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Easy Demon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EasyDemonFeatured, 이름=Shiver, 유저명양식=by SpKale, 유튜브=TRcvzgpTMO8, 설명=he will NEVER cold.,
ID=56210242,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20초, 오브젝트수=46\,506, 버전=2.1, 티어=1티어, 티어주석=1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366026">KgZ - Black Snow (Violin Lead)</a>
)]ID=56210242,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20초, 오브젝트수=46\,506, 버전=2.1, 티어=1티어, 티어주석=1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366026">KgZ - Black Snow (Violin Lead)</a>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SpKale이 제작한 겨울 테마의 모던 그래픽 레벨이다. 약간 비어 있는 듯한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픽을 받지는 못했으나 겨울 테마로써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인기 데몬이다. 왜 에픽이 아니냐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
Geometry Dash의 데몬 커뮤니티인 GDDLadder에서 1티어[1]의 기준점으로 꼽힐 정도로 굉장히 쉬운 데몬으로, 대표적인 꽁데몬 중 하나로 꼽힌다. 구간 대부분의 순간난이도가 데몬에 턱없이 못 미치며, 이마저도 옛날식 점프링 페이크로 난이도를 높인 구간들이 제법 있어 전부 외우면 체감 난이도는 더 내려간다. 그나마 중후반부의 4단 가속 구간은 충분히 데몬의 값어치를 하는 구간이지만, 레벨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
다만 4단 가속이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요소인 만큼 4단 가속에 약하다면 이지 데몬 중위권 ~ 상위권으로 여겨질 수도 있으며, 옛날식 암기 요소가 있어서 연습 모드 없이 초견에 바로 클리어할 수 있는 레벨은 아니다. 초반부 비행과 웨이브도 이제 데몬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난이도. 덕분에 게임플레이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리 꽁데몬이라고 해도 결국은 데몬인 만큼, 그래도 공식 비데몬 스테이지들은 전부 클리어할 수 있는 실력 정도는 갖춰야 한다.
이지 데몬의 기준점에 있는 난이도와 무난한 디자인, 재미있는 게임플레이로 초보자들의 데몬으로 사랑받고 있다.
2. 구간
| 1. 시작 비행 구간 (0~11%) |
비행으로 시작한다. 딱히 별다른 트리거도 없는 굉장히 정직하고 쉬운 구간이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2칸 이하의 간격이 나온다.
| 2. UFO + 웨이브 구간 (11~27%) |
3단 가속 구간. UFO는 표시된 곳과 점프링만 누르면 되는 전형적인 2.1식 쉬운 UFO이다. 하지만 웨이브는 초반에 듀얼도 있고 간격도 완전 넓다고 보기는 힘들다.
| 3. 듀얼 구간 (27~44%) |
큐브 - 볼으로 이어진다. 두 구간 다 데몬의 듀얼이라기에는 상당히 쉬운 구간으로, 한 쪽만 보고 플레이해도 지나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 4. 잔잔한 큐브 구간 (44~56%) |
1단 가속이다. 대형의 2.5단 가시와 발판 끝에서 뛰어야 하는 51%를 제외하면 특별하게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 이 다음 헬구간을 맞이하기 전에 잠시 숨을 돌리는 구간.
| 5. 4단 가속 볼 구간 (56~77%) |
상술한 4단 가속 구간으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4단 가속 구간이 그렇듯이 수월히 지나가려면 반쯤 외워서 지나가는 것이 요구되는데 이 와중에 여태껏 안 나오던 점프링 페이크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한다. 중간마다 등장하는 중력반전 포탈 + 검은 점프링 칼타이밍도 요주의 구간. 4단 가속 페이크라는 점에서 보고 지나가는 것은 초보자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깝고, 구간 전체를 통째로 외워야 한다.
| 6. 거미 구간 (77~100%) |
초반은 1단 가속이고, 거의 다 끝나갈 쯤에 3단 가속이 나온다. 구간 자체는 역시나 데몬이라기에는 쉬우니 순전히 본인의 거미 실력에 달렸다. 다만 마지막 3단 가속 구간의 점프링 페이크는 주의.
중간에 긴 대시링을 2번 누르는 구간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꾹 눌러주는 게 안전하지만 레벨이 밝게 암전된 후에는 떼도 상관없다.
3. 유저 코인
유저 코인도 무난한 난이도이지만, 유독 첫 번째 코인의 두 번째 열쇠만은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3]
초반부 3단 가속 구간에서 얻을 수 있으며, 열쇠 2개를 얻으면 코인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코인이다. 맵 난이도에 맞지 않게, 그 중에서도 두 번째 열쇠의 난이도가 극악이다.
첫 번째 열쇠는 UFO 구간에 진입하자마자 위에 보인다. 처음 찾기가 힘들 뿐이지 얻는 건 연타 몇 번만 하면 돼 전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두 번째 열쇠. UFO 직후 웨이브 구간에서 나오는데 저속이라도 쉽지 않은 좁은 길을 3단 가속 상태로 들어갔다 나와야 한다. 다른 코인 루트를 전부 합친 것보다 이 코인 루트 하나가 더 어렵다.
성공적으로 열쇠를 얻었다면 웨이브 모드가 끝나기 전에 코인이 판자에 붙어 있다. 알아서 주는 건 아니니 주의.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4단 가속 전 쉬어가는 큐브 구간에서 기둥 사이에 있다. 코인이 기둥에 가려서 잘 안 보이기는 한데 아예 안 보이게 숨겨놓은 수준은 아니라서 찾는 데에 지장은 전혀 없을 것이다. 일단 위치만 알았다면 날먹 수준으로 쉬운 코인.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문제의 4단 가속 구간 초반부에서 하단에 등장한다. 얻은 이후에는 뒤에 등장하는 노란 점프링이 초록 점프링으로 바뀌어 정규 루트로 합류할 수 있게 해 준다. 코인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정신없는 4단 가속 사이에 조그맣게 등장하기에 놓치기 쉽다. 특히 조금이라도 늦게 누르면 노란 발판을 놓치게 되어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므로 주의.
4. 여담
- 레벨의 이름의 뜻은 '떨다'라는 뜻이다.
욕이 아니다
[1] 최하위 티어이자 그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가 속해 있는 티어로, 인세인으로 레이팅되었더라도 위화감이 없을 데몬들이 소속되어 있다.[2] 웨이브에 약하다면
[3] 코인 루트에 적응됬다면 : ![파일:EasyDemonGMD.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