인 플랜 가격 자체도 타사의 온라인 서비스에 비해 저렴하지만, 패밀리 플랜을 통해 8명이서 함께 구독하면 1인당 연 4,737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질을 떠나, 가격대가 매우 훌륭하여 가성비는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4.9.1. 클래식 게임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시 무료 증정되는 고전 게임 패키지이자 버추얼 콘솔 후계자.
4.10. 계정제
Nintendo Switch는 유례 없는 거치-휴대 겸용 게임기이며, 여기에 휴대 전용인 Nintendo Switch Lite까지 출시되며 “한 대의 Nintendo Switch를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상황은 물론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Nintendo Switch를 소유”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안배해야 할 필요가 생겨났다.여기에 닌텐도는 패키지 버전 외에도 닌텐도 eShop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을 판매하는데, 이러한 다운로드 버전 게임을 소유자가 여러 대의 Nintendo Switch에 설치하는 경우 게임의 라이선스는 어디에 귀속되는지를 정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때문에 다른 거치용 콘솔이나 이전 닌텐도 게임기들과 달리, Nintendo Switch에서는 게임들이 스위치 게임기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계정, 소위 “닌텐도 어카운트”에 귀속되는 방식이다.
닌텐도 어카운트는 3DS까지 사용되던 닌텐도 네트워크 아이디와는 다르다. NNID 계정을 닌텐도 어카운트에 연동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닌텐도 어카운트에 충전한 금액은 NNID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NNID의 지갑에 들어있는 금액을 닌텐도 어카운트에서 쓸 수 없다. 각 계정에서 구매한 소프트웨어 역시 상호 연동되지 않는다(이는 3DS와 Nintendo Switch가 서로 호환성이 없으니 당연한 일).
Nintendo Switch 극초창기에는 닌텐도 어카운트 역시 기존 기기들처럼 콘솔에 귀속되고 있었으나, Nintendo Switch Lite가 출시되며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Nintendo Switch를 소유하는 것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콘솔 귀속 방식은 2018년부터 페이즈 아웃시키고 지금은 계정 귀속 방식으로 바뀌었다. 허나 콘솔 귀속 방식을 고수하는 게임도 간혹 있다. 대표적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108]
한 대의 Nintendo Switch 콘솔에 여러 플레이어의 닌텐도 어카운트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반대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Nintendo Switch 콘솔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플레이어 한 명이 Nintendo Switch 콘솔을 두 개 이상 소유한 경우, 그중 한 대를 “주 사용 기기”로 정해야 한다. 주 사용 기기가 아닌 Nintendo Switch는 보조 기기가 되어, 다운로드된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닌텐도 서버에 접속해 주 사용 기기에서 같은 게임을 실행 중이 아닌지 확인받는다. 만약 중복 플레이인 경우 보조 기기 쪽의 게임이 강제 종료된다.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일 경우, 게임 세이브 파일이 클라우드에 업로드되므로 두 기기 간에 세이브를 공유할 수 있다. RPG 같은 경우 필수적인 기능.
- "주 사용 기기"를 변경하려면 기존 주 사용 기기에서 닌텐도 계정 연동을 삭제한 뒤 다른 기기록 eShop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주 사용 기기가 바뀐다.
-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가 아닐 경우에도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본체의 저장 게임 이사 기능을 이용해 콘솔에서 콘솔로 세이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 주 기기에 설치된 게임은 (그 콘솔에 닌텐도 어카운트를 생성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할 수 있지만, 보조 기기에 설치된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할 수 없다. 해당 제한은 다운로드 버전에만 적용되며 패키지 버전은 해당사항이 없다.[109]
Nintendo Switch를 중고로 처분할 때에는 반드시 계정 인증을 해제해야 한다. 초기화하면 해제되기는 하지만 스스로 해제하고 주는 쪽이 낫다. 또한 이미 계정 등록한 기기를 분실할 경우에는 잃어버린 본체 기기의 시리얼 넘버를 알려줘야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번 쯤 기기의 시리얼 넘버를 카메라로 찍어두도록 하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4.0에서 3DS와 WiiU 같은 기기 이사 기능이 추가되었다.
4.10.1. 계정의 지역 변경
이전의 거치형 기기들과는 다르게 계정 설정에 들어가서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럴 경우 스토어의 잔고가 남아있다면 모두 무효 처리가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DL 게임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금액을 충전할 생각은 하지 말고 해당 가격만 지불하고 남은 잔액이 없게 해야 된다. 계정의 스토어 지역을 변경하여도 게임 구매 목록, 마이 닌텐도의 실버 포인트와 골드 포인트, 플래티넘 포인트는 그대로 보존이 된다. 단, 골드 포인트는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포인트를 획득한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4.10.2. 세이브 데이터의 기기 귀속/클라우드 백업
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세이브 데이터는 무조건 기기 내의 낸드 플래시에만 저장될 수 있었다. 단, 게임의 업데이트 파일은 외부 저장소인 micro SD 카드가 꽂혀있다면 외부 저장소에 저장된다.2018년 9월부터 Nintendo Switch 멀티플레이 Online을 적용하면서 세이브 파일의 클라우드 백업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다. 단,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Nintendo Switch Online 서비스 유료 모델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한데, Xbox One의 경우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PlayStation 4의 경우 USB 백업을 지원하기 때문.[110] 또한 일부 게임은 게임 메이커의 의향에 따라 세이브 짤짤이 등을 막기 위하여 클라우드 백업 기능의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엔 세이브 백업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기기 망실 등의 경우로 인해 세이브 파일을 복구할 길이 아예 없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7년 10월 18일 배포된 8.0.0 업데이트로 세이브 데이터 이사가 가능해졌다. 기존(4.0.0 이상)에 있던 유저 이사 기능과 유사하지만 게임 별로 따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데이터을 복사하는게 아니라 이동하는 거라 데이터 이사를 진행하게 되면 기존 기기의 데이터는 삭제된다.
4.11. 어카운트 밴과 기기 밴
닌텐도 측에서 부정 사용자들을 적발하고 제재하기 위해 어카운트 밴과 기기 밴이 존재한다. 어카운트 밴은 닌텐도 어카운트 자체가 밴 처리된 것으로 부정 행위[111]가 발생할 경우 내려진다. 반면 기기 밴의 경우 기기 자체가 밴 처리된 것으로 불법 게임 설치, 커스텀 펌웨어 설치 등의 기기의 임의개조가 발생할 경우 내려진다.어카운트 밴이든 기기 밴이든 걸리면 모든 닌텐도 온라인 기능이 막힌다. 닌텐도 e숍에 접속할 수 없으며 게임에서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즉 걸리는 순간부터는 싱글 플레이만 가능해진다. 어카운트 밴의 경우 다른 어카운트로 바꾸면 해결되나 기기 밴의 경우 해결 방법이 아예 없다.
중고 스위치를 구입할 때 확인해야 하는 부분으로 스위치를 중고로 샀는데 알고보니 기기 밴이 되어 있으면 피해가 크다. 따라서 거래 전에 기기 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기기 밴 확인 방법은 닌텐도 e숍에 접속해보는 것.
4.12. -와이드 케어 for Nintendo Switch-(일본 한정, 서비스 종료)
애플 케어 플러스, 삼성 케어 플러스와 같은 서비스 연장 플랜.고장, 침수, 파손을 자기부담금 없이[112] 연간 10만엔 한도 내에서[113] 수리 6회, 본체교환 2회보장한다.
보장 품목은 본체, 조이콘, 독, AC 어댑터.[114] 1인 5기기 한정으로 일본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2023년 8월 31일에 신규 가입 접수 및 계약 갱신이 종료됐다.#
5. 닌텐도 기존 콘솔과의 비교
신형 콘솔인 Nintendo Switch는 기존 닌텐도 기기에 비해서 특장점이 많다.휴대용 게임기로서 DS/3DS와 비교
Nintendo Switch는 그 어떤 NDS/3DS 계열보다 화면이 더 크다. DSi XL이나 그와 동등한 크기의 큰 다수들보다도 화면이 커서 플레이에 더 높은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 또한 NDS나 3DS는 멀티플레이 시 인원 수만큼 기기가 필요하고 게임에 따라서는 게임 카드도 인원 수만큼 필요하다. 하지만 Nintendo Switch는 멀티플레이 시 인원 수 상관없이 1대의 기기와 1개의 게임 카드나 다운로드한 게임만 있으면 된다. 이는 가정용 게임기의 특징이다. 또한 NDS와는 달리[115] Switch는 microSD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 메모리도 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의 매력은 사라졌으며 정전식 터치 스크린으로 바뀌어 더 뛰어난 터치 경험을 주었지만, 그 반동으로 마땅한 터치펜이 없어 일부 특별한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터치 기능이 사실상 쓰이지 않거나 컨트롤러 조작 다음 순위로 밀려있어 게임에 따라 아예 쓰임이 있는데도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있다. 또한 듀얼 스크린 덕분에 본체를 접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DS와 3DS와 달리 Nintendo Switch는 제법 크기가 커서 휴대가 약간 불편하고, 기기의 무게 때문에 손으로 들고 장시간 플레이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덮개가 없기 때문에 Nintendo Switch 특유의 큰 화면이 모두 노출되어 화면 보호도 어렵다. 게다가 게임기 자체도 매우 얇아, 이전에 비해 내구성도 약간 떨어진다. 물론 접을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플레이 시 무게가 위로 쏠려 불편한 점이 있었던 이전의 단점이 사라졌다는 장점도 있다. 결론적으로 듀얼 스크린의 삭제는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고 평가된다.
마찬가지로 폼팩터가 바뀌었기 때문에 3DS와 달리 3D 기능이 없다. 3D 디스플레이 시장 자체가 이미 사장되었으나, 아쉬운 사람도 있는 듯.[116] 일단 있는 걸 끄고 쓰는 것과 아예 처음부터 없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니까. 아무래도 최신 모바일 디바이스 트렌드를 따랐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것으로 보여진다.
가정용 게임기로서 Wii/Wii U와 비교
자세한 내용은 Joy-Con 문서 참고하십시오.
컨트롤러 부분에서, Wii 리모컨의 건전지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충전식에 풀 충전 시 20시간 가용하도록 설계하여 해결하였다. 그리고, 지나치게 모션 컨트롤에만 치중하지 않아 Wii 리모컨처럼 정석적인 게임의 이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든가, Wii U 게임패드처럼 지나치게 무겁고 활용도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일부 게임이 Wii U 본체와 GamePad만 작동하면 TV 없이 플레이할 수 있던 점을 강화해 아예 하이브리드 게임기가 되었다. 다만, Wii U GamePad처럼 TV 화면을 보조하는 기능은 사라졌다.
공통
기존 닌텐도 콘솔들과 비교해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휴대용 게임기로 볼 때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가정용 게임기로 보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납득 가능하고 Wii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성능이라 Nintendo Switch만의 장점이 확고하다.
이전 제품의 하위 호환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전 세대 게임은 해당 세대 게임기나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들과 디스크 기반 가정용 게임기들은 게임보이 미크로, 닌텐도 DSi를 제외하고 모두 적어도 한 세대 이전의 게임에 대한 하위 호환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하위 호환으로 이전 게임을 즐기는 것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물론 처음 시도되는 스타일의 기기인데다가 거치기로서는 물리매체가 바뀌었고 공통적으로는 아키텍쳐와 폼팩터가 크게 달라진 만큼 하위 호환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긴 하겠지만.
6. 패키지와 다운로드
Nintendo Switch는 타사 콘솔과 마찬가지로 패키지와 다운로드 2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게임 카드를 본체에 장착하는 전통적인 방식인 반면 다운로드는 본체의 메모리에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본인 취향에 적합한 방식으로 즐기자.패키지의 장점으로는 실물이 남아 시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중고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일부 예약 구매 시 예약 구매 특전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별도의 SD카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등이 있다.
다운로드의 장점으로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게임 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것, 가끔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게임이 출시된 날 12시에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 있다.
한국 e숍의 경우 미성년자는 게임심의등급 상관없이 셧다운제에 의해 다운로드 버전은 구매할 수 없다. 여성가족부/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셧다운제는 2022년 1월을 끝으로 폐지되었기에 추후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1년이 지남에도 제한이 풀리지 않았다.
7. 운영 체제
닌텐도 공식 최초 구동 사용 설정 영상 가이드: #코드네임은 "Horizon"으로 알려져 있다. FreeBSD 코드 일부를 채용한 사실이 알려져 'FreeBSD 기반 운영 체제'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는데, 커널 구조와 IPC, 실행 파일 포맷, 권한 체계 등 운영 체제의 요소 중 대부분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것이다.[117]
3DS의 운영 체제에서 파생되었으며, 모든 게임 데이터에 ASLR[118]을 적용하고 게임을 포함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샌드박싱하며, 권한 체계를 다각화하는 등 보안에 훨씬 더 신경썼다. 또, 3DS의 내부 애플리케이션들이 잘 사용되지도 않는 주제에 수많은 보안 취약점들을 낳았던 것을 의식했는지, 스위치는 부가 기능이 사실상 없다. 3DS처럼 WebKit 엔진을 채택한 일본 Access사의 웹 브라우저 NetFront Browser NX가 탑재되어 있긴 하지만, 극히 제한된 용도(SNS 로그인, Wi-Fi 접속, eShop 등)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다.[119] 또, 보안 강화를 위해 브라우저의 JIT 지원도 빠졌다.[120]
그래픽 스택 코드에는 안드로이드의 Stagefright 코드가 일부 들어가 있다.#
글꼴은 모리사와의 UD 신고 NT, UD 신고 한글, UD 신고 간체자, UD 신고 번체자를 사용한다. 그 외의 문자도 모리사와의 UD 신고 패밀리를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Nintendo Switch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rowcolor=white> 버전 | 출시일 | 추가 언어 |
최초 버전 | 2017. 3. 3.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
7.0.0 ~ | 2019. 1. 29. | 한국어, 중국어 (간체자 / 번체자) |
11.0.0 ~ | 2020. 12. 1. | 포르투갈어(브라질) |
다른 게임기들은 물론이고 자사의 게임기인 3DS나 Wii U 등에 비해서도 게임 이외의 부가 기능이 부족한 운영 체제라는 비판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정렬, 폴더[121] 기능도 없어서 사용성 측면에서도 떨어지며 WebKit 웹 브라우저 엔진이 있긴 하지만 eShop과 Wi-Fi 로그인 용도로만 사용되고 범용 웹 브라우저로 사용은 스마트폰도 있거니와 과거에도 당한 해킹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라도 열릴 일은 없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다른 부가 기능 역시 죄다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으로 닌텐도는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DS나 Wii U 같은 타 닌텐도 기기에서 제공하던 게임마다 달라지는 배경음, 온갖 테마, 꾸미기 기능등이 일절 제공되지 않는다. 이는 닌텐도에서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운영 체제를 표방하여 리소스를 극한으로 절약하는 고속 운영 체제라는 컨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122][123] 테마 판매 등으로 인한 수익까지 포기한 만큼 추후에도 테마나 게임 활동 기록장 같은 부가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7.1. 홈 메뉴
- 왼쪽 상단에 위치한 원형 틀 안에 Mii 또는 캐릭터가 나온다. 프로필을 꼭 Mii로 하지 않아도 된다.
- 중간에는 크게 정사각형 상자들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고 패키지/다운로드 게임들이 나와 있다. 게임은 최근 플레이한 게임이 맨 앞으로 오게 12개까지 정렬되며 이외의 게임은 목록 맨 끝의 “모든 소프트웨어”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단에는 알림, eShop, 갤러리, 컨트롤러 설정, (일반) 설정, 슬립 모드 아이콘이 있다.
- Miiverse와 엇갈림 Mii 광장은 없다. 차후 사진을 공유를 위한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니코니코 동화, Hulu, 유튜브, 트위치는 각각 일본 e숍, 북미 e숍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124]는 고려 중이라고 한다.[125] 디즈니 플러스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여기도 미지수.
- 홈 메뉴를 비롯한 Nintendo Switch의 OS 관련 컨텐츠는 모두 독 모드에서도 최대 720p 해상도로 출력된다.
- 2021년 7월 7일부터 한국 e숍에서도 정식으로 유튜브를 지원하기 시작했다.한글 키보드도 정상 작동한다.
7.1.1. 알림
새로운 소식 및 기초적 콘솔 설정을 알려주는 메뉴. 한국어/English설정의 경우 영어로 표시되었으나 6.0.0 업데이트 소식부터 한국어로 작성되었다.7.1.2. 닌텐도 e숍
3DS와 Wii U 때부터 쭉 이어져온 게임을 실물 패키지 버전이 아닌 디지털 패키지로 구매하는 닌텐도의 ESD. 3DS와 Wii U는 실물 패키지가 주류였으나 스위치는 디지털 패키지가 주류이다. 이는 기존의 기기 귀속 정책이 삭제되었기 때문이다.해당 문서 참조.
7.1.3. 앨범
캡처 버튼으로 저장된 스크린샷 및 동영상을 확인, 삭제, 편집, 업로드할 수 있다. 내부 저장공간은 최대 1,000장, microSD에는 최대 10,000장까지 저장 가능하며 이 제한에 도달한 경우 새로운 스크린샷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샷 저장 경로를 변경하거나 스크린샷을 지워야 한다. 이 문제는 11.0.0 버전에서 추가된 앨범 백업 기능(스마트폰 및 PC)으로 우회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폰으로 백업(닌텐도 스위치의 내장 웹서버 방식): 앨범에서 사진을 고른 후 A 버튼을 누르고 해당 그림이 확대된 상태에서 다시 A 버튼을 누른 후 "스마트폰으로 보내기"를 선택한다. 스위치 본체가 일종의 와이파이 공유기 역할이 되는데, "이 화면 사진만"을 선택한 후 스마트폰으로 QR 코드을 찍거나 '연결되지 않을 때는?'에 나오는 와이파이에 접속한 후 다시 QR 코드을 찍어 연결된 웹페이지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PC로 백업(제한적 USB-MTP 방식): "설정 → 데이터 관리 →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 → USB를 연결하여 컴퓨터에 복사"을 차례대로 선택한 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Nintendo Switch를 PC에 직접 연결한다. 이후에는 파일 탐색기로 Nintendo Switch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PC에 백업할 수 있다. 작업이 끝나면 연결 해제하기를 선택하고 USB 케이블을 분리하면 된다.
7.1.4. 컨트롤러 설정
콘솔과 컨트롤러의 배터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의 순번을 변경하거나 신규 컨트롤러를 등록시킬 수 있다.[126] Joy-Con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한정으로 색상 확인도 가능하다.7.1.5. 시스템 설정
- 지원: 안전 관련 설명을 열람할 수 있고, 사용자가 오류 로그의 확인이 가능하다.
- 비행기 모드: 와이파이 등 무선통신 기능이 제한된다. 빠른 설정 메뉴[127]에서도 설정 가능.
- 화면 밝기: 자동 / 수동 밝기 조정이 가능하며, 빠른 설정 메뉴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 Bluetooth® 오디오: Bluetooth 오디오 기기를 연결, 관리할 수 있다.
- 화면 잠금: 슬립 모드 시 동일 버튼을 3번 연타하면 슬립 모드를 풀 수 있게 하는 설정.
- Parental Controls(청소년 보호 기능):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콘솔의 특정 기능을 제한하거나 플레이 타임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 중인 게임과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알릴 수도 있다.[128][129]
- 인터넷: 인터넷 설정을 관리하고 연결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데이터 관리: 내/외장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와 세이브 데이터/스크린샷을 관리할 수 있다.
- 사용자: 기기에 등록된 유저 현황을 확인하고, 사용자 선택 화면을 스킵하는 기능[130]을 켜고 끄거나, 신규 사용자를 등록하거나, 사용자를 다른 Nintendo Switch에 이사를 할 수 있다.
- Mii: 신규 Mii를 생성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 amiibo: 아미보를 등록 또는 아미보의 저장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아미보를 리셋할 수 있다.
- 테마: UI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직 화이트(디폴트), 베이직 블랙을 선택 가능하다.[131]
- 알림: 다운로드 완료 / 친구 알림[132] / 알림 소리 설정을 켜거나 끌 수 있다.
- 슬립 모드: 슬립 모드 변환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콘솔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TV로 플레이 할 때 슬립 모드 변환 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1/3/5/10/30분/끄기로 설정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1/2/3/6/12시간/끄기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재생 중 슬립 모드가 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컨트롤러와 센서: 컨트롤러 변경 및 순서 변동, 진동 ON/OFF, 스틱 동기화, 모션 컨트롤 동기화, 입력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TV 출력[133]: TV 해상도, RGB 범위, 화면 크기 조절, 화면 번인 현상 억제 기능[134], TV 음향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 본체: OS 버전 확인, 기기 명칭 변경, 언어 변경, 지역 변경, 시간 변경, 시스템 사운드 설정, 이어폰 연결시 본체 묵음 설정, 시리얼 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7.1.6. 업데이트
||<table bordercolor=#e60012><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e60012><width=10%> 버전 ||<width=15%> 출시일 || 내역 ||
1.0.0 | - | - 공장 출시 버전 |
2.0.0 | 2017. 3. 3. | - 게임 온라인 기능 추가 - 게임 뉴스 기능 추가 - E숍 어린이 계정 제한 기능 추가 - 캡처 이미지 SNS 투고 기능 추가 - 패키지 게임 닌텐도 포인트 적립 기능 추가 - TV VEV 기능 대응 추가 - 홈 메뉴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 기능 추가 - 본체에서 마이크로 SD 카드 초기화 기능 추가[135] |
2.1.0 | 2017. 3. 27. | - 시스템 안정화 |
2.2.0 | 2017. 4. 18. | - 시스템 안정화 |
2.3.0 | 2017. 5. 15. | - 시스템 안정화 |
3.0.0 | 2017. 6. 20. | - 컨트롤러 찾기 추가 - 3DS와 Wii U의 친구와 연동 - 게임 뉴스에 채널 추가 - 흑백 설정, 색반전 설정 추가 - 인터넷 서비스 안정화 |
3.0.1 | 2017. 8. 1. | - 충전 잔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
3.0.2 | 2017. 9. 6. | - 시스템 안정화 |
4.0.0 [136] | 2017. 10. 18. | - 동영상 캡처 기능 추가[137] - 프로필 아이콘 사진 업데이트[138] - 유저 프로필 및 세이브파일 기기 이전 기능 추가 - e숍 게임 프리로드 기능 추가 - 뉴스 채널 업데이트 - 로컬 유저간 소프트웨어 버전 동기화 - 중국어 간체/English, 중국어 번체/English, 한국어/English 추가[139] - Flog 이스터에그 삭제 |
4.0.1 | 2017. 10. 26. | - 일부 TV에서 HDMI 연결시 영상이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거나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결 처리를 시스템 버전 3.0.2 사양으로 변경[140] |
4.1.0 | 2017. 12. 5. | - 자이로 센서를 사용하는 소프트를 플레이하는 중에 조작이 안정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의 수정 - 그 외 몇 가지 문제의 수정과 동작의 안정성, 편리성을 향상 |
5.0.0 | 2018. 3. 13. | - 친구 추천 기능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의 친구를 추천 - 24개의 아바타 아이콘 추가 - PC나 스마트기기에서 구매한 게임의 다운로드 시작 속도가 빨라짐 (슬립 모드일 때 포함) - 뉴스에서 안 읽은 뉴스 또는 특정 채널의 뉴스만 보는 기능 추가 - 지킴이 비밀번호를 컨트롤 스틱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변경 - 앨범 내의 캡쳐된 동영상이 지킴이 설정에 따라서 볼 수 없도록 제한됨 - Nintendo Switch Parental Controls 앱에서, 기기의 기본 사용 제한 설정에서 제외할 화이트리스트를 설정할 수 있음 - 예약 구매한 소프트웨어가 출시되면 알림을 주는 기능 추가 - 컨트롤러 메뉴에서 프로콘 그립 색상이 표시됨 - 유저 페이지의 프로필에서 Play Activity가 잘못 표시되는 문제 수정 |
5.0.1 | 2018. 3. 27.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5.0.2 | 2018. 4. 17. | - 모션 컨트롤 인식과 관련된 문제 수정 - 추천 친구의 아이콘이 잘못 표시되는 문제 수정 |
5.1.0 | 2018. 5. 31.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6.0.0 | 2018. 9. 19. |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시작 - 유저의 닌텐도 어카운트 해제 불가능 - USB 키보드의 자판 배열 선택 기능 추가 |
6.0.1 | 2018. 10. 9.[141] | - 시스템의 안정성과 편리성 향상 - 인터넷 연결 설정의 테스트 창에서 다운로드 / 업로드 속도 정보가 표출되지 않은 오류 수정 - 몇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은 사제 컨트롤러의 모션 컨트롤(기울기 컨트롤 등)의 오동작 현상 수정 |
6.1.0 | 2018. 10. 30. | - Nintendo Switch Online에 가입해도 가입 안내가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 - 그 외 몇 가지 문제의 수정과 동작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6.2.0 | 2018. 11. 20.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7.0.0 | 2019. 1. 29. | - 한국어, 중국어(간체, 번체) 추가 - 시스템의 안정성과 편리성 향상 - 유저 아이콘 추가[142] |
7.0.1 | 2019. 2. 19. | - 기기 재기동시 레츠고 이브이, 피카츄와 포켓몬 GO 간의 연결 향상 |
8.0.0 | 2019. 4. 15. | - 기기 지역 설정에 홍콩/타이완/대한민국 추가[143] - 홈 메뉴의 모든 소프트웨어에서 타이틀 순으로 정렬 기능 추가. - 일부 화면 확대 기능 추가. - 독이나 충전기를 연결하거나 해제할 때 슬립 모드로 전환되던 것을 설정에서 끄고 켤 수 있는 기능 추가. - 라보 vr의 출시에 따라 parentel controls에서 vr 모드 제한 옵션 추가. - 저장 데이터 온라인 백업은 저장 데이터 맡기기로, 유저와 저장 데이터 이사는 유저의 이사로 명칭이 변경. - 유저 아이콘 추가[144] - 로딩 시 테그라 프로세서의 클럭을 풀스피드로 올려 로딩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 추가[잠수함패치] - 휴대 모드의 GPU 클럭이 최대 384MHz에서 최대 460MHz까지 지원[146][잠수함패치] |
8.0.1 | 2019. 4. 24.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8.1.0 | 2019. 6. 18.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9.0.0 | 2019. 9. 11. | - 게임 뉴스의 채널 찾기에 검색 기능 추가. - 유저 설정에 체크인용 QR Code 표시 추가.[148] - 설정의 알림에 알람 알림 설정이 추가. - 설정의 컨트롤러와 센서에 터치 스크린 감도 설정과[149] 본체 버튼으로 조작 옵션[150] 추가 - 마이 페이지에 온라인 플레이 초대가 추가.[151] - 일부 기기에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DLC 다운로드 시 게임 실행이 불가능한 문제 수정 및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컨트롤러의 알림 LED 활성화.[152][잠수함패치] |
9.0.1 | 2019. 10. 1. | - 본체를 기동 혹은 사용 중에 에러가 발생하는 문제 수정 - Nintendo Switch Lite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 Joy-Con을 분리하라는 안내와 함께 진행이 막히던 문제 수정 - 이외 시스템의 안정성과 편의성 향상 - Joy-Con을 본체에 탈부착 할 시 조이콘의 색에 따라 화면 가장자리에 뜨는 이팩트가 바뀌는 걸 무채색으로 통일[버그] |
9.1.0 | 2019. 12. 5. | - 본체에 Joy-Con을 장착했을 때, 화면의 애니메이션에 Joy-Con의 색상이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
9.2.0 | 2020. 3. 3.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0.0.0 | 2020. 4. 14. | - 게임 뉴스에 북마크 기능 추가.[155] - 본체/SD 카드 간의 데이터 이동 기능 추가.[156] - 컨트롤러 버튼 할당(맵핑) 기능 추가,[157][158] - 친구 기능의 설정에 있던 「플레이 기록 공개」와 「플레이 기록 삭제」를 유저 설정에 신규 추가한 플레이 기록 설정으로 이동. - 유저 아이콘 추가[159] - 몇 가지 문제의 수정과 동작의 안정성, 편의성을 향상 |
10.0.1 | 2020. 4. 22.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0.0.2 | 2020. 4. 30. | -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 |
10.0.3 | 2020. 5. 26. | -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 |
10.0.4 | 2020. 6. 6. | -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 |
10.1.0 | 2020. 7. 14.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0.2.0 | 2020. 9. 15.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1.0.0 | 2020. 12. 1. | - 신규 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추가 - HOME 메뉴에 「Nintendo Switch Online」이 추가 - 「저장 데이터 맡기기」에서 백업한 저장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다운로드하는 기능이 추가 - 마이 페이지에 트랜드 기능을 추가 - 「앨범」의 화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설정」의 「데이터 관리」 >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에 「USB를 연결하여 컴퓨터에 복사」 기능을 추가 - 복수의 다운로드 대상이 있는 경우에, 가장 먼저 다운로드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됨 - 유저로 설정할 수 있는 아이콘이 추가[160] - 「버튼 할당 변경」 기능의 「즐겨 찾기」에 이름을 설정할 수 있게 됨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1.0.1 | 2020. 12. 11.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2.0.0 | 2021. 4. 6.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저장 데이터 맡기기 기능에서 저장 데이터 백업 처리 중에 통신 에러가 발생하면 드물게 일부 소프트웨어의 저장 데이터 자동 백업이 정지되는 문제 수정 |
12.0.1 | 2021. 4. 20.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2.0.2 | 2021. 5. 12.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2.0.3 [161] | 2021. 6. 8.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2.1.0 | 2021. 7. 6. | - 게임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때 본체 저장 메모리와 microSD 카드의 여유 공간이 부족한 경우, 이전 데이터를 지우고 새로운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설정[162]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3.0.0 | 2021. 9. 15. | - Bluetooth 오디오에 대응[163][주의사항] - 독 업데이트 추가[165] - 슬립 중에 유선 인터넷 접속 유지 추가 (접속 유지가 기본 값)[166] - 스틱 보정 시 어떤 스틱을 보정할지 선택하는 방법 변경 [167] |
13.1.0 | 2021.10. 26. | - Nintendo Switch Online + 추가 팩에 대응 - 몇 가지 버그 수정,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3.2.0 | 2021. 12. 1. | -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13.2.1 | 2022. 1. 19. | -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14.0.0 | 2022. 3. 22. | - 그룹 기능 추가[168] - 블루투스 오디오 음량(볼륨) 동작 변경[169] |
14.1.0 | 2022. 4. 4. | - Nintendo Switch Online 임무를 완료하면 알림을 주는 기능 추가(한국 포함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사용 불가). - 설정을 통해 OFF하면 알림 전송을 끌 수 있음. |
14.1.1 | 2022. 4. 19.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4.1.2 | 2022. 6. 14. | -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5.0.0 | 2022. 10. 11. | - 설정의 Bluetooth® 오디오 위치 변경 - HOME 메뉴의 Nintendo Switch Online에서, 캡처 버튼으로 화면 사진 촬영 가능 [170] - 시스템의 안전성, 편의성 향상 |
15.0.1 | 2022. 11. 1. | - 항상 플레이하는 본체가 아닌 기기에서 DLC를 플레이 할 때 오류 코드: 2181-1000이 나타나는 문제를 수정 - 일부 게임의 특정 게임 내 장면에서 스크린샷 방지 문제 수정 - 시스템 안정성, 편리성 개선 |
16.0.0 | 2023. 2. 21. | - 소프트웨어를 기동하거나 재개할 때, 유저 닉네임에 사용할 수 없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자동적으로 그 닉네임을 「???」 로 바꾸어 표기됨 -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16.0.1 | 2023. 3. 23. | - 몇 가지 버그수정, 시스템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6.0.2 | 2023. 4. 18. | - 몇 가지 버그수정,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16.0.3 | 2023. 5. 9. | - 몇 가지 버그수정, 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향상 |
16.1.0 | 2023. 8. 22. | - 몇 가지 문제의 수정, 동작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7.0.0 | 2023. 10. 11. | - 몇 가지 문제의 수정, 동작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7.0.1 | 2023. 12. 5. | - 몇 가지 문제의 수정, 동작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18.0.0 | 2024. 3. 25. | - 동작의 안정성, 편의성 향상 - Nintendo Switch 2(가칭) 대응 업데이트[잠수함패치] |
18.1.0 | 2024. 6. 11. | - X[172] 연동 기능 종료로 사진 공유 불가[173] - 마이페이지 →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에서 SNS 연동 항목 삭제 - 일부 문제 수정 및 동작 안정성, 편의성 향상 |
8. 게임 목록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게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9. Nintendo Switch Cloud Streaming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Cloud Streaming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임을 설치해서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서버에서 실행한 게임을 클라우드 게임 방식으로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하는 서비스
바이오하자드7,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등 일부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기기 성능의 한계로 로컬 설치플레이가 아닌 클라우드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 되도록 제공 되고 있다.
10.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하드웨어가 상당히 튼튼해 300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작동한다고 한다. 하지만 발매 1년이 지난 2018년 7월 시점에서는 하우징에 균열이 일어나는 문제가 생겼다. 이 외에 제품 마감이나 독 연결 시 발열 등의 이유와 계속해서 하드웨어에 무리를 주는 제품의 콘셉트 상 전체적인 완성도는 타 콘솔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결정적으로 컨트롤러인 Joy-Con의 내구도는 상당히 약한 편이다.
- Nintendo Switch부터 기존의 회색 로고 대신에 붉은 바탕에 하얀색 글씨의 닌텐도 로고가 쓰인다. 2006년 이전에 쓰였던 흰 바탕에 빨간 글씨의 로고를 로고 색과 바탕색끼리 색반전한 것으로, 이는 스위치 이후로 발매되는 하드웨어인 New 닌텐도 2DS XL과# 이후 발매되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에도 영향을 끼쳤다.[174] 닌텐도 DS 이후로는 회색 계열의 통일된 로고를 사용해온 바 있다. Nintendo Switch 발매 후에도 한동안은 기존 로고를 사용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홍콩/대만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새로운 로고를 사용한다.
- Nintendo Switch 로고는 양쪽이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왼쪽 부분(외곽선으로 된 부분)이 좀 더 크다. 만약 똑같이 맞추게 되면 오른쪽 부분(완전히 칠해진 부분) 더 커 보이는 착시 현상 때문에 이를 보정하기 위해 왼쪽 부분을 살짝 크게 만든 것이다.
- Nintendo Switch를 기점으로 NDS부터 사용하던 인트로 효과음이 닌텐도 스위치의 Joy-Con을 끼우는 애니메이션에 클릭 효과음으로 대체되었다. 이 효과음은 스위치를 공장 초기 설정을 하기 위하여 맨 처음으로 켤 때도 나오고[175], 각종 스위치 게임의 트레일러나 광고의 인트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기존에 일본판 영상에는 NDS 시절에 사용하던 효과음이 나왔고, 미국판 영상에는 그 자리에 ESRB 로고를 띄웠으나 이 이후로는 그 자리에 Nintendo Switch 효과음이 나온다.[176] 이미 2016년 첫 공개부터 효과음이 쓰였는데, 2017년부터는 첫 공개 때 효과음보다 에코가 줄어들고, 소리가 작아졌다.# 특유의 경쾌함 때문인지 유튜브에서는 이미 닌텐도 게임큐브 인트로에 버금갈 정도로 꽤 많은 패러디가 나오는 상황. 어느 유저는 스위치와 게임큐브의 인트로를 합친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
- 하이브리드와 Joy-Con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보호 케이스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케이스를 씌우면 Joy-Con을 빼서 쓰든가 TV에 연결하는데 귀찮게 되어 빼서 써야 하기 때문. 양쪽 Joy-Con 쪽에만 씌우는 형태의 케이스는 일부 발매되고 있지만 문제는 이걸 쓰면 또 Joy-Con 그립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Joy-Con의 약한 내구도와 더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물론 순수 휴대용으로 쓸 사람들은 괜찮다.
- Nintendo Switch는 독 연결 시 1080p로 즐길 수 있지만 휴대기 모드에서는 720p 디스플레이라서 VR의 가망이 더 없어졌다. 물론 이건 Nintendo Switch 본체를 기기에 끼우는 형태일 경우이고 PS VR처럼 VR 기기에 스크린이 달려있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닌텐도에서는 쾌적하게 VR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토니 베이넬이란 사람이 예상한 이미지가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결국 Nintendo Labo의 제품으로 VR 키트가 발매되었다.
- Nintendo Switch처럼 휴대-거치를 오가는 게임기는 과거에 네오지오 X가 있었다. 하지만 네오지오 X는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이며, TV 아웃 기능이 있는 독은 한정판에만 포함되었기에 한정판 구매자가 아니라면 휴대용 게임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하더라도 화면만 TV로 바뀐 것에 불과했다. 게다가 네오지오 X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TV 출력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기 자체가 완전 오리지널 기종이 아닌 네오지오의 복각판인 데다가,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흑역사가 되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177] 좀 더 유명한 게임기를 예시로 들자면 PSP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지만 케이블을 별매로 구입했을 경우 TV 아웃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 역시 화면만 TV로 송출한 것이다. 때문에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 게임기의 통합이라고 하기보다는 TV 아웃이라고 해도 1인 플레이 밖에 하지 못했던 한계[178]를 넘어 휴대할 수 있음에도 거치식 콘솔처럼 다인 플레이를 보장하고 TV출력시 실시간으로 성능과 해상도가 향상되는 기능을 갖춘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의 통합 콘솔이라고 할 수 있다.
- 루머 당시 하위 호환에 대해 말이 있었으나 Nintendo Switch는 이전 기기의 강화판이 아닌 완전한 신기기이기에 닌텐도 3DS나 Wii U와의 하위 호환은 불가능하다.[179][180]
- Nintendo Switch가 공개되기 전, 중국에서 NX 루머 당시의 모습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기가 발매된 적이 있다. 순전히 우연의 일치인지 그냥 흔한 대륙의 기상인지는 불명.[181] 관련 기사
- 2016년 구글에서 당해 가장 많이 검색된 전자제품 9위를 차지했다.
- 타임이 선정한 2017년 최고의 IT 기기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참고로 2위는 iPhone X. 트러스티드리뷰, 디지털트렌즈, 포켓 린트 등의 IT 매체들 또한 Nintendo Switch를 '올해의 상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그외에 더 버지와 마셔블은 스위치를 Wii 이후 가장 혁신적인 콘솔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 조이콘을 본체에 끼울 시 광고에도 나오는 효과음과 동시에 화면(좌, 우)의 표시와 스테레오 스피커 좌우에서 나오는 소리로 장착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영상[182] 화면의 표시 색상은 장착된 조이콘의 색상에 따라서 변경된다.
- Nintendo Switch 첫 트레일러 공개 전, 닌텐도 공식 트위터 안내글에 있던 이미지가 짧은 기간 동안 밈으로 돌아다녔다. 마리오가 커튼을 들추는 것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패러디한 것. #
- 게임 카드(전용 카트리지)는 역대 닌텐도 소프트웨어 저장 미디어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삼키는 일이 없도록 엄청나게 쓴 맛이 나는 '데나토늄 벤조에이트'를 코팅해 두었다. 그냥 혀가 스치기만 해도 쓴 맛이 느껴질 정도인데다 그 여운도 오래간다고. 몇몇 리뷰어는 아예 이걸 맛보는 영상도 올렸는데, 반응을 보면 정말 쓴 거 같아보인다.영상1 영상2 언더케이지 리뷰 물론 유튜브 영상은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고, 실제로는 성인 기준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정도. 미각이 예민한 유아에게는 상당한 자극일 수 있다. 여담으로 게임 카드를 만진 후 손에 혀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쓴 맛이 난다.
- 완전히 제대로 된 쿨링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기존의 3DS, PS Vita가 방열판을 도입하여 쿨링을 맞추었다면 Nintendo Switch는 후면 전체 방열판에 히트파이프, 공랭 쿨러까지 넣어놓았다. 이 덕에 CPU가 성능을 양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강력한 휴대용 게임기가 되는데 큰 공헌을 한다.
- 스팀의 서드파티 스트리밍 앱 Rainway가 Nintendo Switch로 나온다고 발표했다. 요약하자면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을 PC에서 스위치로 송출하여 스트리밍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와 PS Vita의 관계와 유사하게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하지만 닌텐도와 제대로 협의된 것도 없고 개발도 지지부진하여 마케팅 용도로 Nintendo Switch를 팔아먹은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 Nintendo Switch의 사용자 중 86%가 18세 이상의 유저로, PlayStation 4 및 Xbox One의 유저들과 동일한 연령 분포[183]를 보인다고 한다. # 닌텐도 게임기의 주 소비자가 저연령, 가족 계층에서 성인 계층으로 옮겨갔음을 보여주는 대목. 시간이 지나면 조금 달라질 가능성도 있지만, 성인 유저층의 비율이 급격하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 본체 업데이트 4.0 버전부터 터치를 이용한 게임을 제외한 게임을 닌텐도 게임큐브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수 있단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대난투 시리즈 신작에 대한 업데이트라 보는 견해가 있었고, 실제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 동영상,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터넷 브라우저 등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완전히 게임에만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가벼운 OS를 만든다는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이런 부가 기능을 일체 넣지 않았다. 이런 외부 파일을 이용한 해킹 시도를 처음부터 방어하려는 목적 또한 엿보인다. 그러나 다른 8세대 게임기는 이런 기능을 잘 넣고도 해킹도 안되고, 잘 돌아간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시대 멀티미디어도 안되는 게임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184] 애초에 동영상 사진을 보는 기능과 WebKit 웹 브라우저 엔진은 있으나 일부러 막아 놓은 것이다. 브라우저의 경우 Nintendo Switch 기능의 부가적인 사이트같은 경우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표시가 되며, 멀티미디어 기능은 캡쳐한 사진과 영상들을 볼 수 있는 갤러리는 잘 구현되었다. 또, 너무 빼다 보니 심지어 꼭 필요한 기능인 음성 채팅마저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만들었다.[185] 그러나 2021년 닌텐도 e숍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유튜브, 트위치 앱이 추가되어 그나마 멀티미디어 기능이 구현되었다.
- 음성 출력은 최대 5.1 채널 서라운드까지만 지원한다.[186] 또한 휴대 모드에서는 평범한 스테레오밖에 지원 못하며, 사실 이도 초기에는 지원하지 않았다가 후일 지원해준 것이다. 그전에는 USB 단자로 음성 출력이 불가능했다. 지금은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5.1채널 서라운드 헤드셋이 지원된다. 5.1 서라운드 지원 게임은 제법 있는 편.
- 이스터에그로, 닌텐도를 켰을 때 A버튼을 3번 눌러 시작하는 화면에서 ZL, ZR, L스틱, R스틱 클릭 버튼을 누르면 각기 다른 소리가 나온다.[187]
- 본체 레일은 금속이지만 조이콘 레일은 플라스틱이라서 결합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조이콘이 파손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으나, 내구도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JerryRigEverything'에서 업로드한 테스트 영상에서는 충격에 어느 정도 버티다 결합부에 큰 힘을 가해서 휘었을 때 조이콘이 아닌 본체 레일이 뜯겨나갔다.
- 기본적인 복제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 모든 Nintendo Switch 기기에 고유한 코드가 할당되었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 강제로 닌텐도에 어떤 콘솔로 어떤 게임의 어떤 버전을 어떤 계정으로 돌리는지, 그리고 그 게임과 콘솔의 정품 여부[188]가 전송된다.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한 경우에는 복돌이 적발률 100%를 자랑하고, 게임 카드를 해킹한 경우에도 거의 100% 확률로 잡아낼 수 있다. 적발 시에는 무조건 기기밴이다.[189] 단, 이는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 자체의 불법 복제 방지 기능이고, 커스텀 펌웨어를 통한 복돌이는 잡아내기 어렵다. 스위치는 테그라 X1 칩셋의 보안 결함으로 인해 시스템 구조가 모두 까발려지며 홈브루와 에뮬레이터 개발 또한 진행 중인 기기이기 때문에, 결함 수정 이전의 초기 버전 하드웨어의 경우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190]신버전 하드웨어의 경우에도 OS 버전 4.1.0이 설치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다.
- Nintendo Switch에 Windows 10이 올라간 적이 있다. Tegra X1이 ARM64 CPU인 이유로 ARM 버전의 Windows 10이 올라갔는데,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가 아닌 Microsoft의 Windows가 올라간 콘솔 기기는 Xbox One을 제외하면 이 기기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일부 드라이버 미지원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 개발 중이며 드라이버 문제가 해결된다면 Winodws 태블릿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더구나 Lineage OS도 구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NVIDIA SHIELD와 비슷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링크 참조. 현재까지는 Lineage OS 15.1까지 구동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10이 비공식적으로 포팅된 적이 있어서, 버전 16, 17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스위치에서도 인터넷을 하고 싶으면 설정→인터넷→인터넷 설정→접속하고 싶은 Wi-Fi→설정 변경→DNS 설정을 수동으로 하고 우선 DNS를 045.055.142.122[191]로 변경→이 네트워크에 접속→'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면 절차가 필요합니다.'라고 뜨는데 무시하고 다음을 누르면 된다. 일부 Wi-Fi는 접속 후 등록을 위해 웹페이지를 로딩하는데 등록을 위한 페이지 대신 우회 페이지를 로딩하는 방식으로 가동되는 듯 하다. 아무튼 Nintendo Switch 자체적인 기능은 아니고 일종의 꼼수. 해당 기능 제작사 링크 다만, 기능상의 제한이 걸려있는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브라우저가 꺼진다. 제작사 측에서는 Y 버튼으로 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 직접적인 실 사용보단 비상시에 사용하기에 나름 적합한 편이다. 예를들어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급하게 스위치 브라우저로 SNS에 접속해서 연락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T Free wifi Zone이나 public wifi free 같이 버튼만 눌러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Wi-Fi의 경우 해당 DNS로 설정하면 편리하게 바로 포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 보증서가 상자에 있다. 1년 보증수리를 받으려면 영수증과 상자를 잘 보관해두어야 한다.
- 슬립 모드에 들어갈 경우 본체에 내장된 냉각팬이 꺼진다. 다만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이 사양을 극한까지 몰아넣은 게임을 하다 슬립 모드로 들어간 경우엔 여전히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 본체와 주변기기의 모델명은 HAC이며, Handheld And Console 의 줄임말로 추측된다.
- 구글 데이터 연구 결과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 유튜브, 쇼핑, 뉴스 등의 데이터를 연구했는데, 구글 데이터 연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도 맞춘 연구라 인기도를 측정하는 연구로 핫하기도 하다. 연구가 재밌는 점은 전세계 사람들은 PS5보다 신형 엑스박스(Xbox Series X)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고, 또다른 재밌는 점은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2번째로 닌텐도의 인기가 높은 스위치의 나라란 것이다. #해당 기사 관련 기사 2019년쯤부터 국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스위치 정발작 개수가 폭증했던 것이 괜한 게 아니라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것이었던 것이다.
- 前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의 유작이기도 하다.
- 게임카드(팩) 하나에 여러 개의 게임을 수록해서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런 게임 카드를 스위치 본체에 장착할경우 메인 화면에 한번에 여러 개의 게임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샵이나 다운로드로는 각 게임을 개별판매 하지만, 실물 패키지는 모음집으로 출시하는 게임이 이런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 게임 하나에 허용된 최대 세이브파일 크기는 프로필 하나당 2GB이며, 세이브파일 용량이 더 필요할 경우 게임 제작사가 닌텐도에 별도로 신청해야 된다.
- 닌텐도와 엔비디아는 NVIDIA Tegra X1을 Nintendo Switch에 탑재하는 조건으로 중국 본토 한정으로 NVIDIA SHIELD에 닌텐도 게임큐브, Wii 게임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신 닌텐도는 엔비디아에게 기술지원과 스위치 전용 그래픽 API인 NVN을 제공받았다.[192]
- 하이브리드 콘솔이라는 특성상 평소에는 독에 계속 꽃아둘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충전기를 계속 꽃아두어도 배터리 수명이 유지되는 편이다. 극단직인 예로는 충전기를 꽃아둔채 3년 내내 켜진상태로 놔둔 스위치와 일반적으로 사용한 스위치의 배터리를 비교했을때 지속시간이 2~3분 정도밖에 차이가나지 않을만큼 잘 유지된다. #(10분 30초)
11.1. Flog
2017년 9월 발견된 이스터 에그. 그 정체는 Golf를 거꾸로 쓴 것으로, 패미컴판 골프[193]다. 조이콘의 모션 컨트롤로 조작할 수 있다.이 이스터 에그를 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7월 11일이어야 한다.[194][195]
- 좌우 조이콘을 좋아요 잡기로 하나씩 한 손에 쥐고, 나란히 두 손을 든 상태에서 앞으로 내미는 모션을 취한다. "직접!(쵸쿠세츠)"라는 음성이 나오면 성공.
이 모션은 바로 이와타 사토루의 시그니처 포즈인 "직접!" 포즈로 발동시 나오는 음성도 이와타 사토루의 목소리다. 발동 조건 중 하나인 7월 11일은 이와타의 기일이다.
하지만 펌웨어 4.0.0 버전 이후로는 이 게임이 Nintendo Switch 본체에서 아예 삭제된 것이 확인됐다. 단순히 게임 진입을 막은 게 아니라 아예 게임 자체를 더미 데이터로 덮어씌워버려 강제로 해당 메모리 영역에 진입하려고 해도 오류 메시지가 뜬다는 듯.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킹 취약점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삭제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대신 같은 제작사의 골프 게임 'NES 오픈 토너먼트 골프'가 NES Nintendo Switch Online에 포함되었다.
11.2. 베젤 엔진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웨어 베젤 엔진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후속 기종 관련 루머
이 문단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intendo Switch 후속 기종"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Nintendo Switch 후속 기종
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닌텐도
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2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외부 링크
[추정] [추정] [3] 텐센트가 중국 내 유통을 담당하며, 중국에 정발된 모든 Nintendo Switch용 게임 카드는 중국 정발된 기기(国行)에서만 구동된다.참고[O] 부가세 포함[O] 부가세 포함[6] 부가세 제외 ¥29,980[X] 부가세 미포함[8] 원화 약 39만원[9] 초기에는 일본판 제품에 정체자와 영어로 쓰여진 스티커를 붙여 판매. 홍콩은 2DS, New 3DS, Wii U를 건너뛰었다. 2017년 12월 1일 이후에는 제대로된 홍콩판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GB] 게임보이는 게임보이 컬러 포함[GB] [12] Nintendo Switch + Nintendo Switch Lite + Nintendo Switch OLED[13] 1위는 1억 5,402만 대의 닌텐도 DS.[14] 9억 4,876만장[15] 게임큐브와 WiiU는 1,892일, 1,566일[16] 검은색 배경의 부팅 화면 이후로 나오는 빨간색 배경의 인트로는 초기 설정을 마친 이후부터는 나오지 않으며, 곧바로 잠금화면으로 넘어간다.[ifixit] IFIXIT Nintendo Switch 분해[18] 단, 포터블 기기라고 다운그레이드한 버전은 아니고, 동일한 칩이 사용되었다. # 하지만 리틀 코어는 비활성화되어 있어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빅 코어 4개뿐이며, 이 중에서 1개는 시스템이 상주하는 코어다. 따라서 게임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어는 총 3개가 된다. 스위치의 메인 프로세서를 X선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NVIDIA Tegra X1 T210으로 밝혀졌다. 외형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다이 관찰 결과 예상과 달리 ARM Cortex-A53 리틀 코어도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9] GM20B는 테그라 X1의 GPU 코드명이다. 작동 속도는 768MHz로, 정규 클럭인 1GHz보다는 느려 성능도 낮다.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원본은 512 GFLOPS이나 스위치의 GPU는 393 GFLOPS이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탑재된 Adreno 430보다 낮은 수치이다. 휴대기 상태에서의 클럭 성능은 307MHz의 노말 모드와 384MHz의 부스터 모드로 나뉘며, 157 / 196 GFLOPS 정도로 성능이 하락한다. 이는 삼성 엑시노스 5433 내지 7420과 비슷한 수치이다. 이후 8.0.0 업데이트로 휴대 모드로 최대 460MHz까지 클럭을 낼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20] 삼성전자 제조 K4F6E304HB-MGCH. 2GB + 2GB로, 듀얼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메모리 대역폭은 25.6GB/s로 Wii U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OS에 1GB를 내주므로 실제 게임용 영역은 3GB. 게임에 할당된 메모리 영역이 1GB였던 Wii U에 비해 용량이 3배로 늘어났다.[모듈러방식] [22] 삼성전자 제조 KLMBG2JENB-B041 혹은 도시바 제조 THGBMHG8C2LBAIL를 사용한다. 최초 가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실 용량은 25.9GB이다. 32GB로 표기돼 있는 플래시 메모리는 표기법의 이유로 실제로는 29.8GB 정도이며, OS와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대략 3.9GB 정도 차지한다.[23] 출고 버전의 운영체제는 32GB까지의 용량의 SDHC만 지원한다. 발매 후에 실시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SDXC 규격 또한 지원 중이다. microSD 카드 장착 시 소프트웨어 데이터는 SD 카드에 우선적으로 설치된다.[24] 기존 DS와 3DS 시리즈 라인업에서 사용하던 게임 카드와는 호환성이 없는 별개의 물건이다. 현재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1&2의 용량이 32GB인 것으로 밝혀져 32GB 게임 카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Nintendo Switch 개발 초창기에 이와타 사토루가 게임 카드의 용량을 16GB에서 32GB로 늘렸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 덕분에 16GB가 넘어가는 SSBU의 원활한 발매가 가능했다. 크기는 PS Vita의 카트리지와 거의 비슷하고, 약간 더 두껍다. 비타 카트리지가 10원짜리 동전 두께라면, 스위치 게임 카드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더 두꺼운 느낌이다. 크기가 상당히 작아 아이들이 삼킬 때를 대비해 게임 카드에 쓴맛이 나는 코팅을 해 놓았다. 구토를 유발하는 데나토늄 벤조에이트 코팅을 했다고 한다.[25] 디스플레이 제조는 JDI, 이노룩스, AUO가 담당했다. 다만 JDI 패널을 쓴 생산분은 적은 편이며, 이노룩스 혹은 AUO 생산분이 더 많다.[26]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400ppi 이상인 2018년 현재 생각보다 낮은 ppi 때문에 의아해 할 수 있지만, 화면이 더 큰 태블릿 PC들의 경우 같은 해상도에서 스마트폰보다 ppi가 낮다.[27] 터치 패널은 요즈음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들과 다르게 유리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이다. 이유는 3가지로 추측된다. 첫째, 원가절감을 위해. 둘째, 어린아이들도 많이 사용하는 패밀리 콘솔이기 때문에. 셋째,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을 때 화면에 흠집이 날 확률이 높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대화면이라 주머니에 넣을 일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액정보호필름 구성품으로 먼지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스티커로 먼지제거를 한다면 강화유리와 다르게 플라스틱으로 스티커가 액정에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함으로 주의해야된다.[28] 고로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의 가상 7.1채널 풀 서라운드는 불가능하다.[29]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4극 이어폰을 통한 마이크 이용도 가능하며, 포트나이트에서 이를 통한 음성 채팅 기능을 지원한다.[ifixit] [31] 게임의 최적화 및 요구 성능에 따라 전력 소모에 차이를 보인다. 본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경우, 약 3시간의 사용 시간을 보인다.[32] Microsoft의 키넥트 수준으로 방전체를 스캔 가능하다거나 한건 아니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손의 모양 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 동작 감지 센서다. #. 그 외에도 라보에서는 단순한 적외선 야간 카메라로, 링 피트 어드벤처에서는 운동 후 심박 측정에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로 활용된다.[ifixit] [34] 닌텐도 라보의 'Toy-Con 창고'를 통해 해당 센서의 존재가 확인됨, 또한 슈퍼 마리오 파티의 '토이 파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35] 스위치와 닌텐도 DSi, 게임보이 미크로를 제외한 나머지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아날로그 다이얼 혹은 슬라이더를 이용한다. 공교롭게도 세 기종 모두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는다.[36] 각 기종별 설정화면에서 가져옴.[37] 미디어 한정[38] Xbox One의 10비트 컬러 설정과 동일.[39] 미디어 한정[40] PS4에서의 Deep Color 설정과 동일. 그러나 그쪽은 12비트 컬러 설정 미지원.[41] PS4 Pro에서의 2160p YUV420 설정과 동일.[42] 엑스박스 원에서의 4K UHD + YCC 4:2:2 설정과 동일.[43] 엑스박스 원에서의 일반 4K UHD 설정과 동일.[한정] OLED모델 한정[45] 업데이트를 통해 나중에 추가되었다.[46] Digital Foundry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스트 모드"가 작동 중일 때 CPU는 1785MHz로 오버클럭되지만, GPU클럭은 76.8MHz까지 떨어진다고 한다.(독모드 기준) #[47] 물론 클럭 구동 값은 순전히 게임 개발사에서 선택하는 것이다.[48] 닌텐도에서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진 새로운 모델"로 칭했으며, 따로 구분할 때는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개선판' 이라고 부르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V2', 혹은 SoC 코드네임에서 따온 'Mariko' 등의 명칭이 자주 쓰인다. 기존 2017년 구형 모델은 'Erista'로 칭한다.[49] 파트넘버는 T210B01이다.[50] 다만 스위치 말기에 나온 극히 일부 게임들은 구형과 신형 간에서 미세한 퍼포먼스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일례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경우 구형에서만 스터터링이 일어나는 구간이 있다.[51] 즉, 이 현상은 디스플레이 품질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이전모델과는 다른 캘리브레이션 차이점 때문에 느끼는 유저들의 이질감의 문제인것이다.[52] 구형은 흰색 바탕이며, 신형은 빨간색 바탕이다.[53] 미국의 유튜버가 성공하였다.[54] 보드값이 159.99달러이니 ifixit 기준 중고로 팔고 신형 중고를 구입하는 게 훨씬 저렴하므로 메리트가 없다. 메인보드 이상 없는 부품용 매물이 저렴하게 올라온다면 호기심으론 해볼 만하다. 시세는 대략 7만 원 근처다.[55] 그래도 교체 사례가 많지 않아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말자.[56] 기기 자체 모델명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HAC'를 쓰지만, 추가된(-01)표시와 생산년도 옆의 코드가 HAD로 변경되어 구분한다.[57] 공정이 기존의 20nm에서 16nm로 소형화되었으며, 쉴드 TV 2019년형이 출시되며 X1+ 로 명칭이 공식 확정되었다.[58] 구형의 경우 LPDDR4 규격의 메모리가 탑재되었다.[59] SK하이닉스 제조 H26M62002JPR로 변경되었다.[60] JDI의 패널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구형에 비해 표준 색 온도인 6500K에 가깝게 개선되었다.[61] 판매 실적이 고작 1,300만 대가량으로 닌텐도의 거치형 콘솔 중 최저치의 판매량을 기록해 굉장히 부진했던 Wii U와는 달리 닌텐도 3DS 계열의 기기들은 아직까지도 8세대 게임기 중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3DS는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타이틀도 많고, 기기 성능도 PS2보다 좋아 신규 타이틀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3DS를 최소한 2018년 말까지는 타이틀 발매를 지속하며 끌고 가고, Nintendo Switch가 8세대 거치형 콘솔 경쟁에서 패망한 Wii U의 소임을 수행하게 하기 위해 휴대가 가능함에도 기존 라인업과 다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Nintendo Switch 발매 후인 2017년 7월에 New 닌텐도 3DS XL의 염가판인 New 닌텐도 2DS XL의 발매로 증명되었다. 다만, 2019년 3DS 게임 발매 중단으로 인해 스위치가 휴대기 라인업까지 가지게 되었다. 이후, Nintendo Switch Lite가 나오면서 3DS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다.[62] 실물 패키지 뒷면이나 e숍의 소개패이지 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드를 안내하고 있으며, 링 피트 어드벤처처럼 온몸을 사용하거나, VOEZ 초기 버전처럼 터치스크린 조작만 지원하는 특이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세가지 모드를 전부 지원한다.[63] New 닌텐도 3DS에 탑재된 PICA200 GPU의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구 기기와 같은 GPU를 썼기 때문에 6.4 GFLOPS이다.# 메인 메모리인 FCRAM의 용량은 256MB이며, 대역폭은 6.4 GB/s. 그래픽 메모리는 분리되었으며, 용량은 10MB이다. 보면 알겠지만, 6세대 거치기 닌텐도 게임큐브보다 120% 정도 높은 성능으로 스위치보다는 훨씬 떨어진다.[64] Wii U는 이전세대 거치형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과 비교되는 굴욕을 당할 정도로 열세한 성능이었다. 단순 비교로도 Wii U는 352 GFLOPS, 플레이스테이션 3은 228 GFLOPS에 엑스박스 360은 240 GFLOPS로 8세대 게임기임에도 성능이 7세대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으며 경쟁 모델인 PlayStation 4는 1.84 TFLOPS, Xbox One은 1.31 TFLOPS로 비교 자체가 뭐한 수준이다. 그나마 메인 메모리는 2 GB로 고작 512 MB에 불과했던 PlayStation 3, Xbox 360에 비해 넉넉했지만(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 3 쪽은 메인 메모리와 그래픽 메모리가 각각 256 MB로 나뉘어 있었다.), 대역폭이 약 12.8 GB/s에 불과하여 플레이스테이션 3와 ㅡ엑스박스 360의 22.4 GB/s 대역폭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이들과 비교하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Nintendo Switch GPU의 작동 속도는 768 MHz이고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엔비디아 쉴드 TV보다 작동 속도가 느려 본래의 512 GFLOPS (약 0.5 TFLOPS)보다 떨어지는 393 GFLOPS 가량이다. 픽셀 필레이트는 14.4 GPixel/s이고 텍스처 필레이트 또한 16 GTexture/s이다.#[65] https://gflops.surge.sh/에 보면 PS3의 GPU 성능은 228.8 GFLOPS, XB360의 성능은 240 GFLOPS이다. 스위치의 성능은 독 모드에서는 393 GFLOPS, 휴대 모드에서는 157.2 GFLOPS이다. 유로게이머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스위치 GPU의 클럭은 휴대 모드에서는 307.2MHZ, 독 모드에서는 768MHZ로 휴대 모드는 독모드의 40%이다.출처. 다만 메모리 용량은 PS3의 16배에 달하기 때문에 휴대 모드 상태에서도 동일 게임의 PS3, XB360 버전보다 다소 높은 실성능을 보여준다. 독 모드에서는 PS3, XB360보다 확실히 우월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66] 발열로 악명높아 화룡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냅드래곤 810, 헬리오 X20과 동일한 공정이다[67] 해외 포럼에서는 신공정 스위치를 CPU 2601MHz, GPU 1305MHz까지 오버클럭한 사례가 있다[68] 과거 휴대기-거치기 간 성능 격차는 50~100배에 달하여 완전히 별도의 게임을 제작해야만 했다. 반면 스위치의 동세대 거치형 콘솔과의 연산능력 차이는 약 4배 정도로, 단순한 리소스/해상도 수정으로도 이식이 가능한 영역이다.[69] 유로게이머에서 그래픽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지털 파운더리의 말에 따르면 스위치판 둠의 그래픽 수준은 PC의 Low 옵션보다도 더 낮고, 프레임 레이트는 30프레임에서 울트라 바이올런스 같은 높은 난이도로 인해 적병의 숫자가 많아지면 프레임 드롭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해상도는 가변 해상도이며 독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해상도가 612p, 휴대 모드에서는 576p를 유지한다고 한다. 울펜슈타인 2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70] 아무리 이론상 성능이 뛰어나다 해도, 스마트폰은 쿨링 기능이 사실상 아예 없기 때문에 절대로 그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는 구조이다. 2010년도 말까지 모바일/스위치 동시이식 게임은 절대 다수가 스위치판이 압도적으로 그래픽이 높았으며, 모바일 게임이 스위치와 비슷하거나 더 우월한 효과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은 2020년 정도부터이다.[71] 닌텐도 64와 닌텐도 게임큐브는 당대에도 상당한 고성능이긴 했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닌텐도 64의 경우는 살인적인 개발 난이도로 인해 제 성능을 내기 힘들었고, 게임큐브는 성능상으로도 드림캐스트와 PS2보다 우위에 있었으며 64의 개발 난이도 문제도 개선했지만 초대 Xbox의 압도적인 성능에 밀려 어정쩡한 위치에 자리잡고 말았다.[72] Xbox One은 Nintendo Switch보다 무려 3배 이상 뛰어난 성능인데, Wii U와 같은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게다가 Wii U의 130% 정도의 성능에 불과한 Xbox 360의 하위 호환을 지원할 때 초기에 퍼포먼스를 비롯한 많은 문제들 때문에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위치의 최적화 편의성은 대단한 것이다.[73] NVN이라는 NVIDIA의 자체 로우레벨 API도 사용하고 있다.[74] Nintendo Switch는 PlayStation 4나 Xbox One과는 달리 x86-64 CPU와 구조상 차이가 많이 나는 ARM 계열의 CPU를 사용하므로 멀티플랫폼 발매에 불리하고, 구동 시 성능 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Nintendo Switch 버전을 따로 개발해야 한다. 서로 호환되는 아키텍처라면 다운 스케일링을 통해 해상도를 720p로 낮추는 등의 노력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겠지만, Nintendo Switch의 경우에는 하드웨어의 구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식할 때는 퍼포먼스 저하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물론 ARM CPU라서 모바일 게임 등의 Nintendo Switch 발매를 상정한다면 꽤나 호환성이 높은 편이라 최소한 PowerPC 계열 CPU를 사용했던 Wii나 Wii U 때보다는 서드 파티들의 게임 발매가 더 용이하다. 이 때문에 스위치는 가벼운 인디 게임들에게 해볼 만 한 플랫폼이 되었고, 닌텐도 역시 이러한 인디 게임 회사들을 전용 홍보 방송을 열어가면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75] 물론 이전의 휴대용 게임기들은 어마무시한 마개조를 거치지 않고서야 동세대 거치기 게임 이식이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에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인 것만 해도 장족의 발전인 것은 사실이다.[76] 테그라 X1은 Nintendo Switch 발매 당시 모바일 칩셋 중 상위권이었던 AP다. 당시 유저들은 테그라 X2의 채용을 바랬지만 발열과 전력 소모 등의 문제로 채용하지 않았다. 사실 X2는 전기자동차 등지에 사용된 대형 전자기기용 칩셋이었기에 휴대성을 강조하는 스위치에 넣기에는 부적절한 칩셋이었다.[77] 다만, 메모리 용량 증설의 경우 캡콤이 권유하기 전부터 4GB를 채택할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닌텐도 내부 자료 유출을 통해 밝혀졌다.[78] GCC 2017 Nintendo Switch 세션 참고[79] 3DS에선 아예 지원하지도 않았고 WII U마저도 게임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언리얼 엔진 3를 포팅해야 했던걸 생각하면 고무적인 일이다.[80] PlayStation 3 세대부터 Nintendo Switch 직전까지 하드웨어 사양의 차이로 인해 멀티플랫폼으로 개발시에 범용 엔진은 꿈도 못 꾸고 다른 플랫폼과 거의 따로 만들어야 하는 수준의 노력이 들어갔다. Wii용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와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 콜 오브 듀티 3는 PlayStation 2판 기반이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어떻게든 현 세대 기반으로 나왔으나 원작과의 스펙 차이로 인해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는 이식작이 되었다.[81] 이 발표를 보고 개발사인 헥사드라이브의 역량 부족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헥사드라이브는 지난 세대 게임을 뛰어난 퀄리티로 리마스터하는 실적을 가진 역량 있는 개발사가 맞으며, 이는 유니티 엔진을 처음 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라 보는 편이 더 올바를 것이다. Unite 2017 슈퍼 봄버맨 R 세션 참고[82] 여담으로 Nintendo Switch 본체를 분해한 결과 내장 메모리는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는게 아닌 모듈화가 되어 있어서 eMMC 교체 방법을 통해 탈부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eMMC를 바꿀 경우 임의개조로 A/S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83] 대만 매크로닉스社의 XtraROM과 일본 라피스 세미컨덕터社의 실리콘 게이트 CMOS IC 등이 사용되며, 데이터 리텐션을 위한 재기록 리프레시 명령이 존재한다.[84] DVD나 블루레이같은 광학 디스크 매체 보다는 빠르지만(울트라 HD 블루레이의 이론상 최대 전송속도는 128Mbps로, 스위치 카트리지처럼 메가바이트단위로 환산하면 16MB/s가 된다), 광학 디스크 매체를 사용하는 다른 콘솔들은 디스크 내용물을 훨씬 더 빠른 저장장치에 설치해두고 디스크는 사실상 구매 인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디스크가 없는 다운로드판의 경우 구매 내역으로 인증한다)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 디스크 매체와 비교했을때 스위치 카트리지의 장점은 별도의 설치 작업이 필요없다는것 외에는 없다.[85] 이런 인스턴트 캡쳐는 항상 시스템에서 메모리에 영상을 저장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위치 같은 스펙(OS RAM 1기가, 게임 RAM 3기가) 으로는 그 이상 유지하기 쉽지 않으니 조금은 이해를 해줘야 한다.[86] PlayStation 4의 경우 기본적으로 15분간의 녹화를 항상 유지하고 있으며, SHARE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동영상으로 캡처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해당 녹화 시간은 옵션에서 더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스위치의 동영상 캡처 30초 제한은 단순 비교만으로도 굉장히 뒤떨어지고 편의성이 나쁘다.[87] 포켓몬스터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정도가 있다.[88] 이건 스위치 라이트는 제외된다.[89] 연동을 한다면 본인의 PC나 스마트폰 등에 있는 어카운트를 연동시키고 몇몇 절차들을 거치면 연동이 끝난다.[90] HDMI 케이블은 Wii U에 포함된 케이블과 동일 제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모델명은 같지만, 색상과 길이만 다르다. 닌텐도 클래식 미니 시리즈에 포함된 HDMI 케이블도 동일하다.[91] 생긴것도 그럴싸하고 소리가 여기서도 나오긴 하기 때문에 여기가 스피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인데, 스피커 구멍은 전면 하단 좌우측에 하나씩 있다. 흡기구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흡기구와 스피커의 위치가 가까워서 스피커의 소리가 새어나오는것일 뿐이다.[92] 후면 흡기구는 절대로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간혹 정품독의 발열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서드파티 미니독을 쓰면서 스위치 본체가 화면이 위를 향하도록 눕혀놓는 사람들이 있는데(미니독 제품설명사진에도 이렇게 놓여있는경우가 많다.), 이러면 흡기구가 막혀 쿨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품독을 쓸때보다 발열이 훨씬 더 심해지며 그대로 망가질수도 있다.[93] 가장 쉽게 파손되는 부착 부위가 금속으로 되어있어 아예 스탠드 자체가 부러지지 않는 한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주 분리하면 스탠드 연결부가 약해지면서 스탠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94] 실제로는 USB 2.0 속도로 작동하며, 추후 업데이트로 USB 3.0에 대응되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현재 아직 독의 후면 USB 포트를 USB 3.0 속도에 대응하게 업데이트했다는 소식은 없었으며, 잠수함 패치로 업데이트 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본다면 현재도 USB 2.0의 속도로 동작하는지, USB 3.0의 속도로 동작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95] 사실 USB Type-C 포트로 성능 향상 기능을 추가하려면 대역폭 확보를 위해 썬더볼트를 사용해야 하며 썬더볼트 지원과 성능 향상을 위해 독과 본체에 부품이 추가되면서 출고가가 더 비싸졌을 가능성이 크다.[96] 휴대모드와 거치형 모드의 성능이 너무 크게 차이나면 양쪽 다 지원하면서 거치모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임을 만드는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쪽만 지원하게 되면서 다른쪽이 무의미해질 가능성이 커진다.[97] 이는 서드파티 독들의 전력 공급 볼트값이 정품독 볼트값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서드파티 독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거기까지 신경쓰는경우에는 대부분 가격이 정품독과 맞먹는 경우가 많고 저렴한 모델들은 이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저렴한 가격에 작고 아담한 독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DIY 미니독 키트를 구매해 직접 정품독을 분해해 제작하는것을 추천한다.[98] 사실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된 2017년 당시에 Dex도 스위치처럼 전원이 공급될때 특정기기(스위치는 독, Dex는 스테이션과 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걸어두었기 때문에 서로 호환되지 않는것이 정상이다. 이후 Dex는 2018년 8월부터 Dex케이블 출시와함께 기능 자체를 막는대신 성능에 제한을걸도록 변경했다.[99] 멀티포트 충전기일경우 충전기 전체의 최대출력이 아니라 스위치 독에 사용할 단자 하나의 출력을 기준으로 봐야하며 여러 포트를 동시에 사용할경우 포트 하나의 최대출력이 떨어지는 멀티포트 충전기가 대부분이므로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100] 이는 OLED판에서 소폭 변경된 신형독에도 동일한 사항이다. 보드가 미묘하게 달라지긴 했으나, 사이즈는 여전히 작다. OLED 신형 독 개조를 지원하는 DIY 키트는 시중에서 구하기가 다소 어렵긴 하지만, 잘 찾아보면 LED 모딩이 추가 가능한 제품같은 녀석도 있는 편.[101] 참고로 추가 판매되는 네온 레드/네온 블루 Joy-Con은 네온 패키지에 동봉된 네온색 위치의 반대로 판매한다.[102] 펌웨어 5.0.0 업데이트 이후 벽돌문제사건 초반에 USB PD를 변형한 독자 충전규격을 사용한다고 잘못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건이후 여러 사람들의 분석을 통해 USB PD 표준 규격을 제대로 준수하고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103] 애초에 USB PD 2.0부터 PD고속충전 자체가 USB Type-C단자와 USB Type-C TO C 케이블을 통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정확하게는 커뮤니케이션 핀(CC pin)이 있어야 하는것이지만, 해당 핀 자체가 USB Type-C에만 있기 때문에 Type A나 B단자로는 PD 고속충전 사용이 불가능하다.[104] 본체에는 따로 마이크 없으므로 앱이 설치된 기기 마이크로 보이스챗을 한다.[105] 원본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영상에 나오는 쿠파의 폰 배경화면이 피치 공주다.[106] 여타 다른 구독형 상품마냥, 1년 구독시 2개월 랜트프리가 적용되는건 덤[107] 예를 들어 포트나이트, Warframe, 닌자라 등이 있다.[108]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세이브 데이터는 해당 콘솔에 귀속되며, 다른 콘솔로 이사하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콘솔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는 기기 고장이나 도난에 한해 닌텐도 본사나 지사에 요청하는 식으로 클라우드 백업 데이터를 내려받는 게 제한적으로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시점의 것을 복원할 수는 없다) 현재 기준으로 세이브 데이터 이사가 가능하다. 단 섬 전체 이사는 이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109] 하지만 패키지 버전도 DLC는 보통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출시되므로 DLC는 주 기기에서만 공유가 가능해진다.[110] 다만, PlayStation 5부터는 USB를 통해서는 시스템영역 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백업만 가능하고 백업 데이터 복원도 기기 공장초기화 진행후 복원하도록 바뀌면서 USB를 통해 세이브파일만 백업하거나 복구하는 기능은 사라졌다.[111] 결제할 때 일방적으로 결제 취소를 할 경우 어카운트 밴에 당할 수 있다. 따라서 주의하자.[112] 배송비까지 무료. 수리를 의뢰하면 수리품 배송 박스를 보내준다.[113] 한도를 초과 할경우, 초과분 만큼 지불.[114] 별도구매 제품은 제외.[115] 단, 카메라가 강조된 DSi에는 SD 카드를 꽂을 수 있다.[116] 3D 기능 자체가 눈에 피로감을 많이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3D 기능을 끄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117] G. Roussel-Tarbouriech; N. Menard; T. True; T. Vi; Reisyukaku (2019). "Methodically Defeating Nintendo Switch Security", arXiv:1905.07643 \[cs.CR\]. #[118] Address Space Layout Randomization, 주소 공간 배열 무작위화. 데이터가 무작위 주소로 배열된다.[119] 다만 DNS를 바꾸어 공용 Wi-Fi로 속이면 브라우징이 가능하긴 하다. (현재 이 기능은 가끔씩 된다. '연결되었습니다' 가 뜨는 것이 대다수이다.).[120] 임의 코드 실행을 막기위한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실제로 스위치의 해킹을 시도하던 해킹팀중 하나가 가장 먼저 시도해본것이 WebKit엔진의 취약점중 하나인 JIT를 통한 임의 코드 실행이었다.[121] 업데이트를 통해 폴더 비슷한 무언가가 생기긴 했으나,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는 없다.[122] 홈화면에 사용되는 리소스는 200KB정도이며 UI 애니메이션도 0.2초 정도로 최대한 짧게 줄였다. 전원을 켜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NES에서 영감을 받아 비슷한 느낌을 주는것을 목표로 삼았다고한다. #[123] Wii U의 운영체제가 스위치와는 반대로 기능은 많으나 상당히 느려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것이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124] 넷플릭스의 경우 넷플릭스측 관계자가 장전 완료 상태라고 밝혔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일 경우 닌텐도 측에서 OK 사인만 떨어지면 출시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사[125] 다만 2022년 기준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은 것을 보아 출시 될지는 미지수.[126] 컨트롤러 설정 메뉴를 통하지 않아도 조이콘은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식으로,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는 USB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하는 식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다.[127] 홈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나온다.[128] 이 기능에 대한 광고에 쿠파 부자가 나오는데, 쿠파가 쿠파주니어의 눈을 가리는 부분이 한때 밈으로 사용되었다. #[129] 닌텐도 스위치는 화면 잠금 기능이 없지만 Parental Control을 활성화하고 플레이 가능 시간을 0으로 설정하면 화면 잠금 기능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130] 사용자가 2명 이상일 경우, 표시되지 않는다.[131] 테마의 추가는 출시 이후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132] 닌텐도 어카운트 연결 필수.[133] TV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Nintendo Switch Lite에는 없는 설정이다.[134] 5분 동안 방치하면 밝기가 어두워진다.[135] SDXC 지원 포함[136] 4.0.0 업데이트 후 디스플레이가 480p로 고정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후 4.0.1에서 패치하였다.[137] 30초 제한. 본체 100개 / SD카드 1000개까지만 촬영 가능.[13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테마[139] 멀티 언어를 지원하는 게임 소프트웨어 중 시스템 언어 설정에 따라 언어를 출력하는 소프트웨어에서 한국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옵션으로, 소프트웨어 언어는 선택 언어 / 시스템 언어는 영어로 출력된다.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외국어 소프트웨어에서 패치를 통해 한국어를 제공한다면 이 옵션을 통해 한국어로 플레이 할 수 있다.
[140] 4.0에서 언급된 모니터에서 480p로 고정되는 버그를 (보통 TV가 아닌 모니터나 DVI-HDMI 케이블을 사용시 일어났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당 부분의 API만 3.0.2버젼으로 롤백시킨 것으로 보인다.[141] 업데이트 날짜가 한글날이라 많은 한국 유저가 본체 한글 업데이트인줄 알고 좋아했었다.[14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의 아이콘.[143] 이 세 지역이 묶여서 하나로 취급됨[144] Splatoon 2 에서 9종, 요시 크래프트 월드 에서 6종 추가[잠수함패치] [146] # 모탈 컴뱃 11이나 젤다의 전설 등에서 업데이트로 지원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단, 제작사가 직접 지원 패치를 해줘야 하며 기존 게임은 그대로 384MHz 제한이 적용된다.[잠수함패치] [148] 이벤트 회장 등에서 제시 시 특전 획득 가능, 기존 닌텐도 어카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던 것과 동일.[149] 미세 조정은 안되고 터치펜과 일반 중 선택 가능[150] Nintendo Switch Lite 한정. 설정을 OFF하면 캡처 버튼 · HOME 버튼을 제외한 본체 컨트롤러 부분의 입력을 인식하지 않게 되며, 무선 연결되어 있는 컨트롤러로만 조작할 수 있게 됨. 기본 값은 ON. 본체를 슬립 모드로 전환하거나, 재부팅 하면 ON으로 변경됨[151] 추후 지원되는 게임들만 가능, 현재까지 나온 게임들은 업데이트 없으면 사용 불가.[152] 컨트롤러를 업데이트 하면 작동.[잠수함패치] [버그] [155] 최대 300개 까지 추가 가능[156] 단, 저장 데이터와 일부 업데이트 데이터는 이동 불가.[157] Joy-Con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Nintendo Switch Lite만 가능하다.[158] 변경 후의 설정을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별 5개까지 저장 가능.[159]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6 종류 추가[160]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아이콘 12종[161] 업데이트 이후 일부 기기가 벽돌이 되거나 와이파이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여 펌웨어가 잠시 내려갔다가, 배포 다음날인 6월 9일에 문제가 수정된 펌웨어가 올라왔다. #[162] 이전 데이터를 삭제 한 경우, 새로운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그 게임 소프트는 재생할 수 없게 된다.[163] 블루투스 오디오 사용 시 컨트롤러는 최대 2개까지만 연결할 수 있게 제한되며, 마이크는 지원하지 않는다[주의사항] 조이콘 사용 시 각각 한 개로 취급되므로 추가 조이콘 연결 시 사용이 불가능하다.[165] OLED 모델에 동봉 된 LAN 단자가 포함된 독만 해당[166] 유선LAN을 연결해둔 상태일때 슬립중임에도 스위치 본체에 발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추가된 기능이다.(공식 유선LAN 어댑터에서도 증상이 발생한다.) 접속을 유지하지 않도록 설정해도 일정시간마다 온라인 스토어를통해 다운로드를 지시한 게임이나 설치된 게임의 업데이트 데이터를 다운로드받는다.[167] 보정할 스틱을 누르는 대신 몇 초간 기울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스틱 버튼을 누를 때 미세하게 기울어져 영점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168] 최대 100개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하나의 그룹에는 최대 200개의 소프트웨어를 등록 가능하다.[169] 기존에는 스위치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에 보내는 음량만을 조절하고 오디오 기기 자체의 음량은 조절되지 않아 이어폰 등 자체 음량 조절부가 없는 기기의 음량이 낮게 설정될 경우 스위치에서 최대로 올려도 낮은 음량으로 들을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둘 다 조절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해결되었다.[170] 다만 동영상 촬영은 대응하지 않는다.[잠수함패치] [172] 구 트위터[173] 화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게시할 때 '스매시월드에 게시하기' 옵션 포함[174] 패키지 옆에 있는 Nintendo 로고가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바뀌었다. 이는 Nintendo Switch가 나오지 않았던 한국도 마찬가지.[175] 다만 초기 설정 이후 켤 때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닌텐도 로고가 나온 후 검은색 바탕의 Nintendo Switch 로고가 뜬다.[176] 다만 유럽 영상은 여전히 PEGI 로고가 나온 뒤에 Nintendo Switch 효과음이 나온다.[177] 네오지오X는 SNK의 라이선스를 취득해서 타업체가 만든 일종의 호환 상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성도 자체가 크게 떨어진다.[178] 만약 2대일 경우를 가정해도 TV 아웃은 1대뿐이다. 2인 플레이시 1명은 조그마한 화면으로 플레이 한다.[179] 비슷하게 SNES에서 N64로 넘어갈 때와 N64에서 NGC로 넘어갈 때도 하위호환이 불가능했다. 사실 Nintendo Switch는 터치 스크린도 잉여롭거니와 화면도 한개라 3DS나 Wii U와의 하위 호환도 넌센스다. 화면을 반으로 가를 수도 없으니. 거기에다 Wii U에서 이미 성공한 게임들이 Nintendo Switch로 이식되는 중이고, Wii U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웬만한 완전신작 이상의 흥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 호환을 하면 닌텐도만 손해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Xbox 360, PS4(PS1, PS3과의 하위 호환 기능은 없음, PS2는 DL을 통해서만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아예 안 되는 것보다는 조금 낫다.[180] Wii U는 버추얼 콘솔로 NDS 시절 게임을 제공했는데, 위유 게임패드 화면에 DS 게임의 2개 화면을 모두 집어넣었다. 세로잡기 방식으로 화면을 2개 보여주는 레이아웃, 1개의 화면을 크게 보여주고 옆에 조그맣게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레이아웃 등 다양한 설정을 제공했다.[181]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나 LG전자 MC사업부 혹은 Apple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전 유출 디자인이나 유출되기도 전에 비슷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나오는 건 흔한 일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라 봐야 할 듯하다.[182] 디스가이아 5 스위치 버전 소개 영상 中[183] 20~40대, 남성 위주의 게이머[184]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스마트폰 시대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냥 스마트폰을 쓰면 그만이지 굳이 게임기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185] 하지만 멀티미디어 기능은 게임기에 굳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86] PS4 같은 경우는 표면적으로 7.1채널 지원[187] ZL을 누르면 "틱" 소리가 나고, ZR, L스틱, R스틱을 누르면 고무 오리 장난감을 주무르는 소리가 각기 다른 음정으로 난다. 다른 버튼을 누를 때에는 "딸깍" 하는 소리가 난다.[188] 게임 카드의 경우에는 게임 카드마다 고유 ID가 할당되었고, 다운로드 플레이 시에는 콘솔에 할당된 ID가 사용된다. 이 ID를 전송하는데, 닌텐도에서는 당연히 이미 생산된 게임 카드의 ID의 기록을 갖고 있고, 또한 다운로드 구매 시에는 구매 기록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189] 기기밴을 당할 경우 해당 기기에서의 모든 닌텐도 온라인 기능이 막힌다. 즉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 아예 기기 자체가 밴이 된 것이므로 다른 어카운트로 변경해도 소용없다. 따라 중고 거래 시 스위치의 기기밴 여부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번 걸리면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190] 물론 2024년 기준 해당 기기를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191] 이 DNS로 설정하지 않으면 몇몇 SNS사이트와 닌텐도 관련 웹사이트를 제외하고 전부 접속되지 않는다.[192] 초기모델이 20nm공정 칩셋을 사용한것도 조건중 하나였으며, 엔비디아가 TSMC와 계약했던 20nm칩셋의 최소 주문량을 채우지 못해 위약금을 물뻔했던것을 닌텐도가 대신 채워준 대신 저렴하게 공급받은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진위여부가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193] 해당 게임은 이와타가 프로그래머 시절 혼자서 작업한 게임으로, 카트리지 용량이 별 볼일 없던 시절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고사했던 18홀을 전부 수록하는 작업을 달성한 게임으로도 유명하다.[194] 그런데 어떻게 9월에 발견되었냐 하면, 실험 당시 사용한 스위치는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초기 상태이고, 거기에 날짜 조작까지 사용하였다.[195] 이 날은 이와타 사토루의 기일이다.
[140] 4.0에서 언급된 모니터에서 480p로 고정되는 버그를 (보통 TV가 아닌 모니터나 DVI-HDMI 케이블을 사용시 일어났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당 부분의 API만 3.0.2버젼으로 롤백시킨 것으로 보인다.[141] 업데이트 날짜가 한글날이라 많은 한국 유저가 본체 한글 업데이트인줄 알고 좋아했었다.[14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의 아이콘.[143] 이 세 지역이 묶여서 하나로 취급됨[144] Splatoon 2 에서 9종, 요시 크래프트 월드 에서 6종 추가[잠수함패치] [146] # 모탈 컴뱃 11이나 젤다의 전설 등에서 업데이트로 지원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단, 제작사가 직접 지원 패치를 해줘야 하며 기존 게임은 그대로 384MHz 제한이 적용된다.[잠수함패치] [148] 이벤트 회장 등에서 제시 시 특전 획득 가능, 기존 닌텐도 어카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던 것과 동일.[149] 미세 조정은 안되고 터치펜과 일반 중 선택 가능[150] Nintendo Switch Lite 한정. 설정을 OFF하면 캡처 버튼 · HOME 버튼을 제외한 본체 컨트롤러 부분의 입력을 인식하지 않게 되며, 무선 연결되어 있는 컨트롤러로만 조작할 수 있게 됨. 기본 값은 ON. 본체를 슬립 모드로 전환하거나, 재부팅 하면 ON으로 변경됨[151] 추후 지원되는 게임들만 가능, 현재까지 나온 게임들은 업데이트 없으면 사용 불가.[152] 컨트롤러를 업데이트 하면 작동.[잠수함패치] [버그] [155] 최대 300개 까지 추가 가능[156] 단, 저장 데이터와 일부 업데이트 데이터는 이동 불가.[157] Joy-Con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Nintendo Switch Lite만 가능하다.[158] 변경 후의 설정을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별 5개까지 저장 가능.[159]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6 종류 추가[160]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아이콘 12종[161] 업데이트 이후 일부 기기가 벽돌이 되거나 와이파이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여 펌웨어가 잠시 내려갔다가, 배포 다음날인 6월 9일에 문제가 수정된 펌웨어가 올라왔다. #[162] 이전 데이터를 삭제 한 경우, 새로운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그 게임 소프트는 재생할 수 없게 된다.[163] 블루투스 오디오 사용 시 컨트롤러는 최대 2개까지만 연결할 수 있게 제한되며, 마이크는 지원하지 않는다[주의사항] 조이콘 사용 시 각각 한 개로 취급되므로 추가 조이콘 연결 시 사용이 불가능하다.[165] OLED 모델에 동봉 된 LAN 단자가 포함된 독만 해당[166] 유선LAN을 연결해둔 상태일때 슬립중임에도 스위치 본체에 발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추가된 기능이다.(공식 유선LAN 어댑터에서도 증상이 발생한다.) 접속을 유지하지 않도록 설정해도 일정시간마다 온라인 스토어를통해 다운로드를 지시한 게임이나 설치된 게임의 업데이트 데이터를 다운로드받는다.[167] 보정할 스틱을 누르는 대신 몇 초간 기울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스틱 버튼을 누를 때 미세하게 기울어져 영점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168] 최대 100개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하나의 그룹에는 최대 200개의 소프트웨어를 등록 가능하다.[169] 기존에는 스위치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에 보내는 음량만을 조절하고 오디오 기기 자체의 음량은 조절되지 않아 이어폰 등 자체 음량 조절부가 없는 기기의 음량이 낮게 설정될 경우 스위치에서 최대로 올려도 낮은 음량으로 들을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둘 다 조절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해결되었다.[170] 다만 동영상 촬영은 대응하지 않는다.[잠수함패치] [172] 구 트위터[173] 화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게시할 때 '스매시월드에 게시하기' 옵션 포함[174] 패키지 옆에 있는 Nintendo 로고가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바뀌었다. 이는 Nintendo Switch가 나오지 않았던 한국도 마찬가지.[175] 다만 초기 설정 이후 켤 때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닌텐도 로고가 나온 후 검은색 바탕의 Nintendo Switch 로고가 뜬다.[176] 다만 유럽 영상은 여전히 PEGI 로고가 나온 뒤에 Nintendo Switch 효과음이 나온다.[177] 네오지오X는 SNK의 라이선스를 취득해서 타업체가 만든 일종의 호환 상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성도 자체가 크게 떨어진다.[178] 만약 2대일 경우를 가정해도 TV 아웃은 1대뿐이다. 2인 플레이시 1명은 조그마한 화면으로 플레이 한다.[179] 비슷하게 SNES에서 N64로 넘어갈 때와 N64에서 NGC로 넘어갈 때도 하위호환이 불가능했다. 사실 Nintendo Switch는 터치 스크린도 잉여롭거니와 화면도 한개라 3DS나 Wii U와의 하위 호환도 넌센스다. 화면을 반으로 가를 수도 없으니. 거기에다 Wii U에서 이미 성공한 게임들이 Nintendo Switch로 이식되는 중이고, Wii U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웬만한 완전신작 이상의 흥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 호환을 하면 닌텐도만 손해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Xbox 360, PS4(PS1, PS3과의 하위 호환 기능은 없음, PS2는 DL을 통해서만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아예 안 되는 것보다는 조금 낫다.[180] Wii U는 버추얼 콘솔로 NDS 시절 게임을 제공했는데, 위유 게임패드 화면에 DS 게임의 2개 화면을 모두 집어넣었다. 세로잡기 방식으로 화면을 2개 보여주는 레이아웃, 1개의 화면을 크게 보여주고 옆에 조그맣게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레이아웃 등 다양한 설정을 제공했다.[181]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나 LG전자 MC사업부 혹은 Apple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전 유출 디자인이나 유출되기도 전에 비슷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나오는 건 흔한 일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라 봐야 할 듯하다.[182] 디스가이아 5 스위치 버전 소개 영상 中[183] 20~40대, 남성 위주의 게이머[184]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스마트폰 시대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냥 스마트폰을 쓰면 그만이지 굳이 게임기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185] 하지만 멀티미디어 기능은 게임기에 굳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86] PS4 같은 경우는 표면적으로 7.1채널 지원[187] ZL을 누르면 "틱" 소리가 나고, ZR, L스틱, R스틱을 누르면 고무 오리 장난감을 주무르는 소리가 각기 다른 음정으로 난다. 다른 버튼을 누를 때에는 "딸깍" 하는 소리가 난다.[188] 게임 카드의 경우에는 게임 카드마다 고유 ID가 할당되었고, 다운로드 플레이 시에는 콘솔에 할당된 ID가 사용된다. 이 ID를 전송하는데, 닌텐도에서는 당연히 이미 생산된 게임 카드의 ID의 기록을 갖고 있고, 또한 다운로드 구매 시에는 구매 기록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189] 기기밴을 당할 경우 해당 기기에서의 모든 닌텐도 온라인 기능이 막힌다. 즉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 아예 기기 자체가 밴이 된 것이므로 다른 어카운트로 변경해도 소용없다. 따라 중고 거래 시 스위치의 기기밴 여부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번 걸리면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190] 물론 2024년 기준 해당 기기를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191] 이 DNS로 설정하지 않으면 몇몇 SNS사이트와 닌텐도 관련 웹사이트를 제외하고 전부 접속되지 않는다.[192] 초기모델이 20nm공정 칩셋을 사용한것도 조건중 하나였으며, 엔비디아가 TSMC와 계약했던 20nm칩셋의 최소 주문량을 채우지 못해 위약금을 물뻔했던것을 닌텐도가 대신 채워준 대신 저렴하게 공급받은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진위여부가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193] 해당 게임은 이와타가 프로그래머 시절 혼자서 작업한 게임으로, 카트리지 용량이 별 볼일 없던 시절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고사했던 18홀을 전부 수록하는 작업을 달성한 게임으로도 유명하다.[194] 그런데 어떻게 9월에 발견되었냐 하면, 실험 당시 사용한 스위치는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초기 상태이고, 거기에 날짜 조작까지 사용하였다.[195] 이 날은 이와타 사토루의 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