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 인물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f><color=#0068b7> ||주연
'''[[도라에몽(도라에몽)| 도라에몽]]''''''[[노진구| 노진구]]''''''[[신이슬| 신이슬]]''''''[[왕비실| 왕비실]]''''''[[만퉁퉁| 만퉁퉁]]'''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도라미 노석구 오진숙 박영민 만퉁순 신태수 왕순수 이미순 순이음 왕진순 만만수 번개 할아버지 신혼길 기타노장구 노장돌 왕비길 왕비빌 미니도라 나비 만막퉁 왕비칠 뭉뭉이 찌르찌르 더 도라에몽즈 파워에몽 정체불명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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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도라에몽 | 신 도라에몽 |
| 노장구 野比 セワシ | Soby No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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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노비 세와시 (野比 セワシ) |
| 국내 이름 | 노장구[1] |
| 미국 이름 | 소비 노비(Soby Nobi) |
| 생년월일 | 2114년 8월 24일 |
| 성좌 / 지지 | 처녀자리 / 개띠 |
| 나이 | 초등학교 5학년[2] |
| 키 | 140cm |
| 가족 | 태조부 노영길 열조부 노비노비루 현조부 노석구 현조모 오진숙 고조부 노진구 고조모 신이슬 증조부 노장돌 조부 노비노비아 아버지 노비 노비조우 어머니 친구 겸 고대고모 도라미 친구 겸 종고조부 도라에몽 |
| 특기 | 사람 속이기[3][4] |
| 좋아하는 것 | 할아버지, 도라에몽, 도라미, 슈팅 게임[5] |
| 싫어하는 것 | 공부[6], 도라미의 잔소리[7], 치과[8], 만퉁퉁의 노래[9], 신이슬의 바이올린 연주[10] |
| 일본 성우 | 야마모토 케이코(1973) 오오타 요시코(1979~2004)[11] 마츠모토 사치(2005~) |
| 한국 성우 | 정남[12](2001~2002, MBC) 김지혜(2006~2009, 챔프 1~7기) 이지현[13](2009~, 챔프 8기 이후) |
| 미국 성우 | 맥스 미틀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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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라에몽의 등장인물로 도라미와 함께 22세기에서 살고 있으며 원래는 노진구와 만퉁순의 현손자였으며 도라에몽에 의해서 노진구의 미래가 바뀐 후에는 노진구와 신이슬의 현손이다.[14] 등장하는 정도는 첫 화를 포함하여 몇 안되지만 스토리 전개와 설정상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등장인물이다. 노진구를 돕기 위해 20세기[15]에서 도라에몽을 보내 준 사람이기 때문.1.1. 도라에몽과의 만남
갓난아기 때 기어다니다가 버튼을 잘못 눌러 버려질 뻔한 도라에몽을 자기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장구 쪽에서 도라에몽에게 호감을 느낀 것도 맞는 듯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도라에몽은 생산 당시에 불량품으로 분류되어 용광로로 떨어질 뻔하기도, 했으며 로봇학교에서도 매일 꼴찌를 차지하던, 로봇계의 노진구나 마찬가지였다.[16]였다. 다행히 도라에몽은 장구가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장구를 잘 돌봐주었기에 둘은 매우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후 도라에몽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라에몽의 모습을 본딴 소조상을 만들어서 선물하려고 하지만 쥐 로봇을 작동시키다가 무심코 한 혼잣말이 그만 명령어로 잘못 입력되는 바람에 쥐 로봇이 자고 있던 도라에몽의 귀를 갉아먹게 하여 본의 아니게 도라에몽을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고 쥐를 무서워하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그러나 노장구가 대악당 마이더스에게 인질로 잡혔을 때 귀를 잃고 전광석화 물약을 마셔서 물 위를 전광석화로 달리던 도라에몽[17]이 그 큼직한 머리로 악당들의 타임머신 겸 비행기 추진장치를 막아버려 그를 구출하게 된다. 단, 이는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의 설정이며 신 도라에몽에서는 그냥 낮잠을 자고 있던 도중 작중에 따라서 진짜 생쥐가 갉아먹었다고 되어 있거나, 쥐 로봇이 귀를 갉아먹는 것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파란색이 된 것도 작중에 따라서 귀가 없어진 것을 알고 달려가면서 울어댄 탓에 도색이 벗겨졌다거나, 귀가 없어진 자신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이게 자신이냐며 파랗게 질려버려서 기절하는 식으로 묘사된다.[18]. 물론 이것도 노장구가 원인일 때로 나올 때가 많다.1.2. 도라에몽을 노진구에게 보내 주다.
이 활약 후에 노장구는 자신이 만들던 소조상에서 귀를 떼고 몸을 파랗게 칠한 것을 도라에몽에게 선물했으며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도라에몽은 노장구에게 주는 선물로 가문이 고통을 겪는 원인인 조상 노진구의 인생을 바꾸러 20세기로 떠난다.[19]도라에몽을 진구에게 보낸 가장 큰 이유는 진구의 삽질로 후손들에게 한화로 1조에 달하는 큰 빚이 생긴 것과 자신의 원래 고조할머니가 신이슬이 아닌 만퉁순이였기 때문이다. 이것을 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원래의 이슬이도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다른 배우자를 맞이해서 후손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원래 이슬이의 가정과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자신의 부모까지 소멸시킨 것 아니냐고 비판하기도 한다.(실제로 진구 역시 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너는 못 태어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작중에서 장구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과 도로가 여러 개인 것처럼, 장구 자신도 다른 경로를 통해서 결국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한다.[20] 도라에몽이 기본적으로 SF적인 요소가 조금 가미된 아동용 명랑만화인 만큼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마 원래 시간대에서 이슬이의 배우자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도 다른 방식으로 잘 살아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장구의 부모도 전혀 소멸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딱 하나, 이슬이의 인생이 바뀐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나, 미래의 에피소드에서 가끔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진구와 결혼하여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냥 넘어가는 듯하다(...).
사실 진지하게 보면 장구가 하는 짓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한다면 역사를 바꾸어 버리고 마는 심각한 중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어 보면 장구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체포될 수밖에 없게 될 테니, 그냥 만화라 생각하고 적당히 넘어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21]
가계도에 따르면, 장돌이가 퉁순이의 딸과 결혼했고, 손자 대부터 바뀌지 않은 미래와 그대로 가게 되었고 어떻게든 퉁순이가 장구의 고조할머니 정확히는 증외고조할머니 즉 친증조할머니의 어머니가 되었다.(...) 장구가 한 말이 아들 대를 제외하고 그대로 적중한 셈이다. 이 가계도 대로라면 이슬이도 원래부터 장구의 조상일 확률이 높다.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진구와 퉁순이 사이의 아들이 이슬이의 딸과 결혼하는 루트였을 확률이 크다.
1.3. 만악의 근원 포스
장구가 직접적으로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으나 어떤 면에선 도라에몽 작품의 최종 보스 혹은 만악의 근원 이라고 통하고도 있다. 그 이유는 장구가 노진구의 미래를 고치기 위해 도라에몽을 21세기(구 도라에몽에서는 20세기)로 보냈으며 그로 인해 현실 세계에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고는 하기 때문이다.단순히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는 정도면 모를까, 쥐 때문에 몇번이고 지구가 날아가버릴 뻔 하지 않나, 우주 어딘가에서 2배가 되는 빵이 끝없이 늘어나게 되어서 우주가 멸망할 가능성이 생기질 않나, 퉁퉁이가 산신령 도구에 빠져서 아예 못 돌아올 뻔하질 않나, 진구와 친구들을 고양이,개,고구마,게,초콜릿,요괴,돌,진주로 만들어 버리지 않나, 심지어는 노진구가 가출을 해 어른이 될 때까지 집으로 못 돌아오는 경악할 사태까지 터져서 타임머신과 타임보자기로 그 동안의 일을 없던 일로[22] 해야 했었던 적도 있었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세상에 물감칠을 하고 다니다가 세상이 검정으로 물들어서 실제로 멸망할 뻔한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비가 내려서 모두 씻겨져 내려가나 싶더니 세상 자체가 씻겨져 내려가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생기기도 했다. 단순히 구 도라에몽, 신 도라에몽 등의 TV판 방영 에피소드들만이 이 정도이고, 극장판에서는 더 한 사태도 잔뜩 일어나고는 한다. [23]
2. 기타 등장
도라에몽 시놉시스의 시작점인 인물인 만큼 원작 단편 코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극장판인 STAND BY ME 도라에몽에도 당연히 출연하는데, TVA에서와는 달리 머리색이 밝은 주황색으로 처리됐다.도라에몽과 노진구의 첫만남 에피소드 말고도, 도라미의 잔소리를 피해 도망친다거나, 치과 진료를 받으러 온다거나 하는 에피소드로 출연하며 작품의 조연을 맡고 있다. 한 번은 '이야기 배지'라는 도구를 진구에게 선물로 보낸 적이 있는데, 22세기의 유치원생들에게 인기 좋은 이 도구가 고조할아버지 수준에 맞아 보여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구 도라에몽 스페셜에서는 다음날 있는 역사 시험을 피하기 위해 진구의 시대로 가출을 감행한 적도 있었다. 작중에서 입체영상으로 도라미를 속여 도망친 뒤, 도라에몽이 없는 틈을 타 입체영상을 준비해 도라에몽도 속인 후, 진구와 같이 탈출을 한 후,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 영민이, 이렇게 다섯 친구들을 불러서 모아놓고 22세기는 오존층과 자연이 파괴된 매트릭스의 세계이며, 진구와 친구들이 본 미래도시는 시간여행자를 위해 아키텍트가 구현한 가상현실이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한다. 진구와 친구들은 당연히 모두 이를 부정하며 진짜 미래를 보여달라고 하고, 장구는 각오하라면서 진짜 미래를 보여준다. 결국 장구가 보여준 미래를 본 친구들은 공부를 해서 열심히 살아봐야 다 쓸모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좌절하고, 심지어 영민이마저도 과학의 발전이 사람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받아들일 정도였다! 이 직후 사방에서 외계인들이 몰려오고, 장구는 낡은 타임머신 기체로 이들을 격퇴하기 시작하지만... 사실 이 모든 광경은 모두 게임이었다. 이후 장구는 도라에몽과 도라미한테 걸려서 도라미에게 혼쭐이 났고, 도라미의 말에 의해 진구와 친구들은 장구가 게임으로 자신들을 속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화가 나서 장구를 쏘아본다. 그 바람에 장구가 당황한 것은 덤. 이후에는 도라에몽과 도라미가 진구와 친구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려는 틈을 타 진구를 데리고 고대 시대로 달아났다가, 그만 도라미가 잔소리꾼인데다 툭하면 토라져서 입술을 삐죽거린다는 말을 했고, 진구도 분위기에 휩쓸리는 바람에 그만 그건 도라에몽도 마찬가지고 다만 도라미에 비하면 좀 멍청하다는 말을 했는데, 이때 도라에몽과 도라미는 이미 모니터로 장구와 진구를 찾아내서 둘의 얘기를 다 듣고 있었는데, 자신들을 비하하는 말을 하는 것을 알고 매우 화가 나서 타임머신을 타고 장구와 진구가 있는 곳으로 가서 둘을 놀라서 당황하게 하고, 이후에는 장구와 진구가 도망치고, 화가 난 도라에몽과 도라미는 둘을 쫓아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24]
3. 여담
- 고조할아버지인 노진구에게는 꼬박꼬박 '할아버지'로 호칭하는데 비해 고조할머니인 신이슬은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할머니라 부르면 화를 내기 때문에 그런다. 또한, 신이슬이 자신의 미래를 알게되면 어떤 행동을 취할 지 모르기 때문도 있다. 다만, 2007년 9월 7일 도라에몽 생일스페셜로 방영된 <ドラえもんが生まれ変わる日>(도라에몽이 다시 태어나는 날) 에피소드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할머니'로 호칭했는데 신이슬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서 그걸 깐다. 이에 대해 진구는 그걸 "미래에서는 할머니로 부르는 게 유행이라서 그런 거 같다" 라고 에둘러서 해명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로봇 유괴단에 잡혀간 도라에몽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유괴단의 아지트에 잠입하는 진구를 보면서 "포기하고 돌아가자니까 고집 부릴걸 부려야지..." 라는 소리를 했다가 이슬이한테 불꽃 싸대기를 맞는다. 이건 싸대기 한 대로 끝난게 천만다행인 것이, 진구가 도라에몽을 얼마나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만한 장구가 이런 말을 하고 있으니... 직후 이슬이가 화를 많이 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닛폰 테레비판에서는 자신의 할아버지처럼 둥그런 안경을 착용했다.
- 도라에몽측 원작자에 의해 흑역사가 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의 2차창작 중 G 시리즈에서는 노진구의 클론이고 ID에서는 원작처럼 노진구의 후손이지만 성격이 난폭하다.
[1] 가끔 신도라에서는 헷갈렸는지 장돌이라고도 한다. 노장돌이란 캐릭터는 따로 존재한다.[2] 도라에몽을 제외한 현대의 노진구와 친구들의 나이와 같다.[3] 게임을 접목시켜 사람을 잘 속이긴 한다. 첫 번째로 유명한 에피소드로는 신 도라에몽에서 연휴인데도 갈 곳이 없었던 탓에 도라에몽을 따라서 22세기로 온 고조부 진구를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가 멸망했다고 속였다. (실은 22세기의 장구네 마을 사람들도 연휴를 맞아서 모두 각자 여행을 갔지만 진구처럼 자기 혼자만 여행을 못 가고 텅 빈 마을의 공중공원에서 입체 게임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고 있었다. 이후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퉁퉁이, 비실이와 비슷하게 생긴 자기의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다. 단, 이슬이와 비슷하게 생긴 친구는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진구가 이슬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이슬이와 비슷하게 생긴 그 친구 역시 장구가 좋아하는 친구일 확률이 높다.)[4] 두 번째 에피소드로는 구 도라에몽에서 역사시험 공부가 하기 싫어 도라미의 잔소리를 피해 타임머신을 빌려 타고 진구와 도라에몽이 사는 시대로 가출을 와 있는 참에 진구, 영민이,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를 불러 모으고,그들을 타임머신 겸 게임기로 만들어진 외계인의 지구정복으로 멸망해버린 게임 속의 디스토피아 세계로 초대해 너희들의 미래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뿐이라고 속이고 자신의 최단시간 최고신기록 갱신 쇼를 보여줬다. 물론 이후에 도라미에 의해 모두 들키고 말았다.[5] 누가 노진구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 아니랄까봐 슈팅 게임에서 뛰어난 두각과 실력을 보인다. 위의 문서에서 말한 대로 공부가 싫어 진구, 영민이,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를 게임 속 멸망해버린 세상으로 데려와 너희들의 미래는 아무리 노력해봤자 이런 절망 뿐이라고 속였을 때 모두의 앞에서 최단시간 최고 신기록 갱신 쇼를 보여준다. 그 후 들통났을 때, 게임팩들을(사실은 3개 정도 더 가지고 있었다.) 모두 도라미에게 압수당했다. 공부를 땡땡이 치고 이후에 도라에몽과 도라미를 비하까지 한 만큼 도라미에게 혹독하게 굴려지는 건 덤일 것이다.[6] 도라에몽이 위에서의 에피소드에서 이후에 장구가 진구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 말하길, "누가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 아니랄까 봐 공부 싫어하는 것도 똑같네...."[7] 위에서 나온 대로 결국 참다 못해 타임머신 렌탈 회사에서 타임머신을 빌려타고 진구와 도라에몽이 있는 시대로 가출을 감행한 적 있다. 챔프판 도라에몽 스페셜 18화 참조.[8] 치과의사의 실력이 22세기보다 좋다는 이유로 도라미에게 이끌려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사는 시대로 원정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겁을 먹고 도망치던 와중에 역시 같은 처지에 놓인 노진구와 우연히 맞닥뜨리고 둘은 어떻게든 치과에 끌고 가려는 서로의 파트너 로봇을 피하려고 온갖 수를 써가며 기를 쓰다가 도라미의 꾀에 넘어가 마침내 가게 된 치과에서 울며불며 저항하던 중 엄마랑 치과에 온 유치원생 정도 나이로 추정되는 남매의 말에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지지 않겠다면서 결국 노진구와 함께 치료를 받기로 결심한다. 챔프판 도라에몽 11기 18화 b파트 참조.[9]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10] 이건 신이슬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11] 73년 니혼TV판에서는 자기 고조할아버지를 맡았고, 아사히 TV판 초창기 일부 에피소드에서 퉁순이 역을 맡기도 했다.[12] 자기 현조할머니와 중복.[13] 자기 증조할아버지, 박영민과 중복.[14] 바뀔경우 본인은 태어나지 않는다[15] 신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에선 22세기[16] 그것 때문이었는지 한국판에서 목소리가 쉬기 전의 도라에몽 목소리는 다름아닌 노진구의 성우인 김정아가 맡았다.[17] 슬픔을 진정시키는 약(기운 펄펄)을 먹으려다 슬퍼지는 약(눈물 줄줄)을 잘못 먹어서 사흘 내내 울어 진동으로 몸 도색이 벗겨진 상황이었으며 목소리도 오오야마 노부요(문남숙) 목소리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용케도 노장구는 도라에몽을 알아보았다.[18] 1995년에 나온 단편극장판에서는 친구인 노라냐옹이 귀가 없어진 도라에몽을 보고 턱이 빠지도록 웃어 버린 탓에 충격을 받아서 병원에서 울면서 뛰쳐나가 어느 건물 꼭대기에 올라간 뒤에, 다음날 아침까지 몇시간이고 계속 울어댄 탓에 도라에몽이 몇시간동안 울면서 흘린 눈물로 인해 페인트칠이 벗겨진걸로 설정이 변경되어서 나온다.[19] 신 도라에몽에서는 그런 설정 없이 그냥 부탁을 받아서 온 것으로 되어 있고, 극장판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에서는 도라에몽 자신은 오고 싶지 않았는데 장구가 억지로 데려와 목적을 이룰 때까지 남아있게 만든다.[20] 다만 그런 설명이 있는 것 치고는, 어느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아버지의 미술가로서의 가능성을 알게되어, 과거로 날아가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버지를 미술의 대가로 만들려고 하자 노진구라는 사람 자체가 역사에 의해 수정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론 노장구가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수정당하는 것을 포함해서 결국 자기 자신이 있다는 소리를 한거던가, 아니면 그냥 노진구가 그 시간대에 온 것 자체의 역사가 사라지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지만 도라에몽 자체가 옴니버스 에피소드니 큰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지만 말이다.[21] 다만 장구가 생각을 하고 도라에몽을 보내기는 했을 것이다.[22] 말이 없던 일이었고, 이후에 없어지기는 했으나 진구의 머릿속에는 그 시간 동안 있었던 고독한 기억이 그대로 남아있는 셈이나 마찬가지였을 확률이 크다. 만약 이 작품이 옴니버스가 아니었다면 진구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다...[23] 대표적인 예로 극장판 진구의 신공룡에서 약 6600만년전 있었던 운석충돌을 막아 포유류가 번성하지 못하게해 결국 인류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될 뻔한 위험한 사례가 있다.[24] 이때 마지막으로 도라미가 말하길, 아무리 도망쳐도 내일 시험에선 도망치지 못한다구!