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05 11:09:25

인천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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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인천급 호위함 Batch-2에 대한 내용은 대구급 호위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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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돌고래급R
경항공모함 KCVX
합동화력함 {합동화력함}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KDDX}
DDH 광개토대왕급(DDH-I), 충무공이순신급(DDH-II)
DD 충무급R, 충북급R, 대구·인천R
호위구축함/고속수송함 경기·강원(DE)R, 충남급(DE/APD)R, 경남·아산(APD)R, 경북·전남(AP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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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울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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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급도 연안전투전력으로 매겨지지만 KDX(구축함)사업으로 묶는다.


파일:d2SxHx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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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함(FFG 811)

1. 개요
1.1. 동급함
2. 건조 배경3. 제원 및 특징
3.1. 화력 체계3.2. 대잠 체계
4. 차기 호위함
4.1. 대구급 호위함(FFX Batch-II)4.2. FFX Batch-III4.3. FFX Batch-IV
5. 해외 수출
5.1. 필리핀5.2. 태국
6. 타국 동급 호위함과의 비교7. 논란8. 관련 문서9. 관련 항목

1. 개요

인천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한 차기 호위함(FFX) 사업의 1단계(Batch-I) 사업으로 건조된, 전장 114m, 전폭 14m, 경하 2,300톤급의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이다. 초기에는 울산-I급(FFX-I)이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되었다.[1] 차기 호위함은 1998년 10월에 해군에서 처음 소요 제기가 되었다. 2001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개념설계를 거쳐 2002년 7월 작전 요구 성능(ROC: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을 확정하였다. 그 이후 2006년 10월 현대중공업과 기본설계 계약 체결 이후 1차 기본설계를 하였다. 2008년 상세설계 및 함 건조계약을 체결했고, 2011년 4월 초도함 인천함이 진수되었다.[2] FFX Batch-I은 인천급(FFG-I)으로 불리며 6척으로 종료되었다.

이후 성능 확장 및 개량형인 FFX Batch-II(대구급), FFX Batch-III 사업이 진행 중이다. FFX는 Batch-I 6척, Batch-II 8척, Batch-III 6척, Batch-IV 등 20여 척을 건조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연안 전력의 핵심인 울산급포항급을 모두 대체한다.

1.1. 동급함

경기함(FFG 812) 진수식
광주함(FFG 817) 진수식
선체번호 함명 진수 인수 취역 건조사 비고 소속 동일 이름의 퇴역 함정
FFG 811 인천 2011년 4월 29일 2013년 1월 15일 2013년 1월 17일 현대중공업 운용 중 제2함대 AKL 902, DD 98/918
FFG 812 경기 2013년 7월 18일 2014년 10월 31일 2014년 11월 3일 현대중공업 운용 중 제2함대 DE 71, DD 923
FFG 813 전북 2013년 11월 13일 2014년 12월 31일 2015년 1월 5일 현대중공업 운용 중 제3함대 기함 DD 96/916
FFG 815[3] 강원 2014년 8월 12일 - 2016년 1월 6일 STX조선해양 운용 중 제1함대 DE 72, DD 922
FFG 816 충북 2014년 10월 23일 - 2016년 1월 26일 STX조선해양 운용 중 제2함대 DD 95/915
FFG 817 광주 2015년 8월 11일 2016년 11월 9일 2016년 11월 10일 STX조선해양 운용 중 제3함대 YMS 503, DD 90/921

인천급은 알렌 M. 섬너급 구축함의 함명을 계승한 네임쉽 인천을 제외하면 한국 해군이 도입해 운용한 기어링급 구축함에 붙었던 함명을 계승한다. 대구급도 네임쉽 대구함은 섬너급 선배함의 이름을 물려받았다.[4]

동해 1함대에는 강원함, 평택 2함대에는 인천, 경기, 충북, 목포 3함대에는 전북, 광주함이 배치되었는데 함명과 배치지역이 일치하는 우연이 있다. 차기 대구급의 네임쉽인 대구함도 경북 해역을 담당하는 1함대에 배치되었다.[5]

2. 건조 배경

기존의 울산급 호위함북한 간첩선과 고속정들이 출몰하는 70~80년대 한국 해군의 작전 상황에서 등장했다. 자동화된 조준시스템과 포켓전함이라고 할 만큼 막강한 함포로 북한의 해상 도발을 억제하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 장점은 곧 사라진다. 해상 무기는 급격한 체계 발전과 미사일과 항공기 위주 해전으로 변화를 맞고 있었다. 울산급은 실크웜 조차 막을 방공 체계가 없었으며, 대잠 헬기 운영도 불가능했다.[6]

해군은 80년대 후반부터 대양해군론을 적극적으로 주창한다. 90년대에는 일본독도에 대한 망언과 영유권 주장 등의 도발이 시작한다. 당시 해군 전력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도발을 막을 수 없는 열악한 상태였다. 그리하여 해군은 이에 이미 80년대 후반부터 KDX사업을 진행한다. 이와는 별개로 1998년 10월부터 FF2000이라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급을 확대 개량한 다목적 함정 도입 사업으로, 임무에 따라 방공 무장 또는 대잠 로켓 발사기를 설치할 수 있는 B포지션과 헬기를 탑재/운용하는 착륙 갑판과 격납고를 가진 형태다.[7] 초기에는 울산급을 개량하는 걸로 진행되었으나, 무리한 운용으로 함체 균열이 발생하는 함정이 나타날 정도로 선체의 피로도가 심하다는 걸 깨닫는다.[8] 그리하여 성능 개량을 포기하고 새로운 설계로 사업 방향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IMF의 여파로 해군의 숙원 KDX 계획조차 위험해진다. 이순신급을 6~9척, 최대 12척까지 계획하였으나 결국 6척으로 축소된 것도 이 탓이다. 결국 FF2000은 사실상 사장되어 버렸다.[9]

2001년 7월부터 FFX 사업으로 개칭, 다시 진행되어 2002년 7월에 ROC(작전 요구 성능)가 확정되어 2006년 10월부터 현대중공업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를 진행하였다. 1차 기본설계는 2007년 3~4월에, 2차 기본설계는 5~6월에 검토 마치고 비교, 분석한 후 설계 2안을 선택, 설계 수정에 들어가서 2008년 10월에 완료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상세설계 및 건조 계약이 진행되어 2010년 9월 28일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최저가 납품비를 제시한 현대중공업이 선정되었다. 2011년 4월 29일 초도함 인천함이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진수되는 것으로 시작,기사 이후 2016년 11월 10일 광주함이 취역되어 인천급 1차선 사업은 완료되었다.

3. 제원 및 특징

인천급 호위함
이전 단계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
후속함 대구급 호위함
배수량 경하 배수량 2,300 t
기준 배수량 2,800 t
만재 배수량 3,251 t[10]
길이 114 m
14 m
흘수[11] 4 m
최대속력 30 knot (54 km/h)
항속거리 4,500 NM (8,100 km)
승조원 145 명(총원)
추진체계 추진 CODOG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 ×2
디젤 엔진 MTU 12V 1163 TB83 ×2[12]
레이더 3차원 대공 SPS-550K
목표추적 레이더 SPG-540K [13]
광학 추적 장비 SAQ-540K EOTS
소나 고정 SQS-240K[14]
예인 SLQ-260KA1 예인형 어뢰탐지기
기만 장비 채프/플레어 KDAGAIE Mk.2
어뢰 기만 디코이 SLQ-261K TACM
ECM SLQ-200(V) SONATA
무장 함포 위아 5인치 62구경장 (127 mm) KMk.45 Mod 4 ×1
CIWS 레이시온 Phalanx Block 1B ×1
RIM-116 RAM Block I SAAM KMk.49 21 ×1 (미사일)
대함 미사일 SSM-700K 해성 대함미사일 4 ×2
대지 미사일 SSM-700K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 4 ×2
어뢰 324 mm KMk.32 3 ×2 청상어
폭뢰
헬기 슈퍼링스 ×1
기타 Link-11/Link-K 전술 데이터링크
파일:5MTnQtL.jpg
선체 면에서는 기존의 충무공 이순신급, 윤영하급에서 얻은 설계 경험을 적극 활용, 상당한 수준의 적외선, 음향,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 설계가 이루어졌다.[15]

전투 체계로 윤영하급에 적용된 전투 체계를 발전시킨 한화시스템 Naval Shield 베이스라인2 체계가 들어간다.[16]

3.1. 화력 체계

인천급은 이전 울산급에 비해 배수량이 1,000톤 가량 커졌으며 화력도 강력해졌다. 함포는 현대위아 5인치(127 mm) 62구경장, 대공 무장은 Phalanx Block 1BRIM-116 RAM Block1이다.[17] 해성 대함미사일 8발과 324mm KMk.32 청상어 경어뢰, 폭뢰를 장비한다. 적 지대함 유도탄 포대 등을 공격하기 위한 단거리 함대지 미사일인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도 추가 경사발사대에 8발(4연장 발사관x2) 장착된다. 16개(4x4)의 경사발사관이 놓인 FFX Batch-I 모형

  • 함포
    파일:6TVDUfU.jpg

    인천급 KMk.45 127mm함포

    KMk.45는 미국의 Mk.45 5인치 함포를 현대위아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다. 127mm 함포 체계는 최대 사거리 23km, 대수상 사거리 15km, 대공 사거리 7km이다. 분당 발사 속도는 16~20발로, 탄약가대에 20발을 발사하면 이후에 재장전을 실시해야 하므로 연사 시간은 약 1분가량. 25.4톤의 중형 함포로 충무공 이순신급세종대왕급에도 배치된 전력이 있다.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와는 차이가 있다. 미국의 Mk.45 5인치(127mm) 함포는 대형함이 동원되는 해전에선 대구경 함포 포격전보다는 경량에 대공 방어능력을 부여하는 쪽으로 발달하였다. 서방 표준구경/포탄을 사용하므로 구경이 같을 뿐이다. 1980~90년대에 소요제기 및 설계/건조에 착수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 오토멜라라 함포를 주포로 채택한건, 함대지 미사일도 없고 기어링급의 퇴역으로 상륙 세력에 대한 화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당시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는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이 주요 지상 표적을 처리하므로 고가의 전투 함정이 127mm 함포로 해안에 바짝 붙어서 화력 지원하는 일은 이젠 드물 것이다.
  • 방공화력
    파일:Phalanx_Block_1B.png파일:http-%2F%2Fupload.wikimedia.org%2Fwikipedia%2Fcommons%2Fthumb%2F2%2F2c%2FRIM-116_Rolling_Airframe_Missile_Launcher_3.jpg%2F450px-RIM-116_Rolling_Airframe_Missile_Launcher_3.jpg

    팰렁스 Block 1B RIM-116 RAM

    방공 화력 체계인 팰렁스 Block 1B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체계이다. 해군은 기존에 SGE-30 골키퍼를 애용하였기에, 팰렁스 채용은 의외로 여겨졌다. 팰렁스는 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려 포신을 늘려 탄속을 증가하고 관련 SW를 업데이트했다. FLIR(전방 감시 적외선 장치)를 장착하여 수상 목표의 교전 능력을 높이기도 했다.
    초기에는 골키퍼 채용을 염두에 두었으므로 인천급 초기 모형이나 CG에서 팰렁스가 아닌 골키퍼가 놓인 형상으로 묘사한 바 있다.[18] 다만 골키퍼 체계는 지속적인 개량의 불확실성과 당시 유로화의 고환율이라는 불리한 배경이 작용하였다.
    대공 미사일인 RIM-116 RAM 채용은 프랑스의 미카크로탈 시스템에게 고전하리라는 예상을 뒤집은 것이다. 대형의 하부체계가 있어 갑판 아래 공간이 더 필요하고 시스템이 더 무거운 골키퍼와 달리 팰렁스와 램은 갑판에 간단히 고정할 수 있다.
  • 함대지 유도미사일
    해성 대함 미사일을 기반으로 개발된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의 장착이 가능하다.
    파일:c492e59d4cf996d4c7fa665c8c486f43.jpg
    2017년 미해군이 촬영한 경기함 (FFG 812).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이 좌우 4기씩 8발이 경사발사대에 추가 배치되었다. 발사통제권이 합참에 있는 함대지/잠대지 크루즈 미사일보다 사거리와 탄두는 작지만 해군이 독자 운용할 수 있는 전술 함대지 타격 체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경어뢰
    청상어 KMK 32 Mod 5 3연장 발사관 x2

3.2. 대잠 체계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로 해군은 대잠 전력의 부재를 늦게나마 실감한다. 기존 세종대왕급 등의 부족한 대잠 능력과 달리 인천급은 AW-159 대잠헬기, SQS-240K 소나, TB-260 어뢰음향 대항 체계, SLQ-261K 어뢰 기만 체계 등의 대잠 체계를 보유하였다. 이러한 대잠 체계는 TASS가 없다는 점만 빼면 배수량이 몇 배 차이 나는 기존의 구축함들보다도 우위다.
  • 대잠 헬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AgustaWestland_AW-159_Lynx_Wildcat_AH1_-_Chris_Lofting.jpg

    인천급에 탑재될 AW-159 대잠헬기

    해군은 대잠 헬기인 웨스트랜드 슈퍼링스를 보유 중이다. 인천급에 대한 소요 제기가 있기에 새로운 도입 사업을 하였고,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59 대잠헬기를 선정, 8기를 도입하였다. 인천급 갑판과 격납고 규격은 설계사양부터 슈퍼링스 또는 링스와일드캣 탑재에 맞춰 있었다.
  • 대잠 센서
    파일:yXzdK1O.jpg

    인천급의 SQS-240 헐마운트 소나 위치

    SQS-240 헐마운트 소나는 형상은 탈레스 사에서 개발한 FREMM급의 함수소나 UMS 4110의 축소판에 가깝다.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 대역과 높은 신호처리 능력을 활용해 배경 소음이 많은 연안 환경에서도 일정한 수준의 단-중거리 탐지능력을 보인다. 음파 펄스 설정폭이 넓어 천해/심해 가리지 않고 최적의 투과력을 보이며, 자함의 소음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자함 소음 적응 제거 기술'과 '표적 자동 인식 기능' 등이 적용된다. [19] 여기에 전용 소나돔을 통해 15노트의 순항 속도에서도 유효한 탐지 능력 유지 수준을 목표로 한다.[20]
    예인 음탐기로는 상대적으로 짧은 길이의 어뢰전용 탐지체계 TB-260K를 운용한다. SLQ-261K는 어뢰 기만 체계다. 자함으로 공격해오는 적 어뢰를 조기에 탐지 및 경보하고, 고출력의 음향 방해 신호를 수중에 흘려보내 어뢰를 교란한다. 현존하는 직주 어뢰, 음향 유도 어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가지고 있다.[21]

4. 차기 호위함

4.1. 대구급 호위함(FFX Batch-II)

기존 인천급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버전. 8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개량의 폭이 커 별도의 함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실제로 해군 역시 기존 인천급과 별개인 FFG-II로 보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급 호위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FFX Batch-III

파일:울산iii레이더.jpg
▲ 2019년 공개된 AESA 레이더, 통합형 마스트에 4면으로 배열될 예정이다.

해역 함대의 실질적인 기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방공 레이더 탑재와 대공 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전후 등장할 예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데다가 FFX Batch-I, FFX Batch-II을 통해 우선 급한 전력 부족을 해결한 시점에서 등장하게 된다.

2015년, '밀리터리 리뷰' 1월호에서 FFX Batch-II와 FFX Batch-III, KDDX, 광개토대왕급 개량, 윤영하급 개량, PKX-B 등의 해군이 당면한 기술적 주제를 다룬 특집 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FFX Batch-III 선행연구는 2014년부로 완료되었으며, FFX Batch-III 신조함들은 기존 인천급의 선형을 공유한다. 주요 개량점은 스텔스를 강조한 통합 마스트 탑재, 위상배열 레이더 탑재 등이다. 2013년에 들어와서 2019년부터 진행될 KDDX 사업의 확정과 KDX-III Batch-II의 도입에 대한 언급이 시작되면서 이미 발주가 완료된 FFX Batch-I, FFX Batch-II와 달리 FFX Batch-III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연안함을 위한 방공함, 즉 대공 능력이 부족한 고속정 및 호위함 함대 방공함이기 때문에 수량 축소는 있을지언정 사업 취소는 안 될 것이라는 예상.

그리고 2015년 6월 2일 언론에서 FFX Batch-III 사업이 진행을 보도하였다. 건조 수량은 현재 확인이 안 되었으며, 통합 마스트, 4면 AESA레이더가 들어갈 FFX Batch-III는 6척이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인천급은 도합 20척으로 울산/포항급을 대체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3조 3천억 원. 2016년 탐색 개발에 들어간다.# 기사 - FFX Batch-III는 업체 주관하에 정부 투자 연구개발로 추진하면서 2016년 탐색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열린 마린위크 방위산업전시회에서 모형이 공개되었다.# 마스트 꼭대기에 APAR와 유사한 형식으로 4면 AESA가 설치되었으며, 무장은 대구급과 동일하나 선형이 보다 더 스텔스화되었다. 완전한 스텔스 형태의 통합 마스트가 아니어서 top-heavy 문제가 예상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상세설계에 들어 가지 않았고 MFR 크기도 아직 상세하게 정해지지 않았다.[22]

ADEX 2015에서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FFX Batch-III의 레이더는 함상형 4면 고정식 능동위상 배열레이더로, L-SAM의 하드웨어를 개량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FFX-B3 MFR(다기능 레이더)로 소개되었다. L-SAM 레이더 기반인 만큼 탄도탄 탐지/추적도 가능하며, 지대공과 함대공 임무의 차이 때문에 저고도 시스키밍 표적 탐지 및 추적, 바다에서 발생하는 시 클러터(레이더 노이즈) 식별 및 제거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S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4면 고정식임에도 대구급보다 더 넓은 레이더 탐색 거리를 보유할 걸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국방전자조달에서 FFX Batch-III 운용요구평가 연구용역에 따르면 FFX Batch-III는 통합형 마스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상기 문단에 나온 대두 4면 레이더가 아닌 이전 KDDX 홍보용 예시 모델에 적용된 통합형 마스트가 들어갈 예정이다.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YA_PG_20161222_01000393100015851.jpg

국방일보 2016년 12월 22일자에 완전한 통합형 마스트는 아니지만 기존 형상에서 변형된 마스트의 형태를 포함하는 FFX Batch-III의 예상도가 실렸다. 마스트 형상 변경으로 top-heavy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될 듯.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YA_PG_20161228_01000495000020071.jpg
4일 후인 12월 26일에는 현대중공업이 FFX Batch-III의 탐색개발 업체로서, 방위사업청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23][24]

2017년 1월 20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공개한 FFX Batch-III 전투 체계 체계개발사업의 위탁연구에 통합마스트 설계, 개발 내용이 포함 된 걸로 볼 때 여기에 나온 목업은 4면 위상배열 레이더 장착 등 기본 개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며 최종 체계 개발은 스텔스형 통합 마스트로 갈 것으로 보인다.[25]

MADEX 2019에서 모형이 공개 되었다.

4.3. FFX Batch-IV

FFX Batch-IV 관련 내용

FFX Batch-III 이후 나올 차기 호위함으로 광개토대왕급을 대체하는 함정으로써 예정되어 있다.

5. 해외 수출

5.1. 필리핀

파일:호세리잘급.jpg

필리핀은 3700억 원으로 호세 리살급 2척을 구매했다(무장은 제외된 예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세 리잘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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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약 5,200억 원(태국화 130억 바트/미화 4억7000만 달러) 예산으로 인천급 기반 한국산 호위함을 도입했다. * 이것은 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계약이다. 형상은 FFX Batch-III 예상안들과 유사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푸미폰 아둔야뎃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타국 동급 호위함과의 비교

국가 함명(급) 준이지스 유무 동시교전 배수량(만재) 방공사거리 방공미사일 보유수량 비고
그리스 해군 Hydra급 일반수상함 4,000톤 50km ESSM 4척 #wikipedia
터키 해군 Barbaros급 일반수상함 3,350톤 50km ESSM 4척 #wikipedia
한국 해군 인천급 일반수상함 3,251톤 9km CIWS;RIM-116 RAM 6척
포르투갈 해군[26] Vasco da Gama급 일반수상함 3,200톤 19km 시스패로우 3척 #wikipedia
싱가포르 해군 포미더블급 준이지스급 8발(추정) 3,200톤 120km 아스터 15/30 6척
말레이시아 해군 Maharaja Lela급 일반수상함 3,100톤 20km VL 미카 1척 #wikipedia
오만 해군[27] Khareef급 일반초계함 2,660톤 20km VL 미카 3척 #wikipedia
모로코 해군 시그마 9813 일반수상함 2,075톤 20km VL 미카 2척
이집트 해군 고윈드급 2500 일반초계함 2,500톤 20km VL 미카 2척 #wikipedia
아랍에미리트 해군 Falaj 2급 일반초계함 550톤 20km VL 미카 2척 #wikipedia
  • LCS
    이 함급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사실상 인천급은 재평가를 받았다. 투입된 기술은 최첨단이었지만 6억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문제였다. 27번함은 최대 5억 6,400만 불, 28번함은 5억 4,600만 불로 정해졌다. 당초 기대치였던 2억 2,000만 불을 한참 벗어난다. 성능 개선이 있었음을 고려 하더라도 과대하다.
    반면에 특화된 임무가 하나도 없었다. 자동화를 통해 승무원을 50명 대로 대폭 줄였지만 승무원당 업무량이 크게 늘고 효율이 낮아졌다. 항해 3일 만에 승무원이 전부 뻗어버리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초기 운용 시험에서 대함 미사일로 무장하지 않은 작고 빠른 보트에 대한 화력 부족으로 전투에 적합하지 않으며, 인디펜던스급은 폭이 너무 넓어서 좁은 수로와 항만 운항에 적합하지 않았다. 기술 보호 기준이 지나쳐 LCS가 해외에 전개되면, 함정에 접근하는 계약직 근로자는 모두 미국인이어야 한다는 기준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LCS 항목 참조.
  •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
    인천급과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은 판이한 목적으로 건조되었기에 단편적인 몇몇 장비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바덴-뷔르템베르크급은 7천 톤급의 구축함급의 대형함이다. 양쪽 다 VLS가 없는 등 화력은 비슷하다. 바덴-뷔르템베르크급은 인천급의 연안 임무가 아니라, 최장 24개월에 이르는 대양 장기간 파견 임무를 맡으며, 이 기간 동안 기관이 신뢰성을 유지하며 선박 자체에서 유지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까다로운 ROC가 요구되었다.
    참고 혹자는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의 대공 무장이 RIM-116 RAM 발사기 2기뿐이라는 점, 본격적인 대잠소나가 아닌 다이버 대응용 소나라는 점, 척당 6억 5천만 유로라는 비싼 가격 등을 지적하며 비판한다. 이는 틀리지 않아서, 바덴-뷔르템베르크급 도입 사업은 1번함에 결함이 너무 많아 취역 후 반품 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 정도면 해군판 아준 전차이라 할 만큼 실패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30FFM
    일본 해상자위대의 다목적 연안 전투함.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는 수직발사대는커녕 대함미사일 발사대조차 없는, 대잠과 소해 능력만 좋은 경무장 보트 수준이라 놀림거리였다. 이후 계획이 대폭 수정되어 FFX Batch-III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한 함정이 되었다.
  • 스테레구시급
    얼핏 봤을 때 이들 중 가장 준수한 성능과 가격을 지녔다. 인천급이 한창 까일 때 자주 비교 대상이 되는 함급 중 하나였다. 하지만 작은 선체에 과무장이라 연료 탑재량이 적어지다보니 작전 반경이 좁다.[28] 만재 기준 인천급보다 1,000톤가량 작은 함선이다. 작전 사양과 목적은 달성했으니 나름 성공적인 함급이라 봐도 좋다.[29]

7. 논란

인천급은 도입 시 밀덕들 성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후 재평가되어서 많이 잠잠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천급 호위함/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

9. 관련 항목



[1] 이후 차기 호위함사업은 Batch-I, II, III, IV로 나눠 건조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인천급은 울산급 Batch-I(FFX Batch-I)으로 불림.[2] 호위함의 경우 道 특별·광역시, 도청소재지 지역 名을 붙인다. #[3] 잘 보면 FFG-814가 없는데, 이는 대한민국 국군인 해군도 숫자 4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예외는 K4 고속유탄발사기 정도일까. 이유는 여순 사건과 별개로 한국전쟁 당시 함번이 4인 함정들이 우연히 좋지 않은 사건을 겪거나 격침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뱃사람은 미신에 민감하여 사기에 영향을 주기에 생긴 방침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함과 동급이었던 PC-704 지리산함이 소해임무수행 도중 기뢰에 접촉, 격침된 사례가 있다.[4] 다만 2번함 경남함은 루더로우급 호위구축함을 개조한 크로즐리(Crosley)급 고속수송함이었다는 점이 예외이다.[5] 그럼 2번함 경남함은 3함대??[6] 북한이 미사일 고속정을 투입된 이후로는 작전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전에 울산급은 NLL 최전방의 참수리급 고속정들을 지원하려 NLL에 근접해야 했지만, 이것이 어려워졌던 것이다. 대신 참수리급이 활동하기 어려운 해상 상태에서 반잠수정 등의 침투를 막으려 NLL 인근의 초계활동에 투입되었다. 광개토대왕급 취역 이전 울산급은 황천4급에서 억지로라도 버티며 초계활동에 투입됐다.[7] 여기서 나온 설계안이 DW-2000H 대우중공업의 헬기 탑재 2000톤급 프리깃함 모델이다.[8] 균열 사례는 울산급과 포항급의 각 초도함(이자 네임쉽)의 경우이다. 울산함은 선체의 피로 누적으로 2002년에 함정 전체에 강판을 덧대는 등 4개월 이상의 대규모 선체 보강 및 균열 보수 공사를 진행하다가 결국 1함대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소속의 교육용으로 밀려난 뒤 장생포에서 기념함으로 안식을 취하는 중. 포항급의 초도함인 포항함은 09년 6월에 퇴역 후 함명을 따라 포항 동빈내항에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84년에 취역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함선 수명인 30년을 못 채우고 조기 퇴역한 셈. 나머지 울산급이나 포항급들은 20년은 더 굴릴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편이다. 원래 초도함은 설계 오류와 불안점을 찾아 향후 생산분에 반영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격이라서 같은 급의 후속함들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수명이 짧은 편이다.[9] FF2000의 디자인에 근접한 모델은 2001년 대우조선에서 방글라데시에 수출한 방가반두함이다. 설계를 약간만 변경했기에 대략적인 방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광개토대왕급의 축소형이다. 2006년 중국에 의뢰하여 중국제 대공 무기인 FM-90N(HQ-7A의 수출형, 사거리 12km의 프랑스 크로탈 단거리 미사일을 역설계)을 추가적으로 장착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기술진에게 성능이나 설계 등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90년대 초기 기술이 적용되었기에 KDX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술력이 축적된 2000년 이후에 재개된 FFX 사업에는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10] Tomohiko Tada (8 2013). "13. Incheon class FF / South Korea". Ships of the World (Kaijin-sha) (782): 102–103. http://en.wikipedia.org/wiki/Incheon_class_frigate[11] 수면 아래 잠기는 부분[12] 밀리터리 리뷰 2008.11월호 기사 기준[13] 사브 CEROS 기반 국내 개발 추적레이더.[14] STX와 유럽 탈레스사에서 공동 개발[15] 초도함 진수 때는 각진 스텔스 형상의 함교 정면에 크레인이 설치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밀덕들이 경악했다. 이후 운용 사진에서 제거가 확인되었다.[16] 다만 저건 해외 판촉용 명칭이고 한국에서는 그냥 차기 호위함 전투 체계 혹은 울산 Batch-I 전투 체계라고 부르는듯. 형식명칭은 SYQ-550K.[17] 울산급, 포항급은 76mm 함포에 대공 능력도 거의 없다가, 후기형에야 미스트랄 대공미사일이 장착되었다. 함정용 자이로스코프도 없는 육상형이라 간단한 비행체에 대응할 정도였다.[18] 여담으로 함교 위에 CIWS를 올린 것은 광개토대왕급도 그랬다.[19] KDX 시리즈의 구축함의 DSQS-21, DSQS-21BZ-M은 대부분 80년대 기술로 개발되었다. 이들과 비교하면 크게 우수한 체계이다.[20] 소나돔은 항해 중 운용에 유리하다. 소나돔이 없으면 엔진 소음과 물결 등으로 인해 잡음이 생기거나 음파가 굴절/상쇄되는 등의 현상으로 소나의 탐지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21] 이러한 센서는 대부분이 국산이며, 안 된 부분도 곧 국산화 전환될 예정이다.[22] 이번 모형은 대충 이런 장비와 이런 구성으로 들어 갔다 수준의 공개이고 언제든지 설계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켜 봐야 한다.[23] FFX Batch-III의 선체 개념도가 추가로 제시된 것은 덤.[24] 사진상으로 보면 KVLS로 추정되는 VLS 수직 발사기가 10셀 추가됐다.[25] 다만 지금 나온 FFX Batch-III 레이더 목업의 경우 거의 AN/SPY-1과 맞먹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통합마스트로 올릴려면 여러 가지로 난감한 상황이 될수있다. 정확한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1:1 스케일이 3M를 넘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걸 통합마스트로 올릴려면 엄청난 수준의 대두가 되거나 적어도 4면 배열은 재설계 해야한다.[26] https://en.wikipedia.org/wiki/Portuguese_Navy[27] https://en.wikipedia.org/wiki/Royal_Navy_of_Oman[28] 물론 이걸 큰 단점이라고 하긴 힘들다. 구 소련 붕괴후 과거의 위세를 상실한 러시아 해군이 대형함들을 연안 방어에서 풀어주기 위해 건조한 함선으로 항속거리보다는 무장을 선택한 결과물이기 때문.[29] 하지만 러시아의 열악한 조선소 사정으로 척당 건조 기간이 너무 길었다는 점은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