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かめりあ가 2025년 8월 5일에 투고한 컬러 베이스 곡. 하술할 동명의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과 정식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곡이다.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 Backbeat R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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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Geometry Dash의 Ev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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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 콜라보 | | |
| 일반 | |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Easy Demon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
레이팅=EasyDemonMythic, 이름=Backbeat Revenge, 유저명양식=by Darwin, 유튜브=DpWyUkggqiE, 설명=It was an honor - Awesome new track by Camellia - 670+ hours of work - Enjoy the trip!,
ID=124136398,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2분, 오브젝트수=115\,764, 버전=2.2, 이벤트=16, 티어=3티어,
별=10,
사운드트랙1=Camellia - Backbeat R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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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1=Camellia - Backbeat Revenge
Geometry Dash의 16번째 이벤트 레벨. 2.0 후반부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한 네임드 크리에이터 Darwin[1]과 かめりあ[2]의 콜라보 레벨이다.
かめりあ 특유의 하드한 음악과 어울리는 이펙트 기반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드롭 이전에는 정돈된 비주얼을 보여주지만, 점차 디자인이 화려해지다 못해 격해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완전한 드롭을 기점으로는 정말 레벨 전체에 버그라도 걸린 듯한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때문에 ViPriN이 Backbeat Revenge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광과민성 증후군 경고문을 적었다.
제작자 Darwin은 미디엄 데몬 정도로 예측했지만 레벨 자체의 컨트롤 난이도는 미데는 커녕 웬만한 인세인 9성 수준이다. 그럼에도 이 레벨이 데몬으로 등극한 이유는 가장 큰 건 역시 디자인이고, 2분이라는 짧지 않은 길이도 한 몫을 한다. 보는 입장에서도 디자인이 압도적이라는 게 바로 느껴질 정도인데, 이 레벨을 실제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화려하다 못해 눈이 아플 지경이다. 이러한 격한 디자인 때문에, '모든 유저가 보편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이벤트 레벨로서의 평가는 매우 나쁘다.[3] 이후 뒤늦게나마 LDM과 광과민성 경고문이 추가된 것이 다행.
이벤트 레벨로서는 썩 좋지 않은 반응 때문인지, NCS 콜라보 이후 지정된 이벤트 레벨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교체되었다.
2.1. 구간
| 0~6% |
화면이 점차 돌아가는 큐브 구간. 아직 도입부라 레벨이 잔잔하다. 화살표 친 곳과 점프링만 잘 눌러주면 되는데 후반에 키가 좀 씹힐 수 있다.
| 6~18% |
본격적으로 레벨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며, 배경에는 별의 표면이 보인다. 아까는 발판에서 뛰는 곳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여긴 그마저도 없어서 점프링만 누르면 된다.
| 18~26% |
톱니장치 내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톱니가 배경에 있으며, 서서히 레벨이 격하게 반짝거리기 시작한다. 큐브는 2연타 위주의 구간이고, 웨이브는 점차 올라가듯이 연타를 치면 된다.
| 26~37% |
갑자기 백색 공간의 큐브로 진입하더니, Backbeat Revenge 문구와 함께 대시링이 나온다. 이 문구 이후로는 디자인이 점차 일그러지기 시작하더니, 사이버 테마의 비행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드롭에 들어간다.
큐브 구간은 별 거 없이 화살표 친 곳에서만 규칙적으로 점프하면 되나, 비행 구간이 조금 어려운 편이다. 갑툭튀 경향이 강한 데다가 진입 직후 톱니 3개를 지나가는 게 어려운 편.
| 37~60% |
본격적인 드롭의 시작으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배경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간 자체는 소형 웨이브를 중심으로 중간에 여러 모드가 끼어드는 방식인데 당연히 천장과 바닥에는 닿아도 되지만 경사면에는 닿으면 안 된다. 간격은 넓직하지만 그놈의 디자인 때문에 웨이브가 어딨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중간에 큐브와 비행이 끼어드는데 별 거 없다.
| 60~71% |
비행 + 스윙 구간. 레벨 내에서 컨트롤이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비행 구간은 배경이 계속 나눠지고, 블록은 노이즈 걸린 마냥 계속 지지직거리는 구간을 지나가야 한다. 계속 다른 비행기가 겹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듀얼 포탈을 이용한 것이다. 이어지는 스윙 구간은 일그러진 배경 아트 앞에 설치된 X자 표기를 누르면서 지나가야 하는데, X자 표기는 잘 보이는데 정작 스윙이 잘 안 보이는 데다가 스윙 특성상 누르는 곳이 조금만 어긋나도 다음 인디케이터대로 누르기가 어려워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71~84% |
큐브 + 스윙 구간. 큐브 구간은 도입부 큐브들과 비슷한 난이도인데 화면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초견에는 살짝 까다로울 수 있다. 스윙 구간은 점프링만 누르면 끝. 스윙이 끝나면 다시 큐브인데 여기는 정적인 흑백 디자인이라 지나가는 데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 84~99.4% |
엔딩 구간답게 레벨 내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일그러진 디자인이 특징. 마찬가지로 컨트롤 자체는 쉬우나 레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구간이다. 특히 좁은 통로를 통과한 후 바로 올라가야 하는 89%는 어지간하면 암기하는 것이 속 편하다.
이 구간을 지나면 엔딩인데 특이하게도 레벨이 99%(정확히는 99.45%)에서 끝난다.
2.2. 여담
- 게임플레이 테스트는 Floppy, ViPriN, AutoNick, mbed, GD Colon, Disp이 도와줬다고 한다.
- 이 레벨의 등장으로 Skeletal Shenanigans이 3개월[5]만에 이벤트 레벨에서 내려왔는데, 이에 Skeletal Shenanigans의 제작자 YoReid가 이제 자유가 되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1] 이전에 かめりあ와의 비공식 콜라보 레벨인 CICADA3302, MISSION ICARUS를 제작한 적 있었는데 결국 공식 콜라보 레벨을 제작하게 되었다.[2] 공식 스테이지들에 배경음악을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RobTop에 의해 정식으로 소개되어 Music Library에 180곡을 투고한 Geometry Dash의 공식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3] Cursed Gauntlet 소속의 iSpyWithMyLittleEye도 레벨 자체는 호평을 받지만 번쩍이는 디자인 때문에 건틀렛 레벨로써는 혹평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4] 소형 웨이브에 약하다면 ![파일:EasyDemonGMD.png]()
[5] Backbeat Revenge까지를 기준으로 역대 최장기간 이벤트 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