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Easy Demon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EasyDemon, 이름=demon mixed, 유저명양식=by RealOggY, 유튜브=DnuDa_tktnY, 설명=i mixed some demon maps,
ID=566659, 비밀번호=없음(복사 불가), 길이=59초, 오브젝트수=2\,628, 버전=1.6, 티어=1티어, 별=10,
사운드트랙1=Tim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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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1=Time Machine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1.6 시절에 RealOggY가 제작했으며, OggY의 레벨들 중 유일하게 레이팅되었다. 레벨 제목이나 설명에서도 보이듯 이 시절 존재하던 여러 데몬 레벨들을 섞은 레벨이다. 다만 해당하는 레벨들을 똑같이 그대로 옮겨온 레벨은 아니며,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다. 거기에 데몬이 아닌 공식맵 xStep도 섞여 있다.
Geometry Dash에서 한 손에 꼽힐 정도로 쉬운 데몬으로써, 전설적인 꽁데로 꼽힌다. 분명 데몬 레벨들을 가져온 건 맞는데 가져온 구간들이 하나같이 데몬이라기에는 턱없이 쉽다. 컨트롤 난이도만 보면 데몬은 커녕 5~6성 급이며, 중간마다 있는 옛날식 암기 구간만 외운다면 데몬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59초라는 옛날 레벨 치고 상당히 짧은 길이는 덤. 이러한 쉬운 난이도에 힘입어 Geometry Dash에서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언피쳐드 이지 데몬이다.
다만 게임플레이는 빈말로도 좋은 편은 아니며, 구식 암기 구간과 블라인드 점프가 제법 있는 편이라 연습 모드 없이 바로 박치기해서 클리어하기는 제법 어렵다. 되도록이면 연습 모드는 한두번 정도 돌려주자.
2. 구간
| 1. Crescendo (0~10%) |
시작 큐브 구간을 가져왔다. 페이크가 몇 개 있고, 블라인드 점프도 한 번 있지만 컨트롤은 전혀 어렵지 않다.
| 2. The Nightmare (10~30%) |
첫 볼 구간을 가져왔다. 원맵에 비해 길이 미묘하게 좁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봤자 쉽다. 마지막 큐브 트랜지션 포탈에서 아래로 내려와야 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 3. demon park (30~43%) |
시작 큐브 구간을 가져왔다. 암기 구간은 당연히 있고, 컨트롤도 이 레벨 내에서는 그나마 어려운 편이라 마냥 쉽지만은 않다.
| 4. Apocalypse Eve (43~48%) |
16%부터 시작되는 좌우반전 소형 큐브 구간을 가져왔는데, 사실상 레이아웃만 가져온 수준이다. 도입부 좌우반전 포탈만 조심하면 끝.
| 5. Sky Realm (48~63%) |
시작 큐브 구간을 가져왔으며, 역시 레이아웃만 가져온 수준이다. Crescendo 구간처럼 블라인드 점프 몇 개만 외워주면 끝. 원맵에서 9~10%에 해당하는 구간은 개조되어 더 쉬워졌다.
| 6. 모티브가 불명확한 구간 1 (63~83%) |
다른 구간과는 달리, 이 구간은 레벨 내에서 제법 비중이 큰 편인데 어떤 데몬에서 가져왔는지가 현재까지도 불명확하다.
갈림길 비행으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가짜 벽으로 길을 바꿔야 하며, 여길 지나면 Cycles의 중반 비행을 연상시키는 구간이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후 등장하는 큐브는 뭔가 복잡하긴 한데 그냥 손 놓고 있으면 되며, 이후로 쉬운 비행 - 볼이 짤막하게 나오며 끝난다.
| 7. xStep (83~92%) |
이상하게도 데몬도 아닌 xStep의 구간을 가져왔으며, 70%부터 시작되는 후반 볼 구간을 문제의 파란 점프링 4연타 직전까지 가져왔다.
| 8. 모티브가 불명확한 구간 2 (92~100%) |
3단 갈림길 비행인데 이 시절 데몬들에 이런 식으로 갈림길을 넣은 데몬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모티브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레벨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게 아니라 더더욱. 맞는 길은 위 - 가운데 순이다.
3. 여담
- Geometry Dash에서 처음으로 레이팅된 데몬 레벨들을 합친 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