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각 지역에 따라 특화된 요리를 다루는 페이지. 물론 외지에서도 같은 요리를 취급하지만 누가 뭐래도 본고장은 여기라는 인식이 박혀져 있다. 해당 지역에 여행차 방문한다면 경험해보는 편이 좋은 필수요소의 하나이기도 하다.이 가운데 더러는 아예 지역명과 결합되어 고유명사화한 것도 있다. (ex: 이동갈비, 안동찜닭.)
2. 아시아
2.1. 한국
자세한 내용은 한국 요리/지역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일본
- 낫토 - 이바라키
- 라멘
- 모리오카 냉면 - 이와테
- 몬자야키 - 도쿄도(츠키시마)
- 미소 카츠 - 나고야
- 복어회 - 시모노세키
- 새우튀김 - 아이치현
- 오코노미야키 - 오사카부
- 우동 - 카가와현[1]
- 짬뽕 - 나가사키
- 카스텔라 - 나가사키
- 타이완 라멘 - 나고야
- 타코야키 - 오사카
- 테바사키 - 나고야
- 히츠마부시 - 하마마츠, 나고야
- 도미솥밥 - 에히메현
2.3. 중국
- 깐풍기 - 상하이
- 꿔바로우 - 하얼빈
- 동파육 - 항저우
- 딤섬 - 광둥성
- 라면(라미엔) - 란저우
- 마파두부 - 청두
- 만두 - 베이징
- 마라탕 - 쓰촨
- 딴딴미엔 - 쓰촨
- 쌰챠이 - 쓰촨
- 소롱포 - 상하이
- 양꼬치 - 신장 위구르 자치구[2]
- 탕수육 - 상하이
- 북경 오리 구이 - 베이징
- 남경 오리 요리 - 난징
- 훠투이 - 저장 성
2.4. 홍콩
2.5. 대만
여기서부터는 우육면처럼 외성인이나 화교들이 도입한 요리이다. 기본적으로 중국대륙이나 대만이나 같은 전통문화나 식문화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재한다.
- 깐풍기 - 상하이
- 궁보계정 - 쓰촨성
- 꿔바로우 - 하얼빈
- 차슈 - 광둥성, 홍콩, 마카오
- 불도장 - 푸젠성, 대만
- 동파육 - 항저우
- 딤섬 - 광둥성, 홍콩, 마카오
- 라면(라미엔) - 란저우
- 마파두부 - 청두
- 만두 - 베이징, 산둥성
- 마라탕 - 쓰촨
- 딴딴미엔 - 쓰촨
- 쌰챠이 - 쓰촨
- 소롱포 - 상하이
- 양꼬치 - 신장 위구르 자치구[4]
- 탕수육 - 상하이
- 북경 오리 구이 - 베이징
- 남경 오리 요리 - 난징
- 훠투이 - 저장 성
3. 아메리카
3.1. 미국
- 핫도그 - 뉴욕, 시카고, 볼티모어, 덴버, 시애틀, 아이다호,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멤피스, 하와이 | 핫도그는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각자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뉴욕식 핫도그다.
- 클램차우더 - 보스턴, 뉴욕 | 클램차우더는 뉴잉글랜드식(보스턴)과 맨해튼(뉴욕)식으로 나뉜다.
- 뉴욕식 피자 - 뉴욕
- 뉴욕식 치즈 케이크 - 뉴욕
- 레드벨벳 케이크 - 뉴욕
- 에그 베네딕트 - 뉴욕
- 포터하우스 - 뉴욕
- 버팔로 윙 - 버팔로
- 치즈 스테이크 - 필라델피아
- 크랩 케이크 - 볼티모어
- 시카고식 피자 - 시카고
- 캐러맬 치즈 믹스 팝콘 - 시카고
- 검보 - 뉴올리언스
- 포보이 - 뉴올리언스
- 잠발라야 - 뉴올리언스
- 시푸드 보일 - 뉴올리언스
- 바비큐 - 텍사스 남부 | 바비큐는 다양하게 퍼져있지만 미국내에서 바비큐의 본고장은 텍사스 주 남부지역인 오스틴, 샌안토니오 권역으로 본다. 특히 록하트라는 중소 도시가 바비큐의 수도로 불린다. 그외 휴스턴도 유명하다.
- 크랩 루이 - 샌프란시스코
- 포케 - 하와이
- 무스비 - 하와이
3.2. 멕시코
4. 유럽
4.1. 이탈리아
4.2. 스페인
4.3. 포르투갈
4.4. 독일
- 브라트부르스트(구운 소시지) - 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크,튀링엔
- 바이스부르스트(흰 소시지) - 바이에른
- 아알주페(장어스프) - 함부르크
- 슝켄(햄) - 뷔르템베르크
- 햄버그 스테이크 - 함부르크[6]
4.5. 오스트리아
4.6. 프랑스
4.7. 영국
4.8. 튀르키예
- 고등어 케밥(Balık ekmek) - 이스탄불
- 되네르 케밥 - 가지안테프
- 라흐마준 - 가지안테프
- 로쿰 - 사프란볼루
- 항아리 케밥, 사지케밥(철판볶음) - 카파도키아
- 쉬쉬케밥 - 이즈미르 & 보드룸 & 셀축
- 이스켄데르 케밥 - 부르사
5. 유라시아
5.1. 러시아
[1] 애초에 우동의 대표로 인식되는 '사누끼 우동' 자체가 이 지역 우동을 의미한다. 이 동네 옛 지명이 사누키.[2] 양꼬치 자체는 러시아, 몽골, 중앙아 어디서라도 섭취 가능한 대중적인 음식이나 신장 위구르에서 쯔란(회향) 찍어먹는 방식이 발생하였다.[3] 햄버거처럼 고기를 넣은 음식으로 일반 고기를 넣었다.[4] 양꼬치 자체는 러시아, 몽골, 중앙아 어디서라도 섭취 가능한 대중적인 음식이나 신장 위구르에서 쯔란(회향) 찍어먹는 방식이 발생하였다.[5] 라자냐에 들어가는 라구소스(미트소스)로 유명하다.[6] 이게 미국으로 건너가 빵과 야채가 추가되면서 햄버거가 탄생했다. 따라서 햄버거 패티(…)의 본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무튼 함부르크에 가면 그야말로 햄버거의 프로토타입을 맛볼 수 있다. 요즘 유행중인 수제 햄버거 가게의 상호가 독일어 투성이인 것도 이런 까닭.[7] 스위스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알프스와 인접한 스위스 불어권과 프랑스 사부아 지방의 공통 식문화이다.[8] 사실 요크셔 푸딩은 요크셔 요리지만, 로스트 비프나 로스트 요리류, 스테이크는 영국 전역에서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9] 단단한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채소를 채워 넣고 구운 음식. 빵보다는 만두에 가까운 음식으로서, 광산의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도시락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음식이다. 오랜 시간 일하다가 먹어야했기 때문에, 속재료의 보존성을 높이기 밀가루 반죽을 입혀 오랫동안 구워서 단단하게 만든다.[10] 대한민국 내에서 맛보고 싶으면 서울은 을지로6가 일대, 부산은 초량동에서 찾아보자.[11] 주로 시베리아 지역에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