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Dash의 건틀렛 일람
1. 개요
Cursed Gauntlet의 수록맵
[include(틀:Geometry Dash/건틀렛 맵,
레이팅=EasyDemonFeatured, 이름=Death Moon, 유저명양식=by Caustic, 유튜브=rpmMdlDDda0, 설명=Song by SHK,
ID=8660411, 비밀번호=없음(복사 불가), 길이=2분 39초, 오브젝트수=39\,832, 버전=1.9, 티어=4티어, 티어주석=4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오브=500, 다이아몬드=12,
사운드트랙1=SoundHoilcK - Death Moon,
이전문서명=iSpyWithMyLittleEye,이전번호=4,이전맵이름=iSpyWithMyLittleEye,
현재번호=5,현재맵이름=Death Moon,
건틀렛이름=Cursed
)]ID=8660411, 비밀번호=없음(복사 불가), 길이=2분 39초, 오브젝트수=39\,832, 버전=1.9, 티어=4티어, 티어주석=4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오브=500, 다이아몬드=12,
사운드트랙1=SoundHoilcK - Death Moon,
이전문서명=iSpyWithMyLittleEye,이전번호=4,이전맵이름=iSpyWithMyLittleEye,
현재번호=5,현재맵이름=Death Moon,
건틀렛이름=Cursed
1.9 버전에 FunnyGame이 만들고[1] 부계정 Caustic에 업로드한 레벨. 구성이 배경음악의 테마를 따르는 것도 특이점이며, 최고의 1.9 레벨을 넘어 Geometry Dash 역대 최고의 레벨로 꼽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1.9 당시 유저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선사한[2] 전설적인 레벨이다. 2.0 맵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을 정도.
그리고 2.2가 출시된 2024년 5월 20일 오전[3]에 이 맵이 Cursed Gauntlet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써 Part 2와 Part 3을 통틀어서 최초로 들어가게 된 1.9 레벨이며, 모든 건틀렛을 가지고 이야기해 보자면 현재까지 나온 건틀렛에서 4번째로 오래된 레벨. 나머지 네 맵들이 모두 2.1 맵들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같은 건틀렛 맵 내에서는 가장 낡았지만 디자인 평가는 최고의 1.9 건틀렛 맵. Scarlet Surge는 디자인도 쉽게 질리는 데다가 퀄리티도 별로이고, Fire Aura는 그냥 평범한 1.9 맵이며, Kappaclysm의 퀄리티는 이 맵과 비슷하지만 익데 Cataclysm의 리메이크 너프작이라는 것에 있어 나머지 세 맵보다 월등하다.
다만 이 맵이 뒤늦게 건틀렛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도 많다. 디자인은 좋고 페이크도 적어 전체적으로 옛날맵 치고는 이래저래 호평을 받는 맵이지만 옛날맵 답게 갑툭튀성 게임플레이가 있고, 듀얼과 웨이브 구간은 불친절한 편이라 2.1 시절에 유입된 유저들은 게임플레이를 좋게 보지 않으며, 유명세를 이미 너무 많이 탄데다가 옛날맵인데 굳이 2.2 건틀렛에 뒤늦게 넣어야 했냐는 의견도 있다.[4]
2. 구간
1. 첫 큐브 구간 (0~9%) |
첫 구간부터 갑툭튀가 어느 정도 있다. 톱니바퀴를 한 번 넘은 후 연속으로 3번 점프하는 패턴이 총 4번 등장한다. 갑툭튀가 총 3번 나오는데, 한 번은 3단 가속 포탈을 타고, 한 번은 중력반전 포탈을 타고, 한 번은 좌우반전 포탈을 타고 나오니 주의.[6] 이후 중력반전 포탈을 타고 나서 비행 구간이 시작된다.
2. 비행 구간 (9~16%) |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비행 구간도 갑툭튀로 시작하니 주의. 대형 비행 구간은 장애물을 적절히 피해 주면 되어서 데몬을 깰 실력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지만, 소형화 비행 구간은 진짜 블럭과 장식 블럭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등깔기가 어려운 데다가[7] 톱니의 배치까지 애매하게 되어 있어 곤란하다. 물론 적응되었다면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다.
3. 큐브 구간 (16~22%) |
소형 큐브 구간은 무난하다. 중력반전 포탈을 타고 나오는 갈림길 구간만 조심하면 끝. 그러나 이어지는 듀얼 구간은 블럭이 가려지거나 움직이는 등의 암기 연출은 하나도 없지만 듀얼 모드인데다가 점프해야 할 곳과 하지 말아야 할 곳을 맨눈으로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 연습모드로 익혀야 하거나 통으로 외워야 하는 구간. 불행 중 다행으로 듀얼 구간이 짧은 편이다.
4. 웨이브 구간 (22~29%) |
대형 웨이브가 나오는데,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상 까고 보면 히트박스 빨이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그 다음은 소형 웨이브가 나온다. 연타 간격은 넓은 편이고, 칼타이밍처럼 보이는 구간도 사실은 바닥에 약간동안 슬라이딩이 가능해서 넘어갈 수 있다.
5. 짧은 소형화 큐브 구간 (29~33%) |
별 할 것 없이 그냥 쉬면서 간단한 점프만 하면 되는 구간. 듀얼을 넘어 놓고 여기서 죽지 말자. 중력반전이 나오지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6. 비행, UFO 구간 (33~44%) |
비행 구간은 포탈을 타자마자 바로 비행을 해야 하며, 이외에는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UFO 구간. 보기에는 넓어 보이지만 히트박스가 애매하고, 속도가 빨라 외워야 하는 구간이 종종 있는 등 단번에 지나가기엔 꽤나 어려운 구간. 중간에 볼이 한 번 나오는데 볼은 매우 쉬우니 설명은 생략.
7. 웨이브 구간 (44~53%) |
무난한 구간이지만 톱니와 가시가 구간 전체에 널리 퍼져 있는데 이 때문에 Sinless Ash의 마지막 구간처럼 어디가 편하고 어디가 어려운지 알기가 어렵다.
8. 큐브, 볼 구간 (53~62%) |
어려워 보이지만 패턴만 외우면 단순하다. 웨이브가 끝나고 나오는 큐브는 단순한 점프와 타이밍이 몇 개 있고, 볼은 포탈을 타자마자 계속 눌러주고, UFO 전에 나오는 큐브에서는 계속 꾹 누르기만 하면 된다.
여담으로 이 구간에 보라색 점프링이 하나 있는데, 레벨 내에서 유일한 점프링이다.
9. UFO, 비행 구간 (62~68%) |
가운데에서 날고 중력반전이 있는 패턴이다. 2.1 UFO 점프높이 수정사항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다행히도 소형화이고 구간이 짧아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그래도 간격이 어느 정도 좁은편이니 주의가 요구된다. 이후 큐브 구간에서 위로 날아가고 비행에서 조금 날다가 쉬면 웨이브가 시작된다.
10. 웨이브 구간 (68~73%) |
상당한 오망성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Death Moon을 상징하는 구간. 감속이지만 칼타이밍이 많다. 이는 웨이브 실력에 따라 편차가 약간씩 갈리는 구간. 이후 웨이브 연타 구간도 주의해서 넘어가자.
11. 다시 비행 구간 (73~82%) |
컨트롤은 어렵지 않지만 배경의 삼각형 장식이 계속 회전[8]해서 눈속임이 심하다.
12. 마지막 웨이브 구간 (82~91%) |
마름모 장식을 여럿 지나는데, 정확히 일직선 상에 나열된 게 아니라서 약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배경은 계속 바뀌면서 눈속임을 유도한다.
13. 엔딩 구간 (91~100%) |
모드가 일정 간격으로 계속 바뀌다가 오토인 것처럼 속이는 비행이 나온다. 손 놓았다가 마지막에 죽지 않도록 할 것. 마지막에는 死月 아트와 함께 끝난다.
3. 여담
- 배경음악인 死月은 본래 Newgrounds에 없었기 때문에 원칙대로는 Geometry Dash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한 때 배경음악이 삭제되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작곡가인 SHK가 Newgrounds에 원곡을 올림으로써 사용을 허가해 주었다.
- 2.0 초기에 만들어진 Terron의 레벨 Reanimation이 이 레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진다. 디자인 및 컨셉도 유사할 뿐더러 해당 레벨 역시 死月을 비롯한 한자 아트가 지나가기 때문.
[1] 건틀렛에 실린 최초의 FunnyGame 레벨이다.[2] ViPriN은 이 레벨을 2.0까지의 FunnyGame 레벨들 중 3위로 꼽았다.[3] 한국 시간대 기준[4] iSpyWithMyLittleEye도 마찬가지. 둘 다 Liked 탭에서 페이지를 얼마 넘기지 않아도 찾을 수 있는 아주 유명한 맵들이다.[5] 적응되지 않았다면:
[6] 3번 점프 구간에서도 너무 일찍 누르면 홀드가 불가능하니 주의.[7] 물론 진짜가 무엇이고 장식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 빨간색으로 번쩍거리는 부분이 진짜 블록이다.[8] 정확히는 4개의 서로 다른 삼각형을 한 장소에 겹쳐놓은 후 하나씩 드러나게 한 것. 이 당시에는 Rotate 트리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