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14:59:15

왕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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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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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비실이151030.png 파일:attachment/미래의왕비실140808.png
신 도라에몽[1] 미래의 모습[2]
프로필
파일:external/www.tv-asahi.co.jp/suneo.jpg
이름 왕비실, 쭝돌이(동짜몽), 떠벌이(국민서관판)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호네카와 스네오(骨川スネ夫 / ほねかわすねお)[* 원작 초
기엔 히라가나인 すね夫(루비없음)]
파일:일본 국기.png
샤오푸(小夫, xiǎo fū) 파일:중국 국기.png
스니치(Sneech)[3] 파일:미국 국기.png
생일 2월 27일 / 물고기자리
나이 원작 : 초등학교 4학년 / 애니 : 초등학교 5학년[4]
133cm
혈액형 B형
장래희망 패션 디자이너, 아빠에게 회사 물려받는 후계자
특기 무선조종 장난감 조종하기, 잔꾀, 잘난척, 아첨
좋아하는 것 자랑, 고급 요리, 만화책, 최신 만화 영화, 새로 나온 물건들, 치르치르[5], 나리, 도련님 맘보, 노진구 놀리기, 퉁퉁이를 마음 껏 놀리고 괴롭힐 수 있을 때
싫어하는 것 옥수수[6], 만퉁퉁의 노래, 퉁퉁이가 자신에게 피해주는 것[7], 노진구의 도발, 만퉁퉁이 만든 음식, 엄마가 만화책을 버리려는 것
무서워하는 것 유령, 뱀
한국 성우 윤성혜(2001~2002, MBC)
이현주(2006~, 대원방송)[8]
신경선(청년기, 극장판 진구의 결혼전야)
일본 성우 야시로 슌(1973)
키모츠키 카네타(1979~2005)
타츠타 나오키(1985.11~1985.12)
세키 토모카즈(2000년 유년 시절, 2005~)[9]
베트남 성우 민부
미국 성우 브라이언 비콕
* 토요타의 실사 CM 담당 배우는 가수. 배우, 탤런트이자 남성 아이돌 그룹 NEWS의 전 멤버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노진구 주제에 건방져!(のび太のくせに生意気だぞ!)[10][11]
엄마!!!!(ママ~!!)[12][13]

1. 소개
1.1. 성우에 대해1.2. 부자1.3. 외모1.4. 지력1.5. 손재주1.6. 예술능력1.7. 신체능력1.8. 성격1.9. 복장1.10. 테마곡1.11. 비슷한 타입?
2. 가족3. 인간관계
3.1. 노진구3.2. 도라에몽3.3. 신이슬3.4. 퉁퉁이3.5. 아빠3.6. 엄마3.7. 비길이3.8. 비닐이3.9. 애완동물
4. 비실이의 미래상5.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6.1. 범용 2차 창작6.2. 도라에모에서의 비실
7. 이모저모8. 참고할 만한 것들

1. 소개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빠른 2월 27일생[14]. 노진구의 같은 반 친구.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 성격은 자기과시욕이 왕성한 나르시시스트.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칭찬한다. 무척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는 회사를 몇 개나 경영하는 사장. 진구 및 친구들에게 자주 이런저런 자랑을 늘어놓지만 절반 정도는 사실보다 크게 부풀려서 말하곤 한다. 그 버릇이 원흉이 되어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물리적인 괴롭힘 또는 물건 빼앗기 등으로 진구를 괴롭히는 퉁퉁이가 때리는 시어머니라면 비실이는 얄미운 시누이에 해당되는 포지션으로 온갖 금은재보로(…) 진구를 샘나게 만들거나, 퉁퉁이를 부추기거나 오히려 퉁퉁이한테 밉보여 맞을 걸 뻔히 아는 비실이는 얍샵하게 눈치도 빨라서 퉁퉁이한테 아부 및 칭찬을 하고 진구를 음해하여 진구를 괴롭히도록 종용한다. 또한 퉁퉁이와 달리 잔머리를 잘 굴리는 편이라 진구와 도라에몽이 하는 일을 미리 알아채고 종종 방해하기도 한다.

퉁퉁이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갈등을 일으키기 위한 잘난 척하는 밉살 친구란 역할이었지만 작품이 길게 이어짐에 따라 비실이도 점차 성격이 부드러워진다.

동생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 입버릇을 크게 반성한다든지 종종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게임을 즐길 때 진구를 끼워주는 경우도 있다.

난폭한 짓을 자주하는 퉁퉁이와 달리 적당한 수준에서 주인공에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후지코 F. 후지오의 다른 작품은 물론 후지코 후지오 A의 작품에서도 비실이 타입의 캐릭터가 무척 많이 나온다.

1.1. 성우에 대해

니혼 TV판 성우는 야시로 슌으로 2003년 6월 25일 작고했다.

구 TV판 성우는 은하철도 999차장 역, 그레이트 마징가요파충장군 드레이도 역으로 유명한 키모츠키 카네타.

신 TV판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단 영화나 동시개봉작 등에선 미리 비실이를 연기한 적도 있다. 2000년 동시개봉작인 <할머니와의 추억>에서 어린 시절의 비실이를 연기하기도 했으며 2004년 영화인 노비타의 완냥시공전에서 진구네와 대적하는 동물 그룹에서 비실이와 흡사하게 생긴 동물 소년 다크를 연기했다. 본 항목도 위키러들의 꾸준한 수정이 있기 전까진 비실이의 자체의 해설보다는 세키 토모카즈에 관련된 드립이 많았다. 성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한국판 성우는 이현주. 일본과는 다르게 여자 성우다.[15][16] 특이한 것은 다른 국가버전의 비실이 담당 성우는 모두 남자인데 국내판은 MBC판과 대원판 모두 여성 성우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 키테레츠 대백과의 마마준처럼 비슷한 타입임에도 남성 성우가 맡은 경우는 많다.

또한 이현주에게 있어서 연기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기존의 이현주는 과묵한 캐릭터나 소녀 역을 자주 맡았는데, 비실이로 인해 목소리의 대역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꼬마신선 타오의 무무는 비실이와 톤이 무척 흡사하다. 그리고 이현주는 이슬이 엄마도 함께 맡고 있다.

1.2. 부자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서 무척이나 부자이다. 심지어 친척들도 잘 살며, 한달 용돈은 1만엔.(진구는 500엔이다.) 도라에몽과 비슷한 시기를 다룬 만화인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묘사를 보면 당시의 돈의 가치는 2000년대의 약 10배. 따라서 한화 약 100만원 정도이다. 초5가 받기엔 지나치게 너무 많다.
또한 아버지도 인맥 라인이 넓어서 방송계 아나운서, 연예인 등 유명인사와 잘 아는 사이인 걸 보면 태생부터 인생의 승리자.

그런데 실상을 보면 자랑하는 것 만큼 대단하지는 않고 허세가 상당히 끼어 있다. 콘도를 빌렸는데 벌레떼가 득실거리는 시설이 열악한 곳이라서 낭패를 봤지만 친구들 한테는 잘 놀았다고 자랑하거나, 연예인이랑 알고 지낸다고는 해도 알고보니 그렇게 제대로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던가, 요트를 타고 느긋하게 누워서 선텐을 해서 피부를 까맣게 태운다고 했는데 요트 위에서 하려는 선텐은 못하고 생고생을 해서 피부를 태우지도 못한다던가, 호화로운 유람선을 탔다 해놓고 사실은 물까지 새는 오리배를 탔다던가.[17]

그래도 아무튼 부자는 부자인지라 여러가지 값비싸고 진귀한 물건이나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일이 많다. 게임기, 로봇 프라모델, RC카, 컴퓨터(!)[18], 미니카 등등. 집의 TV나 홈 시어터도 크고 아름다운 것들. 어린이들이 부러워할 만한건 다 갖추고 있다. 만화책도 한 책장씩이나 쌓아놓고 있는데 퉁퉁이나 진구가 빌려가서 잃어버리는 일이[19] 매우 잦고 그래서 퉁퉁이와 진구라면 학을 떼는 편.

장난감은 진구를 놀리려고 언제나 3인용이라고 우기지만 간혹 진구에게 빌려 주는 경우도 있긴 있다. 실제로 원작에선 '비실이에게 빌린 만화책' 이라든가 하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20][21]

그 재력을 동원하여 마을의 지배자(?)가 된 적도 있다. 진구를 통해 미래 백화점에서 무적대포라는 포대형 요새(...)를 사서 마을 뒷산에 구축해 놓은 뒤, 발사 명령만으로 명중률 100%의 유도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이용해 마을 아이들 그 누구도 자신을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한다. 더군다나 이 무적포대는 자체 방어 시스템이 훌륭하여 설정한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접근도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도라에몽과 진구에 의해 역관광(진구하고 비실이의 영혼을 바꿔 진구 몸속에 들어간 비실이를 호되게 골려먹는 짓)당하고 끝.

파일:attachment/비실이/빌머니.png

비실이보다 부자인 빌 머니.[22][23]

2015년 2월 20일 방영분에서는 비실이네와는 클라스가 다른 재벌인 빌 머니[24]라는 전학생이 왔는데, 비실이네는 가지고 있지 않은 자가용 비행기, 잠수함, 호수, 성[25]을 가지고 있어 비실이가 질투해서 도라에몽의 도구[26]를 이용해 가장 긴 리무진을 사고 자기 집의 부지를 이용해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를 세우려 했다. 하지만 타임 텔레비전을 통해 미래에 성냥팔이 소녀처럼 되어있는 것을 보고[27] 다시 정리. 그 후 빌 머니는 다시 전학갔다.(...)

집에 빈 창고를 개조하여 자신의 사촌 대학생 형과 함께 프라모델 제작소나 독립영화 스튜디오를 개설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상술했다 시피 70년대 1만엔은 백만원정도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했던일. 그리고 70년대 기준으로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취미생활이다. 현대기준으로 1만엔 용돈만 받는다고 쳐도, 부모님께 조르면 왠만하면 다 해주는걸 보면, 2000년대 어지간한 어른들도 돈때문에 잘 못하는 취미생활을 초딩때부터 즐기는 그야말로 금수저 중 금수저.

1.3. 외모

마치 갓파 를 닮은 듯한 얼굴에 앞으로 뻗어나가다가 끝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삼지창형(?) 헤어스타일이다. 원작에서 청년기의 비실은 펀치 파마를 한 적 있지만 애니메이션판의 청년기엔 특유의 세갈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신도라 시즌에 들어서면 특유의 머리모양에 무척이나 자부심이 있는 듯한 설정이 나왔다. 국내판 신도라 4기 18화 A파트 <비실이, 미용실에 가다>에서 평소에 들르지 않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머리모양을 망쳤다며 천으로 감고 다니는데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평소와 다름없는 머리모양[28]이란 게 밝혀지면서 친구들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본인은 밀리미터의 각도까지 느낄 수 있는 듯.(…) 리젠트머리이기는 한데 특이한 케이스.

친척들도 모두 머리모양 말곤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으며, 심지어 반려동물인 샴고양이까지도 얼굴 형태가 비슷하다. 비실 스스로는 자신의 얼굴이 무척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상황에 의해 자신의 얼굴이란 선입견을 버리고 보면 비호감이라고 자처한 적도 있다. 꿈 속 또는 자화상 따위를 그릴 땐 머리 모양을 특히나 과장되게 그리며, 실제보다 상당히 미화해서 그린다.

유일한 고민거리는 바로 키. 진구보다 약 10~15cm 정도 작은 133cm. 키가 작다는 데서 열등감을 느끼며 본인 입으로도 자신의 유일한 단점은 키라고 주장한다. 도라에몽에게 부탁해서 키를 늘려주는 비밀도구를 달라고 한 적 있지만 무산됐다. 게다가 원작에선 연재가 진행되며 키가 점점 작아지기까지 한다. 단, 애니메이션판에선 청년기에 다른 친구들과 비슷한 키까지 성장했다.

연재 초기엔 자다가 오줌을 싸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29] 잘 땐 기저귀를 차는 설정도 있었다. 덧붙여 깨있을 때도 놀라면 종종 싸곤 한다.(…)[30]

1.4. 지력

추리력과 판단력은 이슬을 앞서고 학습능력은 좀 떨어진다. 유명 사립 중학교에 가는 것을 지망하고 있어서 학원에 가거나 가정교사에게 공부를 배운다. 초창기엔 담당 교사에게 모범생이란 말도 제법 들었다.

비록 게으르긴 하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긴 한다. 대체로 70~80점 정도 되며, 어떤 경우는 100점을 받는다. 이는 원작 28권의 <대위기! 비실이의 답안지>에 나오는데, 해당 에피소드에서 진구는 다른 답안지의 답을 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작 37권 <나중에 진짜가 되는 스피커>에서 나온 가장 낮은 점수는 24점이지만 대체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비밀도구 <정확 그래프>를 써서 다른 친구들과 지력을 비교했을 때 이슬>비실>퉁퉁>진구 순으로 종합 2위.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수치로 표시하자면 진구의 3.5배, 퉁퉁의 1.75배, 이슬의 12분의 7, 비율로 바꾸면 이슬:비실:퉁퉁:진구=12:7:4:2 라고.

지력과 별개로 잔머리를 상당히 잘 굴린다. 잔꾀 한정으로 IQ에 버프를 받는 셈. 단지 비밀도구를 다루는 재주는 없는 것 같다. 어떤 특별한 일을 계기로 비밀도구를 얻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거나 사용법을 착각해 결국 일을 망치기도.[31]

또한 이와 별개로 전문적인 지식 또한 풍부하다. 주로 사촌인 비길과 힘을 합쳐 특촬 세트를 세우거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한다. 아래의 손재주 항목에서 후술한다.

한 예로 추리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 같다. 모 작품초록친구와 똑같다. 작 중 탐정 놀이를 하게 됐을 때 사라진 이슬의 지갑을 추리만으로 되찾아 주었으며 그 실력을 인정하고 자기 집에서 도둑 받은 물건을 되찾아달라는 성인 의뢰인까지 찾아왔다. 게다가, 실제로 해당 사건의 범인을 알아낸다.

작 중 진구의 말로는 학원에 간다고 말만 할뿐 늘 농땡이를 치고 감언이설로 학원 교사를 속인다고 한다. 단지 원작 중에선 실제로 학원이 급해서 달리는 묘사도 나오며 극장판 노비타의 일본탄생에선 놀랍게도 전과목에 가정교사가 붙어서 그 부담에 가출하기도 한다.

극장판으로 장소를 이동하면 그의 지력이나 판단력이 특히 한 몫 할 때가 많다. 노비타와 양철의 미궁에선 로봇에게 지배 받는 마을에 잠입하게 되는데, 이 때 비실은 퉁퉁이 반 강제로 잠입 멤버에 편입시켰음에도 흥분하지 않고 침착히 행동했다. 상술한 현실적인 성격을 살려서 되는 대로 행동하는 퉁퉁을 제어하기도 한다. 예로 쉽사리 떠드는 퉁퉁에게 적 로봇에게 들키니까 쓸데없이 얘기하지 말라고 말해서 위기를 넘기도 한다. 또한 뛰어난 판단력으로, 식재료를 운반한다는 것은 어딘가 인간이 갇혀 있단 증거라고 추리를 시작해서 결과적으로 인간수용소의 장소를 알아내는 대활약을 한다.

또한 노비타와 양철의 미궁에서 도라에몽이 잡혀갔을 때 당장 쫓아가서 되찾아오자고 진구와 퉁퉁이 의기투합을 했을 때도 지금은 위험하니까 일단 돌아가서 모두와 상담하자고 제안하는 둥 상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의견을 보인다.

동시상영작 <나는 모모타로랑 무슨 관계야>의 연출로 보면 영어 회화를 할 줄 안다. 하지만 반대로, 구도라 2002년 4월 26일 방영분 <비실이의 로맨스>에서 묘사된 걸로 보면 정작 필요할 땐 말문이 막힌다. 이로 볼 때 영어 회화가 특기인 것은 아닌 수준 같다. 또한 극장판 노비타의 대마경에선 상급 프랑스어 강좌를 녹화하는 걸 깜박했다고 녹화하러 가는 걸 볼 때 프랑스어도 배운다.(단, 작중 프랑스어를 쓰는 묘사는 없었다.)

1.5. 손재주

무언가 손놀림을 이용한 재주도 좋은 편. 마술을 배워서 친구들 앞에서 보여주기도 하고 프라모델을 몇 개씩 만들기도 한다. 단편 에피소드에서는 닌텐도 로봇과 흡사한 로봇에 프로그래밍을 해서 음료를 가져오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선 조종기를 다루는 솜씨는 가히 세계 정상급.[32]

최고의 걸작은 극장판 노비타와 철인병단에서 만든 미크로스. 키가 1미터 정도는 되어보이는 이족보행 로봇이라 이미 초등학생 아이가 만들 수준은 초월했다.[33]

1.6. 예술능력

묘하게 예술가 기질을 보일 때가 자주 있으며, 의류 디자이너를 꿈으로 가지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물밑작업으로 가끔씩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하는데, 비실이가 그린 그림을 이슬이의 친척인 미술 평론가에게 보였을 때에도 꽤 좋은 평을 받았다. 공동 작업을 할 때도 디자인을 맡는 경우가 많다.

1.7. 신체능력

국내판 이름과 달리 딱히 비실하진 않고 운동실력도 남들 하는 만큼은 보인다.

비밀도구 <정확 그래프>에 의하면 완력은 진구의 약 2.3배, 로봇인 도라에몽을 빼면 레귤러 중에서 가장 작은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이슬의 약 1.17배 또는 1.4배라고.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수치 차이가 있는 이유는 첫 컷과 다음 컷의 그래프가 조금 다르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퉁퉁의 10분의 7. 비율로 바꾸면 퉁퉁:비실:이슬:진구=10:7:5:3이 된다.

단지 지구력이 조금 낮은 편인지 퉁퉁이 이끄는 동네 야구팀 자이안즈의 특훈으로 동내를 10바퀴 뛰는 마라톤을 했을 때 꼴찌로 들어왔다.(이 때 비밀도구를 쓴 진구는 별개)

야구 실력은 또 별개로 자이안즈 안에서도 제법 수준급인 편. 타석에 들어서면 주로 히트나 장타를 날린다. 발도 느린편은 아니라서 3루타를 기록한 적도 있다. 진구가 타석에 들어서면 높은 확률로 베이스에 나가 있다. 수비 포지션은 주로 포수로 등장한다.

1.8. 성격

비싸고 희귀한 컬렉션이나 쉽사리 하지 못하는 부유한 체험담을 남에게 들려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대상은 주로 진구. 그 때문에 진구가 도라에몽에게 비밀도구를 꺼내달라고 하게 되는 이유는 주로 비실의 자랑 이야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실이의 나쁜점은 신도라에몽 12기 '물고기가 보트로 변신'편에서 비실이가 도라에몽에게 아부 떨면서 속마음으로 "내 원한은 이 바다보다 더 깊지...." 라고 하는 것과 퉁퉁이한테 아첨을 그렇게 떨다가 퉁퉁이보고 "고릴라 같이 단순하게 생긴 얘하고 왜 노냐"하면서 태도를 급변하는 경우도 다반사... 또 자신이 퉁퉁이한테 이유 없이 만이라도 하면 좀이따 진구한테 화풀이하는 경우도 있다. -완전히 철새같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수없는 부잣집 도련님-

그의 엄마에게 무척 사랑 받고 있다. 살짝 마더콘 기질이 있다.

굳이 말하자면 조금 자뻑 기질이 있는 것으로, 그의 꿈 속 이야기가 메인이었던 에피소드에서 이를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다. 꿈 속에서 그는 이슬이에게 대쉬를 받고 진구는 하인, 도라에몽은 집에서 쫓겨난 그를 수리해서 자립시키는 둥 상당히 자신에게 있어서 좋은 부분-당연히 꿈이니까-으로만 묘사된다.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데다가 나르시시스트라서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30분이나 바라보고 있을 때도 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키에 관해서는 자신이 없는 듯. 키를 키우기 위한 숨은 노력도 자주 한다. 스스로 돈도 있고, 머리도 좋고, 얼굴도 멋진데 키만이 고민이라고.

상술했듯 퉁퉁이가 물리적으로 괴롭힌다면 비실은 친구들에게 베푸는 혜택에서 진구만 빼는 식으로 금은재보를 이용한 놀리기를 자주 한다. 게임을 빌려주지 않거나 컬렉션을 만지게 해주지 않고 놀이나 취미 활동, 별장 등에 초대하지 않는 등. 그 수도 다양하다. 특히 비실의 놀리기 대사로 유명한 이 차는 앞으로 세 명밖에 못 타, 티켓이 세 장밖에 없어 등은 유명. 원작 44권의 <애니메이션 상자>에선 3인용 비디오 등 사용 인원수가 정해져 있지 않은 요소에도 ~인용을 추가하며 진구를 어이 없게 만들기도 한다. 단 이는 진구가 자전거를 타지 못하니 사이클링에 끼워주지 않는 둥 진구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또한 굳이 진구만 놀린다고는 할 수 없는 게, 경우에 따라선 퉁퉁이나 이슬이도 끼워주지 않는 등. 나름대로 공평한(?) 태도를 보일 때도 있다.(물론 에피소드에 따라선 속내가 있던 경우도 있다.)

퉁퉁이의 부하 역을 할 땐 주로 <노진구 주제에 건방지다>란 대사를 날리며 그의 행동을 방해하려고 한다.

이 짓궂은 대사는 팬들에게 제법 인기 있다. 많은 파생 대사가 있으며 심지어는 팬픽에서도 멋진 대사로 쓰이기도 한다. 한 예로 슈퍼로봇대전과 크로스오버한 팬픽에선 주인공인 진구를 살리기 위해 진구야, 미안하지만 이 기체는 1인용이라 진구는 탈 수 없어라는 말을 남기고 대신 전장에 나가기도 한다.

평소는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때론 퉁퉁이만큼은 아니나 작은 일에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둥 의외로 화를 잘 내는 면도 있다.

퉁퉁이에게 아첨을 하며 그의 부하-(퉁퉁이 따까리)-가 되어 같이 진구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퉁퉁이에게 장난감을 뺏기고 진구에게 하소연을 하는 둥 기회주의적인 면모도 있다. 퉁퉁이에게 아첨을 한다고 하기엔 퉁퉁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이건 다른 또래남자애들도 공유. 그래서인지 진구가 도라에몽에게 부탁해서 퉁퉁이에게 앙갚음이나 장난을 치려고 하면 그 둘과 팀을 이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단지 놀랍게도, 원작 연재 초기엔 오히려 비실이가 퉁퉁이를 부하처럼 부리는 묘사도 있었다.(!!)

여기까지의 묘사로 보면 비실이가 약삭 빠른 기회주의자로 보이지만, 성격이 짓궂은 것일 뿐. 본질은 무척 착한 인물로 -그러나 진구한테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그렇치 않다- 엄연히 진구나 퉁퉁이도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예로 <만약에 상자>의 효과로 인해 진구가 미국으로 이사를 하게 됐을 때 지금까지 놀렸던 걸 눈물과 함께 사과한 적도 있다. 이로 볼 때 평소는 진구를 놀리지만 내심 나중에 괴롭힌 일이 지나쳤다고 후회한단 걸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아무런 제약 없이 진구나 도라에몽에게도 여행 동반이나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해주는 둥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그 묘사 회수가 적을 뿐, 퉁퉁이가 화가 나서 진구를 찾으러 다닐 땐 기회를 봐서 진구에게 이를 알려주는 경우도 많은 등.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친절함을 베푸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로 볼 때 꼭 퉁퉁이가 진구를 괴롭힐 때 같이 괴롭히는 것만은 아니다.

퉁퉁이와 우정을 보여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이 둘은 구도라가 90년대 중반으로 가면서 서로 싸우는 회수가 적어지고 개그 콤비로 나서기 시작했을 때 특히 더 도드라진다. 그와의 우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신도라 4기 18화 B파트 <안녕 비실아>.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퉁퉁이 비실에게 다정히 대해주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다. 자세한 것은 인간관계 항목 참조.

퉁퉁이만큼은 아니나 비밀도구를 강탈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진구와 달리 비밀도구를 다루는 재주가 없는지 오히려 고생을 하게 되곤 한다. 덧붙여 퉁퉁이는 주로 힘을 써서 비밀도구를 뺏는 반면 비실이는 어디까지나 머리를 써서 사용권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드물지만 정말 화가 나면 진구나 퉁퉁이 이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될 때가 있으며, 그 때마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말주변이 뛰어난 편. 퉁퉁이는 물론 또래의 여자친구들을 칭찬해서 비위를 맞춰주는 둥 화술에 무척 능하다. 이 때는 자신의 재력을 이용한 선물 공세 등에 버프를 받는 경우도 있다. 단지 말주변을 못 살릴 때도 있다. 방심하고 아무렇게나 떠들다가 퉁퉁의 앞에서 그의 험담을 하다가 호된 꼴을 당하기도 하고 노비타의 해저귀암성에선 오히려 이런 말주변이 원흉이 되어 퉁퉁이와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또한 무척 달필이기도 해서 아이돌에게 보내는 팬레터 콩쿨에 입상한 적도 있다.

장소의 분위기를 살피는 직감력과 그에 따른 능동적인 어휘도 일품. 하지만 극장판 후기부터 퉁퉁이에게도 정면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등. 비단 분위기를 살펴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게끔 바뀐다. 노비타와 양철미궁에서 타고 있던 비행기가 북극에 불시착하게 되자, 투덜거리는 퉁퉁이에게 투덜거리지 말라며 따끔하게 일갈하기도 하고, 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잔 퉁퉁이에게 북극은 사람이 없으니 보나마나 로봇들의 기지라며 그의 의견에 반론했다. 이런 점에선 평소 아이들을 리드하는 퉁퉁이를 오히려 이끄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해당 작품에선 퉁퉁이가 비실이를 강제적으로 잠입 멤버에 넣거나 비실이에게 머리를 굴리라고 말하는 등. 비실이의 생각을 따르거나 비실이의 판단을 믿는 모습도 보여주며 퉁퉁이 또한 비실이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 제일의 미녀라고 불리는 옆 반의 카와이 이나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슬이가 자신은 보러 가지 않을 거라고 하자, 이슬이가 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이런 점에서 이슬이에게도 약간 호의를 가진 것 같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오컬트적인 걸 믿지 않지만 반면 초자연적인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현실적인 것이더라도 싫어하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상당히 겁이 많다. 특히 오컬트적인 요소를 무서워한다. 오컬트를 과학적으로 풀려 하는 것도 오컬트를 무서워하기 위한 방어심리일 가능성이 높다. 연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튀어나오는 비밀도구 <깜짝 상자>를 비실이 열었을 때 나온 것은 유령이었고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로 나타나게 한 괴물 따위에 기절하는 장면도 종종 보인다. 또한 가장 무서운 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러한 성격들이 합쳐져 극장판에서 극장판 보정을 가장 못 받는 캐릭터이다. 노비타의 공룡 2006에선 적에게 피스케를 넘기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고, 신 노비타와 철인병단 ~날아오르는 천사들~에선 로봇 군단과 대적할 때 절대 불가능하다면서 일행 중 가장 먼저 울음을 터뜨리며, 노비타의 우주영웅기에선 "우리가 어떻게 우주 해적을 무찌르냐"며 가장 먼저 내빼려 했다. 극장판 보정을 가장 잘 받는 퉁퉁이와 노진구, 기본 성격이 매우 의젓해 상대적으로 보정을 잘 못 받는 이슬이와 극장판만 되면 온갖 너프를 다 먹는 도라에몽과 비교해도 비실이가 타 캐릭터들보다 먼저 믿음직스럽게 묘사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비실이의 그런 겁 먹는 모습 때문에 분위기가 어두워질 때가 많이 있다.

비밀도구 <알딸딸 캡>을 써서 평범한 콜라로 취하게 됐을 때 묘사로 보면 술버릇이 나쁘다. 당연히 성격도 역변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퉁퉁이에게 시끄럽다고 호통을 쳤다. 반발하는 퉁퉁이마저 제압할 정도의 기백으로 잔소리를 늘어놓고 마실 것을 얼굴에 뿌리는 둥 상당히 폭력적으로 변한다. 퉁퉁이는 기세에 눌려서 그동안 친구들을 괴롭히며 자신도 미안했다고 눈물로 고백하고(…) 결국 비실이의 주도로 아이들에게 빼앗은 물건을 돌려주게 된다.

1.8.1. 나르시스트?

간혹 도라에몽이 떨어트린 착용형 도구를 보고선 "오호! 이런 건 이 멋진 비실님에게 어울리지~" 라는 대사를 하거나[34],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을 가지는 면이 자주 보인다. 실제로 한 에피소드에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비실이 방에 몰래 숨어들었을 때, 비실이가 거울을 보고선 "음~~ 정말 멋진 녀석이야. 왜 남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비실님을 알아봐주지 못할까? 그래, 우매한 퉁퉁이 같은 녀석이 그런걸 어떻게 알겠어?"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다만 진짜 나르시스트는 아니고 실제로는 그냥 자신이 잘생겼다고 믿으며 자신을 속이는 듯(.....) 하다. 자기 꿈속에서 비실이는 장신에 진짜 잘생기게 나왔는데 만약 현실의 자신이 잘생겼다고 진짜로 생각한다면 꿈속에서 자신이 미화되어 나올리가 없다. 그리고 한 번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주인공의 모델이 꿈속에서 나온 비실이 미화 버전이다. 결국 자신이 잘생기지 않았거나 혹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 나르시스트는 말 그대로 보여지는 현재 자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인데 비실이는 자기 미화 버전을 꿈꾸며 살고 있으니 나르시스트라고 보기 애매하다. 그러나 실사판 배우가 야마시타 토모히사로 캐스팅되면서 비실이가 자기 자신이잘생겼다고 하는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기 애매하게됐다...

1.9. 복장

구도라 당시는 하얀 넥이 달린 청록색 반팔 티에 짙은 노랑 반바지를 입고 나온다. 종종 옷이나 바지의 색을 바꿔 입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디자인을 유지한다.

1.10. 테마곡

비실이의 테마 BGM은 상당히 유명해서 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선 거의 필수요소 급으로 쓰인다. 주로 'X가 Y할때 흐르는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그밖의 테마곡으로 구도라는 비실이의 노래, 신도라는 비실이의 도련님 맘보가 있다.

1.11. 비슷한 타입?

극장판을 비롯하여, 평행세계(과거 세계 포함)의 비실이 포지션 캐릭터들은 보통 무사나 상인 등의 부유층이다. 그런데 얘들은 주로 비리를 저지르며 음모를 꾸민다.(…)

미래세계에는 비실이처럼 생긴 조류형 로봇이 있으며, 퉁퉁이형 고릴라 로봇과 늘 같이다닌다. 원래는 수다를 떠는걸 목적으로 설계된 로봇이었으나, 로봇 경매 오디션 당일 날, 도라에몽이 준 긴장을 가라앉히는 도구 때문에 지나치게 마음이 안정되는 바람에 늘어져버려 특기인 수다를 떨지 못했다. 그래도 용케 팔려나갔다.

참고로 후지코 F. 후지오의 다른 작품인 친푸이[35]에서 '스네코'(국내명:홍미주)라는 성별만 다르고 완전히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나온다. 작중 맡는 포지션마저 비실이와 똑같다.(…)

주요 4인방중에서 은근히 제일 푸대접 받는다. 진구, 퉁퉁이, 이슬이는 1권부터 그 캐릭터가 명확했으나 비실이의 경우 초반권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가 그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악역이나 낭패를 보는 역도 진구를 제외하면 주로 퉁퉁이. 비실이의 비중은 진구나 퉁퉁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사실 이것은 본래 독립된 만화였던 도라미를 도라에몽으로 편입시키면서 발생한 문제다. 본래의 도라미는 노진구의 먼 친구인 노비타로(のび太郎)를 도라미가 도와준다는 내용의 "도라미쨩"이라는 만화로, 도라에몽과 비슷하지만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였다. 하지만 원고를 일부 수정하여 도라에몽으로 편입시킨 것이다.

비실이가 다른 캐릭터로 대체된 에피소드에서는 도라에몽 대신 도라미가 주역으로 등장하는걸 볼 수 있는데, 본래의 도라미에서 퉁퉁이, 이슬이, 비실이 역할을 하던 다른 캐릭터 중에서 퉁퉁이와 이슬이는 수정되었지만 비실이가 들어가야 할 위치에 본래 도라미 버전에 나온 다른 캐릭터가 잔존해있는 것. 이 캐릭터는 비실이와 달리 키도 퉁퉁이와 비슷한 정도로 크고 머리도 결코 나쁜 편이 아니라 비실이와 같은 성격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그래도 퉁퉁이에게 맞는 건 다르지 않지만.

2. 가족

  • 아버지 : 왕진순
  • 어머니 : 이미순 (1929년(원작), 1964년(신 도라에몽) 생)[36]

3. 인간관계

3.1. 노진구

상술한 대로 친구들에게 자랑 이야기를 늘어놓고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에게 무언가 혜택을 베풀 때 진구만 따돌리는 경우가 많다.[37] 그러나 진구만 따돌리는 이유가 납득이 갈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이 영화를 보거나 멀리 놀러가는 데 눈치가 없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노진구 때문에 그 분위기를 깨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액션 영화를 보는데 전투 장면에서 진구가 소리 지르거나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서 분위기를 깨트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장난감을 빌려주면 실수나 건망증이 심한 진구가 잃어버리거나 엉망으로 만들 때도 자주 있어 사실상 비실이 입장에서는 빌려주기 꺼림직하기도 하다. 그럼 진구는 샘이 나서 도라에몽에게 부탁해서 비실이와 흡사한 혜택을 누리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전개가 잦다. 하지만 그렇게 됐을 때 노진구가 자랑을 하기 때문에 그걸 알고 퉁퉁이와 함께 도구를 뺏을 생각을 한다.

그리고 가끔은 비실이의 장난 때문에 진구가 큰 위험을 겪기도 한다.신도라 2기 22화 <미리 일기장은 무서워>에서는 설마 그럴리 있겠냐는 장난이긴 했지만, '노진구가 사자에게 잡혀먹는다'는 내용을 일기장에 써서 노진구가 진짜로 잡아먹힐 뻔했고[38], 신도라 3기 21화 <노진구 구조 결사대>에서는 작아진 노진구가 조난당했을 때 모험놀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도구의 사용을 금지해 어렵게 만들었으며, 노진구에게서 10만엔의 삥을 뜯는 바람에 그 대가로 노진구가 사라질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실이는 진구를 싫어해서 장난을 치는 것은 아니다. 종종 아무런 장난 없이 진구를 여행이나 장난감을 갖고 노는 데 끼워주기도 한다. 또한 비밀도구 <만약에 박스>로 인해 진구가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됐을 때 그를 찾아와서 그동안의 속내를 털어놓고 그에게 사과와 함께 온갖 선물들을 주며 운 것만 봐도 못된 성격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도라에몽이 화나서 미래로 돌아가버렸을 때도 미안하다며 온갖 놀거리를 싸와서 선물로 준다.[39]

신도라 5기 18화 <그리고 우리는 여행을 떠났다>에선 작아진 상태로 진구네 집까지 가다가 중간에 트러블을 겪고 진구, 퉁퉁, 비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지만 결국 화해하고 무사히 집까지 돌아가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신도라 4기 24화 <내가 태어난 날> 편에서는 노진구가 태어났을 때의 사진이 없다고 하자 노진구를 보고 너네 부모님이 니가 못생겨서 사진 찍기 싫다면서 안 찍었다고 패드립을 했다. 패드립을 한게 이 말고도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에서 진구 아빠인 노석구가 장수풍뎅이 시합에서 지고 퉁퉁이하고 같이 노석구를 험담하는 등 패드립도 하기도 했다.

3.2. 도라에몽

도라에몽이 워낙 편리한 비밀도구를 많이 갖고 있어서 종종 도라에몽을 탐낸다.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빌려쓰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보통 그 전에 도라에몽에게 뇌물을 바친다. 뇌물은 90% 이상의 확률로 굉장히 많은 양의, 혹은 굉장히 비싼 도라야끼. 도라야끼를 주고 나서 곤란한 요구를 했을 때, 도라에몽이 곤란해하면 "그럼 네가 먹은 도라야끼 값을 내놓든가!" 하고 역으로 협박하는 패턴도 있다.

도라에몽에게 자랑을 늘어놓는 경우는 없으나, 친구로 생각하긴 하는지 종종 진구를 포함해서 여행을 갈 때는 도라에몽까지 부르는 경우도 있다. 도라에몽을 약올리지 않는 이유는 당연히 도라에몽한테는 그게 있으니까. 그리고 도라에몽의 도구들은 신기해한다. 물론 진구를 부르지 않을 때는 도라에몽도 따돌린다.[40]

3.3. 신이슬

그녀는 친구들 사이의 아이돌인 만큼 비실이 또한 신이슬에게 잘 대해준다. 자랑 등을 늘어놓을 때도 이슬에게는 별다른 제약 없이 혜택을 베푸는 편. 한 번은 진구를 따돌리고 이슬, 퉁퉁하고만 놀려고 할 때 이슬이 진구를 두둔하며 진구가 끼지 않는다면 자신도 놀지 않겠다고 하자, '이슬이 빠지면 재미 없다'며 진구도 끼워주려고 했다. 단, 이 때는 진구의 거절로 무산된다.
단지 퉁퉁이와 마찬가지로 이슬을 좋아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바람에 치마가 휘날려서 속옷이 보일 때 약간 관심을 갖는 수준. 이슬이를 꿈 속에서 아내로 맞아들이는 에피소드가 초기에 나오기도 하지만, 진지하게 연애감정을 가지고 좋아한다기보다는 귀여운 여자애니까 호감을 가지는 정도에 가까운 듯 하다.

3.4. 퉁퉁이

퉁퉁이의 성향을 잘 아는 비실이는 그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을 자주 한다. 어딘가 여행을 갈 때도 퉁퉁이는 꼭 끼워주는 편.[41] 단지 자랑이 지나쳐서 퉁퉁이를 화나게 하는 적도 많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선물을 줘가며 비위를 맞춰준다. 예를 들어 비실이의 우표 자랑을 듣던 퉁퉁이가 같이 모으기 시작했는데도 수가 다르다고 화를 내자 비실이는 자신의 우표 절반을 나눠주기도 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성격이라 퉁퉁이가 약하게 나올 때는 금방 태세전환한다. 예를 들어 퉁퉁이의 생일 때 도라에몽이 친구들이 도망치지 않게 화를 내지 말아보라고 제안했는데, 비실이는 이때다 싶어서 신나게 화를 돋궜다.

진구만큼은 아니지만 퉁퉁이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아니 사실상 진구 바로 다음가는 피해자다. 비실이는 아부를 잘 해서 퉁퉁이의 비위를 잘 맞추기 때문에 진구보다는 폭행을 비교적 덜 당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퉁퉁이가 폭발했을 때는 폭력의 희생양이 된다.[42] 사실 퉁퉁이가 친구들 물건을 수시로 빌려가서 안 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금액으로 따지면 진구보다 비실이가 훨씬 더 피해가 클 듯. 그래서 보통은 퉁퉁이 편을 들면서 진구를 괴롭히지만, 가끔 진짜 심하게 퉁퉁이에게 털렸을 때는 진구랑 도라에몽에게 와서 울면서 하소연한다. 그리고 도라에몽의 도구를 손에 넣으면 퉁퉁이에게 용서없이 보복하는데, 보통은 그 정도가 심해서 결국 막판에 역전당해 퉁퉁이에게 도로 보복당하며 끝난다.

하지만 비실이도 진심으로 퉁퉁이를 싫어하진 않는다. 국내판 신도라 4기 18화 B파트 <안녕 비실아>에서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게 됐을 때 친구들이 그를 위해 송별파티를 해주자, 비실이는 그만 퉁퉁이에게 심한 말을 해버린다. 하지만 화를 낼 줄 알았던 퉁퉁이가 의외로 다정한 인삿말을 건넨 채 돌아가자 그 모습을 본 비실이는 퉁퉁이에게 솔직하지 못 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물론, 유학 이야기는 비실이의 착각이었고 근처 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된 비실이는 퉁퉁이가 화낼 걸 걱정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

진구를 놀려줄 때는 둘의 죽이 잘 맞는다. 국내판 신도라 5기 9화 <귀신이 나타났다>에서 진구를 놀려주기 위해 미리 퉁퉁이와 유령 장치까지 준비하다가[43] 결국 진구의 비밀도구에 발린다.

퉁퉁이가 리사이틀이나 콘서트를 열 때, 지나치게 아부를 하는 바람에 퉁퉁이가 진짜로 앙코르를 시전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져서 아이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둘의 콤비적인 요소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는 2012년 12월 경 퉁퉁과 듀엣곡(!!)인 <프렌드 오브 더 하~트>를 발표해서 한 동안 닫는 노래로 쓰였다.

3.5. 아빠

그의 원래 설정은 선원이었으나 중간에 사업가로 바뀌었다. 비실이 아버지는 비실이와 닮았는데 거의 안 나오는 퉁퉁이 아버지보다는 자주 나온다.
자주 비실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가거나 피크닉에 데려다주기도 해서 그 때마다 비실은 이를 자랑한다.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최석필, 최낙윤[44]

3.6. 엄마

비실이 엄마 문서참조.

3.7. 비길이

비실이의 사촌 형. 대학생으로 비실이의 풀네임이 '왕비실'이니 '비'가 항렬자라도 되는 모양. 참고로 비길이의 일본 이름이 스네키치(スネ)다. 비실이하고 이름이 어느 정도 비슷하고, 일본 이름의 일부도 어느 정도 반영한 듯.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 비실이가 자주 자랑하는 정신나간(...) 사이즈의 무선조종 전함이나 12채널로 움직인다는 무선조종 비행기도 손수 제작한다. 비실이를 아주 예뻐하는 형이지만 비실이가 디오라마를 자랑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디오라마 개인교습을 해주는데 초등학생의 작품에 질감, 거리감, 영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거나 자신이 가지고있는 프라모델 같은 수집품을 더럽히거나 망가뜨리거나 고장내면 혼내는등 전문분야에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3.8. 비닐이

쌍둥이 동생 비닐이가 있는데(국내판에서는 연년생동생으로 나오는듯하다.)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양자로 들어갔다. 그런데 비닐이가 전반적으로 형을 훨씬 뛰어넘는 동생으로 성장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원인이 비실이의 허풍 때문. 비실이는 비닐이에게 평소 대단한 척 허풍을 떨어놓은 탓에 비닐이는 형이 진짜 대단한 줄 알고 형과 똑같아지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비실이는 이걸 어떻게든 메꾸기 위해 도라에몽을 찾아가게 된다.

3.9. 애완동물

파일:attachment/비실이/치르치르150220.png

샴고양이인 치르치르를 키우고 있다.[45] "애완동물과 닮는 만쥬"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2015년 2월 20일 방영분에서 등장하였다. 이 에피소드에서 치르치르는 퉁퉁이네 개인 뭉크(국네판 뭉뭉이) 를 노려보았고, 뭉크는 치르치르를 무서워하여 퉁퉁이에게 야단맞는다. 비실이한테 바론이라는 뭉크만큼 큰 개도 있는데 어디 갔는지는 추가바람.[46][47]

4. 비실이의 미래상

파일:attachment/미래비실이아내140808.png

미래의 비실이의 아내

동시상영작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그려진 훗날엔 한 기업의 사장이 된 듯하다. 자신의 아버지 못지 않은 부자. 작 중에선 그의 협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한 층 수월해진다. 설마 어렸을 때처럼 탈세는 하지 않았겠지

동시상영작 노비타의 결혼전야에선 청년 모습이 등장. 키가 많이 자라서 다른 친구들과 큰 차이 없는 신장이 됐다. 원작에선 추가로 펀치 파마를 했다. 영화에선 현재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지만 귀고리를 달았다. 외제 오픈카를 타고 다닐 정도로 부유하며 해당 자동차는 개조한 전기자동차라고 자랑한다.

토요타의콜라보 CM에선 토요타 FJ 크루저를 타고 이슬을 드라이브시켜주며 진구를 약올리지만, 반면 봉사활동으로 노인들을 여행에 데려가주는 둥 좋은 면도 보인다.

2014년 8월 8일 방영분에서는 비실이의 아내가 등장하였고, 비실이는 선글라스를 벗고 아내에게 장미꽃을 주지만 아내는 비실이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아내한테 끌려가는 모습도 보이며 왠지 공처가인 듯한 묘사도 나왔다.[48]

5.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머리가 좋은 편이고 약삭 빠른 포지션을 맡고 있다.
초창기엔 겁쟁이에 울보 역할을 맡아서 극장판 보정이 뚜렷한 진구, 퉁퉁이와 다른 느낌을 보였다. 트러블 메이커를 맡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양심 없는 짓을 하기도 하고, 갈등을 빚기도 한다. 하지만 끝내는 진짜 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어서 친구들의 설득에 금세 마음이 약해져서 울며 사과하기도 한다.

특히 그의 변화가 돋보이는 것은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해당 작의 비실은 처음엔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무인전투기에 겁 먹은 반면 이슬이는 싸우기로 결심하곤 전장에 나선다. 그런 이슬이를 보며 아무리 나라도 여자애 혼자서 위험한 곳에 가게 둘 순 없다고 말하며 용기를 내어 자신도 싸울 것을 결심, 위기에 빠진 이슬을 지켜주었다.흔히 일웹 팬들은 이 시점부터 비실이 대장편 및 영화 시리즈에서도 단순한 겁쟁이 포지션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한다고.

노비타와 동물혹성에서는 치포의 마을에서 위기에 처한 상황일 때 자신의 후각으로 치포를 찾는데 도움을 줬다.

노비타와 용의 기사에서는 자신의 조종비행기를 찾는 도중에 공룡을 발견했고 집안에서도 공룡을 발견하면서 이상한 현실이 생겨 친구들과 함께 지하에 가다가 공룡을 찾으려는 도중에 혼자서 길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룡을 구조해주는 역할을 해줬다.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에서는 퉁퉁이와 함께 진구와 진구의 아빠를 놀리기도 했지만 코롱과 크라조를 보호하다가 악당에게 납치당해 도라에몽이 구해줄 것이라며 희망을 가져주었다.

노비타의 일본탄생에서는 막판에 기가좀비의 악행을 막아내는 활약까지 보여주면서 기가좀비에게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고"하며 자신감 있게 도발을 퍼부었다.

노비타의 태양왕전설에서는 막판에 자신의 특기인 조종기를 활용해서 노비타와 왕자를 구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노비타와 날개의 용자들에서는 구구의 동생 아기새가 태어난 걸 먼저 발견해서 그 새의 어미 역할을 해줬고 그 새와 헤어질 때도 굉장히 슬퍼했다. 그리고 경주대회서에도 밀크가 거미줄에 묶여서 퉁퉁이와 함께 구출해줬고 경주대회 통과해서 순찰대가 됐다.

노비타의 비밀도구 박물관에서는 걸리버 터널 때문에 퉁퉁이와 함께 작아지기도 했지만 자신이 빅라이트를 수리하면서 퉁퉁이와 함께 원래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노비타의 우주영웅기에서는 도라에몽과 아론과 함께 악당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도라에몽에게 결정적인 작전을 지시해줬고 악당의 음모도 가장 먼저 알아내면서 덕분에 막을 수 있었다.

노비타의 우주개척사에서는 인간말종급이었는지 진구와 싸워서 진구를 계속 약올렸지만 막판에 이슬이가 설득해서 개심하면서 퉁퉁이와 함께 야구 공격으로 진구와 도라에몽을 구출해줬다.

극장판에서는 두뇌파나 공돌이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사실 이런 역할은 도라에몽(공돌이, 머리)과 이슬이(머리)가 더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대신 탈 것이나 원격조종에 뛰어난 묘사가 많다. 예시로 신 철인군단에선 리루루를 구하기 위해 모두가 쳐들어갔을 때 잔다클로스를 조종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이게 도라에몽이 미래에서 사온 원격조종기가 아니라 조종석에 앉아서 레버를 이용해 제대로 조종하는 모습. 이때 잔다클로스는 하늘을 날아서 등장하는 데다 빔도 쐈다. 리메이크판 노비타와 초록의 거인전에서도 식물족들의 배와 도라에몽 기구를 조종하는 활약을 한다. 노비타의 남극 카치코치 대모험에서는 막판에 퉁퉁이와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대활약을 했었다.

그 밖에 위급한 사태나 좋지 않은 상황마다 잔꾀를 내서 사태를 모면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 간웅.(…) 노비타의 공룡노비타의 공룡 2006에서 대나무 헬리콥터를 쉬면서 쓰면 어떻냐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비실이. 무선 장난감 조종기가 특징이라서 그런지 RC카를 조종해 악당들에게 속임수를 쓰는 작전을 썼다

노비타의 보물섬에서는 도라에몽의 도구를 활용해 악당 해적들을 상대로 대활약을 펼쳤다.

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6.1. 범용 2차 창작

돈이 많고 얄미울 정도로 잘난 척한다는 데서 많은 이들이 개그적인 성향을 느끼기도 한다. 동방비실님이 대표적인 예.

외모를 미소년으로 그려지면 이분이 되다고 하더라.

6.2. 도라에모에서의 비실

도라에몽의 패러디 웹툰인 도라에모에서는 혼자서만 주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서 등장인물들에게 늘 악의를 불태우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놀랍게도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영민과 대성당에서 결투를 벌이고, 영민의 재치로 비실이 갖고 있던 수류탄이 대량으로 폭발하며 기나긴 싸움을 끝냈다. 아직 생사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언급이 없는 걸 봐선….

7. 이모저모

8월 28일 니코니코 동화 '비실이가 자랑할 때 흐르는 곡'이 업로드된 이후 각종 어레인지 영상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서 동방 프로젝트에 출현해서 스펠 카드를 쓴다던가.(…) 자세한 것은 아래의 동방비실님 참고.
2011년 9월 4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된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 가면라이더 메테오의 머리 디자인이이 비실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무척 흡사해서 한 때 2ch나 후타바 채널 등지에서 모두 비실이가 가면라이더가 됐다며 큰 소재거리가 됐다.(…) 지금도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비실이, 또는 메테오를 주제로 영상이 흐르면 꼭 언급이 되는 사항일 정도.
2013년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한 goo 랭킹 앙케이트인 '같은 반에 있다면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남성 캐릭터 부문에서 1948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신도라에 들어서며 난폭성이 줄어든 퉁퉁에 비해 심한 것을 제외하곤 거의 개변을 거치지 않은 비실의 자랑 스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단 2ch나 2chan 등지에선 해당 앙케이트의 결과를 비실이답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어디까지나 앙케이트의 의도는 웃자는 것이니.
2014년 5월 다른 5인방과 마찬가지로 디즈니 XD 채널의 신 도라에몽 방영이 확정됨에 따라 미국판 이름이 공개됐다. 각주의 해설처럼 비실이의 성격을 잘 살린 이름. 겉모습 만으로 이름을 지은 국내판 이름보다 세련됐다고 주장하는 국내 팬들도 있다.(…)
손가락으로 비실이 얼굴을 만든 사람이 존재한다. 물론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이다.[49]

어찌보면 노진구보다 취급이 안좋은데(…) 노진구야 뭐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라 설명할 필요도 없고, 이슬이도 인기캐라 설명할 필요도 없고, 퉁퉁이는 노진구 팬에게는 골목대장 이고 노진구를 괴롭히지만 반대로 진구의 의리있는 친구로 평가하고 안티팬에게는 찌질이를 심판하는 정의의 사도로 평가하는 반면 비실이는 팬이든 안티든 그냥 짜증나는 퉁퉁이 앞잡이(…) 취급을 받는다.[50] 미래상에서도 다른 주연들에 비해 정신적인 성장을 못했다는 평이 대다수[51][52] 게다가 극장판도 떡 보정으로 무장한 진구와 퉁퉁이 히로인인 이슬이[53] 비실이는 울보 속성에 마마보이 속성에 배신자 속성 등 이래저래 대우가 안좋다. 다만 이런 이야기는 한국 한정이고 일본에서는 퉁퉁이와 함께 인기 개그캐릭터다.

한국 정발판 비실이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456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도라에몽을 발간한 대원 미디어 서울 본사 주소지 이다.
파일:니혼 테레비판 비실이.png
니혼 테레비판(1973년) 왕비실의 캐릭터 디자인.

8. 참고할 만한 것들


[1] 신 도라에몽 14기 11화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2] 신 도라에몽 12기 25화 <진구의 신부는 누구?>[3] Sneer의 어원으로 비웃음이란 의미가 담겨있다.[4] 오오야마판 초기에는 다소 유동적[5]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 이름[6] 이유는 이에 옥수수가 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도라 3기 6화 참고.[7] 예: 만퉁퉁의 노래, 다른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지만 장난감, 만화책 빼앗아서 돌려주지 않는 것. 이 때는 또 다른 피해자인 노진구와 죽이 잘 맞는 편.[8] 이상 둘 다 한미일 성우 중 유일하게 여성이 맡았다. 참고로 이슬이 엄마와 중복이다.[9] 도몬 캇슈역의 그성우가 확실하다![10] 쟈이아니즘 항목에 적혀 있지만 원래는 퉁퉁이가 아닌 비실이의 대사다.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의 제목은 이 대사를 패러디한 것.[11] 웃기게도 도라에몽을 본 사람 중 노진구를 동정하는 사람에게도 노진구를 까는 안티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진 못한다. 비실이의 평판을 깎는 요인.[12] 마마보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꽤 자주 나오는 단골대사이다.[13] TV판이나 극장판에 상관없이 위기에 처하면 대놓고 쓴다.[14] 신 도라에몽에서는 빠른 1998년생.[15] 한국 남자 성우에게는 꽤 어려운 연기다. 왜냐하면 일본인과 한국인의 성대 구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한국 남성은 비음을 쓰기 힘들다.[16] 참고로 이슬이 엄마 역할도 1기부터 계속 맡아오고 있다.[17] 결정타로 도라에몽의 도구로 의해서 자신의 비밀이 들통나서 울고불고 도망친다.[18] 다른 친구들의 집에는 컴퓨터가 없다. 부자인 순서는 비실이>>>>이슬이>노진구>퉁퉁이[19] 퉁퉁이가 망가뜨려서 실망시킨다.[20] 심지어 비디오 테이프마저도 3인용이라고 하지만, 이미 또 3인용 비디오니 뭐니 하면서 자기를 내보낼거라고 생각한 진구가 나가버린 뒤였다.[21] 단,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는 운전자가 필요하므로 이 경우에는 4인승이 된다(...)[22] 참고로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23] 한국판 이름은 빌 마네[24] 아빠 일 때문에 외국에서 전학왔다.[25] 비실이네는 최신형 모형비행기, 요트, 연못, 별장을 가지고 있다.[26] 도구이름은 미래수표. 수표에 액수를 쓰는 순간 진짜 수표처럼 쓸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래에 들어올 자신의 수입을 땡겨쓰는 것(가불)으로, 비실이 엄마가 준 용돈도 사라져 있다.[27] 이때 어떤 분(빌 머니와 닮았다.)이 거액을 주고 성냥을 다 샀지만, 그 거액도 사라졌다,[28] 삐죽 튀어나온 부분이 평소같은 3개가 아니라 4개였다[29] 무시벌레편에서 진구가 일기장을 훔쳐보다가 덤빌려다가 벌레에게 물린다.[30] 몰래카메라 편에서는 밤중에 자기 방에 들어온 고양이의 눈에 놀라서 참았던걸 죄다 싸버렸고, 잊어버리는 꽃 에피소드에서는 꽃향기를 맡아서 자기가 소변이 마렵다는 사실을 잊어버려 바지에 지린 적도 있다. 사실상 노진구와 함께 대표적인 이런 묘사의 피해자. 그런데 어째서인지 설정상 오줌싸개인 비실이보다 진구가 작중에서 바지에 소변을 더 자주본다.[31] 예를 들면 뭐든지 크게 해주는 거울을 어쩌다 얻어서 그걸로 로봇 장난감을 크게 했는데 문제는 그 후 로봇이 집을 파괴했다(..) 이 에피소드는 도라에몽 컬러시리즈 2권에 있다.[32] 그러나 거의 퉁퉁이나 진구에 의해 장난감이 부서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퉁퉁이가 빌리면 거의 십중팔구는 부서지거나 강탈방한다.[33] 다만 신극장판에선 비길이가 만들어 준 걸로 나온다.[34] 이런 성격을 이용해 비실이에게 도구를 착용시키려고 일부러 떨어뜨려놓는 경우도 있다.[35] 침푸이. 국내의 웅진계열 초등학생 대상 학습지에 조각조각 연재된 적이 있다. 물론 해적판.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해주었다.[36] 2019년 기준으로 원작기준 90세, 신 도라에몽 기준 55세.[37] 대략 "미안하지만 이건 3인용이야"와 "넌 안돼" 그리고 진구에겐 제대로 보지 못하게 따돌림한다. 심지어 비디오 영화를 보는데도 3인용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나 지껄이면서 진구를 따돌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건 진구가 하도 숱하게 겪어 왔기에 비실이가 따돌리기도 전에 튀어서 무효.(구도라 4기)[38] 마지막에 도라에몽이 해당 도구를 소각해서 겨우겨우 회피.[39] 물론 그 순간 도라에몽이 나타나자 순식간에 돌변, 도로 뺏어서 돌아가버린다(...)[40] 이 경우 대부분은 노진구도라에모오오옹~ 어떻게 좀 해줘~!!를 시전, 도라에몽의 도구를 이용해 비실이를 역관광시키는 에피소드다.[41] 다만 이슬이가 같이 가자고 할 땐 웃으며 수락하지만 퉁퉁이가 그러면 당연히 초대하려 했다고 말은 하면서도 표정은 떨떠름하다.[42] 차이점이 있다면 진구는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는데, 비실이는 똑같이 얻어터지고 울지만 최소한 저항은 한다.[43] 몰래 퉁퉁이와 함께 귀신과 공포의 소리를 진구에게 시전하여 겁을 주며 후에 적반하장과 임기응변을 구사하면서 진구를 가지고 놀았다.[44] 퉁퉁이와 중복[45] 칠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46] 애완동물 전화 상담소 편 참조[47] 일회성으로 나온 것일수도 있다.[48] 원래는 장돌이한테 괴롭힌 당한 아이의 엄마로, 이슬이에게 항의하러온 아줌마에 지나지 않았다. 최근 리메이크분에서 이 설정이 추가되었다. 사실 1화부터 비실이의 아내라는 설정이 추가된 걸로 보인다. 1화에서도 이 엄마가 자기 아들인 스네타로라는 이름을 언급했기 때문. 비실이와 달리 비실이의 아내는 장돌이를 좋게 보지않는 듯하다.[49] 손이 3개이다.[50] 팬에게는 "노진구 주제에 건방져!"라는 점으로 욕을 먹고있고 안티팬은 그나마 배트맨의 로빈과 비교해서 그나마 낫지만 디시위키 항목을 보면 쉴드칠 가치도 없다는 평(…)[51] 노진구를 골려줄려고 이슬이를 외제 오픈카에 태우는 등.[52] 하지만 비실이 답지않게 노인들을 도와주는등 절대로 정신적인 성장을 못하진 않았다.[53] 근데 극장판엔 다른 히로인도 등장해 얘도 이래저래 대우가 안좋다(…)[54] 공통점이야 뭐 이미지 컬러가 녹색이고 머리가 좋아 추리력이 높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