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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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
레이팅=MediumDemonFeatured, 이름=Reanimation, 유저명양식=by Terron, 유튜브=RB8g4CZLik4, 설명=Fixed 2.2 bugs. Let me know if you find more. The third level in the Reanimation Series.,
ID=14975695,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2분 30초, 오브젝트수=33\,503, 버전=2.0, 티어=7티어,
별=10, 코인1=,코인2=,코인3=, 오브=500,
사운드트랙1=imadjinari - Reanimate - (Warak) ~imadjinari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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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으로, 디자인의 유사성에 더해 중간에 死月 문구도 지나가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Caustic(FunnyGame)이 만든 Death Moon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진다. 크리에이터 Terron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으로, Terron의 개인 레벨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하며, 2.0 초기에 제작된 레벨임에도 최고의 2.0 레벨 중 하나로 꼽히는 레벨이다. Terron은 이 레벨을 만드는 데에 꼬박 5달 가까이를 썼다고 한다.
지옥 테마의 정석을 보여주는 디자인, 배경음악에 잘 들어맞는 게임플레이와 싱크가 더해진 명작으로, 특히 중간에 마법진을 연성하는 보스 아트와 이어지는 보스전은 2.0에서 급속도로 발전한 크리에이팅 기술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2.0 초기 레벨답지 않게 게임플레이도 절제되어 있어 중반부의 드랍 구간만 잘 연습하면 미디움 데몬치고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배경음악은 본래 Warak의 暗夜苏醒 원곡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Warak 본인이 직접 올린 곡이 아니였기에 곡이 잘렸다. 이후 배경음악을 Newgrounds에 있던 리메이크 곡 중 하나로 바꾸고 싱크도 이에 맞춰서 살짝 변경했다.
2. 구간
| 1. 큐브 구간 (0~8%) |
쉬운 구간. 가짜 점프링들이 몇 개 있긴 한데 외우기 쉽다.
도입부에 Original BGM 옵션이 있는데, 만약 외부의 방법으로 원곡을 사용하는데 싱크가 안 맞는다면 해당 열쇠를 얻어 싱크를 맞추면 된다.
| 2. 비행 + 웨이브 구간 (8~15%) |
비행 구간은 어두운 길을 지나는 구간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웨이브는 중간에 3배속 구간들이 있어 방심할 수 없는 구간이다.
| 3. 성채 구간 (15~22%) |
소형 큐브 구간. 배경음악에 맞춰서 점프하는 구간인데 일부 구간들은 바닥에 보라색 점프링이 설치되어 있다. 이전부터 꾹 눌러서 보라색 점프링을 건너뛸지, 보라색 점프링을 눌러서 진행할 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 4. 듀얼 큐브 구간 (22~30%) |
드랍에 앞서 마지막으로 쉬어가는 구간. 이 구간을 지나면 NEVER GIVE UP 문구와 함께 첫 번째 드랍이 시작된다.
| 5. 드랍 구간 (30~45%) |
텔레포트로 구간이 시작되니 조심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증가하는 구간으로, 짧은 간격으로 모드가 계속해서 바뀐다. 반복을 통한 게임플레이 러닝이 매우 중요한 구간.
| 6. 듀얼 구간 (45~51%) |
드랍이 끝나고 잠깐 배경음악이 잔잔해지는 구간인데, 난이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 소형 듀얼 비행기로 시작하는데 구간 자체의 어두움에 더해 배경이 시야를 가린다. 그나마 간격이 넓다는 것이 위안거리. 48%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듀얼 웨이브도 조심해야 한다.
| 7. 첫 번째 오토 구간 (51~59%) |
You can't stop it... Behold the... Reanimation
멈출 수 없다... 부활이 다가온다...
숨돌리기 구간. 마법진이 부서져 나가면서 상단의 문구가 출력된다.멈출 수 없다... 부활이 다가온다...
| 8. 어두운 큐브 구간 (59~66%) |
두 오토 구간 사이에 끼어 있다. 구간 자체는 굉장히 쉽지만, 전반적으로 어두운 이 레벨에서도 독보적으로 어두운 구간이라 초견에 넘어가기는 쉽지 않다.
| 9. 두 번째 오토 구간 (66~77%) |
도입부에 Boss LDM 옵션이 있다. 악마가 부활해 앞서 부서트린 마법진을 다시 연성한다. 이 때 연성이 끝남과 동시에 캐릭터가 튀어오르는 이펙트가 있다. 마법진을 연성한 악마는 모습을 감추더니, 얼마 안 가서 캐릭터를 위로 던져올리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 10. 보스파이트 구간 (77~95%) |
앞선 드랍 구간처럼 모드가 끊임없이 바뀌며, 악마가 수시로 앞에서 레이저를 쏜다. 구간 자체의 난이도를 보면 앞선 드랍 구간과 비슷하지만, 마지막 구간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다. 특히 중간중간 있는 큐브 모드에서 긴장한 나머지 뛰어선 안 되는 곳에서 뛰었다가 죽기 십상이다.
마지막에는 웨이브 상태로 악마가 처치되면서 화면이 밝게 점멸하는데, 이때에도 계속 컨트롤을 해 줘야 한다.
| 11. 엔딩 아트 (95~100%) |
소형 큐브로 돌아오며, 復活, Terron 문구와 함께 레벨이 끝난다. 이 때 배경음악 엔딩 피아노 소리에 맞춰서 숨겨진 파란 발판을 건드리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다.
3. 유저 코인
유저 코인들은 전부 겉보기에는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셋 다 자세히 보면 흐릿하게 단서가 있다. 모든 코인들이 전부 초승달 아트 한가운데에 있는 것도 단서이자 특징.-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첫 큐브 구간에서 7%쯤에 초록 - 보라 점프링을 연속으로 누를 텐데, 마지막 보라 점프링과 초록 점프링의 중간을 잘 보면 흐릿한 점프링이 하나 있을 것이다. 해당 점프링을 누르고 뒤의 초록 점프링을 누르면 뒤에 나오는 초승달 아트에 코인이 생긴다.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드랍 구간에서 死月 아트 위의 UFO를 지나면 큐브 모드로 진입하는데, 이 때 초승달 아트를 자세히 보면 흐릿하게 코인이 있다. 눈치채기가 힘들 뿐이지 위치만 알았다면 아주 쉬운 코인.우연히 찾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드랍 구간 마지막에 로봇으로 마법진을 지나는 구간이 있는데, 이 위에 별 아트가 있다. 원래는 상단의 움짤처럼 앞의 보이지 않는 경사면에서 뛰어야 했지만 2.2 패치로 불가능해지면서 버그 패치로 보이지 않는 파란 점프링을 추가했다. 덕분에 눈치채기는 더 쉬워졌다.
해당 별 아트를 건드렸다면 보스파이트 전 악마가 캐릭터를 집어던진 후 나타나는 초승달 아트에 코인이 생긴다.
4. 여담
- 2.2 버전에서 버그 패치가 있었다.
- Terron은 이 레벨을 통해 Viprin creater contest 5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