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 Bat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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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한민국 해군 함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잠수함	<colbgcolor=#001B69> SS	장보고급,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KSS-III Batch-II}
SSM		비둘기/갈매기급^정·R, 돌고래급^R, 참고래^나포·R, 범고래급^정
SSN		~~362사업~~
항공모함		~~한국형 경항모 계획~~, {CVX}
아스널쉽		{합동화력함}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
	DDH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KDDX-S}
	DD	충무급^R, 충북급^R, 대구·인천^R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경기·강원^R, 충남급^R, 경남·아산^R, 경북·전남^R
호위함	FFG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 {FFX Batch-IV}
	FF	울산급
	PF	두만강급^R
초계함	PCC	동해급^R, 포항급
경비함정 (PG, PCS, PC, PCE)		충무공 313·315^R, 수성급^R, 백두산급^R, 노량급^R, 거진^R, 신성급^R
유도탄고속함	PKG	윤영하급
	PGM	백구/검독수리급^R
	PKMM	기러기 121·122^R
고속정	PKM PKMR	기러기 123^R, 기러기/참수리급 참수리 211급
	PB SB FB PK	올빼미급^R 보라매급^R 독수리급^R 제비급^R
	PT	갈매기급^R
상륙함	LPH	독도급
	LST-II (LSD)	천왕봉급
	LST	천안/용화급^R, 안동^R, 용비급^R, 운봉급^R, 고준봉급
	LSM LSMR	대초급^R 시흥^R
상륙정	LSF	솔개 611^R, 거북이 613급^정·R, 솔개 621급, 솔개 631급
	LCU	물개급
	LCI LSSL	서울/천안급^R 영흥만급^R
기뢰부설함	LSML MLS	풍도·울릉^R 원산, 남포
소해함	MSC MHC MHS	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MSH-II}
소해정	YMS JMS AMS	금강산/강진급^R 대전급^R 금화급^R
군수지원함	AOE	천지급, 소양급
수상함구조함	ARS ATS	창원·구미^R 평택·광양^R, 통영·광양
잠수함구조함	ASR	청해진, {강화도}
훈련함	ATH	한산도
정보함	AGS	신천지^R, 신세기, 신기원, {AGX-III}
잠수정모함	ASL	남양^정·R, 다도해^R
수리함	ARL	덕수^R
수송함	AKL	부산·인천/제물포^R, 원산급^R, 군산/천수급^R
유조함	YO AO AOR	구룡^R 천지·부전/부천^R, 백연/화천^R, 청평^R 소양·진양^R
예인함	ATA	인왕^R, 용문^R, 도봉^R
전투근무지원정	전투정	다목적훈련지원정(MTB), 항만수송정(YF), {특수전지원함·특수침투정}, 항만경비정(YUB/HP)
전투근무지원정	근무지원정	숙영지원정(QB)^R, 냉동정(RCM)^R, 고속정지원정(YPK-A), 잠수지원정(DB), 구조지원정(YDT), 항무지휘정(YSB/HCB), 예인정(YTL), 기중기정(YD), 청소정(OS), 청수정(AWT/YWS), 항무지원정(LCM/HUB), 헬기이착함훈련지원정(YHE)
기타	단정, 주정	고속단정(RIP), 인원이송상륙주정(LCP), 상륙주정(LCVP), 고속상륙주정(LCM)
	유인기	심해구조잠수정(DSRV)
	무인기	수중무인탐사기(ROV), 무인기뢰처리기-II(MDV), {무인잠수정(UUV)}, {무인수상정(USV)}
타기관 함정	육군, 국과연	육군경비정^육, 선진^과^·^R, 지심^과, 미래^과, 청해^과
※ 윗첨자^R: 퇴역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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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급함3. 사업 배경

3.1. 경과

4. 제원 및 특징5. 기타6. 관련 문서7. 관련 영상

1. 개요

FFX Batch-IV(울산급 Batch-IV)는 대한민국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FFX Batch-III(충남급 호위함) 사업에 이어 추진하는, 경하 배수량 3,600톤급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의 사업명이다.

해역함대의 노후화된 포항급 초계함(PCC)과 울산급 호위함(FF)의 대체를 완료하기 위해 전력화되는 FFX Batch-IV는,[1] FFX Batch-III와 달라지는 점은 거의 없으며, 통합기관제어체계 등에 대한 국산화 비율만 늘어나는 정도에 그친다.

2021년 8월 4일 열린 제13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울산급 Batch-IV 사업추진기본전략이 승인됐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 5,100억 원을 투입해 총 6척을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2]

2. 동급함

|| 함종
선체번호 || 함명 || 기공 || 진수 || 인수 || 취역 || 건조사 || 비고 || 소속 || 동일 이름의
퇴역 함정 ||

FFG 836	-	-	-	-	-	-	-	-	-
FFG 837	-	-	-	-	-	-	-	-	-
FFG 838	-	-	-	-	-	-	-	-	-
FFG 839	-	-	-	-	-	-	-	-	-
FFG 851[3]	-	-	-	-	-	-	-	-	-
FFG 852	-	-	-	-	-	-	-	-	-

신형 호위함들은 퇴역한 구축함(DD), 호위함(FF), 초계함(PCC) 등의 함명을 잇고 있다.

3. 사업 배경

2019년 10월 10일 해군본부 국정감사 관련 국방위원회 민홍철 의원실 자료#[4]

기존 해역함대는 동해급·포항급 초계함(PCC) 및 울산급 호위함(FF) 그리고 3척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DDH)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북한의 비대칭 전력 및 잠수함 전력 확충, 혹독한 작전환경 노출로 인한 구형 함정의 노후화 등, 더 이상 전력 대체를 미룰수 없어 차기 호위함(FFX) 사업이 추진됐다.[5]

해역함대의 노후화된 중·대형 함정을 대체하는 FFX 사업을 통해 총 26척의 호위함(FFG)이 전력화될 예정이다. FFX Batch-I 사업으로 6척의 인천급 호위함이 전력화 됐고, FFX Batch-II 사업으로 8척의 대구급 호위함을 전력화할 계획이며, FFX Batch-III 사업을 통해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복합센서마스트에 탑재한 충남급 호위함 6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울산급 Batch-IV 사업은 해역함대의 주력인 포항급 초계함 및 울산급 호위함의 대체를 완료하는 한편, 해역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해 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6]

3.1. 경과

FFX Batch-IV(울산급 Batch-IV) 사업 추진 경과
- 2021년 8월: 사업추진기본전략 승인(제138회 방추위)

방위사업청은 2021년 8월 4일 제13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울산급 배치(Batch)-Ⅳ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4. 제원 및 특징

FFX Batch-IV
함종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
이전 함급		충남급(FFX Batch-III)
배수량	경하	3,600톤
배수량	만재	-
길이		-
폭		-
흘수[7]		-
최대 속력		-
순항 속력		-
항속 거리		-
승조원		-
추진체계	추진방식	-
	가스터빈 엔진	-
	디젤 발전기	-
	전기모터	-
레이더	대공	-
레이더	목표추적	-
광학 추적 장비	EOTS	-
광학 추적 장비	IRST	-
소나	고정	-
소나	예인	-
기만 장비	채프 / 플레어	-
	어뢰 기만 디코이	-
	ECM	-
기타 장비		-
전투체계		-
무장	함포	-
	CIWS	CIWS-II
	미사일(대함)	-
	미사일(VLS)	-
	어뢰	-
헬기		-
기타		-

FFX Batch-IV에서는 통합기관제어체계를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이다.출처
FFX Batch-IV는 연안 작전에 주력하되 필요하면 원양 작전도 가능하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한다.출처

5. 기타

FFX Batch-IV가 광개토대왕급을 대체할지 여부는 아직 군이 공식 발표하지는 않아 불확실한 상황이나, 위의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2030년 기준 KDX-I (구 구축함)을 19년 대비 -3도태로 2030년이면 퇴역시킬 예정이라 되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FFX Batch-IV는 광개토대왕급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8]
광개토대왕급은 한국 최초의 자체 건조 VLS 탑재 전투함, 헬기 탑재 전투함 등 여러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며 해역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해 왔으나, 여러 가지 사정 및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투체계와 무장이 노후화되고 잦은 출동 및 장기간 작전으로 인해 수량 및 성능적 면에서 점차 한계가 드러나는 상황이다.
따라서 FFX-IV 사업은 구형 초계함과 호위함 그리고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대체함으로써 해역함대의 방공 및 장거리 작전 능력을 확충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배가 취역할 때는 중국의 탄도 미사일 위협이 한층 더 심해질 전망이기에 이 배에 탄도탄 요격 미사일, VLS를 최대한 많이 탑재해야 한다. 대함미사일 경사 발사대를 없애는 대신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VLS를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고,[9] VLS를 최대한 많이 탑재하여 부여되는 임무에 맞게 유동적으로 무장을 탑재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성 있다고 할 수 있다.
KVLS 및 신형 국산 대함 및 함대지 무장 그리고 BMD를 위한 탐지 및 전투체계도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방사청 자료에 의하면 공식적인 함대공유도탄-II의 운용 계획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

FFX Batch-III는 2016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조 8,000억 원을 들여 6척을 건조할 예정이며, FFX Batch-IV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3조 5,100억 원을 들여 6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척당 건조비가 FFX Batch-III 대비 약 1,000억 원이 더 늘어난 만큼 더 대형화되고 더 발전된 전투체계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후속 정보에 따르면 크기와 형상, 탑재 장비 및 기타 제원은 충남급에서 달라지는 점 없이 완전히 동일하며, 국산 무장 4종이 추가로 통합되고 통합기관제어체계가 국산화되는 정도에 그친다.#

6. 관련 문서

7. 관련 영상

[1] 2000년까지 3척이 취역한 경하 배수량 3,200톤급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2] 총사업비는 추후 사업타당성조사를 통해 검토 확정 예정이다.[3]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헐넘버에 0과 4는 잘 쓰지 않는데, 4는 한국전쟁 중 지리산함(PC 704)이 기뢰에 접촉, 침몰하면서 사용을 피하고, 끝자리 0은 예비 번호로 남겨두었다. 한국전쟁 이후 김포함(MSC 520), 기린함(LSM 610), 거진함(PCEC 50), 다도해함(ASL 50) 등이 끝자리 0을 사용했다. 전투근무지원정들 중에는 선체번호에 4나 0이 들어간 함정들이 존재한다. 관련링크 참조 # 본문 2번째에는 가-843정이라는 YUB 경비정이 있다 # 여기서도 2번째에는 가-810정이 있다.[4] 20대 국회의 2019년도 국정감사의 서면 질의 및 답변서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국회 회의록 홈페이지에서 20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5] 차기 호위함들의 성능은 구형 초계함 및 호위함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으나, 이들은 구형 함정 대비 수량이 크게 줄어 3차선까지의 20척으로는 총 37척에 달하던 PCC 및 FF를 대체하기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노후화되고 작은 체급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원양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고, 한국 해군 기준으로는 구축함으로 분류되나 실질적으로 호위함 체급에 해당하는 광개토대왕급 역시 2030년대가 되면 취역 30년을 맞고 서서히 대체전력 사업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6] 서류상으로는 KDDX로 대체하나 실질적으로는 FFX Batch-IV가 광개토대왕급을 대체한다.[7] 수면 아래 잠기는 부분[8] 이를 통해 아직 작전중인 구형 포항급과 울산급을 완전 퇴역, 해역함대 전력을 일신시키는 한편 주변국의 해군 전력 확충에 발을 맞추어 해역함대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고 볼 수 있다.[9] 해성 대함미사일은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대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